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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말순씨 - 손님 변진섭

나 부른 것 같아문 열고 나가면늘 바라봐주던안아주었던한 그루 미소날 보고 있나요매일 지켜주나요꽉 잡는 햇살에기분이 좋아미소가 나요혼자 걷는 날 꺼내 보라며남겨 놓은 아름다운 추억내 맘 상자에 두고찾아오면 열어요날 보고 있나요매일 지켜주나요날 미는 바람에기분이 좋아앞으로 가요혼자 걷는 날 꺼내 보라며남겨 놓은 아름다운 추억내 맘 상자에 두고찾아오면 열어...

손님 변진섭

나 부른 것 같아 문 열고 나가면 늘 바라봐주던 안아주었던 한 그루 미소 날 보고 있나요 매일 지켜주나요 꽉 잡는 햇살에 기분이 좋아 미소가 나요 혼자 걷는 날 꺼내 보라며 남겨 놓은 아름다운 추억 내 맘 상자에 두고 찾아오면 열어요 <간주중> 날 보고 있나요 매일 지켜주나요 날 미는 바람에 기분이 좋아 앞으로 가요 혼자 걷는 날 꺼내 보라...

사랑이잠들기전에(가면속의남자) 변진섭

서로 원했다면 잊어야겠지만 어떤 이별조차 생각못했었지 가슴깊은 곳에 묻어두기에는 내겐 너무 벅찬 시간들인데 시작도 끝도 없는 그리움 그속에 갇혀 난 울고 있네 너밖에 그누구도 받아들일순 없어 사랑해 다음세상이라해도 내마음 느낀다면 내게 다시 돌아와 사랑이 잠들기 전에 시작도 끝도 없는 그리움 그속에 갇혀 난 울고 있네 너밖에 그누구도 받아들일순 없어 사랑해

Angel 변진섭

때로는 울고 아파할때면 어깨에 기대어 세상 제일 소중하게 서로를 지키며 우리 사랑 얘기 만들고 싶어~ 날 위해 기도한다는 너를 사랑해~ 이젠 내가 널 위해 기도할께 소중한 사랑을 두 손에 담아...

364... 변진섭

용서해 두려움에 가득찬 너의 상처는 나조차 짐이 되는지 나를 볼 수 없다고 그만 헤어지자는 그런 말들은 제발 하지마 조금 다친거라고 생각할 순 없겠니 더 크게 사랑해야 할 우릴 위해 혼자 힘이 들때엔 내가 있잖아 언제나 니 곁에 있을께 조금 다친거라고 생각할 순 없겠니 더 크게 사랑해야 할 우릴 위해 혼자 힘이 들때엔 내가 있잖아 언제나 너만을 너를 사랑해

아름다워 변진섭

아름다워~~ 세상에 하나뿐인 나의 사랑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너 사랑에 소리치며 달려가고 싶은 내마음 널 사랑해~~ 열번을 백번을 말해 봐도 지나치지 않아 너를 향한 내 맘속엔 언제나 핑크빛 물결 넘실 넘실 대잖아 난 너를 생각하면 언제나 내 입가엔 미소가 더 없이 행복한걸 나에게 알게 해준 내사랑 예쁘고 아름다워 보고 또 봐도

설레임 변진섭

오랫동안을 그댈 기다린것만 같아 처음같은 설레임 아직 내게 남아 있네요 거울 앞에 서있는 내 모습을 바라 보며 쑥쓰럽게 인사를 다시 한번 하네요 사랑이 사랑이 아른 거리고 눈물이 눈물이 맺혔나봐 이렇게 또다시 사랑하는 내마음 그댄 알지 못할거야 시간은 시간은 흘러갔지만 추억은 가슴에 남았나봐 이젠 유후우 널 사랑해 기억저편에 그대

내가 미안해 변진섭

널 잡지 못해서 내가 미안해 많이 미안해 그 아픔은 내가 전부 가져갈게 눈물 흘리지 마 미안하다 너를 그렇게 보내서 널 다른 사람에게 맡겨둬서 그때 널 잡지 못해서 내가 미안해 많이 미안해 시간이 지나도 너는 그대로인 걸 여전히 정말 아름다운 걸 사랑한다 너를 그렇게 보내고 널 다른 사람에게 맡겨두고 내가 어떻게 살겠니 정말 사랑해

내가 미안해 (Inst.) 변진섭

다른 사람에게 맡겨둬서 그때 널 잡지 못해서 내가 미안해 많이 미안해 그 아픔은 내가 전부 가져갈게 눈물 흘리지 마 미안하다 너를 그렇게 보내서 널 다른 사람에게 맡겨둬서 그때 널 잡지 못해서 내가 미안해 많이 미안해 시간이 지나도 너는 그대로인 걸 여전히 정말 아름다운 걸 사랑한다 너를 그렇게 보내고 널 다른 사람에게 맡겨두고 내가 어떻게 살겠니 정말 사랑해

마지막 편지 변진섭

어렵기만 한건지 어제 처음 돌이킬 수 없다고 느꼈어 너의 친구에게서 얘길 전해들었어 수첩속에 내 이름을 말없이 지우며 눈물을 보이던 니 모습을 이젠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사랑이지만 이것만은 알아주길 바래 이세상이 끝나는 순간까지도 내 맘속엔 언제나 너 하나뿐이란걸 널 다시 찾지 않을께 널 정말 보고 싶어도 내가 죽는 그날까지 사랑해

마지막 편지 변진섭

어렵기만 한건지 어제 처음 돌이킬 수 없다고 느꼈어 너의 친구에게서 얘길 전해들었어 수첩속에 내 이름을 말없이 지우며 눈물을 보이던 니 모습을 이젠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사랑이지만 이것만은 알아주길 바래 이세상이 끝나는 순간까지도 내 맘속엔 언제나 너 하나뿐이란걸 널 다시 찾지 않을께 널 정말 보고 싶어도 내가 죽는 그날까지 사랑해

이기심 + 사랑 변진섭

어쩐지 나는 오늘도 너의 생각에 눈을 뜨고 내 옆에 잠들어 있는 너를 바라봐 한번쯤 잊으려 했어 하지만 잊으려 하면 더욱 나는 너의 목소리가 그리워만 지는걸 사랑해 오늘도 난 네게 말을 하려 하지만 나에겐 구속받기 싫어하는 마음 남아있는 걸 아직도 난 알 수가 없어 너를 정말 사랑할까 무엇이 이렇게 아프게 하나 이것이 지금껏 원해온 것일까

나는너를친구라부른다 변진섭

널 걸고 싶지 않았어 *돌아봐 얼마나 잘 해왔는지 한때 나를 흔들던 격정은 상처로 다져져 내맘은 정제된 얼음사탕처럼 투명해진걸 부딪혀서 깨지지않을 그 거리에 그리움으로 널 두고 나는 너를 친구라 부를꺼야 내 인생에서 너만큼 사랑했던 사람은 없는걸 *반복 그날이 오면 거울을 보듯 우린 오래 전부터 하나였는지 사랑해

마지막 편지 변진섭

힘들고 어렵기만 한건지 어제 처음 돌이킬수 없다고 느꼈어 너의 친구에게서 얘길 전해들었어 수첩속에 내 이름을 말없이 지우며 눈물을 보이던 니 모습을 이젠 다시 돌이킬수 없는 사랑이지만 이것만은 알아주길 바래 이세상이 끝나는 순간까지도 내 맘속엔 언제나 너 하나뿐이란 걸 널 다시 찾지 않을께 널 정말 보고 싶어도 내가 죽는 그날까지 사랑해

나는 너를 친구라 부른다 변진섭

사람은 없었는걸 변덕스런 열정의 소용돌이에 널 걸고 싶지 않았어 *돌아봐 얼마나 잘 해왔는지 한때 나를 흔들던 격정은 상처로 다져져 내맘은 정제된 얼음사탕처럼 투명해진걸 부딪혀서 깨지지않을 그 거리에 그리움으로 널 두고 나는 너를 친구라 부를꺼야 내 인생에서 너만큼 사랑했던 사람은 없는걸 그날이 오면 거울을 보듯 우린 오래 전부터 하나였는지 사랑해

마지막편지 변진섭

것이 힘들고 어렵기만 한건 지 어제 처음 돌이킬수 없다고 느꼇어 너의 친구에게서 애길 전해들었어 수첩속에 내 이름을 말없이 지우며 눈물을 보이던 니 모습을 이젠 다시 돌이킬수 없는 사랑 이지만 이것만은 알아주길 바래 이세상이 끝나는 그 순간 까지도 내 맘속엔 언제나 너하나 뿐이 란 걸 널 다시 찾지 않을께 널 정말 보고 싶어도 내가 죽는 그날까지 사랑해

또 다른 세상이 변진섭

슬픔 너의 기쁨도 내것이 되버리고 상상할 수 없었던 세상 그것은 사랑이야 아직은 너를 위해 많은 걸~ 할순 없지만 언제나 너의 곁에서 너를 지켜줄 자신 있어~~~ 난~ 너를 내게 보내준 하늘이 고마워~ 너를 보낸 하늘이 날 부르는 그 날까지 힘들고 지칠 때도 마음이 아픈 날에도 미안해 하지~말고 나를 바라봐 난 영원히 널 사랑해

또 다른 세상이 변진섭

슬픔 너의 기쁨도 내것이 되버리고 상상할 수 없었던 세상 그것은 사랑이야 아직은 너를 위해 많은 걸~ 할순 없지만 언제나 너의 곁에서 너를 지켜줄 자신 있어~~~ 난~ 너를 내게 보내준 하늘이 고마워~ 너를 보낸 하늘이 날 부르는 그 날까지 힘들고 지칠 때도 마음이 아픈 날에도 미안해 하지~말고 나를 바라봐 난 영원히 널 사랑해

몹쓸 사랑 변진섭

철없는 후회 두마디면 끝이 나고 아프다 아프다 가지마라 차마 입술을 못 넘긴 말 사랑에 천 번을 말하고 너뿐이야 만 번을 말해도 이별 앞에 눈먼 사람되어 어린애처럼 또 눈물이 이해 못할 말을 남기고 이해 못할 상처만 주고 미안하단 못된 한마디로 서럽게 사라질 기억 몹쓸 사랑 아프다 아프다 가지마라 맺히는 눈물 숫자만큼 사랑해

몹쓸 사랑 변진섭

밤도 서글픈 후회 철없는 후회 두마디면 끝이 나고 아프다 아프다 가지마라 차마 입술을 못 넘긴 말 사랑에 천 번을 말하고 너뿐이야 만 번을 말해도 이별 앞에 눈먼 사람되어 어린애처럼 또 눈물이 이해 못할 말을 남기고 이해 못할 상처만 주고 미안하단 못된 한마디로 서럽게 사라질 기억 몹쓸 사랑 아프다 아프다 가지마라 맺히는 눈물 숫자만큼 사랑해

무너진 사랑탑(HOW) 변진섭

그래 이제 나는 아무것도 아냐 기대를 말아야지 돌아오기만을 기도했던 나는 어떻게 살아가나 **채인 사람 마음이 더 편하단 옛말은 모두가 거짓말이야 어떻게 나를 버린 너를 못미워하니 채인 것도 바보같은데 사랑까지 이건 어떻게든 벗어나야해 내 사랑을 혼자 받아서 너는 웃을 수 있을지도 몰라 하지만 힘들어 할 내생각도 해줘 난 널 영원히 사랑해

약속 변진섭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그것만으로 살수있어 가슴깊 이 묻어둔 사랑 그 이름만으로 아주 늦어도 상관없어 너의 자리를 비워둘게 그때 돌 아와 나를 안아줘 그때까지 준비할게 널 위한 모든걸 니가 다시 내게 돌 아와 편히 쉴수 있게 편히 쉴수 있도록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그것만 으로 살수있어) 가슴깊이 묻어둔 사랑 그 이름만으로 사랑해

Good Bye 변진섭

[변진섭 - Good Bye]..결비 눈물은 마를수 없죠 가슴은 낳을 수 없죠 그대 없이도 살수는 있다 하지만~ 시간은 돌릴 수 없죠 기억도 지울 수 없죠 아픔은 짐처럼 나를 눌러요..

손님 정태춘&박은옥

길잃은 작은새는 어디로 갔나 연약한 날개도 애처로운데 지난 밤 나그네는 어디로갔나 바람도 거세게 애달퍼라 사랑으로 맞아주렴 우리는 모두가 외로운 니까 따뜻하게 안겨주렴 언제나 또 반가운 손님처럼 갑자기 누구라도 올듯하여 설레임속에서 기다리는데 스치는 바람결에 들려오는 외로운 나그네의 노랫소리 사랑으로 맞아주렴 우리는 모두가 외로우니까 따뜻하게 안겨주...

손님 정태춘, 박은옥

길 잃은 작은 새는 어디로 갔나 연약한 날개도 애처로운데 지난밤 나그네는 어디로 갔나 바람도 거세인 이 들판에 사랑으로 맞아주렴 우리는 모두가 외로우니까 따뜻하게 반겨주렴 언제라도 반가운 손님처럼 갑자기 누구라도 올 듯하여 설레임 속에서 기다리는데 스치는 바람결에 들려오는 외로운 나그네의 노랫소리

손님 문희옥

언-제라도 돌아오실 당신이-련만 이왕이면 잊기전에 잊기전에 돌아와요 지금이야 그리우니 내님이라 하지만 먼훗날 잊은후에 잊은후에 오신다면 아~아~그-때는 당신을 그때는 당신을 손님이라 부르겠어요 >>>>>>>>>>간주중<<<<<<<<<< 오-시기야 언제라도 오시겠-지만 이왕이면 잊기전에 잊기전에 돌아와요 지금이야 보고프니 내님이라 하지만 먼훗날 잊은...

☆손님☆ 정태춘

♬정태춘-손님♬ ------------------------------------ 길 잃은 작은 새는 어디로 갔나 ------------------------------------ 연약한 날개도 애처로운데 ------------------------------------ 지난 밤 나그네는 어디로 갔나 --------------------

손님 안녕하신가영

지난 세월이 모두 스쳐가듯이 느슨해진 표정으로 괜찮다 말한다 저 파도가 다시 잔잔해지면 깊어만 가는 주름 뒤로 한숨이 나온다 난 떠나기 싫다 더 머물고 싶다 언제까지나 나는 손님이 되긴 싫어요 세상 사람 모두 저마다 다른 이유들로 막 집을 떠났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건 없어요 만나지 않아도 좋았을 이런 세상에서 날 살게 하는 걸요 난 떠나기 싫다 더 ...

&***손님***& 이민지

당신은 나의 주인인가요 아니면 손님인가요 주인이라면 왜 안 돌아봅니까 손님면 왜안 옵니까 오늘도 기다리다 기다리다가 내 신세를 원망하다가 따뜻한 말 한마디에 또 웃고 있는 내가 싫어 눈물이 난다 당신은 바람처럼 오시는 손님 오늘 밤도 기다립니다 당신은 나의 주인인가요 아니면 손님인가요 주인이라면 왜 안 돌아봅니까 손님면 왜안 옵니까

손님 박은옥

길잃은 작은새는 어디로 갔나 연약한 날개도 애처로운데 지난밤 나그네는 어디로 갔나 바람도 거세인 이들판에 사랑으로 맞아주렴 우리는 모두가 외로우니까 따뜻하게 반겨주렴 언제라도 반가운 손님처럼 갑자기 누구라도 올듯하여 설레임 속에서 기다리는데 스치는 바람결에 들려오는 외로운 나그네의 노랫소리

손님 안정아

나 부른 것 같아 문 열고 나가면 늘 바라봐주던 안아주었던 한 그루 미소 날 보고 있나요 매일 지켜주나요 꽉 잡는 햇살에 기분이 좋아 미소가 나요 혼자 걷는 날 꺼내 보라며 남겨 놓은 아름다운 추억 내 맘 상자에 두고 찾아오면 열어요 날 보고 있나요 매일 지켜주나요 날 미는 바람에 기분이 좋아 앞으로 가요 혼자 걷는 날 꺼내 보라며 남겨 놓은 아름다운...

손님 정태춘

길잃은 작은새는 어디로 갔나 연약한 날개도 애처로운데 지난 밤 나그네는 어디로갔나 바람도 거세게 애달퍼라 사랑으로 맞아주렴 우리는 모두가 외로운 니까 따뜻하게 안겨주렴 언제나 또 반가운 손님처럼 갑자기 누구라도 올듯하여 설레임속에서 기다리는데 스치는 바람결에 들려오는 외로운 나그네의 노랫소리 사랑으로 맞아주렴 우리는 모두가 외로우니까 따뜻하게 안겨...

손님 도우, 이드 (ID)

시간이 너무 많이 쌓여 버렸구나메말랐구나바람이 부나깊숙한 곳에서도 역시 빛이 날 뿐이야아직 애처럼구나죽였지 그날피는 물보다 진해 확인하려 목을 잘라피눈물 곱다 이제 아침마다 눈을 팔아내 상품은 가치가 없어 더 이상해 보여 더 이상의 문제 해결 능력까지 없는 소녀XX 끝에서만 볼 수 있는 유일한 집이고문 열면 다음 차례를 기다리게 돼사자를 기다리네막차를...

손님 이민지

당신은 나의 주인인가요 아니면 손님인가요 주인이라면 왜 안 돌아봅니까 손님이면 왜 안 옵니까 오늘도 기다리다 기다리다가 내 신세를 원망하다가 따뜻한 말 한마디에 또 웃고있는 내가 싫어 눈물이 난다 당신은 바람처럼 오시는 손님 오늘밤도 기다립니다 당신은 나의 주인인가요 아니면 손님인가요 주인이라면 왜 안 돌아봅니까 손님이면 왜 안 옵니까 오늘도 기다리다 기다리다가

손님 ryojinnjane

싱크대에 남은 음식을 헹구며 또 오세요 좋은 날 이른 저녁에 덩그러니 남겨놓은 그릇엔 석양 빛 물들어 담아져요

사랑이 말해요 (Inst.) 변진섭/변진섭

고마운 사람 날 사랑해준 그 사람 그대가 난 고맙죠 미안한 사람 날 사랑해준 그 사람 그래서 미안한 사람 운명이란 말 몰랐던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 준 그대라서 미안하죠 사랑이 말해요 가지 말라고 내게 말해요 보낼 수 없다네요 사랑이 말해요 돌아오라고 가는 걸음 붙잡으라고 말을 해요 울지 말아요 아프지 말아요 그럴 때마다 내 마음은 수천배 무너져요 사랑...

커피한잔 신해철&변진섭

커피한잔 4:03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그대 오기를 기다려봐도 왠일인지 오지를 않네 내 속을 태우는 구려 8분이 지나고 9분이 오네 1분만 지나면 나는 가요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내 속을 태우는 구려 아 그대여 왜 안 오시 나 아 사람아 오-오 기다려요 불덩이 같은 이 가슴 엽차 한잔을 시켜봐도 웬일인지 오지를 않네 내 속 을 태우는 구려

너에게로 또 다시 변진섭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 거렸나 내 마음을 닫아 둔 채로 헤매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 싶던 모든 일들은 때론 잊은듯이 생각 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 건 나를 보던 젖은 그 얼굴 아무런 말 없이 떠나 버려도 때로는 모진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너에게로 또 다시 돌아오기 까지가 왜 이리...

숙녀에게 변진섭

숙녀에게-변진섭 어쩌면 처음 그땐 시간이 멈춘듯이 마지의 나라 그곳에서 걸어온 것처럼 가을에 서둘러온 초겨울 새벽녁에 반가운 눈처럼 그대는 내게로 다가왔죠 그대의 맑은 미소는 내맘에 꼭 들지만 가끔씩 보이는 우울한 눈빛이 마음에 걸려요 나 그대 아주 작은 일까지 알고 싶지만 어쩐지 그댄 내게 말을 않해요 허면 그대 잠든밤 꿈속으로 찾아가 살며시

희망사항 변진섭

작사,작곡:변진섭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 밥을 많이 먹어도 배 안나오는 여자 내 얘기가 재미없어도 웃어주는 여자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머리에 무스를 바르지 않아도 윤기가 흐르는 여자 내 고요한 눈빛을 보면서 시력을 맞추는 여자 김치볶음밥을 잘 만드는 여자 웃을때 목젖이 보이는 여자 내가 돈이 없을 때에도 마음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여자 멋내지...

홀로 된다는 것 변진섭

작사:지예 작곡:하광훈 아주 덤덤한 얼굴로 나는 되돌아 섰지만 나의 허무한 마음은 가눌 길이 없네 아직 못다한 말들이 내게 남겨져 있지만 아픈 마음에 목이 메어와 아무말 못했네 *지난 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밤을 새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 수 있어 하지만 홀로 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해 ...

사랑이 올까요 변진섭

[변진섭 - 사랑이 올까요]..결비 사랑이 올까요 또 다시 내게 올까요 다시는 없을 것만 같았었던 그 사랑이 가슴이 뛰네요 오래전 사랑을 잃고 멈춰있던 내 맘이 또 다시 뛰네요 아무리 비켜서도 나 못 피하나봐 모른척 고개를 돌려도 자꾸 내 가슴이 너를 찾아 사랑 아닌줄만 알았어 더 다가와도 고갤 저었어 내 마음 속에 어느샌가 들어온

홀로 된다는 것 변진섭

아주 덤덤한 얼굴로 나는 뒤돌아 섰지만 나의 허무한 마음은 가눌 길이 없네 아직 못다한 말들이 내게 남겨져 있지만 아픈 마음에 목이 메어와 아무말 못했네 지난 날들을 되새기며 수 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 밤을 새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 수 있어 하지만 홀로 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해 지난 날들을 되새기며 수 ...

가장 슬픈날의 왈츠 변진섭

단 한번 단 한번 그대와 둘이서 함께 할수만 있다면 영원히 영원히 내 모든 사랑을 그대 드릴께요 지금도 난 멀리있는 그대의 얼굴을 그리죠 몰랐어요 아팠는지 그토록 참아왔는지 여러날을 꿈을 꿨죠 그대 내손 놓고 떠나가는 꿈이기를 바랬는데 지금 이걸 믿을 수 없어요 얼마나 얼마나 사랑을 하는지 하늘은 알기나 하나요 모든걸 다줘도 그대는 안돼요 왜 왜 ...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변진섭

그대 어깨위에 놓인 짐이 너무 힘에 겨워서 길을 걷다 멈춰진 그 길가에서 마냥 울고 싶어질때 아주 작고 약한 힘이지만 나의 손을 잡아요 따뜻함을 느끼게 할 수 있도록 어루만져 줄께요 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때 그 순간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때론 내가 혼자 뿐이라고 느낀 적이 있었죠 생각하면 어느순간에서도 하늘만은...

새들처럼 변진섭

열린 공간속을 가르며 달려가는 자동차와 석양에 비추인 사람들 어둠은 내려와 도시를 감싸고 나는 노래하네 눈을 떠보면 회색빛 빌딩 사이로 보이는 내 모습이 퍼붓는 소나기 세찬 바람맞고 거리를 헤매이네~ 무거운 하늘 희뿌연 연기 사이로 보이는 아스팔트 답답한 도시를 떠나고 싶어도 나는~ 갈 수 없네 날아가는 새들 바라보면 나도 따라 날아가고 싶어 파란 하...

가장 슬픈날의 왈츠 변진섭

단 한번 단 한번 그대와 둘이서 함께 할 수만 있다면 영원히 영원히 내 모든 사랑을 그대 드릴게요 지금도 난 멀리 있는 그대의 얼굴을 그리죠 몰랐어요 아팠는지 그토록 참아 왔는지 여러 날을 꿈을 꿨죠 그대 내 손 놓고 떠나가는 꿈이기를 바랬는데 지금 이걸 믿을 수 없어요 얼마나 얼마나 사랑을 하는지 하늘은 알기나 하나요 모든걸 다 줘도 그대는 안돼요 ...

My Only Love 변진섭

그대 말을 안해도 이미 알고 있었죠 네곁에 또다른 사람이 있다는 걸 떨리는 입술로 이별을 말할때도 난 울지 않았어 널 사랑한다는 그 이유만으로 떠나려는 널 붙잡을 수 없었어 나의 가슴은 이렇게 멍들어가도 사랑하는 그대 부디 행복하길 빌어요 보고 싶어서 너무 보고 싶어서 그 집앞 골목길 마냥 서성이다가 아무것도 없는 초라한 내 모습에 난 울고 말았어 ...

그대 내게 다시 변진섭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내가 그댈 사랑하는지 알수 없어 헤매이나요 맨처음 그때와 같을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 내게 그냥 오면 돼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밤이라 생각해 그대 향한 내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 보다 만날 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

로라 변진섭

세상 누구도 알수 없는 곳에 야윈 얼굴로 떠나간 너 젖은 눈으로 내손 잡으며 모두 잊으라 했지 ♪너의 따뜻한 미소가 자꾸만 눈앞에 아른거려 언제나 내가 없으면 슬퍼진다고 말하던 너 로라.....로마..... 나의 슬픈 로~라 나업이 너혼자서 그 얼마나 외롭겠니 로라...로라... 나의 사랑 로라 이별없는 곳에서 너를 다시 만날꺼야 로~라 (ㅇ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