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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보석 상자 남궁옥분

난 알고 있는데 우리는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우린 알고 있었지 서로를 가슴깊이 사랑한다는 것을햇빛에 타는 향기는 그리 오래가지 않기에더 높게 빛나는 꿈을 사랑했었지가고 싶어 갈 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혼 속에서 음가고 싶어 갈 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혼 속에서 음우리의 사랑은 이렇게 아무도 모르고 있는 것 같아잊어야만 하는 그 순간...

보석 상자 사랑 상자 (Jewelry Box, Love Box) 한인혜

마음의 보석상자 그건 바로 우리 내일 꿈 오늘 보려고 열어보면 밤 하늘의 별이죠 마음의 사랑상자 그건 예쁜 엄마의 품 눈을 감고 향기 맡으면 무지개 향기 다가와요 비록 우리 손에 가진 것 아무것도 없다 해도 마음의 보석상자 사랑상자면 충분하죠 우리 마음에 가득 담긴 보석 상자와 사랑상자 그건 바로 내일의 꿈이라는걸 우리 기억해요 마음의 보석상자 그건

내 마음의 보석 상자 해바라기

난 알고 있는데 우리는 사랑하고 있다는것을. 우린 알고 있었지 서로는 가슴깊이 사랑한다는것을 햇빛에 타는 향기는 그리오래 가지않기에 더높게 빛나는 꿈을 사랑했었지.. 가고싶어 갈수없고 보고 싶어 볼수 없는 영원속에서 음... 가고 싶어갈수업속 보고 싶어 볼수 없는 영원속에서 음... 우리에 사랑은 이렇게 아무도 모르고 있는것같아 잊어야만하는 그 순...

내 마음의 보석 상자 와이제이 패밀리

난 알고 있는데 우리는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우린 알고 있었지 서로를 가슴 깊이 사랑 한다는 것을 햇빛에 타는 향기는 그리 오래 가지 않기에 더 높게 빛나는 꿈을 사랑했었지 가고싶어 갈 수 없고 보고싶어 볼 수 없는 영혼 속에서 가고싶어 갈 수 없고 보고싶어 볼 수 없는 영혼 속에서 우리의 사랑은 이렇게 아무도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잊어야만 하는...

내 마음의 보석 상자 Various Artists

난 알고 있는데 우리는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우린 알고 있었지 서로를 가슴 깊이 사랑한다는 것을 햇빛에 타는 향기는 그리 오래 가지 않기에 더 높게 빛나는 꿈을 사랑했었지 가고 싶어 갈수 없고 보고 싶어 볼수 없는 영원 속에서 umm~ 가고 싶어 갈수 없고 보고 싶어 볼수 없는 영원 속에서 umm~ 우리의 사랑은 이렇게 아무도 모르고 있는 것 ...

이제는 잊어야 해요 남궁옥분

이제는 잊어야해요 서로의 이야기들을 소중히 간직한 채로 슬픈 사람아 아픈 기억마저도 마음의 향기로 간직하자 하던 말들은 사랑했던 모든 기억은 모두다 잊어버렸나 그토록 오랜 세월동안 이루어 온 우리 사랑은 눈이 부시게 잊을 수 있나 난 너무 너무 사랑했어요 이제는 잊어야해요 서로의 이야기들을 소중히 간직한 채로 슬픈 사람아 아픈 기억마저도

이제는 잊어야해요 남궁옥분

이제는 잊어야 해요 서로의 이야기들을 소중히 간직한 채로 슬픈 사람아 아픈 기억마저도 마음의 향기로 간직하자 하던 말들은 사랑했던 모든 기억은 모두 다 잊어버렸나 그토록 오랜 세월동안 이루어 온 우리 사랑은 눈이 부시게 잊을 수 있나 난 너무 너무 사랑했는데 간주중 이제는 잊어야 해요 서로의 이야기들을 소중히 간직한 채로 슬픈 사람아 아픈

새끼 손가락 남궁옥분

지난 날 너와 내가 잔디밭에 앉아서 할 말을 대신한던 하얀 새끼 손가락 *풀잎에 물들던 우리들의 이야기가 손가락 마디마다 남아 있는 것 같아 마음의 꿈을 심던 그 시절이 생각나면 가만히 만져보는 하아얀 새끼 손가락

내 마음의 보석 상자(45341) (MR) 금영노래방

난 알고 있는데우리는 사랑하고있다는 것을우린 알고 있었지서로를 가슴 깊이사랑한단 것을햇빛에 타는 향기는그리 오래 가지 않기에더 높게 빛나는꿈을 사랑했었지가고 싶어 갈 수 없고보고 싶어 볼 수 없는영혼 속에서가고 싶어 갈 수 없고보고 싶어 볼 수 없는영혼 속에서우리의 사랑은 이렇게아무도 모르고있는 것 같아잊어야만 하는그 순간까지널 사랑하고 싶어가고 싶어...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2014 ver.) 남궁옥분/남궁옥분

흘러가는 하얀 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노을에 떠오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님 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내몸 불 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 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살며시

알게 될꺼야 남궁옥분

너는 아직 모르지 모를 거야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맘 안다고 끄덕이지만 네가 알고 있는 건 조금 뿐이야 알게 될 거야 알게 될 거야 마음을 알게 될 거야 알게 될 거야 알게 될 거야 언젠가는 마음을 알게 될 거야 알게 될 거야 마음을 알게 될 거야 알게 될 거야 알게 될 거야 언젠가는 마음을 언젠가는 마음을 언젠가는 마음을

안녕 내 사랑 남궁옥분

것만 같아요

꿈속에서 만나면은 다정하게 웃어요
슬픔을 잊어버리고

안녕 안녕 그대의 모습이여 가물 가물 멀어지는
그대의 가는 목소리 잊으려 애를 써도 못 잊을 얼굴이었네

멀리 떠나버린 그대를 나는 붙잡을 수 없어서
슬픈 추억을 간직합니다

이제 헤어져서 우리는 그리움을 참아야 하나

가시나무 남궁옥분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가난한 마음 남궁옥분

나는 돌아가리라 쓸쓸한 바닷가로 그 곳에 작은 집을 짓고 돌담 쌓으면 영원한 행복이 찾아오리라 가난한 마음속에 찾아오리라 나는 돌아가리라 좋아하는 곳으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머나먼 곳에 나 돌아가리라 나는 돌아가리라 저 푸른 숲으로 이슬 젖은 풀 위에 누워 산허리에 달을 보면 그리운 모습들 비춰 주리라 까만 눈동자에 비춰주리라 나는 돌아가리라

눈물로 쓴 편지 남궁옥분

눈물로 쓴 편지는 읽을수가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고칠수가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쓴 편지는 읽을수가 없어요 눈물은 마음 같으니까요 눈물은 마음 같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세월사랑 남궁옥분

내가 어릴 때 몹시 서투른 사랑으로 가슴 조이며 사랑이 주는 기쁨 속에서도 슬픔 속에 웃고 울던 풀잎이야기 이제 내게 있어 사랑은 가장 짧은 이야기로도 수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그댈 예감할 수 있는 것 이제 사랑은 아침 산책길에서 차를 마시는 것 하나로 웃을 수 있고 이제 사랑은 긴 여행길에 나눌 마주보는 평행선 위에 기차이야기

시작 남궁옥분

하루 또 하루 지나도 별다른 변화는 없어 나를 기다려주는 건 하나의 그림자 뿐 늘 틀에 박힌 일상도 때론 신비롭게 느껴져 나를 일으켜주는 건 하나의 작은 기억들 아쉬워도 갈 수는 없잖아 설움에 목놓아 울어도 지나온 날들 곁에 그 누가 있어줬나요 이제 남은건 길고 긴 아름다움 뿐 간주중 늘 틀에 박힌 일상도 때론 신비롭게 느껴져 나를

남은 날을 위하여 남궁옥분

그대가 찾지 않는 이 공간엔 한숨같은 먼지만 쌓여가고 우리가 함께 할 수 없는 시간엔 멈춰진 바람만 있죠 마음 언저리에 쌓여있는 그대와 이어진 모든 추억을 이제는 하나 둘씩 비워버리고 마음 가득 하늘을 채워 볼래요 그렇지만 한동안 힘들거란걸 알아요 나도 몰래 생각이 나서 눈시울 젖겠지만 나를 깨우치는 시간의 지혜 속에서 소중했던 기억만

유리벽 남궁옥분

강변연가 - 남궁옥분 그대나를 멀리떠나 가신대도 그대 못 잊어 가슴속에 남아있는 미련때문에 내가 우는데 사랑한다 말을 해야 행복하다고 느끼시나요 말못하는 마음은 이슬비처럼 눈물 흘러요 마음속 깊은 그곳에 안타까운 사랑만 있네 그대나를 사랑했다 생각한다면 아무 말 없이 나의눈에 젖어있는 이눈물을 닦아주세요 마음속 깊은 그곳에

강변연가 남궁옥분

강변연가 - 남궁옥분 그대나를 멀리떠나 가신대도 그대 못 잊어 가슴속에 남아있는 미련때문에 내가 우는데 사랑한다 말을 해야 행복하다고 느끼시나요 말못하는 마음은 이슬비처럼 눈물 흘러요 마음속 깊은 그곳에 안타까운 사랑만 있네 그대나를 사랑했다 생각한다면 아무 말 없이 나의눈에 젖어있는 이눈물을 닦아주세요 마음속 깊은 그곳에

부모 남궁옥분

불씨 - 남궁옥분 그 누가 나를 사랑한다고 해도 이젠 사랑의 불꽃 태울 수 없네 슬픈 사랑 바람에 흩날리 더니 뜨거운 눈물 속으로 사라져 버렸네 텅빈 가슴에 재만 남았네 불씨야 불씨야 다시 피어라 끝내 불씨는 꺼져 꺼져 버렸네 이젠 사랑의 불꽃 태울 수 없네 간주중 텅빈 가슴에 재만 남았네 불씨야 불씨야 다시 피어라 끝내 불씨는

불씨 남궁옥분

불씨 - 남궁옥분 그 누가 나를 사랑한다고 해도 이젠 사랑의 불꽃 태울 수 없네 슬픈 사랑 바람에 흩날리 더니 뜨거운 눈물 속으로 사라져 버렸네 텅빈 가슴에 재만 남았네 불씨야 불씨야 다시 피어라 끝내 불씨는 꺼져 꺼져 버렸네 이젠 사랑의 불꽃 태울 수 없네 간주중 텅빈 가슴에 재만 남았네 불씨야 불씨야 다시 피어라 끝내 불씨는

세월 사랑 남궁옥분

내가 어릴 때 몹시 서투른
사랑으로 가슴 조이며

사랑이 주는 기쁨 속에서도
슬픔 속에 웃고 울던 풀잎이야기

이제 내게 있어 사랑은
가장 짧은 이야기로도

수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그댈 예감할 수 있는 것

이제 사랑은 아침 산책길에서
차를 마시는 것 하나로 웃을 수 있고

꿈에 남궁옥분

꿈에 어제 꿈에 보았던 이름 모를 너를 나는 못 잊어 본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 꿈 스쳐간 사람이여 이 밤에 곰곰이 생각해보니 어디선가 본 듯한 바로 그 모습 떠오르는 모습 잊었었던 사람 어느 해 만났던 사람이여 어느 가을 만났던 사랑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봐 난 눈 못 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꿈이여 오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남궁옥분

너의 침묵에 메마른 나의 입술 차가운 네 눈길에 얼어붙은 발자욱 돌아서는 나에게 사랑한다 말 대신에 안녕, 안녕 목메인 그 한 마디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이였기에 밤새워 하얀 길을 나 홀로 걸었었다 부드러운 네 모습은 지금은 어디에 가랑비야 얼굴을 거세게 때려다오 슬픈 눈물이 감춰질 수 있도록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이였기에

그리워 부르는 노래 남궁옥분

지나간 사람의 추억에 가슴을 쓸어안고 울지만 다신 만나지도 못할 인연에 그저 슬픈 추억만 단 한번만 그대 가슴 속에 안기어 꿈을 꾸듯 지난날 생각하며 아름다운 사랑 노래 부르며 잠시라도 머물고 싶어 그대 그림자만 숨어 지켜보다 가슴은 터져버리고 숨죽여 지내온 아픈 사랑얘기 언제나 안고 살아요 단 한번만 그대 가슴 속에 안기어 꿈을 꾸듯

민들레 홀씨 되어 남궁옥분

달 빛 부서지는 강둑에 홀로 앉아 있네 소리 없이 흐르는 저 강물을 바라보며 아하 음음 가슴을 에이며 밀려오는 그리움 그리움 우리는 들 길에 홀로 핀 이름 모를 꽃을 보면서 외로운 맘을 나누며 손에 손을 잡고 걸었지 산 등성 위에 해 질녘은 너무나 아름다웠지 그 님의 두 눈 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새 마음 민들레 홀씨되어

한계령 남궁옥분

저 산은 내게 오지 마라 오지 마라 하고
발 아래 젖은 계곡 첩첩 산 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 버리라 하고
가슴을 쓸어내리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 가라 내려 가라 하네
지친 어깨를 떠미네

사랑해 남궁옥분

사랑해 당신을 정말로 사랑해 당신이 내곁을 떠나간 뒤에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모른다오 예~ 예~ 예~ ~ ~ ~ ~ ~ ~ ~ ~ 사랑해 당신을 정말로 사랑해 멀리 떠나버린 못잊을 님이여 당신이 곁을 떠나간 뒤에 밤마다 꿈마다 보고싶은 사랑아 예~ 예~ 예~ ~ ~ ~ ~ ~ ~ ~ ~ 사랑해 당신을 정말로 사랑해 사랑해 당신을 정말로

호박꽃 남궁옥분

음~ 한밤에 피어난 호박꽃 청순하고 고와라 아름답진 않아도 깨끗함을 알았지 피고 지는 호박꽃 누군가 필요한가요 굳이 안젤라라 하고 싶구나 음~ 달빛 아래 피어난 호박꽃 마음같이 고와라 아름답진 않아도 깨끗함을 알았지 피고 지는 호박꽃 하지만 그 꽃은 마음속에 영원히 피었어라 역경을 헤치고 어여삐 피어난 청순한 호박꽃 너는 꽃이

가버린 계절 남궁옥분

여름은 가고 적막한 이 거리에 스잔한 바람소리 마음을 울리네 여름은 갔지만 아름다운 전설이 있어 잊을 수 잊을 수 없는 싱그럽던 바람소리 안개서린 포도위엔 뒹구는 나뭇잎들 발길따라 그 얼굴이 어디로 날려가나 여름이여 여름이여 가버린 젊음이여 아직 너를 그리며 가을을 앓는다 여름은 가고 적막한 이 거리에 스잔한 바람소리

연민 남궁옥분

나 이젠 알아 너의 마음 속 깊이 이미 나의 모습은 지워진 걸 넌 바보처럼 아무 말은 안해도 이미 너의 눈가에 고인 눈물 항상 함께하려 해도 이미 나의 뜻은 아냐 다시 사랑할 순 없나 너의 그 눈빛은 연민뿐이었나 아픈 사랑 때문에 그런 기억 때문에 그대를 미워않으리 지난 사랑을 못잊어하는 넌 모습인 걸 항상 함께하려 해도 이미

사랑의 시 남궁옥분

사랑의 시간으로 떠나요 그대 팔에 나를 감싸고 나 그대를 사랑해요 함께 떠나가요 그대 나를 사랑하기에 모든 것 드려요 나의 팔에 안기어 꿈을 꾸어요 아 영원히 사랑하고픈 그대 아 아무도 모르게 간직하고 간직하고 싶은 사람 나 그대를 사랑하기에 모든 것 드려요 나의 꿈도 소망도 모두 드려요 그대 나를 사랑하기에 온 세상의 꽃들이 아름다운

꽃을 주고 간 사람 남궁옥분

언젠가부터 허전한 내곁에 하얀 너의 넋이 찾아와 아주 옛날부터 혼자뿐이던 곁에 하얀 너의 넋이 찾아와 마음속에 조용한 돋움은 작은 그리움인줄로만 알았는데 이 마음속에 세찬 울렁임은 한때의 보고픔인줄로만 알았는데 이젠 안녕 빨간꽃을 쥐어주고 너는 돌아서니 찌르며 새겨지는 이 가슴의 한은 어데다 어데다 버려야 하느냐 사랑아 꽃을 쥐어준 사랑아 이별인듯 빨갛게

꿈을먹는젊은이 ◆공간◆ 남궁옥분

꿈을먹는젊은이-남궁옥분◆공간◆ 1)타~오르~는꿈을안~고사~는젊은이~~~~여~~~~ 우~리모~두같이흥~겨웁~게노래해~~~~요~~~~ 푸~른나~래펴고꿈~을먹~는젊은이~~~~여~~~~ 성~난파~도처럼이~자리~를즐겨요~~~~ 행~복은~언제나마~음속~에있는것~~~~~ 괴~로움~은모두저~강물~에버려요~~~~ 사~랑과~욕망도모~두마~

꽃을 주고간 사람 남궁옥분

언젠가부터 허전한 내곁에 하얀 너의 넋이 찾아와 아주 옛날부터 혼자뿐이던 곁에 하얀 너의 넋이 찾아와 마음속에 조용한 돋움은 작은 그리움인줄로만 알았는데 이 마음속에 세찬 울렁임은 한때의 보고픔인줄로만 알았는데 이젠 안녕 빨간꽃을 쥐어주고 너는 돌아서니 찌르며 새겨지는 이 가슴의 한은 어데다 어데다 버려야 하느냐 사랑아 꽃을 쥐어준 사랑아

그리운 얼굴 남궁옥분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는데 어느새 계절은가고 또 다시 단풍이 물들었나 그러나 세월가면 잊혀진다는 그 말이 오히려 나를 울리네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말을 못했나 잊을 수 없는 그대 볼 수 없는 그대 진한 커피 한잔에 지울 수 있을까 사랑이라는 그리운 얼굴 아직도 나에게는 찾아올 줄을 모르고 이제는 잊어야할 그리운 그대모습 어이해

불새 남궁옥분

남궁옥분 [재회/너는 떠나고] 1985 11 23 작사곡:하덕규 이렇게 종일토록 바람나무위에 앉아 무엇을 기다리는 걸까 잃어버린 나의 노래와 허공을 맴도는 옛이야기로 다시 상념의 불을 피우는데 끝없이 잠겨들던 메마른 나의 부리로는 무엇을 쪼으려는 걸까 다가오는 나의 사랑과 사랑의 강렬한 눈처럼 내게 잠못 이루며 정말 보여주게 그래 날자

봄이 오는 풍경 남궁옥분

속삭임 엷은 미소가 새순에 어리는 봄의 향그런 내음 눈을 감으면 손을 내밀 것 같아 추위에 움추린 마음 마음 하늘속 푸르른 가슴 속에 잊었던 계절의 지나쳐버린 새로운 작은 창으로 스며들때면 눈부신 사월의 초록 잎새들 소박한 햇빛의 느낌 살얼음을 지나 건너온 계절 겨우내 얼었던 땅을 일구고 솟아나는 계절 정말 눈이 부시고 가슴이 벅찬 봄은

아리랑 남궁옥분

내가 나를 바라보네 나를 찾아 떠나가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내가 누군지도 모른 채 살아온 안타까운 날들 이제사 찾으려네 아리아리~ 아라리오~ 잠자는 나를 깨웠네 안의 빛나는 영혼 내가 아닌 나와 함께하던 나를 버리고 가네 아리랑~ 아리랑~ 나를 찾는 아리랑~ 내가 나를 바라보네 나를 찾아 떠나가네 내가 누군지도

햇살 가득한 오후 남궁옥분

하늘이 가슴에 다가오는 오후에는 닫혔던 창문을 기분좋게 열어봐 반짝이는 햇살들과 함께 휘파람 불면서 이야길 나눠봐 아무런 걱정도 아무 근심조차 없는 따사론 오후엔 장미 향길 맡아봐 상큼하게 느껴지는 향기 신바람 날꺼야 노래라도 부를래 하늘은 창에 가까이 있고 신선한 바람도 가득 이렇듯 행복한 이 순간들을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주고파 햇살이

남궁옥분

언제까지 너를 기다려야 해 지금 비 내리는데 콘크리트 벽에 기대어 서서 너를 기다리는데 아직도 마음 알지 못하는 그대가 뵈질 않아 어젯밤 나에게 말한 것처럼 그냥 떠난 것일까 그대여 오늘밤엔 갈 수 없어 아무 말이라도 해 주어야지 그대여 이 비가 멈추기 전에 다시 올 수는 없나 오 그대여 간주중 언제까지 너를 기다려야 해 지금 비 내리는데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2014 ver ) 남궁옥분

흘러가는 하얀 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노을에 떠오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님 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내몸 불 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 따라 지나버린 ?

에헤라 친구야 남궁옥분

내꿈은 하늘이라 거칠은 바다를 포근히 감싸는 꿈은 하늘이어라 에헤라 친구야! 내꿈은 구름이라 파란 하늘아래 한가로이 떠가는 내꿈은 구름이어라 에헤라 친구야!

진정 난 몰랐었네 남궁옥분

그토록 사랑하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마음만 흐느껴 우네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 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바람이 불어 오는 곳 남궁옥분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그대의 머릿결 같은 나무 아래로 덜컹이는 기차에 기대어 너에게 편지를 쓴다 꿈에 보았던 길 그 길에 서있네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불안한 행복이지만 우리가 느끼며 바라볼 하늘과 사람들 힘겨운 날들도 있지만 새로운 꿈들을 위해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햇살이 눈부신 곳 그곳으로 가네 바람에 몸 맡기고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남궁옥분

흘러가는 하얀 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 노을에 떠오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내님 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 몸 불 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살며시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남궁옥분

흘러가는 하얀 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 노을에 떠오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내님 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 몸 불 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살며시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2014 Ver.) 남궁옥분

흘러가는 하얀 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노을에 떠오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님 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내몸 불 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 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살며시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2014 ver.) (inst.) 남궁옥분

흘러가는 하얀 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노을에 떠오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님 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내몸 불 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 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살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