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가지마 지나간 이별에
바보처럼 너 혼자 아플꺼야
기다릴꺼란 얘기하지마
잊어야할땐 잊어야 하니까
너에겐 남겨진 얘기라도
이젠 말하려 하지마
아름답던 기억으로 간직해
헝클어진 니 머릿결에도
이젠 관심이 없는걸
알고 있니
냉정 해져야해
누군가 말해
남자는 여자들에게는
은행 나무라고
누구 곁에 있길 원한다고
다가가지마 지나간 이별에
바보처럼 너 혼자 아플 꺼야
기다릴 꺼란 얘기하지마
잊어야할땐 잊어야 하니까
헝클어진 니 머릿결에도
이젠 관심이 없는걸
알고 있니
냉정 해져야 해
누군가 말해
여자는 남자들에게
향긋한 꽃이라고
늘 그 곁에 있길 원한다고
다가가지마
지나간 이별에 바보처럼
너 혼자 아플꺼야
기다릴꺼란 얘기하지마
잊어야 할 땐 잊어야 하니까
약해지지마
지나간 이별에 바보처럼
너 혼자 아플꺼야
다가가지마
지나간 이별에 바보처럼
너 혼자 아플꺼야
기다릴꺼란 얘기하지마
잊어야할땐 잊어야 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