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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서럽게 울던 밤은 어제와 다르지 않겠지만 김페리

세상이 너를 저버린다 해도 이 밤은 다시 너를 안을 거야 어설픈 위로는 다 접어두고 그저 오늘은 너를 안을 거야 흐린 날도 푸르던 날도 밤이 오면 모두 똑같아 눈물 내리던 너의 날들 아물지 않아 아무것도 서럽게 울던 밤은 어제와 다르지 않아 괜찮아 강하지 않아도 내게 말해줘 또 내일도 어떤 말도 괜찮아 너와 노래하려 해 나 세상은

BLUE (feat. 레이져 of 틸더) 김페리

하얗게 눈이 내리던 모두의 맘이 모이던 우리가 그리워하던 꿈은 어제가 됐지만 오늘의 문이 열리고 우린 다시 걸어가지 꿈이 어제가 됐대도 이제 난 두렵지 않아 함께이기에 더욱더 크게 (GO! GO!) 소리를 지르자 (GO! GO!) 저기 저 하늘에 (GO! GO!) 우리의 함성이 (GO! GO!) 바람이 되도록 (GO! GO!) 소리를 지르자 (GO!

CITY 김페리

멈추지 않는 도시는 나의 기쁨과 역동 그리고 눈물뒤틀려버린 욕망이 거리 마다에 향기를 머금는 곳바라고 바라던각자의 꿈들은밤의 머리맡에다 숨어버린 채아무도 모르는각자의 사연들은모두 묻어둔 곳넌 나의 CITY넌 나의 MUSIC넌 나의 CITY넌 나의 BLUEWINGS찬란했었던 날개는 잃어버린 채남아있는 노래들유치하게도 낭만을 찾아 헤매며남아있는 사람들나에...

Wonderland (Feat. 채은) 김페리

너가 원하던 그곳(내가 말하던 그곳)너가 바라던 그곳(내가 꿈꾸던 그곳)너가 그리던 그곳(나를 데려가 줄래?)나의 손을 잡아봐(이젠 너와 함께야)너가 원하던 그곳(내가 말하던 그곳)너가 바라던 그곳(내가 꿈꾸던 그곳)너가 그리던 그곳(나를 데려가 줄래?)나의 손을 잡아봐(이젠 너와 함께야)WonderlandWonderlandWonderlandWonde...

내버려둬 김페리

언제부터인지 도무지 알 수는 없지만원하지도 않던 사랑이 내 귀를 감싸네넌 오늘도 또 내일도 지껄일 거니내버려둬너의 그 말엔 의미가 없어네가 무슨 말을 한 대도내가 바뀔 일은 없으니제발 꺼져버렸으면 해괴롭히지 말고 날 내버려둬내버려둬아무 맘도 없는 내게 넌 뭘 원하는지알 수는 없지만 원한다면 말해줄게난 오늘도 늘 기도해네가 사라지길 이곳에서너의 그 말엔...

작은고래(feat.이지은) 오리프로젝트

니가 오던 그 날을 기억해 서럽게 울던 어느 어미들의 붉은 밤들을 니가 내게 거기 있었다 속삭여 줬을 때 내 세상은 어제와 같을 수 없지 울지 말아요 나는 떠나요 깊고 어두운 바다를 건너 무지개가 태어난 곳 제발 살아요 나를 잊지 말아요 계속 노랠 불러 주세요 작은 고래들의 노래를 니가 가던 그 날을 기억해 환하게 웃던 어느 아이들의 푸른 아침을 니가

네가 없어도 김연우

혼자 있어도 내내 맘이 아프고 소란스럽게 네가 들려와 너의 모습이 내 눈에 사는 것처럼 눈을 감아도 너무나 잘 보여 네가 없어도 항상 단장을 하고 너의 이름도 수없이 불러 우리 사진에 쌓인 먼지를 털어내듯 아픈 이별도 지울 수 있을까 매일 이렇게 지내 하루도 다르지 않아 추억 속에 네가 사는 걸 믿지 못해서 너를 어떻게 잊어 내 숨소리보다

연두 루시드 폴

연두색 꽃처럼 살고 싶다고 했을 때 선생님은 이렇게 말했지 노을처럼 빨간 보름달처럼 노란 꽃으로 살아야 한다고 세상이라는 숲에서 내 모습이 잘 보이진 않겠지만 나는 연두색으로 피고 질 거야 수많은 나무 잎사귀와 다르지 않은 얼굴로 그렇게 그렇게 연두색 꽃처럼 살고 싶다고 했을 때 부모님은 고개를 저었지 루비처럼 빨간 진주처럼 하얀

루시드폴 6집 [\'13 꽃은 말이 없다]

연두색 꽃처럼 살고 싶다고 했을 때 선생님은 이렇게 말했지 `노을처럼 빨간 보름달처럼 노란 꽃으로 살아야 한다`고 세상이라는 숲에서 내 모습이 잘 보이진 않겠지만 난 연두색으로 피고 질 거야 수많은 나무 잎사귀와 다르지 않은 얼굴로 그렇게 그렇게 연두색 꽃처럼 살고 싶다고 했을 때 부모님은 고개를 저었지 `루비처럼 빨간 진주처럼

루시드 폴

연두색 꽃처럼 살고 싶다고 했을 때 선생님은 이렇게 말했지 `노을처럼 빨간 보름달처럼 노란 꽃으로 살아야 한다`고 세상이라는 숲에서 내 모습이 잘 보이진 않겠지만 난 연두색으로 피고 질 거야 수많은 나무 잎사귀와 다르지 않은 얼굴로 그렇게 그렇게 연두색 꽃처럼 살고 싶다고 했을 때 부모님은 고개를 저었지 `루비처럼 빨간 진주처럼

연두 루시드폴

연두색 꽃처럼 살고 싶다고 했을 때 선생님은 이렇게 말했지 노을처럼 빨간 보름달처럼 노란 꽃으로 살아야 한다고 세상이라는 숲에서 내 모습이 잘 보이진 않겠지만 나는 연두색으로 피고 질 거야 수많은 나무 잎사귀와 다르지 않은 얼굴로 그렇게 그렇게 연두색 꽃처럼 살고 싶다고 했을 때 부모님은 고개를 저었지 루비처럼 빨간 진주처럼 하얀 꽃으로

너는 사랑이 필요했던 것 뿐이야 김용

기억하니 우리 처음 만난 그날 어색하고 수줍은 미소를 짓던 우리 서툴렀고 포근했고 사소한 웃음도 함께 나누며 보내던 우리 였지 눈감으면 번져가는 서럽게 울던 너의 얼굴 그때는 몰랐어 너는 사랑이 필요했던 것뿐이야 신기하지 참 많이 다퉜었는데 이제는 다 사라지고 좋은기억들만 남아 소박했고 유치했고 사소했던 우리 행복 지키지 못한건

뭐라카노 박진광

니들이 뭐라카노 나에게 뭐라카노 귀찮게 뭐라카노 자꾸만 뭐라카노 아픔은 알고 있니 슬픔은 알고 있니 눈물도 알고 있니 서러움도 알고 있니-- 오늘도 내 마음은 어제와 똑같은데 변하는 이 한 세월 너무나 아쉽구나 헤이 헤이야 해는 간다 서럽게 울려도 해는야 나는 간다 헤이 헤이야 달도 간다 슬프게 울려도 새벽은 오는구나 니들이 뭐라카노 나에게

낭만 고양이 - 자우림 Cover Version

내 두 눈 밤이면 별이 되지 나의 집은 뒷골목 달과 별이 뜨지요 두번 다신 생선가게 털지않아 서럽게 울던 날들 나는 외톨이라네 이젠 바다로 떠날거예요 거미로 그물쳐서 물고기 잡으러 나는 낭만 고양이 슬픈 도시를 비춰 춤추는 작은 별빛 나는 낭만 고양이 홀로 떠나가버린 깊고 슬픈 나의 바다여 두번 다신 생선가게 털지않아 서럽게

낭만고양이 YJ Family

내 두눈 밤이면 별이 되지 나의 집은 뒷골목 달과 별이 뜨지요 두 번 다신 생선 가게 털지 않아 서럽게 울던 날들 나는 외톨이라네 이젠 바다로 떠날거에요 거미로 그물쳐서 물고기 잡으러 나는 낭만 고양이 슬픈 도시를 비춰 춤추는 작은 별빛 나는 낭만 고양이 홀로 떠나가 버린 깊고 슬픈 나의 바다여 두 번 다신 생선 가게 털지 않아 서럽게

다르지 않았다 모노리드(Monolead)

이젠 괜찮다는 말과 난 먼저 변할 것도 같은 잔인한 건 아무 일도 없는 세상과 그 안의 우리 더 무서운 건 모르는 것 같이 어색하지 않은 시간들 그대와 다를 것 없는 이별을 했나봐 남들과 다르지 않은 사랑을 했나봐 어느 것도 하나 잘못되지 않은 어느 것도 하나 탓할 수 없는 미워할 수 없는 우린 헤어진 걸까 왜 실감

어제와 다른 오늘 노이즈

나에게 할말이 있다면 빙빙빙 돌리지 말고 말해 아직은 너와 나의 사이엔 변한 건 아무 것도 없으니까 오늘로 너와의 만남이 나에게 마지막이라면 난 네게 꼭 듣고 싶었던 말이 한마디 남아있는데 날 사랑했다는 말도 이젠 그렇게 쉽지는 않겠지만 이대로 이별이라면 내게 아낄 필요는 없잖아 아직은 니 곁에 있는 날 더 이상 초라한 바보로 만들어 버리지는

어제와 다른 오늘 노이즈

나에게 할말이 있다면 빙빙빙 돌리지 말고 말해 아직은 너와 나의 사이엔 변한 건 아무 것도 없으니까 오늘로 너와의 만남이 나에게 마지막이라면 난 네게 꼭 듣고 싶었던 말이 한마디 남아있는데 날 사랑했다는 말도 이젠 그렇게 쉽지는 않겠지만 이대로 이별이라면 내게 아낄 필요는 없잖아 아직은 니 곁에 있는 날 더 이상 초라한 바보로 만들어 버리지는

어제와 다른 오늘 노이즈

나에게 할말이 있다면 빙빙 돌리지 말고 말해 아직은 너와나 사이에 별한건 아무것도 없으니깐 오늘로 너와의 만남이 나에게 마지막이라면 난 네게 꼭 듣고 싶은 말이 한마디 남아있는데 날 사랑했다는 말도 이젠 그렇게 쉽지는 않겠지만 이대로 이별이라면 내게 아낄 필요는 없잖아 아직은 니곁에 있는날 더이상 초라한 바보로 만들어버리 지는마~~

어제와 다른 오늘 노이즈 (Noise)

나에게 할말이 있다면 빙빙 돌리지 말고 말해 아직은 너와나 사이에 변한건 아무것도 없으니깐 오늘로 너와의 만남이 나에게 마지막이라면 난 네게 꼭 듣고 싶은 말이 한마디 남아있는데 날 사랑했다는 말도 이젠 그렇게 쉽지는 않겠지만 이대로 이별이라면 내게 아낄 필요는 없잖아 아직은 니곁에 있는날 더이상 초라한 바보로 만들어버리 지는마~~

잘 살아보세 솔가와 이란

내가 지금 하고 싶은 이야기 여기서 끝났으면 좋겠어 답답함에 한숨짓는 나날들 여기서 끝났으면 좋겠어 내가 지금 하고 싶은 이야기 거꾸로는 가지 않았으면 좋겠어 살아있는 작은 소리들 귀담아들었으면 좋겠어 어제와 다르지 않은 오늘이 두렵게 만들기도 하지만 마음껏 노래해 큰소리로 우리 함께 불러봐요 소리쳐 노래해 마음 열고 우리 함께 불러봐요

어제와 다른 오늘 노이즈(Noise)

나에게 할말이 있다면 빙빙 돌리지 말고 말해 아직은 너와나 사이에 변한건 아무것도 없으니까 오늘로 너와의 만남이 나에게 마지막이라면 난 네게 꼭 듣고 싶은 말이 한마디 남아있는데 날 사랑했다는 말도 이젠 그렇게 쉽지는 않겠지만 이대로 이별이라면 내게 아낄 필요는 없잖아 아직은 니곁에 있는날 더이상 초라한 바보로 만들어버리 지는마 어제까지

어제와 다른 오늘 노이즈

나에게 할 말이 있다면 빙빙빙 돌리지 말고 말해 아직은 너와 나 사이엔 변한건 아무 것도 없으니까 오늘로 너와의 만남이 나에게 마지막이라면 난 네게 꼭 듣고 싶었던 말이 한마디 남아 있는데 날 사랑했다는 말도 이젠 그렇게 쉽지는 않겠지만 이대로 이별이라면 내게 아낄 필요는 없잖아 아직은 니 곁에 있는 날 더 이상 초라한 바보로

어제와 다른 오늘 노이즈

나에게 할 말이 있다면 빙빙빙 돌리지 말고 말해 아직은 너와 나 사이엔 변한건 아무 것도 없으니까 오늘로 너와의 만남이 나에게 마지막이라면 난 네게 꼭 듣고 싶었던 말이 한마디 남아 있는데 날 사랑했다는 말도 이젠 그렇게 쉽지는 않겠지만 이대로 이별이라면 내게 아낄 필요는 없잖아 아직은 니 곁에 있는 날 더 이상 초라한 바보로

그러나, 밤 이수(ISU)

태연히 지는 우리의 끝 그러나 이제 흩어지는 것뿐 울먹임으로 다짐해도 멀어서 아픈 우리의 처음 빛나며 피고 나면 썩어 가는 게 우리가 함께 지샌 밤 들인 거야 서럽게 추억하던 지난날을 돌아보아도 이제는 너무 멀리 와 버린 거야 구겨진 마음 불신의 밤 서로 모르게 떨군 기대도 담을 수 없이 기울어진 우리가 없는 우리 말들이 빛나며

그러나 밤 이수

태연히 지는 우리의 끝 그러나 이제 흩어지는 것뿐 울먹임으로 다짐해도 멀어서 아픈 우리의 처음 빛나며 피고 나면 썩어 가는 게 우리가 함께 지샌 밤 들인 거야 서럽게 추억하던 지난날을 돌아보아도 이제는 너무 멀리 와 버린 거야 구겨진 마음 불신의 밤 서로 모르게 떨군 기대도 담을 수 없이 기울어진 우리가

바람이 분다 (이소라) The One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온다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른다 내 머리를 자른다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하늘이 젖는다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바람이 분다 (원곡가수 이소라) 더 원 (The One)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온다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른다 내 머리를 자른다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하늘이 젖는다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바람이 분다 ( 이소라) 더원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온다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른다 내 머리를 자른다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하늘이 젖는다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바람이 분다 더원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온다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른다 내 머리를 자른다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하늘이 젖는다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바람에 흩어져버린

바람이 분다 (원곡 이소라) 더원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온다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른다 내 머리를 자른다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하늘이 젖는다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바람이 분다 (원곡가수 이소라) The One (더원)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온다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른다 내 머리를 자른다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하늘이 젖는다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그러나, 밤 이수 (엠씨 더 맥스)

태연히 지는 우리의 끝 그러나 이제 흩어지는 것뿐 울먹임으로 다짐해도 멀어서 아픈 우리의 처음 빛나며 피고 나면 썩어 가는 게 우리가 함께 지샌 밤 들인 거야 서럽게 추억하던 지난 날을 돌아보아도 이제는 너무 멀리 와 버린 거야 구겨진 마음 불신의 밤 서로 모르게 떨군 기대도 담을 수 없이 기울어진 우리가 없는 우리 말들이 빛나며 피고

바람이 분다 (원곡가수 이소라) 더 원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온다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른다 내 머리를 자른다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하늘이 젖는다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바람이 분다 (원곡가수 이소라) 더 원(The One)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온다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른다 내 머리를 자른다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하늘이 젖는다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바람이 분다 (원곡가수 이소라) 더원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온다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른다 내 머리를 자른다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하늘이 젖는다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매미 전유진

맴 맴 맴 매미가 서럽게 운다 내 인생 알고 있는가. 어린 시절 가슴 설레던 매미 소리가 오늘 밤은 나를 울리네. 맴 맴 돌다가 빙 빙 돌다가 어디에도 가지 못 하고. 맴 맴 울다가 엉 엉 울다가 목이 메어 울지 못할 때. 나 대신 울어 주라 매미야 나 대신 울어주라. 맴 맴 맴 매미가 서럽게 운다 내 인생 알고 있는가.

매미 (Inst.) 전유진

맴 맴 맴 매미가 서럽게 운다 내 인생 알고 있는가. 어린 시절 가슴 설레던 매미 소리가 오늘 밤은 나를 울리네. 맴 맴 돌다가 빙 빙 돌다가 어디에도 가지 못 하고. 맴 맴 울다가 엉 엉 울다가 목이 메어 울지 못할 때. 나 대신 울어 주라 매미야 나 대신 울어주라. 맴 맴 맴 매미가 서럽게 운다 내 인생 알고 있는가.

가슴에 내리는 비 남일해

소리 없이 내리는 쓸쓸한 밤비가 버림받은 가슴속을 또 다시 울려주네 어쩔 수 없이 그리워지는 그 옛날의 그 님이여 갈 곳 없는 이 발길을 밤비가 알아주리 흐느끼듯 내리는 차가운 밤비가 헤매 도는 가슴속을 한없이 울려주네 참을 길 없이 사무쳐오는 서럽게 울던 이별이여 웃음 잃은 이 마음을 밤비가 알아주리

Love Inside (with Stephen Marley) 스컬&하하

그대 서럽게 울던 날 아무 말 하지 못한 나 이제 Count on me, Sing u my soul Give u my love 그대 서럽게 울던 날 꽉 안아주고 싶던 밤 이제 Smile with me, Sing u my soul Give u my love 아무 말하지 않아도 너도 알잖아 (우리 둘 지새웠던 그 밤을) 아무 말없이 안아줘

Love Inside (With Stephen Marley) 스컬&하하 (Skull&Haha)

그대 서럽게 울던 날 아무 말 하지 못한 나 이제 Count on me Sing u my soul Give u my love 그대 서럽게 울던 날 꽉 안아주고 싶던 밤 이제 Smile with me Sing u my soul Give u my love 아무 말하지 않아도 너도 알잖아 우리 둘 지새웠던 그 밤을 아무 말없이 안아줘 너도 알잖아

엉엉 문웅주

오늘도 변함이라는 건 우리 집엔 오지 않나 봐요 오늘도 별일 없었으니 자기 전에 감사해야 하나요 마음은 아프고 속은 찢어졌는데 겉만 괜찮으면 별일 아닌가 봐요 속으로 우는 저 아저씨는 누가 누가 안아주나요 서럽게 우는 그대에게 난 해줄 말 같은 건 없어요 오늘 밤은 더 길 것 같으니 더 크게 울어요 더 크게 더 크게 내일도 기대 안 되는 건 왠지 우린 알고

바람이 분다 리카밴드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바람에 흩어져 버린 허무한 내 소원들은 애타게 사라져간다 바람이 분다 시린 한기 속에 지난 추억을 되돌린다 여름의 끝에 선 너의 뒷모습이 차가웠던 것 같아 다 알 것 같아

잠영 한음파

따뜻했던 체온 다 잊어버릴 것 같아 내 이름조차 아무런 기억나지 않아 언제부턴가 난 너를 찾아 물살을 거슬러 끝이 보이지 않는 길에 언제부턴가 난 너를 찾아 파도를 넘어 거친 숨을 몰아 쉬며 벗어나고 싶어 몸부림치지만 더 깊은 곳으로 희미해져만 가 널 담은 눈동자 지워질 것 같아 모두 가라앉아 난 숨이 막혀와 내 손을 잡아 줘 다르지

도후

텅빈 거리를 마냥 걷다 보면 이곳은 내 집이 아닌거같아 어쩌면 나 혼자 이상한걸까 여긴 바다없는 섬인거같아 슬퍼보이는 사람 나와 다르지 않아 이 밤은 너무도 밝아 난 잠이 오질 않는데 차라리 혼자인게 더 편한것 같아 괜찮은척 할 필요없이 수많은 사람들 속 난 섬인것 같아 아무도 나를 보지 않아 언제쯤 익숙해질 수 있을까 어린맘은 무뎌지는것 같아 그냥 다들 그렇게

바래 (Feat. 정인) (Prod. TOIL) 쿤타(Koonta)

1982년 12월 30일 태어나자마자 여긴 추운 겨울이었네 우린 시작부터 남들보다 힘들게 만났네 끝에서 시작 그날 밤은 기적으로 빛났네 이해하기 힘든 삶이지만 우린 살았네 지나온 순간 부둥켜안고 울던 기억 몇 개 내 삶이 영화면 그때가 제일 아름다웠네 서로가 있어서 아픔도 추억이 됐네 기억나?

어제와 다른오늘 지은(JC)

어제와 다른 오늘이 더 이상은 나도 힘들어요차라리 말해요. 보내달라는 그대의 그 눈빛이 자꾸 숨이 막혀 내가 먼저 말해야하나요. 그러면 그댄 내게 덜 미안한 가요. 내가 아니어도 이젠 행복한 가요. 내가 아니어서 다시 웃게 되나요. 아직도 사랑해야하는 이유가 너무 많은데.......

어제와 다른오늘 JC지은

좀 웃어줄래요 어제와 다른 오늘이 더이상은 나도 힘들어요 차라리 말해요 보내달라는 그대의 그 눈빛에 자꾸 숨이 막혀 내가 먼저 말해야 하나요 그러면 그댄 내게 덜 미안한가요 내가 아니어도 이젠 행복하나요 내가 아니어서 다시 웃게 됐나요 아직도 사랑해야 하는 이유가 너무 많은데 이렇게 헤어지면 난 어쩌죠 하루사이 모든게 변했죠

뚝뚝 (feat. 도혜원) 려흔

우리가 헤어지던 날 넌 하나도 슬프지 않은것 같더라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이 우리가 자주 가던 장소가 스치는 바람에도 내 가슴을 자꾸만 울리는데 그땐 참 좋았는데 그땐 참 행복했었는데 날 바라보던 니 눈빛이 참 따뜻했었는데 서럽게 눈물이 흘러 뚝뚝 너와 함께한 추억이 뚝뚝 이렇게 멀어져서 매일 그리워 하겠지만 눈물의 강을 건너서 너를 볼

뚝뚝 려흔

우리가 헤어지던 날 넌 하나도 슬프지 않은것 같더라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이 우리가 자주 가던 장소가 스치는 바람에도 내 가슴을 자꾸만 울리는데 그땐 참 좋았는데 그땐 참 행복했었는데 날 바라보던 니 눈빛이 참 따뜻했었는데 서럽게 눈물이 흘러 뚝뚝 너와 함께한 추억이 뚝뚝 이렇게 멀어져서 매일 그리워 하겠지만 눈물의 강을 건너서 너를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