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보면 자꾸 yeah
두 볼은 새빨개지고
머리는 새하얘지고
널 보는 내 맘은 yeah
걷잡을 수 없어
커져만 가는데
ooh my love
서투른 내 마음이
ooh my love
하루하루 커져가
ooh my boy
살짝 끌어안을까
못 참겠어 너를 향한 마음을
사실은 널 좋아해
가볍게 고백할까
서툴지만 너에게 잘 보이려고
안 하던 화장도 하고
니가 보고파서
버스 기다리는 척
널 기다렸단 말야
널 보면 자꾸 yeah
몸이 막 배배 꼬이고
머리는 새하얘지고
널 보는 내 맘은 yeah
걷잡을 수 없어
커져만 가는데
ooh my love
서투른 내 마음이
ooh my love
하루하루 커져가
ooh my boy
살짝 끌어안을까
못 참겠어 너를 향한 마음을
사실은 널 좋아해
가볍게 고백할까
서툴지만 너에게 잘 보이려고
안 하던 화장도 하고
니가 보고파서
버스 기다리는 척
널 기다렸단 말야
내 맘도 모르고
웃고 있는 널 보면
얄미워 살짝 밉다가 또
웃어주는 널 보면
사랑스러워 웃음 짓게돼
지금 널 보러갈래
오늘 네게 말할까
떨리지만 너에게 다 주고파서
너가 제일 좋다고 했던
향수 뿌리고서
너네 집 앞이라고
널 기다리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