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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이 있으려나 (까치가 울면) 나훈아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소식이 있으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서울 간 그 사람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나를 속였나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손님이 오시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서울 간 그 사람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나를 속였나

까치가 울면 나훈아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소식 있으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서울간 그사람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나를 속였나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손님이 오시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서울간 그사람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나를 속였나

까치가 울면 박하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소식이 있으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떠나간 그사람은 소식이 없네 소식이 없네 오늘도 산까치는 울어대는데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손님이 오시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떠나간 그사람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까치가 울면 남일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소식이 있으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떠나간 그사람은 소식이 없네 소식이 없네 오늘도 산까치는 울어대는데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손님이 오시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떠나간 그사람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울어대는데

까치가 울면 나훈아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소식이 있으~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서울 간 그 사람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나를~~ 속~였~나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손님이 오시~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서울 간

까치가 울면 나훈아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소식이 있으~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서울 간 그 사람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나를~~ 속~였~나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손님이 오시~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서울 간

까치가 울면 남일이

까치가 울면 - 남일이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소식이 있으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떠나간 그 사람은 소식이 없네 소식이 없네 오늘도 산까치는 울어대는데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손님이 오시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떠나간 그 사람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울어대는데

까치가 울면 민승아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소식이 있으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떠나간 그 사람은 소식이 없네 소식이 없네 오늘도 산까치는 울어 대는데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손님이 오시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떠나간 그 사람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울어 대는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까치가 울면 정민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소식이 있으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떠나간 그 사람은 소식이 없네 소식이 없네 오늘도 산까치는 울어 대는데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손님이 오시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떠나간 그 사람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울어 대는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까치가 울면 한만호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소식이 있으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떠나간 그 사람은 소식이 없네 소식이 없네 오늘도 산까치는 울어 대는데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손님이 오시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떠나간 그 사람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울어 대는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까치가 울면 문주란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소식이 있으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서울간 그사람은 소식이 않네 소식이 없어 오늘도 산까치는 나를 속였나 ~ 간주중 ~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손님이 오시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서울간 그사람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나를 속였나

까치가 울면 지중해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소식이 있으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떠나간 그 사람은 소식이 없네 소식이 없네 오늘도 산까치는 울어 데는데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손님이 오시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떠나간 그 사람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울어 데는데

까치가 울면 박해윤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소식이 있으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서울간 그사람은 오지를않네 오지를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나를 속였나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손님이 오시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서울간 그사람은 오지를않네 오지를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나를 속였나

까치가 울면 Various Artists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소식이 있으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서울간 그사람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나를 속였나 ~ 간주중 ~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손님이 오시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서울간 그사람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나를 속였나

까치가 울면 지창수

까치가 울면 - 지창수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소식이 있으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서울간 그 사람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나를 속였나 간주중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손님이 오시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서울간 그 사람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까치가 울면 남수련

까치가 울면 - 남수련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소식이 있으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서울간 그 사람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나를 속였나 간주중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손님이 오시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서울간 그 사람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까치가 울면 박진석

  ((전 주))♪♩♬♪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아름다운       오늘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으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서울간 그 사람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나를 속였나

0169 - 까치가 울면 남일이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소식이 있으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떠나간 그 사랑은 소식이 없네 소식이 없네 오늘도 산까치는 울어대는대 <간주중>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손님이 오시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떠나간 그 사랑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울어대는대

까치가울면(나훈아17106) 경음악

#17106 까치가 울면 작사 정진성 작곡 정진성 노래 나훈아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소식이 있으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서울간 그 사람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나를~ 속~였~나@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손님이 오시려나

까치가울면 박진석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소식이 있으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서울간 그 사람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나를 속였나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손님이 오시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서울간 그 사람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나를 속였나

까치가 울면 지우정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소식 있으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서울간 그사람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나를 속였나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손님이 오시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서울간 그사람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나를울리나

까치가 울면 광표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소식 있으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서울간 그사람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나를 속였나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손님이 오시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서울간 그사람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나를 속였나

까치가 울면 오영산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소식 있으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서울간 그사람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나를 속였나?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손님이 오시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서울간 그사람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까치가 울면 이창배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소식 있으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서울간 그사람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나를 속였나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손님이 오시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서울간 그사람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나를 속였나

까치가울면 노래방

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소식 있으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서울간 그사람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나를 속였나 산 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손님이 오시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서울간 그사람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나를 속였나

까치가울면 반주곡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소식 있으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서울간 그사람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나를 속였나 . .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반가운 손님이 오시려 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서울간 그사람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오늘도

까치가울면 (Cover Ver.) 이산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소식 있으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서울 간 그 사람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나를 속였나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손님이 오시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서울 간 그 사람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나를 속였나

!**까치가 울면**! 황지현

새벽부터 까치가 구슬프게 울어대더니 내 남자가 돌아온대요 장미꽃을 가슴에 안고 이렇게 내 곁으로 다시 돌아올 거면 무슨 말이든 하고 가야지 이제라도 당신이 돌아 온다면 못다 준 정을 모두 줄 거야 내 사랑을 모두 줄거야 새벽부터 까치가 구슬프게 울어대더니 내 사랑이 돌아온대요 백년꽃을 가슴에 안고 이렇게 내 곁으로 다시 돌아올

까치가 울면 권미희

이른 아침부터 까치가 울면 부는 바람에 마음 설렌다 오늘은 구름 타고 임 오시는 날 그리운 마음으로 임 마중 가자 아아아 아 아 가다가 힘들면 강가에 앉아 쉬면 되지 아아아 아아 그래도 힘들면 시 한 수로 마음 달래지 이른 아침부터 까치가 울면 나도 모르게 마음 설렌다 2) 오늘은 구름 타고 임 오시는 날 그리운 마음으로

까치가 찾아오면 백성민

아침에 까치가 찾아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오신다더니 오늘따라 왠일인지 그 사람 보고싶구나 은행나무 아래서 맹세하던 그날이 자꾸만 생각이난다 까치가 울때마다 까치가 울때마다 그리운 사람아 눈을 뜨면 저만치서 올 것만 같은데 오늘따라 그님소식 기다려지네 손을 잡고 변치말자 속삭여주던 은행나무 아래서 노래하던 그날이 자꾸만 생각이난다 까치가 울때마다

까치가 찾아오면 손다영

아침에 까치가 찿아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오신다더니 오늘따라 웬일인지 그 사람 보고 싶구나 은행나무 아래에서 맹세하던 그날이 자꾸만생각이 난다 끼치가 울 때마다 까치가 울 때마다 그리운 사람아 ♬간주 중♪ 눈을 뜨면 저만치서 올 것만 같은데 오늘 따라 그 님 소식 기다려지네 손을 잡고 변치말자 속삭여주던 은행나무 아래에서 노래하던 그날이 자꾸만 생각이 난다

((그리운 사람아)) 윤애경

아침에 까치가 찾아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오신다더니 오늘따라 웬일인지 그 사람 보고 싶구나 은행나무 아래서 맹세 하던 그날이 자꾸만 생각이 난다 까치가 울때마다 까치가 울때마다 그리운 사랑아 아침에 까치가 찾아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오신다더니 오늘따라 웬일인지 그 사람 보고 싶구나 은행나무 아래서 맹세 하던 그날이 자꾸만 생각이 난다

까치가 울면 (Cover Ver.) 권영숙

새벽부터 까치가 구슬프게 울어대더니 내 남자가 돌아온대요 장미꽃을 가슴에 안고 이렇게 내 곁으로 다시 돌아올 거면 무슨 말이든 하고 가야지 이제라도 당신이 돌아온다면 못다 준 정을 모두 줄 거야 내 사랑을 모두 줄 거야 새벽부터 까치가 구슬프게 울어대더니 내 사랑이 돌아온대요 백년꽃을 가슴에 안고 이렇게 내 곁으로 다시 돌아올 거면 무슨 말이든 하고 가야지

까치가 울 때면 홍진이

아침에 까치가 찾아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오신다던이 오늘따라 왠일인지 그 사람 보고 싶구나 은행나무 아래서 맹세하던 그 날이 자꾸만 생각이 난다 까치가 울때 마다 가치가 울때 마다 그리운 바람아 간 ~ 주 ~ 중 눈을 뜨면 저만치서 올 것만 같은데 오늘다라 그 님소식 기다려지네 손을 잡고 변치말자 속삭여주던 은행나무 아래서 노래하던

내사랑 고성 이학

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아지도 기억할까요 그렇게 애타게 그렇게 사랑하던 그사람은 나를 잊지않고서 은행잎우거진 거리거리마다 묻어있는 추억의 향기가 내가슴을 아리게 하네 못잊게 하네 내사랑 고~~~성 국화꽃피면 국화꽃피면 아직도 생각할까요 그렇게 뜨겁게 그렇게 사랑하던 그사람은 나를 잊지 않고서 은행잎 우거진 거리거리 마다 묻어있는 추억의

까치 이향숙

까치 - 이향숙 온다 온다는 편지만 오고 오지 않는 서울 아들 속는 재미 하나로만 살아온 주름살 넘어 오늘 다시 까치가 울면 어허야 허야라 허야 노인은 창을 연다 귀염둥이 손주 녀석 금새라도 싸리문 열고 올 것만 같아 간주중 시로 때로 돈만 보내고 오지 않는 서울 아들 속는 재미 하나로만 살아온 주름살 넘어 오늘 다시 까치가 울면

까치 최석준

온다 온다는 편지만 오고 오지 않는 서울 아들 속는 재미 하나로만 살아 온 주름살 너머 오늘 다시 까치가 울면 어허야 어혀라 허야 노인은 창을 연다 귀염둥이 손주 녀석 금새라도 사립문 열고 올 것만 같아 싫은 대도 돈만 보내고 오지 않는 서울 아들 속는 재미 하나로만 살아 온 주름살 너머 오늘 다시 까치가 울면 어허야 어혀라

까치 이호섭

온다 온다는 편지만 오고 오지 않는 서울 아들 속는 재미 하나로만 살아온 주름살 너머 오늘 다시 까치가 울면 어허야 허야라 허야 너희는 창을 연다 귀염둥이 손주 녀석 금새라도 싸리문 열고 올 것만 같아 시로 때로 돈만 보내고 오지 않는 서울 아들 속는 재미 하나로만 살아온 주름살 너머 오늘 다시 까치가 울면 어허야 허야라 허야 너희는 창을 연다 귀염둥이 손주

눈물젖은 두만강 나훈아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님은 싣고 떠나던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 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임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임 가신 강 언덕에 단풍이 물들고 눈물진 두만강에 밤새가 울면

눈물젖은 두만강 (2012) 나훈아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연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임가신 강 언덕에 단풍이 물들고 눈물진 두만강에 밤새가 울면

까치밥 조은혜

나 어릴 적 감 따던 날 울엄마가 하신 말씀 싸그리 따지 말고 몇 개 남겨 두어라 까치도 겨울을 넘겨야지 까치가 까악 깍 울면 반가운 소식 오잖아 까치밥이 사랑이야 우리 서로 사랑으로 더불어 사는 세상 까치밥이 사랑이야 나 어릴 적 추수하던 날 울 아버지 하신 말씀 타작하고 남은 나락 알뜰이 줍지 마라 짐승도 먹고 살아야지 더불어

살티 댁 정진숙

1)이른 아침에 까치가 울면 하루에도 열두 번 싸리문밖을 서성이는 살티 댁 미나리 한줌 뜯어 부침개 부쳐놓고 소식 없는 자식생각에 가슴조이는 살티 댁 너무너무 보고 싶어서 토해내는 한숨소리 가슴은 무너지고요 눈물마저 마르셨네요 아~ 살티 댁 아~ 살티 댁 이내 당신가슴은 숯덩이가 되었네요 2)뒤뜰 감나무 까치가 울면 황새목을 길게 빼고

달아 달아 마님(윤혜숙)

보름달이 뜨던날밤 만났던 그사람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있는지 아무리 찾아봐도 찾을수가 없네 달아달아 너는 알겠지 사랑하는 사람도 저달보고 있으려나 아~아~아~ 계수나무 그늘아래 살아보고 싶어라 보름달이 밝은밤에 만났던 그사랑 어디에 살고있나 소식이 없어 잊으려 애써봐도 잊을수가 없네 달아달아 너는 알겠지 사랑하는 사람도 저달보고 있으려나

대동강 편지 나훈아

왔다 을밀대야~ 내가 왔다 우표없는 편지속에 한~ 세월을 묻~어놓~~~고 지금은 낯~설은 나그네 되어 칠백~리 고~향길을 찾아~왔다~~~~고 못본체 마~~라~ 못본~체 마라 반~겨~~~~ 주~렴~~~아 대동강아 내가 왔다 부벽루야~ 내가 왔다 주소없는 겉 봉투에 너의 얼~굴 그~리다~~~가 눈보라 치~던 밤 달도 없던 밤 울면

대동강 편지 나훈아

왔다 을밀대야~ 내가 왔다 우표없는 편지속에 한~ 세월을 묻~어놓~~~고 지금은 낯~설은 나그네 되어 칠백~리 고~향길을 찾아~왔다~~~~고 못본체 마~~라~ 못본~체 마라 반~겨~~~~ 주~렴~~~아 대동강아 내가 왔다 부벽루야~ 내가 왔다 주소없는 겉 봉투에 너의 얼~굴 그~리다~~~가 눈보라 치~던 밤 달도 없던 밤 울면

오매불망 이서경 (Lee Seo Kyeong)

타는 가슴 부여안고 기다리다 잠이 들고 동창에 달 밝으니 님 생각이 절로나네 까치가 우는구나 님 소식이 오려나 오매불망 기다리다 오매불망 기다리다 망부석이 될지라도 백년이가도 천년이가도 오매불망 그리워하네

오매 이서경

타는 가슴 부여안고 기다리다 잠이 들고 동창에 달 밝으니 님 생각이 절로나네 까치가 우는구나 님 소식이 오려나 오매불망 기다리다 오매불망 기다리다 망부석이 될지라도 백년이가도 천년이가도 오매불망 그리워하네

오매불망 이서경

타는 가슴 부여안고 기다리다 잠이 들고 동창에 달 밝으니 님 생각이 절로나네 까치가 우는구나 님 소식이 오려나 오매불망 기다리다 오매불망 기다리다 망부석이 될지라도 백년이가도 천년이가도 오매불망 그리워하네

대동강편지 ◆공간◆ 나훈아

대동강편지-나훈아◆공간◆ 1)대동~강아~~~내가~왔다~~~ 을밀대야~~~내가왔다~~~ 우표없~는~~~편지속에~~~ 한~세월을~묻어~놓고~~~ 지금은~낯~설은~나~그네되어~~~ 칠백~리~~~고~향길을~~~ 찾아~왔~다~~~고~~~못~본체마~라~ 못본체마라~~반~겨~~~주~렴~~아~~~~ ★~♪~♬~간~주~중~♪~

모란동백 나훈아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 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 아가씨 꿈속에 찾아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고달파라 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 해도 또 한 번 모란이 필 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녘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 동백 아가씨 꿈속에 웃고 오네 세상은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