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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꽃 김상은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날 떠나 행복한지 이젠 그대 아닌지 그댈 바라보며 살아온 내가 그녀 뒤에 가렸는지 사랑 그 아픔이 너무커 숨을 쉴 수가 없어 그대 행복하길 빌어줄께요 내 영혼으로 빌어줄께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진달래 연세대학교 응원단

진달래 눈이 부시네 저기 난만이 멧등마다 그날 쓰러져간 젊음 같은 꽃사태가 (드럼간주) 진달래 오오오 진달래 오오오 진달래 피었네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진달래 오오오 진달래 오오오 진달래 피었네

진달래 김성범과 노래깨비아이들

1.너는 무슨 소식부터 들었기에 꽃부터 피었니 너는 무슨 소식부터 들었기에 분홍꽃 피었니 요우 이리이-이이-리 요우 이리이-이이-리 아아---아--아-아아---아--아- 2.나는 핀 너를 바라보면 왜 한없이 배가 고플까.

진달래 꽃 마야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 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날 떠나 행복한지 이젠 그대 아닌지 그댈 바라보며 살아온 내가 그녀 뒤에 가렸는지 사랑 그 아픔이 너무 커 숨을 쉴 수가 없어 그대 행복하게 빌어줄께요 내 영혼으로 빌어줄께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 없이 고이 보내 ...

진달래 꽃 MAYA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날 떠나 행복한지 이젠 그대 아닌지 그대 바라보며 살아온 내가 그녀뒤에 가렸는지 사랑 그 아픔이 너무 커 숨을 쉴 수가 없어 그대 행복하길 빌어줄게요 내 영혼으로 빌어줄게요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

진달래 꽃 임창정

진달래꽃-창정 돌아올 수 없는 길이라면 다시 올 수 없는 길이라면 돌아보지 말고 떠나 행복했던 추억들은 내가 간직할테니 얼마나 오랜 시간이 흘러버린 걸까 웃으며 보내고 난 돌아섰지만 마주한 햇빛이 너무나 눈이 부셨어 나는 울어 버렸지 멈춰져 있는 사진속 웃는 니 모습처럼 우리사랑도 예전 그날처럼 그렇게 멈춰져 버릴 수는 없는 걸까 그럴 수는 없을까 ...

진달래 꽃 진시몬

얼마나 내가 미웠기를 모든것을 잊으러 해도 세월이 지나가면 잊혀져 가는걸 왜모르니 너 떠나면 내곁엔 슬픔뿐인데. 내 생각도 한번쯤 해봐 오랫동안 가슴에 간직했던 말 사랑한다고 말을 하고 싶은데 이제는 가고 없는 너의 빈공간속에 추억이 되어버린 너의 슬픈기억들 떠나보낼래...결코 붙잡진 않을래 어서 나의 나의 맘을 떠나줘 붙잡진 않겠어. (나 보기...

진달래 꽃 정미조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연변의 약산 진달래꽃 아름따다 가실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연변의 약산 진달래꽃 아름따다 가실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진달래 꽃 임창정

돌아올 수 없는 길이라면 오우오~~ 다시 올 수 없는 길이라면 오우오~~ 돌아보지 말고 떠~나~ 행복했던 추억들은 내가 간직할~~테니 오우오~~~~ 얼마나 오랜 시간이 흘러버린걸~까 웃으며 보내고 난 돌아섰지~만 마주한 햇빛이 너무나 눈이부셨어~~ 나는 울어 버렸지 멈춰져 있는 사진속 웃는 니 모습처럼 우리 사랑도 예전 그날처~럼~ 그렇게 멈춰져 버릴...

진달래 꽃 아트

사랑은 생각지도 않던 수줍은 나의 스무살 우연히 너의 모습을 본게 무슨 의미였길래 매일밤 기도 드렸지 신이여 용기를 주소서 큐피트의 화살이 저에게 필요 합니다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풍우가 치던 날밤 천둥에 맞았나 번개에 맞았나 이 근거 없는 자신감은 어디서 오는 걸까 에라이 모르겠다 사랑해 황당해 하던 너의 표정 지금도 잊을수 없어 아무리 싫어도 어떻...

진달래 꽃 MAYA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날 떠나 행복한지 이젠 그대 아닌지 그대 바라보며 살아온 내가 그녀뒤에 가렸는지 사랑 그 아픔이 너무 커 숨을 쉴 수가 없어 그대 행복하길 빌어줄게요 내 영혼으로 빌어줄게요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

진달래 꽃 리라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날 떠나 행복한지 이젠 그대아닌지 그댈 바라보며 살아온 내가 그녀 뒤에 가렸는지 사랑 그 아픔이 너무 커 숨을 쉴 수가 없어 그대 행복하게 빌어줄께요 내 영혼으로 빌어줄께요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

진달래 꽃 임창정

진달래꽃 작사 여정윤 작곡 김형석 노래 임창정 돌아올수 없는 길이라면 오 다시 올수 없는 길이라면 오 돌아보지 말고 떠나 행복했던 추억들은 내가 간직할테니 오 얼마나 오랜 시간이 흘러버린걸까 웃으며 보내고 난 돌아섰지만 마주한 햇빛이 너무나 눈이 부셨어 나는 울어버렸지 멈춰져있는 사진속 웃는 니모습처럼 우리사랑도 예전 그날처럼 그렇...

진달래 꽃 임창정

돌아올 수 없는 길이라면 오우오~~ 다시 올 수 없는 길이라면 오우오~~ 돌아보지 말고 떠~나~ 행복했던 추억들은 내가 간직할~~테니 오우오~~~~ 얼마나 오랜 시간이 흘러버린걸~까 웃으며 보내고 난 돌아섰지~만 마주한 햇빛이 너무나 눈이부셨어~~ 나는 울어 버렸지 멈춰져 있는 사진속 웃는 니 모습처럼 우리 사랑도 예전 그날처~럼~ 그렇게 멈춰져 버릴...

진달래 꽃 [방송용] 리라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날 떠나 행복한지 이젠 그대아닌지 그댈 바라보며 살아온 내가 그녀 뒤에 가렸는지 사랑 그 아픔이 너무 커 숨을 쉴 수가 없어 그대 행복하게 빌어줄께요 내 영혼으로 빌어줄께요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

진달래 꽃 리아

쉼없이 많은 밤을 울고 눈물을 삼기고 그래 나는 미쳤어 검게 길은 머리 풀어 내렸지 슬펐어 이런 인연으로 보내야 하는건 그어떤 다짐도 어떤 약속도 소용없는거야 어쩌면 무뎌지겠지 그냥 지내면 잊을날 있을까 더많은 날들에 난 기대여 잊어야 하지만 이렇게 슬퍼지는 날에도 술에 취해달랜 어느 밤에도 미워해야 하지만 가슴시리도록 보고픈 사람 그렇게 다들 버리...

진달래 꽃 노바소닉

다가(나의사랑 그대여) 다가(영원한 내님이여) 다가(원하는건다. 바라는건다) 다가(모두나를 떠나가) 1st verse 이렇게 이별할 것 애당초만나지말 것을. 일과 벗 모두 버려 만났건만 이젠 영원히 남을 마음 속 깊은 곳 청춘의 덫 갈테면 지금 가 결코 보여줄 수 없어 단1초 끝도없이 떨굴 나의 눈물 너를 찾아 헤매는 내 얼굴 언제까지나 오직하나 ...

진달래 꽃 김송희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연변의 약산 진달래꽃 아름따다 가실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연변의 약산 진달래꽃 아름따다 가실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진달래 꽃 김옥자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영변의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진달래 꽃 김상월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날 떠나 행복한지이젠 그대아닌지그댈 바라보며 살아온 내가그녀 뒤에 가렸는지사랑 그 아픔이 너무 커숨을 쉴 수가 없어그대 행복하게 빌어줄께요내 영혼으로 빌어줄께요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영변에 약산 진달래꽃아름 따다 가...

진달래 꽃 김란영

1.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 날 떠나 행복한지 이제(젠) 그대` 아닌지 그댈` 바라보며 살아온 내가 그녀 뒤에` 가렸는지 사랑` 그 아픔이 너무 커 숨을` 쉴` 수가~하아아 없어 그대 행복하길 빌어줄게요 내 영혼으로 빌어줄게요 (윗) @ 나~~~~...

진달래 꽃 백남옥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영변의 약산 진달래꽃 아름따다 가실길에영변의 약산 진달래꽃 아름따다 가실길에뿌리오리다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말없이 고이 보내 ...

진달래 꽃 김현정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보기가 역겨워 ...

진달래 말로

먼 산 꽃잎마다 내 사랑 새겼더니 저 꽃들 봄보다 먼저 타올랐네 붉은 아우성 그대에게 닿으면 뜨거운 내 맘인 양 받아주오 그대 행여 내가 싫어 떠나더라도 저 지기 전에 떠나지 마오 그대 떠나고 나면 저 꽃도 시들어 이 봄 가기 전에 모두 질 터이니 그대 진달래 지기 전엔 떠나지 마오 그대 이 봄 가기 전엔 떠나지 마오 그대 눈길마다

진달래 말로(Malo)

먼 산 꽃잎마다 내 사랑 새겼더니 저 꽃들 봄보다 먼저 타올랐네 붉은 아우성 그대에게 닿으면 뜨거운 내 맘인 양 받아주오 그대 행여 내가 싫어 떠나더라도 저 지기 전에 떠나지 마오 그대 떠나고 나면 저 꽃도 시들어 이 봄 가기 전에 모두 질 터이니 그대 진달래 지기 전엔 떠나지 마오 그대 이 봄 가기 전엔 떠나지 마오 그대 눈길마다

그래도 김상은

네가 나를 떠나가도 그래도 나는 너를 떠나지 않으며 네가 나를 버려도 그래도 나는 너를 버리지 아니하리라 네가 나를 떠나가도 그래도 나는 너를 떠나지 않으며 네가 나를 버려도 그래도 나는 너를 버리지 아니하리라 네가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그래도 나는 너를 사랑하며 네가 지은 죄 많으나 그래도 나는 너를 용서하리라 네가 천하고 미련하나 그래도 나는...

십자가 그 사랑 멀리 떠나서 김상은

십자가 그 사랑 멀리 떠나서 무너진 나의 삶 속에 잊혀진 주님 돌 같은 내 마음 어루만지사 다시 일으켜 세우신 주를 사랑합니다 주 나를 보호하시고 날 붙드시리 나는 보배롭고 존귀한 주님의 자녀라 주 나를 보호하시고 날 붙드시리 나는 보배롭고 존귀한 주의 자녀라 지나간 일들을 기억하지 않고 이전에 행한 모든 일 생각지 않으리 사막에 강...

나의 안에 거하라 김상은

나의 안에 거하라 나는 네 하나님이니 모든 환란 가운데 너를 지키는 자라 두려워 하지말라 내가 널 도와 주리니 놀라지 말라 네 손 잡아 주리라 나의 안에 거하라 나는 네 하나님이니 모든 환란 가운데 너를 지키는 자라 두려워 하지말라 내가 널 도와 주리니 놀라지 말라 네 손 잡아 주리라 내가 너를 지명 하여 불렸나니 너는 내 것이라 내 것이...

하나님 은혜 김상은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나의 나 된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나의 달려갈 길 다가도록 나의 마지막 호흡 다 하도록 나로 그 십자가 품게 하시니 나의 나 된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애워싸는 하나님의 은헤 나 주저함없이 그 땅을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양 아흔아홉 마리는 김상은

1 양 아흔아홉마리는 울 안에 있으나? 한 마리양은 떨어져 길 잃고 헤매네.? 산 높고 길은 험한데 목자를 멀리 떠났네? 목자를 멀리 떠났네.? 3 길 잃은 양을 찾으러 산 넘고 물 건너? 그 어둔밤이 새도록 큰 고생 하셨네? 그 양의 울음 소리를 저 목자 들으셨다? 저 목자 들으셨도다.? 4 산길에 흘린 피 흔적 그 누가 흘렸나? 길 잃은 양을 찾느...

나의 믿음 약할 때 김상은

나의 믿음 약할때 주가 붙드네 마귀 나를 꾀일때 주가 붙드네 나를 붙드네 나를 붙드네 사랑하는 나의주 나를 붙드네 우리구주 아니면 서지못하네 나의사랑 식을때 주가 붙드네 나를 붙드네 나를 붙드네 사랑하는 나의주 나를 붙드네 나를 귀히 보시고 항상붙드네 구원얻은 사람을 항상붙드네 나를 붙드네 나를 붙드네 사랑하는 나의주 나를 붙드네 나의 영혼 약할때 주...

축복하노라 김상은

나의 은총을 입은 이여 너를 아노라? 너의 이름을 내가 아노라? 나의 사랑을 받은 이여 함께 가노라? 내가 친히 함께 가노라? 내가 너로 편케하며 나의 모든 선함으로? 너의 앞을 지나며 나의 이름으로 너를 지키리라? 나의 은총을 입은이여 나의 사랑을 받은이여? 내가 너를 축복하노라.? 내가 너로 편케하며 나의 모든 선함으로? 너의 앞을 지나며 나의 이...

하나님 나 부르실 때에 김상은

하나님 나 부르실 때에 내어리석음 다 보셨지만 그 어리석음 멸시치 않고 지혜로 바꾸셨네 하나님 나 부르실 때에 내 약함도 다 아셨지만 그 약함까지도 멸시치 않고 능력으로 바꾸셨네 하나님 나 부르심은 오직 그리스도로 온전히 옷 입히려 하심이라 하나님 나 부르심은 오직 그리스도로 온전히 옷 입히려 하심이라 나의 연약함 강함으로 나의 부족함 완전함으로...

개여울 김상은

당신은 무슨일로 그리 합니까 홀로이 개여울에 주저 앉아서 파릇한 풀 포기가 돋아 나오고 잔물이 봄 바람에 해적 일때에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러한 약속이 있었겠지요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말라는 부탁인지요 당신은 무슨일로 그리 합니까 홀로이 개여울에 주저 앉아서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 합니다 가도 아주 ...

못 잊어 김상은

못 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한세상 지내시구려 사노라면 잊을 날 있으리라 못 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세월만 가라시구려 못 잊어도 더러는 잊히오리다 못 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러나 또 한긋 이렇지 그리워 살뜰이 못잊는데 어쩌면 생각이 떠지나요 못 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한세상 지내시구려 사노라면 잊을 날 있으리라 못 잊어 생각이 나겠...

눈물이 수르르 흘러납니다 김상은

눈물이 수르르 흘러납니다 - 김상은 눈물이 수르르 흘러납니다 당신이 하도 못잊게 그리워서 그리 눈물이 수르르 흘러납니다. 눈물이 수르르 흘러납니다 당신이 하도 못잊게 그리워서 그리 눈물이 수르르 흘러납니다.

부모 김상은

부모 - 김상은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 나와 이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날에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보리라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 나와 이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날에 내가

엄마야 누나야 김상은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 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 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 엄마야 누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강변 살자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 빛...

왕십리 김상은

비가 온다 오누나 올지라도 한 닷새 왔으면 좋지 여드레 스무날엔 온다고 하고 초하루 삭망이면 간다고 했지 가도 가도 왕십리 비가오네 가도 가도 왕십리 비가오네 웬걸 저 새야 울려거든 왕십리 건너가서 울어나다고 비 맞아 나른해서 벌새가 운다 벌새가 운다 천안에 삼거리 실버들도 촉촉히 젖어서 늘어졌다네 비가와도 한 닷새 왔으면 좋지 구름도 산마루에 걸려서...

공감 김상은

눈을 감고 잠잠히 생각해무거운 짐에 울고 있는 영혼두려워 마라 반드시 힘 있는 도움의 손이너를 위하여 기다릴 테니그러나 캄캄한 길 가운데혼자라 느껴질 때꿇어앉아 조용히 빌라힘 있게 경건하게너의 맘 가운데 너를 지키고 있는아름다운 빛이 비춰질 거야그 빛, 그 이름,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세상이 괴롭고 외롭다고 느껴질 때두드리고 두드렸던 문은멀지 ...

꿈이 곰탕 김상은

예수님을 몰랐던 때내 인생 내가 살아보려 했던 때내가 무슨 잘못을 했냐며 억울했던 때찾아오신 예수님다가오신 예수님나를 바라보신 예수님곰탕처럼 나를 끓여 주셨어푹푹 고아지는 소리은혜의 빗소리 같아나의 더러움 먼저 버려 주시고예수님 안에서 팔팔 끓여 주시니나에게 하얀 국물이 우러나어느덧 나는 바뀌어서 나를 드리고 싶어예수님 드시기에 맛있는 곰탕그 곰탕 되...

피클 김상은

예수님 한분만 만족하고싶은 나는 오이난 예수님의 피클이될거야. 음음깨끗한 유리병에 들어갔어예수님의 물과 피로 나는 잠겨져뚜껑을 닫으니 너무 고요해. 외로워. 두려워난 예수님의 피클이될거야. 음음.예수님과 함께라면 다 잘 될 줄 알았어.그런데 나는 절여지고 힘이 빠지고 너무 외로워그러다 예수님이 스몄어. 음음.그렇게 나는 절여졌어. 음음.새콤하게 때론 ...

닭소리 김상은

울었습니다. 부인했습니다. 그 순간 나도 웁니다.머리부터 내 심장은 요동치고 쪼개지듯 부서집니다울었습니다. 부인했습니다. 그 순간 나도 웁니다.머리부터 내 심장은 요동치고 쪼개지듯 부서집니다확신했습니다. 그를 향한 나의 사랑을나의 믿음을 그렇게.난 보았습니다. 나의 저 밑바닥을처절하게 엎어진 나를울었습니다. 부인했습니다. 그 순간 나도 웁니다.머리부터...

초혼 김상은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허공중에 헤어진 이름이여!불러도 주인 없는 이름이여!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심중에 남아 있는 말 한마디끝끝내 마저 하지 못하였구나사랑하던 그 사람이여!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붉은 해는 서산마루에 걸리었다사슴의 무리도 슬피 운다떨어져 나가 앉은 산 위에서나는 그대의 이름을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설움에 겹도록 부르노...

&*** 팔공산 진달래***& 박채이

철새 떠난 둥지 마냥 내 가슴 텅비워 놓고 소식조차 끊어버린 모질고도 무정한 사람 팔공산 진달래는 돌틈에서 피는데 우리 사랑 내 사랑은 어느 틈에 피워보나 갓바위 부처님께 소원을 비는 꽃만 말고 내 사랑도 팔공산아 피워다오 팔공산아 피워다오 철새 떠난 둥지 마냥 내 가슴 텅비워 놓고 소식조차 끊어버린 모질고도 무정한 사람

숨은사랑 진달래

그-대피운 -망울에 바-람깰라 이-슬되어 노-란별빛 길-따라와 볼-그래 싸-뿐 앉네 그-대향한 숨-은사랑 고-백할까 깨-물을까 송-알송알 젖-은이슬 그-대꽃은 아시-나요 거-미줄에 갇-힌사랑 햇-살뜨면 지워질까 지워질까 바람 불면 떠나갈까 떠나갈까 떠나갈까 이-슬굴러 굴러 굴러 날-아갈까 >>>>>>>>>>간주중<

노루꽃 진달래 꽃 김국환

도라지 심심 산골 봄이 오면은 산 나물 캐러갔다 돌아오실 때 어머님이 꺾어주던 노루골 진달래꽃 이 강산 삼월이 오고 꽃잎이 휘날릴 때 연분홍 진달래는 어머님 모습 노루골 고사리재 해가 저물며 산나물 캐러갔다 돌아오실 때 어머님이 꺾어주던 노루골 진달래꽃 이 강산 삼월이 오고 꽃잎이 휘날릴 때 연분홍 옷차림은 어머님 모습

고향의 봄 베베팝

나의 살던 고향은 피는 산골 복숭아 살구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대궐 차린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나의 살던 고향은 피는 산골 복숭아 살구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대궐 차린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꽃 사슴 눈매 최양숙

연분홍 진달래 여린 꽃망울 바위위에 흐르는 맑은 시냇물 저 산 저 골짜기 그리워선가 머리 도렬 바라보는 수정빛 눈매 진달래 피면은 나비도 오지 아지랑이 먼 산 뻐꾹이 울어 이 봄 이 시절이 아쉬워선가 바람결에 스쳐보는 불타는 눈매

노루골 진다래 꽃 김국환

도라지 심신 산골 봄이 오면은
산나물 캐러갔다 돌아오실 때

어머님이 꺾어주든 노루골 진달래
이 강산 삼월이 오고 꽃잎이 휘날릴 때
연분홍 진달래는 어머님 모습

노루골 고사리게 해가 저물며
산나물 캐러갔다 돌아오실 때

어머님이 꺾어주든 노루골 진달래
이 강산 삼월이 오고 꽃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