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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내는 우동을 좋아해 배경희

아내를 처음 봤을 땐 몸매 예쁘고 후리지아향기 짙은 여자 였었네 큰아들 여드름 늘듯 체중이 불고 이제 땀내절은 속옷처럼 쉰내만 나네 아내 곁에 누으면 눈물이 나네 오늘 꿈엔 무얼 깍는지 잠꼬대 그치질 않네 내일은 아내에게 십만원쯤 손에 쥐어주며 예쁜구두 사신으라고 얘기해야지 아내는 늘 바보같아 우동만 먹고 샤넬같은 향수는 냄새가싫데

할머니 생각 - 딸기 한 근 - 배경희

어린 손자가 오랜만에 왔다고 할머닌 이른 아침 먹고 계란 한 줄 들고 걸어서 십리 능주 장에 가셨네 점심은 국밥 집 막걸리 한 사발로 때우고 땀에 절은 적삼 오월 땡볕 걸어 우리 할머니 사오신 짓물러진 딸기 한 근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던 멀리 사는 손주 업고 다니다 방학은 끝나가고 해도 저물고 큰 길가 미루나무 아래 버스 떠났건만 오래...

**!아내는 지금!** 강진

해는 지는데 아내는 지금 해지는데 아내는 지금 오늘도 아내는 외출을 한다 어디가냐 물어 볼 수도 없다 눈치라도 줄까봐 짜증낼까 두려워 같이 있고 싶단 말도 못하고 아 친구도 취미도 멀리한 채 살아온 세월이 야속 하구나 오늘도 아내는 늦는다며 저녁은 알아서 하라네요 해지는데 아내는 지금 외로움 달래려 나서보지만 아무데도 나는 갈 곳이

에헤라 꿈일레라 김원중

에헤라 꿈일레라 (배경희 류형선 글/배경희 곡/ 엄기현 편곡) 1 꽃이 피고 꽃이 지고 피었다 다시 지고 별이 뜨고 별이 지고 떴다가 다시 지고 에헤라 꿈일레라 울고 웃는 인생길 에헤라 꿈일레라 붙잡을 수 없어라 가는 세월 첩첩 쌓여도 이 심장 식지 않고 2 무릎 깨지는 밤길도 있고 해 밝은 날도 있지 소나기에 젖기도 하고 메마른

잠든 아내 김창훈

잠든 아내 바라보며 즐거운 생각 해 보네 좋은 꿈을 꾸는지 웃고 있는 모습은 아름다워 이마에 입을 맞춰볼까 깨울까 봐 참야야지 그대 작은 숨소리가 노래 소리처럼 들려오네 아아아 아내는 아름다워 향기로운 꽃 내음 아아아 아내는 아름다워 좋은 꿈을 꾸세요 아아아 아내는 아름다워 싱그러운 풀 내음 아아아 아내는 아름다워 멋진 꿈을 꾸세요 잠든 아내 바라보며 즐거운

김원중

꿈 (배경희 작사, 작곡/김현성 편곡) 꿈을 꾸었소, 작은 새 날개짓에 이어지는 설레임을 꿈을 꾸었소, 빈 하늘 가득 메운 마음 깊은 속삭임을 한 줄기 바람처럼 당신 곁에 날아가 늘 편안한 사랑으로 남아있고 싶었소 한 줄기 불씨처럼 당신 곁에 날아가 늘 따스한 온기로 남아 있고 싶었소 꿈을 꾸었소, 우체부 가방 한 구석 수줍은 사연을

나의 장모님 김준서

화초처럼 곱게 곱게 기른딸을 나에게 내어주시며 몸처럼 아끼고 잘 살아가라던 장모님의 그 말씀이 귓전에 맴돌 하루에도 열두번 참고 살아가지만 어찌하면 좋을까요 나의 장모님 처음과는 달라졌어요 아내는 지금 그렇게도 상냥하고 얌전하더니 너무나도 변했어요 무서워 졌어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장모님 우리 장모님 솜씨 좋고 맵시 좋아 마음까지도

도시락 일기 임진웅

아내는 오늘도 도시락을 싸 가지고 출근을 합니다 이제나저제나 미덥지 않은 남편 아내는 자반고등어 한 손처럼 꼭 안아 줍니다 숟가락 젓가락 나란히 놓인 밥상 하늘 위로 나는 철새 우리는 함께 책장을 넘기는 소리를 들어요 어쩌다가 바람 부는 날에는 헐거워진 문짝 고치다 자주 제 손등을 찧는 못난 나에게 아내는 꿈속에서도 내게 달려와요 우리는 함께 책장을 넘기는

바느질하는 손 (시인: 황금찬) 구민

♣ 바느질 하는 손 - 황금찬 시 자정이 넘은 시각에도 아내는 바느질을 하고 있다. 장난과 트집으로 때 묻은 어린놈이 아내의 무릎 옆에서 잠자고 있다. 손마디가 굵은 아내의 손은 얼음처럼 차다. 한평생 살면서 위로를 모르는 내가 오늘따라 면경을 본다.

좋아해 하이투힘 (Hi to him)

좋아해좋아해 맘 숨길 수 없을 만큼 널 좋아해 조금은 나 두려워 조금 네가 맘 몰라 줄까 봐 나 두려워 상상만하다 한참을 망설이다가 들려줄께 마음을 널 좋아해 자꾸만 떠오르는데 온종일 설레이는 맘 이제는 말하고 싶은데 뒷모습만 보다 작게 한숨 쉬며 혼자 하는 말 조금은 나 두려워 조금 네가 맘 몰라

장모님 Various Artists

화초처럼 곱게곱게 기른딸을 나에게 내어 주시며 몸처럼 아끼고 잘살아가라던 장모님의 그 말씀이 귓전에 맴돌아 하루에도 열두번 참고 살아가지만 어찌하면 좋을까요 나의 장모님 처음과는 달라졌어요 아내는 지금 그렇게도 상냥하고 얌전하더니 너무나도 변했어요 무서워졌어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장모님 우리장모님 <간주중> 솜씨좋고 맵시좋아

좋아해 하이투힘

좋아해좋아해 맘 숨길 수 없을 만큼 널 좋아해 조금은 나 두려워 조금 네가 맘 몰라 줄까 봐 나 두려워 상상만하다 한참을 망설이다가 들려줄께 마음을 널 좋아해 자꾸만 떠오르는데 온종일 설레이는 맘 이제는 말하고 싶은데 뒷모습만 보다 작게 한숨 쉬며 혼자 하는 말 널 좋아해 자꾸만 떠오르는데 온종일 설레이는 맘 이제는 말하고

좋아해 하이투힘(Hi To Him)

좋아해좋아해 맘 숨길 수 없을 만큼 널 좋아해 조금은 나 두려워 조금 네가 맘 몰라 줄까 봐 나 두려워 상상만하다 한참을 망설이다가 들려줄께 마음을 널 좋아해 자꾸만 떠오르는데 온종일 설레이는 맘 이제는 말하고 싶은데 뒷모습만 보다 작게 한숨 쉬며 혼자 하는 말 널 좋아해 자꾸만 떠오르는데 온종일 설레이는

좋아해 펄케이

늘 조심스레 곁을 지켜주던 그 사람 늘 나에게 빛이되 준 사람 나 얼어있던 맘을 포근하게 감싸준 소중한 그 마음을 모두 느껴 나 한걸음 한걸음 다가간다 손 잡는다 너에게 간다 다가가 조금씩 작은 설레임을 가득 안고서 그 향기 코끝을 간지럽혀 다가서 네 귓가에 속삭이는 너를 향한 마음 널 좋아해 오롯이 다 니 맘에 닿기를

좋아해 펄케이 (Pearl:K)

늘 조심스레 곁을 지켜주던 그 사람 늘 나에게 빛이돼 준 사람 나 얼어있던 맘을 포근하게 감싸준 소중한 그 마음을 모두 느껴 나 한걸음 한걸음 다가간다 손 잡는다 너에게 간다 다가가 조금씩 작은 설레임을 가득 안고서 그 향기 코끝을 간지럽혀 다가서 네 귓가에 속삭이는 너를 향한 마음 널 좋아해 오롯이 다 니 맘에 닿기를

좋아해 이룸(eroom)

좋아한다면 용기를 또 보고싶다고 인정을 해 사랑한다면 망설이지 마 내가 가장 아끼는 말을 건네 혹시나 몰라 맘을 알고 있을지도 한 발자국 다가가면 맘을 받아줄 지도 몰라 시간이 지나면 좋아했던 마음도 무뎌질까봐 겁이 나지만 또 이대로 머물다 너를 놓칠까봐 가만히 있지도 못하는 그런 상황이야 좋아한다면 용기를 또 보고싶다고 인정을

좋아해 바닐라 어쿠스틱(Vanilla Acoustic)

서투른 볼에 화가 났어 그런 고백이 어딨어 아무튼 그날은 지워야겠어 그냥 머리가 복잡해 온종일 나와 같다면 좀처럼 잠 못 든다면 괜찮아 아무 말도 못 하는 너보다는 차라리 (I\'ll be there) 감기처럼 나른나른 사랑을 할까 혹시 아픈 건 아닐까 (I\'ll be there) love you love you 두근두근 맘을 알까

좋아해 바닐라 어쿠스틱 (Vanilla Acoustic)

서투른 볼에 화가 났어 그런 고백이 어딨어 아무튼 그날은 지워야겠어 그냥 머리가 복잡해 온종일 나와 같다면 좀처럼 잠 못 든다면 괜찮아 아무 말도 못 하는 너보다는 차라리 (I\'ll be there) 감기처럼 나른나른 사랑을 할까 혹시 아픈 건 아닐까 (I\'ll be there) love you love you 두근두근

좋아해 바닐라어쿠스틱

서투른 볼에 화가 났어 그런 고백이 어딨어 아무튼 그날은 지워야겠어 그냥 머리가 복잡해 온종일 나와 같다면 좀처럼 잠 못 든다면 괜찮아 아무 말도 못 하는 너보다는 차라리 I\'ll be there 감기처럼 나른나른 사랑을 할까 혹시 아픈 건 아닐까 I\'ll be there love you love you 두근두근 맘을 알까

좋아해 바닐라 어쿠스틱

서투른 볼에 화가 났어 그런 고백이 어딨어 아무튼 그날은 지워야겠어 그냥 머리가 복잡해 온종일 나와 같다면 좀처럼 잠 못 든다면 괜찮아 아무 말도 못 하는 너보다는 차라리 I\'ll be there 감기처럼 나른나른 사랑을 할까 혹시 아픈 건 아닐까 I\'ll be there love you love you 두근두근 맘을 알까

좋아해 혜란

너에게 전할 말이 있어 오늘도 하지 못했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줘 아직 많이 떨리는 걸 내일은 예쁜 옷을 입고 널 만날 거야 네가 반할만큼 고백할게 널 좋아해 이런 맘 알아줄래 언제 어디서부터 이 설렘 시작된 건지 누구보다 당돌한 나인데 네 앞에만 서면 왜 바보가 되어버릴까 수줍게 맘에 다가와 쉽게 가지 않는 네가 좋아

좋아해 너를 좋아해 연애세포

널 처음봤던 그날에 한번도 느껴본적이 없는 말로는 할 수없는 감정 너의 웃음속에 빠져들었던 온몸의 모든 세포 깨어 너를 향해 미소짓던 나는 그날을 다 기억해 좋아해 너를 좋아해.

장모님 백승태

화초처럼 곱게곱게 기른딸을 나에게 내어 주시며 몸처럼 아끼고 잘살아가라던 장모님의 그 말씀이 귓전에 맴돌아 하루에도 열두번 참고 살아가지만 어찌하면 좋을까요 나의 장모님 처음과는 달라졌어요 아내는 지금 그렇게도 상냥하고 얌전하더니 너무나도 변했어요 무서워졌어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장모님 우리 장모님 <간주중> 솜씨좋고 맵시좋아

장모님 김란영

화초처럼 곱게곱게 기른딸을 나에게 내어 주시며 몸처럼 아끼고 잘살아가라던 장모님의 그 말씀이 귓전에 맴돌아 하루에도 열두번 참고 살아가지만 어찌하면 좋을까요? 나의 장모님 정말로 달라졌어요 아내는 지금 그렇게도 상냥하고 얌전하더니 너무나도 변했어요 무서워졌어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장모님 함중아

화초처럼 곱게곱게 기른딸을 나에게 내어 주시며 몸처럼 아끼고 잘살아가라던 장모님의 그 말씀이 귓전에 맴돌아 하루에도 열두번 참고 살아가지만 어찌하면 좋을까요? 나의 장모님 정말로 달라졌어요 아내는 지금 그렇게도 상냥하고 얌전하더니 너무나도 변했어요 무서워졌어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장모님 진성

화초처럼 곱게곱게 기른딸을 나에게 내어 주시며 몸처럼 아끼고 잘살아가라던 장모님의 그 말씀이 귓전에 맴돌아 하루에도 열두번 참고 살아가지만 어찌하면 좋을까요? 나의 장모님 정말로 달라졌어요 아내는 지금 그렇게도 상냥하고 얌전하더니 너무나도 변했어요 무서워졌어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좋아해 봉은영

널 보면 자꾸 yeah 두 볼은 새빨개지고 머리는 새하얘지고 널 보는 맘은 yeah 걷잡을 수 없어 커져만 가는데 ooh my love 서투른 마음이 ooh my love 하루하루 커져가 ooh my boy 살짝 끌어안을까 못 참겠어 너를 향한 마음을 사실은 널 좋아해 가볍게 고백할까 서툴지만 너에게 잘 보이려고 안 하던 화장도 하고 니가 보고파서 버스

좋아해! Alfredo

가끔씩 좋아 기분이, 약이라도 빤거 마냥 새롭지 악취미는, 너 앵기던 때는 말야 진짜 별거 다했지?

좋아해 김혜림 외 2명

나 역시 너를 기다려왔어 더 이상 시간 끌지마 널 향한 감정 이젠 숨길 수 없어 사실은 나도 널 좋아해 일단 널 보러 가야지 만나 우리 한시까지 저번에 봐둔 까페 알지 니가 좋아하는 끝자리 단정한 옷차림 긴 생머리 안 높은 하이힐 씩 웃음이 매력적인 너 아 어쩜 이런 맘에 쏙드는 인형같은 너 안 서두를게 괜히 서툴게 말만 앞서는 타입 아냐 맘 잠궈둘게

좋아해 김수형

너에게 말할게 나의 마음을 숨길 수 없어 이젠 밝힐게 밤새 생각했어 너와의 시간 이내 설레임에 가슴이 뛰어 너를 좋아해 이 감정을 멈출 수 없어 한 걸음 다가와 손을 잡아 이 순간 속에서 사랑을 깨달아 나 너를 좋아해 밤하늘 별빛에 너와 나 함께 마법 같은 순간 영원해지기를 두눈을 맞추고 너의 미소에 녹아 온몸이 사르르 녹아 한 걸음 다가가면 심장이

좋아해 여동생

가만있다가도 괜히 웃음이 나고 하루 종일 머릿속엔 너만 떠올라 눈에 보이는 모든 게 예쁘게 보여 사랑에 빠진 것 같아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다 네가 좋은 이유 너의 눈빛 따뜻한 손 싱그런 바람 모든 게 완벽한 하루의 끝에 네가 있어 너를 정말 좋아해 조심스럽게 말해 볼게 어딜 가도 너 때문에 정신이 없어 상상만 해도 가슴이 터질 것 같아 조금은 이기적이게

남자의 꿈 권윤경

아침부터 저녁까지 힘 드는 줄 모르고 얼마나 고생하세요 어린자식 늙은 부모 편히 모시는 당신은 달리는 인생 이리 갔다 저리 갔다 왔다갔다 바쁜 인생 어디서나 조심하세요 오늘도 이 아내는 당신이 무사하게 돌아오실 때까지 돌아오실 때까지 말잘듯고 기다릴래요 ~간주중~ 해가 뜨나 달이 뜨나 힘 드는 줄 모르고 얼마나 고생하세요 하루

좋아해 멜향

우연히 너를 만나고 난 시선을 뺏기고 마음 흔들렸죠 그렇게 시간이 흘러 난 안의 너를 더욱더 키웠죠 이 거릴 거닐 때면 너의 바람이 날 감돌아 동네방네 어딜 가도 너란 기억이 스며 있어 이 거릴 거닐 때면 문득 네 얼굴 떠올라 동네방네 어딜 봐도 너의 모습이 스며 있어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인기훈

그댈 처음 본 순간 그대에게 반했지 난 날 보던 그 모습 자꾸만 생각나네 예쁜 눈망울 아이같은 미소 헤어나올 수 없이 난 빠져버렸네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나랑 연애할래요 행복하게 해줄게요 그대 나와 같이 가요 평생 나와 함께하며 좋은 곳 같이 가요 사랑해하고 속삭여주며 옆에 있어줘요 어떤 노래로 고백해야 할지 고민만 하다가 놓칠 것 같아서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좋아해 김혜림,A.Kid,Wine Doc

니가 좋아하는 끝자리 단정한 옷차림 긴 생머리 안높은 하이힐 씩 웃음이 매력적인 너 아..어쩜이런 맘에 쏙드는 인형같은너 안서두를게 괜히 서툴게 말만 앞서는 타입아냐.

좋아해 Wine Doc

니가 좋아하는 끝자리 단정한 옷차림 긴 생머리 안높은 하이힐 씩 웃음이 매력적인 너 아..어쩜이런 맘에 쏙드는 인형같은너 안서두를게 괜히 서툴게 말만 앞서는 타입아냐.

좋아해* 펄케이(Pearl:K)

늘 조심스레 내곁을 지켜주던 그 사람 늘 나에게 빛이되준 사람 나 얼어있던 내맘을 포근하게 감싸준 소중한 그 마음을 모두 느껴 나 한걸음 한걸음 다가간다 손 잡는다 너에게 간다 다가가 조금씩 작은 설레임을 가득 안고서 그 향기 코끝을 간지럽혀 다가서 네 귓가에 속삭이는 너를 향한 마음 널 좋아해 오롯이 다 니 맘에 닿기를

좋아해 모노리스

너와 처음 만난 날 머리속은 온통 하얘졌지 어떠한 말을 걸어 볼까 무슨 생각을 해야 하나 하지만 그녀는 곁을 지나가고 지금은 초록색 향기 너에게 초록색 향기가 느껴지는데 이제는 좋아한다고 말을 해봐야지 빠이야 빠빠빠빠야 빠이야 라빠빠빠야 너를 처음 만난 날 머리속은 온통 하얘졌지 어떠한 말을 걸어 볼까 무슨 표정을 지어 볼까 하지만 그녀는 곁을 지나가고

남자의 꿈 Various Artists

아침부터 저녁까지 힘드는 줄 모르고 얼마나 고생하세요 어린 자식 늙은 부모 편히 모시는 당신은 달리는 인생 이리 갔다 저리 갔다 왔다 갔다 바쁜 인생 어디서나 조심하세요 오늘도 이 아내는 당신이 무사하게 돌아오실 때까지 돌아오실 때까지 집 잘보고 기다릴래요 <간주중> 해가 뜨나 달이 뜨나 힘드는 줄 모르고 얼마나 고생하세요

좋아해 Seiren (세이렌)

넌 날 들었다 놨다 해 널 좋아해 Stayin by your side 그건 내게 쉬우면서도 또 너무 어려워 난 욕심이 많아서 생각해, 네가 I don’t know what to do 손을 잡고 걷는데 우린 아무 사이도 아니래 목소리 없인 잠 못 이룰 텐데 말해봐, What’s your mind? 답답해!

좋아해 릴시온

너를 좋아해 너무너무 좋아해 그냥 너의 모든 것을 좋아해 너를 좋아해 정말 정말 좋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좋아해 맘을 흔들어 shake it shake it 또 맘을 가져가 take it take it 네게 눈을 뜬 나를 봐 네가 한 짓이잖아 네게 홀딱 반해 버렸잖아 오늘 난 밤을 새울 거야 Cuz 너와 함께 놀 거야 너의 터키석 같은 푸른 눈동자가

좋아해 Daily wood

아무렇지 않게 미소 짓는 너는 알고 있을까 네가 보고싶어 매일 널 그리는 나를 한 번이라도 마주칠까 하루 종일 기대하는 바보 같은 모습 들킬까 봐 아닌 척하는 나는 좋아해 좋아해 널 많이 웃음이 나와 너를 보고 있으면 나도 몰래 감출 수 없는 이 설레는 마음을 너는 혹시 알고 있을까 아무 일 없는 듯 걸어가는 너는 알고 있을까 네가 보고싶어 매일 너를 찾는

남자의 꿈 진미령

아침부터 저녁~까지 힘드는 줄 모르고 얼마나 고생하~세요 어린 자식 늙은 부모 편히 모시는 당신은 달리는 인생 이리 갔다 저리 갔다 왔다 갔다 바쁜 인생 어디서나 조심하~세요 오늘도 이 아내는 당신이 무사하게 돌아오실 때까지 돌아오실 때까지 말 잘 듣고 기다릴래요~ 해가 뜨나 달이~ 뜨나 힘드는 줄 모르고 얼마나 고생하~세요

남자의 꿈 진미령

아침부터 저녁~까지 힘드는 줄 모르고 얼마나 고생하~세요 어린 자식 늙은 부모 편히 모시는 당신은 달리는 인생 이리 갔다 저리 갔다 왔다 갔다 바쁜 인생 어디서나 조심하~세요 오늘도 이 아내는 당신이 무사하게 돌아오실 때까지 돌아오실 때까지 말 잘 듣고 기다릴래요~ 해가 뜨나 달이~ 뜨나 힘드는 줄 모르고 얼마나 고생하~세요

좋아해 :) 수안 (Swan)

잠이 오질 않는 밤 또 네 생각에 잠겨 날 바라보는 너의 눈빛에 다시 잠들기는 틀린 것 같아 널 좋아해 좋아해 라고 말하면 넌 뭐라고 말할까 지금 미치겠어 난 또 상상해 너도 날 좋아하면 안 될까 사랑인 걸까 귓가에 속삭이는 바람도 무기력한 더운 날씨도 좋아 지친 하루에 시원한 아이스크림처럼 녹아드는걸 꿈을 꾸듯 몽롱한 저 하늘을

장모님 배일호

화초처럼 곱게 곱게 기~른 딸을 나에게 내어주시며 내몸처럼 아끼고 잘살아 가라던 장모님의 그 말씀이 귓전에 맴돌아 하루에도 열두번 참고 살아가지만 어찌하면 좋을까요 나의 장모님 처음과는 달라졌어요 아내는 지금 그렇게도 상냥하고 얌전하더니 너무나도 변했어요 무서워졌어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장모님 우리 장모님 솜씨좋고

장모님 배일호

화초처럼 곱게 곱게 기~른 딸을 나에게 내어주시며 내몸처럼 아끼고 잘살아 가라던 장모님의 그 말씀이 귓전에 맴돌아 하루에도 열두번 참고 살아가지만 어찌하면 좋을까요 나의 장모님 처음과는 달라졌어요 아내는 지금 그렇게도 상냥하고 얌전하더니 너무나도 변했어요 무서워졌어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장모님 우리 장모님 솜씨좋고

장모님 반주곡

화초처럼 곱게 곱게 기~른 딸을 나에게 내어주시며 내몸처럼 아끼고 잘살아 가라던 장모님의 그 말씀이 귓전에 맴돌아 하루에도 열두번 참고 살아가지만 어찌하면 좋을까요 나의 장모님 처음과는 달라졌어요 아내는 지금 그렇게도 상냥하고 얌전하더니 너무나도 변했어요 무서워졌어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장모님 우리 장모님 솜씨좋고

Can You Be My Lady Angelo

전지현과 신민아의 절묘한 조화 탄생 한지민과 현아 kim 변신 머리부터 지민 발 끝까지 현아 다시 합치면 지현과 민아 4명의 장점을 갖춘그녀 겉보다 내면이 아름답군요 excuse me 일단 넌 얼굴 이뻐 곧 내여자가 된다는 믿음에 완전 기뻐 live in the wild 좀 더 거칠게 내가 tough하진 않지만 좀 더 soft하게 hey girl

좋아해 요조, 김진표

정말 좋아해 너무 달지 않은 라떼 비 갠 거리로 가볍게 나서는 산책 몇 번이나 본 로맨틱 코메디 또 보기 정말 좋아해 차가운 녹차맛 아이스크림 문득 떠나는 하루짜리 짧은 여행 햇살 좋은 날 무심코 들어선 미술관 그리고 너의 곁 어떻게 지낼까 정신없이 살다가도 거짓말처럼 막 보고싶고 그래 너의 곁에선 하루가 참 짧았었는데 기억하니 언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