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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Prod. 헨) 민은경

오늘도 잠 못들겠구나 빛나는 가로등 때문에밤이온지 모르니까오늘도 참 외롭겠구나아무도 말 걸어주는이가없겠구나여기는 어딘지 어떻게 왔는지이곳이 어릴적 꿈꾸던 곳인지숨쉴수없어 답답한세상맘놓고 웃었던 적 언젠지아 숲으로 돌아가고싶다 여기는 어딘지 어떻게 왔는지이곳이 어릴적 꿈꾸던 곳인지숨쉴수없어 답답한세상맘놓고 웃었던 적 언젠지숨쉴수없어 답답한세상맘놓고 웃었...

나비 (Prod. 헨) 민은경

설렘 그 보다그보다 가득하게겨울을 잊은봄처럼 내게로 와다 잊은듯 한그 많은 날들이떠올라도 난 더이상감출수 없네이렇게 팔랑팔랑이네나의 맘속을팔랑팔랑이네 내 머릿속을어지러히 (휘휘) 잡히지 않게팔랑이네아픔 그보다그보다 가득하게눈물을 잊은웃음으로 나에게 와다 잊은듯 한몇번의 이별이떠올라도 난 또다시어리석게 설레이네팔랑팔랑 이네나의 맘속을팔랑팔랑이네 내머릿속...

사미인곡 민은경

얘 춘향아 우리 업고나 한번 놀아보자 아이고 부끄러워서 어찌 업어요? 건너방 어머님이 아시면 어쩌려고 그러시오? 너희 어머님은 소싯적에 이보다 훨씬 더했다고 하더라 만백성에게 고하노니 사랑하며 살지어다 대체 무슨 일을 하관데 사랑하지 않고 살아가오 쉬었다간들 어떨쏘냐 난 사랑하며 사는도다 인생이 이리 짧을진대 어찌 사랑 맘껏 안 하리오 feel m...

하늘이시여 (Original Ver.) 민은경

아 하늘이여 어찌 날 살리시나요 아 구름이여 나를 하늘로 데려다주오 가슴 부여잡고 살고 세상에 끌려가듯 살다가 타버린 목석처럼 갈라진 발바닥으로 한평생을 버텼는데 가슴이 무너져 세상이 무너져 더는 살아갈 수 가 없소 아 하늘이여 어찌 날 살리시나요 아 구름이여 나를 하늘로 데려다주오 단비를 내려주렴 갈라진 내가슴에 아~아 아 하늘이여 오늘 하루 살아 가겠지 아 구름이여 너를 따라 흘러 가겠지

너의 세상 (Prod. 헨) 타이니에코 (Tiny Echo)

너와 함께하는 동화 같은 시간가끔 난 생각해우린 둘인데 하나인듯해너의 웃음은 (너의 웃음은)나의 노래야 (나의 노래야)너의 노래는 (너의 노래는)나의 평안이야 널 안고 있는 모든 순간이그저 내게는 행복일 뿐이야이 시간이 네게도따스함이 가득하길이전엔 없던 (마음의 방이)내게 열렸어 (정말 신비해)지금 이 순간이너무 소중해널 안고 있는 모든 순간이그저 내...

사랑의 날씨 (Vocal 배유빈)

?사랑은 내일의 하늘과 닮았죠 어제 오늘만큼만 상관없어요 내일 비가 올수도 아니 지금 올수도 그 누구도 알 수가 없죠 사랑은 흐르는 강물과 닮았죠 모든 눈물과 기쁨이 흐르고 있죠 시간과 같이 흐르는 우리들의 사랑은 절대로 멈출 일이 없어요 잊지 말아요 어떤 날에도 가려진 구름 뒤에 태양이 떠 있다는 걸 그대를 사랑해요 우산 없이 비를 맞아도 우리 사랑...

너에게

만약 네가 사랑을 하면 여리고 여린 널 안아주는 그런 사람이면 좋겠어 만약 네가 사랑을 하면 표현에 서툰 그런 너에게 표현해 주는 사람이길 마음에 문을 여는 속도가 조금 느린 널 이해해 주고 사랑해 주는 사람이길 바다같이 넓은 너의 마음에 마음껏 헤엄치는 그런 사람이면 좋겠어 그런 사람이 널 사랑하면 좋겠어 마음에 문을 여는 속도가 조금 느린...

Trap

?움직일 수 없어 왜 나는 무거워져 가기만 해 네 맘 구석에 놓여진 채 놓인 채 Yeah 네게 닿고 싶은데 그저 컴컴한 이 어둠 속에 자꾸 가라앉아 같은 곳에 그 곳에 Yeah 네 안에서 점점 난 잊혀져 가 늘 머물러 있는 이 사랑 안에 Oh 난 I’m Trapped I’m Trapped 나는 지쳐가 나 혼자서만 꿈을 꾸고 있나봐 세게 흔들어 나를 깨...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는데 (Guitar Ver.)

시간이 조금 흘렀죠이젠 괜찮은 것 같아요그대를 볼 수 없는 예전엔 상상할 수 없었던그런 일이었는데 그대는 편안한가요 꿈에 보인 그대는 잘 지내고 있네요혹시 그대 맘 감추고애써 웃고 있나요 아니기를 바래요 우연히 떠오른 그대의 모습분명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우리의 시간은 멈췄나 봐요왜 그때로 마음이 돌아가는지 그대도 내 마음과 같겠죠그대도 오늘 잠 못 ...

너의 반의 반만이라도

내가 힘들 때만 너를 찾아도너는 나의 아픔바라지 않지내가 기쁠 때면너를 잊어도너는 나의 슬픔바라지 않아어떻게 하면 어떻게 해야어떻게 하면 어떻게 해야너같은 사랑을 할 수 있을까너의 반의 반만이라도난 너의 사랑을 닮고 싶어잠시라도 네가 되어나를 사랑해보고 싶어그럼 너의 마음 알 수 있을까그럼 너를 닮아 갈 수 있을까너의 반의 반만이라도널 사랑해주고 싶어...

나만 보이는 이별은

끝내야 할 무언가가 있다는게나 혼자만 아파야 하는 일일까끝에 와서 너와 날 생각해 보니우리이긴 했을까너와 나눴던 건 다 존재했던 것일까결국 부족했던 건 마음뿐이었을까 우린시작은 없었는데 왜 끝은이리도 선명할까 왜 끝은사랑이라 부를 수 없는데 추억은왜 이리도 선명한지나만 보이는 이별은날 채워주던 너는 존재했던 것일까결국 부족했던 건 마음뿐인 것 같아 우...

추억회상 (Feat. 민은경) 김한나

알 수 없는 그 길을 가야 할 때가 있지때론 두렵고 나홀로 남겨진 듯한 외로움수 없이 다짐을 했건만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는 내 마음 온 세상 다 품은 듯하나, 작은 바늘조차 들어올 수 없는 이 마음 달아 달아 나를 품어 비춰 다오 어둠이 날 삼켜 가두지 못하도록 그 빛으로 나를 비춰 다오어둠이 깊어질수록 별은 더 밝게 빛난다서로가 서로의 빛 되어 어둠...

소풍가 (Feat. 민은경) 김한나

너와 나 손잡고 걸어보자 하늘 보며 하나 둘내딛는 걸음마다 소풍길이어라 너와 나 손잡고 걸어보자 서로 바라보며 내딛는 걸음마다 꽃길되리라사랑하는 그대여 당신의 시름 내려 놓으시오고단한 인생길 멈추고 나와 함께 춤추며 쉬어 가세너와 나 손잡고 뛰어 보자 신을 벗고 하나 둘, 내딛는 걸음마다 거름되리라너와 나 손잡고 뛰어 보자 꿈을 꾸며 가자 내딛는 걸음...

흔들흔들 헨 (HEN)

깊게 뿌리내린 내마음에 작은 바람이 불때면 난 자신하네 나에게 흔들리지 않음을 네가 불기전엔 누구도 나를 흔들 수 없었네 네가 알 수 없게 내맘을 붙잡아도 흔들 흔들 내맘이 왜이리 요동치는지 그저 잠시 불다가 날 스쳐가길 네가 불기전엔 누구도 나를 흔들 수 없었네 네가 알 수 없게 내맘을 붙잡아도 흔들 흔들 내맘이 왜이리 요동치는지 그저 잠시 ...

사랑의 날씨 헨(Hen)

사랑은 내일의 하늘과 닮았죠 어제오늘만큼만 상관없어요 내일 비가 올수도 아니 지금 올수도 그 누구도 알 수가 없죠 사랑은 흐르는 강물과 닮았죠 모든 눈물과 기쁨이 흐르고 있죠 시간과 같이 흐르는 우리들의 사랑은 절대로 멈출 일이 없어요 잊지 말아요 어떤 날에도 가려진 구름 뒤에 태양이 떠있다는걸 그대를 사랑해요 우산없이 비를 맞아도 우리 사랑을 의심치...

헨(Hen)

사랑할 수 없는 이유가 있을까 이렇게 눈앞에 있는데도 사랑할 수 없는 이유가 있을까 같은 하늘을 볼 수 있는데도 무지개가 좋은 이유를 생각한적 있나 은하수가 좋은 이유를 생각한적 있나 그냥 그렇게 푹 빠져버렸나 봐 너에게 이렇게 푹 빠져버렸나 봐 너에게 음 무지개가 좋은 이유를 생각한적 있나 은하수가 좋은 이유를 생각한적 있나 그냥 그렇게 푹 아 빠져...

Away 헨 (Hen)

이곳이 아니라면 어디로 가고싶은걸까 길은 있는걸까 갈수있는 힘은 있는걸까 오늘이 지나가면 내일은 어떤 표정일까 달은 지는걸까 밝아오는 내일은 있을까 이곳은 진실의 중간일지 아니면 거짓의 문턱일지 이곳은 세상의 중간일지 죽음의 문턱일지 모른채 I’ve gone too far away I’ve gone too far away away away away a...

너에게 헨(HEN)

만약 네가 사랑을 하면 여리고 여린 널 안아주는 그런 사람이면 좋겠어 만약 네가 사랑을 하면 표현에 서툰 그런 너에게 표현해 주는 사람이길 마음에 문을 여는 속도가 조금 느린 널 이해해 주고 사랑해 주는 사람이길 바다같이 넓은 너의 마음에 마음껏 헤엄치는 그런 사람이면 좋겠어 그런 사람이 널 사랑하면 좋겠어 마음에 문을 여는 속도가 조금 느린...

은혜의 노래 헨 (Hen)

당신에게 받은 은혜로 난 족해요 세상을 향한 사랑의 노래를 들었죠 상처받고 버림당한 당신을 봤죠 세상을 구원한 하나님 아들 한 사람을 위하여 이런 나를 위하여 땀이 피가 되도록 우셨나요 내겐 기적이었죠 눈물로 고백했죠 당신은 진정 하나님이라고 나는 너의 하나님이라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네게 줄 구원의 은혜를 아들 예수가 이뤘노라 내가 너를 기...

익숙한 새로움 헨 (HEN)

난 뭐가 그렇게 소중할까 그 익숙함이 적응이 안 돼 매일 뜨는 태양과 매일 뜨는 달의 모양과 별의 위치까지 다른 걸 난 뭐가 그렇게 감사할까 그 고마움이 잊히지 않아 여름 햇살 냄새와 얼은 겨울 공기 냄새와 구름 위치마저 다른 걸 왜 너가 그렇게 소중할까 결국 너는 나도 아닌데 우리 마음의 크기와 마음의 모양도 매일 다른 걸 자세히 보면 다 다르...

Cozy (prod. 정석윤) 박현주

따뜻한 벽난로 옆 언제나 변함없는 이 자리 숲속 자그마한 나무 집에 커피 한 잔을 내려 눈~ 내려와 내려와 내려와 따뜻하게 더 포근하게 눈~ 한없이 한없이 한없이 내려주길 창밖을 보게 고양이 한 마리와 조금은 느리게 소소하게 포근한 이 공간이 음~ 편안한 이 공간에 특별하진 않지만 결코 사소하진 않아 평범하고 작은 일에 소중함을 알아 너와 잠에 들기 전에 하루를

의정부를 빛낸 명물송 (Feat. 민은경) 김한나

달려간다 달려간다 의정부로우리의 자랑 문화도시 찾아가자 찾아가자 의정부로 역사가 있는 의정부정부는 조선시대 최고 행정부나라의 국정민심 논의했네이성계 호원동에 머물 때이곳에 조정대신 다 모였다네회룡사 개축한 무학대사회룡사 석조 물탱크 의상대사 사리봉인 5층 석탑 역사가 있는 의정부의정부의 최초 사찰 망월사태조의 귀환 축하 회룡사 원효대사수행사찰 도봉산 ...

이별소곡 (Prod. By 이웅) 최준익 막시모

헤어지는 연습 없이 사랑했는데 너와 내가 목메어 돌아서는 길목 돌층계에 깔리는 연연한 노을빛 그림자 쓸쓸히 손 흔들며 나목처럼 시린 가슴 용서하는 마음 사랑하는 정 가득 풀어헤치고 서러운 눈빛으로 마주치다가 순명의 나무 되어 손을 모은다. 이별은 기도의 출발 헤어져도 갈림 없는 두 마음 빛 말간 하늘 폭에 하나의 돛을 단다.

거부 뮤르 (MuRR), 민은경

여보 사또님 듣조시오 여보 사또님 듣조시오 사또도 난시를 당하면 적하의 무릎을 꿇고 두 임금을 섬기릿가 마오 마오 그리 마오 천기 자식이라 그리마오 다 그렇고 그렇게 사는 거라고 너는 말하지 감추고 숨기고 속이고 따지고 이게 세상이라고 자꾸 재촉하지마 터질 것만 같아 아직 끝이 아니야 난 널 믿지 않아 나 그런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 너나 돌아봐 멋대로...

오렌지 나무 (Prod. CODE KUNST) 송민재♬이영지

열일곱에 who PLUMA show and prove 내게 랩을 접으라던 저 어른들도 소리 질러 whooo This is ain‘t no book yeah 내가 그린 그림들을 모두 이룬 후에 스위스 가야지 daddy 라임을 썼지 난 매일 선생님 지나갈 때마다 놀라서 가사를 숨기곤 했지 이젠 잘나가지 제일 욕을 먹었었던 랩이 안된다고 다 했지 중학교 때...

Schubert: Serenade Nana Mouskouri

독음) 라이제 플레~ 마이네 리~ 데아르 두르흐디 나흐트 주디르~ 인덴슈틸~렌 하인헤르 니 데르 립~ 콤주 미르~ 폴리스테른트 쉴랑~케 비펠라~우 쉔 인데스 몬~데스 리~ 히트 인데스 몬~데스 리~히트 데스 베레~테르스 파이트리히라~ 우셴 퓌르히테 홀데 니~히트 퓌르히테 홀데 ~ 니히트 호르스티 디 나흐 티 갈레 쉴라겐 아흐 ~ 시 플레헨

Prod Mudvayne

Emotions inside us troubling The hatred inside us escalating The sickness inside us keeps us weak The masses inside of us suffering they are bleeding The calling inside us sick with greed The voice...

라임아리랑 (Prod. TaWoo) 한라임

내 몸엔 흘러, 아리랑의 숨결 붉은 색의 반짝임이 이 무대의 불을 켜 나무 사이로 불빛이 스며들 때, 그림자와 함께 멋진 춤을 출게 재약산의 봉우리, 내 무대의 정점 바람을 타고 난 이 세상에 몸을 던져 반도에 번져있는 이야기 속 내 목소리에 한을 담아 밀양을 노래해.

쉼터(rest area) (Prod. 김지성) Ji-Sung Kim(김지성)

힘들지만 견뎌내야 하는 삶에도 쉬어야 되는 타이밍이 있지 힘든 걸 견뎌내는 것만이 좋은 것은 아냐 건강을 챙기며 안 아프고 살아야 돼 힘들 때는 나무 그늘에 가자 부모님 품에 갈 수도 있지 힘들다고 네 마음 안에 돌을 던지지마 주변엔 쉼터 돼줄 사람 많잖아 Get some rest 잠시 쉬어가는 것도 중요해 자신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쉼터에서 Drink coffee

나무 가현

나무처럼 살아야죠 작은 움직임도 없는 그런 나무가 될게요 그대 곁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조금만 기대어줘요 하루에도 몇 번이나 그대 생각에 이렇게 움직일 수가 없네요 혹시 그대 바람에 놀라진 않을까 불안한 마음뿐이죠 * 얼마나 그대가 내게 소중한 사람인지 그댄 항상 곁에 있어 모르겠지만 잠시 내게 머물다간 그 자리라도 아무도 모르게 그 자릴 지...

나무 노을

떠날수가 없어요 이 자리에 서서 뿌리 내린 굵은 나무처럼 그대 떠난 곳에서 한 걸음만 움직여봐도 발이 아파와요 계절이 아무리 나를 지나도 내 가지조차 꺾지 못하죠 언젠가 그대 돌아오는 언젠가 다시 나를 찾는 언젠가 반드시 올 그날 날 찾을수 있게 내 두팔을 더 벌리고 대지를 굳게 딛고 그댈향해 난 자랄 거예요 눈물이 날 때마다 니 안으로 가듯 삼...

나무 이수영

작곡:조규만 작사:조규만 아직은 많이 힘들어요 시간은 아무렇지 않은듯 차갑게 죽음보다 싸늘하게 지친 가슴속에 머물고 그대를 미워할 수 없는 현실을 냉정하게 말해주죠 세상이 다시 날 안아주는 날 이제 다시 없으것만 같아 나는 그대의 마음에 자라는 아주 여린 나무였어요 이대로 그냥 시들지 않게 그대의 손길만 기다려 왔던거죠 이 만큼 빨리 자라나서...

나무 보아

그곳에 항상 내가 서 있다는 걸 그대는 아나요 아무런 내 느낌이 없대도 좋아요 언제나 늘처럼 바라만 보아요 그대 두 눈을 내게 상처만을 주었던 이것만 기억해요 지쳐 눈물이 나면 그냥 내게로와 쉬어요 내게 말을 해봐요 영원히 곁에 기댈 수 있게 나를 지켜달라고 걱정하나요 그대로 평온한 미솔보내요 내 사랑을 언젠가 우리모습들도 다 사라져 다시 태어...

나무 케이윌

[케이윌(K.Will) - 나무] 떠날수가 없어요 이자리에 서서 뿌리내린 굵은 나무 처럼 그대 떠난 곳에서 한걸음만 움직여봐도 발이 아파와요.. 계절이 아무리 나를 지나도, 내가지 조차 꺽지 못하죠..

나무 가현

나무처럼 살아야죠 작은 움직임도 없는 그런 나무가 될게요 그대곁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조금만 기대어줘요 하루에도 몇번이나 그대 생각에 이렇게 움직일 수가 없네요 혹시 그대 바람에 놀라진 않을까 불안한 마음뿐이죠 얼마나 그대가 내게 소중한 사람인지 그대 항상 곁에 있어 모르겠지만 잠시 내게 머물다 간 그 자리라도 아무도 모르게 그 자릴 지키고 있을...

나무 김광석

한결같은 빗속에 서서 젖는 나무를 보며 눈부신 햇빛과 개인 하늘을 나는 잊었소 누구하나 나를 찾지도 기다리지도 않소 한결같은 망각속에 나는 움직이지 않아도 좋소 나는 소리쳐 부르지 않아도 좋소 시작도 끝도 없는 나의 침묵을 아무도 건드리진 못하오 무서운 것이 내게는 없소 누구에게 감사받을 생각없이 나는 나에게 황홀을 느낄 뿐이오 나는 하늘을 찌...

나무 이재은

내 사랑이 병들어서 나를 떠나가나요 가지말라 애원하고 가지말라 붙잡아도 이미 돌아선 사람 차라리 고목나무가 되어 이 곳에서 살면은 언젠가는 너 오는날 한번쯤 나의 그늘 아래 쉬어 갈꺼야 그래 그래 살아보자 세월속에 그얼굴은 변해서 서롤 알아보지 못한다 해도 보고싶을 거예요 내 모양이 시들어서 나를 버리시나요 가지말라 애원하고 가지말라 붙잡아도 이미 ...

나무 알렉스(Alex)

언제나 그대 나의 곁에서 아름드리 나무가 되어 지친 마음에 외로운 내 일상에 푸르른 그늘을 주죠 서툰 내말이 거친 표현이 가끔 널 아프게 해도 언제나 그대 고운 새벽별처럼 나의 길을 비추죠 사랑한단 말로는 모자라서 고맙다는 말로는 부족해서 같은 길을 걷고 싶은 너에게 내 모든걸 줄게요 언제나 그대 나의 귓가에 새 봄같은 바람이 되어 지친 마음에 ...

나무 알렉스

언제나 그대 나의 곁에서 아름드리 나무가 되어 지친 마음에 외로운 내 일상에 푸르른 그늘을 주죠 서툰 내말이 거친 표현이 가끔 널 아프게 해도 언제나 그대 고운 새벽별처럼 나의 길을 비추죠 사랑한단 말로는 모자라서 고맙다는 말로는 부족해서 같은 길을 걷고 싶은 너에게 내 모든걸 줄게요 언제나 그대 나의 귓가에 새 봄같은 바람이 되어 지친 마음에 ...

나무 이수영

아직은 많이 힘들어요 시간은 아무렇지 않은듯 차갑게 죽음보다 싸늘하게 지친 가슴속에 머물고 그대를 미워할 수 없는 현실을 냉정하게 말해주죠 세상이 다시 날 안아주는 날 이제 다신 없을것만 같아 나는 그대의 마음에 자라는 아주 여린 나무였어요 이대로 그냥 시들지 않게 그대의 손길만 기다려 왔던거죠 이 만큼 빨리 자라나서 그대가 쉴 수 있는 그늘과...

나무 테이(Tei)

나무처럼 살아야죠 아무 움직임도 없는 그런 나무가 될께요 그대 곁에서 행복을 느낄수 있도록 조금만 기대어 줘요.. 하루에도 몇번이나 그대 생각에 이렇게 움직일 수가 없네요 혹시 그대 바람에 놀라진 않을까 불안한 마음뿐이죠.. 얼마나 그대가 내게 소중한 사람인지 그댄 항상 곁에 있어 모르겠지만 잠시 내게 머물다 간 그자리라도.. 오.. 아무도 모르...

나무 알렉스(Alex)

언제나 그대 나의 곁에서 아름드리 나무가 되어 지친 마음에 외로운 내 일상에 푸르른 그늘을 주죠 서툰 내말이 거친 표현이 가끔 널 아프게 해도 언제나 그대 고운 새볔별처럼 나의 길을 비추죠 사랑한단 말로는 모자라서 고맙다는 말로는 부족해서 같은 길을 걷고 싶은 너에게 내 모든 걸 줄게요 언제나 그대 나의 귓가에 새 봄같은 바람이 되어 지친 마음에...

나무 가현 (假現)

나무 - 가현 (假現) 나무처럼 살아야죠 작은움직임도 없는 그런 나무가될꼐요 그대곁에서 행복을 느낄수 있도록 조금만 기대어줘요 하루에도 몇번이나 그대생각에 이렇게 움직일 수가 없네요 혹시 그대 바람에 놀라진 않을까 불안한 마음뿐이죠 얼마나 그대가 내게 소중한 사람인지 그댄 항상 곁에있어 모르겠지만 잠시 내게 머물다간 그자리라도

나무 김광석 프로젝트 밴드

--------------------------------------------------------- 나무 (영화 "산책" O.S.T) Vocal : 김광석 프로젝트 밴드(윤도현,이정열,엄태환,서우영) Compose & Lyic : 이정열 나 푸른 한 그루 나무 넓은 하늘을 늘 꿈꾸지 두 팔을 벌려 <삽입:온 세상은> 이 내품에 가득가득

나무 버즈

?왜 자꾸 그래 화를 내며 울지마 내가 미안해 잘 몰라서 그랬어 무슨 일 있었니 왜 그렇게 봐 그런 표정 익숙하지 않아 말 없이 내게 돌아서서 저 길 걸어가면 끝인가 조금씩 넌 멀어져 불안해져 난 잃어버릴까 니 맘 닫혀질까 나는 여기서 내 곁에 머물러 널 원해 가엾게도 난 널 나는 여기서 내 곁에 머물러 널 원해 가엾게도 난 널 난 널 널 원해 가엾게...

나무 리사

그대는 처음처럼 거기에 있기만 하면 돼요 사랑을 말하기엔 내맘이 모자랐겠죠 몰랐나요 돌아보면 내가 있단걸 아름다웠던 지난 날은 추억의 나무로 자라겠죠 저 하늘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나의 맘 모두 기억해요 오늘도 어김없이 힘든 날을 만들수는 없죠 이별을 말하기엔 시작도 없었던 거죠 몰랐나요 돌아보면 내가 있단걸 아름다운 지난날은 추억의 나무로 ...

나무 조관우

마치마치 얼어버린 호수처럼 차가워진 모퉁이 한 곳에 홀로 외로이 잠든 척 울고있는 나무 한 그루 화려한 세상 그늘 뒤로 하루해가 저물어 가면 혼자서 쓸쓸히 아침을 기다리고 있겠지 밤새워 더욱 여물어진 새싹이 움틔우고 숨겨져 있던 그 비밀이 다시 또 푸른 잎새 가득 희망의 향기를 띄우고 하늘 보다 높은 꿈을 키우리 오 그대는 나의 쉴 곳 변하지 않는 사랑처럼

나무 김광석밴드

나무 나 푸른 한 그루 나무 넓은 하늘을 늘 꿈꾸지 두 팔을 벌려 이 내품에 가득가득 안아보고파 난 푸른 한 그루 나무 한결같은 마음하나로 나를 길러낸 이 곳 이 땅에서 나만큼의 그만큼의 그늘을 드리네 왜 머물러만 있는 거냐고 바람이 내게 물어보길래 고개 숙인채 웃다가 속으로 웃다가 잎새 하나 띄워 보냈네 우린 세상 숲속의 나무 어지러운

나무 카더가든

나무 Lyrics by 카더가든, 유라 Composed by 카더가든, 623 Arranged by 623, 카더가든 인사 하네요 근심없게 나 아름다운 방식으로 무딘 목소리와 어설픈 자국들 날 화려하게 장식해줘요 그대 춤을 추는 나무 같아요 그 안에 투박한 음악은 나에요 네 곁에만 움츠린 두려움들도 애틋한 그림이 되겠죠

나무 최이안

그대 내 곁에 다가와 안아준다면 젖어있는 두 빰은 따스해질 테니까 나 그대를 만날 수만 있다면 나무 한 그루가 되어도 좋아요. 그대 내 곁에 다가와 쉴수 있도록 두 팔 벌려 나 그대를 맞아줄 테니까 태양마저 눈을감고 별들마저 사라질 그때엔 내 기도도 그때까진 이루어질 거라고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