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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을 부르지 말고 봄로야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누군가 이름을 만들었고 거울 속에 나를 보기 전부터 누군가 나를 먼저 보았고 나도 모르는 나에 대해 누군가 다 안다는 듯이 말하고 이름을 부르지 말고 듣지도 말아요 꿈을 칭찬하고 부추기지 말아요 두 귀를 막고 천천히 노래를 시작 할테니 마음으로 진실을 찾아 갈테니 툭툭 건드리는 당신들에게 나의 이름을 선물하겠어요 거울

아닌데도 봄로야

방이 아닌데도 서늘함이 가득한 하얀 먼지도 그대로 움직이지 않고 책과 시디는 읽다 말다 듣다 말다 무심하게 방바닥에 놓여 있고 까만 방이 아닌데도 어두움이 가득한 푸른 커튼도 늘어져 일렁이지 않고 냉장고엔 캔 커피와 맥주 쉬어 버린 반찬과 시든 토마토뿐 구름으로 만들어 진 그림자가 햇빛을 빛 바랜 전구처럼 깜박 깜박 깜박 그 무엇 하나 목소리가 없네

생일 봄로야

아침에 눈뜨면 침대에 가시가 가득해요 음악을 들을 땐 스피커에서 가시가 쏟아져요 나나나나 나 걸어갈 때 발 밑에 쌓이던 가시들 아아아아 아무래도 내가 시계가 되었나 봐요 몸에서 뾰족한 초침들이 솟아나나나 나나나 봐요 그 초침들이 그 초침들이 안타깝다 안타깝다 안타깝다 나를 찌르나 봐요 안타깝다 안타깝다 안타깝다 나를 찌르나 봐요 밤이 오면 자욱하게 비 내리는

당신도 나처럼 봄로야

말이 서툴러 당신께 말할 수 없어요 이해할 순 없어 말해도 이해받지 못해요 서로를 옭아맨 집착의 끈을 놓아주세요 당신도 나처럼 노래를 불러봐요 서로가 어렸던 어린아인 이제 없어요 이해할 순 없어 말해도 이해받지 못해요 서로를 옭아맨 집착의 끈을 놓아주세요 당신도 나처럼 노래를 불러봐요 당신은 붉은 옷을 입고 나와 함께 춤을 쳐요 당신은 붉은 옷을 입고...

통통성장곡 봄로야

작은 고통이라도나에겐 큰 상처가 되어준다오손 끝부터 발 끝까지저려오는 그 마음을 알리오차마 말 못하고 뒤돌아버리는그 마음을 알리오참다 참다 고이는 눈물은결국 흘리지도 못해요어쩌나 어떡하면 좋아어쩌나 어떡하면 좋아뒤꿈치가 맞지 않는구두 신고 걷는 기분 알리오하얀 운동화를 신고도불편한 그 마음을 알리오차마 말 못하고 뒤돌아버리는그 마음을 알리오참다 참다 ...

플라밍고 아저씨 봄로야

검은 벨벳 모자를 살짝 쓴 핑크 플라밍고붉은 깃털 아저씨가 먼저 내게 말을 걸엇지울지 말아요, 긴머리 아가씨장밋빛 빰을 하고 서는 따뜻한 스웨터를 입고는얼룩무늬 목도리를 두르고는울지 말아요, 긴머리 아가씨울지 말아요핑크 플라밍고 블랙 벨벳 모자핑크 플라밍고 블랙 벨벳 모자잃어버렸어 눈부신 사랑을미소가 아름답고 갈색 머리가 반짝이고얼룩 무늬 목도리를 선...

붉은 꽃 고양이 봄로야

그 누군가 울고있을아름다운 1시 0분나는 붉은 쇼파에 앉아머릴 빗어 머릴 빗어긴머리를 빗으며선인장 크래커를 먹었지붉은 꽃을 머리에 달고노랠불러 노랠불러나 나나그 누군가 울고있을아름다운 1시 0분에난 손발을 비비며 그녈 봤어긴수염을 만지며연둣빛 눈동자를 깜빡여붉은 꽃을 머리에 달고노랠불러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내가 슬플때 내가 슬플때함께 노래 할 ...

귓가에 봄로야

마음과 마음이 시작되는 곳에는 사랑이 머물고 눈물 내리는 그 곳엔 바람이 불어 바람이 귓가에 불어 바람이 불어 바람이 귓가에 불어 하얀 꽃이 피어나 푸른 새가 날아가는 검은 어두움 속에 눈물 내리는 그 곳엔 바람이 불어 바람이 귓가에 불어 바람이 불어 바람이 귓가에 불어 바람이 불어 바람이 귓가에 불어 하얀 꽃이 피어나 푸른 새가 날아가는

햇빛 고양이 봄로야

그와 헤어지고 난 검은 고양이를 선물 받았지그와 헤어지고 난 그 햇빛 속을 걷다그 봄날 속으로 그 햇빛 속으로그 봄날 속으로 그 햇빛 속으로그와 헤어지고 난 검은 고양이를 선물받았어요그와 헤어지고 난 검은 고양이를 선물받았어요야옹 야옹 - 야옹 야옹 야옹 야옹 야옹 야옹야옹 야옹 - 야옹 야옹 야옹 야옹 야옹 야옹뚜뚜뚜 뚜뚜뚜 뚜뚜뚜그와 헤어지고 난 ...

오색비의 숲 봄로야

까만동굴 속에서 홀로사는 그와오색비가 쏟아지는 숲속을 그려푸른반점 몸을 가진 그의 슬픈 눈마법사인 그녀는 늘 보듬어 주었지사랑할수있을까그들의 섬세한 환상이 피어나아름답게 반짝였지 위로를 주었지하지만 마법들은 열시를 휩쓸고오색비가 그치고 어두운 슬픔만그들을 삼켰지사랑할수 있을까사랑할수 있을까사랑할수 있을까쏟아지는 눈물(사랑할수 있을까)쏟아지는 눈물조금씩...

생활연령 스물 넷 봄로야

생활연령 스물넷 어디로 흘러가는걸까 과정없는 결과만이 혼주위에 기대있네 혹시 아직도 누군가의 손을 잡고계신가 설마 뜬구름속에 아직도 사는건지 아픈 문제들은 스스로 해결했어야지 마음속 찌꺼기가 우후죽순 자라났지 나를 돌아본 비밀스런얘기 생활연령 스물넷 적당하게 흘려보낼까 발랄하게 꿈만 꾸고 불안만이 자꾸도네 혹시 아직도 누군가의 손을 잡고계신가 설마 뜬...

붉은 꽃 고양이 (Piano Ver.) 봄로야

그 누군가 울고있을 아름다운 한시 영분나는 붉은 쇼파에 앉아 머릴 빗어 머릴 빗어긴 머리를 빗으며 선인장 크래커를 먹었지붉은 꽃을 머리에 달고 노랠불러 노랠불러 나 나나아그 누군가 울고있을 아름다운 한시 영분에난 손발을 비비며 그녈 봤어긴 수염을 만지며 연두빛 눈동자를 깜박여붉은 꽃을 머리에 달고 노랠불러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내가 슬플때 함께 ...

잠이 드네 봄로야

그의 손을 놓은 날 밤 난 추억을 쏟아 내네나도 모르게 낡아 버린 시간들지나간 여우비처럼 사라진 추억들이나의 눈물에 어른거려 그만 나는 소리 없이잠이 드네 꿈을 꾸네꿈 속에서 난 검은 어둠 속에 들어가 숨을 쉬고아무도 찾을 수 없을 것 같이 웅크리고그의 손을 놓은 날 밤 난 추억을 쏟아 내네나도 모르게 낡아 버린 시간들잠이 드네 꿈을 꾸네잠이 드네 꿈...

파란 욕조 봄로야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었던너는 너는 없고맑은 파란빛 욕조 속에 앉아조금 조금 우네재미없는 라디오만 듣고 라랄랄라익숙한 멜로디만 남아 라랄랄라네가 없는 그림자조차 없는 라랄랄라조금 취해 흥얼거린 노래라랄랄라 라랄랄라라랄랄라 라랄랄라꿈에서라도 만나고 싶었던너는 너는 없고맑은 파란빛 욕조 속에 앉아조금 조금 우네의미 없는 혼잣말만 늘고 라랄랄라낯익은 음표들만...

빈 집 봄로야

지나가는 길 익숙한 자리에 낯설은 빈집이 들어 왔네지나가는 길 비어 버린 자리에 낯설은 누군가 들어 왔네예전에 누가 살았었는지 조금도 기억나지 않고 까맣게 까맣게 까맣게 까맣게 퇴색된 오랜 흔적만 남아 새로운 존재에게 그저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예전에 누가 살았었는지 조금도 기억나지 않고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아 안녕을 너무 쉽게 말하네아...

밀림여관 봄로야

거친 숲 속을 허덕이며 헤매이다 도착한 밀림여관 숨을 고르며 거기 누구 없어요 하자 작은 미닫이 창문이 뱀처럼 스르륵 열리며 주인이 말하길 거기 주머니 속 볼펜 하나 주면 들여보내 주지 잔뜩 지친 나는 펜을 주고 방으로 들어왔네 숨막힐 듯 고요한 밀림의 밤이 깊어 가네 갑자기 무언가 떠올라 꼭 적어 둬야 했는데 아차 볼펜이 없네 주인에게 ...

떠오른다 봄로야

흐릿하게 지운 기억들아련하게 잠재웠던 그런 시간들 갑자기 눈을 감고 자기 전에 떠오른다서로에게 지운 거짓말아릿하게 잠재웠던 그런 순간들 갑자기 눈을 감고 자기 전에 떠오른다 떠오른다내가 먼저 후회했는지 내가 먼저 슬펐었는지 내가 먼저 도망친 건지 내가 먼저 내가 먼저 후회했는지 내가 먼저 슬펐었는지 내가 먼저 도망친 건지 내가 먼저 내가 먼저 울었었...

봄로야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나 어둠 속에 침잠한 촛불은 타오르지 않고 불이 꺼 질랑 말랑 위태로운 성냥불까지 외롭지 않은 게 없네 외롭지 않은 게 없네가시 돋은 선인장은 사막을 꿈꾼 채 자고혹이 사라 질랑 말랑 불안한 낙타들까지 외롭지 않은 게 없네 외롭지 않은 게 없네 아무도 모르고 지나치는 미세한 먼지만 부유한 채...

사랑의 비 오준영

이름을 부르지 마세요 그리워 울기는 싫어요 내맘처럼 흐르는 물은 기다리는 사랑을 알게 했어요 아 오늘도 사랑의 비가 내려요 아 이제는 울지도 말아요 이름을 부르지 마세요 그리워 울기는 싫어요 내맘처럼 흐르는 물은 기다리는 사랑을 알게 했어요 아 오늘도 사랑의 비가 내려요 아 이제는 울지도 말아요 이름을 부르지 마세요 그리워 울기는 싫어요

예레미야의 기도 Levites48

주께서 나를 부르사 주 이름 전케 하시고 나의 중심을 타오르게 하사 열방에 주 전케하시니 비록 내게 큰 어려움과 더 큰 고난이 있을지라도 주 위해 주 이름 위해 나 이제 일어서리라 내가 주를 전하지 않으며 그 이름을 부르지 않으면 가슴이 불붙는 듯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넌, 그 거리에 허인재

이제야 받아들여 우리에 대해 맘이 접히질 않아서 어떡해 모든 것이 다 black out 스위치를 위아래 반복 결국 고장이 났겠죠 뭐를 하던 결과는 같겠죠 손을 쓰긴 늦은 거겠죠 우린 돌아갈 수는 없겠죠 비워둔 자리의 주인은 넌데 옷소매를 놓아 버린 후에 그때 그 자리 계절이 변해서 앞에 네가 서 있어 can't i call your name

천둥 F.T 아일랜드

눈물이 비가 되었고 울음이 천둥이 되어 가슴을 무너뜨리고 가나봐 가지마 제발 떠나지마 마음이 미친듯이 외쳐봐도 이젠 듣지 못할 사람 하늘아 제발 그사람 가는길 힘들지 않도록 혹시나 그 이름을 실수라도 부르지 않도록 사랑아 어떻게든 그 사람 보내주어야 한다~~ 그게 누가봐도 멋진 남자니까~ 한숨은 바람이 되어 추억까지

천둥 FT 아일랜드

눈물이 비가 되었고 울음이 천둥이 되어 가슴을 무너뜨리고 가나봐 가지마 제발 떠나지마 마음이 미친 듯이 외쳐봐도 이제는 듣지 못할 사람 하늘아 제 발 그사람 가는 길 힘들지 않도록 혹시나 그 이름을 실수라도 부르지 않도록 사랑아 어떻게든 그 사람 보내주어야 한다 그게 누가 봐도 멋진 남자니까 한숨은 바람이 되어 추억까지 흩뜨려놓고

천둥 FTIsland

눈물이 비가 되었고 울음이 천둥이 되어 가슴을 무너뜨리고 가나봐 가지마 제발 떠나지마 마음이 미친 듯이 외쳐봐도 이제는 듣지 못할 사람 하늘아 제발 그 사람 가는 길 힘들지 않도록 혹시나 그 이름을 실수라도 부르지 않도록 사랑아 어떻게든 그 사람 보내주어야 한다 그게 누가 봐도 멋진 남자니까 한숨은 바람이 되어 추억까지 흩뜨려

천둥 F.T Island

눈물이 비가 되었고 울음이 천둥이 되어 가슴을 무너뜨리고 가나봐 가지마 제발 떠나지마 마음이 미친 듯이 외쳐봐도 이제는 듣지 못할 사람 하늘아 제발 그 사람 가는 길 힘들지 않도록 혹시나 그 이름을 실수라도 부르지 않도록 사랑아 어떻게든 그 사람 보내주어야 한다 그게 누가 봐도 멋진 남자니까 한숨은 바람이 되어 추억까지 흩뜨려놓고

천둥 에프티 아일랜드(F.T Island)

눈물이 비가 되었고 울음이 천둥이 되어 가슴을 무너뜨리고 가나봐 가지마 제발 떠나지마 마음이 미친 듯이 외쳐봐도 이제는 듣지 못할 사람 하늘아 제발 그 사람 가는 길 힘들지 않도록 혹시나 그 이름을 실수라도 부르지 않도록 사랑아 어떻게든 그 사람 보내주어야 한다 그게 누가 봐도 멋진 남자니까 한숨은 바람이 되어 추억까지 흩뜨려놓고 제 자릴 찾으려

천둥 에프티 아일랜드

눈물이 비가 되었고 울음이 천둥이 되어 가슴을 무너뜨리고 가나봐 가지마 제발 떠나지마 마음이 미친 듯이 외쳐봐도 이제는 듣지 못할 사람 하늘아 제발 그 사람 가는 길 힘들지 않도록 혹시나 그 이름을 실수라도 부르지 않도록 사랑아 어떻게든 그 사람 보내주어야 한다 그게 누가 봐도 멋진 남자니까 한숨은 바람이 되어 추억까지 흩뜨려놓고 제 자릴 찾으려

에프티아일랜드 - 천둥 (레미님 신청곡)

눈물이 비가 되었고 울음이 천둥이 되어 가슴을 무너뜨리고 가나봐 가지마 제발 떠나지마 마음이 미친듯이 외쳐봐도 이제는 듣지 못할 사람.. 하늘아 제발 그 사람 가는 길 힘들지 않도록 혹시나 그 이름을 실수라도 부르지 않도록 사랑아 어떻게든 그 사람 보내주어야 한다 그게 누가 봐도 멋진 남자니까..

천둥 에프티 아일랜드 (F.T Island)

눈물이 비가 되었고 울음이 천둥이 되어 가슴을 무너뜨리고 가나봐 가지마 제발 떠나지마 마음이 미친 듯이 외쳐봐도 이제는 듣지 못할 사람 하늘아 제발 그 사람 가는 길 힘들지 않도록 혹시나 그 이름을 실수라도 부르지 않도록 사랑아 어떻게든 그 사람 보내주어야 한다 그게 누가 봐도 멋진 남자니까 한숨은 바람이 되어 추억까지 흩뜨려놓고

에프티아일랜드 - 천둥 (으니님 신청곡)

눈물이 비가 되었고 울음이 천둥이 되어 가슴을 무너뜨리고 가나봐 가지마 제발 떠나지마 마음이 미친듯이 외쳐봐도 이제는 듣지 못할 사람.. 하늘아 제발 그 사람 가는 길 힘들지 않도록 혹시나 그 이름을 실수라도 부르지 않도록 사랑아 어떻게든 그 사람 보내주어야 한다 그게 누가 봐도 멋진 남자니까..

천둥 FTISLAND(에프티 아일랜드)

눈물이 비가 되었고 울음이 천둥이 되어 가슴을 무너뜨리고 가나봐 가지마 제발 떠나지마 마음이 미친 듯이 외쳐봐도 이제는 듣지 못할 사람 하늘아 제발 그 사람 가는 길 힘들지 않도록 혹시나 그 이름을 실수라도 부르지 않도록 사랑아 어떻게든 그 사람 보내주어야 한다 그게 누가 봐도 멋진 남자니까 한숨은 바람이 되어 추억까지 흩뜨려놓고 제 자릴 찾으려

천둥 에프티아일랜드 (F.T Island)

눈물이 비가 되었고 울음이 천둥이 되어 가슴을 무너뜨리고 가나봐 가지마 제발 떠나지마 마음이 미친 듯이 외쳐봐도 이제는 듣지 못할 사람 하늘아 제발 그 사람 가는 길 힘들지 않도록 혹시나 그 이름을 실수라도 부르지 않도록 사랑아 어떻게든 그 사람 보내주어야 한다 그게 누가 봐도 멋진 남자니까 한숨은 바람이 되어 추억까지 흩뜨려놓고

천둥 F.T 아일랜드

눈물이 비가 되었고 울음이 천둥이 되어 가슴을 무너뜨리고 가나봐 가지마 제발 떠나지마 마음이 미친 듯이 외쳐봐도 이제는 듣지 못할 사람 하늘아 제발 그 사람 가는 길 힘들지 않도록 혹시나 그 이름을 실수라도 부르지 않도록 사랑아 어떻게든 그 사람 보내주어야 한다 그게 누가 봐도 멋진 남자니까 한숨은 바람이 되어 추억까지 흩뜨려놓고

천둥 FTISLAND (FT아일랜드)

눈물이 비가 되었고 울음이 천둥이 되어 가슴을 무너뜨리고 가나봐 가지마 제발 떠나지마 마음이 미친듯이 외쳐봐도 이제는 듣지 못할 사람.. 하늘아 제발 그 사람 가는 길 힘들지 않도록 혹시나 그 이름을 실수라도 부르지 않도록 사랑아 어떻게든 그 사람 보내주어야 한다 그게 누가 봐도 멋진 남자니까..

(MR 반주곡) 천둥 (에프티 아일랜드) Various Artists

눈물이 비가 되었고 울음이 천둥이 되어 가슴을 무너뜨리고 가나봐 가지마 제발 떠나지마 마음이 미친 듯이 외쳐봐도 이제는 듣지 못할 사람 하늘아 제발 그 사람 가는 길 힘들지 않도록 혹시나 그 이름을 실수라도 부르지 않도록 사랑아 어떻게든 그 사람 보내주어야 한다 그게 누가 봐도 멋진 남자니까 한숨은 바람이 되어 추억까지 흩뜨려놓고 제 자릴 찾으려 해도 잘

천둥 Various Artists

눈물이 비가 되었고 울음이 천둥이 되어 가슴을 무너뜨리고 가나봐 가지마 제발 떠나지마 마음이 미친 듯이 외쳐봐도 이제는 듣지 못할 사람 하늘아 제발 그 사람 가는 길 힘들지 않도록 혹시나 그 이름을 실수라도 부르지 않도록 사랑아 어떻게든 그 사람 보내주어야 한다 그게 누가 봐도 멋진 남자니까 한숨은 바람이 되어 추억까지 흩뜨려놓고 제 자릴 찾으려 해도 잘

천둥(81968) (MR) 금영노래방

눈물이 비가 되었고 울음이 천둥이 되어 가슴을 무너뜨리고 가나 봐 가지 마 제발 떠나지 마 마음이 미친듯이 외쳐봐도 이제는 듣지 못할 사람 하늘아 제발 그 사람 가는 길 힘들지 않도록 혹시나 그 이름을 실수라도 부르지 않도록 사랑아 어떻게든 그 사람 보내주어야 한다 그게 누가 봐도 멋진 남자니까 한숨은 바람이 되어 추억까지 흩트려놓고 제자릴 찾으려 해도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미강

야곱이 밧단아람에서 돌아오매 하나님이 다시 야곱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복을 주시고 복을 주시고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네 이름이 야곱이지마는 네 이름을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르지 부르지 않겠고 이스라엘이 네 이름이 네 이름이 되리라 하시고 그가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부르시고 야곱이 그만 세겜에 머물면서 딸 디나가 세겜의 아들에게 강간 당하는 패배를

천둥 F.T IsIand

눈물이 비가 되었고 울음이 천둥이 되어 가슴을 무너뜨리고 가나봐 가지마 제발 떠나지마 마음이 미친듯이 외쳐봐도 이제는 듣지 못할 사랑 하늘아 제발 그 사람 가는길 힘들지 않도록 혹시나 그 이름을 실수라도 부르지 않도록 사랑아 어떻해든 그 사람 보내 주어야 한다 그게 누가 봐도 멋찐 남자니까 ♬~ 한숨은 바람이 되어 추억까지 흐트려

내 이름을 불러줘 이유희

아줌마란 표현 말고 다른 말은 없을까 아닌 것도 아니지마는 맞는 것도 아닌데 아줌마란 표현 말고 다른 말은 없을까 이름표를 달고 다닐게 이름을 불러줘 “저기요”도 말고 “건반 언니” 말고 “뚱뚱한 여자분”도 말고 “선생님”도 말고 “사모님”도 말고 “어머님”은 더 말고 제발 아줌마란 표현 말고 다른 말은 없을까 아닌 것도 아니지마는

내 이름을 불러줘 이유희

아줌마란 표현 말고 다른 말은 없을까 아닌 것도 아니지마는 맞는 것도 아닌데 아줌마란 표현 말고 다른 말은 없을까 이름표를 달고 다닐게 이름을 불러줘 “저기요”도 말고 “건반 언니” 말고 “뚱뚱한 여자분”도 말고 “선생님”도 말고 “사모님”도 말고 “어머님”은 더 말고 제발 아줌마란 표현 말고 다른 말은 없을까 아닌 것도 아니지마는

내 이름을 불러줘 이유희

아줌마란 표현 말고 다른 말은 없을까 아닌 것도 아니지마는 맞는 것도 아닌데 아줌마란 표현 말고 다른 말은 없을까 이름표를 달고 다닐게 이름을 불러줘 나를 부르는 거 알고 있지마는 대답하기 싫은 말 시비 거는 거 아닌 줄 알지마는 싸우고 싶어지는 말 아줌마!

티격 Nastyona

그 언젠가 부터 안에서 일어나고 있던 너에 대한 일들을 넌 모르고 있지 그 언젠가 부터 안에서 자릴 잡아버린 티격의 시작을 찾을 수 가 없네 마음은 계속 널 몰아붙여 여기 저기서 니가 발견되곤 했지 시도 때도 없이 넌 내게 들키곤 했지 아직도 나날이 난 화가 들끓어 심장의 고함과 눈속의 불꽃을 넌 여전히 눈치채지 못하고

천둥 (Thunder) F.T. Island

눈물이 비가 되었고 너의 울음이 천둥이 되어 가슴을 무너 뜨리고 가나봐 가지마 제발 떠나지마 맘이 미친듯이 외쳐봐도 이제는 듣지못해 살아 하늘아 제발 그사람 가는길 힘들지 않도록 혹시나 그 이름을 실수라도 부르지 않도록 사랑아 어떻게든 그 사람 보내 주어야 한다 그게 누가 봐도 멋진 남자니까 한숨은 바람이 되어 추억까지 흐트려 놓고 제자릴

추억일 때 아름다운 것 지연(Ji Yeon)

아주 가끔 가끔 생각나는 건 함께 했던 시간들 함께 했던 날들 아주 가끔 가끔 뛰고 있는 건 함께 했던 너를 기억하는 마음 버릇처럼 바보처럼 나도 모르게 계속하게 되지 전화를 걸어보고 싶다 말할까 망설이게 되지 추억은 추억일 때 아름다운 것 다신 볼 수 없다 해도 잊어주는 것 사랑이 저 멀리 사라질 때까지 부르지 말고

안부를게 맑시

오늘도 너를 지우려 이 노랠 부른다 정말로 힘들지만 또 다시 불러본다 너 없는 이 거리는 초라한 모습만 너무나 서글퍼서 눈에 니가 내려 이제는 안 부를게 너의 이름 너무나 힘들지만 안 부를게 안 부를게 또 다시 나의 맘은 너무나 아프지만 더 이상 부르지 않아 나만큼 힘든 너를 볼 자신이 없는데 이 거릴 걷다 보니 너의 생각에 잠겨

비가 (일편단심 민들레 OST Part 2) 써니데이즈

사랑하는 사람의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 가는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말 이젠 잊으리?

처음 부른 그 이름 박종호

나의 이름을 부르셨네 처음 본 그 날부터 아무도 부르지 않는 이름 그가 부르셨네 사랑함을 알도록 나를 지으실 때 부르신 이름 십자가에서 부르시네 누구도 그런 사랑으로 부른 적 없어 그를 주라 부르네 나의 이름을 부르셨네 처음 본 그 전부터 아무도 모르게 나의 외로움 그는 아셨네 함께함을 알도록 내가 떠나갈 때 부르신 이름 십자가에서

모닝글로리 올드피쉬

하늘을 날 수 있었던 맘였잖아 아무도 막을 수 없던 나였잖아 설레어 있었지 얼마나 기다려왔던 날였는데 점점 허우적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헤맸어 my brit 그런 날 잊지말고 나의 모든 것들을 새로워진 순간에 걸어 멀리 날아가 아직 남은 미련은 이젠 부르지 말고 괜찮아 괜찮아 그런 날 잊지말고 나의 모든 것들을 새로워진 순간에 걸어 멀리 날아가 아직 남은 미련은

약속 cool 쿨

그렇게 울지마 니 옆에 내가 있잖아 아프지 않도록 나 기도해 줄게 약해지지마 널 지켜보잖아 너 없는 세상은 나보고 어떡하라고 웃어봐 햇살같던 예전 니 모습 내게 보여줄수 있겠니 자신없이 나를 쳐다보진 말아줘 너는 할수있어 힘이 들어도 약해지면 손을 잡아줘 약속해 너와 나 함께 갈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