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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 동네빵집

?꽃잎이 흩날리던 그 날 너의 손을 잡고 길을 걸었지 이 길이 좋다던 너의 말에 내 마음이 참 많이도 설레었어 너의 기억이 행여 사라질까 이 길을 혼자 다시 걷곤 해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에 내 마음도 새하얗게 흩날리네 바람이 불어오는 날 작은 그 언덕에 서면 우리 함께 부르던 노래가 내 귓가에 들려 오네 바람이 불어오는 날 작은 그 언덕에 서면 우리 ...

동네빵집 동네빵집

오랜만에 신어보는 삼천 원짜리 슬리퍼 익숙한 동네어귈 지나 어느새 도착한 동네빵집 머리는 부스스하고 오늘은 면도는 생략 누가 알아보면 어쩌나 어느새 도착한 동네빵집 아 사장님의 재미없는 똑같은 얘기 웃어줄까 뭐 오늘은 좋아 주말이니까 아저씨 많이 파세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집 앞 카페에 들를까 전에 봤던 그 알바생이 오늘도 나왔으면

버스 동네빵집

해질녘즘에 오른 버스 한적한 뒷자리에 앉아 창문을 적당히 열어 젖히고는 눈을 감고서 바람을 맞지 고개를 돌려 본 세상은 매일 지나도 내게 새로운 풍경 구멍가게에서 나온 아저씨가 고개를 들고서 하늘을 바라보네 내 맘 닿는 곳으로 언제까지라도 달려가 저기 언덕을 넘어 때묻은 기억 모두 던져 보낸다 누군가 내게 해준 이야기 산다는게 그리 쉽진 않다고 ...

봄이 왔나봄 동네빵집

봄이 오면 난 달라질거야 운동도 하고 술담배는 못끊어도 줄여야지 미뤄왔던 공부도 해야해 더이상 미루면 머리가 안 따라줄지도 몰라 친구도 좋지만 내 가족에게 잘해주기 늘 걱정하는 엄마 전화 자주 걸어주기 짜증나는 일들 오래 생각말기 내입에 붙은 빨리 빨리라는 말 습관처럼 하지 않기 바빠도 가끔 느긋 느긋 여유도 부리고 카페에 홀로 앉아 한참 무게도 잡아...

그래 가을이다 동네빵집

가끔은 그냥 걷다가 눈물이 날 것 같아서 그저 눈을 감고 가만히 서있죠 발걸음을 떼는 일이 이토록 어려운건 지 이젠 다 지난 일이다 눈을 감아 버리고 다시 길을 걷고 다시 숨을 쉬고 그대란 이름은 지운 채로 이제 다시 길을 걷고 다시 숨을 쉬고 두뺨에 흐르는 바람 따라 걸어간다 그래 가을이다 이제는 훌훌 털어버리고 살아 아픈 기억은 모두 있고서 흐...

겨울밤 (feat. 초영) 동네빵집

어느새 다시 찾아온 일 년의 끝 나만 너무 느리게 사는지 모든 게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 어쩌면 너무 여유를 부린 걸까 하지 못한 일들이 생각나 내년엔 조금 더 함께 있어 주기로 해 두꺼워진 옷차림 속에 뒤뚱거리는 귀여운 사람들 짧아지는 해가 길어지는 밤이 그리 나쁘진 않은 것 같아 겨울밤 너의 목소리가 울리는 내방 따뜻한 내 이불 속에 스며든 ...

그냥 그렇게 동네빵집

그냥 그렇게만 잠시 내게 있어 줘요 시간을 멈춰서 그댈 잡을 수 있도록 그냥 그렇게만 잠시 내게 머물러요 시간을 돌려서 다시 고칠 수 있게 우리 그 많던 시간을 왜 다툼으로 보냈었는지 그 상처를 아무리 만져도 아무렇지 않아 져서 네가 없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게 두려운가봐 그냥 이렇게 모든 걸 멈출 수 있다면 날 두고 가지 말아요 못내 다 하지...

서른 동네빵집

?서른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그런 이름 나도 얼만큼 세상 알 것 같은데 서른 그 끝이 없는 질문들 중에 나를 붙잡는 나를 멈추게 하는 그 물음 이 길로 가면 된다 했는데 괜찮다 했는데 왜 이리 어렵기만 한 건지 되돌릴 수도 없는 게 아니인지 그렇게 다들 말하는대로 살고 있는지 궁금한데 속내를 얘기해 줄 사람 내 곁엔 없네 세상이 가르쳐준대로 가라 하...

너에게 기대어(망치님 청곡입니다) 동네빵집

너에게 기대어 살아가는 하루 내 하루는 여전히 버거운데 니 곁에 나란히 누워 네 숨소리를 들을 때면 가끔 난 생각해 어느 누구라도 구원같은 사람이 있다고 바보같은 삶이라도 괜찮다 말해주는 사람 지나간 일은 다 잊어도 괜찮다 아무 일도 아니다 말해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나에게도 한번쯤은 꼭 한번쯤은 네게 기대어 살아가는 나의 긴 하루 시간이 지나...

너에게 기대어 동네빵집

HTTP://LOVER.NE.KR 너에게 기대어 살아가는 하루 내 하루는 여전히 버거운데 니 곁에 나란히 누워 네 숨소리를 들을 때면 가끔 난 생각해 어느 누구라도 구원같은 사람이 있다고 바보같은 삶이라도 괜찮다 말해주는 사람 지나간 일은 다 잊어도 괜찮다 아무 일도 아니다 말해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나에게도 한번쯤은 꼭 한번쯤은 네게 기대어 ...

바람이 불어오고 동네빵집

?늘 함께 걷던 그 자리 메마른 골목을 지나 너와 인사를 하고 끝내 눈물을 훔치다 고마웠다고 정말 힘든 세상 내 위로였다고 지난 얘기처럼 속절없이 넌 말했지 바람이 불어오고 가지만 남은 나무처럼 우리 인연이 닿은 곳에서 우린 사랑을 했고 이젠 헤어지네 좋아한다고 너를 수줍게도 너에게 말하던 날 내게 미소 짓던 넌 넌 꽃과 같았지 미안하다고 정말 낯설게...

막차 동네빵집

매일 오가는 이 길을 지나 늘어선 아직 많은 사람들 뒤에 이제서야 집을 향하는 길이 혼자가 아니라는게 아프기도 반갑기도 해 남들만큼 살아보려 남다르게 살아야 하는 이와 남다르게 살아보겠다고 남들처럼 살아가는 이들 고개숙인 아버지들의 작은 어깨 곤히 잠든 청춘들은 잠시라도 꿈 꿀 수 있나 흔들리는 차에 맞춰 함께 추는 고개춤을 끄덕끄덕 서로 다 안...

투정 동네빵집

난 모든 게 어려운 것 같아 어른이 된 척 살아가고 있지만 끝없는 어린 우리의 꿈들 속으로 오늘도 난 홀로 헤매이고 있어 넌 어떤 사람이 되었을까 그 이후로 한번도 볼 수 없던 너지만 여전히 너무 선명한 너의 모습이 그때에 머문 나를 외롭게 하면 나 언제까지 이렇게 살까 닿을 수 없는 먼 곳의 내게 묻지 그런 날 다독이는 그 때의 너완 다른 사람이 된...

괜찮아요 동네빵집

긴 하루 유난히 지치던 날 혼자가 아니라고 스스로 되뇌지만 여전히 버거운 그대 이름 불어오는 바람에 내 마음도 우네요 아주 오래전 일이 되었지만 내가 부르고 있는 노랠 그댈 향하네 그 노래 매일 널 향하던 노래 여전히 내 맘 구석에 부르고 있는 그 노래 괜찮아요 괜찮아질 거예요 그대라는 그 이름도 언젠가 잊혀지겠죠 괜찮아요

겨울밤 (Feat. 초영) .. 동네빵집

어느새 다시 찾아온 일 년의 끝 나만 너무 느리게 사는지 모든 게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 어쩌면 너무 여유를 부린 걸까 하지 못한 일들이 생각나 내년엔 조금 더 함께 있어 주기로 해 두꺼워진 옷차림 속에 뒤뚱거리는 귀여운 사람들 짧아지는 해가 길어지는 밤이 그리 나쁘진 않은 것 같아 겨울밤 너의 목소리가 울리는 내방 따뜻한 내 이불 속에 스며든 ...

겨울밤 동네빵집

어느새 다시 찾아온 일 년의 끝 나만 너무 느리게 사는지 모든 게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 어쩌면 너무 여유를 부린 걸까 하지 못한 일들이 생각나 내년엔 조금 더 함께 있어 주기로 해 두꺼워진 옷차림 속에 뒤뚱거리는 귀여운 사람들 짧아지는 해가 길어지는 밤이 그리 나쁘진 않은 것 같아 겨울밤 너의 목소리가 울리는 내방 따뜻한 내 이불 속에 스...

안부 동네빵집

무작정 문을 열고 나선 걸음은 어디로 갈지 알고 있는 듯 아무 계획도 이정표도 없이 잠시도 헤메이지 않았어 별 것 없는 이 풍경이 먼 길을 온 이유는 아냐 바다를 보려했던 것도 조금이라도 가까우니 and I sing woo singing woo 참 멀리도 떨어져있는 우리 바다 건너에 손을 흔들며 파도에 작은 목소리를 실어 올해도 건강하길 대답없...

우리의 하루 동네빵집

나도 알고 있죠 우리 앞에 놓인 수많은 선택들 불안한 날들이 불확실한 내일이 여전히 우릴 기다리는 걸 후회하지 말자 우리 돌아보진 말자 우리 수없이 되뇌는 마법 같은 말들이 그대로 이뤄질 수 있다면 하루 이 시간의 빛깔은 우릴 어디로 데려갈까요 깨진 조각들 사이로 부서진 마음들이 다시 말을 걸죠 하루 이 시간이 지나면 우리 내일을 살아가겠죠 그대 내 ...

자연스러운 일 동네빵집

아름다운 그대를 내가 사랑하는건 아름다운 그대를 내가 그리워하는건 밝은 햇빛 비추는 들판에 예쁜 꽃이 피어나듯 자연스런 일이라네아름다운 그대를 내가 노래하는건 아름다운 그대를 내가 그리워하는건 살며시 불어온 바람결에 일렁이는 물결처럼 자연스런 일이라네 초라한 내 삶에 들어와 눈부신 그 미소만으로도 내 시의 제목이 되주는 그대...

놀이터 동네빵집

까만 먹구름은 지나가고파란 하늘이 돌아왔네고민은 잠시 방에 두고외로움은 가방에 넣고낯익은 길을 낯설게 걷는다그 전쟁같은 시간 속에참 많은 것을 잃었지만그 무엇도 대신할 수 없는새로운 시작을 얻었지 난새 지저귀는 소리따라 랄라흥얼거리며 또 어디선가아이들 노는 소리 듣기만 해도 좋아늘 시끄럽던 차들 소리 음악처럼 들리는 오늘살아있는건 참 좋은 일이야그 전...

How Beautiful You Are 동네빵집

내 낡은 피아노 내 기타 소리에내 마음을 담아 부르는 노래이 작은 선물에 다 담을 수 없는그대를 향한 나의 맘그대 사랑해요 떨리는 맘으로숨겨 둔 내 마음 꺼냈을 때초콜릿보다 달콤한 미소로내게 웃음짓는 그대의 모습은How BeautifulHow Beautiful You areHow BeautifulHow Beautiful You are서투른 인사에 모자...

엄마는 나의 빛 동네빵집

갑자기 와서 날 기쁘게 하고 갑자기 가서 날 슬프게 하는 엄마지만 사랑하는 우리 엄마지 어제 밤에 와서 오늘 아침에 가고 4월에 와서 5월에 가는 엄마지만 사랑하는 우리 엄마 엄마는 나의 빛 날 빛나게 하는 엄마는 나의 빛 작은 날 비추는 엄마는 나의 빛 날 웃게 만드는 엄마는 나의 빛 작은 날 비추는 보고 있어도 늘 그리운 우리 엄마 내게 가장 소중한 엄마는 나의 빛

물감 동네빵집

달도 별도 보이지 않는 까만 밤 하늘에 추억 물감으로 그리움을 그렸네 까만 캔버스에 투명하게 그렸네 아무도 모르게 투명하게 그렸네 머나먼 곳 그 어디선가 나의 님 보실까 추억 물감으로 그리움을 그렸네 까만 캔버스에 투명하게 그렸네 아무도 모르게 투명하게 그렸네 추억 물감으로 그리움을 그렸네 아무도 모르게 반쪽 사랑을 그렸네

그래 가을이다 동네빵집(올리브님청곡)

가끔은 그냥 걷다가 눈물이 날 것 같아서 그저 눈을 감고 가만히 서있죠 발걸음을 떼는 일이 이토록 어려운건 지 이젠 다 지난 일이다 눈을 감아 버리고 다시 길을 걷고 다시 숨을 쉬고 그대란 이름은 지운 채로 이제 다시 길을 걷고 다시 숨을 쉬고 두뺨에 흐르는 바람 따라 걸어간다 그래 가을이다 이제는 훌훌 털어버리고 살아 아픈 기억은 모두 있고서 흐...

꽃잎 SG워너비

바람처럼 왔다가 사라진다 나의 가슴을 다 무너뜨리고 꽃잎처럼 쉽게도 흩날린다 너의 마음은 꽃잎과도 같다 눈물이 흐르고 하늘도 날 따라서 울때 메말랐던 내 가슴에 비가 내린다 이젠 너를 잊는다. 내가 너를 잊는다. 달라진 너에겐 해줄것이 이것밖엔 없어서 사랑했다는 어제의 슬픈말도 바람에 다시 흩어져 간다 ♬~ 번개처럼 시간은 흘러가고 지난 사랑도 ...

꽃잎 임수정

한떨기 꽃잎 그대를 위해 피었조 그대의 사랑 받으며 꽃을 피웠죠 이제 그 꽃은 그대를 볼 수 없네요 그대 그냥 그 꽃을 꺾어서 가세요 마르기 전까지 이제는 가세요 고이 떠나세요 다시 또 날 피워줄 사람 기다리면 돼요 그대만 보면서 꽃잎은 떨어졌조 그대 발걸음 가는길 꽃잎을 밟으면서 가요 포근한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내볼에 흐른 눈물을

꽃잎 김추자

꽃잎이 지고 또 질때면 그날이 또다시 생각나 못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톨아져서 그대로 와버렸네 그대 왜 날 찾지않고 그대는 왜 가버렸나 꽃잎보면 생각하네 왜 그렇게 헤어졌나 꽃잎이 지고 또 질때면 그날이 또다시 생각나 못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톨아져서 그대로 와버렸네 꽃잎 꽃잎~~ 그대 왜 날 찾지않고

꽃잎 정경화

못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토라져서 그대로 와버렸네 그대 왜 날 찾지 않고 그대로 가버렸나 꽃잎보면 생각나네 왜 그렇게 헤어졌나 꽃잎이 피고 또 질때면 그날이 또 다시 생각나 못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토라져서 그대로 와버렸네 그대 왜 날 찾지 않고 그대로 가버렸나 꽃잎보면 생각나네 왜 그렇게 헤어졌나 꽃잎

꽃잎 신중현

꽃잎이 피고 또 질 때면 그날이 또 다시 생각나 못 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토라져서 그대로 와 버렸네 *그대 왜 날 잡지 않고 그대는 왜 가버렸나 꽃잎 보면 생각나네 왜 그렇게 헤어졌나 꽃잎이 피고 또 질 때면 그날이 또 다시 생각나 못 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토라져서 그대로 와 버렸네** [간주]

꽃잎 서영은

내게 말했나요...나 없이 살 수 없다고...죽을 것 같다고... 믿고 싶었죠...간절한 그 눈빛을... 너무...난...행복했어요...처음으로... 내게 물었나요...나 없이 살 수 있냐고...걱정이 된다고... 믿기 싫었죠...낯 설은 그 눈빛은... 이게 마지막 순간인 걸... 멀어져갈 수록 가까워진 그대... 시린 인사 나...다 잊을 게요...

꽃잎 김정호

꽃잎 반짝이던 그 눈동자 속삭이던 목소리 흘러가는 구름같이 여름날 꿈이었나 돌아서는 내 마음은 시들어 버린 꽃잎이라 가야지 저 멀리로 웃으면서 떠나야지 김정호 작사/작곡

꽃잎 포맨

음악이 끝나 버리고 너의 모습도 사라져 Chorus 나의 노래가 끝나려 할 때 객석 안에 있는 그녈 봤어 나를 보며 금방이나 울 것 같은 아름다운 너의 모습 지금 어디에 내게 오는 편지속에 이름없는 슬픈 얘기 이젠 누구인지 알 것 같아 오늘 너의 모습 나를 좋아한다면서 멀리서만 있겠다고 언제나 너의 편지 속엔 꽃잎 모두 다

꽃잎 시나위

꽃잎이 지고 또 질때면 그날이 또다시 생각나 못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톨아져서 그대로 와버렸네 그대 왜 날 찾지않고 그대는 왜 가버렸나 꽃잎보면 생각하네 왜 그렇게 헤어졌나 꽃잎이 지고 또 질때면 그날이 또다시 생각나 못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톨아져서 그대로 와버렸네 꽃잎 꽃잎~~ 그대 왜 날 찾지않고

꽃잎 민희라

☆★☆★☆★☆★☆★☆★ 저녁노을 소리없이 까맣게 타버린 밤 살며시 봄비가 꽃잎을 어루만지면 부드러운 그손길에 꽃잎은 고와지고 눈부신 아침햇살에 미소를 띄운다 춤추는 벌나비는 나의 사랑 가을날 찬바람에 우리는 이별을 고하지만 서러워 말아요 봄이 되면 나는 다시 곱게 곱게 피리니 춤추는 벌나비는 나의 사랑 가을날 찬바람에 우리는 이별을 고하지만 서러워...

꽃잎 포맨 (4men)

오늘 너의 모습 나를 좋아한다면서 멀리서만 있겠다고 언제나 너의 편지 속엔 꽃잎... 모두 다 돌아가고 텅 빈 객석만 남았지. 하지만 네가 보낸 꽃은 아직 남아 있어 어디선가 날 보겠지 숨어버린 너의 사랑 하지만 나에겐 느껴져 고마워...

꽃잎 박강수

피지도 못하고 꽃잎... 눈물이 된다.

꽃잎 강민경/강민경 (다비치)

꽃잎이 피고 또 질 때면 그 날이 또 다시 생각나 못 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토라져서 그대로 와 버렸네 그대 왜 날 잡지 않고 그대로 왜 가버렸나 꽃잎 보면 생각하네 왜 그렇게 헤어졌나 꽃잎이 피고 또 질 때면 그 날이 또 다시 생각나 못 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토라져서 그대로 와 버렸네 그대 왜 날

꽃잎 김정호

꽃잎 반짝이던 그 눈동자 속삭이던 목소리 흘러가는 구름같이 여름날 꿈이었나 돌아서는 내 마음은 시들어 버린 꽃잎이라 가야지 저 멀리로 웃으면서 떠나야지 김정호 작사/작곡

꽃잎 윤도현

못다 핀 두 작은 꽃들 그렇게 가버리고 남은건 분노 의 촛불 손 모아 밝히네 죽음의 비가 내려 이리로 또 저리로 또 내팽겨진 두 꽃잎 어둠 속 먼길 떠난 어린 영혼들 기억 속으로 눈물 속으로 묻혀갔네 상처로 얼 룩진 힘없는 작은 꽃들 끔찍한 그날을 절대로 잊지 못 해 귓전을 흔드는 아이들의 비명소리 정다운 들길을 걷다 한줌의

꽃잎 유성화

?1절 청춘도 꽃잎이더라 내 사랑도 꽃잎이더라 울고 웃던 그 시절도 돌아보니 꽃잎이더라 한번 가면 다시 못올 우리 청춘아 미운 정도 고운 정도 가슴에 묻고 가는 세월 가는 청춘 서러워 마라 2절 청춘도 꽃잎이더라 내 사랑도 꽃잎이더라 울고 울던 그 시절도 돌아보니 꽃잎이더라 한번 가면 다시 못올 우리 청춘아 장미처럼 고운 꽃도 피고 ...

꽃잎 조은애 (젤리쿠키)

?저 바람을 타고 내게로 다가와 조용히 머물며 한참 속삭이고 있죠 아아 햇살처럼 빗물처럼 내 마음에 스미는 향기 담아 품은채로 꽃피울 그 날 기다려요 어디서 왔는지 왜 내게로 온건지 아무것도 모르지만 난 짙어져가죠 아아 햇살처럼 빗물처럼 내 마음에 스미는 향기 담아 품은채로 꽃피울 그 날 기다려요 uh woo 가슴에 고여있는 이슬이 얘기하듯 흔들리는 ...

꽃잎 메모리

꽃잎은 피고지고 어둠은 밀려오네 얼음처럼 차가운 바람속에서도 언제나 지지않는 꽃 늦봄에 꽃들은 고요히 흘러가는 물결처럼 그리움만 남긴채로 눈부신 햇살의 옷을 입고 그대만을 기다려요 언제나 여기그대로란걸 잊지말고 기억해줘요 x2 어느새 하늘은 다시흔들리고 다가오는 낮은구름 그댄 내게다시 그림자를비춰도 언제나 지지않는 꽃 눈부신 햇살의 옷을 입고 그대만...

꽃잎 leeSA(리싸)

꽃잎이 피고 또 질 때면 그날이 또 다시 생각나 못 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토라져서 그대로 와 버렸네 그대 왜 날 잡지 않고 그대는 왜 가버렸나 꽃잎 보면 생각나네 왜 그렇게 헤어졌나 꽃잎이 피고 또 질 때면 그날이 또 다시 생각나 못 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토라져서 그대로 와 버렸네 그대 왜 날

꽃잎 신주희

그리운 사람 이밤도 꽃잎으로 내게 다가와 아름다운 너의 미소 내마음 설레이게해 오늘밤에는 어떤느낌 내일은 또다른 느낌/내게로 다가와 나만을 생각 해줘요 그리운 날에는 그대가 나를 부르면/꽃잎으로 다가갈께요/비오는밤 비오는밤 그꽃향기 나만이 간직할게요/내사랑 내사랑 그대에게 꽃바람 전해드려요 오늘밤에는 어떤느낌 내일은 또다른 느낌 내게로 다가와 나만을...

꽃잎 그레이프 티(Grape T)

?눈부시게 흩날리던 꽃잎이 부서지던 밤 서로 가볍게 인사하고 뒤돌아 섰던 날 어두워서 다행이야 눈물이 보이지 않아 머리를 넘기며 눈물을 닦았네 나는 사랑을 먹고 꽃을 피우고 부는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았네 나는 사랑을 먹고 꽃을 피우고 부는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았네 눈부시게 흩날리던 꽃잎이 부서지던 밤 서로 가볍게 인사하고 뒤돌아 섰던 날 어두워서 다행...

꽃잎 순자와춘희

바람이 불어온다 스치는 어제처럼 다시 오늘이 또 기억이 내 어깨 뒤로 스쳐 가고 꽃잎이 떨어진다 모자란 청춘 바람결에 무너진 내 가슴이 또 한 번 울먹이고 ** 아 왜 이리 난 어쩔 줄을 몰라 떨어진 꽃잎처럼 아무 말 못 해 아 또 난 사랑을 몰라 어떤 말로 위로해도 난 안돼 안돼 ** 그래 내가 비록 아름답지 않은 모양새라 해도 비록 화려하지 ...

꽃잎 강고은

꽃잎이 피었어요 메마른 땅속에 핀 꽃잎에 햇살과 바람 물도 주었죠 꽃잎이 피었어요 꽃잎이 활짝 폈죠 향기가 가득 퍼져 어디에 있든 그 향기 내 맘을 적셔 미소를 띄우네요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꽃잎의 향기가 온 세상을 물들여 꽃잎이 활짝 폈죠 꽃잎이 시들어요 아무리 애를 써도 햇살과 바람 물도 이젠 소용없죠 꽃잎이 시들면요 라라라라라라라 ...

꽃잎 조용준

꽃잎이 떨어져서 흩날리듯 마음속에 널 보낸다 사랑했더라 나만 몰랐더라 널 많이 원망했더라 고마웠어 내 앞에 나타나준 것 잊지 않을게 내게 잘해줬던 널 지나치는 우연 속에 너를 또 본다면 난 못 본 척 돌아서 울게 널 사랑하게 해준 것 잊지 않을게 너와 함께 했던 날 지나치는 우연 속에 너를 또 만나도 못 본 채 돌아서 갈게 꽃잎이 떨어져서 흩날리...

꽃잎 RossyPP

그대 거닐던 길 위에 흩날리는 꽃잎이어라 추억에 머물던 향기로운 저녁 노을이 장미처럼 수줍게 물든 어느 시절에 입 맞추듯 내린 꽃잎이 되리라 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 그대 거닐던 거리에도 계절은 바람처럼 불겠지 추업에 젖어든 그대 걸음 걸음 향기로 작게 떨리는 숨결이 나의 맘을 울리면 하늘 빛 고운 날 꽃잎이 되리라 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 루루...

꽃잎 조은애

저 바람을 타고 내게로 다가와 조용히 머물며 한참 속삭이고 있죠 햇살처럼 빗물처럼 내 마음에 스미는 향기 담아 품은채로 꽃피울 그 날 기다려요 어디서 왔는지 왜 내게로 온건지 아무것도 모르지만 난 짙어져가죠 햇살처럼 빗물처럼 내 마음에 스미는 향기 담아 품은채로 꽃피울 그 날 기다려요 가슴에 고여있는 이슬이 얘기하듯 흔들리는 목소리 달빛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