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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실 박상민

이제 다시는 니 맑은 두 눈에~ 담겨진 내~모습 볼 수 없겠지 더이상 니 목소리로 깨~는 아침 이젠 없~을거야 너를 스쳐온 바람 귓가에 머물며~ 먼 곳의 니~소식 들려주겠지 언젠가 또 다른 사랑으~로 만날 그날만 기다린다고~~ 그러지마 널 다시 만난다해도 모자란 내 사랑으로 넌 또 울텐데 넌 행복해야 해 하지만 난 아냐~ 슬픔밖에 없던 나를 잊어 나...

상 실 박상민

이제 다시는 니 맑은 두 눈에~ 담겨진 내~모습 볼 수 없겠지 더이상 니 목소리로 깨~는 아침 이젠 없~을거야 너를 스쳐온 바람 귓가에 머물며~ 먼 곳의 니~소식 들려주겠지 언젠가 또 다른 사랑으~로 만날 그날만 기다린다고~~ 그러지마 널 다시 만난다해도 모자란 내 사랑으로 넌 또 울텐데 넌 행복해야 해 하지만 난 아냐~ 슬픔밖에 없던 나를 잊어 나...

상 실 박상민

이-제-다~시는~ 니-맑-은-두~눈에~ 담-겨-진~ 내~모-습볼~수~ 없~겠-지~ 더이-~ 니목~소리~로깨~는- 아침~ 이젠~ 없~을~ 거~야~ 너를스-쳐-온~바-람~ 귓~가-에-머~물며~ 먼-곳-의~ 니~소-식들-려~주~겠지~ 언젠-가~ 또다~른사~랑으~로~ 만-날~ 그-날~만-기~다린~다-고~ 그-러~지마~ 널-다-시-만-난-다~해도~ 모자란-내-사

02. 상실 박상민

-박상민- 이제 다시는 네 맑은 두 눈에 담겨 진 내 모습 볼 수 없겠지 더 이상 니 목소리로 깨는 아침 이젠 없을 거야 너를 스쳐 온 바람 귓가에 머물며 먼 곳에 니 소식 들려 주겠지 언젠가 또 다른 사랑으로 만날 그 날만 기다린다고 그러지 마 널 다시 만난다 해도 모자란 내 사랑으로 넌 또 울텐데 넌 행복해야 해 하지만 난 아냐

내멋대로 ◆공간◆ 박상민

내멋대로-박상민◆공간◆ *더빨리(더빨리)~더높이(더높이) 날아올라가는거야 *one~two~~one`two`three`go~~~~ 1)비싼밥먹고~~~헛소리헤댄다~비싼옷입고~~~ 싼티나게산다~비싼지갑엔~~~못쓰는카드와~ 돈~~달라~~는영수증만가득하다물만먹고도~~~ 이빨은쑤신다~놀고먹어도~~~외제차굴린다~ 비가내려도~~~뚜껑열고

내사랑장미야 ◆공간◆ 홍 실

(+2키)내사랑장미야-홍 ◆공간◆ 1)꽃~바~`람~에~~~~려왔~나~~ 내~`사랑장~미~이~야~~~~ 비바~람~과~~~눈~보라~를~~ 헤~치고찾아~왔~~네~~~~~ 사랑~`사랑~~~사랑이~더라~~~ 어화둥~둥~내사랑이더라~~~~~~ 어디갔다이제왔~나~~~내사랑장~미야~~ 어어~쁜~나~의~장미~야~~~~~~~

내사랑장미야 ◆공간◆ 홍 실

내사랑장미야-홍 ◆공간◆ 1)꽃~바~~람~에~~~~려왔~~나~~~~ 내~~~사랑장~미~~~야~~~~ 비바~람~~과~~~~눈~보라~를~~~~ 헤~~치고~찾아~왔~~네~~~~~ 사랑~~사랑~~~사랑~이~더라~~~ 어화둥~둥~~~내사랑~이더라~~~~~~ 어디갔다이제왔~나~~~~ 내사랑~장~미야~~~~ 어어~쁜~나

나는 믿나이다 (가1장) 가톨릭합창단

나 는 굳 게 - 믿 나 - 이 다 - 진 하 온 - 주 님 말 씀 성 세 때 에 - 드 린 - 맹세 - 충 하 게 - 지 키 리 다 주 께 서 나 를 택 하 여 교 회 로 부 르 시 - 오 니 - 진 심 감 사 - 하 나 이 다 2.

법성게 성수스님

법 성 계 법 성 원 융 무 이 제 법 부 동 본 래 적 무 명 무 절 일 체 증 지 소 지 비 여 경 진 성 심 심 극 미 묘 불 수 자 성 수 연 성 일 중 일 체 다 중 일 일 즉 일 체 다 즉 일 일 미 진 중 함 시 방 일 체 진 중 역 여 시 무 량 원 겁 즉 일 념 일 념 즉 시 무 량 겁 구 세 십 세 호

의상조사법성게 성수스님

법 성 계 법 성 원 융 무 이 제 법 부 동 본 래 적 무 명 무 절 일 체 증 지 소 지 비 여 경 진 성 심 심 극 미 묘 불 수 자 성 수 연 성 일 중 일 체 다 중 일 일 즉 일 체 다 즉 일 일 미 진 중 함 시 방 일 체 진 중 역 여 시 무 량 원 겁 즉 일 념 일 념 즉 시 무 량 겁 구 세 십 세 호

내 가 김학래 임철우

이-세--에-기-쁜-꿈-있-으-니~ 가-득~한-사랑-의~눈을-내~리-고~ 우-리~사-랑-에~노-래-있-다-면~ 아-름-다-운-생-찾-으-리-라~ 이-세--에-슬-픈-꿈-있-으-니~ 외-로-운-마음-의~비-를-적~시-고~ 우-리~그-리-움-에-날-개-있-다-면~ -념-의-방-랑-자-되-리-다~ 이-내-마-음-다-하-도-록-사-랑-한-다-면~

박상민 중 년

어떤 이름은 세상을 빛나게 하고 또 어떤 이름은 세상을 슬프게도 하네 우리가 살았던 시간을 되돌릴 수 없듯이 세월은 그렇게 내나이를 더해만가네 한때 밤잠을 설치며 한 사람을 사랑도 하고 삼백예순하고도 다섯날을 그사람만 생각 했지 한데 오늘에서야 이런 나도 중년이 되고 보니 세월의 무심함에 갑자기 웃음이 나오더라 훠이 훨훨훨 날아가자 날아...

박상민 @사랑한자의부탁

[00:32] [00:33] [00:34] [00:35]나를 사랑~한다는~ [00:38]그말을~ 하던 널~ [00:42]난 결코 믿지 않았어~ [00:47]네가 깨달아야 할~ [00:51]나의 다른 모습이 [00:55]더 많았으니~까 [01:02] [01:03]그때 끝내~야 했어~ [01:07]한동안~ 쓰라린~ [01:11]상처가 된다고 해도~ [01...

사랑의미로 최진희

그-토록~ 다짐-을~ 하-건-만~ 사랑~을-알-수-없-어-요~ 사랑~으~로-눈-먼-가~슴은~ 진--하~나-에~울-지-요~ 그-대-작-은-가~슴에~ 심~어준~사-랑-이-여~ -처-를-주-지-마오~ 영~원히~ 끝-도-시-작-도~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흐르~는~ 눈-물은~없-어-도~ 가-슴~은~ 젖어~버-리-고~ 두려~

사랑의미로 계은숙

그-토록~ 다짐-을~ 하-건-만~ 사랑~을-알-수-없-어-요~ 사랑~으~로-눈-먼-가~슴은~ 진--하~나-에~울-지-요~ 그-대-작-은-가~슴에~ 심~어준~사-랑-이-여~ -처-를-주-지-마오~ 영~원히~ 끝-도-시-작-도~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흐르~는~ 눈-물은~없-어-도~ 가-슴~은~ 젖어~버-리-고~ 두려~움~

사랑의미로 최진희

그-토록~ 다짐-을~ 하-건-만~ 사랑~을-알-수-없-어-요~ 사랑~으~로-눈-먼-가~슴은~ 진--하~나-에~울-지-요~ 그-대-작-은-가~슴에~ 심~어준~사-랑-이-여~ -처-를-주-지-마오~ 영~원히~ 끝-도-시-작-도~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흐르~는~ 눈-물은~없-어-도~ 가-슴~은~ 젖어~버-리-고~ 두려~움~

Nugo

잠시 꼬였더라도 멈추지 말고 뛰어주길 바랬던 나도 변했고 만든 질서꼬이는 것도 한순간이고 풀리는 것 또한 금방앞에는 놓여있어 많은 날들이 이젠 다 보이는 숫자어째 맨날 구겨져 있는 표정맘대로는 되지 않어 멀어진 조명욕심이 커져 가면 꼬이지 모든 일멀어짐 잡지 못하니 좁히지 조금씩주변에서 물어 요즘 어때막혀 있는 게 투성이 근데 죽고 사니 폼에한껏 들어...

That

다 지나 이제야 와서잊은 척 하며 또 울고 있어숨겨둔 기억을 달리면서애타게 널 찾았나 봐다신 못 볼 거란 걸 알면서모른 척 하며 망설였어대답도 못한 내가 싫어서괜히 널 외롭게 한 거야아직 잊지 못하고널 놓지 못하고안아주지 못하고하루도 난 널 잊어본 적 없어우리 변치 말자고사랑을 약속하자고곁을 지켜주자고말하던 넌 한없이 반짝였었는데너를 보면서 마냥 웃던...

김길영

무거웠던 내 마음을 그때로다시 돌아가 이제 더 마주하기가 싫다어떻게 굳은 마음에 금이 갈까정리했던 내 머릿속에서자그마한 보풀 하나 떼어내려 했는데길게 따라오는 너의 추억들이언제 너란 길고 긴 실을끊을 수 있을지날카롭던 말에 끊어지길 바란 거야그런 거야어지럽던 내 마음속에서굳게 이어진 우리를 끊어내려 했는데더 가까워진 우리의 추억들이언제 너란 길고 긴 ...

M4C

처음에 집에 나왔을때꽃을 들고 있는 그림자가물처럼 흐르고 있는 모습때문에비처럼 네게 스며 들고 있네말라 비틀어진 사이발 밑에는 단추하나너무 단단하던 바위심정 모르겠던 다리실보다 더 나아지지 못한 살따가웠던 신기한 거품도어째서 물어버렸는지도모르는 사람도스쳐가던 마음도밀려오지는 못하던 날도추워지더라고 사람도그 의미를 찾는 시간만 지구를몇번이나 돌았는지물어...

허혁 (HUHYUK)

넌 뭐해 내일 모레 시간 있으면 보자 매일 원해 널 몰래 볼 수 없으니 난 당당하게 굴래 우리 사인 느슨하게 묶여있는 Call me when you need me and feel with Call me when you need me and feel with Call me when you need me and feel with Call me when you

골든도넛

아파와 참지 못하고 놓아 버리고 싶었지만 끝이란 생각에 아픔보다 이별이 힘들 것 같아 많이 엉켜버린 우리의 실은 꼬여만 가네 Now I'm holding on like a fool I'm not ready to leave you Now I'm holding on like a fool getting ready to let you go 서로가 잡고 있던 엉킨

상 상 송은이

언제쯤 그대는 이런 얘길 내게 할런지 매일 헤어지는 건 싫다는 그런 얘기 한번쯤 그대도 나와 같은 생각하는지 매일 혼자서 상상만 하죠 이런 꿈들 새하얀 집을 함께 꾸미고 작은 정원을 가꾸는 꿈 그렇게 될 수 있다면 세상 모든걸 가진거야 둘이서 찍은 사진을 보며 그대 오길 기다리며 언제나 눈부신 아침을 너의 옆에서 만나는 꿈 한번쯤 그대도 나와 같은 꿈...

상 상 김원준

우외우외~ 우 우 우~우~ 우외우외~ 우 하 하나도 슬프지 않아 그녀를 보기만 해도 이번 만큼은 내 맘을 너에게 얘기할거야 싱그런 바닷 바람 위로 실려온 니 향길 느껴 유난히 눈부셨던 너를 몰래 지켜 봤었어 내게 그렇게 여름은 다가왔어 저 태양 가득히 파란 내안의 널 향한 마음 너는 내게 한번도 관심 없었지만 괜찮아 천천히 와줘 준비할 시간을 줄께 ...

상 상 김원준

우외우외~ 우 우 우~우~ 우외우외~ 우 하 하나도 슬프지 않아 그녀를 보기만 해도 이번 만큼은 내 맘을 너에게 얘기할거야 싱그런 바닷 바람 위로 실려온 니 향길 느껴 유난히 눈부셨던 너를 몰래 지켜 봤었어 내게 그렇게 여름은 다가왔어 저 태양 가득히 파란 내안의 널 향한 마음 너는 내게 한번도 관심 없었지만 괜찮아 천천히 와줘 준비할 시간을 줄께 ...

상 상 송은이

언제쯤 그대는 이런 얘길 내게 할런지 매일 헤어지는 건 싫다는 그런 얘기 한번쯤 그대도 나와 같은 생각하는지 매일 혼자서 상상만 하죠 이런 꿈들 새하얀 집을 함께 꾸미고 작은 정원을 가꾸는 꿈 그렇게 될 수 있다면 세상 모든걸 가진거야 둘이서 찍은 사진을 보며 그대 오길 기다리며 언제나 눈부신 아침을 너의 옆에서 만나는 꿈 한번쯤 그대도 나와 같은 꿈...

둥지 남진

너-빈~자-리~ 채-워-주-고-싶-어~ 내-인~생-을~ 전-부-주-고-싶-어~ 이-제~너-를~ 내-곁-에-다-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할~까-봐~ 우-리-더-이~~ 방-황-하-지~마~ 한-눈-팔~지-마~ 여-기-둥-지-를-틀-어~ 지-난-날-의-아~픔-은-잊-어-버-려~ 스-쳐-지-나-가-는-바-람-처-럼~ 이~제-너-는-혼~자-가-아-니-잖-아

나만의방식 김기하

아-직~세~-이~ 날-버~린-건-아~니-야~ 운-명-속~에~길-들~어-진~ 그-런-인-생~이~ 싫-었-어~ 거-친~사-막-에-피~어~난~ 푸~르-른~선-인-장-처-럼~ 불-꽃-같~은~삶~을-살~고-싶~어-나-만~의~방-식-으-로~ 낡~은~청-바-지-에~운-동-화~라-면~ 세--끝-까-지-가~겠~어~ 바-람-처-럼~ 은~빛~동-전-처-럼~살-겠

Dream On 너브

Dream On 너브 (Nuv) 익히 느껴온 햇 살에 눈뜨면 다시 하나의 어 제가 생기죠 그렇게 바라던 미래가 오면 과걸 그리죠 잊은 계획과 잃 어버린 꿈들은 이따금 지친 내 게로 찾아와 눈치 못채게 내 뒤로 숨어서 방향을 잃은 날 보고 웃죠 실패라 해도 수라 해도 아픔이 없인 길 을 뚫지 못해 잃는다 해도 잊 혀진 대도 없진 않아

상; [방송용] 로미나

다시는 부르지 않으리 눈물로 얼룩진 그 시절 노래를 못다 한 사랑의 아픔만 남겨진 세월이 애달퍼 정녕 다시 볼 수 없나요 따스한 당신의 미소를 모진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이 지금 내 심정과도 같구나 나를 오라 얘기하네요 기억 속 당신의 눈물이 거센 바람에 부서지는 파도가 지금 내 모습과도 같구나 다시는 부르지 않으리 눈물로 얼룩진 그 시절 노래를 ...

(ll니맘속님 희망곡)정선연

?이제는 그만해 말하는 그 입술 기억에 남았던 나를 이제는 잊어줘 이별로 사랑을 멈출 수 없지만 미안한 마음에 괜한 걱정은 하지 마 말없이 내 마음 감싸주었던 그대가 차갑게 뒤돌아서고 마지막 뜨거운 나의 눈물은 이젠 보이기 싫어 고개를 돌리네 상처로 남겨진 이별이라는 말 가슴에 못처럼 박힐 그 슬픈 한마디 잊을 수 있을까 난 그게 두려워 숨 쉬는 모든...

트렌드님청곡 ㅡ홍자

사랑이 왜 이리 고된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고운 얼굴 한 번 못 보고서 이리 보낼 수 없는데 사랑이 왜 이리 아픈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하얀 손 한 번을 못 잡고서 이리 보낼 순 없는데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험한 길 위에

갈길을막지마오 김환(환이)

갈길-을 막-지-마오 내갈길을 막-지-마오 아까운 내-청춘은 가고-있지만 아직도 할일은-많아 한-많은 세-월도 아픈 -처도 이-제는 모두 잊었다 또다시 젊음-태워 사랑도하며 영원한 꽃을-피우자 내갈길-을 막-지-마오 >>>>>>>>>>간주중<<<<<<<<<< 갈길-을 막-지-마오 내갈길을 막-지-마오 아까운 내-청춘은

지중해 박상민

지중해 - 박상민 지친 어깰 돌아서 내려오는 달빛을 본다 별빛같은 네온에 깊은 밤을 깨워보지만 죽음보다 더 깊은 젊은 날은 눈을 감은 채 돌아 누웠지 숨을 죽이며 울고 있었지 천년같은 하루와 내 모든 걸 빼앗아 가고 한숨속에 살다가 사라지는 나를 보았지 나는 내가 누군지 기억조차 할 수가 없어 나를 데려가 할 수 있다면 너의 곁으로 돌아가는 길에

중년 박상민

어떤 이름은 세상을 빛나게 하고 또 어떤 이름은 세상을 슬프게도 하네 우리가 살았던 시간은 되돌릴 수 없듯이 세월은 그렇게 내 나이를 더해간다네 한때 밤잠을 설치며 한 사람을 사랑도 하고 삼백예순하고도 다섯날을 그 사람만 생각했지 한데 오늘에서야 이런나도 중년이 되고보니 세월의 무심함에 갑자기 웃음이 나오더라 훠이 훨훨훨 날아가자 날아가보자 누구라...

비원 박상민

핼쓱한 모습이었었지 말하기조차 힘이 들어 침묵의 그 시간이 흘러간 뒤에 마지막으로 내게 하던 말 나보다 못난 사람에게 잊혀져 있던 사람에게 나 전에 사랑했던 그 사람에게 돌아가 야만 할 것 같다고 미안하단 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 와서 무슨 상관이냐고 따지듯이 이내 절규했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너만 행복해 준다면 허나 이 말 한마디...

눈물잔 박상민

나처럼 말하고 나처럼 웃네요 그대 나를 너무 많이 닮았죠 말하지 않아도 마음을 읽네요 그런 그댈 이젠 내가 떠나죠 내가 그대에게 미안할까봐 가는 이유조차 묻질 않네요 내가 사랑한 사람 나보다 더 나를 잘알죠 그대없으면 나는 무너지겠지만 너무 보고싶겠지만 슬프지 않아요 힘들때마다 눈물로 잔을 채울때마다 얼마만큼 사랑했는지 기억할테니까 <간 주 중> 나처...

순서 박상민

이세상을 살다보면 모든것이 순서란게 있다는데 그중에서 내가태어 낳던것은 몇번째 순서 였을까 내가 우연히 그녀를 만난것도 순서에 들었을까 우리가 사랑해서 결혼한다면 그건언제 쯤이될까 에헤이 에이 에헤이 에이 에헤이 에이이야~ 에헤이 에이 에헤이 에이 에헤이 에이이야~ 나쁜일이 생길때는 모든일이 순서에 안들었으면 병아리가 먼저라고 말했더니 개란이 먼저...

지중해 박상민

지중해 - 박상민 지친 어깰 돌아서 내려오는 달빛을 본다 별빛같은 네온에 깊은 밤을 깨워보지만 죽음보다 더 깊은 젊은 날은 눈을 감은 채 돌아 누웠지 숨을 죽이며 울고 있었지 천년같은 하루와 내 모든 걸 빼앗아 가고 한숨속에 살다가 사라지는 나를 보았지 나는 내가 누군지 기억조차 할 수가 없어 나를 데려가 할 수 있다면 너의 곁으로 돌아가는 길에 나를

하나의 사랑 박상민

하나의 사랑 박상민 (5집) 가슴 속에 차오르는 그댈 이렇게 외면하지만 나는 이미 알고 있잖아 그댈 원하고 있어 날 바라보는 그대 눈빛 속에 영원히 머물고 싶어 함께 할 수 없는 사랑을 이젠 견딜 수 가 없어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그대 뒷 모습 바라보고 있어 돌아서서 젖어오는 슬픔을 그댄 알 수 없을 거야 서로 잠시 멀리 있다해도 이제는

울지마요 박상민

울지말아요 슬퍼말아요 가슴아파하지도 말아요 돌아서서 눈물을 흘릴지라도 그대 내앞에선 울지 말아요 정말 나를 떠나가나요 그래홀로 갈 수 있나요 조금만더 조금만더 그대 붙잡아 둘수는 없겠죠 이제 다신 볼 수 없겟죠 그대 그리워서 어쩌나 사랑해요 사랑해요 그대 나를 두고 떠나가나요 울지말아요(울지마) 슬퍼말아요(슬퍼마) 가슴아퍼하지도 말아요 돌아서서 눈...

울지마요 (Don\'t cry) 박상민

울지 말아요 슬퍼 말아요 가슴 아파 하지도 말아요 돌아서서 눈물을 흘릴 지라도 그대 내 앞에선 울지 말아요 정말 나를 떠나 가나요 그대 홀로 갈 수 있나요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그대 붙잡아 둘 수는 없겠죠 이제 다시 볼 순 없겠죠 그대 그리워서 어쩌나 사랑해요 사랑해요 그대 나를 두고 떠나 가나요 울지 말아요 슬퍼 말아요 가슴 아파 하지도 말아요...

니가 그리운 날엔 박상민

니가 그리운 날엔 니가 그리운 날엔 함께한 기억을 가슴에 새긴다 그립다는 말이 얼마나 아픈지 널 잊고 살아가는게 얼마나 힘든지 잊어야 하는데 지워야 하는데 세상이 자꾸 힘들때 마다 니가 준 기쁨이 니가 준 사랑이 너무 미안해서 너무 미안해서 눈물나게 고마운데 니가 그리워서 오늘도 니가 보고파서 오늘도 가슴 한 가득 니가 차올라 항상 기다리고 있잖아...

멀어져간 사람아 박상민

내게 사랑한다는 말하고 멀어져간 사람아 사랑이 무언지도 모르는 그대여 내게 안녕이란 말하고 멀어져간 사람아 그대여 나만 홀로 외로이 서있네 머나먼 저 바다로 가면 찾을 수 있나 머나먼 저 하늘위에는 있지않을까 어두운 저 창문 밖으로 누군가 있지않나 쳐다봐도 가로등만 외로이 서있네 머나먼 저 바다로 가면 찾을 수 있나 머나먼 저 하늘위에는 있지...

해바라기 박상민

바람소리에도 가슴이 글썽이나봐 그대일까 그대 보낸 미련일까 기다림은 꿈속에서도 뒤척이나봐 떠난 그대 혹시 오는 건 아닐까 기쁠때나 슬플때나 아플때도 함께 울고 웃어줬던 그대 못견디게 그리운데 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상의 말 다 지우니 이말 하나 남네요 늦었지만 미안해요 미안해요 더 아껴주지 못해서 가난한 내 행복안에 살게 해서 오@ 두 걸음씩 멀어지나...

사랑하니까 박상민

그리워지면 니가 그리워지면 아팠던 기억을 다시 꺼내보게되~ 이술한잔에 너를 지우려해도 지독한 외로움과 싸워야만해~ 스치듯 지나가듯 인연인것을 아직도 나는 왜 널 잊지 못할까~~아 아무리 아니라고 우겨보아도 사랑인것을 그대 정말 내사랑인걸 바보야 바보야 널 사랑하니까 많이 아파도 정말 많이 아파도~~ 눈물이 눈물이 내 앞을 가려도~~ 참아야겠지 ...

비원 박상민

헬쓱한 모습이었었지 말하기 조차 힘이 들어 침묵의 그 시간이 흘러간 뒤에 마지막으로 내게 하던말 나보다 못난 사람에게 잊혀져 있던 사람에게 나 전에 사랑했던 그 사람에게 돌아가야만 될것 같다고~ 미안하단 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와서 무슨 상관이냐고 따지듯이 이내 절규 했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너만 행복해 준다~면 ...

사랑아 내 사랑아 박상민

[박상민 - 사랑아 내 사랑아] 잊은 줄 알았었는데 지운 줄 알았었는데 가슴안에 니가 한가득 차 숨조차 못 쉬고 눈물도 말라 버려서 아파도 울수가 없어 못견디게 니가 또 그리워 내 목이 메여와.. 사랑은 날 또 울리고, 가슴은 널 또 부르고 그래 나 사랑때문에 너때문에 울고 있잖아..

눈물잔 박상민

나처럼 말하고 나처럼 웃네요 그대 나를 너무 많이 닮았죠 말하지 않아도 마음을 읽네요 그런 그댈 이젠 내가 떠나죠 내가 그대에게 미안할까봐 가는 이유조차 묻질 않네요 내가 사랑한 사람 나보다 더 나를 잘알죠 그대없으면 나는 무너지겠지만 너무 보고싶겠지만 슬프지 않아요 힘들때마다 눈물로 잔을 채울때마다 얼마만큼 사랑했는지 기억할테니까 <간 주 중> 나처...

상실 박상민

상실 이제 다시는 니 맑은 두 눈에 담겨진 내 모습 볼 수 없겠지 더 이상 니 목소리로 깨눈 아침 이젠 없을거야 너를 스쳐 온 바람 귓가에 머물며 먼 곳의 니 소식 들려주겠지 언젠가 또 다른 사랑으로 만날 그 날만 기다린다고 그러지마 널 다시 만난다 해도 모자란 내 사랑으로 넌 또 울텐데 넌 행복해야해 하지만 난 아냐 슬픔밖에 없던 나를 잊어 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