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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 둥실 덩더쿵 김준호

두리둥실 덩더쿵 춤추고 노래하세 장단에 맞춰 신명나게 춤추고 노래하세 새들도 노래 하네 나비도 춤을 추네 온세상의 축복속에 알콩달콩 우리사랑 마주잡은 손길 마주보는 눈길 행복꽃이 만발하네 우리 모두 함께 흥겨웁게 춤추고 노래하세 두리둥실 덩더쿵 춤추고 노래하세 세상사 시름 모두 다 잊고 춤추고 노래하세 사랑이 노래 하네 행복이 춤을 추네

두리 둥실 덩더쿵 손심심

두리둥실 덩더쿵 춤추고 노래하세 장단에 맞춰 신명나게 춤추고 노래하세 새들도 노래 하네 나비도 춤을 추네 온세상의 축복속에 알콩달콩 우리사랑 마주잡은 손길 마주보는 눈길 행복꽃이 만발하네 우리 모두 함께 흥겨웁게 춤추고 노래하세 두리둥실 덩더쿵 춤추고 노래하세 세상사 시름 모두 다 잊고 춤추고 노래하세 사랑이 노래 하네 행복이 춤을 추네 꽃구름

덩더쿵 김륜희

덩더쿵 - 김륜희 (덩더쿵 더쿵 덩더쿵 더쿵 덩더쿵 더쿵 덩기더쿵 덩더쿵 더쿵 덩기더쿵 덩기덩더쿵) 휘영청 달은 밝았구요 바람도 스산한데 어설픈 뻐꾸기 울음 소리 당신이 오셨네요 사나흘 당신을 못 보았더니 눈 앞에 아른아른 온 동네 소문나도 난 몰라요 버선발로 뛰어나가네 덩더쿵 더쿵 덩기더쿵 어여라 내 사랑아 덩더쿵 더쿵 덩기더쿵 사랑이로구나

백년사랑 정미미

하늘에 꽃구름 흘러가니 괴로운 일 흘려 보내고 강물에 흘려보낸 그 세월 디시 올 수 없는 우리네 인생 꽃바람에 실려온 사랑 아껴주며 사랑하고 두리 둥실 두리 둥실 살아보세 백년이고 천년이고 어화둥둥 좋을시고 이리 보고 저리봐도 어화둥둥 내사랑일세 하늘에 꽃구름 흘러가니 괴로운 일 흘려 보내고 강물에 흘려보낸 그 세월 디시 올 수 없는

너영나영 이슬기

너영 나영 두리 둥실 돌고요. 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상사랑이로구나. 아침에 우는 새는 배가 고파 울고요. 저녁에 우는 새는 임 그리워 운다. 너영 나영 두리둥실 돌고요. 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상사랑이로구나. 높은 산 상상봉, 외로운 소나무, 누구를 기다리며 왜 홀로 앉았나. 너영 나영 두리 둥실 돌고요.

&***두리둥실***& 김연주

두리둥실 흘러간 세월 원망하면 무엇하리오 분홍치마 곱던 시절 미련 두어 무엇하리오 아 ~ 그 세월 속에 한올 한올 얽힌 사연 잘났거나 못났거나 한 세상인걸 기쁘면 기쁜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두리 둥실 살다 가련다 두리둥실 흘러간 세월 원망하면 무엇하리오 분홍치마 곱던 시절 미련 두어 무엇하리오 아 ~ 그 세월 속에 한올 한올 얽힌

망부석 김성환

간밤에 울던 제비 날이 밝아 찾아 보니 처마 밑엔 빈 둥지만이 구구만리 머나먼 길 다시 오마 찾아 가나 저 하늘에 가물거리네 에헤야 날아라 에헤야 꿈이여 그리운 내 님 계신곳에 푸른 하늘의 구름도 둥실 둥실 떠가네 높고 높은 저 산 너머로 내 꿈마저 떠가라 두리 둥실 떠가라 오매불망 내 님에게로 깊은 밤 잠못 이뤄 창문 열고 밖을 보니 조각달만

풍년타령 강홍식

풍년타령 - 강홍식 산에 들에 오곡이 가득히 차니 동리동리 즐거워 웃음이어라 북을 쳐라 뛰놀자 기쁨의 시절 방방곡곡 삼천리 풍년이로다 북을 쳐라 두두르 둥실 두리 두두둥 곡식단 (穀食段)은 하나 둘 많기도 하다 노적가리 쌓여서 산을 이루니 땀 방울도 한 해에 옥이 되누나 북을 쳐라 뛰 놀자 기쁨의 시절 이 집 저 집 마당엔 도리깨 소리 북을

여로 임은자

여보시게 내 삶을 곱아보니 남는 건 몰골패인 주름살뿐이더라 빠개진 구름신 조아리며 그림자 새겨진 먼 산 너머 걸쳐진 해 초라한 몰골이 서럽기만 하니 타오르는 가슴 열어 콧바람 산바람 씌어본들 시원하리오 머플러 한량 깃고 팔자걸음 뒷짐 틀어 허리춤을 두리 둥실 굽이굽이 흘러온 고로함의 인생사 흘러갈 여생을 위하여 엇박자인들 어떡하겠소 너와

여나영이 누구니 경로이탈

“너영나영~” 너영나영 두리 둥실 놀구요 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 아침에 우는 새는 배가 고파 울고요 저녁에 우는 새는 님이 그리워 운다 아니 잠깐만, 오빠가 아무리 그렇게 말해도 내 의심은 사라지지 않아 지난 주말에도 원래 나랑 약속이었는데 갑자기 등산 간다고 약속도 미루고, 오빠 차에서 제주도 백록담 영수증이 나오질 않나, 동문시장 주차권이

&***여로***& 임은자

여보시게 내 삶을 곱아보니 남는 건 몰골패인 주름살뿐이더라 빠개진 구름신 조아리며 그림자 새겨진 먼 산 너머 걸쳐진 해 초라한 몰골이 서럽기만 하니 타오르는 가슴 열어 콧바람 산바람 씌어본들 시원하리오 머플러 한량 깃고 팔자걸음 뒷짐 틀어 허리춤을 두리 둥실 굽이굽이 흘러온 고로함의 인생사 흘러갈 여생을 위하여 엇박자인들 어떡하겠소

조선의 사랑꾼 조타

어허 이리와요 어여쁜 내 사랑아 어허 얼른와요 꼭 안아줄테요 어허 버선 발로 뛰쳐 나갈테요 조선 팔도 절세미인 내사랑 두리~ 또 둥실~ 우리~ 사랑해요~ 세상에 금처럼 소중한 내사랑 무슨말 더하리요 달려와요 내 품에 안겨요 조선 최고 사랑꾼이올시다 어허 이리와요 어여쁜 내 사랑아 어허 얼른와요 꼭 안아줄테요 어허 버선 발로 뛰쳐 나갈테요 조선 팔도 절세미인

풍선 말랑(MARLANG)

후후 불어 슝슝슝슝 변신 뿅뿅 (헤이) 변신 뿅뿅 (헤이 헤이) 후후 불어 슝슝슝슝 더 크게 펑펑 (헤이) 더 크게 펑펑 (헤이 헤이) 둥실 두둥실 (풍선) 잡아봐 느슨느슨 쭉쭉 당기자 당겨 알록달록 쭉쭉 당기자 당겨 두리 두둥실 떠올라 (오오) 두리 두둥실 떠올라 (오오) 머리 위로 동동 (동동 동동) 하늘 위로 둥둥 (둥둥 둥둥) 후후 불어 슝슝슝슝 변신

망부석 강설애

간 ~ 밤에 울던 제비 날이 밝아 찾아보니 처마 밑에 빈 둥지만이 ~ 구구 만리 머나먼 길 다시 오마 찾아가마~~ 저 하늘에 가물 거리네 ~ 에해야 날아라 에야 ~ 꿈이여 그리운 내 님 계신곳에 ~ 푸른 하늘에 구름도~ 둥실 둥실 떠가네 높고 높은 저 산 넘어로 내 꿈마 ~ 저 떠가라 두리 둥실

님마중 가요 (MR) 지유

1절))16초 꽃ㅡ ㅡ바ㅡ람ㅡㅡ이ㅡ 불어 오ㅡㅡ면 ㅡ 두리 둥실 ㅡ사랑이ㅡ 오ㅡ네ㅡㅡ ㅡ무지ㅡ개 ㅡ빛ㅡ 바람이ㅡ 되ㅡ어ㅡ 고운 ㅡ사랑 ㅡ찾ㅡ아ㅡ오ㅡ네ㅡㅡ 님 마중ㅡ 가ㅡ요ㅡ ㅡ님마중ㅡ 가ㅡ요ㅡ ㅡ오색ㅡ빛 ㅡ무지ㅡ개 ㅡ따ㅡ라아 ㅡ ㅡ사랑ㅡ찾아ㅡ 오시ㅡ는ㅡ 님 행복찾아 ㅡ오시ㅡ는ㅡ 님ㅡ 고운 ㅡ사랑 님ㅡ마중ㅡ가ㅡ요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추억의 두물머리 정 음

두물머리 양수리에 물 안개가 피어나면 황포돛대 바람타고 추억 따라 마음 맡기네 세미원 연꽃 정원 두리 둥실 어우러져 피어나던 추억의 두물머리 사랑 남한강 북한강 만나듯이 언제 또 우리 만날까 황포돛대 바람타고 내 마음도 정처 없구나 양수리 호숫가에 그리움만 피어나네 물래길 두물머리 아~ 그리운 추억의 두물머리~ 두물머리 양수리에 물 안개가

추억의 두물머리 정음

두물머리 양수리에 물 안개가 피어나면 황포돛대 바람타고 추억 따라 마음 맡기네 세미원 연꽃 정원 두리 둥실 어우러져 피어나던 추억의 두물머리 사랑 남한강 북한강 만나듯이 언제 또 우리 만날까 황포돛대 바람타고 내 마음도 정처 없구나 양수리 호숫가에 그리움만 피어나네 물래길 두물머리 아~ 그리운 추억의 두물머리~ 두물머리 양수리에 물 안개가

두리 두리 양혜승

우리 두리 두리두리두 우리 두리 두리두리두 아하아 우리 둘이 봐봐 어딜봐 여기여기 우리 둘이 봐봐 어딜봐 여기 우리 둘이 봐봐 여기가 허리허리 우리 둘이 봐봐 여기가 허리 두툼한 뱃살 왕년엔 원조몸짱 날씬한 몸매 살들에 파뭍혀가 잘가 내 살아 안녕 뱃살아 날떠나 살아 Bye Bye(두두두) 벌려 벌려 벌려 활짝 날 따라 흔들어봐

두리 두리 양혜승 +두리님희망곡+♪ii팽도리ii♬

두리 두리 우리 두리두리두 우리 두리두리두 아하아 우리 둘이 봐봐.. 어딜봐 여기여기.. 우리 둘?

두리 두리 아티스트

남자가 하나 여자도 하나 그렇게 사랑을 하면 뭐가 문제겠어요 한쪽이 둘일 때 어쩌다 그럴 때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 오지요 영화의 주인공 연극 속의 주인공 서글픈 삼류 소설 주인공처럼 그 중에 하나 누군가는 울지요 울다가 돌아서지요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할 땐 둘이 하세요 두리 두리 두리 두리 둘이라면 행복하잖아 이리저리 이리저리

두리 두리 양혜승

우리 두리두리두 우리 두리두리두 아하아 우리 둘이 봐봐.. 어딜봐 여기여기.. 우리 둘이 봐봐.. 어딜봐 여기 우리 둘이 봐봐.. 여기가 허리허리.. 우리 둘이 봐봐.. 여기가 허리 두툼한 뱃살.. 왕년엔 원조 몸짱.. 날씬한 몸매.. 살들에 파뭍혀가 잘가 내 살아.. 안녕 뱃살아.. 날떠나 .. 살아.. Bye Bye (두두두) 벌려 벌려 벌...

두리 두리 양혜승

우리 두리두리두 우리 두리두리두 아하아 우리 둘이 봐봐.. 어딜봐 여기여기.. 우리 둘이 봐봐.. 어딜봐 여기 우리 둘이 봐봐.. 여기가 허리허리.. 우리 둘이 봐봐.. 여기가 허리 두툼한 뱃살.. 왕년엔 원조 몸짱.. 날씬한 몸매.. 살들에 파뭍혀가 잘가 내 살아.. 안녕 뱃살아.. 날떠나 .. 살아.. Bye Bye (두두두) 벌려 벌려 벌...

두리 두리 참깨와 솜사탕

안녕 잘 지냈나요, 내 사랑 나 보고 싶진 않나요? 어젯밤 나의 꿈 속의 주인공 그댈 너무 보고 싶네요 안녕 잘 지냈나요, 내 사랑 나도 많이 보고 싶네요 주말에 별 일 없으면 귀여운 아기 코끼리 보러 갈래요? 뭔가 두근대는 이 맘 어떡하죠? 몰라 어쩌면 이 맘 들킬 텐데 설레는 맘 괴롭히지 마요 터질 것만 같아 나는 이런 감정이 처음인 걸요 온...

두리 두리 장철

남자가 하나 여자도 하나 그렇게 사랑을 하면 뭐가 문제겠어요 한쪽이 둘일 때 어쩌다 그럴 때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오지요 영화 주인공 연극 속의 주인공 서글픈 삼류소설 주인공처럼 그 중에 하나 누군가는 울지요 울다가 돌아서지요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할 땐 둘이 하세요 둘이 둘이 둘이 둘이 둘이라면 행복하잖아 우리 사이 우리 사이 다른 ...

두리 두리 진성

남자가 하나 여자도 하나 그렇게 사랑을 하면 뭐가 문제겠어요 한쪽이 둘일때 어쩌다 그럴때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 오지요 영화의 주인공 연극 속의 주인공 서글픈 삼류소설 주인공처럼 그 중에 하나 누군가는 울지요 울다가 돌아서지요 사랑사랑사랑사랑 사랑할땐 둘이 하세요 두리두리두리두리 둘이라면 행복하자나 이리저리 이리저리 다른 사람 찾지마세요 사랑은 둘이 하...

두리 두리 김용임

남자가 하나 여자도 하나 그렇게 사랑을 하면 뭐가 문제겠어요 한 쪽이 둘일 때 어쩌다 그럴 때 머리가 지끈 지끈 아파 오지요 영화의 주인공 연극 속의 주인공 서글픈 삼류소설 주인공처럼 그중에 하나 누군가는 울지요 울다가 돌아서지요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할 땐 둘이 하세요 두리 두리 두리 두리 둘이라면 행복하잖아 이리 저리

두리 두리 Various Artists

남자가 하나 여자도 하나그렇게 사랑을 하면 뭐가문제겠어요한쪽이 둘일때 어쩌다 그럴때머리가 지끈지끈 아파 오지요영화의 주인공 연극 속의 주인공서글픈 삼류소설 주인공처럼그 중에 하나 누군가는 울지요울다가 돌아서지요사랑사랑사랑사랑 사랑할땐둘이 하세요두리두리두리두리 둘이라면행복하자나이리저리이리저리 다른 사람찾지마세요사랑은 둘이 하는 것잊지마세요남자가 하나 여...

생일 백미현

온 동네 떠나갈 듯 울어 젖히는 소리 내가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 그 날이란다 두리 둥실 귀여운 아기 하얀 그얼굴이 내가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 그모습란다. 하늘은 맑았단다. 구름 한 점 없더란다. 나의 첫 울음 소리는 너무너무 컸더란다. 꿈속에 용이 보이고 하늘은 맑더니만 내가 세상에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이란다.

너영 나영 김용우

아침에 우는 새는 배가고파 울구요 저녁에 우는 새는 님이 그리워 운다 너영 나영 두리 둥실 놀구요 낮이낮이나 밤이밤이나 상사랑 이로구나 호박은 늙으면 맛이나 좋구요 사람이 늙으면 무엇에나 쓸꼬 너영 나영 두리둥실 놀구요 낮이낮이나 밤이밤이나 상사랑이로구나 너영 나영 두리 둥실 놀구요 낮이낮이나 밤이밤이나 상사랑 이로구나 저달은

To Be 김준호

너와 난 만난 적 없고 우린 서로 알지도 못해 더 이상의 만남도 이별도 우리에겐 없어 넌 그냥 거리에 스쳐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 중에 하나일뿐야 늦은 밤까지 같이 있을 때면 잠이 많은 넌 항상 졸기만 했어 그럴 땐 결국 미안한 듯 내게 살며시 기대 잠이 들곤 했었지 이젠 추억이 되쟎아 난 아직 그때 니 얼굴 기억해 널 만나기 전에 나에게 사랑하는...

하늘 모르게 김준호

[김준호 - 하늘 모르게] 너무나도 사랑하면은 하늘이 우릴 질투해서 너와나 갈라 놓을까 걱정된다고 말했지.. 아무도 알 지 못하게 서로의 마음 안에서만 조용히 하늘 모르게 사랑하자고 속삭였지..

마지막 너에 곁에서 김준호

[김준호 - 마지막 너에 곁에서] 널 떠나려는것이 아니야 항상 널 위해 있을께.. 보이지는 않지만 가만히 느껴봐 내가 니 곁에 있잖아.. 난 너의 맘을 알 수 없었어 정말 사랑했었는지 이제 떠나가지만 울고 싶지는 않아 지금 니 앞에서..

10년 후 김준호

[김준호 - 10년 후] 날 항상 놀린 많은 친구앞에 내편을 들던 너는 정말 예뻤어.. 어느날 너는 아주 멀리 이사 간다고 했지 헤어져야 한다고.. 10년후 첫눈 내릴때 오늘 여기서 만나자 하면서 자꾸 어린 나를 보면서 귀엽다고 말하던 너를 위해 오늘을 기다렸어..

이방인의 고백 김준호

[김준호 - 이방인의 고백] 나의 마음 이제 말할께 사실 난 너의 그녀를 사랑해 이방속에 방황하겠지 미안해 우린 미소로 보내죠.. 말 못해 그리운 시간을 이젠 니가 보내게 될텐지 그 흔한 변명도 못하는 나를 너는 잘 알잖아..

그리고 사랑해 (너의 생일날) 김준호

[김준호 - 그리고 사랑해 (너의 생일날)] 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널 기억하나봐 예전의 그렇게도 기다리던 너의 생일이기에 아직도.. 널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어 너를 닮은 인형하나 부담주려 한건 아냐 미안하다 하지마 이젠 난 괜찮아..

내게 기대 김준호

[김준호 - 내게 기대] 사랑의 힘 난 그걸 믿는데 왜 이렇게 널 위해 해줄께 없네 첫사랑 그 아픈 상처, 나는 느끼는데 몇마디에 고백과 몇번의 입맞춤이 너무나 지쳐 보이는 너에게 얼마만큼의 힘이 되여 줄까.. 오 내가 너의 상처를 감싸지 않고 해집어 놓았나.. 너에겐 새로운 사랑이 아직은 아픔 아닐까..

너에게 김준호

[김준호 - 너에게] **(이런 날들이 너무 이른건지도 몰라 하지만 그냥 친구로 지내기엔 널 너무 좋아한거 같아 이젠 얘기해 줄래 날 어떡게 생각하는지) 언젠가 널 만날거라 믿었어 그건 운명이라 생각해 나 없는 니 모습과 너 없는 난 어색한걸 힘들었어 널 만나기 까지가 혼자라는 나를 잊은채 두려운 나의 하늘 멀리 떠나고 싶었어..

북치는 소년 김준호

누님샘~ 어제 이상한 일이 있었어요~ 누님샘한테 소중한 사람이란 단어를 선택했더니 화면 가득히 누님샘의 이름만 뜨더라구요~ 누님샘! 칠칠맞게 얼굴에 또 뭘 뭍히고 다니세요? 바로 누님샘의 아름다움~! 노~래하자~ 파~라파팜팜 (라팜팜팜~~) 기쁜구주 성탄과 라팜팜팜 (라팜팜팜~~) 즐거운 노래로 파~라파팜팜 (라팜팜팜~~) 말구유 아기의 라파팜팜 라...

우리들의 겨울 김준호

[인규]할머니! 나 노래한다 잘 들어 [준호]그래! 우리 인규 노래하렴 [인규]하늘에서 흰 꽃가루[대희]흰 꽃가루 [준호]흰 꽃가루 [인규]사박사박 소복소복 소복소복 수북수북 하늘에서 흰 꽃가루 떨어지네 사박사박 소복소복 소복소복 수북수북 당신과 흰 눈 밟고 걸어가요 [준호]아~인규가 없는 이세상은 눈물과 같은 것 ([인규]나두~) 나는 정말 인규 모...

노엘 김준호

[인규]와아~ 크리스마스다 할머니~ [준호]흰 눈이 내리네 [인규]할머니 우리는 크리스마스 파티 안 해? [준호]야 이 녀석아 철없는 소리 좀 하지 마! 십원도 없어~ [인규]이이잉~ [준호]알았어 알았어! 이 할미가 이 나물 팔아가지고 케이크랑 초랑 다 사올께 [인규]정말? [준호]아이고~ 날씨가 너무 추워 가지고 [인규]할머니 밖에 몹시 추워 이러...

좀비 (The Zombie) (Feat. 강미진) 김준호

강시 콩-콩 뱀파이어 콰~악 죠슨 빠~밤 처녀귀신 히~~히 스크림 And 스크림 링은 으으으~~ 엑소시스트 우~드드득 하지만 좀비의 소린 대체 어떨까 그 누구도 알지 못해? What Does The zombie say 콕콕콕콕콕코코코 콕콕콕콕콕코코코 콕콕콕콕콕코코코? What Does the zombie say 양파파파파파우 양파파파파파우 양파파파...

X-Mas Gag Party 김준호

[동민]와 이거 벌써 크리스마스여~ 내 요번 크리스마스 때는 다 때려치우고 루돌프 할라고 [세윤]아니 루돌프는 아무나 하나요? [동민]루돌프 그까이꺼 그냥 뭐 대~충 코때기에다가 방울토마토나 걸어 제끼고 리어커나 끌어제끼면 끝이지 뭐~ [세윤]아이~ 그나저나 나 이번에 썰매도 못 탈 꺼 같아~ [인규]왜?~ [세윤]엉덩이에 동상 걸렸거든~센~ 쓰~ 앗...

아랑 김준호

아랑 아랑 아랑처녀 순결의 꽃 아랑처녀 굽이굽이 남천강물 천년만년 아랑의 숨결 못 다 핀 꽃이었지만 길이 살아 있는 꽃 그 이름 아랑처녀, 아랑 처녀 아랑 아랑 아랑처녀 미리벌의 꽃 아랑처녀 영남루의 대나무향기 천년만년 아랑의 향기 온 누리 가슴마다 곱게 살아 있는 꽃 그 이름 아랑 처녀 아랑 처녀 아랑 처녀

징글벨 김준호

[준호]막둥이! [대희]예! 큰형님! [준호]빠박이 어디 갔어?? [대희]빠박이 형님 절에 들어갔습니다 [준호]무슨 크리스마스에 절에 들어가 [대희]어! 큰형님 저기 예쁜 아가씨 지나가는데요! [준호]가져와! [대희]뭘 가져와요? [준호]전화번호 가져와! 이 자식아 [대희]아 맨날 그런 것은 저한테 시키세요? [준호]가져와! [대희]아가씨! 실례하겠습...

내사랑이 마쭈? (Feat. 마쭈) 김준호

사나이 넓은 가슴에 깊숙히 들어온 그대 내 친구의 초딩누이 뽀뽀를 하고싶어라 커다란 나의 마음을 긴글로 표현못하네 왜냐하면 나는아직 한글을 모르니까 니가 어린남자 싫다고해서 기저귀도 버렸었는데 강한남자 좋다해서 김치도 씻어 먹어 마 마 마 마쭈 마쭈 마쭈 나를 좋아하는거 마쭈 마쭈 마쭈 마쭈 나를 사랑하는거 마쭈 사나이 울리지마라 마쭈 마쭈 마쭈 마쭈...

석별의 정 김준호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작별이란 웬 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 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다시 만날 그날 위해 축배를 올리자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작별이란 웬 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가지마어디 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다시 만날 그날 위해 축배를 올리자잘 가시오 잘 있으오 축배를 든 손엔석별의 정 잊지 못해 눈물만 흘리네이 자리...

끝과 끝 (feat. 조지영, 백동현) 김준호

복도의 끝이복도의 시작을 닮아있었어복도를 전부 걸은 뒤에야 알았어들어온 문이 나가는 문이었던 미로처럼시작과 끝이 어떻게 같을 수가 있는지나는 그게 희한해서처음으로 돌아가 물어보고 싶었어처음은 처음답게 거기 있을 줄 알았어토마토와 일요일오디오와 기러기처럼거꾸로 읽어도 상관없던 이름들처럼빗속에서 잃어버린 등장인물을읽던 책의 첫 페이지로 돌아가처음부터 찾는...

조그만 사랑 노래 (feat. 조지영, 백동현) 김준호

어제를 동여맨 편지를 받았다 늘 그대 뒤를 따르던 길 문득 사라지고 길 아닌 것들도 사라지고 여기저기서 어린 날 우리와 놀아주던 돌들이 얼굴을 가리고 박혀 있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추위 가득한 저녁하늘에 찬찬히 깨어진 금들이 보인다 성긴 눈 날린다 땅 어디에 내려앉지 못하고 눈 뜨고 떨며 한없이 떠다니는 몇 송이의 눈.

시린겨울 김준호

다가오는 추위로 감싸하나 둘씩 차가워질 때남은 온기로 천천히 나의손을 감싸주며 웃어줘서툰 표현으론 부족하고아직은 잘 모르겠는데너와 함께 걷는 찬바람따뜻하던 너의 걸음에 더맞춰질 수 있게널 사랑해 불안하지 않게잊어버리지 않게 너에게 말해 줄께넌 나에게 그저 웃어주면 돼이 차가운 겨울 따뜻할 수 있게우린 서로에게 부족하고아직은 다 어렵겠지만너와 함께 걷는...

당신 김준호

보내야 할 당신 마음 괴롭더라도 가야만 할 당신 미련 남기지 말고 맺지 못할 사랑인 줄을 알면서도 사랑한 것이 싸늘한 뺨에 흘러내리는 눈물의 상처되어 다시는 못 올 머나먼 길을 떠나야 할 당신 보내야 할 당신 마음 괴롭더라도 가야만 할 당신 미련 남기지 말고 맺지 못할 사랑인 줄을 알면서도 사랑한 것이 싸늘한 뺨에 흘러내리는 눈물의 상처되어 다시는 못 올 머나먼 길을 떠나야 할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