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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가 찾아오면, 가을이다 김윤진

기가 막히게 안다 산마다 거리마다 불길 활활 타오르면 바스락 마른 친구의 영혼에도 불이 붙는다 태양의 사랑이 턱없이 부족한 영혼은 옷깃을 여미며 고아처럼 이 거리 저 거리를 방황한다 휘이잉~~~ 마른 영혼이 스카프처럼 바람에 펄럭인다 휘적휘적 요단강을 막 건너온 듯 춥고 젖은 눈으로 따뜻한 것이 손짓하는 방향을 용케 알고 찾아 온다 친구가 고향이라고

가을이다 행복한 재일씨

눈부신 푸른하늘솜털구름 선선한 바람승화원 마당한가로운 오후 햇살조금씩 붉게 타는 오색산쓸쓸한 사색에 가을이 왔다트렌치코트 블랙커피쇼윈도앞 뒹구는 낙엽처마밑 양지졸고있는 냥이 뛰노는 아이들흰눈을 재촉하는 차가운가을비 설레는 가을이 간다이 얼마나 멋진 계절인가너를 위한 하나님 선물일방적인 하나님 사랑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는 사랑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할...

사랑 김윤진

하늘보다 더 높은 주님의 사랑 내 안에 조용히 다가와 땅을 보라 하시네 바다보다 더 깊은 주님의 사랑 내 앞에 조용히 다가와 땅을 향하여 나가라 하시네 주님의 사랑 사랑을 전하는 것 죄 앞에 무너진 우리를 새롭게 하는 것 온 세상 위로 주님의 사랑 전하네 내 삶보다 귀한 분 이름을 나 전하네 크신 사랑을 하늘보다

놀라운주의사랑 김윤진

온 세상 창조의 주님 매일 기뻐 노래 하네 우릴 향한 주님의 계획으로 나와 동행 하시네 모든 만물 지으시고 온 세상 다스리는 분 우릴 향한 주님의 계획하심 나 길을 따라 가리 주의 크고 놀라운 사랑을 내가 기뻐 노래 하리 아름답고 놀라운 사랑을 기뻐 춤을 추며 노래 하리 온 세상 창조의 주님 매일 기뻐 노래 하네 우릴 향한

축지법 김윤진

기인 긴 겨울밤 새끼 꼬며 울아부지 말씀하셨지 네 조부 가음 할배는 축지법으로 하룻밤에 금강산을 다녀오셨다 할배를 따라간 누렁이가 다음날 지쳐서 죽었지 가음 할배가 으험 하면 소리에 울던 아이가 울음을 뚝 그쳤다 뵌 적 없는 위풍당당 가음 할배 뵌 적 없는 위풍당당 가음 할배 디앤에이가 내 속에도 흐르겠지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 우리 가음 할배는

이상을 현실로 김윤진

꿈을 이루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라고 별들은 하늘 위 높은 곳 인간의 손에 닿을 수 없는 곳에 있고 나의 꿈 또한 이룰 수 없는 그곳에 있다고 나는 사람들에게 말해요 내 꿈을 이루는 일은 하늘에 별 따기가 맞다고 별들은 하늘 위 높은 곳에 있지만 그곳에 셀 수 없이 많은 별이 있기에 나의 꿈은 반드시 이룰 수 있다고 못 이룰 건 없어요.

꽃지게 김윤진

책상물림 아버지는 농삿일이 언제나 서툴렀죠 많은 힘듦에 대해 묵묵히 술 한 잔 걸치면 끝이었죠 무뚝뚝한 아버지 침묵에 나는 숨이 막혔죠 어딘가에 멋진 친아버지가 계실 것만 같았죠 진달래 피고 새 지저귀는 봄날 오후 미련곰탱이 막내딸이 아버지의 사랑을 보았지요 태산 같은 나무를 힘겹게 지고 오시는 지게 꼭대기에 발갛게 핀 진달래 오진 꽃송이 사랑에

엄마의 보따리 김윤진

엄마 일년 같은 하루를 보낼 때쯤 어둠을 이고 타박 타박 엄마가 오신다 두세 해 터울로 황무지에 왁자 하게 쏟아 놓은 꼬물꼬물 육남매 그것들을 위해 출발할 때보다 더 무거운 보따리 이고 보름달 같은 엄마가 마당 위로 떠오르면 엄마보다 보따리 속이 미칠 듯 궁금한 반짝이는 눈망울 열두 개 이윽고 엄마가 보따리를 풀면 빈가를 가득 채우는 별들의 웃음소리 아,

노래할수없는곳이라해도 김윤진

?주님 사랑의 손길이 나를 만들어 내 모습 이대로 사용하여 주시네 흐트러진 마음을 만지시어 이끄시는 곳 어디라도 나는 노래하리 노래할 수 없는 곳이라 해도 난 노래하리 기도할 수 없는 곳이라 해도 난 기도하리 노래할 수 없는 곳이라 해도 난 노래하리 기도할 수 없는 곳이라 해도 난 기도하리 주님 사랑의 손길이 나를 만들어 내 모습 이대로 사용하여 주시...

기쁨으로 김윤진

?주 안에서 기쁨으로 찬양하며 믿음으로 나아갈 때 주님 내 삶 속에 성령으로 임하시네 내 모든 삶 주님 앞에 모두 드려 기쁨으로 나아가리 주님 내 삶 속에 밝은 빛 되시네 깊은 어둠 속에서 자유의 빛을 보게 하신 주 눈을 뜨게 하시고 꼭 닫힌 맘을 열어 주신 주 걸어가는 모든 삶 속에 매일 나와 동행하사 변함없는 주의 사랑으로 기뻐 노래 부르네 주 안...

어저께나 오늘이나 김윤진

어저께나 오늘이나 어느 때든지 영원토록 변함 없는 거룩한 말씀 믿고 순종 하는 이의 생명 되시며 한량 없이 아름답고 기쁜 말일세 풍랑이는 바다 위로 걸어 오시고 갈릴리의 험한 풍파 잔잔케 하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우리 위하여 눈물짓고 기도하신 고난의 주님 어저께나 오늘이나 영원 무궁히 한결같은 주 예수께 찬양합니다 세상 지나고 변할지라도 영원하신 주...

내 인생 대박이야 김윤진

부모복 형제복 건강복 재물복 없었다일찍이 고향 떠나 타관객지 떠돌며육신고생 마음고생 돈고생 인간고생 고생고생 개고생하며 살아왔지고독한 독고다이 나는 범띠 가시나베풀고 잘해주고 늘 배신 당했지살아온길 돌아보니 가시밭길 인생눈뜨면 눈물에 밥 말아먹은 내 인생아무리 밟아도 잡초처럼 일어났다칠전팔기 오뚜기처럼 일어났다맨땅에 헤딩하며 멋지게 일어났다날보고 돌아...

주문 걸어 김윤진

내 인생의 주인은 나 지금부터 주문 걸어잘 될 거야 잘 될 거야 나는 나는 잘 될 거야세상이 날 무시해도 나만은 날 믿어주자속사람이 듣고 있잖아 긍정적인 말이든지 부정적인 말이든지내 귀에 들리는 대로 행한다고 하셨잖아내 인생 후퇴는 없어 나 자신을 믿어주자나 자신을 사랑하자심은 대로 거두는 법 긍정적인 말을 심자지금부터 주문 걸어 잘 될 거야 잘 될 ...

단순하게 살자 김윤진

둥글둥글 돌아가는 지구처럼단순하게 살자 부드럽게 살자세상만사 단순한 게 제일 좋아암~그렇고 말고 그렇고 말고훠이훠이~걱정은 저 멀리 날려버려둥글둥글 지구도 하나 우리도 하나둥글둥글 돌아가는 지구처럼화내지 말고 걱정하지 말고단순하게 살자 부드럽게 살자좋다~ 내일 일은 걱정하지 마잘 먹고 잘 놀고 감사하며오늘 하루 즐겁게 살자둥글둥글 돌아가는 지구처럼단순...

내 사랑은 욕심쟁이 김윤진

나는 당신을 향하여 이렇게 노래 부르네해가 떠도 당신, 달이 떠도 당신, 당신이 최고야 웃으며 나를 향하여 당신이 화답하네해가 져도 당신, 달이 져도 당신, 당신이 최고야 그러면서 내 사랑은 오로지 자기만 바라보래 자기는 때때로 다른 곳을 바라보면서나한테는 자기만 바라보래 아아아 아아아, 내 사랑은 욕심쟁이아아아 아아아, 내 사랑은 욕심쟁이야!나는 당...

나 이 일을 위해 김윤진

비나이다 비나이다 하늘님께 비나이다불쌍한 내 아버지 부디 눈을 뜨게 하시어살아생전 눈부신 빛과 아름다운 천지만상 보게 하여 주소서젊어서 두 눈을 잃고, 어진 아내마저 잃고돌봐줄 일가친척 하나 없이 핏덩이 갓난아기 젓 동냥, 밥 동냥으로 이 험한 세상 나 하나 보고 견디어 오신 아버지내 나이 이제 열다섯난 지 이레 어미를 잃고불쌍하고 눈먼 아버지의 젓 ...

그래 가을이다 동네빵집

가끔은 그냥 걷다가 눈물이 날 것 같아서 그저 눈을 감고 가만히 서있죠 발걸음을 떼는 일이 이토록 어려운건 지 이젠 다 지난 일이다 눈을 감아 버리고 다시 길을 걷고 다시 숨을 쉬고 그대란 이름은 지운 채로 이제 다시 길을 걷고 다시 숨을 쉬고 두뺨에 흐르는 바람 따라 걸어간다 그래 가을이다 이제는 훌훌 털어버리고 살아 아픈 기억은 모두 있고서 흐르는 바람

그래 가을이다 동네빵집(올리브님청곡)

가끔은 그냥 걷다가 눈물이 날 것 같아서 그저 눈을 감고 가만히 서있죠 발걸음을 떼는 일이 이토록 어려운건 지 이젠 다 지난 일이다 눈을 감아 버리고 다시 길을 걷고 다시 숨을 쉬고 그대란 이름은 지운 채로 이제 다시 길을 걷고 다시 숨을 쉬고 두뺨에 흐르는 바람 따라 걸어간다 그래 가을이다 이제는 훌훌 털어버리고 살아 아픈 기억은 모두 있고서 흐르는 바람

가을의 노래 나주시립합창단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면 가을이다 떠나지는 않아도 황혼마다 돌아오면 가을이다 사람이 보고 싶어지면 가을이다 편지를 부치러 갔다가 집에 돌아와 보니 주머니에 그대로 있으면 가을이다 가을에는 마음이 거울처럼 맑아지고 맑은 마음결에 오직 한 사람의 이름을 떠보낸다 한마리의 벌레 울음소리에 세상의 모든 귀가 열리고 잊혀진 일들은 한잎 낙엽에 더 깊이 잊혀진다 누구나

가을의 노래 김미숙 시낭송

가을의 노래 /詩 김대규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면 가을이다 떠나지는 않아도 황혼마다 돌아오면 가을이다 사람이 보고 싶어지면 가을이다 편지를 부치러 나갔다가 집에 돌아와 보니 주머니에 그대로 있으면 가을이다 가을에는 마음이 거울처럼 맑아지고 맑은 마음결에 오직 한 사람의 이름을 떠보낸다 주여!

내친구 냥이 강지민

내친구 냥이 야옹 야옹 고양이 장난꾸러기 야옹 꼬마 악당들 놀아주세요 야옹 앙탈 부리다 내품에 안겨 야옹 잠만 자는너 창밖만 바라보는 쓸쓸한 눈망울 우리 함께 산책 갈까 말해보지만 겁쟁이라네 팔랑팔랑 나비가 널 찾아오면 반짝이는 깜장 눈동자 야옹 날아라 깡총깡총 슈퍼냥이 날아오른다 나비와 함께 새들과 함께 친구가 되어 사뿐사뿐

그늘 아래서 (Feat. 김윤진) 일천번제

곤한 내 영혼 편히 거할 곳 세상 근심 벗고 자유할 곳 시원한 그늘 아래에서 내가 쉼을 얻네 주 아래서 내가 평화하고 기쁨 넘치오니 어지럽던 지난 날 떨치고 찬양하네 곤한 내 영혼 편히 거할 곳 세상 근심 벗고 자유할 곳 시원한 그늘 아래에서 내가 쉼을 얻네 주 아래서 내가 사랑하고 화해 가득하니 미움 많이 있던 날 지나고 찬양하네 오라 주께

멀리서 빈다 백자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 너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 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숨 쉬고 있는 나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멀리서 빈다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멀리서 빈다 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주님의 기도 (Feat. 김윤진) 일천번제

은밀한 중에 계시는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주님 들으시리 이방을 본받지 말고 주 앞에 말을 아끼라 구하기 전에 모든 것 주께서 아시리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름이 항상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주의 나라 임하옵시고 주의 뜻이 하늘과 땅에 이뤄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Winter Propose 김윤진/신이

머리위 소복소복 쌓이는 흰눈 너의 놀란 눈동자 너의 떨리는 가슴 참많이 고민했어 어떤말이 좋을까 부족한 나지만 정말로 나만을 바라봐 주겠니 넌 활짝 웃으며 고갤 끄덕이겠지 소리쳐 내게 말해줄래 날 좋아 한다고 흰 눈이 내리면 난네게 고백 할거야 니맘 내게 줄래 난 너의 영원한 눈사람 너만을 사랑해 너만 바라볼거야 니 곁에 영원히 있을게 give my ...

Winter Propose 김윤진, 신이

머리위 소복소복 쌓이는 흰눈너의 놀란 눈동자너의 떨리는 가슴참많이 고민했어어떤말이 좋을까부족한 나지만 정말로나만을 바라봐 주겠니넌 활짝 웃으며고갤 끄덕이겠지소리쳐 내게 말해줄래날 좋아 한다고흰 눈이 내리면난네게 고백 할거야니맘 내게 줄래난 너의 영원한 눈사람너만을 사랑해너만 바라볼거야니 곁에 영원히 있을게give my love to you<간주중>서로...

모세의 기도 정성원, 김윤진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산이 생기기 전땅과 세계도 주께서조성하시기 전영원부터 영원까지주는 하나님이라사람을 티끌로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인생들은 돌아가라말씀하셨사오니주의 목전에는 천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밤의 한 경점 같을 뿐이라풀은 아침에 피어 자라다가저녁에 베어 마르리라우린 주의 노에 소멸되어...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정성원, 김윤진

내가 주께 범죄 하였사오니그의 진노를 당하려니와마침내 주께서 나를 위하여논쟁하시고 심판하시어내가 주께 범죄 하였사오니그의 진노를 당하려니와마침내 주께서 나를 위하여논쟁하시고 심판하시어주가 나를 인도하사광명에 이르게 하시리니내가 그의 공의를 보리로다나는 엎드려 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일어날 것이요어둠에 앉을지라도주께서 나의 빛이 되시리라마침내 주께서 나를...

가을 바람 오호성

가을바람이 시원해요 바람이 알려주는 곳으로 자전거를 타고가요 가을축제 즐기는 계절 무더운 여름 지나가고 코스모스 한들거리는 가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웨터가 낭만을 주네 감성 짙은 사진찍고 피그닉 하며 캠핑하기 좋은 날 선물 같은 가을이다 나는 가을 정말 좋아요 루루 루루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루루 루루루 감성 짙은

가을이 좋아 livelikesloth

가을이다 이제 30도 아래로 떨어진다. 아싸 좋구나 저녁에는 20도 이하로도 떨어지는구나 가을 좋아 가을가을 여름 저리가 가을이다 이제 낙엽도 아래로 떨어진다. 벌써 좋구나 눅눅해 졌던 책들도 꺼내 읽어 본다 가을 좋아 가을가을 여름 저리가

그늘 아래서 김윤진 외 4명

곤한 내 영혼 편히 거할 곳 세상 근심 벗고 자유할 곳 시원한 그늘 아래에서 내가 쉼을 얻네 주 아래서 내가 평화하고 기쁨 넘치오니 어지럽던 지난 날 떨치고 찬양하네 곤한 내 영혼 편히 거할 곳 세상 근심 벗고 자유할 곳 시원한 그늘 아래에서 내가 쉼을 얻네 주 아래서 내가 사랑하고 화해 가득하니 미움 많이 있던 날 지나고 찬양하네 오라 주께 찬양하며

내 소리가 들리세요 ( 김윤진 ) 전향미

길게 늘어진 밤이 온 몸을 춥게 했어요 바람소리가 한숨처럼 밀려오고 지친 불빛은 꺼질듯 깜박거립니다 당신은 어느 먼 곳에 계셔 눈물 가슴으로 바라보고 있는지요 얼룩에 가려 찾을 수 업는 이 진저리를 나는 왜 벗어나지 못하는 걸까요 시간과 공간에 버려진 벌레들처럼 꿈틀거리는 영혼들이 평행선 줄넘기 놀이를 합니다 그리고는 아무렇게나 찢긴 종이 조각 처럼 ...

기억의 사서함은 잠겼습니다 ( 김윤진 ) 전향미

저버린 이름으로부터 사서함을 잠갔습니다 믿었던 사람이 돌아섰을땐 그만큼 미워하고 싶었습니다 머리 속의 단어들이 헛되이 미궁 속으로 사라질때 나의 사서함은 잠겼습니다 그때 알았습니다 자신이 만든 생각 속에서만 존재하는 믿음이었다는것을 잘못 디딘 디딤돌의 차가운 냉소 아... 차라리 차라리라고 아무 것도 남지 않은 텅 빈 마음이 이상하리만치 이런 것을, ...

모세의 기도 (Feat. 김윤진) 일천번제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라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인생들은 돌아가라 말씀하셨사오니 주의 목전에는 천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이 한 경점 같을 뿐이라 풀은 아침에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 베어 ...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Feat. 김윤진) 일천번제

내가 주께 범죄 하였사오니 그의 진노를 당하려니와 마침내 주께서 나를 위하여 논쟁하시고 심판하시어내가 주께 범죄 하였사오니 그의 진노를 당하려니와 마침내 주께서 나를 위하여 논쟁하시고 심판하시어 주가 나를 인도하사 광명에 이르게 하시리니 내가 그의 공의를 보리로다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일어날 것이요 어둠에 앉을지라도 주께서 나의 빛이...

BADA(Feat. 김윤진,진우) Mellow Kid

어렸을 적 유난히 널 멍하니그저 바라보는 게 좋았고서서히 감정들이 몰려왔을 때어렴풋이 기억나 널 보러 온 지금뒤덮인 우울함이너로 씻겨질때도망치고 싶은데너에게 잠겨 숨을 때그때 사랑을 느끼고어리숙한 내 마음이편안해져거기에만 있어줘끝없는 일렁임 속에온전히 날 맡길게파도가 잔잔한 어느 날에누군가 너가 차갑다며아무리 널 외면해도난 널 찾아갈 거야항상 늘 생각...

멀리서 빈다 正歌앙상블 소울지기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꽃처럼 너 한 사람으로 인하여 세상은 눈부신 아침이 되고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나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 가을이다 아프지 마라 부디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나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 가을이다 아프지 마라 부디

..............[사랑이 찾아오면] ..............

심장 소리가 귓가에 울리고 이내 숨이 멎을 것 같고 먹지도 눕지도 무엇을 하지도 못해 나로 사는 것보다 너로 사는 게 익숙해질 때쯤 사랑은 하나여서 너만 아는 걸 깨달아 사랑이 찾아오면 알 수 있을 거야 사랑이 느껴지면 알 수 있을 거야 내가 했던 말들 너를 향한 눈빛도 애태우던 내 맘도 그땐 이해할 거야 내 앞에 니가

사랑이 찾아오면 커피소년

심장소리가 귓가에 울리고 이내 숨이 멎을 것 같고 먹지도 눕지도 무엇을 하지도 못해 나로 사는 것 보다 너로 사는게 익숙해질때쯤 사랑을 하나여서 너만 아는 걸 깨닳아 사랑이 찾아오면 알 수 있을거야 사랑이 느껴지면 알 수 있을거야 내가 했던 그말들 너를 향한 눈빛도 애태우던 그맘도 땐 이해할거야 내 앞에 니가 서있는게

패랭이꽃 최경숙

햇살이 온누리에 내리고 나비와 온갖 새들이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목청껏 노래 부른다 노랫소리 들으며 나지막한 언덕마다 패랭이꽃이 피었다지고 살아있는 것은 어느 한가지도 오래 머물지 않는다 봄이다 싶으면 여름이 여름이다 싶으면 가을이 가을이다 싶으면 겨울이 겨울이다 싶으면

까치가 찾아오면 손다영

아침에 까치가 찿아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오신다더니 오늘따라 웬일인지 사람 보고 싶구나 은행나무 아래에서 맹세하던 그날이 자꾸만생각이 난다 끼치가 울 때마다 까치가 울 때마다 그리운 사람아 ♬간주 중♪ 눈을 뜨면 저만치서 올 것만 같은데 오늘 따라 님 소식 기다려지네 손을 잡고 변치말자 속삭여주던 은행나무 아래에서 노래하던 그날이 자꾸만 생각이 난다

태담 셋 계절에 입 맞추며 류형선

메마른 가지에 꽃핀다 봄이 오는 소리 들어 보렴 머지 않아 엄마 손을 잡고 봄맞이 가보자 무더운 여름 만나거든 엄마의 그늘로 안겨 오렴 꿀맛같은 잠이 깃들 토록 그늘이 되어 줄게 나뭇잎 첨으로 가을이다 붉게 물든 저기 산을 보렴 나무하나 작은 불꽃하나 모두 가을이다 눈 덮힌 들판을 만나거든 종이연 날리며 꿈을 꾸렴 온 세상이 보다 맑아 지게 종이연 띄워 보렴

까치가 찾아오면 백성민

아침에 까치가 찾아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오신다더니 오늘따라 왠일인지 사람 보고싶구나 은행나무 아래서 맹세하던 그날이 자꾸만 생각이난다 까치가 울때마다 까치가 울때마다 그리운 사람아 눈을 뜨면 저만치서 올 것만 같은데 오늘따라 그님소식 기다려지네 손을 잡고 변치말자 속삭여주던 은행나무 아래서 노래하던 그날이 자꾸만 생각이난다 까치가 울때마다

내일이 찾아오면 김장훈

내일이 찾아오면 - 김장훈 with 김종서, 유리상자, 박정현, 김진표 푸른바다 저 멀리서 나를 부르는 파도처럼 밀려오는 너의 모습이 부푸른 나의 마음속에 살며시 다가오면 잃어버린 시간속에 나의 꿈들이 하나둘씩 기억속에 되살아나고 새로운 부푼 희망속에 가슴은 설레이네 행복이란 멀게만 느껴지지만 우리 마음 속에 있는걸 언젠가는 너에게

내일이 찾아오면 김장훈,유리상자,김종서,김진표,

내일이 찾아오면 - 김장훈 with 김종서, 유리상자, 박정현, 김진표 푸른바다 저 멀리서 나를 부르는 파도처럼 밀려오는 너의 모습이 부푸른 나의 마음속에 살며시 다가오면 잃어버린 시간속에 나의 꿈들이 하나둘씩 기억속에 되살아나고 새로운 부푼 희망속에 가슴은 설레이네 행복이란 멀게만 느껴지지만 우리 마음 속에 있는걸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 줄꺼야

내일이 찾아오면 김장훈

내일이 찾아오면 - 김장훈 with 김종서, 유리상자, 박정현, 김진표 푸른바다 저 멀리서 나를 부르는 파도처럼 밀려오는 너의 모습이 부푸른 나의 마음속에 살며시 다가오면 잃어버린 시간속에 나의 꿈들이 하나둘씩 기억속에 되살아나고 새로운 부푼 희망속에 가슴은 설레이네 행복이란 멀게만 느껴지지만 우리 마음 속에 있는걸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 줄꺼야

내일이 찾아오면 김장훈, 김종서, 유리상자, 박정현, 김진표

푸른바다 저 멀리서 나를 부르는 파도처럼 밀려오는 너의 모습이 부푸른 나의 마음속에 살며시 다가오면 잃어버린 시간속에 나의 꿈들이 하나둘씩 기억속에 되살아나고 새로운 부푼 희망속에 가슴은 설레이네 행복이란 멀게만 느껴지지만 우리마음속에 있는걸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줄꺼야 내일이 찾아오면 너의 고운 두손 가득히 나의 꿈을 담아주고서 이대로의

OUTRO Roiway 외 3명

it ain't over 우린 아직 끝나지 않았어 it ain't over 친구가 뭔지도 모르잖아 넌 it ain't over 우리의 여정은 길고 길어 it ain't over it ain't over 밤이 또 지나고 밤이또 찾아오면 우리도 분명 더 많이 성 장에 있을거야 밤이 또 지나고 밤이또 찾아오면 우리도 분명 더 우리는 다 잘될꺼야 it ain't over

내일이 찾아오면 오장박

푸른바다 저멀리서 나를 부르는 파도처럼 밀려오는 너의 모습이 메마른 나의 마음속에 살며시 다가오면 잃어버린 시간속에 나의 꿈들이 하나둘씩 기억속에 되살아나고 새로운 부푼희망속에 가슴을 설레이네 행복이란 멀게만 느껴지지만 우리마음속에 있는걸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줄꺼야 내일이 찾아오면 너의 고운 두손가득히 나의

내일이 찾아오면 오석준.장필순.박정운

푸른바다 저 멀리서 나를 부르는 파도처럼 밀려오는 너의 모습이 메마른 나의 마음속에 살며시 다가오면 잃어버린 시간속에 나의꿈들이 하나둘씩 기억속에 되살아나고 새로운 부푼 희망속에 가슴은 설레이네 행복이란 멀게만 느껴지지만 우리마음 속에 있는걸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줄꺼야 내일이 찾아오면 너의 고운 두손 가득히 나의 꿈을 담아주고서 이대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