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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처럼 다시 눈이 내리면 나원주

오래 닫혀진 창문 틈 사이로 어느새 하얀 눈이 오고 있어 잠시 고개를 내밀어 손에 올려 놓으면 사라져 이 눈처럼 나 사랑한 기억들 잊혀진다며 거울 앞에 서면 나의 얼굴에 머문건 녹아 버린 눈 대신 눈물이 너무 사랑했어 너무 감사했어 너무 행복했어 너무 아파했어 내겐 다시 오지 않을 날 들 뿐 보낼 수 있을까 버틸 수 있을까 잊을 수

다른 사람일겁니다 나원주

없다고 어색한 인사에 그대도 따라 웃고 가끔은 생각이 납니다 그대에게 잘해주지 못해 보고싶다는 말도 하고싶었던 얘기도 다 꺼내기도 전에 돌아서 가는 나는 다른 사람일겁니다 내모습 그대 달라보이겠지만 그대 뒤에는 내가 예전에 똑같은 내가 아직까지 기다리고 있는 내가 서있습니다 모르는 척 스쳐지나는게 그댈 위한 일인걸 알면서 오늘처럼

하얗게 하얗게 안희수

어린 시절 속의 나는 울어야 가질 수 있는 줄 알았지 다 커버린 이젠 운다 해도 지켜낼 수 없는 것들 이불을 끌어안고서 괴로워야 나아지는 세상 속에 속고 속여야 오히려 맘이 편한 날들이지만 오늘처럼 눈이 내리면 다시 사랑을 믿고 싶어 덮어지지 않는 마음도 하얗게 하얗게 순수함을 입은 모습으로 사실 나는 미워하는 사람들이 아직 많아서 속고 속여야 오히려 맘이

그대를 다시 만나면 나원주

그대를 다시 만나면 어색한 웃음 보이겠지. 부담된다던 너의 한마디 말로 조금은 미안했지만 잠깐이라도 내모습 보여주기를 원했던건 그래도 나를 많이 좋아했던 그대의 사랑을 느끼려 한거야 *I won't hold you. 너의 시간들은 나와 다른 꿈으로 채워져가겠지만 I promise you.

사랑눈 (Featuring 드로플렛, 슬라임) 김태우

이 노래를 부르며 그녀가 듣길 기도하며 내리는 눈을 따라 걷다가 걷다 보니 나도 몰래 도착한 그곳 (우리가 첨 만난 그곳) 첫 비가 내리던 날부터 기도했던 내 맘이 어느새 첫 눈으로 변해버려 내 맘을 얼어 붙게 해 (흐르는 눈물조차도) 그저 하늘 바라보며 외치던 나의 바램이 너에게 닿아서 나를 보며 걸어오죠 하얀 눈이 머리에 내리면

사랑눈 (Featuring 드로플렛, 슬라임) 김태우/드로플렛/슬라임

이 노래를 부르며 그녀가 듣길 기도하며 내리는 눈을 따라 걷다가 걷다 보니 나도 몰래 도착한 그곳 (우리가 첨 만난 그곳) 첫 비가 내리던 날부터 기도했던 내 맘이 어느새 첫 눈으로 변해버려 내 맘을 얼어 붙게 해 (흐르는 눈물조차도) 그저 하늘 바라보며 외치던 나의 바램이 너에게 닿아서 나를 보며 걸어오죠 하얀 눈이 머리에 내리면

사랑눈 (Featuring 드로플렛, 슬 김태우

이 노래를 부르며 그녀가 듣길 기도하며 내리는 눈을 따라 걷다가 걷다 보니 나도 몰래 도착한 그곳 (우리가 첨 만난 그곳) 첫 비가 내리던 날부터 기도했던 내 맘이 어느새 첫 눈으로 변해버려 내 맘을 얼어 붙게 해 (흐르는 눈물조차도) 그저 하늘 바라보며 외치던 나의 바램이 너에게 닿아서 나를 보며 걸어오죠 하얀 눈이 머리에 내리면

기다립니다 나원주

한참을 망설이다 그댄 미안하단 말로 대신했죠 처음 본 내 모습에 놀라 아무 말도 못한 내가 싫었죠 그대 다시 내게로 돌아오기가 힘들지 모르지만 기다립니다 그댈 또 다시 나와 같은 마음 일 때까지 사랑 한단 우리의 약속 버릴 수 없기에 기다립니다 짧은 인사조차도 없이 돌아서는 그댈 바라보며 조용히 내린 눈물처럼 다시 되돌릴 수 없는걸

나처럼..., 나만큼 나원주

그렇게 비는 내리고 손에 닿을 듯 하늘을 만지면 혹시 잊어버릴 까봐 그대 얼굴 그려내며 난 다시 그리워하고 다시 웃어보고 언젠가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그대는 내 곁을 떠나 버렸지만 가끔은 그대도 울고 있겠지 나처럼 나처럼 나처럼 이 비가 오면 그렇게 시간은 가고 행복했던 날들 희미해지면 혹시 잊어버릴 까봐 내게 사랑한다고 한 말 다시 기억해내고

나처럼 나만큼 나원주

김조한) 그렇게 비는 내리고 손에 닿을 듯 하늘을 만지면 혹시 잊어버릴 까봐 그대 얼굴 그려내며 난 다시 그리워하고 다시 웃어보고 언젠가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그대는 내 곁을 떠나 버렸지만 가끔은 그대도 울고 있겠지 나처럼 나처럼 나처럼 이 비가 오면 그렇게 시간은 가고 행복했던 날들 희미해지면 혹시 잊어버릴 까봐 내게 사랑한다고 한

나처럼..나만큼 (Feat. 김조한) 나원주

그렇게 비는 내리고 손에 닿을 듯 하늘을 만지면 혹시 잊어버릴 까봐 그대 얼굴 그려내며 난 다시 그리워하고 다시 웃어보고 언젠가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그대는 내 곁을 떠나 버렸지만 가끔은 그대도 울고 있겠지 나처럼 나처럼 나처럼 이 비가 오면 <간주중> 그렇게 시간은 가고 행복했던 날들 희미해지면 혹시 잊어버릴 까봐 내게

들려줄 수 없는 얘기 나원주

모질게 나를 잊으란 건 널 위한거라 생각했어 또 다른 사랑이 찾아온 걸 이별을 위한 준비는 아니야 한번만 단 한번만 울 수 있다면 내 마음이 조금은 편할텐데 이미 모든 걸 다시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어버린 걸 난 알기에... 미안해...

그때 그 자리 나원주

벌써 몇 번인지 반가운 듯 걸음이 빨라지고 내 눈 속에 풍경들이 익숙해져 미소 짓게 만들어 함께 했던 자리에 가득한 너의 향기와 눈감으면 다가와 나즈막히 속삭이는 바람 뚜르 뚜르르 귀여운 목소리 뚜르 뚜르르 그리운 잔소리 하루 또 하루 꿈꾸던 순간들 다시 또다시 멈추는 발걸음 그때 그 자리에 우리들의 채워지던 꿈들도 끝이

꽃, 비, 슬픔 (feat. 장윤진) 나원주

어둠이 데려가고 나면 내겐 꿈일 뿐이야 누구도 모를 거야 다시 눈을 뜨네 비는 눈물같이 내 얼굴에 물들었네 흐르지 않고 점점 더 퍼져만 가네 또 깨어날까? 어둠이 사라지고 나면 제발 잊혀질 거야 그대는 모를 거야 다시 눈을 감네 그대의 슬픔이 내 몸을 삼키려 하네 막지 못하고 점점 더 빠져만 가네 날 바라볼까?

꽃, 비, 슬픔 나원주

어둠이 데려가고 나면 내겐 꿈일 뿐이야 누구도 모를 거야 다시 눈을 뜨네 비는 눈물같이 내 얼굴에 물들었네 흐르지 않고 점점 더 퍼져만 가네 또 깨어날까? 어둠이 사라지고 나면 제발 잊혀질 거야 그대는 모를 거야 다시 눈을 감네 그대의 슬픔이 내 몸을 삼키려 하네 막지 못하고 점점 더 빠져만 가네 날 바라볼까?

오늘 같아선 나원주

바람 한 점 불지 않는 길도 내린 눈에 안겨 있는 꽃도 걷고 있는 사람도 그리다 보니 그 집 앞 그리다 보니 너 오늘 같아선 이곳에 달려가 내 맘 꺼내보고 싶어 다시 그날처럼 오늘 알았어 너를 사랑했던 맘도 하지 못한 말도 이 길 이 눈처럼 쌓여가고 있음을 때론 다투고 다시 만나도 하루 종일 장난치던 우리 삶에 지쳐있어도

나는 사라진다 나원주

한참을 걸었어 내가 살아 온 날들 꿈이 없어도 마냥 좋았었던 희미한 기억들 변한 줄 몰랐어 그렇게 살아 왔어 나를 돌아볼 여유도 없었던 이 삶이 싫어도 벗어날 수 없음에 날 단념하며 지나간 삶이라 해도 나는 돌아 갈 거야 오랜 시간의 벽을 넘어 그곳으로 다시 눈을 감고 나면 그래 꿈을 꾼 거야 희미해진 기억 속으로 나는 사라진다 잊은

난 널.. 나원주

조금은 힘드니 내생각은 하니 그 사람 때문에 이러는 거니 내가 싫어졌다 그냥 말했다면 지금보단 조금 날텐데 돌아선 길가에 우리 행복했었던 기억들이 다시 또 펼쳐지며 난 넌 사랑했고 널 미워했고 늘기다리며 나보다 더 좋아해줄 사람 없을 거란 내 믿음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나봐 돌아선 니 모습에 차마 할수 없었던 얘기들이 다시 또 그려지며

난 널 나원주

조금은 힘드니 내 생각은 하니 그 사람 때문에 이러는 거니 내가 싫어졌다 그냥 말했다면 지금보단 조금 날 텐데 돌아선 길가에 우리 행복했었던 기억들이 다시 또 펼쳐지네 난 널 사랑했고 널 미워했고 늘 기다리며 나보다 더 좋아해줄 사람 없을 거란 내 믿음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나봐 돌아선 니 모습에 차마 할 수 없었던 얘기들이 다시

나원주

널 믿었다면 남은 건 후회뿐이야 가고 없는 너조차 생각하기 싫었고 다시 돌아온단 기대도 저버렸어 혹시 잘못이라고 생각하지마 나를 기억하려 한다면 내 모든 걸 다 버렸잖아 내 앞에 아무것도 남지 않았어 참을 수 없는 외로움에 또 다시 난 눈물이

눈물 나원주

*조금 아파할 줄 알았죠 아무상관없는 그대를 보면서 혹시 다른 사랑이 있다면 보내줄수있을텐데 그럴수 있는데 조금만~~ 나를 사랑했다 말해죠 함께한 기억들 내가 버릴수있게 한번만~~ 나를 다시 볼수없나요 그대를 쉽게 보내줄수없는 나를 그런나를 *조금 아파할 줄 알았죠 아무상관없는 그대를 보면서 혹시 다른 사랑이 있다면 보내줄수있을텐데 그럴수

그때도 그대라면 나원주

괜찮을 거야 수없이 되뇌었어 무뎌진다 그만하자 끝났다 사랑이었어 또 아프게 말하고 돌아서는 그 모습조차 왜 난 예뻐 보이는지 마지막 돌아 본다 아파도 웃어 본다 오늘이 가고 몇 년이 더 흘러서 내게 다시 사랑할 날 온다면 그때도 그대라면 좋겠어 전부였었고 마지막이라설까 내 눈 속에 그대 뒷모습마저 눈물이 가린다 마지막 돌아 본다

異夢 (이몽) (Feat. 뽐므) 나원주

찬 손을 꺼낸다 날 감싸준다 다시 또 볼을 기댄다 따뜻해진다 이 꿈에 갇히고 싶다 이 속에서만 말을 하고 이 속에서만 노래하고 춤추고 또 이별 없는 사랑을 하지 끝없이 찬 손을 잡는다 너를 감싼다 다시 또 내게 기대어 꿈꾸고 있다 그대는 떠난 사람을 그 속에서만 말을 하고 그 속에서만 노래하고 춤추고 또 이별 없는 사랑을 하지 나 없이

비밀 속의 비밀 나원주

매달려 가는 하루에 조금씩 익숙해지고 너는 또 어느 새 날 부르고 있어 손끝에 와서 닿으면 조용히 눈을 감으면 어루만져주는 그 모습이 떨려 숨소리가 보여 다시 이 밤을 채우고 있는 내가 나 아닌 것 같아 너를 만지면 더 뜨거워서 무뎌져서 내 안의 슬픔들은 점점 사라져가고 듣고 싶어도 들리지 않게 안 보이게 내 맘에 비밀

그 해 겨울 유해인

저 멀리 불어오는 바람이 난 좋아서 가만히 눈을 감고 그 자리에 멈춰서 저물어 가는 하늘 하얀 눈이 내리면 이대로 어디로든 걷고 싶은데 우리가 있던 곳은 점점 멀어지지만 소복이 쌓인 눈에 자꾸 지워지지만 그때의 우리를 잊지 못해 아직도 너는 내 맘속에 있는데 얼만큼 흘러 다시 또 돌아왔는지 널 데려갔던 겨울밤에 흐르는 눈물이 얼만큼 흘러 다시

구름 위로 나원주

따스한 햇살 비추는 저 구름 위로 올라갈까 하늘 끝에 눈부신 햇살이 내게 많이많이 더 많이많이 더 비춰 구름 위로 그대의 미소가 내게 조금조금 씩 조금조금 씩 보여 또 다른 세상 속에 있는 이 기분 그 누구도 모를 거야 태연한 척 살아가야 할 구름이 가려 안 보이는 저 밑 그댈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한 곳 어둠이 짙어지기 전에 다시

시간에 거는 기대 나원주

믿을 수 없던 일들을 이젠 바라고 있다 하루 하루 지금 내겐 너무 더디다 조금 빨리 그곳에 날 데려가라 가라 가라 다신 뒤돌아보지 마라 아주 멀리 돌아 올 수 없게 시간이 흐르면 사랑도 간다는 뻔히 누구나 아는 말들로 나는 버티고 있다 하루 하루 지금 내겐 너무 더디다 조금 빨리 그곳에 날 데려가라 매일 매일 점점 나를 지워버려라 두 번 다시

니가 아니야 나원주

요즘 니 모습 보면 내게 무얼 바라는 건지 나의 여자 친구는 너와 내 사일 오해하고 좋아하는 맘 어쩔 수는 없겠지만 방해하지마 내 맘은 바꿀 수 없어 * 니가 아니야 강요하지마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헤어질건지 다시 만날지 내가 알아서 할꺼야 넌 빠져 (너는 아냐) 친구도 좋다더니 이제 와서 왜 딴 소리야 안볼 순 없겠지만 반가운 얼굴도

봄 같은 겨울 나원주

나를 속이며 내 거짓말을 믿고 미뤘던 일도 조금씩 해 보면 굳이 말로 표현 안 해도 알 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사랑해 너무 사랑해 너무 흔해서 하기 싫었던 말 이젠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말 어쩌면 나 다른 것들로 내 맘이 채워진대도 너무 사랑해 너무 사랑해 너무 흔해서 하기 싫었던 말 이젠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말 다시

너 밖에 모르고 (Piano Ver.) 나원주

혼자 그리다가 혼자 지워내고 이런 내 모습을 정말 넌 모르는 건지 원래 아프다고 못할 짓이라고 힘껏 내쳐봐도 세상이 온통 다 너야 가슴이 까맣게 타서 널 기억 못하면 좋겠어 니 이름도 환한 얼굴도 겁 없이 들어찬 사랑도 가질 수 없는 너라면 어떻게 잊는지 가르쳐주면 좋겠어 사랑한다 이 한 마디 말에 누구도 아프지 않게 매일 덜어내도 다시

니가 내린다 런치송 프로젝트

널 처음 본 그날 눈이 내렸지 겨울이 참 좋다 웃으며 말하던 너 옷장을 열어 보면 곳곳에 배인 너의 추억 겨울이 지나고 또 지나도 널 잊기엔 모자랐나봐 오늘처럼 이렇게 눈이 내리면 니가 너무 그립다 니가 살던 동네 함께 갔던 그 식당 우리가 늘 앉던 까페 구석자리 따뜻한 내방 같아 날 보며 웃던 너의 미소 겨울이 지나고 또 지나도 널

니가 내린다 (은애님 희망곡)런치송 프로젝트

널 처음 본 그날 눈이 내렸지 겨울이 참 좋다 웃으며 말하던 너 옷장을 열어 보면 곳곳에 배인 너의 추억 겨울이 지나고 또 지나도 널 잊기엔 모자랐나봐 오늘처럼 이렇게 눈이 내리면 니가 너무 그립다 니가 살던 동네 함께 갔던 그 식당 우리가 늘 앉던 까페 구석자리 따뜻한 내방 같아 날 보며 웃던 너의 미소 겨울이 지나고 또 지나도 널

눈이 내리면 Mr. 2

사랑한단 그 말을 내가 한 적 있나요 늘 미안하단 말부터 해야 했었나 봐요 눈물 없게 해준다 해놓고 항상 그대를 울렸던 건 사랑의 이름에 감춘 철없었던 나였나 봐요 음~ 돌아갈 수 있다면 다시 가고 싶은데 그댈 만났던 그날부터 다시 살고 싶은데 사랑했단 그 말을 전할 우연조차 없네요 이렇게..

눈이 내리면 미스터 투(Mr.2)

A` 돌아갈 수 있다면..다시 가고 싶은데.. 그댈 만났던 그날부터 다시 살고 싶은데.. 사랑했단 그 말을 전할 우연조차 없네요 이렇게.. # 눈이 내리면..다시 눈이 내리면.. 햇살에 녹았던 그대 그리움이 살아나.. 눈이 내리면..그대가 내려.. 내 마음 안에 눈물처럼.. 2. A``그 날의 예뻤던 미소는 아직 그대론가요..

사랑눈 김태우

이 노래를 부르며 그녀가 듣길 기도하며 내리는 눈을 따라 걷다가 걷다보니 나도 몰래 도착한 그 곳 (우리가 처음 만난 곳) 첫 비가 내리던 날부터 기도했던 내 맘이 어느새 첫 눈으로 변해버려 내 맘을 얼어 붙게 해 (흐르는 눈물조차도) 그저 하늘 바라보며 외치던 나의 바램이 너에게 닿아서 나를 보며 걸어오죠 하얀 눈이 머리에 내리면

눈이 내리면 미스터 투

사랑한단 그 말을 내가 한 적 있나요 늘 미안하단 말부터 해야 했었나 봐요 눈물 없게 해준다 해놓고 항상 그대를 울렸던 건 사랑의 이름에 감춘 철없었던 나였나 봐요 돌아갈 수 있다면 다시 가고 싶은데 그댈 만났던 그날부터 다시 살고 싶은데 사랑했단 그 말을 전할 우연조차 없네요 이렇게 눈이 내리면 다시 눈이 내리면 햇살에 녹았던

추억속의 그사람 전하경

꽃이피듯 사랑이왔네 햇살처럼 빛나든 사랑 우리사랑 영원하자던 눈이 슬픈 그사람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 그대모습 생각이 나요 따스하게 나를 감싸던 추억속에 그사람 하얀 그대 발자국 저멀리 사라져 가고 안개비를 맞으며 그대 찾아 울고 있었지 안개비가 내리네 그 사람 잊지말라고 추억속에 그사람이 생각이 나네요 꽃이피듯 사랑이왔네 햇살처럼 빛나든 사랑

사랑 눈 (김태우) 뮤직페이스

이 노래를 부르며 그녀가 듣길 기도하며 내리는 눈을 따라 걷다가 걷다 보니 나도 몰래 도착한 그곳 우리가 첨 만난 그곳 첫 비가 내리던 날부터 기도했던 내 맘이 어느새 첫 눈으로 변해 버려 내 맘을 얼어 붙게 해 흐르는 눈물조차도 그저 하늘 바라 보며 외치던 나의 바램이 너에게 닿아서 나를 보며 걸어오죠 하얀 눈이 머리에 내리면 바라던

거리에서 (나원주) 김광석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 먼 그곳으로 떠너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 속에 잊혀져 가요 거리에 짙은 어둠이 낙엽처럼 쌓이고 차가운 바람만이 나의 곁을 스치면 왠지 모든 것이 꿈결같아요 옷깃을 세워 걸으며 웃음지려 하여도 떠나가던 그대의 모습 보일 것같아 다시

거리에서 (나원주) @김광석@

김광석 - 거리에서 (나원주) 00;29 거리에~~~~ 가로등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같아요 유리에~~~ 비친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 와요 그리운~~그대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머~~나 먼

사랑눈 (Feat. 드로플렛, 슬라임) 김태우

이 노래를 부르며 그녀가 듣길 기도하며 내리는 눈을 따라 걷다가 걷다보니 나도 몰래 도착한 그 곳 (우리가 처음 만난 곳) 첫 비가 내리던 날부터 기도했던 내 맘이 어느새 첫 눈으로 변해버려 내 맘을 얼어 붙게 해 그저 하늘 바라보며 외치던 나의 바램이 너에게 닿아서 나를 보며 걸어오죠 하얀 눈이 머리에 내리면 바라던 니가 서 있고 가슴에 내리면

12월의 남자 (트로트) 이청

꽃이피듯 사랑이 왔네 눈꽃처럼 빛나던 사랑 우리 사랑 영원하자던 12월의 그남자 오늘처럼 눈이 내리면 그대모습 생각이 나요 따스하게 나를 감싸던 12월의 그남자 하얀그대 발자국 저멀리

12월의 남자 이청

꽃이피듯 사랑이 왔네 눈꽃처럼 빛나던 사랑 우리 사랑 영원하자던 12월의 그남자 오늘처럼 눈이 내리면 그대모습 생각이 나요 따스하게 나를 감싸던 12월의 그남자 하얀그대 발자국 저멀리 사라져가고 하얀 눈을 맞으며 그대 찾아 울고있었지 하얀 눈이 내리네 그사람 잊지말라고오오 12월의 그남자가 생각이 나네요

눈이 내리면 김용준 (SG워너비), 김성규

이렇게 창밖에 눈이 오는 날이면 난 너와 함께 걷던 겨울날 생각나 바라만 봐도 좋았던 늘 이렇게 설렘이 변치 않으면 추운 겨울날도 따뜻해지나 봐 내 주머니 속 작은 네 손처럼 눈이 내리면 네가 더 좋아 하얀 추억이 따라오잖아 전부 내일이 오면 떠나자 어디든 나와 함께 babe 추운 날에도 네가 더 좋아 포근한 맘이 날 반기니까 Love

눈이 내리면 김용준 (SG워너비), 김성규 (인피니트)

이렇게 창밖에 눈이 오는 날이면 난 너와 함께 걷던 겨울날 생각나 바라만 봐도 좋았던 늘 이렇게 설렘이 변치 않으면 추운 겨울날도 따뜻해지나 봐 내 주머니 속 작은 네 손처럼 눈이 내리면 네가 더 좋아 하얀 추억이 따라오잖아 전부 내일이 오면 떠나자 어디든 나와 함께 babe 추운 날에도 네가 더 좋아 포근한 맘이 날 반기니까 Love

눈이 내리면 김용준, 김성규

이렇게 창밖에 눈이 오는 날이면 난 너와 함께 걷던 겨울날 생각나 바라만 봐도 좋았던 늘 이렇게 설렘이 변치 않으면 추운 겨울날도 따뜻해지나 봐 내 주머니 속 작은 네 손처럼 눈이 내리면 네가 더 좋아 하얀 추억이 따라오잖아 전부 내일이 오면 떠나자 어디든 나와 함께 babe 추운 날에도 네가 더 좋아 포근한 맘이 날 반기니까 Love

사랑했나요 나원주

아직도 그대 사랑을 기다리는 내게 정말 바보같다고 그댄 내슬픔 모르는거 겠죠 힘들어하는 날보며 어떻게 그대는 혼자만의 이별로 내사랑까지 바꾸려 하는지 사랑했나요 내게말해요 우리 사랑한 날들 모두 거짓이라고 내게 남겨준 기억때문에 다시는 그 누구도 사랑할순 없으니 이젠 그대 기억마져 가져가요 얼마나 많은 날들을 그대와 보내며 사랑하게 해준건 행복...

사랑했나요 나원주

아직도 그대 사랑을 기다리는 내게 정말 바보같다면 그댄 내 슬픔 모르는 거겠죠 힘들어 하는 날보며 어떻게 그대는 혼자만의 이별로 내 사랑까지 바꾸려하는지 사랑했나요 내게 말해요 우리 사랑한 날들 모두 거짓이라고 내게 남겨준 기억때문에 다시는 그 누구도 사랑할 순 없으니 이젠 그대 기억마저 가져가요 얼마나 많은 날들을 그대와 보내며 사랑하게 해준걸 행복...

그대 내 품에 나원주

별헤는 밤이면 들려오는 그대의 음성 하얗게 부서지는 꽃가루되어 그대꽃위에 앉고 싶어라 밤하늘 보면서 느껴보는 그대의 숨결 두둥실 떠가는 쪽배를 타고 그대호수에 머물고 싶어라 만일그대 내곁을 떠난다면 끝까지 따르리 저끝까지 따르리 내사랑 그대 내품에 안겨 눈을감아요 그대 내품에 안겨 사랑의 꿈 나눠요 술잔에 비치는 어여쁜 그대의 미소 ...

그대때문이죠 나원주

언제나 내게 사랑은 멀게만 느껴졌는데 믿을 수 없는 그 얘기들처럼 내 맘에 있던 그댄 어느새 내게 다가 왔죠 조금 어색해 보이고 어쩌면 바보 같아도 이런 내 모습이 그대의 눈에 아마 사랑이라고 느껴질 거라 믿을게요 저 하늘을 봐요 눈부신 햇살이 우릴 비춰주고 있는 것 같아요 힘들었던 날도 그리워하던 날도 모두 잊혀져버릴 만큼 좋은 건 바로 그대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