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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농부가 민요

후렴] 어화여여루 상사뒤야 1. 요순풍 좋은때 새화연푼이 좋을시구 만첩 청산을 들어가서 좋은 나무를 배여다가 드들방아를 걸어놓고 얼크덩떵 방아찧네 2. 여보소 농부들 말듣소 돌아왔네 돌아와 풍년 시절이 돌아와 금년 정월 망윤달 전훈사로 바로 떠 백옥봉에 솟았구나 3. 사방십리 넓은들에 방화수륙으로 설설이 나리소서 4. 다피였네 다피어 서마...

농부가 전라도 민요

(중모리) 두리둥둥 두리둥둥 깨갱매깽매깽매 어럴럴럴 상사디여 1. 여보시오 농부님네 이네 말좀 들어보소 어허와 농부들 말들어요 신농씨 만든 쟁기 좋은 소로 앞을 매어 상하평 깊이 갈고 후직의 본을 받아 백곡을 뿌렸으니 용성의 지은 책력 하시절이 돌와왔네 2. 이마위에 흐르는 땀은 방울방울 헹기일고 호미끝에 이는 흙은 댕기댕기댕기 황금이로구...

민요 농부가 Various Artists

성주풀이는 원래 무당들이 성주를 모시는 무가에서 나와 민요화 된 것이라 한다. 서울의 창부타령도 그런 성격을 지닌 것이다. 성주풀이는 경상도 지방의 민요로 흥겨운 굿거리 장단에 꿋꿋하고 시원스런 맛이 일품이다. 따라서 녹음도 비교적 많으며, 이례적으로 판소리명창 김창환의 녹음이 남아있고, 조진영의 녹음 또한 걸작이었다. 농부가는 농요에서 발전된 소리로...

농부가 신영희

어-여 어 여 어-여-루 상사 뒤여 투리둥퉁퉁 캐갱갯 갱갯 여보 시요 농부 네들 이내 말을 들어보소 어화 농부들 말을 듣소 <중몰이> (후렴) 여-여-어 어 여 어-여-루 상상 뒤여 1 캄캄한 어둔 밤은 멀리 멀리 사라지고 삼천리 너룬 땅에 새빛이 밝았구나 삼명 수령 이 강산은 우리 농부들의 차지로세 (후렴) 2 저 건너 갈미 봉에 비가 잔뜩 ...

농부가 김소희

어럴럴~럴럴 ~상사뒤여 (후렴) 여~여어~여어~여어 루 ~상~사 뒤여 여보시오 ~농부님네 ~이네말을 ~들어보소 여~화~~농부님~말 들어요 1.남운전(나암무운전) 달밝은디 순임금의 놀음이요 학창의푸른데 솔은 산신 님의놀음이요 오뉴월이당도허면 우리 농부님네들 시절이로다 패랭이 꼭지에다 가화를 꽂고서 마구잽이 춤이나 추어보세 여~여어~여어 ~여어루 상~사~뒤여

농부가 대우 합창단

에야하 에헤야하하하 상사듸야 어럴럴러어얼 상사듸야 여보시오 농부님네 이내 말을 들어보소 어허 농부들 말 들어보소 일락 서산에 해는 떨어지고 월출 동령에 달 솟는다. 에야하 에헤야하하하 상사듸야 두리둥둥 두리둥둥 두리둥둥 매갱 매갱 매꽹 여보시오 농부님네 이내 말을 들어보소 아나 농부야 말들어요 폭양볕에 살이 검고 흙탕물에 벼가 굳네 이...

농부가 조상현

농 부: (아니리) 예, 나는 태서방이요 어사또: (아니리) 예, 우리 농부가 뭐 알것이요마는, 들은 대로 말하자면, 우리 골은 사망이 물밀듯허지요 어사또: (아니리) 아니, 어찌하야 사망이 물밀 듯 헌단 말이요?

농부가 국창 김창환

원반녹음: Columbia 40133-B, 1930년 원반제공: 이중훈 [중몰이]<하농주> 얼씨구나 장히 좋네 얼씨구 좋구나 지화자 좋을씨구 얼씨구나 장히좋네 남호전 달밝은디 순임군의 놀음이요 학창의 푸른 솔은 산신님의 놀음이요 오뉴월이 당도허면 우리 농부 시절이라 패랭이 꼭지에 가화를 꽂고서 매호라기 춤이나 추어보세 <합창> 에여, 에헤여로 상사...

농부가 박인수

농부야 말들어 보아라 아 나 농부야 말들어 보아라 일락 서산에 해는 떨어지고 월락동령에 달 솟는다 에헤 에헤 에여루 상사뒤여 에헤 에헤 에여루 상사뒤여 여봐라 농부야 말들어 보아라 아 나 농부야 보아라 폭양 볕에 살이 검고 흙탕물에 뼈가 굳네 이 고생을 낙을 삼아 부모 처자 봉양하니 엇지 아니 남이런가 여봐 농부야 말들어 보아라 아 나 농부야 말들어라...

농부가 성창순

농부가 - 성창순 여 여허 여 여루 상사디여 여보시요 농부님네 이내 말을 들어보소 어화 농부들 말 들어요 남훈전 (南薰殿) 달 밝은데 순 (舜)임금의 놀음이요 학창의 푸른 대솔은 산신 (山神)님의 놀음이요 오뉴월이 당도하면 우리 농부 시절이로다 패랭이 꼭지에다 장화 (薔花)를 꽂고서 마구잽이 춤이나 추어 보세 여 여허 여 여루 상사디여 어럴

농부가 최장봉

1. @어여여~~~~~~여루~후우우후상사뒤여~허어어허 여보시요 농부님네 이네`말을~으을 들어보소 올해도 땀을 흘려~허어어 풍년에들 가져보세` (윗)어여여~여~~~~~~~허 저 건너 갈미홍해 비가 돌아 들어온다 우(잔)산을 헐두루고 삿갓을 써라 어여~~~~~~허~허어어허 ,,,,,,,,,2. 어여~~~~~허 전라도라 하는데는 심`산이 비친곳이라 우리 농...

농부가 아리수

떠들어 온다 점심 바구니 떠들어 온다 어화 어화 여어루 상사디여 다 되어 간다 다 되어 간다 어럴럴럴 상사뒤어 이 논배미를 어서 심고 어럴럴럴 상사뒤어 각자 집으로 돌아가서 어럴럴럴 상사뒤어 풋고추 된장에 보리밥 먹고 어럴럴럴 상사뒤어 꺼적지 이불을 뒤집어 쓰고 어럴럴럴 상사뒤어 이러고 저러고 어쩌고 저쩌고 어럴럴럴 상사뒤어 새끼 농부가

농부가 김주리

농부가 썩 나서더니 모포기를 양 손에 갈라 쥐고 엉거주춤 서서 매기는구나. “신농씨 만든 쟁기, 좋은 소로 앞을 세우고 상하평 깊이 갈고, 후직의 본을 받어 백곡을 뿌렸더니, 용성의 지은 책력 하시절이 돌아왔네.” “여여 여여루 상사뒤여.”

농부가 이봉근, Rob Araujo

두리둥둥 두리둥둥괘갱매갱매갱매두리둥둥 두리둥둥괘갱매갱매갱매어여어 여어 여루상사뒤여어여어 여어 여루 상사뒤여 어여어 여어 여루 상사뒤여여보시오 여러분들 이내한말 들어보소어화 농부들 말들어요운담풍경 근오천에 방화수류 허여천천으로 내려간다.어여어 여어 여루 상사뒤여두리둥둥 두리둥둥괘갱매갱매갱매두리둥둥 두리둥둥괘갱매갱매갱매어여어 여어 여루상사뒤여어여어 여어 ...

민요 허클베리핀

창문을 열고서 하늘을 보니 못생긴 공무원 나를 부르네 오늘도 어쩔 수 없는 적의를 품고 계단을 오르는 민원인의 꿈 온종일 꿈을 꾸었어 가질수 없는 건 알아 저녁이 올때쯤이면 넌 이이 죽어있겠지 아마도 마음은 알고 있겠지 가질 수 없는 건 저 혼자뿐인 걸 오늘도 어쩔수 없는 배신감으로 계단을 내리는 민원인의 꿈 너무도 피곤한거야 소리도 낼 수 없...

민요 Unknown

십세끼야 구리구리 뱅뱅 악 변태 잠지 한번 만져 볼까 고추 보여줘 악 -기대헤 - 제목 성폭행 11월30일 개봉 박두

민요 허클베리핀(Huckleberry Finn)

창문을 열고 하늘을 보니 못생긴 공무원 나를 부르네 오늘도 어쩔수 없는 적의를 품고 계단을 오르는 민원인의 꿈 온종일 꿈을 꾸었어 가질수 없는건 알아 저녁이 올때쯤이면 넌 이미 죽어있겠지 아마도 마음은 알고 있겠지 가질수 없는건 저 혼자뿐인 걸 오늘도 어쩔수 없는 배신감으로 계단을 내리는 민원인의 꿈 너무도 피곤한거야 소리도 낼수 없었어 너무도 바...

민요 허클베리핀 (Huckleberryfinn)

창문을 열고서 하늘을 보니못생긴 공무원 나를 부르네오늘도 어쩔 수 없는적의를 품고계단을 오르는 민원인의 꿈온종일 꿈을 꾸었어가질 수 없는 건 알아저녁이 올때 쯤이면넌 이미 죽어 있겠지아마도 마음은 알고 있겠지가질 수 없는 건저 혼자뿐인 걸오늘도 어쩔수 없는배신감으로계단을 내리는 민원인의 꿈온종일 꿈을 꾸었어가질 수 없는 건 알아저녁이 올때 쯤이면넌 이...

농부가 1 ~ 농부가 2 모보경, 이상호

어쩌고 저쩌고 거시기 허면 새끼 농부가 또 나다라 온다. 얼럴럴 상사 뒤. 떠들어 온다, 점심 바구리 떠들어 온다. 어허여루 상사뒤여. 쉬세.”

농부가 (자즌농부가) Various Artists

(중모리) 두리둥둥 두리둥둥 깨갱매깽매깽매 어럴럴럴 상사디여 1. 여보시오 농부님네 이네 말좀 들어보소 어허와 농부들 말들어요 신농씨 만든 쟁기 좋은 소로 앞을 매어 상하평 깊이 갈고 후직의 본을 받아 백곡을 뿌렸으니 용성의 지은 책력 하시절이 돌와왔네 2. 이마위에 흐르는 땀은 방울방울 헹기일고 호미끝에 이는 흙은 댕기댕기댕기 황금이로구나...

농부가 좋아 이자연, 엄영섭

이 세상 부귀영화 아예 싫다고 풍월만 벗을 삼는 선비들처럼 한 평생 글만 읽어 무엇을 하랴 행세는 할 줄 몰라도 농부가 좋아 남들은 일을 할 때 땀을 흘릴 때 놀기만 힘을 쓰는 한량들처럼 공연히 뜻만 높아 소용이 있나 배적삼 입을망정 농부가 좋아

꽃타령 민요

꽃 사시요 꽃을 사시요 꽃을 사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이로구나 꽃바구니 둘러매고 꽃 팔러 나왔소 붉은 꽃 파란 꽃 노랗고도 하얀 꽃 남색 자색의 연분홍 울긋불긋 빛난 꽃 아롱다롱의 고운 꽃 꽃 사시요 꽃사 꽃을 사시요 꽃을 사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이로구나 봉올봉을 맺힌 꽃 숭올숭올의 달린 꽃 방실방실 웃는 꽃 ...

진도아리랑 민요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 아라리가 났네 / 아리랑 응응응응 / 아라리가 났네(후렴) 왜왔던고 왜왔던고 / 울리고 갈 길을 /왜왔던고 청천 하늘에 / 잔별도 많고 / 요내 가슴속에 / 수심도 많다 간다간다 내 돌아가요 / 정든님 따라서 / 내 돌아간다 문경세재는 왠 고갠가 / 굽이야 굽이굽이 / 눈물이로구나 만남이 반가우나 / 이별을 하네 / 이별을...

군밤타령 민요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연평 바-다에 어허어 얼싸 돈바람 분다 얼싸 좋네 하 좋네 군밤이요 에라 생률 밤이로구나 봄이- 왔네 봄이- 왔네 금수 강-산에 어허어얼싸 새봄이 왔네 얼싸 좋네 하 좋네 군밤이요 에라 생률 밤이로구나 너도- 청춘 나도- 청춘 청춘 시-절에 어허어얼싸 할일- 하자 얼싸 좋네 하 좋네 군밤이요 에라 생률 밤...

까투리타령 민요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사냥을 나간다 후여 전라도라 지리산으로 꿩사냥을 나간다 지리산을 넘어 무등산을 지나 나주 금성산 당도허니 까투리 한마리 푸드득 허니 매방울이 떨렁 후여후여 어허 까투리 사냥을 나간다 후여 까투리 사냥을 나간다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사냥을 나간다 후여 충청...

민요

1. 저 건너 마을에 장날이라 송아지 끌고서 장터간다 서울간 내아들 생각하며 송아지 끌고서 장터간다 하늘 저 끝에 소구름이 흘러간다 어디로 흘러서 가는 거냐 음메 음--메 2. 커다란 두눈을 껌벅이며 슬픈 듯 내 얼굴 바라본다 뒷발에 힘주고 가기싫다 자꾸만 내얼굴 쳐다본다 소야 잘가라 소야 잘가거라 뒤돌아 보지 말고 가라 음메 음--메

방아타령 민요

(굿거리) 후렴] 에헤용 에헤용 어허라 우겨라 방애로고나 나지나 얼싸 좋네 요날이 방애로 논다 1. 노자 좋다어 ~~ 노들매 강변에 비~ 둘기 한쌍 물콩 한나를 물어다 놓고 암놈이 물어서 숫놈을 주고 숫놈이 물어서 암놈주고 암놈 숫놈 어우는 소리 동네 청춘 과부가 지둥만 보듬고 돈다 2. 요놈의 집구석 될랑가 말랑가 함박쪽박이 요동을 하...

노래가락 민요

꿈아 무정한 꿈아 오시던 님 보내는 꿈아 오신 님 보내지 말고 잠든 나를 깨워주지 일후에 님이 오거던 날 깨을 걸 세상에 독허고 모진 짐생은 거미 밖에 또 있는가 제 발로 제창사(자)실로 마른장줄에 집을짓고 석양에 걸린 나비는 제양식을 삼어 저 달은 떠서 대장이 되구요 견우주성(견우직녀) 후군이로구나 동자야 너는 바삐 나가서 향군(行軍) 젓대(취...

돈타령 (양산도) 민요

돈돈돈 돈에 돈돈 악마의 금전 갑돌이하고 갑순이하고 서로 사랑하다가 둘이 둘이 사랑하다 못 살겠거든 맑고 푸른 한강수에 풍덩 빠져서 너는 죽어서 화초가 되고 나는 죽어서 훨훨 날으는 벌 나비가 되어 내년 삼월 춘삼월에 꽃피고 새가 울 때 당신 품에 안기거든 난 줄 아소서

달맞이 민요

후렴] 가세 가세 달맞이 가세 높은산으로 임맞이 가세 가세 가세가세 달맞이 가세 달모습을 살려보니 금년시절이 어떠한가 1. 일보이보 다리를 밟아 천리만리 걸어 정월이라 보름날은 일년중에서 으뜸일세 2. 달모습을 살펴보니 금년시절이 어떠한가 3. 달아달아 밝은 달아 우리 강산에 비친달아 4. 상원달 달밝은데 동네처녀 한데모아 소원성취 발원하여...

동백타령 민요

(중모리) 후렴] 가세 가세 동백꽃을 따러가세 1. 십오야 둥근달이 온 천하를 비쳤을 제 우리 꽃잎은 수줍다고 얼굴을 돌리네 고개를 숙이네 2. 오랑조랑 동백을 따다 기름짜서 불을 밝혀 놓고 큰 애기 시집갈 혼수 만드네 살기좋은 내고장일세 3. 저 멀리 바다에는 아낙네들이 조개를 롁부고 우리 고장 들에서는 큰애기들이 동백을 ...

정선 아리랑(2) 민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 주오(후렴) 강원도 금강산 일만이천봉 / 팔만구암자 유점사 법당뒤 칠성단 / 모두 모고 / 팔자에 없는 아들딸 나달라고 / 섣달 열흘 녹음에 / 정성을 말고 / 타관객리 외로히 난 사람 / 괄시를 마라 세파에 시달린 몸 만사에 뜻이없어 / 홀연히 다 떨치고 청려를 의지하여 / 지향없이 가노라니/...

꽃타령 민요

꽃 사시요 꽃을 사시요 꽃을 사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이로구나 꽃 바구니 둘러메고 꽃 팔러 나왔소 붉은 꽃 파란 꽃 노랗고도 하얀-꽃 남-색 자색의 연분홍 울긋 불긋 빛난 꽃 아롱-다롱의 고운-꽃 꽃 사시요 꽃 사 꽃을 사시요 꽃을 사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이로구나 봉올 봉올 맺힌 꽃 숭올 숭올의 달린 ...

남도 신민요 민요

(중모리) 꽃피는 새동산 꽃피는 새동산에 저꽃송이 방실방실 어여쁘게 웃음짓고 호랑나비 벌나비도 꽃향기 따라 왕래하네 봄 맞이가세 봄 놀이가세 우리 모두 다같이 봄놀이 가세 앞산 뒷동산으로 봄 맞이 가세 (중모리) 실버들 휘어능청 꾀꼬리도 노래허고 산들바람 살랑살랑 흰구름도 춤을 추네 녹음따라 가는 세월 산넘어 고개넘어 오색구름 두둥실 둥...

타잔송 민요

타잔 송 타잔이 십원 짜리 팬티를 입고 오심원 짜리 칼를 차고 노래를 한다 어어어~

까투리 타령 (자진모리) 민요

1. 전라도라 지리산으로 꿩사냥을 나간다 지리산에 올라 무등산을 복고 나주 금성에 당도하니 2. 충청도라 계룡산으로 꿩사냥을 나간다 계룡산에 올라 속리산을 복고 경상 가야산에 당도하니 3. 경기도라 삼각산으로 꿩사냥을 나간다 삼각산에 올라 종각산을 복고 광주산성에 당도하니 4. 경상도라 문경새재로 꿩사냥을 나간다 문경새재에 올라 청량산을...

밀 양 아 리 랑 (수정) 민요

(찾아봤지만 가사가 맞지 않아서 다시 올림) 날좀 보소 날좀 보소 날좀 보소 1.정든님이 오시는데 인사를 못해 2.행주치마 입에 물고 입만 방긋 3.다틀렸네 다틀렸네 다틀렸네 4.가마타고 시집가기가 다틀렸네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넘겨주소

들국화 (자진모리 민요

후렴] 산들바람 부는 가을하늘 높고 물맑은데 고요한 산기슭에 들국화가 피었구나 1. 연분홍 보라색은 두메골 처녀인양 흰빛깔 맑은자태 산중처사 닮았구나 2. 그 누구가 가꾸련만 혼자크고 혼자피네 높낮이 가림없이 우뚝우뚝 여기저기 3. 새벽이슬 젖은얼굴 햇빛받아 단장하고 황혼되어 달빛이니 가장 혼자 한도 많다

박연 폭포 (굿거리) 민요

1. 박연폭포 흘러내리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든다 에에 에루화 좋구 좋다 어 럼 마디여라 내 사 랑 아 2. 간데마다 정들여 놓고 이별이 잦아서 못살겠네 에에 에루화 좋구 좋다 어 럼 마디여라 내 사 랑 아

동해바다1 (세마치) 민요

동해 바다 저 멀리 우뚝 솟은 울릉도다 넘실대는 파도소리 내 마음만 울려주네 우리 님은 무정허게 어허이허여 못오시나 오늘밤도 야속허게 찬바람만 몰아치네 아침햇살 따스허고 까치들이 지저귀니 그리운님 오시려나 내 낭군님 오시려나

광복군 아리랑 민요

아리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요 / 광복군 아리랑 불러나 보세(후렴) 우리네 부모가 날 찾으시거던 / 광복군 갔다고 말 전해주소 광풍이 불어요 광풍이 불어요 / 삼천만 가슴에 광풍이 불어요 바다에 두둥실 떠오는 배는 / 광복군 싣고서 오시는배래요 동실령 고개서 북소리 둥둥 나더니 / 한양성 복판에 택극기 날리네

둥당에타령 (자진모리와 굿거리) 민요

(받는소리) 둥당에덩 둥당에덩 덩 기둥당에 둥당에 덩 (굿거리) 1. 내려온다 내려온다 내 신랑이 내려온다 아랫동 귀동자 새신랑 내려온다 덩기 둥당에 둥당에 덩 2. 호박연출 박연출 삼간 초당에 다덮는데 우리 님은 어딜가고 날 찾을줄 왜 모르나 3. 가실배추 봄배추 봄비오기만 기다리고 우리 같은 엄마들은 딸년 오기만 기다린다 4. 사 ...

만가2 민요

매화타령 (굿거리) 경기도 민요 인간 이별 만사 중에 독수공방에 상사난이란다 좋구나 매화로다 에 야 데 야 에 에 ----- 에 에 뒤 -- 여라 사랑도 매화로다 안방 건너방 가로닫이 국화 새김의 완자 무늬란다 좋구나 매화로다 어저께 밤에도 나가자고 그저께 밤에는 구경가고 무슨 염치로 삼승 버선에 본받아 달라느냐 좋구나 매화로다

띵까띵까 예예예(동살풀이) 민요

일월의 솔잎에 솔솔히 부는 바람 이월의 매주가 배떨어진다 예예예 삼월의 사쿠라 사랑하는 내님아 사월의 흑싸리 무정하다 예예예 오월의 난초에 나비가 날아들어 유월의 목단에 춤을 춘다 예예예 칠월의 멧돼지 홀로 누워서 팔월의 공산을 쳐다본다 예예예 구월의 국화에 굳었던 내마음 시월의 단풍에 떨어진다 예예예 * 띵까띵까 예예예

나주 들내기 소리 민요

(굿거리) * 아허허 에헤야 덜덜래기야 1. 덜래기 소리를 들들어나 보게 2. 들바람 잦아서 돌돌아를 왔네 3. 풍년이 대풍년이 왔네 (자진모리) * 에헤야 어허야 덜덜래기야 1. 흥이 났네 흥흥이 났네 2. 우리 농군들 흥흥이 났네 3. 날 오란다네 날 오란다네 4. 산골처녀가 날 오란다네 5. 무엇하저고 날 오란당가 6. ...

남한강 (굿거리) 민요

산에 들에 강에 능선에 저 하늘에 내 뻗고 솟구치며 넘치는 정기 그 누가 우리를 힘없는 백성이라 비웃는가 당겨라 당겨라 당겨라 뽑아라 뽑아라 뽑아라 칠백리 한강물 계족산 북망산 뿌리까지 에헤야 에-야 당겨라 당겨라 당겨라 뽑아라 뽑아라 뽑아라 칠백리 한강물 계족산 북망산 뿌리까지 에헤 에헤야

고사반(굿거리) 민요

이살 저살 모아다가 오늘 고사에 살풀이 하니 천지현황 눈씽긋 귀솔깃 입빙그레 열려 해방 이루고픈 우리우리 우리들 소원 성취가 발원이라 소원성취가 발원이라 (노래굿) 뒷굿에 있는 노래굿에 선,후소리로 나누어 모두 부르는 노래다. 알아서 느리게 부를 것 오늘밤은 여기서 놀고 내일밤은 어디서 놀까 (받는소리) 어얼싸 하-하 저얼싸 허-허이 좀도 좋...

동해바다2 민요

동해 바다 저 멀리 동쪽 끝에 울릉도라 우리 님은 나를 버리고 속절없이 가버렸으니 가는 님아 가는 님아 어찌 그리도 무정허이 젊어 청춘 좋은 그때 엇그젠줄 알았더니 오날 보니 늙었구나 곱던 머리 허여지고 곱던 얼굴 추악하야 왠수야 왠수야 왠수가 따로 없고 백발이 모두다 왠수로다

도화타령 (중모리) 민요

후렴] 에헤헤 도화로다 에야라 디야 에헤야라디야 헤헤헤 도화로다 1. 얄곱드라 얄곱드라 삽막골 큰애기들이 얄곱드라 시집가기전에 아새끼를 낳아서 애기 압시를 찾을라고서 관례청으로 냉개부렀네 2. 빡빡 얽고 머리 하나도 없는 년이 함박 쪽박을 되집어 쓰고서 괴삼담박질을 쳤네 3. 산천 초목에 송잎이 난데 구경하기가 내가 즐거움이 난단 말이다 ...

노들강변 (세마치) 민요

1. 노들강변에 봄버들 휘늘어진 가지에다가 무정세월 한허리를 칭칭 동여서 매어나볼까 에헤요 봄버들도 못 믿으리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2. 노들강변 백사장 모래마다 밟은 자욱 만고 풍상 비바람에 몇번이나 지나갔나 에헤요 백사장도 못 믿으리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3. 노들강변 푸른 물 네가 무슨 망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