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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이 김시원

이미 그대의 마음은 날 떠났나봐요 난 여전히 그대를 좋아하는데 어떻게 사랑이 그리 변하나요 나만 바보같이 널 사랑했다 이유도 모르고 당할 수 밖에 없는 이별이라는 건 생각보다 더 아프다 현실부정 어떻게 이래 믿을 수 없어 눈물만 또 흐른다 언제부터 였었니 마음 정리는 다 끝난거니 날 생각하긴 했었니 추억 모두 버리고 이미 그대의 마음은 날 떠났나봐요 난

4ever 김시원

서로 당기고 있어 다시 어떻게 갈 수 있을까요 행복했던 그때로 다시 돌아와줘요 Oh my love you and me Forever 아직도 그래 우리 조금 낯설어 시간이 지나도 그래 조그만 핸드폰속엔 너의 흔적이 가득 남아 아직도 날 힘들게만 해 같이 걷던곳을 갔어 여전히 변한건 없다라고 good night 항상 내 꿈 꾸라 말하던 이 밤이 싫어서 난 또 바보같이

이럴거면 왜 (Feat. 김시원) Western P.I.G

사랑이라는 덫 너에겐 그저 연극 걷잡을 수 없이 너에게 과몰입한 바보였어 난 이해하길 포기했어 널 난 나름 노력해봤지만 네가 맡긴 배역 속에서 내 이름을 지우려하니까 oh 널 사랑했던 기억과 몇 개 없는 추억은 수단이 됐어 남김없이 다 건냈지 난 사랑이라 믿었으니 사랑해 사랑한다면 널 믿으랬던 너의 가스라이팅까지도 이럴거면서 넌 왜 사랑이라고 말했어 바보같이

그여인 김시원

나는 그 여인을 사랑했어요 미소 띤 얼굴 바라보면 가슴은 뛰어요 여인아 가지 마오 내 사랑 받아주오 여인아 내 가슴에 촛불을 켜주오 어둠의 카페에서 고개 숙인 남자가 있다 그 여인을 잊지 못해 울고 있는 한 남자 남자여 울고 있나요 그 여인을 잊지 못해 남자여 지난 추억은 계절 속에 묻어 버려요 여인아 가지 마오 내 사랑 받아주오 여인아 내 가슴에 ...

사랑에 눈이 멀어 김시원

그댈 처음 만나 사랑을 느꼈지 눈빛만 주는 사람 느낌 느낌으로 와서 내 마음 잡아놓았지 언제나 내게 언제나 내게 미소만 주던 사람 당신은 내게 얇밉고 미운 사람 언제나 나에겐 사랑만 주고 간 사람 이제는 정말 떠나가려 하나 사랑에 눈이 멀어 사랑에 눈이 멀어 바보가 되어버렸네 사랑에 눈이 멀어 사랑에 눈이 멀어 바보가 되어 버렸네 이젠 정말 떠나갈래요...

내가 그대가 되기까지 김시원

내게 그대가 되기까지(MBC드라마 해바라기 삽입곡) - 김시원 작사 : 김진아 작곡 : 최완희 가만히 내게 기대봐 널 위한 날 느끼니 외로움마저 잠든 거야 너의 눈 속에 담겨진 나를 보던 그날부터 너를 힘들게 하던 지난날까지 감싸줄게 내게로 오는 순서가 되어줬으니...

깍지콩 김시원

깍지콩 깍지콩 깍지콩 벗겨질 때도 된 것 같은데 이런 큰 콩이 어딨을까요 당신이 너무 좋아요 깍지콩 깍지콩 깍지콩 내 마음은 아직 콩깍지 기다리는 것도 혼자 좋아하는 것도 혼자 말하기 전에 내 맘 좀 알아주세요 콩깍지가 벗겨지는지 화장이 벗겨지는지 아침에 눈을 뜨면 그녀가 사라져요 깍지콩 깍지콩 깍지콩 벗겨질 때도 된것 같은데 이런 큰 콩이 어딨을...

내맘대로 뿡이야 (Feat. 양양이) 김시원

달릴거야 말리지마 어디라도 다 갈거야 내맘대로 살테니까 내가 어딜 가든지 내맘대로야 어딜가든 상관마 내맘대로야 내가 뭐를 먹든지 내맘대로야 뭐를 먹든 상관마 내맘대로야 너무 좋아 너무 재밌어 내맘대로 살면은 말리지마 너도 놀아 인생은 한번뿐 먹고 달리고 내맘대로 복잡하게 살지마 오늘밤은 잊어버려 내맘대로 뿡이야 불 앞에서 한 평생 요리를 했지...

강원도 아리랑 김시원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오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아주까리 정자는 구경자리 살구나무 정자로만 만나보세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오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열라는 콩밭은 왜 아니열고 아주까리 동백은 왜 여는가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오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오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아리랑고개다 주막집을 짓고 정든님 오기만...

From. X 김시원

익숙한 번호로전화가 걸려오면못 이기는 척 넌 받아주겠니(여보세요?)있지 난 도무지널 잊지 못하겠어목소리라도 듣고 파네가 남겼던 문자를 다 펼쳐보니 언제부터인가 넌 홀로나는 대화가 아닌 전부 통보였어너가 우선이 아니였던 것도예민하다는 핑계로널 이해하지 못하겠다며내 모든 결핍이너만을 향해서따가운 말들을 쏟아내고또 다른 못남이네 탓으로 만들어서회피하려만 했...

횡단보도 김시원

보도블록 저 건너편그댈 기다릴 때면신호등이 너무도 얄미워요횡단보도를 건너서그대에게 달려가면기분 좋은 미소로 반겨줘요유독 맑은 날이 늘었죠유난히 웃을 일이 생겨요별것도 아니지만자꾸 난 바보처럼손발이 오그라들도록유치한 말도 가능해그 단어들이 가벼워 보여도빈말이었던 적은 없어요붉은색 저 사람은깜빡이지도 않고우리 사이를 이렇게갈라놓다니 짜증 나보도블록 저 건...

깨진 아이폰 김시원

금이 간 아이폰 깨진 액정에 우리 사진 속 표정은 왜 이리 좋은 건지 이미 익숙해져 버린 사랑은 식었다 네 생각이 그칠 때 다시 돌아갈게 네가 날 제일 잘 알 듯 널 다 안다 했지만 헛된 착각이었다고 자꾸 틀리기만 해 구겨진 말들에 못난 감정이 섞이면 어질러진 방의 문을 걸어 잠글 뿐 가까워질수록 되려 가장 아픈 말들로 서로 상처 낼 수 있다더니 우리...

다시 너에게로 김시원

미안하다는 말로 부족한너에게 나는 나쁜 사람이야아픈 상처투성이겠지가끔 밤이 길어서너를 떠올리면빠져나올 길을 잃어버려멍하니 길을 걸을 때 혼자 밥을 먹을 때우연히 너가 겹쳐 문득 널 그리나추억이 되어 버린 습관에 배어 버린기억 속에 널 어떻게 지울까사실 쭉 생각했어너도 날 생각할까혹시 너도 나와같은 마음은 아닐까난 다시 너에게로돌아가고 싶어누구보다 빛나...

떠나가네요 김시원

거짓말이라고 해못 들은 걸로 할테니잔인하게 아픈데제발 이별을 말하지는 말아요I Love You 여전히남은 우리 둘의 선명한 흔적까지어떻게 그렇게 못된 말로잊으라 말할 수 있나요영원을 말하던 사랑은 고장난 감기그칠 줄 모르고 충돌해버린 기억들어쩌면 너라서운명 같던 만남들이다시 내게도 찾아올까요사랑이 또 떠나가네요운명 같던 우린 이제다시 만날 수 없겠죠사...

Trophy 김시원

내 목 위로 새겨진 글선명히 남은 트로피난 존재로 물들인 독퍼져나가길 원해화려한 Symbol꽤 상징적 대체 불가한 상대유일한 내 패는 진작 뒤집어 깠거든Oh God LordedNo God LordedPray god Lorded어설픈 장난은 그만감히 날 망가뜨린다면확실히 해야 할 거야무너지는 법을 잊어버렸다니까달리는 기차 위당연히 목적지는 서울 위땅바닥...

나비 김시원

사실 난 가식적이야 이를테면내 불행은 내 탓이니까지겨운 자책도 나 실은믿기지 않을 때유일한 탈출구였었다나도 한 번쯤은 아름다운 나비처럼하늘을 날아갈테니까화려한 날개 무늬처럼어딜 가던 난 빛날 수 있어I'm twinkle butterfly아찔한 어둠 사이를 가로 질러하늘 높이 비행하는I'm twinkle butterflyOh, I'm twinkle하늘로...

발걸음 김시원

너의 발걸음에 맞춰 걸을게너의 손을 꽉 잡고 놓지 않을게우리 사이로 이어진 선우연인 척 다가온 설레임너와 걸었던 거리를 지나어느덧 너의 집 앞에익숙한 조명 가로등 불빛괜히 부끄러워졌던 볼그 떨림이 또 찌릿나를 찾는데너만 보면 난 왜 이리심장이 뛸까되어줄게 너의 HYPE BOY원한다 말해줄래되어줘 나만의 HYPE GIRL고민하지 말고너의 발걸음에 맞춰 ...

밤새 널 기다려봐도 김시원

밤 새워 기다려봐도아무런 연락도 없는 넌대체 뭘 하는 거야 넌나만 좋아하는 것 같아뜸해졌지뜨뜨미지근한 대화도지겨웠니익숙해진 사랑이 바빠 피곤해나 좀 내버려둬 귀찮게 굴지마네가 했던 말 널 알면 알수록 마음이 다쳤어날이 선 말들이 가슴에 어째서 나는 왜 이런 네가 미워도놓질 못 하는데 밤 새워 기다려봐도아무런 연락도 없는 넌대체 뭘 하는 거야 ...

널 사랑한 만큼 김시원

필요할때만 찾아도 괜찮아이 정도 거리감이면 돼 적어도 널 바라볼 순 있더라비록 다가가진 못해도문득 넌 혼자 감당 못할때면내게 달려왔지만 별 다른 의미는 없었단 걸이제서야 알겠어나 혼자 했던 그 사랑따위는 나만 정리하면 되는 걸널 좋아한만큼 아프겠지만널 사랑한만큼 더 멀어져볼게나도 이제 그만두려고 잠깐의 감정의 요동에스쳐지나가버릴거라고언젠가 널 잊겠...

우연을 가장한 운명처럼 김시원

그대가 고개를 돌렸을 땐언제나처럼 서 있을게다른 걱정 말고 지금처럼 해맑게미소 지어주면 돼내 손을 꼭 잡고 힘껏 당겨 언제든네 손을 놓지 않고같이 갈게 어디든지난 너와 함께 있을 땐 내게 없던 표정을 지어낯설만큼 행복하니까우연히라는 말은 꼭수줍은 운명 같아어느날 우릴 붙여두고는모른척 지켜만 보고 있어운명이라는 말처럼내게 다가왔을 때흘러가던 시계바늘도우...

티격태격 김시원

많이 다투고 많이 아팠지상처만큼의 사랑이라아물거라 믿었는데티격태격해도 어때 넌 잘 지내난 여전해 별 일은 없지만 웃을 일도 없는 걸뒤뚱대는 팽이처럼툭 하면 쓰러지는 매일볼을 맞대고 웃던 기억도서로 마주보고 찍은 사진처럼전부 추억으로 남았지 다시 돌아갈 수 없겠지이렇게 홀로 남겨진 내 모습을 그저 바라볼때면아직도 널 여전히잊지 못했나봐많이 다투고 많...

넌할수있어라고말해주세요 김시원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해주세요 그럼 우리는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 짜증 나고 힘든 일도 신나게 할 수 있는 꿈이 크고 고운 마음이 자라는 따뜻한 말 넌 할 수 있어 큰 꿈이 열리는 나무가 될래요 더없이 소중한 꿈을 이룰 거예요 넌 할 수 있어

궁금해(랩) 김시원

동 동 동그란 알 속에 무엇이 들었을까 궁금해 뿅 뿅 노란 병아리 꼬꼬닭 꿈꾸고 있었네 조 조 조그만 알 속에 무엇이 들었을까 궁금해 짹 짹 짹 짹 아기참새 세상나는 꿈꾸고 있었네 궁금해 궁금해 동그란 알 속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조그만 알 속이 궁금해

Love Syndrome 김시원

말도 안 되지만첫 눈에 네게 반해버렸지 뭐야마음이 가는 건 설명을 못해간단히 말해 Love Syndrome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대체 내 사랑은 어디쯤에존재하는 건지난 기다릴 뿐이였죠그대를 만나기 위해서두근거림 간질거리는가슴 뛰는 달콤 로맨스도왠지 모르게 하늘거리는햇살 가득 품은 꽃들 사이로때마침 등장한 그대가말도 안 되지만첫 눈에 네게 반해버렸지 뭐야...

떠나지 마 김시원

너에게 물들어버린 내 습관은어느새 짙은 향기로 또 남았는데넌 이별이래 없었던 것처럼다 잊고 잘 지내라고무슨 마지막이 이렇게 어설픈거야차라리 못된 말로 상처내지 그랬어지겨웠다고 싫어졌다고나쁘게 말했더라면널 미워 할 수 있을텐데제발 날 떠나지마난 너를 사랑해어떤 말로도 표현 못할 만큼난 너 없는 하루를 견딜 수 없어꿈에서라도 너를 찾을테니까텅 빈 눈으로 ...

무제 (Feat. DIVE) 김시원

문득 너의이야기를 속을 걷다 보면마치 난 어린아이가 돼궁금투성이 널 알고 싶어지게 해 온갖 형태 없는 감정이피어올라 날 통째로끌어당기더니헤어 나올 수 없게 해언젠가시간 지나도 우리변하지 않았다면함께 만들어 간많은 추억이 쌓여있겠지널 안아주면 안 될까아픈 상처까지말해주면 안 될까나에게 기대어줘요사랑한다 말하고아껴줄게 너만을바라본다고 나 약속할게 영원히평...

옛날 노래 김시원

애쓰지 않아도 오늘은 괜찮아지치고 힘들 때면 내 어깨에 기대어도 돼세상이 널 가끔 무너지게 만들 때마다난 네 곁에서 늘 네 옆에 서 있을 테니걱정하지 마 밤새 너를 위한 편지를 쓰다가떠올린 단어들이 너무 예뻐서너를 닮은 멜로디를 끄적였어너에게 들려주고픈 말들로언젠간 우리도 늙을 테지머리가 전부 하얗게 바래 변해도사랑한다는 말 아껴줄게 항상오직 너만을 ...

이모티콘 김시원

하트 이모티콘을 클릭 화면 가득히 떨어진 꿀오고 가는 대화 창 너머에여긴 지금 오직 둘만의 우주선사진 찍어 보내줄래우리만의 인스타그램끊임없이 채워져가는 추억쏟아져 내리는 별빛널 바래다 주고돌아오는 길에보고싶어졌어 네가 벌써 어떻게 내일을 기다려 이럴 땐 나도 참을성이 없다고 약속 할 수 있어 너 앞에서지켜주고픈 사람이 있는데근데 걘 눈치가 없어몇 ...

ㅠㅠ 김시원

네가 우울해하면 나도덩달아 힘이 빠져 걱정돼무슨 일이야 넌 누가 그리 널 못 살게 했어널 웃길 수 있다면 당연히저 밤 하늘의 별도 따줄게 언제 어디라도네가 원한다면 달려갈게가끔 넌 말은 안해도 티가 나게 입을 삐죽괜찮은 척 하는 모습도내가 보기엔 안쓰러운데애써 네가 덮어둔굳이 말하고 싶지 않은 기억들은 묻지 않을게 내 손 잡아 이젠 너의 눈빛만 봐...

빨주노초파남보 김시원

무지개 같아 너만 생각하면웃음이 나와 난 또 어이없이 무장해제 저항없이 난 끌려다니지별 다른 방법 없다니까비상 긴급 사태코드 제로 패닉룸난 엉망진창이야원인은 너 하나구눈 앞이 캄캄해아무것도 할 수 없대넌 나 아님 안 된다더나화면 조정 다시채널 돌려 제자리 애꿎은 리모컨에 대고 화풀이너 때문에 이게 뭐야난 너만 기다렸는데잠깐 얼굴만 비추고 안녕머리에 꽃...

마음 가는대로 해 김시원

있지 너마음 가는대로 해사랑은 감기 같아서잘 숨겨지지가 않아있지 난마음 가는대로 인데마침 딱 너를 만나서 다행이야 난 너를 좋아해부는 봄 바람에 난 취해서 들뜬 기분이었던 게 아냐가끔 오는 너의 연락에 미소를 지었던 거야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오묘한 기류 속에우린 어쩔 줄 모르고 있어네가 너무 궁금해자꾸만 보고 싶어네 생각에 잠 못 드는데 너...

사랑이 부족해 김시원

어디야 뭐해 많이 바빠?언제나 연락은 내가 먼저 아니 별 일은 아냐목소리라도 듣고 싶었어귀찮게 했다면 내가 미안해근데 이대로 가면 위험해 멀어진 거리에 네가 그만놓아버릴까봐 난 겁이 나끊어져버린 대화 창에 홀로없어지지 않는 숫자와 정적이해 할 수 없다는 네 표정과 말투에 난 부서져사랑이 늘 부족해너로 채우고픈데넌 날 외롭게만 해 반을 떼어 내게 줘...

아메리카노 김시원

일탈해 잠깐 지루했잖아하품만 나와전원 로그아웃비슷한 타임라인넌 뭐해 바빠시간내 잠깐얼굴 봐잠시나마 숨을 돌릴 겸 해서바람이나 쐘까 답답해서온몸이 갑갑해 또 근질거려보고싶었어어쩜 넌 마치아메리카노처럼 한 모금휩쓸고 지나가줘 마음껏지긋지긋한 하루의 끝에서널 수혈해줘 날 충전해줘알지 못했던 존재였는데이젠 없으면 버티질 못하네절대로 포기 못해 난 못해중독 됐...

가로등 아래에서 (Feat. 김시원) Western P.I.G

가로등 불빛이우리를 담으면붉게 물든 두 볼을 내게 보여줘떨리는 눈빛에작은 숨소리마저들릴만큼 가까워진 우리 둘 사이 아파트 놀이터에움직이는 그림자는 두 개 뿐노란 조명 아래 우린 춤 추는데바라만 봐도 좋다는 게 이런걸까별 것도 아닌 데 웃음이 피어나왔어 나에게 너라는 존재는 행복 같아그 어떤 말로도 대신 할 수 없는온통 너로 물들어 버린 세상은언제 어디...

강아지 댄스 김시원 외 2명

꼬리를 살랑살랑살랑살랑 샤샤샤 엉덩이 실룩실룩실룩실룩 샤샤샤오른쪽으로 샤 왼쪽으로 샤 빙글 돌아요 앞발을 높이들고 흔들흔들 총총총오늘도 강아지와 신 나게 춤춰요 산책가요 멍멍 놀아줘요 멍멍 우리 강아지 예꼬리를 살랑살랑살랑살랑 샤샤샤 엉덩이 실룩실룩실룩실룩 샤샤샤오른쪽으로 샤 왼쪽으로 샤 빙글 돌아요 앞발을 높이들고 흔들흔들 총총총오늘도 강아지와 신 ...

호롱불인생 [방송용] 류은희

작사 곡 김시원 편곡 길현철 가수 류은희 1.인생을 알만하니 철이 드나봐 강물같은 그 세월을 돌고 돌아 헤일수도 없이 수 많은 날 들은 왜 이렇게 짧기만 한가 쓸쓸한 가슴에 설움이 고이면 무심한 세월 끌어 안고 울고

바보같이 플로우 (Flow)

생각이 나지 않네요 함께 거닐던 그 거리도 따스했던 그대 말투도 날 안아주던 고운 손길도 애써 떠올리려 해도 이젠 안되나봐요 조금씩 편안해져 가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는지 잊었다고 생각 했는데 아직 내겐 남았나봐요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지쳐만 가고있죠 가슴 속에 남아 숨쉬고 있는 그대 숨결 하나 까지도 작은 기억 하나 까지도 모두 다 가져갈 순 없...

바보같이

마치 처음보는 사람처럼 스쳐 지나쳐가는 너 믿을수가 없었어 믿어지지가 않았어 날지나쳐가는 너에 모습 빤히 보면서도 뭐라고 해야할지 이럴수 있는건지 우리가 함께했던 모든 약속들은 뭔지 널 붙잡고 따지고 싶었지만 난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았지만 날 지나치는 너에 그 차가운 얼굴에 용기를 잃고 그자리에 서서 바보같이

바보같이

믿고싶지 않았어 들려오는 소문들을 너에게 다른 사람이 생겼다는 그 말을 잘못 봤을 거라고 그냥 친구일거라고 너의 맘이 그렇게 쉽게 변할리 없다고 난 끝까지 내 자신을 속이며 난 니가 그럴리 없다 믿으며 난 너의 집앞에서 기다리다 드디어 너와 그녀를 보고야말았어 바보같이 아무 말도 못하고서 멍하니 바라봤어 나를 마치 처음 보는

바보같이 벼리

바보같이 아무 말도 하지마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서 아무 말도 하지마 그냥 이렇게 죽어 있을께.. 슬퍼하는게 아니야 내가 보내주면 안되니 그렇게 날 보지말고 떠날거면 빨리 가 미안해.. 떠나는 너를 잡고 싶었어 니가 미안할까봐 아무 말도 못하게 했어 이런 내가 바보인가봐 하지만 니가 원한거잖아..

바보같이 진솔

A 눈부신 햇살같은 환한 그 미소 유난히 달콤한 그 향기 한순간의 만남이 사랑인 걸 생각조차 못해왔죠 B 상쾌한 바람에 기분이 좋아요 자꾸 콧노래가 랄라라 하지만 이사랑이 달아날까봐 어린아이처럼 굴죠 C 난또 바보같이 혼자 두려워하죠 따뜻한 그대눈빛 사라지면 어쩌나 사랑한 단 말 아껴둘께요 계속 서두르진 않을 께요 B' 자꾸 나도

바보같이

못하고서 멍하니 바라봤어 나를 마치 처음보는 사람처럼 스쳐지나쳐 가는 너 믿을수가 없었어 믿어지지가 않았어 날지나쳐가는 너에 모습 빤히 보면서도 뭐라고 해야할지 이럴수 있는건지 우리가 함께했던 모든 약속들은 뭔지 널 붙잡고 따지고 싶었지만 난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았지만 날 지나치는 너에 그 차가운 얼굴에 용기를 잃고 그자리에 서서 *바보같이

바보같이 치로

떠오른다 그땐 알지 못한 추억 행복한 기억 너에게 말하지 못했던 나만의 비밀들 그리워서 그곳에서 함께 일순 없어도 아련해져와 이제서야 말할 수 있는데 정처없이 하루가 가고 다시 혼자 걸을 땐 이제는 너와 얘기 할 수 없다는 게 견딜 수 없어 돌아보면 니가 서 있을까봐 바보같이 손잡고 걸었던 그길 이제는 아픈 혼잣길 날 바라보던

바보같이 루비나

아침 햇살 너머로 살며시 고갤 들어 닫힌 창가에서 그댈 보았죠 수없이 연습했던 안녕이란 인사가 그저 머릿속만 맴돌죠 항상 그렇게 오늘이 지나고 내일은 꼭 내가 그대 앞에 서고 싶지만 자꾸만 멀어질까 봐 혹시나 싫어할까 봐 내 마음을 그저 속이죠 우연히 마주치면 항상 그댄 웃어요 그댄 언제나 내게는 그래요 내가 겁이 많아서 짧은 인사조차도 그저 고개...

바보같이

멍하니 바라봤어 나를 마치 처음보는 사람처럼 스쳐지나쳐 가는 너 2절)믿을수가 없었어 믿어지지가 않았어 날지나쳐가는 너에 모습 빤히 보면서도 뭐라고 해야할지 이럴수 있는건지 우리가 함께했던 모든 약속들은 뭔지 널 붙잡고 따지고 싶었지만 난 하고푼 말이 너무 많았지만 날 지나치는 너에 그 차가운 얼굴에 용기를 잃고 그자리에 서서 **바보같이

바보같이

멍하니 바라봤어 나를 마치 처음보는 사람처럼 스쳐지나쳐 가는 너 2절)믿을수가 없었어 믿어지지가 않았어 날지나쳐가는 너늬 모습 빤히 보면서도 뭐라고 해야할지 이럴수 있는건지 우리가 함께 했던 모든 약속들은 뭔지 널 붙잡고 따지고 싶었지만 난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았지만 날 지나치는 너의 그 차가운 얼굴에 용기를 잃고 그자리에 서서 후렴)바보같이

바보같이 초콜릿 (Chocolate)

생각이 나서 전화기를 붙잡아봤어 네가 설마 전화를 걸진 않을까 바보같이 전화기를 붙잡고 너의 전화를 기다렸어 혹시라도 네가 내 생각에 전화를 하진 않을까 울지 않는 전화기만 계속 보며 울고 있어 이런 내가 한심해 눈물이 멈추지 않아 비라도 내렸으면 정말 좋겠어 내가 웃는지 우는지 모르게끔 가끔 지나치는 소나기처럼 또 언젠가

바보같이 안혜은

나를 떠나 간 너를 잊을 수 없어 지우려 애써봐도 다시 또 널 찾고있어 익숙해진 아픔에 술을 마셔 보지만 어느새 난 거짓말처럼 너의 곁에 있어 차갑게 돌아선 너를 왜 아직도 난 바보같이 바보같이 잊질 못하니 밤새 널 그려 보다가 잠든 새벽에 바보같이 바보같이 눈물이 흘러 나를 떠나 간 너를 지우지 못해 잊으려 해봐도

바보같이 플로우(Flow)

바보같이 - 플로우 (Flow) 생각이 나지 않네요 함께 거닐던 그 거리도 따스했던 그대 말투도 날 안아주던 고운 손길도 애써 떠올리려 해도 이젠 안되나 봐요 조금씩 편안해져 가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는지 잊었다고 생각 했는데 아직 내겐 남았나 봐요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지쳐만 가고 있죠 가슴 속에 남아 숨쉬고 있는 그대 숨결 하나 까지도 작은

바보같이 서제이

그냥 하는 말이라고 가볍게 생각했죠 이 순간만 지나가면 다시 괜찮을 거야 이정도 쯤은 모른 척 눈감으면 될 거라 잠시만 못 본 채 하면 나아질 줄 알았죠 봄을 잃어버리고 얼은 비에 갇히고 타버리는 두 눈을 가져버린 지금에서야 소중한 걸 잊었다 잊은 채로 지내왔었다 이제서야 알았죠 바보같이 나 돌이킬 수는 없겠죠 우리 처음으로는 더 멀어지지만 마요 우리 서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