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길이 아닌 길 박 상민 V

나 이제껏 지나온 길이 기억이 나질 않아 나 원했던 것이 이런게 아니었다는 것뿐 이젠 돌아가고 싶지만 이미 늦은걸 알아 이 세상의 끝에 버려져 있었다는 것을 새처럼 저 하늘을 날고 싶었지 저 높은 곳을 높은 곳에 오르면 아픔이란 없을 테니 하지만 이제 편히 쉬고 싶을뿐 모든걸 잊고 부질없는 바램들 이젠 모두 뒤로한체 나 이제

눈물잔 박 상민

눈물잔 by [ 상민] 눈물잔 박상민 앨범 : 10집 서랍속 이야기 나처럼 말하고 나처럼 웃네요 그대 나를 너무 많이 닮았죠 말하지 않아도 마음을 읽네요 그런 그댈 이젠 내가 떠나죠 내가 그대에게 미안할까봐 가는 이유조차 묻질 않네요 내가 사랑한 사람 나보다 더 나를 잘알죠 그대없으면 나는 무너지겠지만 너무 보고싶겠지만 슬프지

사랑한 자의 부탁 박 상민 VI

나를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하던 널 난 결코 믿지 않았어 네가 깨달아야 할 나의 다른 모습이 더 많았으니까 그때 끝내야 했어 한동안 쓰라린 상처가 된다고 해도 언젠가는 맞이할 끝을 알면서도 그런 너를 사랑했어 *다음 세상 너를 다시 만나면 그땐 이런 걱정하진 않겠지 아쉬웠던 우리 못다 했었던 사랑만 그때가서 다시 하면 되니까 너무 늦어버렸어 내 삶...

꽉찬남자 상민

1 바람불면 흔들려 도 부러지지 앉는 남자 한번왓다 화살처럼가는 인생이라 하지만 내모든걸 다 줄수잇는 꽉찬 남자야 다시는 도릴킬수없는 선택일수 있겟지만 다시한번 생각해도 그리움만드해가네 너무도 사랑하는사람아 아름다운 그대는내사랑 당~신만을 가슴에담은 나는야 꽉찬 남자 2 오직나는 그대만을 사랑하는 멋진남자 한번쯤은 비켜갈수있는 인생이라하지...

칭칭감아라 상민

꽃보다예쁜 나의님이여 당신을 사랑해요 십년이가고 백년이가도 오직 그-대를 사랑해요 하늘이 우릴 부르는날까지 그저그렇게 머물러주오 사랑아 나의사랑아 더도-말-고 덜-도말-고 어제처럼만 오늘처럼만 우리 사-랑을 칭칭 감아라 >>>>>>>>>>간주중<<<<<<<<<< 꽃보다예쁜 나의님이여 당신을 사랑해요 십년이가고 백년이가도 오직 그...

미고사 상민

니가 있어 행복해 니가 있어 웃음져 그대는 내 자기 그대는 내 사랑 이 못난 날 위해 희생한 그대 그대있어 너무 좋아라 잘해주마 약속해 놓고 잘해 주지도 못하고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자기 있어 행복해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자기 있어 행복해 니가 있어 행복해 니가 있어 웃음져 그대는 내 자기 그대는 내 사랑 이 못난 날 위해 희생한 그대 그대있어 너무...

나도 왕년에 상민

나도 왕년에 ~~전 주 중~~ 흘러가는 세월이~라 익어가는 시~간~이~라 나도 왕년에~ 네 모습 보~다 더하면 더했지 빼지는 않았다 시간들~이 흘러가는~거 마음은~ 이팔청춘 나인~데 세월을 세워 옷깃을 세워 아직도 우린 멋 잡을 나인~데 ~~간 주 중~~ 구름 같은 청춘이~라 달려가는 시~간~이~라 나도 왕년에~ 네 모습 보~다 더하면 더했지 ...

꽉 찬 남자 상민

꽉찬 남자 - 상민 바람불면 흔들려도 부러지지 않는 남자 한번 왔다 화살처럼 가는 인생이라 하지만 내 모든걸 다 줄 수 있는 꽉찬 남자야 어쩌면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일 수 있겠지만 다시 한 번 생각해도 그리움만 더해가네 너무도 사랑하는 사람아 아름다운 그대는 내 사랑 당신만을 가슴에 담은 나는야 꽉찬 남자 오직 나는 그대만을 사랑하는 멋진 남자

삼각관계 상민

누군가 한 사람이 울어야 하는 사랑이삼각형을 만들어 놓고 기로에선 세 사람 세 사람 사랑을 고집하면 친구가 울고 우정을 따르자니 내가 우네 사랑이 우네 하필이면 왜 내가 너를 하필이면 왜 내가 너를 사랑했나 우는 세 사람 누군가 한 사람은 울어야 하는 사랑이삼각형을 만들어 놓고 기로에선 세 사람 세 사람 사랑을 고집하면 친구가 울고 우정을 따르자니 내...

사랑은 돈보다 좋다 상민

사랑에 미쳐는 봤니 사랑에 올인해 봤니 사랑에 울어는 봤니 사랑에 웃어는 봤니세상 다 준다해도 사랑과 바꿀순없어아무리 돈이 좋아도 사랑과 바꿀순없어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사랑은 돈보다 좋다 사랑에 미쳐도 보고 사랑에 올인해 봤다사랑에 울어도 보고 사랑에 웃어도 봤다세상 다 준다해도 사랑과 바꿀순없어아무리 돈이 좋아도 사랑과 바꿀순없어사랑은 사랑은 ...

왜왜왜 상민

왜왜왜 우는거야 현실이 모두 그래울어도 소용없어 거짓이 너무 판쳐 말도 도 안돼누구는 소주먹고 누구는 양주먹고세상이 왜 이렇게 불공평할까사랑과 진실은 실종된지 너무 오래야왜왜왜 왜 그럴까 말도 도 안돼왜왜왜 우는거야 현실을 외면말아울어도 소용없어 속이고 속는 세상 말도 도 안돼누구는 버스타고 누구는 택시타고순진한 우리들만 한숨을 쉴까목소리 큰 사람 저...

사랑의 트위스트 상민

학창시절에 함께 추었던 잊지 못할 샹하이 트위스트나팔바지에 빵집을 누비던 추억속의 사랑의 트위스트샹하이 샹하이 샹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난생 처음 그녀를 알았고상하이 상하이 상하이 트위스트 추면서온 동네를 주름잡았던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을 잊지못할 추억의 트위스트그녀와 함께 신나게 추던 잊지못할 샹하이 트위스트단발머리에 미소가 예뻤던 추억 속의 사랑의 ...

꽉찬 남자 상민

바람불면 흔들려도부러지지 않는 남자한번 왔다 화살처럼 가는인생이라 하지만내 모든걸 다 줄 수 있는꽉찬 남자야어쩌면 돌이킬 수 없는선택일 수 있겠지만다시 한 번 생각해도그리움만 더해가네너무도 사랑하는 사람아아름다운 그대는 내 사랑당신만을 가슴에 담은나는야 꽉찬 남자오직 나는 그대만을사랑하는 멋진 남자한번쯤은 빗겨갈 수 있는인생이라 하지만내 모든걸 다 걸...

상민 생일축하노래 축하사절단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상민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상민 Happy Birthday 상민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상민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상민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상민 Happy Birthday 상민 Happy Birthday

처음 그

한다고 어쩔 수 없다고 너의 손잡은 채 나는 울고만 있었지 언젠가는 꼭 돌아올거라고 그땐 우리 서로 웃을 수 있을거라고 긴 기다림은 내게 사랑을 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 것 같아 이런 날 용서해 바보같은 날 언젠가 널 다시 만날 그날이 오면 너를 내품에 안고 말할꺼야 너만이 내가 살아온 이유였다고 너 없인 나도 없다고 언제가 힘든 이 길이

푸른 학은 구름 속에 우는데★ 박?

열린 듯 닫힌 듯 돌고 도는 눈 뜨면 언제나 막다른 골목 누가 나를 던져 놓았나 거미줄 같은 미로 여기로 저기로 돌고 돌아도 눈 뜨면 언제나 막다른 골목 누가 나를 버려 두었나 들어온 곳 있으나 나갈 없네 푸른 학은 구름 속에 우는데 푸른 학은 구름 속에 우는데 열린 듯 닫힌 듯 막다른 골목 내 손에 쩔렁대는 엽전 소리

길이 아닌 길 박상민

나 이제껏 지나온 길이 기억이 나질 않아 나 원했던 것이 이런게 아닌란 걸 뿐 이젠 돌아가고 싶지만 이미 늦은 걸 알아 이 세상의 끝에 버려져 있다는 것을 새처럼 저 하늘을 날고 싶었지 저 높은 곳을 높은 곳에 오르면 아픔이란 없을 테니 하지만 이젠 편히 쉬고 싶을 뿐 모든 걸 잊고 부질없는 바램들 이젠 모두 뒤로한채 나 이제 다시 웃을 수는

길이 아닌 길 조성민

나 이제껏 지나온 길이 기억이 나질 않아 나 원했던 것이 이런게 아닌란 걸 뿐 이젠 돌아가고 싶지만 이미 늦은 걸 알아 이 세상의 끝에 버려져 있다는 것을 새처럼 저 하늘을 날고 싶었지 저 높은 곳을 높은 곳에 오르면 아픔이란 없을 테니 하지만 이젠 편히 쉬고 싶을 뿐 모든 걸 잊고 부질없는 바램들 이젠 모두 뒤로한채 나 이제 다시 웃을 수는

길이 아닌 길 Various Artists

나 이제껏 지나온 길이 기억이 나질 않아 나 원했던 것이 이런게 아닌란 걸 뿐 이젠 돌아가고 싶지만 이미 늦은 걸 알아 이 세상의 끝에 버려져 있다는 것을 새처럼 저 하늘을 날고 싶었지 저 높은 곳을 높은 곳에 오르면 아픔이란 없을 테니 하지만 이젠 편히 쉬고 싶을 뿐 모든 걸 잊고 부질없는 바램들 이젠 모두 뒤로한 채 나 이제 다시 웃을 수는

HAPPY TOGETHER(해피투게더) 박/

세상을 몰랐었던 마냥 웃기만 했던 푸른 하늘 닮은 꿈을 가진 키 작은 꼬마가 어느새 담을 넘는다 언덕 위로 좁게 트인 그 작은 따라 어디로 가는 걸까 작은 돌에 그만 넘어져도 일어나 다시 그 따라 걸어보렴 좀 더디면 어때 어디든 좋아 한 걸음씩 so happy together 너의 손을 잡고서 너와 발을 맞추며 가자 we

최은

누구나 가야할 길이 있어요 자존심 따위 세우려 해도 나의 선택이 아닌 그 분의 선택을 따라가야만 하는 내가 지나온 이 길을 따라 힘들고 어려운 순간들 나의 선택이 아닌 그 분의 선택을 따라 견디며 걸은 나의 가는 그가 아시니 믿음으로 따라갑니다 어려운 풍랑이 내 삶을 막아도 예비하신 믿음으로 이 길을 걸어요 이 길을 걸어요 사람들은

해바라기

떠난 그대 혹시 오는 건 아닐까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아플 때도 함께 울고 웃어줬던 그대 못 견디게 그리운데 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상의 말 다 지우니 이 말 하나 남네요 늦었지만 미안해요 미안해요 더 아껴주지 못해서 가난한 내 행복 안에 살게 해서 두 걸음씩 멀어지나봐 그댄 점점 이별로 앞서가고 추억의 난 돌아가고 이 세상에

공원 길 스텔라 박

공원 박소연 흘러버린 것 같 아 돌아본 너의 기 억은 어느새 커다란 구름을 내 맘속에 덮이 게 해 비 나리던 공원 바람 속에 잠이 들어 지난날 햇살 속 에 미소 그 속삭임 들리 는데 아주 아픈 날들 이 덧없이 흘러갔네 내 마음 속에 남아있던 그 꿈 들같이 비 나리던 공원 바람 속에 잠이 들어 지난날 햇살 속 에 미소 그

마도로스 박 오기택

의리~~에~ 죽고 사~는 바다의 사나이다 풍랑이~ 사나우~~~면 복수에 불타는~~~ 꿈 같이 보낸~ 세월 손을 꼽아 몇 몇해냐 얼마~나 그리웁~던 내 사랑 조국이~냐 돌아~~온~ 사나이~는 오~~~ 그 이~~름~ 마도로~스~ 인정~~은~ 인정으~로 사랑은 사랑으로 한 많은~ 내 가슴~~~에 술이나 부어다~~~오 바다를

마도로스 박 오기택

의리~~에~ 죽고 사~는 바다의 사나이다 풍랑이~ 사나우~~~면 복수에 불타는~~~ 꿈 같이 보낸~ 세월 손을 꼽아 몇 몇해냐 얼마~나 그리웁~던 내 사랑 조국이~냐 돌아~~온~ 사나이~는 오~~~ 그 이~~름~ 마도로~스~ 인정~~은~ 인정으~로 사랑은 사랑으로 한 많은~ 내 가슴~~~에 술이나 부어다~~~오 바다를

김민규

주저하나요 망설이고만 있을 건가요 뭘 고민하나요 자신을 가져요 사는게 다 그렇죠 가지 못한 길에 대한 아쉬움은 늘 있는거죠 미련을 버려요 어차피 틀린 길은 없어요 다른 길이 있을 뿐이죠 당신이 내딛는 곳이 길이 될 거에요 두려워 말아요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이제 모든게 정말 모든 게 다 잘 될 거에요 조금 늦었다고 아주 끝나버린 건 아니죠

함께할게 (Feat. 상민) 안현민

어제 꿈에 너의 모습 나를 보며 웃고 있어나도 모르게 흐른 눈물 이젠 놓치지 않을거야앞으로 많은날을 함께 할께 옆에 있을게 말은 쑥쓰럽지만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어디로 가든지 너와 함께 갈게 너만이 나를 행복하게 하니까늦어서 미안해 여기까지 와줘서 온 마음을 다해서 너만을 사랑해어제 꿈에 너의 모습 나를 보며 웃고 있어나도 모르게 흐른 눈물 이젠 놓치지...

길이 아닌 길 (Live) 박상민

나 이제껏 지나온 길이 기억이 나질 않아 나 원했던 것이 이런게 아닌란 걸 뿐 이젠 돌아가고 싶지만 이미 늦은 걸 알아 이 세상의 끝에 버려져 있다는 것을 새처럼 저 하늘을 날고 싶었지 저 높은 곳을 높은 곳에 오르면 아픔이란 없을 테니 하지만 이젠 편히 쉬고 싶을 뿐 모든 걸 잊고 부질없는 바램들 이젠 모두 뒤로한 체 나 이제

봄비 박 완규

이슬비 나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없네 한 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 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 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없네 한 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호수에 던진 돌 애니 박

호수에 던진 돌은 물 너울을 남기고 배 지나간 물길인 양 흔적도 없는데 이 가슴에 던진 돌은 수심도 많아 눈물로 밤을 새고 한숨으로 날이 가네 풀 없는 정이여 호수에 잠긴 달은 천 조각 만 조각 찬 물결에 부서져 찰랑대는데 이 가슴에 새긴 님은 변덕도 많아 가시면 아니 올까 안 오시면 잊으셨나 풀 없는 정이여

울면안돼 김재욱, 이상민, 이상호

상호) 아~우리 필이 아니야~ 상민) 우리 느낌도 아니야~ 재욱) 우리가 누구야~? 상호,상민) 뽕브라더스~ 재욱) 그럼 어떻게~?

울면안돼 김재욱&이상민&이상호

상호) 아~우리 필이 아니야~ 상민) 우리 느낌도 아니야~ 재욱) 우리가 누구야~? 상호,상민) 뽕브라더스~ 재욱) 그럼 어떻게~?

미아 (迷兒) 박 정현

다시 그 길을 만났어 한참을 걸어도 걸어도 익숙한 거리 추억투성이 미로 위의 내 산책 벗어나려 접어든 길에 기억이 없어서 좋지만 조금도 못 가 눈앞에 닿는 너의 손이 이끌었던 그때 그자리 길을 잃어버린 나 가도가도 끝없는 날 부르는 목소리 날 향해 뛰던 너의 모습이 살아오는 듯 돌아가야 하는 나 쉬운 길은 없어서 돌고 돌아가는

에필로그 문근영

상민) 뭐냐? 보은) 똑똑하게는 생겼드라 그냥 남들보다 쫌 일찍 산다고 생각하고 눈 딱감고 하면돼 상민) 딱 감고해! 보은) 아 조용히하고 마늘이나 까 뭐? 너나 나나 짝재기끼리 이런말 하기 좀 뭐하지만? 짝궁뎅이는 가릴수 있어도 짝불알은 쫌 그렇드라 아무튼 축하한다 모르고 가는게 약이야. 이것저것 다알면 누가 짝불알하고 결혼 하겄냐?

에필로그 최만식

상민) 뭐냐? 보은) 똑똑하게는 생겼드라 그냥 남들보다 쫌 일찍 산다고 생각하고 눈 딱감고 하면돼 상민) 딱 감고해! 보은) 아 조용히하고 마늘이나 까 뭐? 너나 나나 짝재기끼리 이런말 하기 좀 뭐하지만? 짝궁뎅이는 가릴수 있어도 짝불알은 쫌 그렇드라 아무튼 축하한다 모르고 가는게 약이야.

돌아가는 길 솔깃

결국에 그녀는 부모님 가슴에 못을 박았대 생각해봐 니 자신도 똑같았을 테니까 날 지켜봐 주는 모든 것들이 내 목을 조이는 환상이 되어 잘못된 걸 알지만 잘못인 줄 알지만 오늘만은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잘래요 (랩)정말 많이 울었대 자기 선택에서 비롯된 자신의 잘못을 잊으려 남의 탓으로만 돌리고 말았대 그것도 잠시 좀 시간이 지나고 보니

가리워진 길 낙준 (버나드 박)

보일 듯 말 듯 가물거리는 안개 속에 싸인 잡힐 듯 말 듯 멀어져 가는 무지개와 같은 그 어디에서 날 기다리는지 둘러보아도 찾을 수 없네 그대여 힘이 돼주오 나에게 주어진 찾을 수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주오 가리워진 나의 이리로 가나 저리로 갈까 아득하기만 한데 이끌려 가듯 떠나는 이는 제 갈 길을 찾았네 손을 흔들며

머나먼 길 박 석 규

이제서야 알았네 시간이 지난후 조용히 마음의 눈을 감고서 사랑도 생각해본다 말로다 할 수 없는 사연 모두 이제는 이해할수 있을것같아 아주멀지도 길지 않은 시간속에서 행복한 일도 많았었지만 진실이 없는 꿈이 이뤄진다고 해도 내것이 될수없다는 것을 어디서 누가 날 부르네 아주오랜 친구가 손을 흔들며 멀리저멀리 머나먼길 마음에 언제나 남아있던곳 머나먼----

³?°³ AOAº Aμ≫c ·e¶o (Roo\'Ra)

Roo\' Ra 2집 날개잃은 천사 제목/날개잃은 천사 노래/Roo\' Ra 상민)아 그럴꺼야 나를 아낄려고 굳이 내게 말 안하고 멀리 떠나갔던가 리나)아 그럴꺼야 나를 아낄려고 굳이 내게 말 안하고 멀리 떠나갔던가 영욱)아 그럴꺼야 나를 아낄려고 굳이 네게 말안하고 멀리 떠나갔던가 All)아 그럴꺼야 나를 아낄려고 굳이

You 김 상민

you 김상민 등록자 : 호야 YOU 김상민 어떻게 난 해야 해 니가 떠난다고 말하면 난 혼자 남겨지는게 더 두려울텐데 이유를 말해준다면 조금 편할것 같아 아주 작은 손짓조차도 내겐 소중한 너를 잊을수 없는 슬픈 기억속으로 보내 잠못이루겠지 YOU 비가오는 거리에 혼자 버려진 채로 서있는 날 생각해 봤니 혼자있는 밤이면 니가 잠이들던 자리엔 슬...

내 길 위에 목련이 피었어 이율구

길이 아닌 곳에서 헤매고 다녔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고 있지만 어떻게 길을 찾아야 할지 몰랐어. 내 길은 도대체 어디에 있을까. 길을 보여주지 않는다고 원망도 했어. 나를 제치고 가는 사람들은 뛰기도 했어. 나 혼자만 밖에서 서성거렸어. 무심코 하늘을 보다가 깜짝 놀랐어. 하얀 목련이 수북하게 피어 있었지.

야생화 박 효신

하얗게 피어난 얼음 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위에 이렇게 남아 서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트랙스

도시 위로 번지는 너의 생각 아래 바랜 반복되는 일상들 잃어버린 꿈들이 본래 색 찾아 물든 이 시간 널 향해 가는 무채색의 도로 따라 끝없이 펼쳐지는 하늘에 네 이름 불러봐 또 맘이 벅차와 속도를 내는 순간 아무런 변화도 기대 못한 내 삶이 너로 인해 다시 살고 싶게 돼 지금 아닌 다른 세상이란 없는 거야 지난 모든 일이 너를 만나

편지할께요 박 정현

편지할께요 박정현 앨범 : A SECOND HELPING 작사 : 노영심 작곡 : 김형석 꼭 편지할께요 내일 또 만나지만 돌아온 길엔 언제나 아쉽기만 해 더 정성스럽게 당신을 만나는 그대 없이도 그대와 밤새워 얘길해 오늘도 맴돈 아직은 어색한 말 내 가슴속에 접어 논 메아리 같은 너 이젠 조용히 내 맘을 드려요 다시 창가의 짙은

사랑 버나드 박

난 이렇게 밖엔 정 할 수 없어도 그대는 이 마음 느끼나요 늘 우린 이렇게 바라볼 뿐이고 힘겨운 눈빛을 보아도 아무 말 없어요 아무리 말해도 그대는 이해할 순 없어요 그대에겐 그 아무것도 아닌 걸요 내 마음 이렇게 그대에게 전할 순 없어도 사랑해요 그대만을 내 마음 이렇게 그대에게 전할 순 없어도 사랑해요 그대만을 사랑해

Happy Together 박 효신

세상을 몰랐었던 마냥 웃기만 했던 푸른 하늘 닮은 꿈을 가진 키 작은 꼬마가 어느새 담을 넘는다 언덕 위로 좁게 트인 그 작은 따라 어디로 가는 걸까 작은 돌에 그만 넘어져도 일어나 다시 그 따라 걸어보렴 좀 더디면 어때 어디든 좋아 한 걸음씩 so happy together 너의 손을 잡고서 너와 발을 맞추며 가자 we

안재동

길이 외로워 보여서” 혹은 “사람이나 바람 따위의 존재들이 쉴 새 없이 가한 상처들을 포근하게 감싸 안아주고 싶었을 뿐”이었노라고. 그런데 바닷물에 잠겨버린 그 길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제 몸을 뒤덮어버린 바다 속에서 길은 물에 대한 저항감을 느낄까? 아니면 어머니의 뱃속에 든 것 같은 편안함을 느낄까? 길은 있다가도 어느 샌가 사라진다.

이보시게 진미령, 제임스킹

이보시게 예전에 한 번 보자 안했나 어쩌면 이렇게 시간들이 빨리도 지나간거요 눈 떠보니 나이는 중년 모습은 아닌 듯한데 우리들은 야속한 세월에 목잡혀 가는 건가 무엇을 어찌해야 하는 거요 가려니 아쉽기만한 이 그렇다고 이 길을 안가자니 몹쓸 짓 지금이라도 잠시 보려나 가는 함께 친구하세 나맘에 안들면 다른 가세나 아직은 갈 길이 많이 남았네 우리

이 박 저 박 전래동요

꼰지박 하늘에 올라 조롱박 다 따먹은 난두박 처막끝에 대롱박 꼬부랑 막대 탁 치니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깽

넝쿨 애니 박

스쳐 가는 바람이었나 흘러 가는 빗물이었나 꽃바람 속에 봄비처럼 왔다가 그리움만 남기고 간 사람 떠난 사람은 그 나름대로 그럴 만한 사연이 있겠지 가슴 아픈 건 이별이 아니라 바보처럼 못 잊는 마음 엉클어진 넝쿨이었나 풀 없는 매듭이었나 짧은 순간에 아쉬움만 남기고 미련 없이 가버린 그 사람 떠난 사람은 그 나름대로 그럴 만한 사연이 있겠지 가슴 아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