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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햇살이 되줄게 김수형

너의 눈물만큼 가득한 슬픔은 이제 없어 혼자가 아니야 내게 기대줘 혼자 집에 가는 거리도 무서울 필요 없어 내가 있잖아 항상 내가 있을게 내 손을 잡고 내게 기대줬음 좋겠어 그럴수록 난 더 강해져 그러니까 내게 더 의지해줘 비가 오면 이 품에 들어 왔음 좋겠어 빗물조차 웃음으로 만들거야 너의 햇살이 되줄게 나 언제라도 어디라도 널 비춰줄게 맑은 공기가 되줄게

존재 김수형

밤하늘 별빛 희미한 눈빛 작은 꿈들이 내 마음 속에 보여 날 비춰 바람 불어도 네게 달려가 곁에 있을게 웃음이 되줄게 항상 숨처럼 영원히 빛날게 너를 위해 언제나 비출게 모든 순간을 함께 걷는 길에 손을 잡아 줄게 세상 끝까지 끝날 때 까지 내 삶의 시간 그 안에 항상 존재 해줄래 존재 해줄게 변치 않으며 기억이 쌓인 내일의 함성 함께 해줄래 함께 해줄게

사랑을 속삭여 김수형

햇살이 눈부시던 그 날 우리 처음 만났던 그 곳 우린 웃었었지 그때가 떠올라 우린 웃었지 시간이 흘러도 널 향한 이사랑 변하지 않아 사랑을 속삭여 매일 밤 너와 나 우리 밤하늘 별처럼 나를 살포시 안아줘 항상 이 순간이 끝나지 않길 미래가 지금과 똑같길 우린 웃었었지 그때가 떠올라 우린 웃었지 시간이 흘러도 널 향한 이사랑 변하지 않아 사랑을 속삭여 매일

비가 내려 김수형

밤이 깊어가 텅 빈 거리 빛이 사라져 혼자 남은 나 비가 내려 내 맘속에 쏟아지는 눈물 같아 비가 내려 가슴속에 끝나지 않는 슬픔 같아 빗물이 나를 적셔 내 마음을 흠뻑 젖게 해 네가 떠난 이 자리엔 빈 가슴만 남아있어 있어 구름이 걷히고 나면 이 기억도 사라질까 햇살이 나를 비추면 이 아픔도 사라질까 비가 내려 내 맘속에 쏟아지는 눈물 같아 비가 내려 가슴속에

함께 하고 싶어 김수형

함께 하고 싶어 네 곁에 따스한 햇살이 마치 꿈속 같아 네 미소를 볼 때마다 마음이 두근거려 이 세상 끝까지라도 너와 함께 라면 뭐든 이룰 것 같아 너와 함께 하고 싶어 매일 널 바라봐 너와 함께 하는 세상 사랑해 언제까지나 우리 밤하늘 아래 너와나 우리 손 잡고 걸어가는 길 영원할 것 같아 네 미소를 볼 때마다 마음이 두근거려 이 세상 끝까지라도 너와

So I love you 김수형

그렇다면 내 옆에 같이 있어줘 Oh Oh honey You are my honey Baby On my Life So So Sorry 힘들어도 항상 내곁에 있어줘 Your My love You are My Life 세상이 망했어 니 얼굴에 햇살이 가려서 난 말라버렸어 어저께 만나지 못해서 평생을 버렸어 여지껏 너 없이 살아서 인생을 날렸어 시간이 아까워 죽겠어

너의 흔적 김수형

긴 밤에 별이 빛나 네 생각에 눈물이 나 홀로 걷는 이 길에 네가 그리운 밤이야 외로운 밤이야 바람에 실려 오는 너의 목소리 또 다시 내 마음을 어루만지고 그리움이 깊어져 일상에서 멀어져 기억에만 잠겨 들어가 그리웠던 너의 모습 보고 싶던 네 모습 잊을 수가 없는 그 날 돌아올 수 없는 시간들 네가 옆에 서있는 것 같아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 돌아가고

전부 김수형

너의 눈빛 속에 나 작은 별처럼 빛나 언제부터인지 몰라 너에게 빠져버린 나 너의 마음 알아가 나를 향한 너의 마음 매일 밤 꿈속에 나 너와 함께 하는 밤 너의 손끝에서조차 나를 잊지마 넌 내 전부야 나의 전부야 너를 본 순간부터 내 마음은 하나야 넌 내 전부야 나의 전부야 길고 긴 밤을 지나 너의 손 잡은 날 멀리 있어도 말야 우린 하나야 너의 마음 알아가

잊지 못해 김수형

네 곁엔 내가 없겠지만 내 맘은 여전히 여기 있어 매일 밤 널 그리워하며 눈물 속 하루를 넘겼어 너의 미소 기억 속에 남아 우리 추억 되새기곤 해 난 이렇게 조금 먼 곳에서 널 잊지 못해 하루하루 지나가도 너의 향기를 잊지 못해 잊지 못해 하루하루 멀어져도 너의 기억은 빛이나서 잊지 못해 언젠가 다시 만나길 그날을 기다리며 내 맘은 네 곁에 있어 항상 곁에

그리워 김수형

매일 밤 잠 못들고 지난 날을 기억해 언제쯤이면 행복한 날이 다시 와줄까 사랑이 떠난 그날 내 가슴은 시린 추억에 덮였어 묻혔어 하루하루가 너의 그림자에 묻혀 지나 가버리고 있어 난 아무 일도 할 수 없게 돼 매일매일이 너의 생각이 나의 모든 것에 파고 들고 있어 다시 돌아 갈 수 있을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널 볼 수 없는 날 너 없인 하루가 의미 없어

비처럼 김수형

계절이 지나고 나면 봄이 찾아오면 꽃이 피고 나면 우리의 기억들 살며시 떠올라 바람이 불어 올 때면 너의 향기가 나 한여름 밤의 꿈처럼 너와 함께했던 날이 비처럼 내려와 내 마음속 깊이 어두운 하늘 아래 눈처럼 쌓여가 시간이 멈춘 듯 너의 기억들만이 아직 난 너를 향해 꿈에서도 널 원해 바람이 불어 올 때면 너의 향기가 나 한여름 밤의 꿈처럼 너와 함께했던

아무도 김수형

내 마음에 닿지 않는 말들 슬픔이 가득한 밤에 나 혼자 너의 얼굴에 말 말라 너의 곁에 남아있어 아무도 나를 이해하지 못해 아무도 나는 다가가지 못해 이젠 내곁엔 아무도 없어 이젠 나에겐 누구도 없어 이미 없던 사랑 되어버린 내 기억속 너의 의미 니가 없이 차가워진 이시간이 너무나 두려워 가슴이 아픈 이별은 왜 이렇게 아픈지 그토록 좋았던 시간들이 하루하루

너 없인 난 안돼 김수형

니가 그리워 매일 밤 너의 미소를 기억해 시간은 멈추지 않아 너의 흔적 찾아서 길을 헤매 다녀 다녀도 널 못 잊어 너 없인 난 안돼 너 없인 난 못해 눈물로 채워진 내 마음 울다 울다 지쳐 무엇을 해야 할까 너를 다시 만날까 꿈속에서도 그리워 함께 있을 때처럼 시간은 멈추지 않아 너의 흔적 찾아서 길을 헤매다녀 다녀도 널 못 잊어 너 없인 난 안돼 너 없인

여기까지 김수형

구차해지기 싫어 뭐하냐 묻지마 매일 똑같은 말투 표정 알 수가 있어 알 수가 있어 너와 나의 이야기는 끝이야 한 순간 지나간듯한 꿈이야 여기까지 너와 나의 노래는 여기까지 영원같이 함께이던 시간은 여기까지 수많은 추억들 모두 안녕 끝나지 않을것만 같았던 너의 품도 너의 웃음도 너의 눈물도 안녕 안녕 알 수가 있어 너와 나의 이야기는 끝이야 한 순간 지나간듯한

조용해 김수형

너의 목소리 듣고 싶어 듣고 싶어 왜 이리 조용해 넌 어디로 간거야 너의 마음 무엇을 감추며 피하나 눈빛은 조용해 왜 우리들의 시간 그 사이 차분해 왜 나를 보는 시선 목소리 니가 남긴 기억들 내게 줬던 웃음들 이젠 찾을 수 없게 날 떠나나 어디로 간거야 너의 마음 무엇을 감추며 피하나 눈빛은 조용해 왜 우리들의 시간 그 사이 차분해 왜 나를 보는 시선 목소리

I Can say I love you 김수형

하루도 힘든 날 속에 빛처럼 나타난 너의 모습 어두운 밤 속에 별처럼 나를 비춰준 너의 그 미소 깊은 바다 속에 잠길 때 손을 잡아 준 너의 온기 서러운 꿈 에서 깨어나 너를 찾아 헤매는 나의 마음 거칠은 바람 그 속에서도 너를 안고 싶어 어두운 하늘 그 속에서도 널 찾고 싶어 I Can say I love you 지금 세상이 끝나도 I Can see

발자국 김수형

어느새 길어져 버린 시간 잃어버린 추억 속을 걷네 그리움에 젖은 발자국 잊혀진 기억 속을 헤매네 잃어버린 시간 속을 달려 찾아 헤매이던 너의 흔적 뜨거웠던 그날의 기억 다시 너를 찾고 싶은데 갈 수 있는 길을 찾지 못해 밤하늘 빛나는 별이 되어 떠나간 너의 미소를 찾아 하루는 또 지나가 버리고 슬픔에 젖어 그리움에 젖은 발자국 잊혀진 기억 속을 헤매네 잃어버린

잊고 싶지 않아 김수형

널 잊고 싶지 않아 그 날의 기억 여전히 내 마음에 남아 아직도 널 생각해 눈을 감아도 보여 그 미소 그 눈빛 아름다운 모습 바람결에 속삭인 말들 모두 기억하고 있어 잊고 싶지 않아 너의 모든 것들을 잃고 싶지 않아 이 모든 순간들을 나 놓고 싶지 않아 너의 온기를 시간을 내 손에 담아 맘을 멈출 수 없어 눈을 감아도 보여 그 미소 그 눈빛 바람결에 속삭인

계절이 지나도 김수형

눈이 녹은 그 길 위에 우리의 발자국이 남아 따스한 햇살 속에서 너의 미소를 기억해 꽃잎 흩날리는 봄날 함께 걷던 이 거리 잔잔한 이바람 속에서 너의 숨결 들려와 계절이 지나도 너는 내 곁에 추억 속 그 순간들이 계속 돼 영원히 영원히 내 맘에 살 것만 같아 비 내리던 그 여름 밤 우리가 나눴던 이야기 난 지금도 선명하게 너를 느낄 수가 있어 꽃잎 흩날리는

사랑의 끝 김수형

너와 나의 추억들 이제는 사라져 가네 눈물 조차도 흘리지 않아 이젠 끝인가 봐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내 마음 아프게 해 사랑의 끝 이젠 안녕 사랑했던 우린 안녕 돌아갈 순 없겠지 점차 사라져 가겠지 밝게 빛나던 날들은 이제 공허함만 남아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내 마음 아프게 해 사랑의 끝 이젠 안녕 사랑했던 우린 안녕

니가 필요해 김수형

달빛 아래 서있어 너의 미솔 기억해 바람 속에 너의 향기 내 마음에 번져 밤하늘 너의 별빛 내 눈물에 사라져 지나간 시간 속 너를 잊을 수 없어 니가 그리워 매일 밤 니가 보고 싶어 내 맘 옆에 있어줘 다시 한 번 니가 필요해 나 니곁을 원해 아무 상관없어 니가 어떤 모습이든 너 없으면 뭘해 아무것도 못해 니 목소리가 자꾸 들리는 것 같아 꿈속에라도널 만나면

네가 보여 김수형

네가 보여 눈을 감아도 내 맘 잔잔한 물결 속 네가 보여 너를 느껴 너와의 시간 말하지 않아도 가슴에 남아 네가 너의 웃음소리가 내 귀에 속삭여 따스한 바람처럼 내 맘을 간지러 내게 다가와 너를 안고 싶어 지금처럼 빛나줘 나를 위해 너를 그리며 밤을 지새네 달빛아래서 손을 내미네 네가 내게 너의 웃음소리가 내 귀에 속삭여 따스한 바람처럼 내 맘을 간지러 내게

찢어놔 김수형

너의 말 속에 담긴 차가운 그 소리 가슴 속에 깊이 박힌 차가운 그 소리 나를 울게 만드는 조용한 말투가 가슴속에 깊이 박혀 흉터가 되네 네가 없을 날들이 벌써 나를 조여와 믿고 싶지 않지만 내 맘을 찢어놔 시간이 지나도 지울 수가 없는데 하루를 넘어도 왜 난 더 아픈건데 사진처럼 남겨진 이별의 장면이 자꾸자꾸 올라와 새 상처가 되네 네가 없는 날들이 매일

사랑하겠다 김수형

지금 발을 내딛는다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 당당히 앞으로 걸어간다 니가 내게로 다가온다 수줍게 손을 내민다 있잖아 이토록 아름다운 널 사랑하겠다 더 아껴주겠다 널 지켜주겠다 항상 너만 바라보겠다 더 사랑하겠다 나 변치 않겠다 약속하겠다 난 항상 너의 곁에 있겠다 영원토록 니게 내게로 다가온다 수줍은 미솔 짓는다 세상을 모두 얻은것 같다 널 사랑하겠다 더 아껴주겠다

기억할까 김수형

가끔은 너를 생각해 잊혀진 기억 속에 빨간 노을 저 멀리 우리 손 잡았었지 바람 불어도 괜찮아 너와 함께라면 난 길고 긴 이 길도 항상 빛날 것 같았지 기억할까 너와 나 작은 눈빛 속의 사랑 기억할까 그날 밤 너의 미소 내맘속에 추억이 발자국 남기며 하늘 위로 물들어 함께했던 그 순간 영원히 남아 있을까 바람 불어도 괜찮아 너와 함께라면 난 길고 긴 이 길도

비가 와 김수형

비가 와 창문을 두드려 나는 그 소리에 잠이 깨 흐린 하늘 우울해져 너의 기억 속으로 빠져 느린 하루 길고 긴 밤 다시 잠들기 힘이 들어 거리는 젖고 시간은 안가 눈물처럼 떨어지는 날 구름도 낮게 드리운 이 밤 지친 기억속에 날 찾아 버려진 추억이 내리네 쓸쓸한 내 마음을 안고 흐린 하늘 우울해져 너의 기억 속으로 빠져 느린 하루 길고 긴 밤 다시 잠들기 힘이

상상의 기적 김수형

하늘을 날거라 처음 말한 그순간엔 모두 미쳤다고 절대 안된다 말해도 비행을 꿈꾸던 그 형제의 바람처럼 상상의 세계는 곧 현실이 되리 이젠 날개를 달아 너의 그림 속으로 꿈에 날개를 달아 힘껏 날아 올라가 세상을 놀래켜봐 기적을 일으켜봐 세상의 잣대와 사람들의 비웃음은 신경쓸것 없어 뒤집어지게 될테니 무대를 굼꾸던 한 소년의 바램처럼 상상의 기적은 곧 현실이

그 날 김수형

그대 내게 오던 겨울의 밤 어중간하게 있던 그 풍경 우리 사일 불어오던 바람 왜인지 따스했던 그 순간 이렇게 아늑한 계절인가 날씨가 유난히 따뜻한가 가슴이 유달리 뛰어선가 생각이 들었던 그날의 밤 세상 모든걸 얻었던 그날 처음 너의 손을 잡았던 그날 우리 마음이 약속된 그날 나의 모든게 완성된 것 같아 함께 있으면 낮인듯 한 밤 바라보면 바로 추억인걸 서로에게

막을 수 없는 김수형

거짓 섞인 말들과 불안한 눈빛 네 맘속의 그림자 속삭이는 소리 마음의 어둠 속에 갇혀 길을 잃어 만질 수 없는 너의 모습 사라져가 흐르는 눈물로도 막을 수 없는 가슴 속 깊이 파고드는 그리움 잊혀지지 않는 시간 속에서 나의 마음은 점점 더 지쳐가 화려한 세상속 나 홀로 기억의 찰나 속 머물러 잊지 못할 미소 떠올라 흐린 눈물 속에 너를 그려 마음의 어둠 속에

지쳤어 김수형

지쳤어 네게서 끝없는 마찰에 가면을 쓰고 말아 또 난 길었던 하루에 마침이 다툼인 생활이 싫어 답이 나오질 않아 답이 없는 걸 알아 벗어 나고 싶어 너를 벗겨 내고 싶어 더 이상은 널 참을 수 없어 이대로 계속 살 수는 없어 너의 울타리에 날 가둘 수 없어 이제는 너를 놓칠 수 있어 내게서 너를 보낼 수 있어 기억속에서 조차 지울 수 있어 널 보낼게 내

혼자 남은 밤 김수형

지쳤어 네게서 끝없는 마찰에 가면을 쓰고 말아 또 난 길었던 하루에 마침이 다툼인 생활이 싫어 답이 나오질 않아 답이 없는 걸 알아 벗어 나고 싶어 너를 벗겨 내고 싶어 더 이상은 널 참을 수 없어 이대로 계속 살 수는 없어 너의 울타리에 날 가둘 수 없어 이제는 너를 놓칠 수 있어 내게서 너를 보낼 수 있어 기억속에서 조차 지울 수 있어 널 보낼게 내

뾰족해 김수형

뾰족해 너의 한마디가 날 찌르네 내 마음 깊이 들어와 아프게 해 짧은 말 하나하나가 날 흔들어 눈물이 나도 말 못하고 있네 있네 있어 감춰둔 내 마음이 어두워져 내 가슴까지 울려 한 방울 눈물 나도 몰래 흘려가 날 피하지 마 도망가지 마 나 힘들어도 여기에만 있어줘 멀리 있지마 피하지는 마 힘들어도 all right all right all right 깊은

I love U 김수형

내 이름을 불러줘 너의 때 묻지 않은 목소리로 날 사랑한다 해줘 너 없인 난 아무것도 없어서 Love you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네 목소릴 들려줘 나만이 떨어진 세상속에서 이 어둠을 걷어줘 한줄기 찬란한 빛이 되어줘 Love you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잊혀질까 김수형

흐르는 시간 속 너의 기억 하루하루 멀어져 희미해져 아련한 모습 떠올라 그때 우린 잡으려 하면 할 수록 바람처럼 연기처럼 잊혀질까 우린 사라질까 우리의 날들은 한참을 바라보다가 눈물이 떨어질까 두려워 약한 모습의 나 그리운 예전 우리의 날 아련한 모습 떠올라 그때 우린 잡으려 하면 할 수록 바람처럼 연기처럼 잊혀질까 우린 사라질까 우리의 날들은

바람이 불어 김수형

지쳐 보이니 말해줘 너의 마음은 어디에 눈물이 흘러 또다시 나를 잊지 마 길을 잃은 듯 했지만 우린 함께였어 모두가 어둠 속 우리의 꿈들은 사라지지 않아 바람이 불어 내 맘이 갈라지네 눈물에 젖어 밤이 깊어가네 별이 빛나도 어둠은 사라지지 않네 내 맘은 멀리 혼자 떠돌아 혼자 길을 잃은 듯 했지만 우린 함께였어 모두가 어둠 속 우리의 꿈들은 사라지지

더 사랑했었더라면 김수형

밤이 깊어가네 함께한 순간과 너의 미솔 기억해 끝나지 않을 것 같아 시간이 흘러도 추억은 멈춰있어 더 사랑했더라면 너와 같은 길을 걸었을까 더 사랑했더라면 더 함께 했더라면 우우~우리 둘 영원히 변하지 않았을걸 더 사랑했었더라면 잊을 수 없는데 마음이 아려와 이젠 너무 아파 잊고 싶어 너 없는 지금도 눈물을 삼키네 이젠 잊고 싶어 시간이 흘러도 추억은 멈춰있어

사랑이 되기를 김수형

너와 나의 이야기 달과 별의 속삭임 쏟아지는 빛처럼 속삭여줄 수 있니 함께 걸어가고 싶어 내 마음을 가져가줘 영원히 머물러줘 우리 둘의 순간이 사랑이 되기를 약속이 되기를 우리 함께 할 시간이 추억이 아름답게만 남길 햇살처럼 따뜻해 너의 미소는 날 행복하게 만들어 하루하루 더해져 내 손 놓지 말아 우리 둘이면 모든 게 완벽해 널 영원히 사랑해 내 마음을

거짓말 김수형

너의 눈빛 속에 차가운 말들 도저히 믿을 수 없는 니 입술 멀리 떨어져서 더는 못 참겠어 거짓말은 이제 그만 먼저 털어내서 너를 안 참겠어 하지마 좀 하지마 거짓말 거짓말 매일매일 똑같은 얘기 하지마 하지마 이 사랑 속여 가며 서로의 진심을 알 수 없다면 우리 이제 끝내야 해 끝을 봐야해 여기선 아파도 멀리 떨어져서 더는 못 참겠어 거짓말은 이제 그만 먼저

의미 없어 김수형

너와의 기억들 너와의 순간들 계속 반복되는 우린 끝이 없어 계속 돌고 도는 말을 못 참겠어 우리의 시간은 멈춰버렸나 이젠 상관없어 전부 잊었어 내 머릿속에서 나가 그냥 멀리 떠나버려 네가 없는 게 더 아름다워져 의미 없어 치워버려 끝내버려 지워버려 더 이상은 못 참겠어 너의 그림자가 싫어 떠나가줘 떠나가줘 생각조차 하기 싫어 계속 반복되는 우린 끝이 없어 계속

좋아해 김수형

너에게 말할게 나의 마음을 숨길 수 없어 이젠 밝힐게 밤새 생각했어 너와의 시간 이내 설레임에 가슴이 뛰어 너를 좋아해 이 감정을 멈출 수 없어 한 걸음 다가와 내 손을 잡아 이 순간 속에서 사랑을 깨달아 나 너를 좋아해 밤하늘 별빛에 너와 나 함께 마법 같은 순간 영원해지기를 두눈을 맞추고 너의 미소에 녹아 온몸이 사르르 녹아 한 걸음 다가가면 심장이

Just One Just You 김수형

사랑할게 항상 웃게 해줄게 햇살 눈이부신 예감 좋은 푸른날에 그대여 이세상 무너진대도 함께인 내곁 너만 바라볼게 항상 웃진 않을게 네게만 웃어줄게 절대 절대 뒷모습은 보이지 않을게 내목숨다해도 지켜줄테니 그저 내곁에만 있어주면돼 Just One Just You 내게 Only One Only You 오직너 오직 너만 사랑해.해.해.해 Hey~ 나 너의

싶어 김수형

눈부신 빛조차 느끼지 못할 때 청아한 소리마저 듣지 못할 때 빛과 소리 그 사이에서 서있어 지금 지금 내 모든 것을 던져 왔던 긴 시간 낱낱히 생각하며 달려온 시간 새까만 어둠 그 안에 서있어 나는 나는 힘든 순간 마다 니가 보고 싶어 이제 널 다시 만나고 싶어 돌아갈래 돌아가고 싶어 너도 날 생각하고 있을까 닿지 않는 울림 남아 있는 너의 흔적 공허한 기다림

속삭임 김수형

보이지 않아도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서 귀를 막아도 들려와 눈을 감아도 느껴져 마치 눈 앞에 있는 듯 가까이에 있어 머리속을 찢어 그림자처럼 내 몸을 맴돌아 도망치고 싶어 씻어내고 싶어 빛 속으로 숨어 없애고 싶어 속삭임을 쫒고 싶어 맘을 도려내고 싶어 밤이 길어질수록 더 시끄러워져 내일 낮이 벌써 지쳐 가로등이 벌써 꺼져 미친듯이 혼자 보낸 오늘의 이 밤

응원 김수형

모닝커피와 싱그런 아침 상큼하게 하룰 시작해 햇살 가득 내리는 창가 아침의 향기 잠에서 깨는 그 순간 부드러운 입술에 닿는 이 느낌 아름다운 얼굴 번져나가는 환한 미소가 나를 웃게해 서로의 하루를 응원하는 달콤한 대화 나누며 매일 아침 마주하는 특별한 우리의 시간 늘 반짝이는 너의 눈빛 아침마다 더 빛나 보여 매일매일 바라봐도 아쉬워 그리워 더 보고 싶어 잠에서

태양이 없어 김수형

빛이 사라져 어둠이 내려와 눈을 감아도 너의 얼굴만 우리 멀어진 시간이 빠르네 아직 기억속 너와 함께 있어 태양이 없어 네가 없는 세상 길을 잃었어 혼자 남은 세상 차가운 밤만 내 맘을 감싸 어제의 추억 자꾸 떠올라 괴로워 끝나지 않는 드러난 슬픔 머리를 뜯고 가슴을 뜯어 잊고 싶어 눈물 속에 숨겨진 슬픔 끝날 것 같지 않은 아픔 별빛 조차 희미한 이 밤 외로운

느껴져 김수형

다 알것만 같아 숨기고 싶어도 숨겨지지가 않는걸 알아 어떤 말도 부족할것만 같아 너에게 난 무얼 기대하나봐 손을 잡으면 시작 될 것 같아 느껴져 느껴져와 너와 나의 사이 마법같이 짧아지는 거리 I fell in love with being you 처음 본 순간 알아챘어 너와 나 그 사이엔 특별한 Chemistry 오 놀라워 끌려가는 나 빠짐없이 느껴지는 너의

Intro 김수형

그리운 그날들 혼자서 걷던 길 너와 있던 시간 이젠 다 멀어져 지울 수 없는데 너의 웃는 얼굴 꿈속에 나타나 다시 또 멀어져 시간이 지나도 아픔은 그대로 내 맘속 깊이 널 붙잡고 있어 손에 닿을 듯한 너를 느껴봐도 그립다 널 찾는 내 맘을 알까 웃을 수 있을까 다시 만날 그날까지 버틸 수 있을까 잠조차 못 드는데 바람이 불어와 하루가 또 지나가네 마음이

웃을 수 있을까 김수형

그리운 그날들 혼자서 걷던 길 너와 있던 시간 이젠 다 멀어져 지울 수 없는데 너의 웃는 얼굴 꿈속에 나타나 다시 또 멀어져 시간이 지나도 아픔은 그대로 내 맘속 깊이 널 붙잡고 있어 손에 닿을 듯한 너를 느껴봐도 그립다 널 찾는 내 맘을 알까 웃을 수 있을까 다시 만날 그날까지 버틸 수 있을까 잠조차 못 드는데 바람이 불어와 하루가 또 지나가네 마음이

I'll forever love you 김수형

너를 향해 뜨겁게 뛰는 heart 하늘은 걷는 my mind 빛나는 별빛 그 아래서 나 너와 함께 걷는 난 너와 함께라면 난 모든게 달라 웃으며 살아 온 세상이 달라 널 사랑해 사랑을 키워가 이 사랑의 노래가 피어나 이 순간 I love it 영원히 I love it 세상 멋진 곳으로 함께 oh oh I'll forever love you 날 반겨 주는 너의

힘이 되줄게 제스터

넌 앞이 보이지 않는 안개 낀 어둠 속에서 헤매이고 있엇지 두려움에 가득찬 눈으론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그땐 왜 몰랐을까 네가 짊어진 고난의 무게를 그땐 왜 없었을까 네가 편히 쉴 수 있는 넓은 어깨가 이젠 놓지 않을게 너의 손을 꼭잡아줄게 언제나 함께 걸으며 도망치지 않을게 너를 지켜줄게 언제나 너의 곁에서 힘이되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