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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잊은 말 버둥

질문이야, 때론 답에 가까운 가끔 올려다본 하늘엔 아직도 짚어준 별자리만 밝게 빛나네 난 네가 잊은 말들에 다시금 눈물을 삼키고 있지만 거짓말 같았던 네 웃음 만큼도 아픈 건 없없지 이상할 정도야 그만, 나를 사랑해 차마 입 밖으로 뱉진 않았던 쉬이 스러질 것 같은 표정이 지겹게 나를 닮아 덜컥 겁이 나 난 네가 잊은 말들로 세상을

알아챈 순간 버둥

You should make your own vibe Nothing gonna workout that day 어디서 왔지, 난 뭘 했을까 안다고 달라질까 거기 매일 누워있었지 쓸모 있는 시간이겠지 But nothing’s gonna change 포기해도 곁에 남아있는 건 혼자 보면 여전히 갸우뚱해 이건 어제 했고, 저건 걔가 했어 내겐 뭐가 남았지?

차도로 걸어 다닐 때만 버둥

있다고 말하던 넌 이런 몇 마디 말론 부족해하며 차도로 뛰어드네 제한속도 그 언저리만 밟는 게 시시하다 말하면서 이런 겁 많은 삶은 부족해하며 죽음을 가까이해 뒤에선 밭하게 달리네 나를 노려보고 멀리 사라졌어 나의 용기는 없나 어디로 사라졌나 또 겁먹은 표정 차도로 걸어 다닐 때만 네 눈이 날 보니까 걱정할 일을 만들 때만 사랑이 눈에 보여 머리칼이

구애 (With ALEPH) 버둥

누군가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줄 수 있나요 누군가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줄 수 있나요 누군가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줄 수 있다면 오 난 당신을 사랑할게요 생각보다 적은 애틋함에 말꼬리를 흐린 뒤 답했어 내친김에 사랑을 하는 못된 버릇이 들까 봐 몇 걸음 물러나 보는 것이 배려일까 다시 돌아보게 되는 것이 몸에 배서일까 아무래도 시간이 걸릴 것 같아...

씬이 버린 아이들 버둥

따듯하지 않은 빛은 견딜만한지 아껴주지 않는 이는 잊고 사는지 설탕두른 표정을 깨물려 드는 게 아프지 않다 했던 건 거짓이니까 뜨거운 뙤약볕에는 익숙한 건지 수건 물통 의자 모두 챙겨왔는지 짐이 없는 사람들이 오래가는 게 이상할 게 없다는 거 나도 알고 있지만 어제는 고개를 저었고 오늘은 웃으면 반기면 난 어떻게 해야 해 난 달라진 것이 없었고 넌...

happybirthdaytoyou! 버둥

평범할 듯 사뿐히 시작해도 가뿐하게 예상을 뛰어넘어 사라질 듯 먼 바다를 건너도 달라지지 않을래 이 마음만은 지킬래 이른 봄도 충분한 봄이잖아 온통 새 것, 너와의 만남처럼 저 멀리도 어슴푸레 초록이야 너와 함께 즐길래 오늘, 기쁜 날을 만끽하는 행복한 날이길 그러니까 다음날도 즐기는 날이길 그러니까 멀어져도 슬퍼하지 않길 그저 조금 더 기대해 Jus...

꿈 앞에 스러진 나무 같이 버둥

꿈 앞에 스러진 나무같이오래 묵은 생명의 껍데기로새파랗게 젊은 저 청년 하나막아서는 게 그리 어려울까누구도 탄생을 보지 못한바짝 마른 두 주목의 마을도세상이 끝나는 걸 볼 순 없지사라지는 게 그리 서러울까붉은 나무를 미워한 사람들이조금씩 조금씩 더 늘어가는데아무도 남아있지 않았지죽어서도 산다는 나무 곁엔안아키운 그의 털짐승 따라시리구나, 곧 겨울이 오...

뒤늦은 초대 (feat. 정우) 버둥

이렇게 따듯한 봄날에 너는 떨리는 입술로 내게 말했지 이렇게 따듯한 봄날에 나와 함께 걷지 않겠냐고 너에 대한 노랠 써봤어 사람들이 좋아하더라 그래서사람들 앞에서 니 노래를 불러반응이 좋거든부를 때 마다 네 생각이 나지만이젠 괜찮아너는 더 이상 내게 나쁜 기억이 아니야너를 만났던 계절이 왔어다른 사람을 데리고그 사람 앞에서 네 노래를 불러가사만 바꿔서...

이불 버둥

해결되지 않을 이야기가 자꾸 꺼내어질 때덮여지지 않는 이야기가 자꾸 귀에 닿을 때난 다시 일어날 거야이불을 박차고 언제 그랬냐는 듯난 다시 이겨낼 거야 모든 걸 얄팍한 저 아래 묻어두고이불 속 울먹임들이 눈에 자꾸 밟혀도돌아올 다음날까지 정리를 미루자해결되지 않을 이야기가 자꾸 꺼내어질 때덮여지지 않는 이야기가 자꾸 귀에 닿을 때꼭 다시 일어날 거야아...

잊어 버둥

쉽게 웃고 쉽게 울며 지낸 어린 얼굴들이쉽게 굳고 쉬이 포기해 버린 어제의 이야기When i fall in love (사랑? 잊어)Everlasting love (내건 아냐)멈춰도 늦은 걸You just wanna love (사랑? 잊어)이미 지나쳐 no more사실 나 너 말고 나 사랑해 Honest,먼저 갈게, 고민 없이 정해 출발한 뒷모습 따라변...

기념품 버둥

산산이 깨져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소식에잠에서 깨어나다시 한번 열고서 입었던 옷을 벗어감싸면 지킬 수 있었을까예쁘고 투명해 며칠이고 들여다본 것여기서의 기억을 담아줄 것만 같았어 (햇살, 바다, 함께한 이도)멀어지길 바랬던 내가 여태 나를 놓아주지 않아예쁘고 투명한 이곳을 소중히 간직할 수 있을까산산이 깨져 돌아올지도 모른다면 나에게어떤 의미가 있을까다...

아카시아 버둥

나는 비가 무거워 떨어지는 꽃볕은 아무래도 거뜬하니까젖은 향기가 발밑에 굴러오면그때 떨어지는 날 알게 될 거야나는 해가 반가워 피어나는 꽃겨우내 잠자코 누웠으니까얼굴 가득 여름빛이 들어오면내가 말한 찬란한 날 보게 될 거야향이 날아가 앉아 있으면따라와 여름이 푸르른 내일이 말야잊고 지내던 내게 다가와저마다 그리던 시절이 지나가고 있다고 속삭이네나는 네...

자주 쓰는 단어 버둥

꿈 이라는 단어엔 말야사랑한다는 마음을 담아내가 사랑받을 때, 잠시 턱을 괴일 때옆에 있어 줄 선물 말야자주 쓰는 단어엔 말야얕고 맑은 마음만 담겨급히 목이 마를 때, 당장 키가 자랄 때툭 새어 나와 나를 채워 오랫동안자주 부를 단어엔 말야여럿이 모여 고민했던흔적들이 무수한, 가장 얕고 맑았던톡 터질 듯한 너를 감싸안아나의 가장 얕은 곳에 붕 떠나의 ...

요정 버둥

나는 마치 소원을 이루어주는 요정처럼멀어지는 사람들의 귀에 모두 속삭여줘꿈쩍없는 너의 속마음에 멈춤 없이 오래 속삭이면깊이 묵은 고민 속 나쁜 생각들까지위로 둥둥 떠오를까나의 말은 이루어져 뭐 하나 빠짐없이뱉은 말에 발이 걸려 쓰러지지마슬픈 말은 꺼내지 말아 줘 제발소원 같은 말만 골라이뤄주는 나의 요정이 돼줘나는 마치 소원을 찾아주는 요정처럼흩날리는...

까맣게도 버둥

너는 까맣게도 나를 잊었구나꿈에서 너는 커다란 낯선 이가 되어나를 잡았지, 안았지커다란 손이 나를침묵에 담긴 눈 깊이떠나갈 소식이 잔잔히내게 닿았지, 아팠지까만 세상에도 손을 잡았구나잠 같은 삶은 사무친 외로움이 되어나를 놓았지 떠났지얼굴 없는 나와 몰래 나누던 대화 끝돌연히 화내며 단호히나를 놓았지 쉼조차 없이알지 못한 사랑의 마음이 드러나 버린 건...

내 아픈 타이밍은 모두가 바쁠 때 버둥

내 아픈 타이밍은 모두가 바쁠 때너조차 내 옆에 없으면 나는 어떡하지내 슬픈 타이밍은 모두가 기쁠 때너마저 내 맘을 모르면 나는 어떡하지내 아픈 타이밍이 모두와 맞을 때를 기다리다 널 놓치면 나는 어떡하지내 슬픈 타이밍을 너한테 들킬 때를 피하려다 결국 마주하면 어떡하지난 앞서가서조차 기다리고 있어너조차 내 옆을 놓치면 나는 어떡하지머리가 아파와도 괜...

구름 버둥

선아, 부드러운 선아 그리 바쁘게 다니며 꼭 해내고 싶은 게 있니 선아, 천천히 가 선아 구름같은 너의 뒤를 부리나케 쫓아가네 아득하게 남은 구름 자국위로 부지런히 살아가는 우리 휘이 꿈처럼 날아오르는 보였다가도 사라지는 모습은 하염없이 반짝이고 있을거야 선아, 다정했던 선아 산 정상에 걸렸다니 너다운 휴식이구나 선아, 그럼에도 선아 아주 높이 앉았으...

꿈에 버둥

사실 그대 맘을 알아요그래 이런 말도 했어요왠지 꿈을 꾸는 마음 같다고요사실 그런 말을 하기엔그리 길지 않던 잠이라오래 가지 않을 소식이었어요울지 않게 되기까지가짧은 꿈의 몇 곱절이 되어도사실 그댄 나를 알아요그래 이런 말도 나눠요지난 꿈에서나 본 것 같다고요가진 손가락을 펼치고주름 진 발등을 만지며꿈이니까 가능한 말을 나눠요멀리 아침이 밝아오는 걸속...

이제 나는 (Feat. 버둥) 강상구

이제 난 바람 부는 대로 네게로 한 걸음 두 걸음 조금 천천히 걸어가요 조금 늦었다 핀잔 마요 한 눈 팔면서 졸지 마요 어느 한 순간에 다다를지도 모르죠 당신의 꿈을 만나러 당신의 꿈을 만나러 봄이 오는 거리로 니가 서 있는 그 곳으로 이제 난 바람 부는 대로 네게로 한걸음 두 걸음 조금 천천히 걸어가요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우 이제 난...

기억만 남아 이은아

담담해진 내 모습 다시 시작된 하루 익숙해져버린 일상 속에 넌 없던 것처럼 괜찮아질거란 수없이 되뇌어도 다시 떠올라 너의 온기 더 선명히 이제서야 시간이 흘러서 넌 눈물로 나를 찾아와 잊은 것처럼 애써 얼굴을 감춰봐도 사랑한 기억만 남아 매일 똑같은 하루 흩어지는 꿈처럼 다가 오려다 곧 사라지는 넌 없던 것처럼 견딜 수

그런 사람 Pa.je(파제), 버둥

사랑, 나에겐 항상 사랑, 하면 떠오르는 모습이 있어 사랑, 추운 날 떠오르는 아침해처럼 사랑, 나에게 넌 그런 사람 너의 사랑을 위한 노력은 나에게 가득 쏟아진 햇살 같아서 따듯하고 포근한 기분으로 걸어가 새로운 길을 걸을 용기를 얻었네 너는 저만치 기다리고 있겠지 나를 위한 꽃과 책 두 어 권을 들고 난 한달음에 뛰어가 너에게 안길 거야 우리 ...

부탁 Pa.je(파제), 버둥

같이 있지만 외로워 따듯한데 난 외로워 분명 내 옆엔 네가 손잡아 주는데 외로워 날 꽉 안아주겠니 난 네가 날 떠날까 항상 불안했었어 잠깐 날 좀 봐줄래 넌 저 앞에 있지만 난 여기 서있는 걸 내가 있는데 넌 내 손 잡고도 넌 분명 니 옆엔 내가 노래해주는데 왜 넌 날 꽉 안아주겠니 내가 너의 앞에서 널 지키고 있어 잠깐 날 좀 봐줄래 넌 저 뒤...

생각을 낳다 Pa.je(파제), 버둥

억지로, 조금씩 생각을 한다 내게 나오지 않은 생각들 생각을 낳다가 생각이 났다 어떠한 나에게 나오지 않을 이야기 아무 생각이 안 들까 봐 걱정을 하다 생각들이 꼬리를 물어 난감해 지다 내게 떠오르지 않을까 걱정을 한다 이내 사라질 수많은 걱정들 떠오르지 않을까 봐 걱정을 하다 해본 적 없는 생각들이 날 괴롭힌다 억지로 한 생각들에 괴로워한다...

하늘에 구름이 많네요 Pa.je(파제), 버둥

알고 있어요 그대 마음이 나를 향하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나의 눈물이 지금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지난 시간 스쳐가는 진한 커피 짙은 목소리 지금 내 눈앞에 있네 그대여 까만 눈동자 밝게 반짝이던 그대요 가슴속 깊이 어린아이죠 알고 있어요 나의 마음이 그댈 떠나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그댄 어차피 이런 내 맘을 알지 못할...

아직은 아닌데 지하(Jiha)

잊은 거니 너 정말 잊은 거니 아직은 할말이 아주 많이 남아있는데 내게 말해 모두 내게 말해 아직 더 들어야 할 많이 남아있는데 그래 힘들겠지만 언젠가는 나도 너를 지워야겠지 아직은 아닌데 이별은 아닌데 더 야여가는 니 얼굴에 눈물 또 흘러 아직은 아닌데 이별은 아닌데 그런 하지마 아직 사랑하잖아 힘들어서 너무나 힘들어서

Love Valentine (Feat. 호익) BGM4

밤은 깊어 가고 잠은 안 오고 천장 위엔 너의 얼굴 가득해 벌써 며칠 째인지 몰라 사랑에 빠져 버렸어 뭐라 말할까 생각은 안 나고 머릿속엔 너의 얼굴 가득해 벌써 며칠 째인지 몰라 사랑에 빠져 버렸어 밤새 연습한 멋진 잊은 채 바보처럼 널 자꾸만 보고 있어 너를 많이 좋아해 매일 함께하고 싶어 Baby 내 맘은 온통 너뿐이야 너뿐이야

우리들의 눈이 왜? 조종되지? 글로벌 코포레이션

우리들의 눈이 왜 조종되지 미친 너의 마음대로 입 닥쳐 그리고 집어 치워 그딴 식으론 뭐든 되지도 않아 입 막고 나의 귀도 막고 뭔가 제대로 볼 나는 기운조차 없어 잠이나 잘란다 발 버둥 쳐도 소용없어

잊은 척 배발라(Baeballa)

넌 날 보고 웃어줄 수 없니 난 웃고 있잖아 알고 있을 내 미련이 불편하지 그럴 필요 없는데 웃어줘 날 보고 모두 잊은 날 그냥 편한 친구로 대해줘 서먹하지 않을 수 있다고 네가 말했었잖아 잊었어 잊었어 잊었어 영원히 널 잊은잊은 잊은 척 그러다가 잊어가겠지 안녕 오랜만야 잘 지냈니 더 많이 예뻐졌네 그는 어떠니 아직도

잊은 척 배발라

넌 날 보고 웃어줄 수 없니 난 웃고 있잖아 알고 있을 내 미련이 불편하지 그럴 필요 없는데 웃어줘 날 보고 모두 잊은 날 그냥 편한 친구로 대해줘 서먹하지 않을 수 있다고 네가 말했었잖아 잊었어 잊었어 잊었어 영원히 널 잊은잊은 잊은 척 그러다가 잊어가겠지 안녕 오랜만야 잘 지냈니 더 많이 예뻐졌네 그는 어떠니 아직도 널 많이 사랑해주니 잊었어

조용필

우우우 어제보다 더 아득해진 그대 잊혀질까봐 기억을 붙잡네 이미 나는 그대 내 앞에 그대 두 눈에 있었네 우두커니 그대 생각하다 그대 이름 가만히 불러봐 그리웠다 말해볼까 기다렸다 말해볼까 한 걸음 모자라 보낸 그대잖아 비켜줬을 뿐이잖아 약해졌을 뿐이잖아 누구의 잘못도 아닌 사랑이야 사랑이야 모든 것이 이유가 있다고

사랑이 싫어 비타민

사랑하기 싫어 다시는 싫어 내 모든 걸 다가지면 날 떠나는 사랑이 싫어 함께했던 추억도 남아있는 약속도 미안하단 한마디로 지워져 싫어 왜 이렇게 약하니 사랑은 깨질까 나의 마음이 힘껏 지켜왔는데 안녕이란 말로 돌아서는 니 모습으로 부서지잖아 오 달래지지 않나봐 이별은 언제나 고집스럽게 말을 듣지를 않아 추억으로 막아도 내 눈물로 잡으려 해도 돌려지질

어른병 (I Lost Me) 황치열 (Hwang Chi Yeul)

맘 편히 잠든 게 언제였는지 쉬는 법을 잊은 것 같아 물을 마셔도 씻겨 내려가지 않아 내 속에 얹힌 고민만 햇살에 떠밀려 집을 나서면 어디로 가야 할지 난 자신이 없어 날은 밝은데 흐릿해 내 마음만 나 혼자서만 비가 와 잘하고 있다고 누가 좀 해줘 이렇게 살고 아파하고 참는 거라고 어른이라는 게 참 쉬운 일만은 아니라고 누가

어른병 황치열

맘 편히 잠든 게 언제였는지 쉬는 법을 잊은 것 같아 물을 마셔도 씻겨 내려가지 않아 내 속에 얹힌 고민만 햇살에 떠밀려 집을 나서면 어디로 가야 할지 난 자신이 없어 날은 밝은데 흐릿해 내 마음만 나 혼자서만 비가 와 잘하고 있다고 누가 좀 해줘 이렇게 살고 아파하고 참는 거라고 어른이라는 게 참 쉬운 일만은 아니라고 누가

사랑한다는 말 비욘드

네게 미안하단 그것 뿐이야 더 할 말은 없는 거야 항상 너에게 있어 부족했던 나를 이해할 순 없니 이젠 하루하루가 너 없인 혼자 지낼 수 없는 나잖아 아직 못 다한 말들이 너무 많아 한번만 더 기회를 줘 그 동안 함께 했었던 우리 시간들을 난 쉽게 지울 순 없는 거야 내게 사랑한단 또 함께 하잔 쉽게 할 수 있는 사랑인거니 한

사랑한다는 말 비욘드(Beyond)

네게 미안하단 그것 뿐이야 더 할 말은 없는 거야 항상 너에게 있어 부족했던 나를 이해할 순 없니 이젠 하루하루가 너 없인 혼자 지낼 수 없는 나잖아 아직 못 다한 말들이 너무 많아 한번만 더 기회를 줘 그 동안 함께 했었던 우리 시간들을 난 쉽게 지울 순 없는 거야 내게 사랑한단 또 함께 하잔 쉽게 할 수 있는 사랑인거니

이름을 불러요 원도연

말해도 말해도 부족한 걸요 이토록 그댈 그리워하는 내 맘 불러도 불러도 돌아오질 않죠 소리 없는 이름만 불러요 사랑해 너를 사랑해 멈출 수 없는 아픈 가슴아 한번만 참을 수 없겠니 모른 척 지나가 줘요 못본척 나라는 사람 잊은 척 아니 처음부터 우리 마주친 적 없잖아요 바람이 스쳐간 이 거리에 홀로 그대 생각에 걸음을

DGB (Feat. 백광, Day ADD) Merstro (멀스트로)

돈독 난 엄마 등골 breaker break her back 난 엄마 등골 breaker break her back 난 엄마 등골 breaker break her back 난 엄마 등골 breaker break her back imma 27 피터피터팬 팅커벨 등골 빼먹으며 livin in 원더랜드 ma bro 렬이는 벌써 셀러리러리맨 형 누나 동생들 전부

이별주 손세욱

슬픈눈으로 이별을 붙잡지만 난 안된다고 해~~ 그래 잊을만큼만 사랑하잖아 널 사랑하다가 그만 그말 잊은 나~ 헤어지잖 이 말에 숨도 고르기 전에 이별주 한잔을 내게 건네주는 .. **(간주중) 나를 만나서 슬펐~니 나 때문에 괴로웠니..

눈에 고인 말 민우혁

좀 어색한 반가움 그때처럼 난 같아 참 빨리도 날 잊은 너라서 네 기억을 애써 지우려 해도 모두 추억이라 밉지 않은 걸 지웠니 편한 얼굴 부러워 힘도 없는 추억은 나만 아직 간직 하나 봐 잘 지냈다는 눈에 고인 넌 몰라 혼자 슬픈 거짓말 잊고 웃는 넌 참 행복해 보여 계속 흔들리는 내 눈빛 싫어 내가 싫어 널 조용히

헤어지자는 말 조관희

휴대폰에 비친 니 이름 오늘 왠지 불안해 망설여진다 열기가 망설여진다 떨리는 내 손으로 흔들리는 눈 빛이 내가 잘 못 본 것 같아 잘못 본 거겠지 온몸에 힘이 풀리고 가슴이 저려와 문득 네가 떠올라 눈앞이 아른거린다 아른거린다 헤어지자는 그 어쩜 그렇게 쉽니 너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사랑한다 할 땐 언제고 내 가슴 찌른 그 가슴에 상처 된말 헤어지자는

거꾸로 가는 사랑(86204) (MR) 금영노래방

내가 아끼던 사람 잊지 못할 한 사람 이별을 준비한 듯이 서둘러 가네요 눈물 나게 좋았던 추억을 버리고 한 걸음 또 한 걸음 더 멀어지네요 나 슬프도록 그댈 바라보다가 내 볼 위에 닿은 눈물이 널 놓아주라는데 너를 사랑해 가슴 아파도 사랑해 눈물이 나도 하루도 단 한순간도 널 잊은 적 없어 반쪽이라도 괜찮으니까 널 사랑하니까 언제라도 너를 반겨 줄 내 곁으로

정말 다 잊은 줄 알았는데.. 이수영

좋은 사람만나 널 웃게 해줄 사람 이길로 돌아서 깨끗이 잊어라 내 맘을 병들게한 너의 날 잊어라 날 잊어라 사랑이 끝나고 눈물도 말라서 추억조차 없이 깨끗이 잊어내 다시는 사랑않으리 늘 되뇌었는데 또 다짐했는데 이제와 돌아와서 뭘 어쩌자고 실수라니 미안하다니 돌아와 달라니 돌아가면 뭐 어쩔껀데 갈꺼잖아 더 이상 아파지지 않을래

정말 다 잊은 줄 알았는데... 이수영

좋은 사람 만나 널 웃게 해줄 사람 이길로 돌아서 깨끗이 잊어라 내맘을 병들게 한 너의 날 잊어라 날 잊어라 사랑이 끝나고 눈물도 말라서 추억조차 없이 깨끗이 잊었네 다시는 사랑 않으리 늘 되뇌었는데 또 다짐했는데 *이제와 돌아와서 뭘 어쩌자고 실수라니 미안하다니 돌아와 달라니 돌아가면 너 어쩔건데 갈거잖아 더 이상 아파 지지

정말 다 잊은 줄 알았는데… 이수영

좋은 사람만나 널 웃게 해줄 사람 이길로 돌아서 깨끗이 잊어라 내 맘을 병들게한 너의 날 잊어라 날 잊어라 사랑이 끝나고 눈물도 말라서 추억조차 없이 깨끗이 잊어내 다시는 사랑않으리 늘 되뇌었는데 또 다짐했는데 이제와 돌아와서?뭘 어쩌자고 실수라니 미안하다니 돌아와 달라니 돌아가면?

거짓말 지아

거짓말 잠깐 시간을 갖자는 다른 남자도 한번 만나보고 편하게 지내자는 그렇게 난 눈치 없는 여잔 아냐 다른 여자 만나고 있잖아 알고 있는걸 사랑한다고 많이 미안했었다고 하며 헤어지자는 건 아니라며 말을 해 아프다는 나보다 더 힘들다는 그런 차라리 내게 솔직히 말해줘 그냥 거짓말 싫어진 건 아니라는 몇 일이면 될 것

거짓말 지아 (Zia)

거짓말 잠깐 시간을 갖자는 다른 남자도 한번 만나보고 편하게 지내자는 그렇게 난 눈치 없는 여잔 아냐 다른 여자 만나고 있잖아 알고 있는걸 사랑한다고 많이 미안했었다고 하며 헤어지자는 건 아니라며 말을 해 아프다는 나보다 더 힘들다는 그런 차라리 내게 솔직히 말해줘 그냥 거짓말 싫어진 건 아니라는

거짓말 wlrtitdb 지아

거짓말 잠깐 시간을 갖자는 다른 남자도 한번 만나보고 편하게 지내자는 그렇게 난 눈치 없는 여잔 아냐 다른 여자 만나고 있잖아 알고 있는걸 사랑한다고 많이 미안했었다고 하며 헤어지자는 건 아니라며 말을 해 아프다는 나보다 더 힘들다는 그런 차라리 내게 솔직히 말해줘 그냥 거짓말 싫어진 건 아니라는 몇 일이면 될 것

하고 싶은 말 박가을

이제야 알게 됐는데 그대 모습 보이질 않아 잊은 건 가요 지친 건 가요 그대 마음 알면서도 모질게 그댈 밀어 냈죠 지나간 사랑 때문에 미련하게 그댈 붙잡질 못했는데 나를 지켜주던 그대 아프게만 했던 나지만 이젠 내가 다가가 내 마음 보여 줄게 그대에게 할 수 있는 그 너를 사랑해 흔들린 나의 마음을 잡아주던 그댈 보았죠 힘들었나요

하고 싶은 말 박꽃별, 박가을

이제야 알게 됐는데 그대 모습 보이질 않아 잊은 건 가요 지친 건 가요 그대 마음 알면서도 모질게 그댈 밀어 냈죠 지나간 사랑 때문에 미련하게 그댈 붙잡질 못했는데 나를 지켜주던 그대 아프게만 했던 나지만 이젠 내가 다가가 내 마음 보여 줄게 그대에게 할 수 있는 그 너를 사랑해 흔들린 나의 마음을 잡아주던 그댈 보았죠 힘들었나요 힘들었나요 그대가

잊은 것 같은데 N.e.w.s

그래 이제 널 보내줄게 널 위해 잊어줄게 혼자라는게 익숙해지길 많이 바랬는데 멀리서 너를 바라볼게 느낄 수 없을만큼 너와 함께 한 그 모든 시간은 이제 지워볼게 너무 힘들어하는 날 용서해 줄수는 없겠니 이젠 돌아와달라는 그런 하지는 않을게 마지막으로 한번만 사랑한다고 말해 줄 순 없니 애써 눈물을 감추며 하늘을 바라만 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