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나의 낡은 오렌지 나무 (은상) 랄라스윗

어둠 속에 숨죽이던 내가 마주한 난 너무 변해 타인과 같아 이런 낯설움 차가운 시선 끝에 내몰려 무너진 빛바랜 시간 빛바랜 기억 빛바랜 꿈들 나와 같은 나 가슴 부풀던 늘 그려왔던 익숙한 모습에 날보고 있어 이만큼 자라서 결국 이거였냐고 나는 아직 더 자라지 못한 어린 세상을 모르는 작은 아일 잊어버리고 그렇게 돌아서고만 걸까 잊혀가는 내 가슴속 기억...

나의 낡은 오렌지 나무 (은상) 랄라스윗(lalasweet)

어둠 속에 숨죽이던 내가 마주한 난 너무 변해 타인과 같아 이런 낯설움 차가운 시선 끝에 몰려 무너진 난 낡아빠져 빛나지 않아 소릴 죽이며 허릴 굽히며 숨쉬는 내게도 한땐 전부라 믿어왔던 수많은 것들 지나쳐 버리기엔 무시해 버리기엔 소중한 빛바랜 시간 빛바랜 기억 빛바랜 꿈들 나와 같은 나 가슴 부풀던 늘 그려왔던 익숙한 모습에 날보고 있...

나의 낡은 오렌지 나무 (은상) 랄라스윗 (lalasweet)

어둠 속에 숨죽이던내가 마주한난 너무 변해 타인과 같아이런 낯설움차가운 시선 끝에 내몰려 무너진난 낡아빠져 변하지 않아소리 죽이며 허리 굽히며숨쉬는 내게도한땐 전부라 믿어왔던 수많은 것들지나쳐 버리기엔무시해 버리기엔 소중한빛바랜 시간 빛바랜 기억빛바랜 꿈들나와 같은 나 가슴 부풀던늘 그려왔던 익숙한 모습에날보고 있어 이만큼 자라서결국 이거였냐고나는 아...

나의 낡은 오렌지 나무 랄라스윗

어둠 속에 숨죽이던 내가 마주한 난 너무 변해 타인과 같아 이런 낯설움 차가운 시선 끝에 몰려 무너진 난 낡아빠져 빛나지 않아 소릴 죽이며 허릴 굽히며 숨쉬는 내게도 한땐 전부라 믿어왔던 수많은 것들 지나쳐 버리기엔 무시해 버리기엔 소중한 빛바랜 시간 빛바랜 기억 빛바랜 꿈들 나와 같은 나 가슴 부풀던 늘 그려왔던 익숙한 모습에 날보고 있어 이만큼...

나의 낡은 오렌지나무 랄라스윗

?어둠 속에 숨죽이던 내가 마주한 난 너무 변해 타인과 같아 이런 낯설음 차가운 시선 끝에 내몰려 무너진 난 낡아빠져 빛나지 않아 소리 죽이며 허리 굽히며 숨 쉬는 내게도 한땐 전부라 믿어왔던 수많은 것들 지나쳐 버리기엔 무시 해버리기엔 소중한 빛바랜 시간 빛바랜 기억 빛바랜 꿈들 나와 같은 나 가슴 부풀던 늘 그려왔던 익숙한 모습에 날 보고 있어 이...

나의 낡은 오렌지나무 (Bonus Track) 랄라스윗

어둠 속에 숨죽이던 내가 마주한 난 너무 변해 타인과 같아 이런 낯설음 차가운 시선 끝에 내몰려 무너진 난 낡아빠져 빛나지 않아 소리 죽이며 허리 굽히며 숨 쉬는 내게도 한땐 전부라 믿어왔던 수많은 것들 지나쳐 버리기엔 무시 해버리기엔 소중한 빛바랜 시간 빛바랜 기억 빛바랜 꿈들 나와 같은 나 가슴 부풀던 늘 그려왔던 익숙한 모습에 날 보고 있어 이 ...

오렌지 나무 김정은

다가가지마 지나간 이별에 바보처럼 너 혼자 아플거야 기다릴거란 얘기하지마 잊어야 할땐 잊어야~~ 하니까 너에게 남겨진 얘기라도 이젠 말하려 하지~마 아름답던 기억으로 간직해~~~~ 헝클어진 니 머리결에도 이젠 관심이 없는~걸 알고 있니 냉정해져야 해 누군가 말해 남자는 여자들에게~ 든든한 나무~라고 늘 그곁에 있기 원한다고

오렌지 나무 장나라

다가가지마 지나간 이별에 바보처럼 너 혼자 아플꺼야 기다릴꺼란 얘기하지마 잊어야할땐 잊어야 하니까 너에겐 남겨진 얘기라도 이젠 말하려 하지마 아름답던 기억으로 간직해 헝클어진 니 머릿결에도 이젠 관심이 없는걸 알고 있니 냉정 해져야해 누군가 말해 남자는 여자들에게는 은행 나무라고 누구 곁에 있길 원한다고 다가가지마 지나간 이별에 바보처럼 너 혼자 아플...

오렌지 나무 김정은

다가가지마 지나간 이별에 바보처럼 너 혼자 아플거야 기다릴거란 얘기하지마 잊어야 할땐 잊어야~~ 하니까 너에게 남겨진 얘기라도 이젠 말하려 하지~마 아름답던 기억으로 간직해~~~~ 헝클어진 니 머리결에도 이젠 관심이 없는~걸 알고 있니 냉정해져야 해 누군가 말해 남자는 여자들에게~ 든든한 나무~라고 늘 그곁에 있기 원한다고

오렌지 나무 Sunday Punch

넌 꿈꾸겠지 하늘을 날겠지 달콤한 꿈에 취해 모둘 자극하는체 모든게 이제 허술할 테다 애써 가린 모든 건 어차피 갈 길일 텐데 달콤한 몸짓도 비싼 표정도 시린 손에 사라질 텐데 오 이렇게 태양을 가린 오렌지 나무처럼 날 지워주오 넌 꿈꾸겠지 하늘을 날겠지 달콤한 꿈에 취해 모둘 자극하는체 모든게 이제 허술할 테다 애써 가린 모든 건 어차피 갈 길일 텐데 달콤한

앞으로 앞으로 랄라스윗

스치는 작은 배 멍하니 바라보면서 앞으로 앞으로 왜 가라앉는지 왜 자꾸 제자리인지 왜 지치기만 하는지 무언가 빛나는 저곳에 닿을 때까지 앞으로 앞으로 난파된 배 위의 두 사람 고상한 웃음을 짓고서 힘차게 노를 젓고 있는데 앞으로 향해가는 건 식어가는 마음뿐 왜 가라앉는지 왜 자꾸 제자리인지 왜 지치기만 하는지 간절한 기대로 다시 낡은

April sick 랄라스윗

고장난 시간들을 걸어온 얼굴에 남은 건조한 표정에 묻어난 먼지 냄새 낡은 인형처럼 아무도 없는 새벽 텅 빈 일기장엔 괜시리 미안함만 특별할 거 없는 오늘 흘러가는 시간 속에 그 어떤 기다림들도 없는 내게 별 볼일 없는 허무한 하루가 쌓이고 쌓여 별 볼일 없는 오늘의 내가 되고 의미도 없는 대답과 갈 곳을 잃은 발걸음 뻔한 가짜

나의 낡은 오렌지나무 (Bonus Track) 랄라스윗(lalasweet)

어둠 속에 숨죽이던 내가 마주한 난 너무 변해 타인과 같아 이런 낯설음 차가운 시선 끝에 내몰려 무너진 난 낡아빠져 빛나지 않아 소리 죽이며 허리 굽히며 숨 쉬는 내게도 한땐 전부라 믿어왔던 수많은 것들 지나쳐 버리기엔 무시 해버리기엔 소중한 빛바랜 시간 빛바랜 기억 빛바랜 꿈들 나와 같은 나 가슴 부풀던 늘 그려왔던 익숙한 모습에 날 보고 있어 이 ...

나의 낡은 오렌지나무 (Bonus Track) 랄라스윗 (lalasweet)

어둠 속에 숨죽이던 내가 마주한 난 너무 변해 타인과 같아 이런 낯설음 차가운 시선 끝에 내몰려 무너진 난 낡아빠져 빛나지 않아 소리 죽이며 허리 굽히며 숨 쉬는 내게도 한땐 전부라 믿어왔던 수많은 것들 지나쳐 버리기엔 무시 해버리기엔 소중한 빛바랜 시간 빛바랜 기억 빛바랜 꿈들 나와 같은 나 가슴 부풀던 늘 그려왔던 익숙한 모습에 날 보고 있어 이 ...

green 랄라스윗

어제는 너무 더웠어 나는 큰 나무 그늘 아래 앉아있어요 매일 푸른 풀잎도, 지는 해도 참 아름답네요 하늘이 이렇게 높은 줄 왜 전에는 나 알지 못했을까요 멈추지 않고 달려온 나를 안아주어요 한걸음 걸어 저 문을 열어요 또 다른 빛이 내게 쏟아지죠 영원히 지지 않는 꽃을 피워요 나는 언제나 푸르게 빛나죠 찌는듯한 여름을 보내고

불꽃놀이 랄라스윗/랄라스윗

노을이 지고 어둠이 내려 검은 하늘 오색 빛으로 아름답게 물들어가고 있는 오늘 밤 별보다 아름다운 불꽃 영원할 듯이 반짝거리며 뜨겁게 타오르다가 속절없이 어느샌가 사라져버리는 불꽃 하나 우리 기억 하나 타오른다 불꽃이 타오른다 검은 하늘 위 우리 추억이 터져 오른다 화려했던 너와 나의 지난 시간이 짙은 어둠 속으로 굉음을 내며

오렌지 나무 (Prod. CODE KUNST) 송민재♬이영지

made it 욕했던 친구들 나한테 전화 말아 이젠 너무나 바빠서 전화 못 받아 왜 내가 철이 들어야만 되나요 왜 못 믿으시나요 아직까지도 왜 내가 어른이 되어야 되나요 왜 내가 철이 들어야만 되나요 친구들관 달라 살고 싶어 my life 다들 내가 틀렸다고 할 뿐이지만 ya 모두 지금 날 봐 우리 인생은 짧아 난 그저 달리고 싶어 나의

MR (오렌지 나무) 김정은

오렌지 나무 작사 김정은 작곡 최경호 노래 김정은 다가가지마 지나간 이별에 바보처럼 너혼자 아플거야 기다릴거란 얘기하지마 잊어야할땐 잊어야 하니까@ 너에겐 남겨진 얘기라도 이젠 말하려 하지마 아름답던 기억으로 간직해 헝클어진 니 머리결에도 이젠 관심이 없는걸 알고있니 냉정해져야해 누군가 말해

시간열차. 랄라스윗

저 멀리 차창 너머로 스치듯 사라지는 풍경들처럼 손을 뻗어 잡아보려 해도 어느새 저만큼 멀어지는 나의 젊은 날 잠들지 못한 청춘의 눈이 시린 아침에도 조금의 예외도 없는 매정한 속도 어디쯤일까 나의 열차는 어디에도 머무르지 않고 한없이 달려가네 무정한 가을바람처럼 낯설은 길의 위에서 부르는 반짝 빛나는 나의 푸른 여름날 알지도 못한

랄라스윗 - 앞으로 앞으로 랄라스윗 - EBS 스페이스 공감

작은 배 멍하니 바라보면서 앞으로 앞으로 왜 가라앉는지 왜 자꾸 제자리인지 왜 지치기만 하는지 무언가 빛나는 저곳에 닿을 때까지 앞으로 앞으로 난파된 배 위의 두 사람 고상한 웃음을 짓고서 힘차게 노를 젓고 있는데 앞으로 향해가는 건 식어가는 마음뿐 왜 가라앉는지 왜 자꾸 제자리인지 왜 지치기만 하는지 간절한 기대로 다시 낡은

거짓말꽃 랄라스윗

점점 더 커져가는 나의 작고 조그만 성 그대의 마음과 그대의 진심이라는 믿음으로 조금씩 높아지네 문득 두려워져 나의 작은 성 사실 모래알일까 봐 혹시나 그대 마음이 파도가 되어 나의 마음 무너뜨리면 어떡해 알고 있어 그대 날 지키기 위해 그대를 나쁘게 만드는 나의 이기적인 마음을 그대의 진심이 날 다치게 한다면 완벽한 거짓꽃들을 피워줘

거짓말 꽃 랄라스윗

점점 더 커져가는 나의 작고 조그만 성 그대의 마음과 그대의 진심이라는 믿음으로 조금씩 높아지네 문득 두려워져 나의 작은 성 사실 모래알일까 봐 혹시나 그대 마음이 파도가 되어 나의 마음 무너뜨리면 어떡해 알고 있어 그대 날 지키기 위해 그대를 나쁘게 만드는 나의 이기적인 마음을 그대의 진심이 날 다치게 한다면 완벽한 거짓꽃들을 피워줘

아기다람쥐 또미 (MBC창작동요제 은상) Various Artists

쪼로로롱 산새가노래하는 숲 속에예쁜 아기 다람쥐가살고 있었어요울창한 숲 속푸른 나무 위에서아기 다람쥐또미가 살고 있었어요야호 랄라 노래 부르자야호 숲 속의 아침을야호 트랄라 귀여운아기 다람쥐 또미쪼로로롱 산새가노래하는 숲 속에예쁜 아기 다람쥐가살고 있었어요울창한 숲 속푸른 나무 위에서아기 다람쥐또미가 살고 있었어요야호 랄라 노래 부르자야호 숲 속의 아침을야호

마음정원 랄라스윗

시리도록 푸르른 나의 마음을 도려내서 너의 마음 한 켠에 옮겨 심는다면 네가 나로 채워질까 뿌리내린 나의 마음은 잘라낼 수 없는 나무가 되어서 너의 마음, 너의 전부를 짙은 공기처럼 가득 메울 수 있을까 잊지 않고 물을 주고 햇살 가득 쬐어 주고 비가 많이 내리는 날이면 하늘을 바라보며 걱정하고 뿌리내린 나의 마음은 잘라낼 수

당연하지 않은 이야기 랄라스윗

매서운 공기 머리를 울리면 아 낙엽이 지고 있구나 눈앞을 흩트리는 하얀 꽃송이 어지럽게 휘날리며 고요한 세상을 울리고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이라 아무렇지 않은 듯 항상 당연하게만 느끼는지 꽃피는 계절의 가슴 벅찬 일들도 너무 흔해 보여 그대 차가운 마음속에 갇혀버린 것만 같은데 우 당연한 바람이 불어와 어떤 감동도 없이 우 그댈 향한 나의

cynthia 랄라스윗

해질녘 들려오는 목소리 그리운 그 사람 그 곁에 좀 더 머물 수 있어 겨울이 나는 좋아라 조금씩 천천히 차오르는 나의 마음을 담아 어두운 겨울 밤 그대 발끝에 나의 빛을 보내드리리 더 가까이 더 나란히 마주하고 싶지만 가까워질수록 자꾸 겁이나 저 멀리서 바라만보네 차가워진 그대 두 손 잡아주고 싶지만 온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랄라스윗

너의 봄 달려가는데 나의 봄은 겨우 여기 서있네 꽃피는 시간 언제나 모두에게 같은 건 아닌가봐 봄을 노래하는 나는 꿈꾸는데 꽃이 지고 있는 너의 마음은 바래져만 가는 낙엽처럼 겨울을 기다려 같은 봄은 다른 꽃을 피우네 노랗게 만개한 나의 꽃들을 외면하고 있는 너의 마음은 차갑게 식어가는 저 달처럼 겨울을 기다려 같은 봄은 다른

여름의 오후 랄라스윗

거리 거리 마다 흐느적대는 오후 두시 무거워진 그림자 걸음 걸음 마다 녹아내리는 찌는 듯한 반도의 한 계절 아스팔트 위 피어오르는 비틀대는 여름의 오후 끝없이 달린 나의 시간도 여름의 오후쯤에 우후 거리 거리 마다 흐느적대는 걸음 걸음 마다 녹아내리는 뜨거운 태양이 뜨거운 입김을 토해내는 오후의 두시 푸르른 녹음도

여름의 오후 (Album ver ) 랄라스윗

거리거리마다 흐느적대는 오후 두 시 무거워진 그림자 걸음걸음마다 녹아내리는 찌는듯한 반도의 한 계절 아스팔트 위 피어오르는 비틀대는 여름의 오후 끝없이 달린 나의 시간도 여름의 오후쯤에 우후후 여름의 오후 거리거리마다 흐느적대는 걸음걸음마다 녹아내리는 뜨거운 태양이 뜨거운 입김을 토해내는 오후의 두 시 푸르른 녹음도 지쳐가는 비틀대는

불꽃놀이 랄라스윗

노을이 지고 어둠이 내려 검은 하늘 오색 빛으로 아름답게 물들어가고 있는 오늘 밤 별보다 아름다운 불꽃 영원할 듯이 반짝거리며 뜨겁게 타오르다가 속절없이 어느샌가 사라져버리는 불꽃 하나 우리 기억 하나 타오른다 불꽃이 타오른다 검은 하늘 위 우리 추억이 터져 오른다 화려했던 너와 나의 지난 시간이 짙은 어둠 속으로 굉음을 내며

여름의 오후 (Album Ver.) 랄라스윗

거리거리마다 흐느적대는 오후 두 시 무거워진 그림자 걸음걸음마다 녹아내리는 찌는듯한 반도의 한 계절 아스팔트 위 피어오르는 비틀대는 여름의 오후 끝없이 달린 나의 시간도 여름의 오후쯤에 우후후 우후후 우후후 우후후 우후후 우후후 여름의 오후 거리거리마다 흐느적대는 걸음걸음마다 녹아내리는 뜨거운 태양이 뜨거운 입김을 토해내는 오후의 두

랄라스윗 - 거짓말꽃 랄라스윗 - EBS 스페이스 공감

점점 더 커져가는 나의 작고 조그만 성 그대의 마음과 그대의 진심이라는 믿음으로 조금씩 높아지네 문득 두려워져 나의 작은 성 사실 모래알일까 봐 혹시나 그대 마음이 파도가 되어 나의 마음 무너뜨리면 어떡해 알고 있어 그대 날 지키기 위해 그대를 나쁘게 만드는 나의 이기적인 마음을 그대의 진심이 날 다치게 한다면 완벽한 거짓꽃들을 피워줘

여름비 랄라스윗

숨 막히는 열대야 타들어 가는 시간들 식혀주는 여름비 쏟아지던 밤 투명하게 빛나는 물줄기 너와 나의 풍경처럼 반짝거리고 좁은 우산 속 떨리는 내 숨결 날 감싸느라 젖은 너의 어깨 어디쯤에 있을까 우산 속의 두 사람 따스했던 너의 품과 나지막한 속삭임은 어딘가엔 있을까 비 내리던 여름밤 수줍었던 고백과 영원할 거란 그 날의 약속

앞으로 앞으로 랄라스윗(lalasweet)

스치는 작은 배 멍하니 바라보면서 앞으로 앞으로 왜 가라앉는지 왜 자꾸 제자리인지 왜 지치기만 하는지 무언가 빛나는 저곳에 닿을 때까지 앞으로 앞으로 난파된 배 위의 두 사람 고상한 웃음을 짓고서 힘차게 노를 젓고 있는데 앞으로 향해가는 건 식어가는 마음뿐 왜 가라앉는지 왜 자꾸 제자리인지 왜 지치기만 하는지 간절한 기대로 다시 낡은

앞으로 앞으로 랄라스윗 (lalasweet)

멍하니 바라보면서 앞으로 앞으로 왜 가라앉는지 왜 자꾸 제자리인지 왜 지치기만 하는지 무언가 빛나는 저곳에 닿을 때까지 앞으로 앞으로 난파된 배 위의 두 사람 고상한 웃음을 짓고서 힘차게 노를 젓고 있는데 앞으로 향해가는 건 식어가는 마음뿐 왜 가라앉는지 왜 자꾸 제자리인지 왜 지치기만 하는지 간절한 기대로 다시 낡은

고운님 (은상) Various Artists

길에 눈시린 푸른 하늘 겨운 꿈 심어주던 떠난 님의 곱디 고운 얼굴만 걸렸어나 구름처럼 떠나가신 외롭고 서운길에 부질없는 근심과 걱정 애달픈 온 마음 모두 드릴걸 먼 하늘 동진에 돌로 새긴 목소리 아직도 내 귓전에 맴도네 눈 감아도 떠난 님의 고운얼굴 하이얀 개울 물에 흘러 넘치네 문동산 길 목 돌고 돌아 떠나가신 나의

April sick 랄라스윗(lalasweet)

고장난 시간들을 걸어온 얼굴에 남은 건조한 표정에 묻어난 먼지 냄새 낡은 인형처럼 아무도 없는 새벽 텅 빈 일기장엔 괜시리 미안함만 특별할 거 없는 오늘 흘러가는 시간 속에 그 어떤 기다림들도 없는 내게 별 볼일 없는 허무한 하루가 쌓이고 쌓여 별 볼일 없는 오늘의 내가 되고 의미도 없는 대답과 갈 곳을 잃은 발걸음 뻔한 가짜

April sick 랄라스윗 (lalasweet)

고장난 시간들을 걸어온 얼굴에 남은 건조한 표정에 묻어난 먼지 냄새 낡은 인형처럼 아무도 없는 새벽 텅 빈 일기장엔 괜시리 미안함만 특별할거 없는 오늘 흘러가는 시간 속에 그 어떤 기다림들도 없는 내게 별 볼일 없는 허무한 하루가 쌓이고 쌓여 별 볼일 없는 오늘의 내가 되고 의미도 없는 대답과 갈 곳을 잃은 발걸음, 뻔한 가짜 웃음만이

반짝여줘 랄라스윗

겨울도 차갑게 뒤돌던 너의 마지막 두 눈이 모든 걸 하얗게 지워내고 있어 언제나 어디서나 영원히 반짝여줘 아름다운 기억 우주 한가운데 깊숙이 묻어두고 언제나 어디서나 영원히 반짝여줘 가슴 시린 어느 날 꺼내보아도 변하지 않게 저 별처럼 시간은 매일 기억을 잃어 우릴 모른 척하지 처음부터 빛나지 않던 것처럼 생각하면 차갑게 내뱉었었던 나의

편지 랄라스윗

네 가벼운 생각들로 날 이해하는 척 해왔던 걸 알면서도 모른 척 해왔던 너에게 모든 걸 다 알고 있는 듯 불안해 하는 너의 곁에서 익숙한 냄새가 나지 않는 걸 알아 이런 널 이해하는 것이 나의 가장 큰 사명이라 이 기도 이젠 거짓이 되어 버린 걸 널 닮아 가는 나는 사라졌으면 눈이 먼 이대로 있으면 차라리 좋겠어 몰라도 되는 것들까지 알게

오월 랄라스윗

오월 너는 너무나 눈부셔 나는 쳐다볼 수가 없구나 엄마 날 품에 안고 기뻐 눈물짓던 아주 먼 찬란했던 봄이여 세찬 울음 모두의 축복 속에서 크게 울려 퍼지고 아주 많은 기대들 모여 날 반짝이게 했지 수많은 오월 지나고 초록은 점점 녹이 슬어도 따스했던 봄날의 환영을 기억해 나는 오월의 아이 오월 창공은 너무 높아서 나의 손엔 닿지가 않구나

green 랄라스윗(lalasweet)

어제는 너무 더웠어 나는 큰 나무 그늘 아래 앉아있어요 매일 푸른 풀잎도, 지는 해도 참 아름답네요 하늘이 이렇게 높은 줄 왜 전에는 나 알지 못했을까요 멈추지 않고 달려온 나를 안아주어요 한걸음 걸어 저 문을 열어요 또 다른 빛이 내게 쏟아지죠 영원히 지지 않는 꽃을 피워요 나는 언제나 푸르게 빛나죠 찌는듯한 여름을 보내고

이영지, 송민재 - 오렌지 나무 (Prod. CODE KUNST) 이영지, 송민재

made it 욕했던 친구들 나한테 전화 말아 이젠 너무나 바빠서 전화 못 받아 왜 내가 철이 들어야만 되나요 왜 못 믿으시나요 아직까지도 왜 내가 어른이 되어야 되나요 왜 내가 철이 들어야만 되나요 친구들관 달라 살고 싶어 my life 다들 내가 틀렸다고 할 뿐이지만 ya 모두 지금 날 봐 우리 인생은 짧아 난 그저 달리고 싶어 나의

랄라스윗 - 오월 랄라스윗 - EBS 스페이스 공감

오월 너는 너무나 눈부셔 나는 쳐다볼 수가 없구나 엄마 날 품에 안고 기뻐 눈물짓던 아주 먼 찬란했던 봄이여 세찬 울음 모두의 축복 속에서 크게 울려 퍼지고 아주 많은 기대들 모여 날 반짝이게 했지 수많은 오월 지나고 초록은 점점 녹이 슬어도 따스했던 봄날의 환영을 기억해 나는 오월의 아이 오월 창공은 너무 높아서 나의 손엔 닿지가

아기 다람쥐 또미(MBC창작동요제 은상) 똑똑키즈

쪼로로롱 산새가 노래하는 숲 속에 예쁜 아기 다람쥐가 살고 있었어요 울창한 숲 속 푸른 나무 위에서 아기 다람쥐 또미가 살고 있었어요 야호 랄라(랄랄라) 노래 부르자(랄랄라) 야호 숲 속의 아침을(랄랄라) 야호 트랄라 귀여운 아기 다람쥐 또미 (반복)

오렌지 신화

더 좋은 사람이 돼줄게 지금 이대로 Baby 내 곁에 있어줘 매 순간 마다 너와 함께 끝까지 가는 거야 We Go All The Way 너와의 하루가 설레 그건 매일 매일 너만을 생각해 Everyday You Know 첨부터 나는 Love With You 너의 소리 너의 모습 So Beautiful 절대 찢어 놓을 수 없는 우리 둘 넌 나의

오렌지 죠앤

Ooh~ 웃어봐요 내일은 늦어도 이제 사랑을 느껴봐요 난 고백해요 l love you 눈이 부셔요 (wow wow wow wow ) 저기 눈부신 태양처럼 (wow wow wow wow ) 나는 영원히 당신을 사랑해요(wow wow wow wow ) 저출렁이는 파도처럼 (l can feel l can feel your love) (빠랍빱빠랍빠랍) 나의

오렌지 이유

하늘을 봤어 예쁘게 웃어주더라 잠드는 새벽 어느새 져버리는 너 오늘은 무슨 생각을 하며 넌 내려봤을까 오늘의 나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었을까 오 오렌지오렌지 오렌지의 느낌으로 빛나고 있었어 오 오렌지오렌지 오렌지의 느낌으로 빛나고 있었어 uh 문득 널 봤어 왠지 조금 지쳐 보여 웃고 있지만 눈빛이 어딘가 달라 오늘은 저녁이 빨리 오기를 바라고 있는

아기 다람쥐 또미 (창작동요 14회 은상) Various Artists

쪼로롱 산새가 노래하는 숲속에 예쁜 아기 다람쥐가 살고 있었어요 울창한 숲속 푸른 나무 위에서 아기 다람쥐 또미가 살고 있었어요 야호 랄라 노래 부르자 야호 숲속의 아침을 야호 랄라 귀여운 아기 다람쥐 또미 쪼로롱 산새가 노래하는 숲속에 예쁜 아기 다람쥐가 살고 있었어요 울창한 숲속 푸른 나무 위에서 아기 다람쥐 또미가 살고 있었어요 야호 랄라 노래 부르자

오렌지 이바다

오렌지 빛 석양이 저울질하는 언덕을 넘어 뒤돌아보지 않고 걸어가는 너를 바라보다 빨갛게 물든 그 입술 어루만지던 너를 나 색이 없는 눈으로 나 너를 바라봐 When you put it on me 나는 너의 손을 꽉 잡아 두 눈을 감아 널 잊어보려 그 때의 모든 기억들을 달콤했던 순간들이 나를 조여와 나로 가득 찼던 눈으로 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