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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바다 (with. 주흐)

어두운 조각 하나 두려움도 없이 창밖에 서성이고 있네 별 하나 쫓겠다고 불편한 거리를 천천히 거닐다 금세 푸른빛으로 어두운 조각 하나 두려움도 없이 창밖에 서성이고 있네 별 하나 쫓겠다고 불편한 거리를 천천히 거닐다 금세 푸른빛으로 어쩌다 보니 나라는 것은 아무런 느낌도 없는 검은 바다 그렇게 나는 다른 것에겐 흩날리는 바람 정도겠거니 어두운 조각 하나 보잘것없는

검은 바다 도우진

네 안에 검은 바다가 왔네 별이 반짝이는 하늘 아래 몰려오는 검은 파도 두려워하는 시간들 꿈이 있던 순간들 네 안에 검은 바다가 오면 하늘과 바다의 경계가 없는 것처럼 모든 것이 어두움으로 보여도 검은 바다는 그저 아름답네 네 안에 검은 바다가 오면 곧 바람이 들이닥칠 듯한 그 마음을 위로할 수도 없네 작은 불빛을 따라서 내 안으로 들어와

검은 바다 소담 (小談)

검은 바람이 불고 작은 조가비 피를 토하네 덩그러니 떨어진 어부의 목에선 슬픈 눈물만 소공동에 몰려든 슬픈 사람들 함성들 빌딩 위에 검은 양복들 미소를 짓네 검은 미소를 검은 바다야 너 그렇게 우니 검은 바다야 너 그렇게 우니 검은 바다야 너 그렇게 죽니 검은 바다야 너 그렇게 죽니 우리의 우리 잘못인데 우리 죄 때문에 너가 대신 죽네 우리의 우리 욕심인데

검은 바다 A-Mu(아뮤밴드)

난 여기서 무엇을 찾는가 송곳 같은 아픔은 무언가 검은 바다 아 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 아 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 you swallow me 좋았었던 우리의 추억은 왜 지금은 차갑고 검은가 검은 바다 아 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 아 아아아아

공해바다 뱃노래 김용우

동녘에 해 솟느다 배 띄워라 어제 뜬 그 해면 내일도 뜨련만 굽은 물고기라 탓하지 마소 저나 우리나 그 아픔이야 마찬가지지 아이야 내 어머니 널 낳을 적에 저 바다 미역국을 먹었었단다 (후렴) 배 띄워라 배 띄워라 검은 바다에 살으나 죽으나 고향 바다에

검은 개 루시드 폴(Lucid Fall)

유난히 추워진 오늘 밤 검은 개 한 마리 나를 바라보네 밤처럼 까만 눈동자에 어릿한 두 줄기 달빛이 떴구나 눈물 말라붙은 얼굴 낮은음자리처럼 곱게 말린 꼬리 저녁은 아니 아침은 먹은 걸까 알 길이 없구나 가지처럼 야윈 몸 낙엽처럼 마른 도망치듯 사라진 계단 위로 부는 칼바람보다 더 내가 두려웠는지도

검은 개 루시드 폴

유난히 추워진 오늘 밤 검은 개 한 마리 나를 바라보네 밤처럼 까만 눈동자에 어릿한 두 줄기 달빛이 떴구나 눈물 말라붙은 얼굴 낮은음자리처럼 곱게 말린 꼬리 저녁은 아니 아침은 먹은 걸까 알 길이 없구나 가지처럼 야윈 몸 낙엽처럼 마른 도망치듯 사라진 계단 위로 부는 칼바람보다 더 내가 두려웠는지도

검은 개 루시드폴

유난히 추워진 오늘 밤 검은 개 한 마리 나를 바라보네 밤처럼 까만 눈동자에 어릿한 두 줄기 달빛이 떴구나 눈물 말라붙은 얼굴 낮은음자리처럼 곱게 말린 꼬리 저녁은 아니 아침은 먹은 걸까 알 길이 없구나 가지처럼 야윈 몸 낙엽처럼 마른 도망치듯 사라진 계단 위로 부는 칼바람보다 더 내가 두려웠는지도 몰라 어디서 잠이 든 건지 기다려도

새벽 강산여울 With 두강

그대는 푸른 바다 그대는 파란 바다 그렇게 많은 시간이 지나도 입 맞춘날들이 지워지지 않아 둘만의 행복했던 나들이 눈을 보며 했던 말들이 지금도 선명한데 아무것도 설명 안돼 내게 깃든 이 아픔들이 행복했어 이 어둠이 감싸안을때 마다 외로워서 매번 설움에 흐느낄때 날마다 애절함에 난 애가타서 이 애먼 미소만 지어대 왜 매일 새벽

검은 도시 바다 레밴드

검은 바다 어두운 도시에 그대 먼저 발길을 돌렸네 숨막힐듯 빠르게 지나가고 그 바람에 더이상 숨쉴수 없네 내가 잘못된걸까 아니면 니가 틀린걸까 웃어도 눈물도 이젠 아무 느낌이 없네 손 잡아줘 난 이제 힘이 없어 온종일 걸어봐도 난 해답을 찾을수 없네

바다 미씽 아일랜드

하얀 바다를 바라보는 검은 그대 손을 내밀어 다가가면 멀어지는 그대 가슴속 깊은 곳에 파란 눈물 텅 빈 귓가엔 한마디뿐 돌아온다 하얀바다를 가져다 줄 꿈에 천사 오늘도 그대는 간절히 기다리네 슬픈 입술엔 소리 없이 파란 눈물 텅 빈 귓가엔 한마디뿐 돌아온다 돌아온다 돌아온단 그댈 가둬 두는데 기억 속에 기억 속엔 잊혀지지 않는 너

바다 미씽 아일랜드(Missing Island)

하얀 바다를 바라보는 검은 그대 손을 내밀어 다가가면 멀어지는 그대 가슴속 깊은 곳에 파란 눈물 텅 빈 귓가엔 한마디뿐 돌아온다. 하얀 바다를 가져다줄 꿈에 천사 오늘도 그대는 간절히 기다리네. 슬픈 입술엔 소리 없이 파란 눈물 텅 빈 귓가엔 한마디뿐 돌아온다. 돌아온다.

으르렁 (Growl)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바다

검은 그림자 내 안에 깨어나 널 보는 두 눈에 불꽃이 튄다 그의 곁에서 모두 다 물러나 이젠 조금씩 사나워진다 으르렁 으르렁 으르렁 대 으르렁 으르렁 으르렁 대 나 으르렁 으르렁 으르렁 대 물러서지 않으면 으르렁 으르렁 으르렁 대 으르렁 으르렁 으르렁 대 으르렁 으르렁 으르렁 대 나 물러서지 않으면 다쳐도 몰라 숨이 자꾸 멎는다 네가

바닷 속 여행 떠나볼래요? 라임트리 프렌즈

바닷속을 여행해요 물안경을 끼고서 떠나는 여행 거북이 타고서 바다 끝까지 갈래 미역이 춤을 추고 고래들도 분수 만들죠 오늘 나와 함께 떠나봐요 푸른 바다 세상으로 아주길고 아주 넓은 바다 여행길 저 수평선 끝까지 함께해요 바닷속을 여행해요 물안경을 끼고서 떠나는 여행 거북이 타고서 바다 끝까지 푸른 바다 저 끝까지 바다 물고기들과 춤출 거예요 신나는

바다 DNS뮤지션

광활한 바다검은 절벽 끝에 두려움에 갇혀 홀로 떠 있잖아 푸르른 파도의 성난 목소리가 나를 부르는 소리에 귀 기울여본다 돌아보니 벌써 돌아오네 덜컥 배가 흔들려도 난 무섭지 않아 바다를 비추는 밝은 별이 되어 그대와 함께하면 두렵지 않아 광활한 바다 위에 어둠이 덮쳐도 찬란한 태양빛이 우릴 비추는데 사랑아 우리 함께 헤쳐 나간다면 상상해 우리 함께 이곳에

검은 날개 노브레인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내 검은 날개를 펼칠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내 작은 날개를 펼칠래 슬프진 않아 외로워도 모두들 하얀색 날개를 펼치며 하늘 위로 날아 오를 때 나의 언저리 펼쳐진 날개는 다른색이란 걸 알았지 멀리서 들려오는 비웃음은 괜찮아 하얀색 하늘 위를 내 검은 날개로 꾸며볼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내 검은 날개를 펼칠래 나나나나나

검은 날개 노브레인 (NoBrain)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내 검은 날개를 펼칠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내 작은 날개를 펼칠래 슬프진 않아 외로워도 모두들 하얀색 날개를 펼치며 하늘 위로 날아 오를 때 나의 언저리 펼쳐진 날개는 다른색이란 걸 알았지 워 우 워 워 멀리서 들려오는 비웃음은 괜찮아 하얀색 하늘 위를 내 검은 날개로 꾸며볼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내 검은 날개를 펼칠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오래된 물고기 (두번째 이야기) 올드피쉬

높은건 없고 검은 하늘만 보이는 공간 오래된 바다 아무도 없는 달빛 그늘에 노래를 하는 오래된 물고기 높은건 없고 검은 하늘만 보이는 공간 오래된 바다 아무도 없는 달빛 그늘에 노래를 하는 오래된 물고기 높은건 없고 검은 하늘만 보이는 공간 오래된 바다 아무도 없는 달빛 그늘에 노래를 하는 오래된 물고기

오래된 물고기 올드피쉬(Oldfish)

높은건 없고 검은 하늘만 보이는 공간 오래된 바다 아무도 없는 달빛 그늘에 노래를 하는 오래된 물고기 <간주중> 높은건 없고 검은 하늘만 보이는 공간 오래된 바다 아무도 없는 달빛 그늘에 노래를 하는 오래된 물고기 <간주중> 높은건 없고 검은 하늘만 보이는 공간 오래된 바다 아무도 없는 달빛 그늘에 노래를 하는

어머니 바다 듀오아임

잘 구운 간고등어 가운데 토막 한 점 떼어내면 건져 올려지는 어머니 바다 잘 구운 간고등어 가운데 토막 한 점 떼어내면 건져 올려지는 어머니 바다 어머니도 그 전 날에는 펄펄 튀어 오르는 고등어였다 그물에 걸려 배리를 다 발라내는 뱃자반 비린내가 단맛이 날 때까지 그 어떠한 염장도 이겨내어 우리 밥상에 올렸다 간고등어 한 점 떼어 밥 위에

Beyond 바다

저 멀리 어둠을 뚫고서 희미하게 다가오는 빛 내속에 검은 마음을 떨치고 이제 새로운 길을 비추네 그때의 가슴 아팠던 일들 모두 우리 기억속에 따스한 맘으로 그댈위해 아껴둔 내 기억은 다가오는 내일을 향해 내 맘에 깊이 새겨 앞으로 지난 날 가슴아팠던 일들 모두 우리 기억속에 따스한 맘으로 오- 그댈위해 아껴둔 내기억은 다가오는

Beyond (Talesweaver O.S.T) 바다

저 멀리 어둠을 뚫고서 희미하게 다가오는 빛 내속에 검은 마음을 떨치고 이제 새로운 길을 비추네 그때의 가슴 아팠던 일들 모두 우리 기억속에 따스한 맘으로 그댈위해 아껴둔 내 기억은 다가오는 내일을 향해 내 맘에 깊이 새겨 앞으로 지난 날 가슴아팠던 일들 모두 우리 기억속에 따스한 맘으로 오- 그댈위해 아껴둔 내기억은 다가오는

나의 바다 Marxh (마치)

계속 헤엄치고 있는 듯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른채 이 바다를 만든건 어쩌면 나인것 같아 내가 나를 잠들게 만들었네 아름다운 세상을 보지 못하게 그렇게 어둡게 더 어둡게 난 가라앉고 있어 누군가는 내게 말했었지 파도를 타고 가라고 검은 저 파도는 마치 날 삼킬 것만 같아 여기 내 손을 잡아줄 자는 아무도 없는 듯해 차라리 난 눈을 감아 더 깊게 삼켜지게 난

New Light : 바다 크레이빈

New Light : 바다 작곡: yt 작사: yt, ryan 편곡: Cravin 나의 바다여, 푸른 바다여 너의 눈물이 나를 적시네 나의 파도여, 검은 파도여 너의 분노가 나를 감싸네 나의 바다여, 푸른 바다여 너의 슬픔의 비가 내리네 나의 파도여, 검은 파도여 너의 마지막 인내는 끝이 나네 작은 물결로부터 결국 바다를 이뤘지만 끝없이

너머로 (Beyond) 바다

저 멀리 어둠을 뚫고서 희미하게 다가오는 빛 내 속에 검은 마음을 떨치고 이제 새로운 길을 비추네 그때의 가슴아팠던 일들 모두 우리 기억속에 따스한 맘으로 그대 위해 아껴둔 내 기억은 다가 오는 내일을 향해 내 맘에 깊이 새겨 앞으로 그때의 가슴아팠던 일들 모두 우리 기억속에 따스한 맘으로

너머로(Beyond)-Korean Version 바다

저 멀리 어둠을 뚫고서 희미하게 다가오는 빛 내 속에 검은 마음을 떨치고 이제 새로운 길을 비추네 그 때의 가슴 아팠던 일들 모두 우리 기억속에 따스한 맘으로 그대 위해 아껴둔 내 기억은 다가오는 내일을 향해 내 맘에 깊이 새겨 앞으로 그 때의 가슴 아팠던 일들 모두 우리 기억속에 따스한 맘으로 그대

Beyond (In Game Ver.) 바다

저 멀리 어둠을 뚫고서 희미하게 다가오는 빛 내 속에 검은 마음을 떨치고 이제 새로운 길을 비추네 그 때의 가슴 아팠던 일들 모두 우리 기억속에 따스한 맘으로 그대 위해 아껴둔 내 기억은 다가오는 내일을 향해 내 맘에 깊이 새겨 앞으로 그 때의 가슴 아팠던 일들 모두 우리 기억속에 따스한 맘으로 그대 위해 아껴둔 내 기억은 다가 오는 내일을

생 명 조용필

바다 해타는 저 바다 노을 바다 숨죽인 바다 남색의 구름은 얼굴 가렸네 노을이여 노을이여 물새도 날개 접었네 저 바다 숨쉬는 저 바다 검은 바다 유혹의 바다 은색의 구름은 눈부시어라 생명이여 생명이여 물결에 달빛 쏟아지네 대지가 달님 안고 파도를 타네 대지가 별님 안고 물결을 타네 대지여 춤춰라 바다여 웃어라 아~~ 시간이여

생 명 조용필

바다 해타는 저 바다 노을 바다 숨죽인 바다 남색의 구름은 얼굴 가렸네 노을이여 노을이여 물새도 날개 접었네 저 바다 숨쉬는 저 바다 검은 바다 유혹의 바다 은색의 구름은 눈부시어라 생명이여 생명이여 물결에 달빛 쏟아지네 대지가 달님 안고 파도를 타네 대지가 별님 안고 물결을 타네 대지여 춤춰라 바다여 웃어라 아~~ 시간이여

바다 위에 누워 엉클파카

그대와 푸른 바다 위에 누워 그 아무도 없는 듯 멀어지는 저 사람들만이 어디로 향해 가는지 바닷속에 잠기네 잠겨 있는 세상의 위에 부유하는 작은 저 섬들은 그리웠던 고요함에 잠겨 지평선을 넘어 시끄러운 도시의 불빛 흩어지는 수많은 환상 모두 삼킨 바다 위에 누워 우린 눈을 감아 그대와 검은 바다 위에 누워 그 아무도 없는 듯 반짝이는 물낯의 위에 부유하는 작은

검은 베레모 김도향

보아라 장한 모습 검은 베레모 무쇠 같은 우리와 누가 맞서랴 하늘로 뛰어 솟아 구름을 찬다 검은 베레 가는 곳에 자유가 있다 삼천리 금수강산 길이 지킨다 안되면 되게 하라 특전부대 용사들 아아 검은 베레 무적의 사나이 명령에 죽고 사는 검은 베레모 쏜살같은 우리를 누가 막으랴 구름위로 치솟아 하늘도 찬다 검은 베레 가는 곳에 평화가 있다 오천만 우리겨레 길이

검은 달밤 안개 바다 부즈업

안개 바다 그 속에 포근하게 그대를 비추네 내린 꽃비 사이로 다정하게 우리를 감싸네 우 x4 그리워 그리워 네 손을 잡고 저 멀리 어딘가 돌아가고파 그대의 그 품속 한 켠에 앉아 바다로 바다로 안개바다로 검은 달밤 쌓여진 하얀 기둥 팔각들 사이로 노란 반디 가져온 동그라미 우리를 기쁘게 우 x4 그리워 그리워 네 손을 잡고 저 멀리 어딘가 돌아가고파

눈동자 속의 바다 깊을 수(邃)

혼잡한 세상 속 소리가 들려 파도가 바스러지는 어두운 세상 속 태양이 보여 구름 속 떠오르는 마음의 수평선 너머 네 눈동자 속의 바다 검은 눈동자 속의 바다 너의 눈동자 속의 바다 그 넓음 볼 수 없기에 세상은 너의 발걸음을 그저 작다고 하지 너의 눈동자 속의 바다 그 깊은 알 수 없기에 세상은 너의 목소리를 그저 작다고 하지 항해

위버멘쉬

해가 지면 넌 바람결에 머리를 풀어 나를 감싸네 어둠이 가득 내 폐를 채우면 달콤한 향기가 나를 감싸네 우주 바다 나의 별 우주 바다 나의 별 나를 믿어줘 나를 보내줘 이 검은 우주 없었던 것처럼 날 믿어줘 날 보내줘 이 검은 우주 없었던 것처럼 네 환상 위로 안개가 가득히 사라져

어디서 왔나 천용성

어디서 왔나 뽀얀 종이는 추워 사람은 안 사는 곳 커다란 나무 지나 어디서 왔나 보드란 종이는 곰과 호랑이가 사는 곳 톱과 공장을 지나 산 넘어 바다 건너 검은 물 태워가며 어디서 왔나 뽀얀 종이는 추워 사람은 안 사는 곳 커다란 나무 지나 어디서 왔나 질긴 종이는 가난한 사람이 사는 곳 독과 공장을 지나 어디서 왔나 보드란 종이는 양과 사슴 찾지 않는 곳

고래 (With 카일) 민간날씨연구소

지독한 불면증 남은 밤 지새는 중 검은 바다를 건너 푸른 땅이 있을까 내 모습을 봐 Tv속의 일들은 Tv속의 일들은 마음 아프지만 우리완 상관 없지 상관 없지 불어오는 거센 바람과 맞서는 중 우리는 다함께 쓰러져 가는 듯해 Oh Oh Oh 깊은 바다 커다란 고래의 노랫소리 우리는 조금씩 강해지고 있는 걸까 Oh Oh Oh 비가 내린 푸른밤 진흙탕을 걷는 중

사막을 걸어온 네온사인 (feat. 김민규 In 델리스파이스) Cho Kyu Chan

그대의 뒤에 서서 한참을 난 소리쳤고 그대는 무얼 듣는 지 난 공허한 소리에 갇혀 사막을 걸어온 희미한 네온사인 겨울을 지나온 검은 입술의 네온사인 그대가 웃고 있을 때 절벽에 난 서 있었고 힘겹게 돌아본 내겐 난 아무도 보이지 않아 사막을 걸어온 희미한 네온사인 겨울을 지나온 검은 입술의 네온사인 언젠가 날 볼 때 새겨진 그 눈빛 이젠

으르렁 (Growl)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바다 (BADA)

검은 그림자 내 안에 깨어나 널 보는 두 눈에 불꽃이 튄다 그의 곁에서 모두 다 물러나 이젠 조금씩 사나워진다 으르렁 으르렁 으르렁 대 으르렁 으르렁 으르렁 대 나 으르렁 으르렁 으르렁 대 물러서지 않으면 으르렁 으르렁 으르렁 대 으르렁 으르렁 으르렁 대 으르렁 으르렁 으르렁 대 나 물러서지 않으면 다쳐도 몰라 숨이 자꾸 멎는다 네가

생명 이병철

*저 바다 애타는 저 바다 노을 바다 숨죽인 바다 납색의 구름은 얼굴 가렸네 노을이여 노을이여 물새도 날개 접었네 저 바다 숨 쉬는 저 바다 검은 바다 유혹의 바다 은색의 구름은 눈부시어라 생명이여 생명이여 물결에 달빛 쏟아지네 애기가 달님 안고 파도를 타네- 애기가 별님 안고 물결을 타네- 대지야 춤춰라 바다야 웃어라 아~~~ 시간이여

노을 속에 지은 집 권순동

그 길을 걸었지 강릉 시내에서 안목 바다까지 꽃 향기 가득한 그 길을 걸었지 바람에 뜬 몸이 하늘위로 오르면 그녀는 환희 웃었지 꽃 속에 숨은 듯이 사랑은 항상 뒤에서 빛나고 이별은 예고 없이 바람처럼 흩날리지 언제쯤 끝날지 모르는 사랑의 길 위에는 세월은 흐르고 언제쯤 닿을지 모르는 시원의 바다 위에 그녀는 노을 속에 집을 지었네 이별은 항상

우린 서로 (with. 김종학)

이제 시간은 품고마음은 놓아주려 해미소 짓던지난날의 향기가푹 잠길 수 있게우린 서로를 잘 알잖아가까워질수록 멀어지잖아그래야 하잖아찬 바람에 뱉는 숨이닿을 수 있는 거리에나름대로 우리처럼가만히 있자우 - 우 -우 - 우 -우린 서로를 잘 알잖아가까워질수록 멀어지잖아그래야 하잖아찬 바람에 뱉는 숨이닿을 수 있는 거리에나름대로 우리처럼가만히 있자언제라도 서...

사이의 생각 (with. 원상)

그때도 우정은 죽지 않았고 사랑은 마저 다 피워 냈니안타까운 이별이나 잦은 실수에버틸 수 있는 힘이 남아있니내 이름 사이 그들 서로는한 폭의 그림처럼 있지만아득하게 먼 곳으로 떨어져 버린눈물겨운 연인의 동화비틀 비틀 비틀 비틀나는 너를 찾으러 갈까비틀 비틀 비틀 비틀나는 너를 찾으러 갈까구름이 빗물을 숨겨 뒀지만들판은 꽃을 피워 내더라여기 어디 비밀이...

밤바다, 파도 공집합

별이 참 많구나 바다 위 뜬 환한 등불 어선들 그 기다란 별자리 나란히 밤은 나선다 파도 어둔 바닷물 그 끝에 희게 우는구나 발이 젖도록 너에게 다가가 밤과 몸을 섞는 바위 아무 일도 없이 지나가버린 이름 없는 날들 모두 이 검은 바다 하얀 포말 속에 녹여 내고 싶은 이 밤 그치지도 않은 울음을 삼켜 웃음 지어 넘겼던 어제들도 멈추질

밤배 이상훈

밤배 - 이상훈 검은바다 위를 밤배 저어 밤배 무섭지도 않은가봐 한없이 흘러가네 밤하늘 잔별들이 아롱져 비칠 때면 작은 물을 저어저어 은하수 건너가네 끝없이 끝없이 자꾸만 가면 어디서 어디서 잠들 텐가 아~ 볼 사람 찾는 이 없는 조그만 밤배야 간주중 검은바다 위를 밤배 저어 밤배 무섭지도 않은가봐 한없이 흘러가네 끝없이 끝없이

제7광구 정난이

나의 꿈이 출렁이는 바다 깊은 곳 흑진주 빛을 잃고 숨어 있는 곳 제7광구 검은 진주 제7광구 검은 진주 새털구름 하늘 높이 뭉실 떠 가듯 온누리의 작은 꿈이 너를 찾는다 제7광구 검은 진주 제7광구 검은 진주 조용히 맞은 세월 몸을 숨겨온 위대한 너의 숨결 귀 기울인다 제7광구 검은 진주 제7광구 검은 진주 이 세상에 너의 모습

제 7광구 정난이

나의 꿈이 출렁이는 바다 깊은 곳 흑진주 빛을 잃고 숨어 있는 곳 제7광구 검은 진주 제7광구 검은 진주 새털구름 하늘 높이 뭉실 떠 가듯 온누리의 작은 꿈이 너를 찾는다 제7광구 검은 진주 제7광구 검은 진주 조용히 맞은 세월 몸을 숨겨온 위대한 너의 숨결 귀 기울인다 제7광구 검은 진주 제7광구 검은 진주 이 세상에 너의 모습

물정령의 노래 한소영

  들리지 않나요 들을 수 없나요 그대 뒤에서 나는 울고 있어요 구부러진 물고기 속에서 폐기름의 숨져가는 검은 새 가슴에서 그대 제발 우릴 숨 쉬게 해줘요 내 목을 조여오는 철사의 손 놓아줘요 당신의 잔인한 븕은 손 아래서 우리는 힘없이 죽어가고 있어요 죽어가고.. 음..

하늘 소망의 바다

눈물 흐를 때면 하늘 바라보네 그저 보기만 해도 하늘은 다 아는 듯 고요한 미소를 보내주고 때론 부끄런 모습에도 품이 넓은 하늘은 말없이 안아만 주었지 늘 그 아래 머물고 싶지만 하늘은 나의 미시며 이제 너의 땅으로 가라하시네 그러나 땅만 보고 살진 말라 하시네 힘들 땐 나를 보라고 내게 말해주네 나의 하늘은..

생명 조용필

저바다 애타는 저바다 노을바다 숨죽인 바다 납색의 구름은 얼굴 가렸네 노을이여 노을이여 물새도 날개 접었네 저 바다 숨쉬는 저바다 검은 바다 유혹의 바다 은색의 구름은 눈부시어라 생명이여 생명이여 물결에 달빛 솓아지네 애기가 달님안고 파도를 타네 애기가 별님안고 물결을 타네 대지여 춤춰라 바다여 웃어라 아..

새벽의 구름은 파도친다 문희뫼

차가운 물에 식어가는 마음을 얼굴 없는 그리움에 지쳐가는 마음을 꿈으로 찬 솜을 매고 잠기는 생각의 바다 알 수 없는 상실감에 그려보는 짙은 바다 검은 바다를 지날 때 텅 빈 것 같은 세상에 새벽의 구름은 파도친다 새벽의 구름은 파도친다 새벽의 구름은 파도친다 꿈에서도 없는 얼굴, 가늘게 뜨는 창백한 달 검은 바다를 지날 때 전부 타버린 세상에 새벽의 구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