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다2

민요


동해 바다 저 멀리 동쪽 끝에 울릉도라 우리 님은 나를 버리고 속절없이 가버렸으니

가는 님아 가는 님아 어찌 그리도 무정허이 젊어 청춘 좋은 그때 엇그젠줄 알았더니

오날 보니 늙었구나 곱던 머리 허여지고 곱던 얼굴 추악하야 왠수야 왠수야

왠수가 따로 없고 백발이 모두다 왠수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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