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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김신환

늘 저 높은 하늘에바람을 타고 멈췄다 흘렀다늘 눈물을 가득 담고언제 내릴지 모르는 비를기다리는 나기다리는 나어쩌면 나와 참 닮은것 같아매일 보아도 늘 다른 느낌에내가 어딜가든지 또 어디에 있든지항상 거기 있어주는 너늘 저 높은 하늘에바람을 타고 멈췄다 흘렀다늘 눈물을 가득 담고언제 내릴지 모르는 비를기다리는 나기다리는 나나 너를 꼭 붙잡고이 바닥을 딛...

나물 캐는 처녀 김신환

Allegretto grazioso 푸른잔디 들위로 봄바람은 불고 아지랭이 잔잔히 끼인 어떤날 나물캐는 처녀는 언덕으로 다니며 고운나물 찾나니 어여쁘다 그 손목 소먹이던 목동이 손목 잡았네 새빨개진 얼굴로 뿌리치고 가니 그의 굳은 마음 변함없다네- - - - 어여쁘다 그 처녀.

선구자 김신환

1 일송정 푸른솔은 늙어 늙어 갔어도 한줄기 해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지난날 강가에서 말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2 용두레 우물가에 밤 새소리 들을때 뜻깊은 용문교에 별빛 고이 비친다 이역하늘 바라보며 활을 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 꿈이 깊었나 3 용주사 저녁종이 비암산에 울릴때 사나이 굳은 마음 길이 새겨 두었네 조...

새벽두시쯤 김신환

너의 달콤한 목소리에 취해한참 동안 이야기를 하며내가 오래전 썼던 일기장을 다시 보는 것 같아내가 잊고 있던 어쩌면 잊으려 했던 내 솔직한 감정들을먼지를 털고 가쁜 호흡과 함께눈물이 되어 떨어지네다 괜찮아이대로도 좋아너의 따뜻한 한마디면 충분해두 눈이조금씩 감겨올 때멀어지는 너의 목소리숨결까지도 모두 완벽해다 괜찮아이대로도 좋아너의 따뜻한 한마디면 충...

작은달 김신환

새벽 두시쯤 꺼내본 일기장처음 몇 장은 그럴듯하게 써놓았지만결국 낙서장이 되어버린그래서 더 애틋해진내 방에 살며시 내려앉은 달빛이 수줍게 인사를 하고 이내익숙하게 장난기 가득한말투로 내게 말을 거네너를 읽다 보니 날은 또 밝아오고달빛은 점점 희미해져듣다 보니 얼었던 내 마음은 어느새 다 녹아내렸고외로웠던 나의 하루 끝에오 찾아와준 달빛이 고마워오늘도 ...

Can You Feel Me 김신환

CAN YOU FEEL MEI'M BY YOUR SIDECAN YOU FEEL MEI'M BY YOUR SIDECAN YOU FEEL MEI'M BY YOUR SIDECAN YOU FEEL MEI'M BY YOUR SIDECAN YOU FEEL MEI'M BY YOUR SIDECAN YOU FEEL MEANYWHERE ( ANYWHERE ) ANYWH...

Alpha 김신환

You who were dead try to, wake upWill be a strong wind behind of youTime that was stopped tries passing again Fear not and look me behind of you Say hello to me And stay together with me Say he...

Tonight 김신환

감히 상상 할 수 없는 공간 그곳에 나 지금 서 있어시간의 흐름도 바뀌어 버린 놀라운 기적이 눈 앞에저 멀리 문 밖에서 들려오는 목소리가 나를 부르고나를 향해 오고있어 오고있어나를 바라보는 그 눈빛이 멈춘 내 심장을 뛰게 해지친 내 모습에 찾아와 얼룩진 내 맘을 위로 해이제 달려가 날 기다려온 너를 향해눈물을 머금은 채로또 달려가 날 기다려온 너를 향...

Everlasting 김신환

색이 입혀져 있지 않은 곳 모두 무색의 옷차림을 한 기쁨과 슬픔 분노 모두가 침묵에 묻혀 사라져 버린 Oh 난 Oh 난 Umm Oh 난 그곳에 살아 Oh 난 이제는 떠나고싶어 저 문을 열고 나 이제 그 곳으로 영원한 그 곳으로

Rain 김신환

낙엽이 젖는 소리에 멎었던 숨을 내쉬고 흐르지 못해 머물던 내 눈물이 흘러 그렇게 한참을 울고 난 나의 모습을 보면서 그래 이게 나인거야 하며 쥐었던 손을 펴 음 쏟아져내리는 저 비와 같이 흘러 모두 다 흘려보내

약속 김신환

맑게 개인 높은 하늘 나무 아래 편히 앉아 음 보고 싶었던 얼굴들 모두 나를 반겨주네 이젠 널 놓지 않아 숨겨진 꽃들 처럼 기다린듯 따뜻한 온기를 느껴 난 매일 널 그리며 오늘을 기다렸고 그것이 눈앞에 (이뤄졌어) 이제는 널 놓지 않을거란 약속해

So Deep 김신환

So deep but I will tryTo face holy spiritSo cold but I'm okayYou will cover my heart by your loveWhen having fought the good fightWhen having kept the faithI can be free of darkAnd I see true loveS...

Light Of God 김신환

불어온 바람도 멈춰머금었던 향기를 토하는 듯 해형언 할 수 없는 광경에달콤한 꿈을 꾸는 듯 해불어온 바람도 멈춰머금었던 향기를 토하는 듯 해형언 할 수 없는 광경에달콤한 꿈을 꾸는 듯 해어떤곳은 하루종일 비만 내려아무것도 온전한 것이 없어어떤곳은 하루종일 바람이 불어아무것도 아무것도 머물 수가 없어끝없이 펼쳐진 바다 끝 사이로들어오는 그 빛에 멀어셀 ...

Omega 김신환

내 집이 있는 곳그 곳에 갈 수 있어서날 기다리는 곳그 곳에 갈 수 있어서내가 버틸 수 없는 고통과끝이 없는 아픔이영원히 지속 될 수 밖에 없는 나인데네가 있어서 참 다행이야내 집이 있는 곳그 곳에 갈 수 있어서날 기다리는 곳그 곳에 갈 수 있어서내가 버틸 수 없는 고통과끝이 없는 아픔이영원히 지속 될 수 밖에 없는 나인데네가 있어서지금까지 잘 견딜 ...

나물 캐는 처녀 테너 김신환

나물 캐는 처녀 - 테너 김신환 푸른 잔디 풀위로 봄바람은 불고 아지랑이 잔잔히 끼인 어떤 날 나물캐는 처녀는 언덕으로 다니며 고운 나물 찾나니 어여쁘다 그 손목 소먹이던 목동이 손목 잡았네 새빨개진 얼굴로 뿌리치고 가오니 그의 굳은 마음 변함없다네 어여쁘다 그 처녀 푸른 잔디 풀위로 봄바람은 불고 아지랑이 잔잔히

구름 이 훈

Andantino 정녕 윤회있어 받아야 할 몸이라면 아예 목숨일랑 허공에 앗아지고 한오리 연기로 올라 구름이나 되려오 무수한 해와 달을 품안에 안고보니 삼라만상을 발 아래 굽어보고 유유히 산악을 넘는 구름이나 되려오 (간주) 저녁놀 비껴 뜨면 꽃 구름이 되었다가 때로는 한 하늘 먹장으로 덮어도 보고 아침 해 솟는 빛 앞에 몸을 맡겨 타려오 아득한 소...

구름 동요

1.저 멀리 하늘에 구름이 간다 외양간 송아지 음매음매 울 적에 어머니 얼굴을 그리며 간다 고향을 부르면서 구름은 간다 2.저 멀리 하늘에 구름이 간다 뒷뜰에 봉선화 곱게 곱게 필적에 어릴 제 놀던 곳 찾으러 간다 고향을 그리면서 구름은 간다

구름 뜨거운 감자

태양볕 따가워진 나른한 오후 물을 뿌려 놓은 것 같은 너의 얼굴 너와 나 지금 이 순간 하나가 되어 흘러가는 구름인가봐 사랑은 어디에서나 존재한다고 빨간 눈을 반짝이는 내게 말했어. 저 하늘 닿을 듯한 내 머리 위로 흘러가는 구름이 아니었나봐. 잡으려 잡으려해도 잡히지 않고 말하려 말하려해도 눈물이 흘러 저 하늘 닿을 듯한 내 머리 위로 흘러가는 ...

구름 노래마을

어제는 꿈을 꾸었어, 아주 슬픈 꿈이었지 눈이 내리는 언덕 위에 우리 엄마가 서계셨어 맨발로 뛰어 올라갔는데 엄만 어디로 가셨는지 그 자리엔 꽃 한 송이만이 빨갛게 피어있었어 3 예쁘게 웃어보렴, 아무도 울지 않쟎니 잃어버린 이름들을 다시 만나 볼 그날까지 소나기 온 뒤 무지개가 지나간 하늘 한 번 바라보렴, 깊고 깊은 그 눈물 속에다 구름

구름 하덕규

구름 작사,곡: 하덕규 그대 날 두고 멀리 떠나고 나는 먼 하늘만 하늘만 보네 그대 날 버리고 아주 떠났나 넋잃고 하늘만 하늘만 보네 어지러운 그리움에 젖어 한마리 새가 되어 떠가는 구름속에 그대 보이네 나는 먼 하늘만 쳐다보면서 넋잃고 하늘만 바라보면서 어지러운 그리움에 젖어 한마리 새가 되어 떠가는 구름속에 그대 보이네

구름 김부자

☆★☆★☆★☆★☆★☆★ 철새처럼 날라서 어데로 가나 바람처럼 흘러서 어데로 가나 내사랑 그리움을 실어 보내면 그님도 그리움을 보내와 줄까 아~~~~~~~~오늘도 가는 구름아 작은애길 구만리 어데로 가나 정처없이 밀려서 어데로 가나 가는길 해저물면 노을에 젖어 그님도 옛노래를 불러나 줄까 아~~~~~~~~오늘도 가는 구름아 ☆★☆★☆★☆★☆★☆★

구름 한기란

저기 멀리 떠 있는 구름 오늘따라 왠지 더 슬퍼 보여 조각조각 나있던 구름들이 모여 하늘을 덮네요 슬픔들을 모아뒀다가 너무 많이 담아서 무거울 때 주룩주룩 비가 되어 바닥으로 떨어지는 것 같아 저 구름은 마치 날 닮은 것 같아 위로해 주고 싶지만 다가가면 금방이라도 사라져버릴 것 같은 게 너에게 나도 그런 건지 창밖에 지금 슬픔이 내려요

구름 레이지본

나 여지껏 너만 보며 살았어 그게 당연한듯 그래야 할듯 이제부터 넌 보이지가 않아 도대체 어디에서 무얼하고 있는지 아~ 여기서 어디로 아~ 날떠나버린 구름아 못올줄알며 애태우며 널 기다리네 너에게로 나 코스모스타고 가고싶은데 바람은 불어주지를 않고 혼자남게 되버린거리 텅빈하늘은 미칠것같구나

구름 홍이삭

넌 내 위에 있는 구름처럼 바람을 따라가는 흰 구름 나도 그 바람을 따라 너에게 가고 싶은 내 바람 라라 라라라 라라 맑은 하늘을 보며 보이는 미소 내 맘 사이사이로 난 너완 다른 검은 구름 그러기에 다가가고 싶어 하지만 그 빛을 가리기엔 난 너무 다른 존재라는 걸 라라 라라라 라라 맑은 하늘을 보며 보이는 미소 내 맘 사이사이로

구름 씨홀리(C.Holly)

있네 무심한 시간은 또 다시 멈추지 않고 흐르고 흘러 가네 지금 이 순간은 또 다른 아쉬운 과거가 되고 미래의 시간들이 피할 수 없는 현재가 되겠지 어느새 훌쩍 커버린 내 몸과 지나간 세월들을 아쉬움 속에 묻으며 또 오늘을 이렇게 보내고 있네 무심한 시간은 또 다시 저 푸른 바람 타고 내 모든 아쉬움 들 작은 구름

구름 조동희

하품을 하고 나서 물을 한잔 마셔 봐도 오늘의 내 마음은 어제완 달라 자꾸만 웃음이 나고 부끄러워지는 마음 어쩜 내게도 온 걸까 사랑이란 것 구름 구름처럼 너의 얼굴은 저 하늘 위에 가득 차오고 종일 내 맘은 시계추처럼 기쁨과 슬픔을 오고 가네 너를 두고 조그만 너의 일들 하나하나 궁금해져 너의 그 마음속엔 몇 명이나

구름 람다

두둥실 너는 구름이야 항상 내 맘에 떠있어 살며시 잡으려 해도 잡힐 듯 말 듯 흩어져 내 안에 수 놓여진 그대가 가득 떠있네 머리 위에 먹구름이라도 난 좋아 내 맘에 비를 내린 대도 그대 없인 난 뜬구름 구름다리를 내어준다면 나 살포시 건너가 당신의 물방울이 될 거예요 그대라는 큰 흰 구름 포근하게 날 안아준다면 나 살포시 기대어

구름* 한기란

저기 멀리 떠 있는 구름 오늘따라 왠지 더 슬퍼 보여 조각조각 나있던 구름들이 모여 하늘을 덮네요 슬픔들을 모아뒀다가 너무 많이 담아서 무거울 때 주룩주룩 비가 되어 바닥으로 떨어지는 것 같아 저 구름은 마치 날 닮은 것 같아 위로해 주고 싶지만 다가가면 금방이라도 사라져버릴 것 같은 게 너에게 나도 그런 건지 창밖에 지금

구름 C.Holly

있네 무심한 시간은 또 다시 멈추지 않고 흐르고 흘러 가네 지금 이 순간은 또 다른 아쉬운 과거가 되고 미래의 시간들이 피할 수 없는 현재가 되겠지 어느새 훌쩍 커버린 내 몸과 지나간 세월들을 아쉬움 속에 묻으며 또 오늘을 이렇게 보내고 있네 무심한 시간은 또 다시 저 푸른 바람 타고 내 모든 아쉬움 들 작은 구름

구름 로시 (Rothy)

누가 볼까 봐 겁이 나서 하루를 또 망치네 예민한 척을 해도 입꼬리는 올라가 너를 볼 때 어떻게 비춰질까 거울을 보네 (Desperate) 장난처럼 다가가 바로 얼어붙어 ice 비라도 내렸으면 좋겠다니깐 우산속에라도 숨고 싶네 왜 이럴까 볼 때 마다 넌 느리게 가는 구름 같아 Sweet해 보이는 너의 눈에 자꾸 비가 내려요 안아주고 싶다

구름 C.Holly

ASDF

구름 C.Holly

있네 무심한 시간은 또 다시 멈추지 않고 흐르고 흘러 가네 지금 이 순간은 또 다른 아쉬운 과거가 되고 미래의 시간들이 피할 수 없는 현재가 되겠지 어느새 훌쩍 커버린 내 몸과 지나간 세월들을 아쉬움 속에 묻으며 또 오늘을 이렇게 보내고 있네 무심한 시간은 또 다시 저 푸른 바람 타고 내 모든 아쉬움 들 작은 구름

구름 LazyBone

나 여지껏 너만 보며 살았어 그게 당연한듯 그래야 할듯 이제부터 넌 보이지가 않아 도대체 어디에서 무얼하고 있는지 아~ 여기서 어디로 아~ 날떠나버린 구름아 못올줄알며 애태우며 널 기다리네 너에게로 나 코스모스타고 가고싶은데 바람은 불어주지를 않고 혼자남게 되버린거리 텅빈하늘은 미칠것같구나

구름 하덕규

구름 작사,곡: 하덕규 그대 날 두고 멀리 떠나고 나는 먼 하늘만 하늘만 보네 그대 날 버리고 아주 떠났나 넋잃고 하늘만 하늘만 보네 어지러운 그리움에 젖어 한마리 새가 되어 떠가는 구름속에 그대 보이네 나는 먼 하늘만 쳐다보면서 넋잃고 하늘만 바라보면서 어지러운 그리움에 젖어 한마리 새가 되어 떠가는 구름속에 그대 보이네

구름 로시(Rothy)

누가 볼까 봐 겁이 나서 하루를 또 망치네 예민한 척을 해도 입꼬리는 올라가 너를 볼 때 어떻게 비춰질까 거울을 보네 (Desperate) 장난처럼 다가가 바로 얼어붙어 Ice 비라도 내렸으면 좋겠다니깐 우산속에라도 숨고 싶네 왜 이럴까 볼 때 마다 넌 느리게 가는 구름 같아 Sweet해 보이는 너의 눈에 자꾸 비가 내려요 안아주고 싶다

구름 달달한솜사탕님...청곡...로시(Rothy)

누가 볼까 봐 겁이 나서 하루를 또 망치네 예민한 척을 해도 입꼬리는 올라가 너를 볼 때 어떻게 비춰질까 거울을 보네 (Desperate) 장난처럼 다가가 바로 얼어붙어 Ice 비라도 내렸으면 좋겠다니깐 우산속에라도 숨고 싶네 왜 이럴까 볼 때 마다 넌 느리게 가는 구름 같아 Sweet해 보이는 너의 눈에 자꾸 비가 내려요 안아주고 싶다

구름 굴렁쇠 아이들

높고도 넓은 하늘엔 무엇이 있을까 무지개를 타고오는 엄마같은 새털구름 높은하늘 둥실떠가는 솜사탕 구름 아기곰 염소 어린사자 양떼 엄마얼굴 가지가지 가까이 멀리떠있는 하늘엔 누가살까 바람타고 뛰어오는 아빠같은 뭉개구름 낮은하늘 가까이 떠가는 요술쟁이 구름 내친구 영이 어린동생 철이 아빠얼굴 가지가지 푸른 낮에는 엄마되어 따스히

구름 레이지본(Lazybone)

나 여지껏 너만 보며 살았어 그게 당연한 듯 그래야 할 듯 어제부터 넌 보이지가 않아 도대체 어디에서 무얼 하고 있는지 아 여기서 어디로 아 날 떠나버린 구름아 못 올 줄 알며 애 태우며 널 기다리네 너에게로 나 코스모스 타고 가고 싶은데 바람은 불어 주지를 않고 혼자 남게 돼 버린 거리 텅 빈 하늘은 미칠 것 같구나

구름 도로시 밴드

구름은 .... 흘러가고..또 흘러가고.... 소리없이 그렇게 어디로 가는걸까? 저구름은.... 사라져 버리네 가지마... 돌아와.... 불러도 오질 않아.... 가지마...돌아와.... 손이 닿질 않아. 너의 맘도 흘러가고.. 또 흘러가고... 소리없이 그렇게.....

구름 박소희

그리워 그리워 고향 하늘 바라보면 흰 구름에 그려지는 주름진 얼굴 어머님 얼굴 반나절이면 가고도 남을 잡힐 듯이 가까운데 왜 못 가나 왜 못 가나 철새들은 날아가는데 그리워 그리워 고향 하늘 바라보면 흰 구름에 그려지는 흰 머리카락 어머님 얼굴 고향 강변 송아지 소리 들리는 듯 가까운데 왜 못 가나 왜 못 가나 그리운 고향 산천

구름 박상문 뮤직웍스

저 멀리 하늘에 구름이 간다 외양간 송아지 음메음메 울 적에 어머니 얼굴을 그리며 간다 고향을 부르면서 구름은 간다 저 멀리 하늘에 구름이 간다 뒷뜰에 봉선화 곱게곱게 필 적에 어릴 제 놀던 곳 찾으러 간다 고향을 부르면서 구름은 간다

구름 김동은

구름 - 김동은 저 멀리 하늘에 구름이 간다 외양간 송아지 음메 음메 울적에 어머니 얼굴을 그리며 간다 고향을 부르면서 구름은 간다 저 멀리 하늘에 구름이 간다 뒤뜰에 봉선화 곱게 곱게 필적에 어릴때 놀던곳 찾으러 간다 고향을 그리면서 구름은 간다

구름 이유정

저 멀리 하늘에 구름이 간다 외양간 송아지 음매 음매 울적에 어머니 얼굴을 그리며 간다 고향을 부르면서 구름은 간다

구름 SEM

눈부신 저 하늘 위에 떠가는 새하얀 구름 평화로운 하늘나라 이야기하는 것 같아 나또한 주님을 알고 주님의 자녀 되어서 세상을 살아가는건 저 구름같아 난 주님의 사랑을 알죠 날향한 그의 따스한 바람을 즐거워해요 난 주님이 원하는대로 변화되기를 원해요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자라나기를 원해요 주님의 음성들으며 날 사랑한 주님을 따라 함께 가는 길은 평화

구름 레이지본 (Lazybone)

나 여지껏 너만 보며 살았어그게 당연한듯 그래야 할듯어제부터 넌 보이지가 않아도대체 어디에서무얼하고 있는지아 여기서 어디로아 날떠나 버린 구름아못올줄알며 애태우며널 기다리네너에게로 나 코스모스타고가고싶은데 바람은 불어주지를 않고혼자남게 되버린거리텅빈하늘은 미칠것같구나아 여기서 어디로아 날떠나버린 구름아못올줄알며 애태우며널 기다리네아 여기서 어디로아 날...

구름 정정아

구름 - 정정아 철새처럼 날라서 어디로 가나 바람따라 흘러서 어디로 가나 내 사랑 그리움을 실어 보내면 그 님도 그리움을 보내와줄까 아~ 아~ 오늘도가는 구름아 나그네길 구만리 어디로 가나 정처 없이 흘러서 어디로 가나 가는 길 해저물면 노을에 젖어 그 님도 옛 노래를 불러나 줄까 아~ 아~ 오늘도가는 구름아

구름 최희경

가보렴 달려 가보렴 어제는 꿈을 꾸었어 아주 슬픈 꿈이었지 눈이 내리는 언덕위에 우리 엄마가 서 계셨어 맨발로 뛰어 올라갔는데 엄만 어디로 가셨는지 그 자리엔 꽃 한송이만이 빨갛게 피어 있었어 예쁘게 웃어보렴 아무도 울지 않잖니 잃어버린 이름들을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소나기 온뒤 무지개가 지나간 하늘한번 바라보렴 깊고 깊은 그 눈물속에다 구름

구름 Various Artists

저 멀리 하늘에 구름이 간다 외양간 송아지 음매음매 울 적에 어머니 얼굴을 그리며 간다. 고향을 부르면서 구름이 간다 -

구름 이훈

정녕 윤회있어 받아야 할 몸이라면아예 목숨일랑 허공에 앗아지고한오리 연기로 올라 구름이나 되려오무수한 해와 달을 품안에 안고보니삼라만상을 발 아래 굽어보고유유히 산악을 넘는 구름이나 되려오저녁놀 비껴 뜨면 꽃 구름이 되었다가때로는 한 하늘 먹장으로 덮어도 보고아침 해 솟는 빛 앞에 몸을 맡겨 타려오아득한 소망대로 이루어질 량이면인간을 멀리하여 무량한 ...

구름 하라이온

한 입 베어 먹을까 살짝 앉아볼까 꼭 끌어안았다가 펄쩍 뛰어올라 점프 모자로서 볼까 아빠 수염 만들까 겨울 외투 되었다가 시원하게 한 입 와앙 뭉게구름 양떼구름 파란 하늘 흰 구름 새털구름 비구름 우르르 쾅쾅 먹구름 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