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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감 동네빵집

달도 별도 보이지 않는 까만 밤 하늘에 추억 물감으로 그리움을 그렸네 까만 캔버스에 투명하게 그렸네 아무도 모르게 투명하게 그렸네 머나먼 곳 그 어디선가 나의 님 보실까 추억 물감으로 그리움을 그렸네 까만 캔버스에 투명하게 그렸네 아무도 모르게 투명하게 그렸네 추억 물감으로 그리움을 그렸네 아무도 모르게 반쪽 사랑을 그렸네

동네빵집 동네빵집

오랜만에 신어보는 삼천 원짜리 슬리퍼 익숙한 동네어귈 지나 어느새 도착한 동네빵집 머리는 부스스하고 오늘은 면도는 생략 누가 알아보면 어쩌나 어느새 도착한 동네빵집 아 사장님의 재미없는 똑같은 얘기 웃어줄까 뭐 오늘은 좋아 주말이니까 아저씨 많이 파세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집 앞 카페에 들를까 전에 봤던 그 알바생이 오늘도 나왔으면

버스 동네빵집

해질녘즘에 오른 버스 한적한 뒷자리에 앉아 창문을 적당히 열어 젖히고는 눈을 감고서 바람을 맞지 고개를 돌려 본 세상은 매일 지나도 내게 새로운 풍경 구멍가게에서 나온 아저씨가 고개를 들고서 하늘을 바라보네 내 맘 닿는 곳으로 언제까지라도 달려가 저기 언덕을 넘어 때묻은 기억 모두 던져 보낸다 누군가 내게 해준 이야기 산다는게 그리 쉽진 않다고 ...

봄이 왔나봄 동네빵집

봄이 오면 난 달라질거야 운동도 하고 술담배는 못끊어도 줄여야지 미뤄왔던 공부도 해야해 더이상 미루면 머리가 안 따라줄지도 몰라 친구도 좋지만 내 가족에게 잘해주기 늘 걱정하는 엄마 전화 자주 걸어주기 짜증나는 일들 오래 생각말기 내입에 붙은 빨리 빨리라는 말 습관처럼 하지 않기 바빠도 가끔 느긋 느긋 여유도 부리고 카페에 홀로 앉아 한참 무게도 잡아...

그래 가을이다 동네빵집

가끔은 그냥 걷다가 눈물이 날 것 같아서 그저 눈을 감고 가만히 서있죠 발걸음을 떼는 일이 이토록 어려운건 지 이젠 다 지난 일이다 눈을 감아 버리고 다시 길을 걷고 다시 숨을 쉬고 그대란 이름은 지운 채로 이제 다시 길을 걷고 다시 숨을 쉬고 두뺨에 흐르는 바람 따라 걸어간다 그래 가을이다 이제는 훌훌 털어버리고 살아 아픈 기억은 모두 있고서 흐...

꽃잎 동네빵집

?꽃잎이 흩날리던 그 날 너의 손을 잡고 길을 걸었지 이 길이 좋다던 너의 말에 내 마음이 참 많이도 설레었어 너의 기억이 행여 사라질까 이 길을 혼자 다시 걷곤 해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에 내 마음도 새하얗게 흩날리네 바람이 불어오는 날 작은 그 언덕에 서면 우리 함께 부르던 노래가 내 귓가에 들려 오네 바람이 불어오는 날 작은 그 언덕에 서면 우리 ...

겨울밤 (feat. 초영) 동네빵집

어느새 다시 찾아온 일 년의 끝 나만 너무 느리게 사는지 모든 게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 어쩌면 너무 여유를 부린 걸까 하지 못한 일들이 생각나 내년엔 조금 더 함께 있어 주기로 해 두꺼워진 옷차림 속에 뒤뚱거리는 귀여운 사람들 짧아지는 해가 길어지는 밤이 그리 나쁘진 않은 것 같아 겨울밤 너의 목소리가 울리는 내방 따뜻한 내 이불 속에 스며든 ...

그냥 그렇게 동네빵집

그냥 그렇게만 잠시 내게 있어 줘요 시간을 멈춰서 그댈 잡을 수 있도록 그냥 그렇게만 잠시 내게 머물러요 시간을 돌려서 다시 고칠 수 있게 우리 그 많던 시간을 왜 다툼으로 보냈었는지 그 상처를 아무리 만져도 아무렇지 않아 져서 네가 없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게 두려운가봐 그냥 이렇게 모든 걸 멈출 수 있다면 날 두고 가지 말아요 못내 다 하지...

서른 동네빵집

?서른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그런 이름 나도 얼만큼 세상 알 것 같은데 서른 그 끝이 없는 질문들 중에 나를 붙잡는 나를 멈추게 하는 그 물음 이 길로 가면 된다 했는데 괜찮다 했는데 왜 이리 어렵기만 한 건지 되돌릴 수도 없는 게 아니인지 그렇게 다들 말하는대로 살고 있는지 궁금한데 속내를 얘기해 줄 사람 내 곁엔 없네 세상이 가르쳐준대로 가라 하...

너에게 기대어(망치님 청곡입니다) 동네빵집

너에게 기대어 살아가는 하루 내 하루는 여전히 버거운데 니 곁에 나란히 누워 네 숨소리를 들을 때면 가끔 난 생각해 어느 누구라도 구원같은 사람이 있다고 바보같은 삶이라도 괜찮다 말해주는 사람 지나간 일은 다 잊어도 괜찮다 아무 일도 아니다 말해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나에게도 한번쯤은 꼭 한번쯤은 네게 기대어 살아가는 나의 긴 하루 시간이 지나...

너에게 기대어 동네빵집

HTTP://LOVER.NE.KR 너에게 기대어 살아가는 하루 내 하루는 여전히 버거운데 니 곁에 나란히 누워 네 숨소리를 들을 때면 가끔 난 생각해 어느 누구라도 구원같은 사람이 있다고 바보같은 삶이라도 괜찮다 말해주는 사람 지나간 일은 다 잊어도 괜찮다 아무 일도 아니다 말해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나에게도 한번쯤은 꼭 한번쯤은 네게 기대어 ...

바람이 불어오고 동네빵집

?늘 함께 걷던 그 자리 메마른 골목을 지나 너와 인사를 하고 끝내 눈물을 훔치다 고마웠다고 정말 힘든 세상 내 위로였다고 지난 얘기처럼 속절없이 넌 말했지 바람이 불어오고 가지만 남은 나무처럼 우리 인연이 닿은 곳에서 우린 사랑을 했고 이젠 헤어지네 좋아한다고 너를 수줍게도 너에게 말하던 날 내게 미소 짓던 넌 넌 꽃과 같았지 미안하다고 정말 낯설게...

막차 동네빵집

매일 오가는 이 길을 지나 늘어선 아직 많은 사람들 뒤에 이제서야 집을 향하는 길이 혼자가 아니라는게 아프기도 반갑기도 해 남들만큼 살아보려 남다르게 살아야 하는 이와 남다르게 살아보겠다고 남들처럼 살아가는 이들 고개숙인 아버지들의 작은 어깨 곤히 잠든 청춘들은 잠시라도 꿈 꿀 수 있나 흔들리는 차에 맞춰 함께 추는 고개춤을 끄덕끄덕 서로 다 안...

투정 동네빵집

난 모든 게 어려운 것 같아 어른이 된 척 살아가고 있지만 끝없는 어린 우리의 꿈들 속으로 오늘도 난 홀로 헤매이고 있어 넌 어떤 사람이 되었을까 그 이후로 한번도 볼 수 없던 너지만 여전히 너무 선명한 너의 모습이 그때에 머문 나를 외롭게 하면 나 언제까지 이렇게 살까 닿을 수 없는 먼 곳의 내게 묻지 그런 날 다독이는 그 때의 너완 다른 사람이 된...

괜찮아요 동네빵집

긴 하루 유난히 지치던 날 혼자가 아니라고 스스로 되뇌지만 여전히 버거운 그대 이름 불어오는 바람에 내 마음도 우네요 아주 오래전 일이 되었지만 내가 부르고 있는 노랠 그댈 향하네 그 노래 매일 널 향하던 노래 여전히 내 맘 구석에 부르고 있는 그 노래 괜찮아요 괜찮아질 거예요 그대라는 그 이름도 언젠가 잊혀지겠죠 괜찮아요

겨울밤 (Feat. 초영) .. 동네빵집

어느새 다시 찾아온 일 년의 끝 나만 너무 느리게 사는지 모든 게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 어쩌면 너무 여유를 부린 걸까 하지 못한 일들이 생각나 내년엔 조금 더 함께 있어 주기로 해 두꺼워진 옷차림 속에 뒤뚱거리는 귀여운 사람들 짧아지는 해가 길어지는 밤이 그리 나쁘진 않은 것 같아 겨울밤 너의 목소리가 울리는 내방 따뜻한 내 이불 속에 스며든 ...

겨울밤 동네빵집

어느새 다시 찾아온 일 년의 끝 나만 너무 느리게 사는지 모든 게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 어쩌면 너무 여유를 부린 걸까 하지 못한 일들이 생각나 내년엔 조금 더 함께 있어 주기로 해 두꺼워진 옷차림 속에 뒤뚱거리는 귀여운 사람들 짧아지는 해가 길어지는 밤이 그리 나쁘진 않은 것 같아 겨울밤 너의 목소리가 울리는 내방 따뜻한 내 이불 속에 스...

안부 동네빵집

무작정 문을 열고 나선 걸음은 어디로 갈지 알고 있는 듯 아무 계획도 이정표도 없이 잠시도 헤메이지 않았어 별 것 없는 이 풍경이 먼 길을 온 이유는 아냐 바다를 보려했던 것도 조금이라도 가까우니 and I sing woo singing woo 참 멀리도 떨어져있는 우리 바다 건너에 손을 흔들며 파도에 작은 목소리를 실어 올해도 건강하길 대답없...

우리의 하루 동네빵집

나도 알고 있죠 우리 앞에 놓인 수많은 선택들 불안한 날들이 불확실한 내일이 여전히 우릴 기다리는 걸 후회하지 말자 우리 돌아보진 말자 우리 수없이 되뇌는 마법 같은 말들이 그대로 이뤄질 수 있다면 하루 이 시간의 빛깔은 우릴 어디로 데려갈까요 깨진 조각들 사이로 부서진 마음들이 다시 말을 걸죠 하루 이 시간이 지나면 우리 내일을 살아가겠죠 그대 내 ...

자연스러운 일 동네빵집

아름다운 그대를 내가 사랑하는건 아름다운 그대를 내가 그리워하는건 밝은 햇빛 비추는 들판에 예쁜 꽃이 피어나듯 자연스런 일이라네아름다운 그대를 내가 노래하는건 아름다운 그대를 내가 그리워하는건 살며시 불어온 바람결에 일렁이는 물결처럼 자연스런 일이라네 초라한 내 삶에 들어와 눈부신 그 미소만으로도 내 시의 제목이 되주는 그대...

놀이터 동네빵집

까만 먹구름은 지나가고파란 하늘이 돌아왔네고민은 잠시 방에 두고외로움은 가방에 넣고낯익은 길을 낯설게 걷는다그 전쟁같은 시간 속에참 많은 것을 잃었지만그 무엇도 대신할 수 없는새로운 시작을 얻었지 난새 지저귀는 소리따라 랄라흥얼거리며 또 어디선가아이들 노는 소리 듣기만 해도 좋아늘 시끄럽던 차들 소리 음악처럼 들리는 오늘살아있는건 참 좋은 일이야그 전...

How Beautiful You Are 동네빵집

내 낡은 피아노 내 기타 소리에내 마음을 담아 부르는 노래이 작은 선물에 다 담을 수 없는그대를 향한 나의 맘그대 사랑해요 떨리는 맘으로숨겨 둔 내 마음 꺼냈을 때초콜릿보다 달콤한 미소로내게 웃음짓는 그대의 모습은How BeautifulHow Beautiful You areHow BeautifulHow Beautiful You are서투른 인사에 모자...

엄마는 나의 빛 동네빵집

갑자기 와서 날 기쁘게 하고 갑자기 가서 날 슬프게 하는 엄마지만 사랑하는 우리 엄마지 어제 밤에 와서 오늘 아침에 가고 4월에 와서 5월에 가는 엄마지만 사랑하는 우리 엄마 엄마는 나의 빛 날 빛나게 하는 엄마는 나의 빛 작은 날 비추는 엄마는 나의 빛 날 웃게 만드는 엄마는 나의 빛 작은 날 비추는 보고 있어도 늘 그리운 우리 엄마 내게 가장 소중한 엄마는 나의 빛

물감 문문

내 목에 줄세개 내가 살아온 그때에 느낀 색깔 두고두고 담아왔던 생각 위로 풀었지 빈틈도 없이 가득 파란 빨간 초록 물감으로 엄마는 남이었지 불러본 적도없이 편안할 맘이없어 불편했던 아이었지 그흔한 조명없이 밝았던 아이었지 대부분 열이붙던 내나인 파랑이었지 내 목에 줄 세개 내가 살아온 그때에 느낀 색깔 두고두고 담아왔던 생각 위로 풀었지 빈틈도 ...

물감 문문(MoonMoon)

내 목에 줄세개 내가 살아온 그때에 느낀 색깔 두고두고 담아왔던 생각 위로 풀었지 빈틈도 없이 가득 파란 빨간 초록 물감으로 엄마는 남이었지 불러본 적도없이 편안할 맘이없어 불편했던 아이었지 그흔한 조명없이 밝았던 아이었지 대부분 열이붙던 내나인 파랑이었지 내 목에 줄 세개 내가 살아온 그때에 느낀 색깔 두고두고 담아왔던 생각 위로 풀었지 빈틈도 ...

물감 김연지

더는 지워지지가 않아 깊게 베인 물감이 손끝에 남아 있었나봐 더는 비워지지가 않아 가슴이 둘이 걷던 길에서 내려앉는걸 이렇게 그리워하는 나를 잊어요 그날에 있는 나를 지워요 바랜 기억들을 지워야 그대 흐려 지지 않을 테니까 힘들어하는 나를 잊어요 나만더 아파하면 되니까 아플수록 더욱 번지는 사랑 이니까 아직 멈춰지지가 않아 눈물이 닦을수록 자꾸 또...

물감 문문 (MoonMoon)

내 목에 줄세개 내가 살아온 그때에 느낀 색깔 두고두고 담아왔던 생각 위로 풀었지 빈틈도 없이 가득 파란 빨간 초록 물감으로 엄마는 남이었지 불러본 적도없이 편안할 맘이없어 불편했던 아이었지 그흔한 조명없이 밝았던 아이었지 대부분 열이붙던 내나인 파랑이었지 내 목에 줄 세개 내가 살아온 그때에 느낀 색깔 두고두고 담아왔던 생각 위로 풀었지 빈틈도 ...

물감 .. 문문(MoonMoon)

내 목에 줄 세 개 내가 살아온 그때에 느낀 색깔 두고두고 담아왔던 생각 위로 풀었지 빈틈도 없이 가득 파란 빨간 초록 물감으로 엄마는 남이었지 불러본 적도 없이 편안할 맘이 없어 불편했던 아이였지 그 흔한 조명 없이 밝았던 아이였지 대부분 열이 붙던 내 나인 파랑이었지 내 목에 줄 세 개 내가 살아온 그때에 느낀 색깔 두고두고 담아왔던 생각 위로 풀...

물감 RAASKIA (라스키아)

떳떳한 거울을 보면서 다시 물어봐 빼앗은 행복이 맞는지길게 이어진 노란색길을 따랐지마지막 그곳엔 핏자국 찢겨진 아픈 곡소리 이곳엔 없으니 빛을 따랏지 여기저기 악마들이 소리쳐 한마디씩 소망과 슬픔 외로움과 고독에 과거에 대해 비추는 달 하얗게 내리는 비넘어가는 달은 하얀 파도를 꺾여진 나무의 그늘을 밟았지 무덤들의 집을 향하는 길은 무거워...

물감 물감

주님 지으신 아름다운 이곳에 작은아이 물감을 풀어 고은색 물들이네 시들어진 나뭇잎에는 초록색 물감으로 날개잃은 저 어린새는 하늘색 물들이네 오늘은 어떤 색으로 어떤 색으로 만들까 노란색 분홍색으로 사랑 만들어보자 길을잃은 저 어린양에겐 무지개 색다리로 힘이 없는 저 사자에게는 황금색 금관으로 내일은 어디로 갈까 어느곳으로 갈까 내 물감

물감 2315

푸른 하늘을 닮은 네 모습을붓칠해 놓아 오랜 시간 기억해 내고 싶었어눈물 흘리던 그때도 웃음이 담긴 미소도이제는 모두 번져서 까맣게 물들어다 지워내겠지 바래지겠지쓰다 남은 종이처럼 넌다 버려지겠지 이미 굳어버린 물감처럼 난I can't draw anymoreAnymore부서지고 깨져서 남아있는 마음으로널 그려내긴 아플 것만 같아 어떻게 해야 해흐린 하...

그래 가을이다 동네빵집(올리브님청곡)

가끔은 그냥 걷다가 눈물이 날 것 같아서 그저 눈을 감고 가만히 서있죠 발걸음을 떼는 일이 이토록 어려운건 지 이젠 다 지난 일이다 눈을 감아 버리고 다시 길을 걷고 다시 숨을 쉬고 그대란 이름은 지운 채로 이제 다시 길을 걷고 다시 숨을 쉬고 두뺨에 흐르는 바람 따라 걸어간다 그래 가을이다 이제는 훌훌 털어버리고 살아 아픈 기억은 모두 있고서 흐...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사람(feat. 춘자) 물감

당신은 사랑 받기위해 태어난사람 당신의 삶 속 에서 그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 에서 그사랑 받고 있지요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만남을 통해 열매를 맺고 당신이 이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우리 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

언제나 물감

지쳐 있던 나에게 사랑이란걸 알게 해준 당신꼐 정말 감사드려요 제겐 너무나 큰 행복이 됐죠 사랑해요 당신을 이맘 영원히 변치않게 간절히 주께 기도드려요 이 모든것 감사해요 언제나 주님은 날사랑 하시죠 내모습 이대로 사랑 하시죠 나의 나 약한 모습도 주님 항상 내 힘이 되시죠 나를 세워주시죠 언제나 주님께 기도 드려요 내겐 변함없는 주님께 나의 모든 ...

사랑은 물감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 견디네 지난 겨울 찬바람 이기며 사랑은 언제나 봄에 꽃을 피우네 진한 흙냄새 내몸에 가득해 주님 만드신 이 창조물 속에 주의 영광의 새날이 오리니 모두다 무릎 꿇고 그 분을 맞이해 기쁨의 향기로 찬양하세 승리의 면류관을 쓰신 예수님 우리의 연약함 채우소서 사랑은 언제나 나를 새롭게 하네 봄날 햇살에 흐르는 물처럼 사...

천국엔 물감

길가에 피어난 예쁜꽃이 환하게 웃고 있네 삶에 지친 저 소년 발길이 멈춰지고 한참을 바라 보다 또 다시 걸어가네 조금만 더 가면 쉴곳이 있을거야 천국엔 슬픔 아마도 없을거야 내가 가진 모든 걱정 다 지우겠지 천국엔 기쁨 아마도 넘치겠지 누구라도 한번 맛보면 못잊을 거야 주님이 다스리는 그 나라 기쁨이 넘치는 참사랑 천국엔 소망 모든걸 이루겠지 내...

만남 물감

난 하루종일 너를 생각해 그리고 이렇게 기도해 삶이 비록 힘들게 해도 낙심치 말고 기도 하기를 나의 자녀 나의 아들아 너는 나의 친구라 사랑해요 주님 사랑으로 감사해요 당신과의 만남 축복해요 주의 영으로 소중한 당신을 위해 나 기도 해요 난 매일매일 꿈을 꾸나봐 항상 즐겁고 행복해 주의성령 내맘에 가득 나를 인도해 주시네 나의 주님 나의 구세주...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Feat. 춘자) 물감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그 사랑 받고 있지요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그 사랑 받고 있지요 태초부터 시작된하나님의 사랑은우리의 만남을 통해열매를 맺고당신이 이 세상에존재함으로 인해우리에게 얼마나큰 기쁨이 되는지당신은 사랑받기 위해태어난 사람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태어난 사람 지...

또 다른 추억 물감

창문 밖을 문든 바라보니 아이들의 뛰노는 모습 가만히 귀 기울여 그 소리 들어보네 재잘재잘 소근소근 해맑은 미소를 보니 내어릴적 함께했던 내 친구 보고싶어 예배당 앞집공터에서 뛰놀던 어린시절 놀다 은행나무 열매 따다 들켜 혼났던 그때 다시금 돌아가고 싶어 우리의 지난시절 얘기 다시못올 꿈이지만 난 꿈을 사랑하네 지금도 기억하고 있네 지난날 함께 ...

여행자 물감

차가운 침묵 속으로 나는 가네 눈물의 강을 따라서 나는 가네 저 여인을 보라 또 하늘을 보라 저 봉우리 위에 애처러운 동산 흰 하얀 적삼을 휘날리며 울고 있는 저 여인 세상 고통과 분노 어두운 밤길 오늘도 길을 떠나는 저 여인 누군가 새벽교회 종소리 여인의 눈물 되어 한걸음 두 걸음 걷다가 넘어지네 등뒤에 아이가 울고 있네 나도 울었네 보소서 주...

04. 물감 문문 (MoonMoon)

내 목에 줄세개 내가 살아온 그때에 느낀 색깔 두고두고 담아왔던 생각 위로 풀었지 빈틈도 없이 가득 파란 빨간 초록 물감으로 엄마는 남이었지 불러본 적도없이 편안할 맘이없어 불편했던 아이었지 그흔한 조명없이 밝았던 아이었지 대부분 열이붙던 내나인 파랑이었지 내 목에 줄 세개 내가 살아온 그때에 느낀 색깔 두고두고 담아왔던 생각 위로 풀었지 빈틈도 ...

푸른색 물감 상상소년

In her vibesshe just make it come to liesWith my dyesI just try to seal the knivesdreamin' the skywishin' to be freeIn her vibes빗물에 물감이 번지듯얼음에 칵테일이 묽어지듯어디서 언제쯤 이곳에 뭘찾아무얼찾아 이곳에 왔는지조금씩 짙어지는 흐릿함In her...

회색 물감 Kun

무색하게 보내는 시간마지못해 보내온 날들하나둘씩 떠나는 사람들이 세상은 색을 잃었어코흘리게 어린시절 하얀종이 펴놓고손에 묻은 물감들로 아름다운 그 세상을 그리던 그 날의 빛을 기억하니이제 우리 그 날 빛나던 세계로 돌아가길을 잃어버린 너를 데리고눈을 감고 회색 세상에 색깔을 입혀봐다시 흩날린 그 날의 기억을 찾는거야뺏기 바쁜 검은 사람그가 만든 회색도...

걸어가는 허수아비 고고스타

송곳과 풍선이 마주봤어 서로를 향해 가까워 졌어 송곳과 풍선이 마주봤어 서로를 향해 가까워 졌어 파란 물감 색칠한 무표정의 사람들 까만 물감 색칠한 무표정의 사람들 빨간 물감 색칠한 무표정의 사람들 하얀 물감 색칠한 무표정의 사람들 철판에 손톱을 올려놨어 끝에서 끝을 철판에 손톱을 올려놨어 끝에서 끝을 파란 물감 색칠한 무표정의 사람들

물감 (feat. 1ho) 공기남, 고닥

파란색 너를 처음 봤을 때 문득 생각나던 색이야 온 회색 빛 이 세상에 자꾸 너만 빛나더라고 다른 세상 같았어 있잖아 요즘은 분홍색 같아 너를 만난 이후로 바람의 향기가 초록색의 동화 같아 난 너를 좋아하나 봐 그런가봐 너무 오랜만이야 잊고 있었어 설레는 이 느낌 오늘따라 더 기분이 좋아 사랑을 시작하기 좋은 날씨야 너만 있음 완벽해 어디서 볼래 나 ...

물감 (Feat. 1ho) 공기남 & 고닥

물감 (Feat. 1ho) - 03:02 파란색 너를 처음 봤을 때 문득 생각나던 색이야 온 회색 빛 이 세상에 자꾸 너만 빛나더라고 다른 세상 같았어 있잖아 요즘은 분홍색 같아 너를 만난 이후로 바람의 향기가 초록색의 동화 같아 난 너를 좋아하나 봐 그런가봐 너무 오랜만이야 잊고 있었어 설레는 이 느낌 오늘따라 더 기분이

달팽이 똥 물감 윤서진

달팽이 똥 물감 쭉쭉쭉 빨간 똥이 주르르륵 파프리카 잔뜩 먹었나 빨간 꽃을 그려봐요 어제는 비가 와서 무지개를 먹었나 달팽이 똥 물감 쭉쭉쭉 빨주노초파남보 (뿅!) 달팽이 똥 물감 쭉쭉쭉 노란 똥이 주르르륵 바나나를 잔뜩 먹었나 노란 꽃을 그려봐요 어제는 비가 와서 무지개를 먹었나 달팽이 똥 물감 쭉쭉쭉 빨주노초파남보 (뿅!)

걸어가는 허수아비 고고스타(Go Go Star)

송곳과 풍선이 마주봤어 서로를 향해 가까워 졌어 파란 물감 색칠한 무표정의 사람들 까만 물감 색칠한 무표정의 사람들 빨간 물감 색칠한 무표정의 사람들 하얀 물감 색칠한 무표정의 사람들 칠판에 손톱을 올려놨어 끝에서 끝을

달팽이 아저씨의 물감가게 핑크퐁

달팽이 아저씨의 물감 가게! 모두 어서와요 여긴 물감 가게 어떤 색깔을 원하죠? 보라색이요! 보라색, 보라색 보라, 보라, 보라! 아하! 빨강과 파랑! 섞고, 섞고, 섞어! 빨강과 파랑 꿀꺽, 꿀꺽, 꿀꺽! 빨강과 파랑 빨강 파랑 만나면 우와! 보라색이야! 달팽이 아저씨의 물감 가게! 샤라라라라라 보라, 보라, 보라!

소리를 그리는 화가 강연주

내게 속삭이는 소리를 들어봐요 무슨 노래를 들려주는지 하늘하늘 바람 소리 몽글몽글 구름 소리 눈부시게 푸르른 풀잎의 소리 도화지 위에 춤을 추지요 파란 물감 찍어 푸른 하늘 그리고 초록 물감 찍어 생기 넘치는 풀잎 그리고 나의 붓은 도화지 위에 오르락 내리락 춤을 추지요 훨훨 날아다니죠 파란 물감 찍어 푸른 하늘 그리고 초록 물감 찍어 생기 넘치는 풀잎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