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정말 좋은 사람 민달팽이

***정말 좋은 사람***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거나 탐스러운 과일이 달린 나무 밑에는 어김없이 길이 나 있습니다. 사람들이 저절로 모여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 이치로 아름답고 향기나는 사람에게 사람이 따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가 좀 손해보더라도 상대를 위해 아량을 베푸는 너그러운 사람.

당신을 사랑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민달팽이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 통신에 들어오면 제일 먼저 프로필을 확인하는 사람 편지가 오면 혹시나 하는 마음이 생기게 하는 사람 식사를 하면 혹시나 끼니를 거르진 않앗나?

그대를 사랑함이 좋다 민달팽이

그대를 사랑함이 좋다 -용혜원- 처음 만났을 때부터 내 마음 송두리째 사로잡아 머무르고 싶어도 머무를 수 없는 삶 속에서 이토록 기뻐할 수 있으니 그대를 사랑함이 나는 좋다 늘 기다려도 지루하지 않은 사람 내 가슴에 안아도 좋고 내 가슴에 품어도 좋은 사람 단 한사람 일지라도 목숨처럼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이 세상에 그대만큼 사랑하고픈 사람이있을까 민달팽이

처음 만났을 때부터 내 마음 송두리째 사로잡아 머무르고 싶어도 머무를 수 없는 삶 속에서 이토록 기뻐할 수 있으니 그대를 사랑함이 나는 좋다 늘 기다려도 지루하지 않은 사람 내 가슴에 안아도 좋고 내 가슴에 품어도 좋은 사람 단 한사람 일지라도 목숨처럼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아무리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눈을

너무나 소중한 그대이기에... 민달팽이

이야기를 나누며 각자의 좋은 사람을 떠올리는 듯... 그사람을 떠올렸습니다... 그사람과 같이 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지금 이자리에 친구가 아닌 그사람이었으면... 친구와 이야기하는 내내... 전화기만 만지작 만지작 거리고 있는 자신을 보았습니다... 전화가 오지 않을거란 것을 알면서도...

이쯤에서 그대를 잊어야할것 같습니다 민달팽이

무턱대고 너무나 많이 좋아해버린 내 잘못입니다 난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과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내가 될수있길 간절히 바라지만 절대.. 절대.. 그대에게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그댄 내게 해준게 아무것도 없다 하겠지만.. 그대가 이 세상에서 숨을 쉬고 밥을 먹고..

당신은 이런 사람입니다 민달팽이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내 가슴속에 그리움으로 자리하고 있는 사람... 내 마음속에서 단 한번도 떠나보내지 않은 사람... 분주한 아침에 먼저 떠오르는 사람... 잠시라도 전화기에서 눈을 뗄수 없게 만드는 사람... 전화 벨이 울릴때마다 혹시나 하는 맘이 들게 하는 사람...

생일을 맞은 그대에게 민달팽이

밤하늘의 별처럼 많고 많은 사람 중에도 당신은 오직 한 사람 눈을 감고 가만히 생각해봐요 꽃들도 저마다 하나이듯이 한낮의 태양도 하나이듯이 당신은 이 세상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오직 한 사람이란 걸 얼마나 아름답고 신비로운 기적인가요 당신은 축복 받아 마땅한 사람!

그리고... 또 다른 누군가 나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민달팽이

좋은 친구가 있다는건 참 행복한 일입니다 난 오늘도 그 친구에게 가 잃어버린 내 사랑얘기를 했습니다 그 친구 말없이 내 얘기를 들어주었구요 갑자기 눈물이 흐르더군여 그는 내일이면 다시 누군가 새로운 사람이 나타날것이라고 위로해 주었습니다 그 말을 믿는건 아니지만 마음이 한결 편안해 졌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다시한번 생각했습니다 좋은 친구가 있다는건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당신이기에 민달팽이

어느 비오던 날 내 마음 아프게 해 쏟아지는 눈물과 비로 내 모습 초라하게 만들었던 당신이지만 그 모습 지켜보며 함께 울었던 당신이기에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자꾸만 세상살이에 지쳐 포기하려는 나에게 못난 사람이라고 모질게 내몰아쳐 날 일으켜 세우던 당신이기에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세상에 모래알보다 많은 사람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민달팽이

어쩌면 이렇게도 좋은 일들만 생길 수가 있는지 그렇게 늦게 오던 버스도 어느새 내 앞에 와 어서 집에가 전화를 기다리라는 듯 나를 기다려주고, 함께 보고 느끼라는 듯 감미로운 사랑 얘기를 테마로 한 영화들이 속속 개봉되고, 읽어 보고 따라 하나 는 듯 좋은 소설이나 시집들이 눈에 있습니다. 얼마 안있으면 그의 생일이 찾아 옵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는... 민달팽이

언제들어도 좋은 당신의 목소리와 당신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는 당신을 그리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모습도, 당신의 목소리도,그리고 당신의 따듯한 마음도 당신이 제 가슴 속에 가득 채워져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는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사랑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민달팽이

처음 만났을때의 좋은 느낌... 그리고 약간의 떨림... 설레임... 보고싶음...그리움... 이런것들이 나의 마음에 자리 잡으며... 많이 아프고 힘들었습니다... 누군가를... 보고파 한다는거... 누군가를... 그리워 한다는거... 그 그리움이 너무도 간절하여... 방울방울 눈물이 되어... 마음에 비가 내립니다...

오늘 하루가 가장 큰 선물입니다 민달팽이

늘 불만으로 가득한 지친 시간이지만 긍정적이고 명랑하여 언제라도 고민을 들어줄 수 있는 좋은 친구가 곁에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늘 질투와 욕심으로 상심하는 날들이지만 이해심과 사랑이 충만하여 나를 누구보다 가장 아껴주는 사랑하는 연인이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그대는 저에게 있어 그리움입니다... 민달팽이

감기들기 좋은 바람이지만... 전 이 바람을 즐기고 있나봅니다... 어딘가에서 전해져올 그대 향기를 기다리고 있나봅니다... 그 바람에 그대 소식 기다리고 있나봅니다... 거리를 거닐땐 얼굴을 들어 그 바람을 느낍니다... 그대를 느끼려합니다... 약간의 아리면서도 신선한 바람...

너무도 사랑하기 때문에 민달팽이

그러기에 너무 늦은 것이라면 차라리 그 사람, 덥석 끌어안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이준호 시인의 시집2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중에서

ㅇ ㅏ름다운 ㅅ ㅏ람 민달팽이

아름다운 사람 누군가에게 한동안 정신 없이 쏟아붇고 싶은 열정이 남아 있습니다 미치도록 사랑하고 미치도록 그리워하고 미치도록 가슴 저미며 사랑하고 싶은 아직 못다한 사랑에 대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나에게 아직 사랑이 남아있고 그가 어딘가에 존재한다면 이제 그를 만나고 싶습니다 내가 사랑할 그 누군가가 당신이었으면 하고 바랬던 적이 있습니다

가을이 오면... 민달팽이

가을이 깊어 갈수록 가을 분위기를 연출하는 파스텔 톤 색감에 젖어들어 편안하고 다정하게 느껴지는 사람 함께 머무르고 싶은 시간이 짧기만 하고 아름다운 그리움으로만 남는 항상 마음에 여유가 있어 같이 있으면 모든 것이 음악처럼 흐르는 사람이 있다...

그 향기로움을 가득 담고픈 이가 있습니다 민달팽이

나의 하루를 가만히 지켜 보고 있을 듯한 예감에 조심스럽고 순수한 맘가짐을 품게 하는 그대는 넉넉하고 여유로운 마음을 엿볼 수 있고, 내어지는 손길 하나, 건네지는 눈길 하나에 잔잔한 감동이 되어 그 좋은 느낌 오래토록 간직하고픈 내가 닮고 싶은 이, 바로 그대입니다.

사랑하는이에게 민달팽이

계절이 바뀌면 당신의 표정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나 알고 있어요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당신은 내 맘속에서 지울 수 없으니까요 당신 알고 있나요 당신의 사소한 습관하나, 당신이 내게 남겨준 작은 기억하나에도 내가 얼마나 큰 의미를 두고 있는지 당신은 내 안에 집을 짓고 살아요 나는 기꺼이 당신에게 내 마음을 내드리고요 보고 싶은 사람

이 가을은... 민달팽이

조금은 아프면서도...행복을 가져다 준 그대란 사람... 얼마나 사랑하는지..얼마나 그리워하는지 알고있는 그대이기에... 이젠...마음으로만 그리워하렵니다... 이 그리움을 그대도 알거라 믿기에... 그대란 사람을 알게되어서...행복합니다...아니...행복하겠습니다... 내 마음속에...영원히...너무도 소중하게 간직될 그대...

어젯밤엔 당신이 보고파서 민달팽이

보고 또 보아도 보고싶고 함께 있어도 같이 있고싶은 사람 그대 이 소중한 마음들을 가슴가득 채우며 세월의 흐름속에 두고 지내렵니다 먼훗날 뒤돌아 보아도 한편의 아름다운 시처럼 그런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당신은 이마음 알고 있나요.

이런 아내가 되겠습니다 민달팽이

그래서 당신과 내가 흰서리 내린 인생의 마지막 길에서 "당신은 내게 정말 필요한 사람이였소. 당신을 만나 행복했었소." 라는 말을 듣는 그런 아내... 되겠습니다.

미치도록 사랑했습니다. 민달팽이

사랑을 고백했고 그 사람 역시 사랑한다 했습니다. 너무나 행복해 힘들어 할 그에게 그 사람이 보고싶다 했습니다... 그는 웃으며 그저 '그래'라고만 하더군요. 그의 미소에 나는 이유모를 서운함과 아무렇지도 않은듯한 그에게 서운함과는 또다른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는 약속대로 친구로 항상 머물러 주었습니다.

나 늙으면 당신과 살아보고싶어 민달팽이

나 늙으면 당신과 살아보고 싶어 가능하다면 꽃밭이 있고 가까운 거리에 숲이 있으면 좋겠어 개울 물 소리 졸졸거리면 더 좋을 거야 잠 없는 나 당신 간지럽혀 깨워 아직 안개 걷히지 않은 아침 길 풀섶에 달린 이슬 담을 병 들고 산책해야지 삐걱거리는 허리 주욱 펴 보이며 내가 당신 “하나 두울~” 체조시킬 거야 햇살이 조금 퍼지기 시작하겠지 우리의 가는...

당신입니다 민달팽이

당신입니다 -민달팽이- 당신입니다... 내 마음에 그리움으로 자리하고 있는 사람이... 당신입니다... 내 추억의 한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사람이... 당신입니다... 누군가를 떠올릴 때 입가에 미소 지을 수 있게 만드는 사람이... 당신입니다... 너무나 그립고 보고파서 눈시울이 젖어올 때 떠오르는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 민달팽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 - 유미성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애절한 말이 있을 줄 알았습니다 보고싶다는 말보다 더 간절한 말이 있을 줄 알았습니다 사랑하는 연인들의 호기심 어린 눈동자를 벗어나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숨어 있던 그대만을 위해 쓰여질 그 어떤 말이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대만을 위한 아주 특별한 고백을 할 수 있기를 바랬습니다 하지...

나는 행복합니다 민달팽이

나는 행복합니다 당신을 사랑 하므로 나는 행복하겠습니다. 왜 내가 사랑하게 되었는지 무엇에 끌려 이토록 하나만 보이는지 아무런 의심 없이도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그래서 행복하겠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어김없이 떠올라 주시는 그 얼굴에, 상상에만 그칠 입맞추고 나는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눈물 흘리곤 합니다. 당신에 숨소리를 들어주는 두 귀와 당신의...

말하지 못한 사랑 민달팽이

말하지 못한 사랑 한 번은 당신이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은 적이 있습니다. 나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말해 버리고 나면 내가 이 다음에 당신을 너무도 사랑하게 될 때 당신에게 넌지시 건넨 말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내가 꼭 한 번 당신을 내 무릎에 눕히고 다정한 목소리로 당신에게 하고픈 말이기 때문입니다. 한 번은 당신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느냐 물은...

나는 행복하겠습니다 민달팽이

나는 행복하겠습니다/원태연 당신을 사랑하므로 나는 행복하겠습니다 왜 내가 사랑하게 되었는지 무엇에 끌려 이토록 하나만 보이는지 아무런 의심 없이도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그래서 행복하겠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어김없이 떠올라 주시는 그 얼굴에 상상에만 그칠 입맞춤을 건넬 때도 나는 살아 있음에 감사하며 눈물 흘리곤 합니다 당신의 숨소리를 들려주는 ...

민달팽이

꽃 ---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

사랑은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민달팽이

사랑은 그렇게 시작 되었습니다. 평범한 연인들처럼 팝콘을 나누어 먹으며 영화를 보고 고속버스의 호젓함과 기차의 떠들썩함을 즐기며 하루동안의 여행을 떠나기도 했습니다. 어딘지도 모르는 곳에서 노을을 바라보며 쓸쓸함에 석양을 본다던 어린 왕자의 흉내도 내보고, 언젠가 없어질 거라는 협궤열차도 타며 이 기분 그대로 첫 눈 오는 날 만나자는 약속도 했습니다....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민달팽이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류시화-- 외눈박이 물고기처럼 살고 싶다 외눈박이 물고기처럼 사랑하고 싶다 두눈박이 물고기처럼 세상을 살기 위해 평생을 두 마리가 함께 붙어 다녔다는 외눈박이 물고기 비목처럼 사랑하고 싶다 우리에게 시간은 충분했다 그러나 우리는 그만큼 사랑하지 않았을 뿐 외눈박이 물고기처럼 그렇게 살고 싶다 혼자 있으면 그 혼자 있음이...

비 내리는 날엔... 민달팽이

비 내리는 창밖을 바라보며 언제나 그렇 듯 당신 생각을 합니다 당신의 미소 띤 얼굴과 당신의 목소리 당신의 행동 하나하나가 눈에 선명하게 그려집니다 차를 마시다가도 음악을 듣다가도 그리고 비 내리는 창밖을 보다가도 당신 생각을 합니다 당신을 생각하면 어느 한 순간은 행복하고 어느 한 순간은 아픔으로 다가옵니다 너무 그리워서 너무 보고파서 쏴~하...

마지막이라는 말보다 슬픈 말을 나는 알지 못합니다 민달팽이

마지막이라는 말보다 슬픈 말을 나는 알지 못합니다 어느날 습관처럼 텅빈공원을 걸었습니다 문득 구석에 있는 공중전화를 발견하고 수화기를 집어 들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습관처럼 전화를 걸려 했지요 그 누군가는 이미 내곁에 없다는 것을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난 어렸을때를 기억합니다 학교에 들어가기전 아주 어렸을때 말이죠 엄마곁에 누워 잠이들었었죠 한참을 ...

ㅈ ㅐ회 민달팽이

ㅈ ㅐ회 참으로 오랜만에 당신을 다시 만났습니다. 헤어졌던 그 계절에 다시 만난 건 우연이었을까요. 어쩌면 당신은 모를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헤어진 그 날과 똑같은 옷을 입고 있었다는 걸. 당신은 그 옷을 좋아했었습니다. 그래서 그 즈음이면 늘 그 옷을 꺼내 입곤 했지요. 소매 끝이 낡은 그 옷 언젠가 한 번 입어보았던 그 옷을 내가 어떻게 잊...

내가 기억하니까요 민달팽이

영화를 한 편 봤습니다. 당신을 알기 전에 봤던 영화였습니다. 처음 봤을 땐 스쳐지나갔던 장면이 이번엔 마음에 남았습니다 젊었을 때 만나 딱 한번 점심식사를 함께 한 남자를 사랑하느라 평생 다른 사람을 마음에 드리지 않은 중년여인이 영화 속에서 말합니다. "나는 지금두 가끔 그때 썼던 포크와 나이프로 식사를 해. 그러면 그와 함께 있는 느낌이 들지...

가까이 다가가고 싶었지만 민달팽이

가까이 다가가고 싶었지만 - 이정하 가까이 다가가고 싶었지만 가까이 다가갈 수 없었습니다. 내가 가까이 다가가면 다가가는 만큼 그대가 멀어질 것 같아서.. 가까이 다가가면 내가 다가가면 그대는 영영 떠나갈 것 같아서 가까이 다가갈 수 없었습니다. 그대가 떠나간 뒤, 그 상처와 그리움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아서 가까이 다가가고 싶었지만 더이상...

당신이 보고싶은 날에는 민달팽이

오늘같이 햇살 맑은 날에는 당신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같이 바람향기 그윽한 날에는 당신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같이 그리움 가득한 날에는 당신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같이 그대 목소리 그리운 날에는 당신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같이 마음 허전한 날에는 당신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같이 당신이 보고싶은 날에는 당신을 만났으면 좋겠습니...

그대를 향한 그리움... 민달팽이

어젯밤엔... 어젯밤엔 그대가 너무 그리워서... 그대에 대한 그리움이 너무커서 잠을 한숨도 이루지 못했습니다... 무엇이 이토록 그대를 그리웁게 만드는지... 무엇이 이토록 그대를 보고프게 만드는지... 비 탓일까요?? 글쎄요... 비탓만은 아닌듯 싶습니다... 그대에게서만 느껴지는 그 무언가가... 그대를 이토록 그리웁게 만드는가 봅니다... 유...

당신이 보고 싶은 날 민달팽이

당신이 보고 싶은 날 -이해인- 요즘엔 당신이 더욱 보고 싶습니다. 지척인 당신을 두고서도 보지 못한다는 것이 마음 한구석을 멍들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운 마음에 견딜 수 없을 때면 이런 상상을 합니다. 당신이 꿈이었으면... 당신이 꿈이었으면 꿈 속에 들어가서 당신을 만날 수 있을 텐데 하루 종일 꿈속에 있기 위해 영원히 잠 속에 빠져들 수도...

가을 향기처럼 불어온 당신 민달팽이

가을향기 처럼 불어온 당신 당신은 가을의 향기처럼 내 가슴에 불어오는 바람인가 봅니다 가을의 바람을 타고 이토록 오랫동안 내 마음에 각인처럼 머무를 줄은 몰랐습니다 이제는 잊을 수 없는 여운이 남아 지울 수 없는 낙인이 남아 그리움이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만남과 사랑이 그냥 계절이 바뀌 듯 스쳐 지나가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내 가슴에 새겨두어야 할...

소중한 당신에게 민달팽이

◈ 소중한 당신에게 ◈ 하늘에게 소중한 건 별이고... 땅에게 소중한 건 꽃이며... 나에게 소중한 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입니다. 내가 힘들어 지쳐버릴 때... 빗방울 같은 눈물을 흘릴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되어주세요.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은 못해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보여줄 수 있습니다. 난 그대를 만날 때보다 그대를 생각할...

당신을 사랑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민달팽이

당신을 사랑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약 그 누군가를 넘치도록 사랑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나는 그만큼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그 말은 어느 순간 내 마음을 아프게도 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외로움을 느낄 때 당신은 내게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내게로 달려 오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당신이 없는 공간이 내게는 너무 크게 느껴져 ...

내 마음의 사랑... 민달팽이

쪽빛 파아란 가을 하늘처럼 투명한 모습으로 그대에게 가고 싶다 들녘에 다소곳이 피는 향기로운 보랏빛 구절초의 소박함으로 그대에게 보이고 싶다 내 모든 집착 욕심과 이기심 다 벗어 버리고 가만히 미소로 바라보기만 해도 그대 그곳에 있으므로 마냥 나 행복해 지고 싶다 그대가 생각하는 사랑한다는 나는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지만 이제 견디고 다듬어져 만나...

내 삶속의 단 하루만이라도 민달팽이

당신과 함께 하고 싶다... 내 삶속의 단 하루만이라도... 내 손이 당신 손을... 기억하게 하고 싶다... 텅 빈 눈동자에... 당신을 가득 채우고 싶다... 그 하루속에는... 이 사랑을 기억해 줄... 노을이 있음 좋겠고... 간간이 흘러내릴... 노을의 울음을 받아 줄... 바다가 있음 또 얼마나 좋을까... 평생의 사랑을... 한순간에 말할...

그대를 사랑할수있어 행복하다고 민달팽이

처음 그대를 만나던날 느낌이 좋았던 그대이기에 그 느낌에 변함이 없었기에 그대에 대한 나의 사랑또한 변함이 없었음을 아니 내 사랑은 더 커져감을 느꼈습니다 그대를 마주 보고 앉아있는 내내 얼마나 설레이고 떨렸는지 그대는 아실련지 "나에게도 이런 행운이 오는구나" 느끼게 해준 그대 그렇습니다 그것은 분명 행운이었습니다 처음으로 내게 온 행운 온통 ...

알고있나요? 당신 내게는 너무도 소중한 사람이란걸... 민달팽이

알고있나요? 당신 내게는 너무도 소중한 사람이란걸.... 요즘 혼자 웃는 버릇이 생겼답니다... 하루는 당신이 나에게 보내주었던 편지들을 보며... 다투었던 이야기들... 보고싶다는 이야기들... 힘들어 하는 이야기들... 내게 큰 힘이 되어준 그많은 이야기들을 보며 웃었어요... 벌써 모기가 있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여기저기 물린 자욱들...

내 마음의 사랑 민달팽이

내 마음의 사랑 쪽빛 파아란 가을 하늘처럼 투명한 모습으로 그대에게 가고 싶다 들녘에 다소곳이 피는 향기로운 보랏빛 구절초의 소박함으로 그대에게 보이고 싶다 내 모든 집착 욕심과 이기심 다 벗어 버리고 가만히 미소로 바라보기만 해도 그대 그곳에 있으므로 마냥 나 행복해 지고 싶다 그대가 생각하는 사랑한다는 나는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지만 이제 견...

소망이 깊으면 이루어 진다는 그말을 민달팽이

소망이 깊으면 이루어 진다는 그말을 소망이 깊으면 이루어지고 기도가 간절하면 하늘에 닿는다고 했는데... 당신과 딱하루만 살아보구 싶습니다.. 오래전부터 가지고 왔던 소망입니다.. 당신이 아침에 일어나 눈뜨는 그 순간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나도 오래오래 당신의 곁에서 감은눈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오지 말라고 아침이 오지 말라고 간절히 기도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