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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맡 가로등 달 위의 콜린스

마른 오늘의 끝에는 뭐가 있을까 구름 같은 내일에는 누가 있을까 네모난 현관문 같이 똑같은 거리 난 거기 없겠지만 창문가 사이 가려진 소리 좁은 모퉁이 머리 맡에서 흔들리는 가로등 불빛 자리 맡에서 일렁이는 시침소리 파란색 문고리 나는 오늘 침대에 쭈구려 앉아 바닷가를 창가에 그려본다 네모난 현관문 같이 똑같은 거리 난 거기 없겠지만 창문가 사이 가려진 소리

無我夢中 달 위의 콜린스

까만 자동차를 타고파란 다리를 건넜네녹아 부서질것 같은비틀비틀 걷는 하루노란 잠수함을 타고빨간 바다를 건넜네굽혀진 날개를 갖고산들산들 나는 하루하얀 비둘기를 타고까만 거리에 밟혔네찢어진 우산을 갖고하얀 도시를 날았네언덕 아래에는 노을이 있었는데거울 안에는 내가 없었는데다리 아래에는 구름이 있었는데거울 안에는 내가 없었는데단지 꿈인걸까단순히 상상인걸까떠...

바퀴벌레는(은)=, 돈벌레는(은)= 달 위의 콜린스

선풍기 밑 바퀴벌레서툴게 퍼덕이며 날갯짓 하네흰 곰팡이가 피었네무미건조한 냉장고에 우두커니 처박힌 채밑이 터진 바퀴같에어떻게 구를지 하나도 모른채오토바이가 밟았네흐리멍텅한 거리 위에 돈벌레현관문 앞에서 우두커니 서서창문가 앞에서 비슷한 하루가 흘러갔어밑이 터진 바퀴같에어떻게 구를지 하나도 모른채오토바이가 밟았네흐리멍텅한 거리 위에 돈벌레선풍기 밑 바퀴...

달 위의 콜린스

창가를 바라보다, 현관을 바라보다, 천장을 바라보다, 바닥을 바라보다,

현관 앞의 상상과 창문가의 상자 달 위의 콜린스

오전의 이상한 거리 오후의 화려한 도시 오늘의 햇빛은 상자 속에서 일렁였어 드넓은 바다 건널목 드높은 파란 하늘도 끝 없는 길목도 상상 속에서 일렁였어 비좁은 낡은 현관과 작은 창문가 초라한 나의 전부야 꿈같은 높은 하늘과 넓은 바닷가 사라져간다 모두 다

비둘기의 失樂園 달 위의 콜린스

희망은 교량하부 위로 시들 듯 떨어져 부서지고 감람산의 나뭇가지도 거품과 함께 모퉁이로 새빨간 거리의 횡단보도 새파란 꿈을 집어삼키고 감람산의 나뭇가지도 거품과 함께 모퉁이로 사라져가 사라져가 사라져가 사라져가

머리맡 김사월

이름 모를 사람들이 친구라는 변명을 하며 관람해왔던 너의 방 잠깐 네가 잠든 사이에 머리맡을 보네 방금 전에 알던 어린 시절의 셀 수 없는 사람들이 진심이라 오해를 하며 갈망해왔던 너의 마음 잠깐 네가 잠든 사이에 머리맡을 보네 방금 전에 알던 어린 시절의 너의 사진 너의 방을 보네 방금 전에 알던 머리맡을 보네 난 기회를 엿보네 너의 방을 보네 ...

머리맡 김사월 

이름 모를 사람들이 친구라는 변명을 하며 관람해왔던 너의 방 잠깐 네가 잠든 사이에 머리맡을 보네 방금 전에 알던 어린 시절의 셀 수 없는 사람들

가로등 전자양

내게 밝게 웃어주던 나트륨가로등 오늘밤엔 눈을 감고 명상에 드네 그 아래서 매일 보던 나와 같은 그대 그늘에 녹아버려 볼 수가 없네 날 반가이 맞아주는 나트륨가로등 기나긴 여행 끝마치고 돌아왔네 그 아래서 매일 보던 나와 같은 그대 오랜만에 보았지만 반갑지 않네

가로등 전자양 (dencihinji)

내게 밝게 웃어 주던 나트륨 가로등 오늘부터 눈을 감고 명상에 드네 그 아래서 매일 보던 나와 같은 그대 그늘에 녹아버려 볼 수가 없네 날 반가이 맡아주는 나트륨 가로등 기나긴 여행 끝마치고 돌아왔네 그 아래서 매일 보던 나와 같은 그대 오랜만에 보았지만 반갑지 않네

달 위의 바보 신지후

[신지후(Shin Jihu) - 위의 바보] 이쯤에서 너를 지워 보려고 수백번 수천번 수만번 다짐을 해봐도 눈물이 나.. 웃음으로 너를 대신 하려고 아무리 애써도 눈물은 멈추지 않아.. 정말 안된다 떠나가는 니가 미워서 가지말라는 말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못하지..

달 위의 바보 신지후

이쯤에서 너를 지워보려고 수백 번 수천 번 수만 번 다짐을 해봐도 눈물이 나 웃음으로 너를 대신하려고 아무리 애써도 눈물은 멈추지 않아 정말 안 된다 떠나가는 니가 미워서 가지 말라는 말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못하지 너도 못됐다 이런 날 알면서 너 때문에 난 눈물만 흘려 바보 같은 내가 뭘 하겠니 애써 다시 웃어보려 해 본다 이젠 널 잊었다 잊었다...

달 위의 바보 신지후 (포스트맨)

?이쯤에서 너를 지워보려고 수백 번 수천 번 수만 번 다짐을 해봐도 눈물이 나 웃음으로 너를 대신하려고 아무리 애써도 눈물은 멈추지 않아 정말 안 된다 떠나가는 니가 미워서 가지 말라는 말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못하지 너도 못됐다 이런 날 알면서 너 때문에 난 눈물만 흘려 바보 같은 내가 뭘 하겠니 애써 다시 웃어보려 해 본다 이젠 널 잊었다 잊었다...

머리맡 자장가 김재성(modo)

모두 잠든 고요한 밤 숨소리만 퍼지는 무거운 공기에 겨우 눈만 뜨고 잠들지 못하는 한 소녀의 머리맡에 놓여있는 작은 인형 밤새워 그녀의 곁을 지켜주는 때 묻은 헝겊 인형 무엇이 그토록 괴로운 건지 누구에게도 말 못 한 그런 수많은 고민에 쌓여 잠 못 드는 그대여 그 걱정은 잠시 내게 맡기고 살포시 눈을 감아 볼래요 콧노래의 나의 맘을 실으면 으으...

Mellow Snow 성현빈

오 달콤한 Sugar powder 같은 Mellow snow White chocolate cake, Big christmas tree 그 위의 Mellow snow 차갑지만 너무나 따뜻한 Mellow snow 추운 겨울 그 아이와의 Kiss 같은 Mellow snow 길어진 밤 환한 가로등 사람들 그리고 사랑들 속에 흩어진 하얀 입김

Mellow Snow 성현빈

오 달콤한 Sugar powder 같은 Mellow snow White chocolate cake, Big christmas tree 그 위의 Mellow snow 차갑지만 너무나 따뜻한 Mellow snow 추운 겨울 그 아이와의 Kiss 같은 Mellow snow 길어진 밤 환한 가로등 사람들 그리고 사랑들 속에 흩어진 하얀 입김

가로등 속 달 그란디

둥그런 가로등 빛이 내 맘을 슬프게 하네 둥그런 가로등 빛이 내 맘을 슬프게 하네 밤하늘 밝게 뜬 저달은 슬픈 듯 외롭게 떠있고 벤치에 앉은 내 모습은 저 달이 위로 해주네 밝게 뜬 저 달은 가까이 가로등으로 내곁에 내슬픔 머금은 저빛은 밤새워 밝게 빛나네 둥그런 가로등 빛이 내 맘을 슬프게 하네 둥그런 가로등 빛이 내

안온 (ANON)

어두운 하늘에 홀로 있으면 외롭지 않을까 난 생각을 했어 어두운 골목길에 가로등 되어주고 어두운 하늘을 예쁘게 꾸며주잖아 이런 너와 친구가 될 순 없을까 우리의 거리가 너무 먼 걸까 넌 항상 같은 자리를 돌고 있고 언젠간 널 만나러 갈 수 있을까 오늘 유난히 밝은 널 보며 기분이 좋은 걸까 물어보고 싶어 이런 너와 친구가 될 순 없을까 우리의 거리가 너무 먼

기운 달 렐릿

기운 기운 숱한 밤을 채우던 기운 기운 기우는 밤 자정을 넘긴 익숙한 거리가 어쩐지 오늘은 악몽 같아 작은 빛조차 어색한 내가 목마른 품으로 별을 그려도 사라질 리 없지 어제와 같은 망가진 몸으로 어김없이 홀로 춤을 추다 가네 기운 기운 숱한 밤을 채우던 기운 기운 기우는 밤 달그림자 지우는 가로등 밑에 희미한 점들을 세다 돌아가는

Mellow Snow 성현빈

오 달콤한 Sugar powder 같은 Mellow snow White chocolate cake Big christmas tree 그 위의 Mellow snow 차갑지만 너무나 따뜻한 Mellow snow 추운 겨울 그 아이와의 Kiss 같은 Mellow snow 길어진 밤 환한 가로등 사람들 그리고 사랑들 속에 흩어진 하얀 입김

춤추는 달 양병집

아침햇살은 사람들의 거리를 비추고 춤추는 달은 나의 그림자를 만들지 밤새도록 그림자는 내 뒤를 쫓아도 어느새 난 그녀의 집 앞에 다왔어 너에게 가는 배는 노저을 필요없지 모든 다 끌려가니까 가로등 지나가는 문바람 비추고 그녀얼굴 어두운 내 밤길 비추고 하루종일 흩어진 내 마음 모아주 어느새 난 그녀의 집 앞에 다왔어 너에게 가는 배는 노저을

춤추는 달 손지연

아침햇살은 사람들의 거리를 비추고 춤추는 달은 나의 그림자를 만들지 밤새도록 그림잔 내 뒤를 쫓아도 어느새 난 그녀의 집앞엘 다왔어 가로등 지나가는 눈바람 비추고 그녀 얼굴 어두운 내 밤길 비추고 하루종일 흩어진 내 마음 모아준 어느새 난 그녀의 집앞엘 다왔어 너에게 가는 배는 노 저을 필요없지 뭐든 다 끌려가니까 너에게 가는 배는 노 저을

길 위의 사람들 방승호

누구에게라도 햇살 가득한 이 아침은 작은 희망이오 삶의 거친 조각들에 밀려 작은 물결이 되어 도 다시 흔들려도 길위의 사람들 마음 깊은 곳엔 저마다의 작은 꿈이 있다오 뒤돌아 눈감으면 지나 버린 아쉬운 날들 가던 길 멈춰서면 여전히 또 가야할 멀고 먼 길 허나 꿈꾸는 그 것만으로도 그대 삶은 희망이오 다시 시작하는 마음만으로도 새로운 날들이오 가로등

서울의 달 정태춘

저무는 이 거리에 바람이 불고 돌아가는 발길마다 무거운데 화사한 가로등 불빛 너머 뿌연 하늘에 초라한 작은 오늘 밤도 그 누구의 밤길 지키려 어둔 골목, 골목까지 따라와 취한 발길 무겁게 막아서는 아, 차가운 서울의 한낮의 그림자도 사라지고 마주치는 눈길마다 피곤한데 고향 잃은 사람들의 어깨 위로 또한 무거운 짐이 되어 얹힌

서울의 달 정태춘, 박은옥

저무는 이 거리에 바람이 불고 돌아가는 발길마다 무거운데 화사한 가로등 불빛 너머 뿌연 하늘에 초라한 작은 오늘 밤도 그 누구의 밤길 지키려 어둔 골목, 골목까지 따라와 취한 발길 무겁게 막아서는 아, 차가운 서울의 한낮의 그림자도 사라지고 마주치는 눈길마다 피곤한데 고향 잃은 사람들의 어깨 위로 또한 무거운 짐이 되어 얹힌 오늘

서울의 달 정태춘 & 박은옥

저무는 이 거리에 바람이 불고 돌아가는 발길마다 무거운데 화사한 가로등 불빛 너머 뿌연 하늘에 초라한 작은 오늘 밤도 그 누구의 밤길 지키려 어둔 골목, 골목까지 따라와 취한 발길 무겁게 막아서는 아, 차가운 서울의 한낮의 그림자도 사라지고 마주치는 눈길마다 피곤한데 고향 잃은 사람들의 어깨 위로 또한 무거운 짐이 되어 얹힌

서울의 달 정태춘

저무는 이 거리에 바람이 불고 돌아가는 발길마다 무거운데 화사한 가로등 불빛 너머 뿌연 하늘에 초라한 작은 오늘 밤도 그 누구의 밤길 지키려 어둔 골목, 골목까지 따라와 취한 발길 무겁게 막아서는 아, 차가운 서울의 한낮의 그림자도 사라지고 마주치는 눈길마다 피곤한데 고향 잃은 사람들의 어깨 위로 또한 무거운 짐이 되어 얹힌

달 밝은 우리동네 권근영

한 겨울 익숙한 밤 거리 언 손 녹이며 걸어 가네 인기척 하나도 들리지 않네 고요한 골목 사이 아득한 저 하늘 올려보며 잠시 멍하니 바라보다 옷깃을 여며 발길을 재촉해 가로등 사일 지나 계단을 올라 집으로 가는데 진짜 마지막일 것 같아서 고마웠어 우리동네 잘 살다가요 우리동네 어디에도 없을 걸 시간이 멈춘 듯한 밝은 우리동네 한 겨울 익숙한 밤 거리

몽유도원가 (夢遊桃源歌) 포츈쿠키

당신은 내게 말해주지 않았나요 이토록 오묘한 순간이 있다는 것을 왜 당신은 내게 말해주지 않았나요 그저 모르고 지나치던 그 순간에 왜 당신은 내게 말해주지 않았나요 이토록 오묘한 순간이 있다는 것을 바람 부는 저녁강가 강에 비친 달을 보며 하늘로 날아 무지개 다리 위에 바람의 사진사와 왈츠를 노을 속의 아이들 은하수 위의

외로움 마민지

깜깜한 밤 혼자 있는 하나 어둠을 밝게 비추는 가로등 불빛 아래 슬픔에 취해 앉아있는 아저씨 외로움이 보이네 아무도 위로해 주지 않고 듣지도 않네 차가운 공기만 왔다 가네 아무도 손 내밀지 않고 듣지도 않아 늘 어둠만 찾아오네 깜깜한 밤 혼자 있는 하나 어둠을 밝게 비추는 가로등 불빛 아래 슬픔에 취해 앉아있는 아저씨 외로움이 보이네 외로움이 보이네

달 밝은 우리동네 (Acoustic Ver.) 강헌구

한 겨울 익숙한 밤 거리 언 손 녹이며 걸어 가네 인기척 하나도 들리지 않네 고요한 골목 사이 아득한 저 하늘 올려보며 잠시 멍하니 바라보다 옷깃을 여며 발길을 재촉해 가로등 사일 지나 계단을 올라 집으로 가는데 진짜 마지막일 것 같아서 고마웠어 우리동네 잘 살다가요 우리동네 어디에도 없을 걸 시간이 멈춘 듯한 밝은 우리동네 아득한 저 하늘 올려보며

1920's (feat. Gawahee) 달(Dal)

when i feel lost 가로등 별 빛을 가리고 I'm in lost 타임머신 타고 travel slow I'd like to back into the 1920s go back in to the 1920s go back in to the 1920s living life 마치 like 1920s back into the 1920s 오늘밤이 사라져도 하나도

당신은 내게 착한 사람 푸른밤 재즈

당신은 내게 착한 사람 창문을 두드리는 봄비 당신은 먼 곳으로부터 불어오는 다정한 바람 노을이 지는 꽃의 오후 높은 지평선 위의 구름 저물어가는 저 햇살 뒤로 아직 뜨지 않는 우리는 저 반짝이는 저 밤하늘을 우러러보며 이 숲 속을 거닐었네 꿈만 같던 시간들 기억해 노을이 지는 꽃의 오후 높은 지평선 위의 구름 저물어가는

betti blue (베티블루)

보이지 않으니 기록할 수 없어 나는 무엇을 추억하는 걸까 머리맡 조금 왼쪽의 흔적은 휘발 원래 없었던 것처럼 머리맡 조금 왼쪽의 흔적은 휘발 원래 없었던 것처럼 머리맡 조금 왼쪽의 흔적은 휘발 원래 없었던 것처럼 머리맡 조금 왼쪽의 흔적은 휘발 원래 없었던 것처럼

별빛 진승태

밤이 오면 달빛을 보는 나의 찬 모습 가로등 아래에 앉아 밤 하늘 별을 세어요 음 음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하늘에 별을 보면 보고픈 얼굴이 떠오르네 차가운 빛 아래 어렴풋 떠오른 기억 밤 하늘 별을 보며 하늘에 별을 세어요 가로등 아래에 앉아 그대를 떠올려요 밤 하늘 별을 보며 아련한 추억으로 가로등 아래에 앉아 그대를 떠올려요

세월이 가면 임태경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간주중> 바람이 불고 비가 올 때도 난 저 유리 창밖 가로등 그늘의 하늘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고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 벤치 위의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여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No. 5 SOI (소이), CUDDY

count it 원해 New face in ma instagram (kk) 어제 일은 못 본 척해 왜 이래 니 표정이 마치 된 듯해 Naked Baby, I’m walking 밤낮이 변해도 여전히 내려 Curtain 너의 존잰 아직도 내겐 넌센스 I looking for your tatt, 우린 working No. 5 Can you be my five 가로등

춤추는 달 (Feat. 양병집) 손지연

아침 햇살은 사람들의 허리를 비추고 춤추는 달은 나의 그림자를 만들지 밤새도록 그림자는 내 뒤를 쫓아도 어느새 난 그녀의 집앞엘 다왔어 가로등 지나가는 눈바람 비추고 그녀 얼굴 어두운 내밤길 비추고 하루종일 흩어진 내 마음 모아준 어느새 난 그녀의 집앞엘 다왔어 너에게 가는 배는 노저을 필요 없지 뭐든 다 끌려가니까 너에게 가는 배는 노저을 필요 없지 뭐든

채도(Prod.BH) From The Dia

채도가 짙은 밤하늘에 너와 나로 칠해 그러니 우리 서로에게 맞춰 걷자 가로등 같은 아래서 소원을 빌어 간지럽게 우리 마주 보면서 걷자 젖어도 보자 비로 영화에 한 장면같이 걱정 마 밤은 길어 술잔 기울이자 같이 하늘에 칠해볼게 별들을 이어서 계속 손 모아 빌어볼게 이런 날만 바래 계속 오늘은 불행을 피해서 미소만 남겨놓자 밝디 밝은 햇빛 아래서 추억을 그려놓자

여와 남 조용필

쉬운 만남 쉬운 이별은 바람처럼 바람처럼 나를 흔들고 지나가는데 너의 얼굴은 늘 깜빡인다 내가 혼자 굴러가야 할 바퀴라면 어디에서 지친 몸이 쉬어야 할까 누구앞에서 이 마음의 뜻을 펼칠까 지구 위의 반은 남자 지구 위의 반은 여자 아 아아아 아 아아아 너는 나의 밤을 밝히는 나는 너를 지키는 해가 되리라 너가 있음에 내가

여와 남 조용필

쉬운 만남 쉬운 이별은 바람처럼 바람처럼 나를 흔들고 지나가는데 너의 얼굴은 늘 깜빡인다 내가 혼자 굴러가야 할 바퀴라면 어디에서 지친 몸이 쉬어야 할까 누구앞에서 이 마음의 뜻을 펼칠까 지구 위의 반은 남자 지구 위의 반은 여자 아 아아아 아 아아아 너는 나의 밤을 밝히는 나는 너를 지키는 해가 되리라 너가 있음에 내가

여와 남(9227) (MR) 금영노래방

쉬운 만남 쉬운 이별은 바람처럼 바람처럼 나를 흔들고 지나가는데 너의 얼굴은 늘 깜빡인다 내가 혼자 굴러가야 할 바퀴라면 어디에서 지친 몸이 쉬어야 할까 누구앞에서 이 마음의 뜻을 펼칠까 지구 위의 반은 남자 지구 위의 반은 여자 아 아아아 아 아아아 너는 나의 밤을 밝히는 나는 너를 지키는 해가 되리라 너가 있음에 내가 있고 내가 있음에 너가 있다 너가

찔레꽃 김연주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언덕 위의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흘리며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세 동무 천리객점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앉아 매일같이 하염없이 바라보던 즐거운 시절아

찔레꽃 위금자

찔레꽃 - 위금자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언덕 위의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에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점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 앉아 매일 같이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찔레꽃 김승태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언덕 위의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흘리며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세 동무 천리 객점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 앉아 백인 사진을 하염없이 바라보던 즐거운 시절아?

찔레꽃 김미진

찔레꽃 - 김미진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 위의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에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간주중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점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 앉아 찍은 사진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찔레꽃 이옥주

찔레꽃 - 이옥주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언덕 위의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흘리며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사람아 간주중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새 동무 철의객점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 찍은 사진을 하염없이 바라보면 즐거운 시절아

찔레꽃 손다영

찔레꽃 - 손다영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언덕 위의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 흘리며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간주중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세 동무 천리객점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앉아 매일같이 하염없이 바라보던 즐거운 시절아

나는 달이죠 Ver.2 (I Am The Moon Ver.2) 아나테봇리

밤이면 난 둥글게 뜨는 곤히 자는 아이들 지키죠 어두운 도시 텅 빈 다리 실연에 우는 이를 달래죠 침침한 빛 흔들거리는 가로등 불빛아래 흐릿한 빛 조는 거리엔 지친 몸을 뉘는 그림자 떠 다니는 난 둥글게 뜨는 어둔 밤 별들과 함께 떠 다니는 구름 사이로 가는 빗방울 내리고 온 세상을 내려다보며 수많은 밤 떠올라 온 세상 사람들

나는 달이죠 Ver.2 아나테봇리

밤이면 난 둥글게 뜨는 곤히 자는 아이들 지키죠 어두운 도시 텅 빈 다리 실연에 우는 이를 달래죠 침침한 빛 흔들거리는 가로등 불빛아래 흐릿한 빛 조는 거리엔 지친 몸을 뉘는 그림자 떠 다니는 난 둥글게 뜨는 어둔 밤 별들과 함께 떠 다니는 구름 사이로 가는 빗방울 내리고 온 세상을 내려다보며 수 많은 밤 떠올라 온 세상 사람들 지키죠 졸린 눈에 입맞춤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