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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흔한 것들에 대하여 달콤한Trio

저 빗방울을 봐 수 없이 떨어지는 그들 속에도 그들만의 각자의 예쁜 이름들이 존재할거야 저 돌멩이를 봐 무심코 차버릴 수 있는 그들도 그들만의 각자의 사랑 이야기가 존재할거야 어쩌면 우리보다 하찮은 그들일지 몰라도 단 한번 당당하게 그들 앞에 서 본적 있나 맨 앞에 나서는 수많은 철새들의 우두머리는 혼자서 자신의 친구들의

이 세월 지나도록 (With Friends) 달콤한Trio/달콤한Trio

해맑은 작은 영혼을 뒤덮는 어둠 차디찬 곳에서 너는 혼자였니 우리가 더 미안해 끝끝내 펼치지 못한 아이의 날개 곁에서 지켜주지 못한 어미새의 피같은 눈물만 꺼져가는 희망의 끈 작은 기적 하나 바라는 내 기도 언제라도 꼭 늦더라도 제발 우리 곁으로 와주길 힘내 이제 영원은 없도다 작은 희망뿐 힘내 이제 가슴 깊은 곳에

변해간다 (Feat. 문상호, 임은지) 달콤한Trio

한 때는 서로를 어떤 고난속에도 믿어 줬고 지친 내 앞에 항상 빛이 되 었지 그래 때는 견고하게 서로를 지켜줬고 영원의 약속 결국 세월 속에서 변해간다 한해가 갈수록 변해간다 익숙해질수록 흘러가는 시간의 파도 앞에서 난 변해간다 철 없던 너와 나 아무것도 몰랐던 시절에 맘껏 사랑을 나눠줄걸 그랬어 변해간다 한해가

잊혀지는 것들에 대하여 성시경

눈물 젖은 영화라도 본 날엔 온종일 여운이 맘에 남아 텅 빈 방구석에 몸을 움츠리곤 해 죽을 만큼 서로 사랑해도 헤어진 주인공 핑계 삼아 멋있는 이별을 앓는다고 애써 날 위로해 먼지가 쌓이듯 진한 그리움은 몸서리치며 쓴 눈물로 거부해도 갈라져버린 내 맘 틈에 벌써 자리 잡아 빛바랜 추억을 내게 심어놓고 누구도 잠시도 들리지 못하게 난 너라는

부디 (Feat. 오승교) 달콤한Trio

마지못해 들어줬던 너의 말들 지나서 후회 해봐도 너무 늦은 나의 욕심 어떤 미련도 삼켜버린 나의 푸념 사랑했었던 기억도 한번 두번 놓쳐버렸던 나를 향한 기적 부디 부디 한번 더 내게로 온다면 나 놓지 않으리 일 년이 훌쩍 지나고 또 생각해도 보잘 것 없이 초라한 너무 찌질했던 나의 모습 어떤 변명도 필요없어진 지난 시절 사랑했었던 기억도 한번

이 세월 지나도록 (With Friends) 달콤한Trio

해맑은 작은 영혼을 뒤덮는 어둠 차디찬 곳에서 너는 혼자였니 우리가 더 미안해 끝끝내 펼치지 못한 아이의 날개 곁에서 지켜주지 못한 어미새의 피같은 눈물만 꺼져가는 희망의 끈 작은 기적 하나 바라는 내 기도 언제라도 꼭 늦더라도 제발 우리 곁으로 와주길 힘내 이제 영원은 없도다 작은 희망뿐 힘내 이제 가슴 깊은 곳에

지나간 것들에 대하여 구슬요

없는 지나버린 시간과 너의 마음 따뜻했던 눈빛과 나만 알 수 있는 표정들도 부서져버린 마음의?조각 속에?남아있어 눈을 감으면

In My Memory (Feat. 김호순) 달콤한Trio

슬픈 노래가 들려와 살짝 눈을 떠 보면 늘 아른 거리는 익숙한 기억 속 이지 얼마나 지나야 벗어낼 수 있을까 발버둥 쳐봐도 쳇바퀴 굴러가는 다람쥐 같은 내 영혼아 나 아무리 소리쳐도 어떤 누구도 내게 따스하게 혹은 다정하게 손 내밀어주는 기적 없나 어두운 네모난 창문에 길을 잃은 아이는 져가는 노을에 헛된 희망을 보려

In My Memory (Feat.김호순) 달콤한Trio

슬픈 노래가 들려와 살짝 눈을 떠 보면 늘 아른 거리는 익숙한 기억 속 이지 얼마나 지나야 벗어낼 수 있을까 발버둥 쳐봐도 쳇바퀴 굴러가는 다람쥐 같은 내 영혼아 나 아무리 소리쳐도 어떤 누구도 내게 따스하게 혹은 다정하게 손 내밀어주는 기적 없나 어두운 네모난 창문에 길을 잃은 아이는 져가는 노을에 헛된 희망을 보려 해도 곧 맞닥뜨려진 커다란 담장 앞에

달콤한Trio

나는 도대체 어디로 가는가 문득 눈 떠 보니 차디찬 쓸쓸했던 새벽 알수도 없는 이정표 바라보며 한순만 푹 내쉬네 아 난 또 길을 잃었구나 이젠 갈곳이 없네 괜찮아 알수도 없는 이정표 바라보며 한숨만 푹 내쉬네 아 난 또 길을 잃었구나 한치앞도 보이지 않는 이 길 위에서 고달픈 삶의 여정을 걷고 있더라도 함께 서있는 단짝 친구와 맥주

잃어버린 것들에 대하여 EPEX (이펙스)

Na na na Na na Na na naNa na na Na na Na na na멈춰버린 것 같아 No waySend SOS아무도 듣지 못할 독백난 Everyday검은색 화면들만 Playback난 온기 없이 혼자 고립돼매일 놓쳐버린 게 참 많은데몰랐어지나 보니텅텅 다 비워진 Memory chip낭만 따위 결여돼좁아진 관계의 폭깊어진 골타버린 속희망의...

웃어본다 달콤한Trio

따스하게 불어오는 이 바람을 느끼며 나는 또 다시 이곳에 서있다또 멍하니미련하게 오지 않을시간을 기다린다이미 알고 있었는지 모르지 부질없단걸웃어본다 괜히 한번 웃는다널 그리며 나는 웃는다누구라도 겪어봤을 법한그런 이야기괜히 나에게만 특별한 듯 해너는 어디에웃어본다 괜히 한번 웃는다널 그리며 나는 웃는다이미 지나쳤단 걸 잘 알면서도괜한 한쪽 마음으로 바...

이젠 일어나리 (Feat. 문상호) 달콤한Trio

I just to go 지나온 인연들 다 두고나를 막아서는 모든 유혹눈 딱 감고 지나쳐 본다괜한 근심들 괜한 걱정도나에게만 닥친것이 아니다꾹 참고 버텨본다나 이젠 일어나리나를 짓누르는 것 다 털고나 이젠 걸어본다 대담하게맞써 싸우리라필요한 것은 내 작은 희망뿐I just to go 지나온 인연들 다 두고나를 막아서는 모든 유혹눈 딱 감고 지나쳐 본다괜...

그흔한것들에대하여 달콤한트리오

저 빗방울을 봐 수 없이 떨어지는 그들 속에도 그들만의 각자의 예쁜 이름들이 존재할거야 저 돌멩이를 봐 무심코 차버릴 수 있는 그들도 그들만의 각자의 사랑 이야기가 존재할거야 어쩌면 우리보다 하찮은 그들일지 몰라도 단 한번 당당하게 그들 앞에 서 본적 있나 맨 앞에 나서는 수많은 철새들의 우두머리는 혼자서 자신의 친구들의

잊어가는 것에 대하여 YABOO

향기 기억은 노을빛 흩뿌려지는 연기 추억은 한 장의 사진 기름물감의 그림 모든 기억이 영원히 남을수는 없겠지 우린 계속 덧칠해 가며 추억을 예쁘게 만들어놓고 살어 지우고 픈 기억들 에 검은줄 그어 놓으면 돌아볼 때마다 그것만 보여 그러다보면 잊고싶지 않은게 있었는데, 잠깐 돌아본사이 조금씩 사라지곤 해 흐릿하게 뿌옇게 번진 뒤에 처음부터 없었던것처럼 사라진 것들에

이별 후에 남는 것들에 대하여 최성민

맑은 하늘에 노을이 지고가로등 불빛처럼 붉게 물들면그만 헤어지자 말하던 니가 생각나이미 오래전 너무 희미한 너를흘려 보내줘요떠나버린 모든것들은처음 것 처럼 붙잡아 보아도빛나지 못해요알고 있잖아요이별후에 남는것들은돌아갈 수 없는 그래서 어여쁜여운이란걸힘겨운 이별은 시간이 흘러차분한 강물처럼 태연해지고남아있는 미련 오래갈 것만 같아도밤이슬처럼 점점 사라져...

선술집 손병휘

비틀거리면 흔들리는 간판 저 문을 열면 내가 보인다 푸연 백열등 아래로 가난한 푸은 청년하나 사랑에 대하여 자유에 대하여 밤새워 뒤척이던 술잔 고모집 이라 이름 붙였지 외롭던 날의 나의 사랑 푸연 백열등 아래서 고함을 치듯 얘기하던 여물지 않은 것들에 대해 밤새워 뒤척이던 꿈들 떠내려가듯 흘러만 간다 표정 없이 흘러만 간다 바람같은 시간은

시간에 대하여 연정

그땐 생각지도 못했던 내가 여기 있지 이제 와 돌이켜보면 코웃음만 지어지는 그때 아무리 진하게 칠해진 슬픔이어도 흐르는 시간 속에선 모두 흘러 녹아내려 멈출 수 없는 이 순간들이 모인 물결을 따라가 이젠 알겠어 어떤 기억들도 모든 순간들도 오 영원한 건 없어 언젠가 스며들어 내게 남아 수많은 순간들 속에서 헤엄치는 우리 수영은 못하기에

시간에 대하여 연정 (YEONJEONG)

그땐 생각지도 못했던 내가 여기 있지 이제 와 돌이켜보면 코웃음만 지어지는 그때 아무리 진하게 칠해진 슬픔이어도 흐르는 시간 속에선 모두 흘러 녹아내려 멈출 수 없는 이 순간들이 모인 물결을 따라가 이젠 알겠어 어떤 기억들도 모든 순간들도 오 영원한 건 없어 언젠가 스며들어 내게 남아 수많은 순간들 속에서 헤엄치는 우리 수영은 못하기에

작은 인사 (Feat. 장유민) 권기호

안녕 서툴던 나의 스무 살 안녕 그리던 날의 끝자락 안녕 또 다시 찾아 온 겨울 밤 안녕 쉼 없이 바쁘던 지난 날 흔한 한마디의 작은 인사들로 헤매던 시간들을 위로하고 서둘러 후회를 떠나 보내면 때처럼 밝게 웃을 수 있을 거야 어느새 어른이 돼버렸지만 작았던 때 서툰 시간도 소중했으니 흔한 한마디의 작은 인사들로 헤매던 시간들을 위로하고 그치지 않을

영원에 대하여 봄.여름.가을.겨울

늦은밤 창가에 앉아 지난날 떠오르면 어느새 나는 그대의 길을 떠난다 어두운 밤길을 지나 그대의 창에 서면 저 멀리 떠오르는 추억의 별빛들 어두운 밤하늘 아래 그대와 단둘이서 영원을 얘기하며 이 길을 걸었지 시간은 흐르고 흘러 영원을 향해가고 사랑은 맴돌지만 멈추지 않는 법 누가 나의 가슴을 따스이 어루만지리오 짧고 달콤한 꿈속에서 보는

그리움에 대하여 이은미

나의 모든 사랑 너에게.. 2) 이젠 꿈 처럼 사라져가. 숨겨진 그대 사랑을 나는 알수 있어. 너만을 아끼며, 살아 갈수만 있다면, 내 삶이 다하는 날 까지. 널 사랑해. 나의 모든 사랑. 너만을 아끼며, 사랑 할수만 있다면, 내 삶이 다 하는 날까지 널 사랑해. 나의 모든 사랑 너에게...

기시감에 대하여 지영빈

유난히 익숙한 거리야 나란히 줄지어 서있는 건물과 도시의 익숙한 상표와 바쁘게 걸어 다녀 흐린 눈동잔 숨을 몇 분 동안 참았어 네가 재주던 초침이 그리워져 난 슬슬 찬 바람이 불 때 넌 말하더라 시간이 전부 지났어 너라는 거리 속에서 난 어쩌면 길을 헤맨 거야 상태로 그날의 너라는 이름도 찾을 수 없겠지 유난히 익숙한 거리야 왜인지 눈시울이 조금 붉어가

영원에 대하여 봄여름가을겨울

영원에 대하여-봄여름가을겨울 늦은 밤 창가에 앉아 지난날 떠오르면 어느새 나는 그대의 길을 떠난다 어두운 밤길을 지나 그대의 창에서면 저 멀리 떠오르는 추억의 별빛들 어두운 밤하늘 아래 그대와 단둘이서 영원을 얘기하며 이 길을 걸었지 시간은 흐르고 흘러 영원을 향해가고 사랑은 맴돌지만 멈추지 않는 법 누가 나의 가슴을 따스이 어루만지리오

영원에 대하여 봄여름가을겨울

밤 창가에 앉아 지난날 떠오르면~~ 어느새 나~는 그대의 길을 떠난다~~ 어두운 밤길을 지나~~~ 그대의 창에 서면~~ 저 멀리 떠오르는~ 추억의 별빛들~~ 어두운 밤 하늘 아래 그대와 단 둘이서~~ 영원을 얘~기 하며~~ 길을 걸었지~~ 시간은~~ 흐르고 흘러~~~ 영원을 향해가고~~ 사랑은 맴돌지만~ 멈추지 않는 법~~

영원에 대하여 봄여름가을겨울

밤 창가에 앉아 지난날 떠오르면~~ 어느새 나~는 그대의 길을 떠난다~~ 어두운 밤길을 지나~~~ 그대의 창에 서면~~ 저 멀리 떠오르는~ 추억의 별빛들~~ 어두운 밤 하늘 아래 그대와 단 둘이서~~ 영원을 얘~기 하며~~ 길을 걸었지~~ 시간은~~ 흐르고 흘러~~~ 영원을 향해가고~~ 사랑은 맴돌지만~ 멈추지 않는 법~~

존경에 대하여 사포 (Sapo)

원래 썩은 놈들의 겉치레 였네 몇 년 전만 해도 모든 랩퍼는 나에게는 존경의 대상 그들의 목소리가 나를 이끌어 걷어차 버렸지 내 책상 판단은 나를 바닥으로 놨지 막연한 존경 그리곤 언제나 우상이라 부르며 목표로 삼고 매일 밤을 지새웠어 난 FUCK YOU 다 FUCK YOU 먹어 진짜는 진짜를 알아보긴 전혀 비슷한 정신의 동호회일 뿐

이별에 대하여 황규현

보는 곳이 같아도 가는 곳이 다르니 이별이구나 함께있어 울기보다는 헤어저서 웃을 수 있다면 이미 어긋나 버린 사연을 묻지말고 그냥 떠나자 무슨 아픔이 사랑의 기억만큼 아플까 가는 길을 막아 선들 사랑이 돌아설 수 있을까 한 번만 더 한 번만 더 하면서 돌아 보는 마음 잊어질까 잊혀질까 하면서 돌아 보는 이별 둘이 함께 있어도 혼자인 것 같으니 이별이구나

낭만에 대하여 김응수

내가 음치 생활을 열일곱에 시작했다 나이 때 음치였던 놈들이 100명이라치면 아직까지 음치인 놈은 나 혼자 뿐이다 나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느냐 노래연습한다고 노래교실 다니는 놈 제끼고 회식만 하면 노래방가자는 놈들 다 집에 보냈다 근데 소유진도 못해 강성태도 못해 이 안에 음치 투성이다 이게 내 결론이다 강마담 mr 하나 내려봐라

낭만에 대하여 Pano A

지금부터 몇해전 모든것과 평행선 이루며 독불장군으로 살았던 시절 주먹을 주고 받고 마음 맞은 친구와 함께 술잔을 주고받고 온거리를 누볐네 서로의 상처를 달래며 마신 술 한잔에 뻘건 눈에 흐르는 비와 함께 뱉는 한탄에 서로가 약속했지 작은 손가락에 고리를 걸고 고비를 넘어 세상을 가자고 한밤에 함께면 두려울 것이 없고 우리를 보며 웃는 자는

나태함에 대하여 Charming Kidz (하태양, 김웅겸, 안정혁)

모든게 평탄하게만 보였던 시발점 20대 초반 빠르게 떠 버릴 수 있다는 생각이 머리에 자릴 잡아 처음으로 했던 노력이 삽질 하나만 죽어라 파 성장하듯 보였던 미래 but 정신은 피폐해져가 닥쳐온 현실을 마주한 난 생각보다 빠르게 무너져 부풀었던 열정도 다 풍선이 터지듯 흔적만 남아서 시간이 약이라고 너무 심하게 들이켜 헛 것이 보여 사이 바래왔던 꿈들이

낭만에 대하여 반시루

날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도라지 위스키 한 잔에다짙은 색스폰 소릴 들어보렴새빨간 립스틱에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실없이 던지는 농담사이로짙은 색스폰 소릴 들어보렴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마는왠지 한 곳이 비어 있는 내 가슴이잃어버린 것에 대하여밤 늦은 항구에서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돌아올 사람은 없을지라도슬픈 뱃고동 소릴 들어보렴첫사랑

낭만에 대하여 이주현

궂은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섹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소리와 짙은 섹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가슴이 잃어버린것에 대하여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그리움에 대하여 이정남 밴드

늦은 밤 저 하늘 표정 없는 별 하나 외로운 저 별은 나를 닮은 것 같아 네 곁에서 떠나온 빈자리엔 담배연기 가득한 쓸쓸함만이 시간이 약이라는 말은 아마도 나에게 거짓말 같아 잊어버린 것처럼 지나 버려도 떠오르는 너 늦은 밤 창가에 쓸쓸한 저 바람은 내 마음 아는지 소리 내어 우네 시간이 약이라는 말은 아마도 나에게 거짓말 같아 잊어버린 것처럼 지나 버려도

낭만에 대하여 정주리

궂은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섹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섹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에 잃어버린것에 대하여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낭만에 대하여 노영국

궂은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섹스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사이로 짙은 섹스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가슴이 잃어버린것에 대하여..

낭만에 대하여 정의송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돌아올 사람은 없을지라도 슬픈 뱃고동 소릴 들어보렴 첫사랑 소녀는 어디에서 나처럼 늙어갈까 가버린 세월이 서글퍼지면 슬픈 뱃고동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나이에 청춘의 미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에 다시 못올것에 대하여 낭만에 대하여.

낭만에 대하여 명성

굳은비 내리던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색소폰소릴 들어보렴 샛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것에 대하여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제비꽃에 대하여 Kim, Hyeon-Seong

그건 관심이 있다는 뜻이야 사랑이란 그런 거야 사랑이란 그런 거야 봄은, 제비꽃을 모르는 사람을 기억하지 않지만 제비꽃을 아는 사람 앞으로는 그냥 가는 법이 없단다 사람 앞에는 제비꽃 한포기를 피워두고 가거든 참 이상하지? 해마다 잊지 않고 피워두고 가거든

낭만에 대하여 조태복

궂은비 내리는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사이로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 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웬지 한 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것에 대하여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돌아올 사람은 없을지라도

낭만에 대하여 정선화

궂은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섹스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사이로 짙은 섹스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가슴이 잃어버린것에 대하여..

낭만에 대하여 최백호

궂은 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색스폰 소릴 들어보렴 샛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사이로 짙은 색스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마는 왠지 한 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낭만에 대하여 김란영

궂은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섹스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섹스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돌아올

낭만에 대하여 최백호

궂은 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색스폰 소릴 들어보렴 샛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사이로 짙은 색스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마는 왠지 한 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낭만에 대하여 민경희

궂은 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색스폰 소릴 들어보렴 샛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사이로 짙은 색스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마는 왠지 한 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그리움에 대하여 이정남밴드

그리움에 대하여 이정남밴드 늦은 밤 저 하늘 표정 없는 별 하나 외로운 저 별은 나를 닮은 것 같아 네 곁에서 떠나 온 빈 자리엔 담배연기 가득한 쓸쓸함만이 시간이 약이라는 말은 아마도 나에게 거짓말 같아 잊어버린 것처럼 지나 버려도 떠 오르는 너 <간주중> 늦은 밤 창가에 쓸쓸한 저 바람 은 내 마음 아는지 소리 내어 우네 시간이

낭만에 대하여 신건호

궂은비 내리는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엥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사이로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 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 곳이 비어있는 내~가슴에 잃어버린것에 대하여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돌아올 사람은 없을지라도

낭만에 대하여 정승오

궂은비 내리는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사이로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 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웬지 한 곳이 비어있는 내가슴이 잃어버린것에 대하여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돌아올 사람은 없을지라도

낭만에 대하여 최백호

궂은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섹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섹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가슴에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 늦은 항구에서

낭만에 대하여 최백호

궂은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섹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섹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가슴에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 늦은 항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