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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들만 무정한 세월을 이긴다 박하나

사랑하는 사람들만 무정한 세월을 이긴다 나란히 선 키 큰 나무가 되어 세월을 이긴다 추운 겨울이 와서 온 산과 들이 비워진다해도 여윈 얼굴 마주보며 빛나게 웃어라 두 그루 나무의 하늘 쪽 머리에는 벌써 포근한 봄빛이 앉아있고 어깨에 기댄 들풀이 되어 바위그늘 땅속 깊이 이른다 사랑하는 사람들만 무정한 세월을 이긴다 어깨기댄 들풀이 되어 바위

사랑이 멈추다 박하나

시간은 가는지.. 해는 뜨고 지는지...나.. 숨은 쉬는지.. 그 날 이후로 내 하루는 모두 멈춰버린걸... 다시...올꺼라고... 돌아올꺼라고... 꺼져있는 심장에.. 거짓말을 해도... 하루만..또 하루만... 너없는 하루를 쌓아가며... 떠나 보내지 못해...기억을 놓지 못해... 혹시 너와 멀어질까봐... 매일 조금만.. 조금만.. 너를....

사랑이멈추다 박하나

?시간은 가는지 해는 뜨고 지는지 나 숨은 쉬는지 그 날 이후로 내 하루는 모두 멈춰버린걸 다시올거라고 돌아올거라고 꺼져있는 심장에 거짓말을 해도 하루만 또 하루만 너없는 하루를 쌓아가며 떠나 보내지 못해 기억을 놓지 못해 혹시 너와 멀어질까봐 매일 조금만 조금만 너를 눈물로 흘려도 흘린 눈물만큼 더 네가 차올라서 잊지도못해 하루만 또 하루만 너없는 ...

오늘의 약속을 기억해요 박하나

환하게 눈부신 어느 여름날 아마도 운명이었겠지 수줍게 웃음짓던 향기로운 그대 그날의 기쁨을 생각해요 힘들고 먼 길을 지나 이제는 편안한 쉼을 얻게 되었죠 이제는 우리 두 손을 맞잡고 오늘의 약속을 기억해요 사랑해! 오직 그대를 그대 한 사람만 사랑해! 아득한 삶 그 끝이 보이지 않는 저 망망대해 같아도 흐르는 시간에 빛바래 모든 것...

부부 박하나

애틋한 사랑으로 하나 된 우리가 서로를 바라보며 지낸 나날들이 행복의 울타리가 되어 갑니다 행복의 울타리가 되어 갑니다에헤라디여 에헤라디여인생은 혼자 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가는 사랑의 길 우리 두 손 마주잡고 서서행복나무 가꾸고생명이 다 할 때까지웃음 가득한 하루를함께 만들어 가세서로의 얼굴 표정 닮아가고마음이 하나될 때 행복이옵니다마음이 동요되는 힘...

이제 두 사람은 박하나

이제 두 사람은 비를 맞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지붕이 되줄테니까이제 두 사람은 다시 춥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따뜻함이 되어 줄테니까이제 두 사람은 더 이상 외롭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동행이 될테니까이제 두 사람은 두 개의 몸이지만 두 사람 앞에는오직 하나의 인생만이 있으리라이제 그대들의 집으로 들어가리라 함께 있는 날들 속으로 들어가리...

시간의 바다 박하나

꽃의 시간이 지나고 흙의 시간이 지나고 소복소복 쌓였던 눈의 시간이 녹아 강이 되어 흐르네 그대와 함께 미소 지으며 발담근 시간의 강은 빠르게 굽이치기도 하고 천천히 흐르기도 하네이상도 해라 이상도 해라시간이 흘러든 바다에선 가져왔던 색깔들 모두 사라지고 환한 빛만 남네 자유롭기도 해라시간의 바다에 들어 시간의 바다에 들어 둥둥 떠다니다가 깊게 잠기기...

딸을 시집보내며 박하나

별은 다 가지고 가드래도 달은 두고 가지 그러니 달도 가고 없으면 너 그리울 때 무엇을 보랴 꿈을 흔들면서 강물에 해가 진다 아름다운 노래들같이 새들도 다 가버렸구나 서울도 가는 한 길에 어찌 횃불이 없으랴만은 해를 내리고 더운 가슴을 멀리서 종이 울고 있다. 강물에 해가 지니 새들도 다 가버렸구나 해를 내리고 더운 가슴을 멀리서 종이 울고있다. 별은...

가을에는 가장 아름다운 빛깔들로 박하나

시의 오두막집에 작은 호롱불 켜며가을에는 가장 아름다운 빛깔로낙엽들을 물들이소서가을에는 가장 아름다운 빛깔들로낙엽들을 물들이소서가을에는 가장 빛나는 언어들로우리들의 영혼을 채워주소서가을에는 가장 고결한 꽃으로우리들의 대지를 축복하소서가을에는 가장 아름다운 문장들로우리들의 시집을 채워가게 하소서가을에는 우리들의 은신처가 들어나쟎고먼 곳으로 떠나버렸다고 ...

봄의 탄식 박하나

꽃 산천 봄 산천 꽃 보며 봄 보며 부끄러운 봄이 가네. 봄이 가네. 꿈 산천 탄식 산천 헛되이 한 시절이 가네. 비 산천 원망 산천 잠들지 못하는 봄이 가네.

백목련 박하나

그대 오지 않아서 내가 먼저 죽습니다 오래도록 떠나 있어 내가 죽습니다 그대 오지 않아서 내가 먼저 죽습니다 오래도록 떠나 있어 내가 죽습니다 죽을 만큼 그립지 않아서 죽을 만큼 사랑하지 않아서 내가 먼저 죽습니다

꽃의 사유 박하나

꽃보다 환한 미소를 간직해서 눈부신 그 사람은 햇살보다 따스운 인정을 품어서 그리운 그 사람은 길이 아니면 가지 않던 그 사람은, 만인의 꽃길을 만드신 그 사람은 꽃 앞에 있어도 꽃보다 아름다운 그 사람은 사람의 사람이거나 사람의 하늘이거나 세계를 품고서도 고요하기만 하시던 사람의 사람이거나 사람의 하늘이거나

봄눈 박하나

날 풀리면 만나자고 약속한지 언제인데꽃을 꽂고 버선발로 기다려도 소식없어사무치는 그리움에 아픈 가슴 어찌 할꼬그대 올 수 없다시면 내가 몸소 가오리다거기에만 있으시라 내가 바로 가오리니거기에만 있으시라 내가 바로 가오리니하얀 너울 곱게 쓰고 사랑 안고 내려 왔소팔도강산 님 계신 곳 어느멘가사방 팔방 왔다 갔다 두눈 씻고 찾아보니저기 저기 제비꽃밭 어찌...

하늘이 낮아진 날에 박하나

하늘이 낮아진 날 혼자 남은 그곳 멀리서 비쳐간 모습 그대 떠나가던 빛 이별이 스쳐갔네 그리움 한 켠에 사랑이 지나간 자리 내게 빗물되어 흐르네 내 마음속 한 여울에 그 내음 아직 흐르는데 그 여늰 모습 아련히 비친 창가만 남았네 눈물이 머물던 곳 내게 남은 자리 나에게 흐러진 손길 한 바람같이 차게 담기네 내 마음속 한 여울에 그 내음 아직 흐르...

산에서 온 새 박하나

새삼나무 싹이 튼 담 우에 산에서 온 새가 울음 운다. 새삼나무 싹이 튼 담 우에 산에서 온 새가 울음 운다. 산엣 새는 파랑 치마 입고, 산엣 새는 빨강 모자 쓰고. 눈에 아름아름 보고 지고, 산엣 새는 파랑 치마 입고, 산엣 새는 빨강 모자 쓰고. 발 벗고 간 누이 보고 지고. 누이 보고 지고.따순 봄날 이른 아침부터산에서 온 새가 울음 운다.산에...

오월 예찬 박하나

나무가 춤춘다 어제 내린 비를 맞고 청결한 마음 푸르른 잎을 펄럭인다 그래서 5월은 녹음의 향연 대자연이 피어나는 꽃의 동산이다 딱딱한 회색 도시에 지저귀는 새들과 지친 도시인들에게 선물하는 서늘한 그늘 엄마 품처럼 넓은 가슴을 가진 오월은 생명 가득한 사랑을 쉼 없이 내뿜는다 나무가 춤춘다 어제 내린 비를 맞고 청결한 마음 푸르른 잎을 펄럭인다 나무...

한낮에 켜진 꽃불 박하나

약사사 가는 길가에 무궁화 피어 있다 잔주름 잡혀 있는 얇은 꽃잎 가운데에 좌우 대칭 붉은 무늬 중심에는 꽃가루 노란 꽃술이 촛불 심지 같다 한낮에 켜진 꽃불 한낮에 켜진 꽃불 자신을 봐 달라고 보채지 않고 그저 나를 지켜보며 흔들거린다 어디로 가느냐고, 당신도 불붙은 심지를 품고 있느냐고 물어올 것 같아 서둘러 지나간다 서둘러 지나간다

푸른 노래는 아직 남아있다 박하나

잿빛 하늘에 까마귀 떼 날고 들판은 시들어도 시들어도 샘이 말랐다고 탄식하긴 아직 이르다 남쪽 창문을 여는 가난한 마음에도 푸른 햇살이 가득 탄식하긴 아직 이르다 탄식하긴 아직 이르다 짙은 회색 빛 구름 걷어 올리는 푸른 바람 불어오면 태고의 들판은 햇빛 따라 출렁이고 강물도 제 길 따라 은빛 노래 부르리 남쪽 창문을 여는 가난한 마음에도 푸른 햇살이...

무정한 세월 유동아

무정한 세월이 흘러도 가슴에 상처깊은데 모진 세월 그 사연이 눈물강 되어 넘칠 때 모든 시름 멍에를 은빛바다 저너머 잔잔히 묻어두고 영혼의 노래 들으면 돌다리 아래 들국화는 말이 없고 갈대 숲에 찬바람만 가슴을 여미는데 바람에 보내리라 무정한 세월을 무정한 세월이 흘러도 가슴에 상처 깊은데 모진 세월 그 사연이 눈물강 되어 넘칠 때 고향집

무정한 세월 신다영

무정한 세월이 흘러도 가슴에 상처깊은데 모진 세월 그 사연이 눈물강 되어 넘칠 때 모든 시름 멍에를 은빛바다 저너머 잔잔히 묻어두고 영혼의 노래 들으면 돌다리 아래 들국화는 말이 없고 갈대 숲에 찬바람만 가슴을 여미는데 바람에 보내리라 무정한 세월을 무정한 세월이 흘러도 가슴에 상처 깊은데 모진 세월 그 사연이 눈물강 되어 넘칠 때 고향집 장독대 항아리

대한민국 해결사 여진주

힘내라 대한민국 이긴다 대한민국 대한민국 이긴다 대한민국 이긴다 대한민국 이긴다 대한민국 대한민국 아들딸이 나타났다 국민들이 원하는것 해결하고 국민들이 바라는것 해결하는 대한민국 아들딸 존경하는 대한국민 사랑하는 대한국민 든든하고 늠늠하고 자랑스런 아들딸이 해냅니다 대한민국 아들딸들 대한민국 대한민국 아들딸 아들딸 믿으세요

무정한 세월 안의분

이 가슴에 묻어놓고 지내온 세월을 무정한 세월아 흐르는 눈물이 한강이 되어 마를날 없구나 누워도 생각 앉아도 생각 잠못드는 이밤을 그 누가 알까요 하늘이 알까 떠도는 구름이 한맺힌 이 마음을 그 누가 알까요

눈물의 재회 이명주

하루가 백날 같던 눈물 젖은 긴 세월을 이제나 저제나 고향하늘 바라보며 꿈에도 그려웠다 부모형제를 고향 떠나 오던 날이 어제 같은데 무정한 세월은 흐르고 흘려 긴긴 세월 맺힌 눈물 가슴에 담고 이제야 왔다 이제야 왔다 사랑하는 부모형제여 오늘도 지는 해는 대답이 없이 내일은 만나려나 기다리고 기다리다 이제야 만났구나 부모형제를 고향 떠나 오던 날이 이제

대한민국 해결사 송영석

대한민국해결사(작사/금의손 작곡/금의손 노래/송영석 여진주)2:10 힘내라 대한민국 이긴다 대한민국//대한민국//이긴다 대한민국 이긴다 대한민국 이긴다 대한민국 대한민국 아들딸이 나타났다 국민들이 원하는것 해결하고 국민들이 바라는것 해결하는 대한민국 아들딸 존경하는 대한국민 사랑하는 대한국민 든든하고 늠늠하고 자랑스런 아들딸이 해냅니다 대한민국

추억으로 묻어요 김안나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왜 말을 못했나요 당신의 그 말을 기다렸는데 왜 이제 말을 하나요 지나간 세월을 어찌하라고 왜 이제 하나요 무정한 당신 추억으로 묻어요 잊어버려요 사랑한다 말은 말아요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왜 말을 못했나요 당신의 그 말을 기다렸는데 왜 이제 말을 하나요 지나간 세월을 어찌하라고 왜 이제 하나요 무정한 당신 추억으로

!**세월무상**! (歲月無常) 안소라

녹수에 놀던 세월 세상을 희롱 했더냐 어이타 이내 몸은 황혼에 물들었나 정주며 지낸 벗들 쌓은 정 허무는 데 호시절 이팔청춘 많던 꿈 어디 두나 부여잡고 애원해도 천추의 한이 되니 무정한세월을 야속타 아니할꼬 구름에 달이 가듯 이 몸도 흘러서 왔네 보람이 있다 해도 아쉬움 더 많은데 미련남아돌아서서 손짓해 불러 봐도 말없이 가는 세월

&***추억으로 묻어요***& 김안나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왜말을 못했나요 당신의 그 말을 기다렸는데 왜 이제 말을 하나요 지나간 세월을 어찌 하라고 왜 이제 하나요 무정한 당신 추억으로 묻어요 잊어 버려요 사랑한다 말은 말아요 좋아한다고 좋아한다고 왜말을 못했나요 당신의 그 말을 기다렸는데 왜 이제 말을 하나요 지나간 세월을 어찌 하라고 왜 이제 하나요 무정한 당신

나라사랑 박선희

열불난다 천불난다 울화통이 터진다 조상님이 피땀흘려 모아놓은 재산이 산산조각 거들나고 있구나 더이상은 못 참겠다 모두 함꼐 뭉치자 사랑하는 젊은이들아 정신바짝 차려라 아아아아 나라가 위태롭다 태극기를 들어라 태극기를 들어라 우리들이 이긴다 애국동지여 열불난다 천불난다 울화통이 터진다 조상님이 피땀흘려 모아놓은 재산이 산산조각 거들나고

주름살 뿐이라네 강소희

주름살 뿐이라네 - 강소희 강물은 흘러흘러 바다로 가건만 인생은 흘러흘러 가는 곳 어데더냐 무정한 세월을 잡을 길 없어 안타까운 나의 심정 세월 따라 남은 것은 주름살뿐이라네 간주중 물새는 울며울며 바다로 날으는데 인생은 울어봐도 갈 곳은 없더란다 무정한 세월을 잡을 길 없어 안타까운 나의 심정 세월 따라 남은 것은 주름살뿐이라네

당신땜에 성혜리

스쳐가는 저바람은 내맘알고 가는가 그리움을 참지못해 눈물로 가는 세월을 어쩌면 좋으리 말을해봐요 잊고싶어도 당신땜에 애타는 나인데 어이해 세월은 무정한 저 세월은 매정하고 야속하게 무심히 흘러만가네 소리도 없이 내리는비가 이내심정 알까요 그리움에 참다못해 눈물로 보낸 세월을 어쩌면 좋으리 말을해봐요 잊고싶어도 당신땜에 애타는 나인데 어이해

나라사랑(태극기를 들어라) (Cover Ver.) 박선희

열불난다 천불난다 울화통이 터진다 조상님이 피땀흘려 모아놓은 재산이 산산조각 거덜나고 있구나 더 이상은 못참겠다 모두함께 뭉치자 사랑하는 젊은이들아 정신바짝 차려라 아ㅡ아ㅡ 아ㅡ아ㅡ 나라가 위태롭다 태극기를들어라 태극기를들어라 우리들이 이긴다 애국동지여 열불난다 천불난다 울화통이 터진다 조상님이 피땀흘려 모아놓은 재산이 산산조각 거덜나고 있구나 더 이상은

무정한 사람아 김영애

당신이란 사람은 왜그리 무정합니까 당신만을 사랑하는 내마음도 몰라주면서 가신다는말이 웬말 인가요 가신다는말이 진정입니까 사랑한다할땐 언제고 나를두고 갑니까 이무정한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진정날 사랑했나요 내가혼자 당신만을 사랑했단 그말인가요 그렇대도 나는당신뿐이야 당신만이 나의 사랑합니다 언제까지 기다립니까 보고싶은 당신을.

사랑도 으랏차차차 DooRi (두리)

우리는 하나다 으샤라 으샤 우리는 뭉친다 짜라 짜 짜 짜 우리는 이긴다 빠라 빠 빠 빠 사랑도 으라 차차차 야야 여우들도 짜라 짜 짜 짜 야야 늑대들도 빠라 빠 빠 빠 사랑하는 님이여 응원하는 님이여 사랑도 으라 차차차 워우워어 워우워우워 워우워어 워우워우워 우리는 하나다 으샤라 으샤 우리는 뭉친다 짜라 짜 짜 짜 우리는 이긴다

무정한 사람 지 성

당신이란 사람은 왜그리 무정-합니까 당신만을 사랑하는 내마음도 몰라주면서 가신다는말이 왠말입니까 가신다는말이 진정인가요 사랑한다 할땐 언제고 나를두고 갑니까 이무정-한 사-람-아 >>>>>>>>>>간주중<<<<<<<<<< 사랑하는 사람아 진정날 사랑-했나요 내가혼자 당신만을 사랑했단 그말인가요 그렇데도나는 당신뿐이야

무정한 사람아 유비

당신이란 사람은 왜 그리 무정합니까 당신만을 사랑하는 내 마음도 몰라 주면서 가신다는 말이 왠말입니까 가신다는 말이 진정인가요 사랑한다 할 땐 언제고 나를 두고 갑니까 이 무정한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진정 날 사랑 했나요 내가 혼자 당신만을 사랑했단 그 말인가요 그렇대도 나는 당신뿐이야 당신만이 나의 사랑입니다 언제까지 기다릴래요

무정한 사람아 백화연

당신이란 사람은 왜 그리 무정합니까 당신만을 사랑하는 내 마음도 몰라 주면서 가신다는 말이 왠말입니까 가신다는 말이 진정인가요 사랑한다 할 땐 언제고 나를 두고 갑니까 이 무정한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진정 날 사랑 했나요 내가 혼자 당신만을 사랑했단 그 말인가요 그렇대도 나는 당신뿐이야 당신만이 나의 사랑입니다 언제까지 기다릴래요

무정한 사람아 오성욱

당신이란 사람은 왜 그리 무정합니까 당신만을 사랑하는 내 마음도 몰라 주면서 가신다는 말이 왠말입니까 가신다는 말이 진정인가요 사랑한다 할 땐 언제고 나를 두고 갑니까 이 무정한 사람 사랑하는 사람아 진정 날 사랑 했나요 내가 혼자 당신만을 사랑했단 그 말인가요 그렇대도 나는 당신뿐이야 당신만이 나의 사랑입니다 언제까지 기다릴래요

가거라 세월아 박대성

가거라 세월아 나를 두고 너만 가거라 어차피 가는 거라면 너만은 보내주겠다 나는 아직 할일이 많아 수많은 세월을 살아왔지만 아직도 마음은 청춘이란다 지나간 시절이 너무 아쉬워 무정한 세월아 니가 밉구나 가려거든 너만 가거라 가거라 세월아 인정머리 없는 세월아 기어이 가야한다면 너만은 보내주겠다 나는 아직 미련이 많아 수많은

!**세월무정**! 안송화

구름아 뜬구름아 가는 세월 품고 섰거라 가는 곳이 어디 그 어디인지 알고나 흘러가느냐 가려거든 그 세월은 그냥 두고 홀로 가려마 아 저 세월은 멈출 수는 없을까 뭉게뭉게 흘러만가는 무정한 뜬구름아 저 세월을 멈추어다오 강물아 저 강물아 가는 세월 품고 섰거라 가는 곳이 어디 그 어디인지 알고나 흘러가느냐 가려거든 그 세월은 그냥

우리는 이긴다 제8극장

우리는 이긴다 라라랄랄랄랄랄랄라 우리는 이긴다 라라랄랄랄랄라 이젠 TV 앞에 모일 시간 마지막 광고가 끝나가네 통닭 주문이 폭주하는 지금 이순간 아름답고 숭고한 마지막 땀방울이 떨어질 때 우리 모두의 이름을 외쳐라 다함께 더 크게 (대한민국!)

사랑이 이긴다 블리스데이

너에게만 다 줄게 약속하자 지금처럼 변하지 말자 이 세상 모두가 우릴 질투 하도록 사랑해 눈물 나게 널 사랑해 내 맘이 벅차서 숨이 막힐 만큼 너 하나면 돼 이젠 니가 없는 난 아무것도 아닌 나니까 하루도 너 없인 안 되니까 우우우 우우 잊지 말자 때론 못났던 모습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 내가 될 테니 약속하자 지금처럼 변하지 말자 사랑이 이긴다

촛불이 이긴다 우리나라

너희가 아무리 우리 눈을 가리워도 우리의 귀를 막고 입을 틀어막아도 우리는 결코 물러서지 않는다 우리는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국민이 이긴다 촛불이 이긴다 국민이 이긴다 촛불이 이긴다 국민이 이긴다 촛불이 이긴다 국민이 이긴다 촛불이 이긴다 너희가 아무리 우리 눈을 가리워도 우리의 귀를 막고 입을 틀어막아도 우리는 결코 물러서지 않는다 우리는

&***쉼표없는 세월***& 홍유진

가는 세월 잡지 못하고 오는 세월 막을수 없네 그 누가 오가는 세월을 잡으리오 막으리오 무정한 세월에 안타까운 청춘만 가네 마음은 그대론데 청춘만 가네 가고오는 저 세월에 미련인랑 두지마오 쉼표없이 가는 세월아 가는 세월 잡지 못하고 오는 세월 막을수 없네 그 누가 오가는 세월을 잡으리오 막으리오 무정한 세월에 안타까운 청춘만

!***내 사랑 꽃님이***! 장성아

눈감고 눈을 떠도 오직 당신이 봉숭아꽃 손톱에 물들이듯 내 가슴 내 심장에 물들여놓고 향기 품은 그 입술로 나를 사랑한 내 사랑 꽃님이는 무엇을 할까 삼 년만 기다리자 약속했건만 무정한 세월을 대답이 없네 바람으로 편지 쓰고 달님에게 전합니다 내 사랑 꽃님이를 찾아 달라고 눈감고 눈을 떠도 오직 당신이 봉숭아꽃 손톱에

날개 최재원

어딜봐도 막혀있는 답답한 이도시에서 당신은 무슨생각 하고있나요 꿈이있는 사람들만 날개를 가질수있어 이제는 그날개를펴보세요 멀어져가는 도시와 손바닥만해지는 빌딩 사람도 차도 모두다 장난감같아 아름다운 푸른 하늘과 끝없이 펼쳐진 바다 어디든 갈수가 있어 저세상끝까지~ 어딜봐도 막혀있는 답답한 이도시에서 당신은 무슨꿈을 꾸고 있나요 사랑하는 사람들만 사람들만

무정한 사람아 지성

1> 당~신이란 사람은 왜 그리 무정합니까 당신만을 사랑하는 내마음도 몰라주면서 가신다는말이 왠말입니까 가신다는말이 진정인가요 사랑한다 할땐 언제고 나를두고 갑니까 이무정~한 사람아 2> 사랑하는사람아 진정날 사랑햇나요 내가혼자 당신만을 사랑햇단 그말인가요 그렇데도 나는당신뿐이야 당신만이 나에 사랑입니다 언제까지 기다릴래요 나를 찾을때까지 이무정

무정한 사람아 지성

1> 당~신이란 사람은 왜 그리 무정합니까 당신만을 사랑하는 내마음도 몰라주면서 가신다는말이 왠말입니까 가신다는말이 진정인가요 사랑한다 할땐 언제고 나를두고 갑니까 이무정~한 사람아 2> 사랑하는사람아 진정날 사랑햇나요 내가혼자 당신만을 사랑햇단 그말인가요 그렇데도 나는당신뿐이야 당신만이 나에 사랑입니다 언제까지 기다릴래요 나를 찾을때까지

무정한 사람아 지성

1>절 당~신이란 사람은 왜 그리 무정합니까 당신만을 사랑하는 내마음도 몰라주면서 가신다는말이 왠말입니까 가신다는말이 진정인가요 사랑한다 할땐 언제고 나를두고 갑니까 이무정~한 사람아 2>절 사랑하는사람아 진정날 사랑햇나요 내가혼자 당신만을 사랑햇단 그말인가요 그렇데도 나는당신뿐이야 당신만이 나에 사랑입니다 언제까지 기다릴래요

무심한 세월 (50년 그 세월) 이태환

무심한세월 (50년 그세월) 서의덕 작사 /이연경 작곡 /이태환 노래 1.하늘인들 알까 땅인들 알까 애타게 보고싶은 자식찾아 머리위엔 행상 보타리 아픔의 고통도 서러움도 잊어버린채 기막힌 50년에 무정한 세월을 자식위해 살아온 울 엄마 50년의 그세월을 다시 돌려드릴때까지 오래오래 살아주시길

사랑하는 마음 최양숙

사랑하는 마음 - 최양숙 잿더미 속에서 피어나는 장미 피 맺힌 세월을 참고 견디어 다시는 눈물을 흘리지 말자고 다짐한 마음 생명의 불꽃 참사랑 이란 괴로운 시련 참사랑 이란 찬란한 기쁨 간주중 잿더미 속에서 피어나는 장미 피 맺힌 세월을 참고 견디어 다시는 눈물을 흘리지 말자고 다짐한 마음 생명의 불꽃 참사랑 이란 괴로운 시련 참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