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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거리가 비에 젖네 김부자

실버들 가지마다 보슬비에 젖는구나 가시는듯 온다던 님아 허구헌날 기다려도 왜 안오시는지 비바람아 불지마라 이내 가슴 서럽다오 삼거리 버들잎에 님의생각 얼키는구나 실버들 푸른싹이 봄비을 맞는구나 정만 주고 떠나신 님아 손꼽아 기다려도 소식도 없는지 세월아 가지마라 이팔청춘 다 간다오 삼거리 버들가지 한숨의 얼키는구나

삼거리가 비에젖네 김부자

실버들 가지마다 보슬비에 젖는구나 가시는듯 온다던 님아 허구헌날 기다려도 왜 안오시는지 비바람아 불지마라 이내 가슴 서럽다오 삼거리 버들잎에 님의생각 얼키는구나 실버들 푸른싹이 봄비을 맞는구나 정만 주고 떠나신 님아 손꼽아 기다려도 소식도 없는지... 세월아 가지마라 이팔청춘 다 간다오 삼거리 버들가지 한숨의 얼키는구나

나룻터 김부자

궂은 비 하염없이 내리는 강변 나루터에 시름없이 비를 맞으며 외로이 서있는 님이 그리워 울고 서있나 그 여인 가슴 속은 슬픔에 흐느끼나 가랑비 소리 없이 내리는 강변 나루터에 쓸쓸하게 비에 젖어서 흐느끼고 있나 가슴 아파서 울고 서있나 그 여인 가슴 속은 슬픔에 사무치네

기적소리만 김부자

1.가랑잎이 떨어지는 쓸쓸한 정거장 정든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나 홀로 섰네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하는 사나이 이 가슴을 알겠냐만은 기적소리만 기적소리만은 내 마음 알고 갔겠지 2.기적도 잠이 들은 적막한 정거장 비에 젖고 젖어 가로등 밑에 나 홀로 섰네 사나이 두 주먹에 흘러내리는 뜨거운 이 눈물을 알겠냐만은 기적소리만 기적소리만은

비에 젖은 주막집 (지루박) 유성민

비에 젖네 비에 젖네 전라도길 천리가 비에 젖네 비에 젖네 김제만경 넓은 들에 점찍은 듯 돌아앉은 아주까리 그 주막이 비에 젖네 비에 젖네 달려가네 달려가네 우장없는 그 나그네 달려가네 달려가네 밤 새도록 비야 오라 술잔에다 빌고 빌어 더운 가슴 만지면서 달려가네 달려가네 비에 젖네 비에 젖네 전라도길 천리가 비에 젖네 비에 젖네 김제만경 넓은 들에 점찍은

비에젖은 주막 박재홍

비에 젖은 주막 - 박재홍 비에 젖네 비에 젖네 전라도길 일천리가 비에 젖네 비에 젖네 김제만경 넓은벌에 점찍은 듯 돌아앉은 아주까리 그 주막이 비에 젖네 비에 젖네 간주중 달려가네 달려가네 우장없는 그 나그네 달려가네 달려가네 밤새도록 비야 오라 술잔에다 빌어빌어 부푼 가슴 매만지며 달려가네 달려가네

비에 젖은 주막집 남백송

비에 젖은 주막집 - 남백송 비에 젖네 비에 젖네 전라도 길 이천 리가 비에 젖네 비에 젖네 김제 만경 넓은 들에 점 찍은 듯 돌아앉은 아주까리 그 주막이 비에 젖네 비에 젖네 간주중 달려가네 달려가네 우장없는 그 나그네 달려가네 달려가네 비에 젖은 그 주막집 둥근 목침 그리워서 밀벙거지 움켜 쥐고 달려가네 달려가네

비에 젖은 주막집 유성민

비에 젖네 비에 젖네 전라도길 천리가 비에 젖네 비에 젖네 김제만경 넓은 들에 점찍은 듯 돌아앉은 아주까리 그 주막이 비에 젖네 비에 젖네 달려가네 달려가네 우장없는 그 나그네 달려가네 달려가네 밤 새도록 비야 오라 술잔에다 빌고 빌어 더운 가슴 만지면서 달려가네 달려가네

비에 젖은 주막집 박재홍

1.비에 젖네 비에 젖네 전라도길 1천리가 비에 젖네 비에 젖네 김제 만경 넓은 들에 점찍은 듯 돌아간 들 아주까리 그 주막이 비에 젖네 비에 젖네. 2.달려 가네 달려 가네 우장 없는 그 나그네 달려 가네 달려 가네 비에 젖은 그 주막집 둥근 복지 그리워서 밀벙거지 움켜쥐고 달려가네 달려가네.

비에젖은 주막집 신영균

비에 젖네 비에 젖네 전라도 길 이천 리가 비에 젖네 비에 젖네 김제 만경 넓은 들에 점 찍은 듯 돌아 앉은 아주까리 그 주막이 비에 젖네 비에 젖네 달려 가네 달려 가네 우장없는 그 나그네 달려 가네 달려 가네 비에 젖은 그 주막집 둥근 목침 그리워서 밀벙거지 움켜쥐고 달려 가네 달려 가네

비에 젖은 주막 박재홍

1.비에 젖네 비에 젖네 전라도길 일천 리가 비에 젖네 비에 젖네 김제만경 넓은 벌에 점찍은 듯 돌아 앉은 아주까리 그 주막이 비에 젖네 비에 젖네 2.달려가네 달려가네 우장 없는 그 나그네 달려가네 달려가네 비에 젖은 그 주막집 둥글목침 그리워서 밀벙거지 움켜쥐고 달려가네 달려가네 3.웃어주네 웃어주네 그 주막집 그 아줌마 웃어주네

내가슴에 내리는비 유상록

아무도 미워하지 않았고 외로움도 주지 않았는데 오늘 내 가슴에 쏟아지는 비 누구의 눈물이 비 되어 쏟아지나 어제 나는 사랑에 젖고 오늘 나는 비에 젖네 바람 한 점 옷깃을 스쳐도 상처받은 이 가슴이 오늘의 비에 젖고 외로움에 젖네 어제 나는 사랑에 젖고 오늘 나는 비에 젖네 바람 한 점 옷깃을 스쳐도 상처받은 이 가슴이 오늘의 비에

내 가슴에 내리는 비 유상록

아무도 미워하지 않았고 외로움도 주지 않았는데 오늘 내 가슴에 쏟아지는 비 누구의 눈물이 비 되어 쏟아지나 어제 나는 사랑에 젖고 오늘 나는 비에 젖네 바람 한 점 옷깃을 스쳐도 상처받은 이 가슴이 오늘의 비에 젖고 외로움에 젖네 <간주중> 어제 나는 사랑에 젖고 오늘 나는 비에 젖네 바람 한 점 옷깃을 스쳐도 상처받은 이

내 가슴에 내리는 비 @유상록@

유상록 - 내 가슴에 내리는 비 00;27 아무도 미워하지 않았고 외로움도 주지 않았는데 오늘 내 가슴에~~ 쏟아지는 비~~ 누구의 눈물이 비 되어 쏟아지나 어제 나는 사랑에 젖고 오늘 나는 비에 젖네 바람 한 점 옷깃을 스쳐도 상처받은 이 가슴이~~ 오늘의 비에 젖고 외로움에 젖네 02;12 어제 나는 사랑에 젖고 오늘 나는 비에 젖네

내 가슴에 내리는 비 조용필

아무도 미워 하지 않았고 외로움도 주지 않았는데 오늘 내 가슴에~~~ 쏟아지는비 누구의 눈물이~ 비 되어 쏟아지나~아~ 어제나는 사랑에 젖고 오늘 나는 비에 젖네~ 바람한점 옷 깃을 스쳐도 상처 받은 내 가슴이~ 오늘은 비에 젖고~외로움에 젖네~ *** 어제나는 사랑에 젖고 오늘 나는 비에 젖네 바람한점 옷깃을 스쳐도~ 상처받는

내 가슴에 내리는 비 조용필

아무도 미워하지 않았고 외로움도 주지 않았는데 오늘 내 가슴에 쏟아지는 비 누구의 눈물이 비 되어 쏟아지나 어제 나는 사랑에 젖고 오늘 나는 비에 젖네 바람 한점 옷깃을 스쳐도 상처받는 이 가슴이 오늘은 비에 젖고 외로움에~ 젖네 어제 나는 사랑에 젖고 오늘 나는 비에 젖네 바람 한점 옷깃을 스쳐도 상처받는 이

내가슴에 내리는비 조용필

아무도 미워하지 않았고 외로움도 주지 않았는데 오늘 내 가슴에 쏟아지는 비 누구의 눈물이 되어 쏟아지나 어제 나는 사랑에 젖고 오늘 나는 비에 젖네 바람 한 점 옷깃을 스쳐도 상처받는 이 가슴이 오늘은 비에 젖고 외로움에 젖네 어제 나는 사랑에 젖고 오늘 나는 비에 젖네 바람 한 점 옷깃을 스쳐도 상처받는 이 가슴이 오늘은 비에 젖고

내 가슴에 내리는 비 조용필

아무도 미워하지 않았고 외로움도 주지 않았는데 오늘 내 가슴에 쏟아지는 비 누구의 눈물이 비 되어 쏟아지나 어제 나는 사랑에 젖고 오늘 나는 비에 젖네 바람 한점 옷깃을 스쳐도 상처받는 이 가슴이 오늘은 비에 젖고 외로움에~ 젖네 어제 나는 사랑에 젖고 오늘 나는 비에 젖네 바람 한점 옷깃을 스쳐도 상처받는 이

내가슴에내리는비 조용필

아무도 미워하지 않았고 외로움도 주지 않았는데 오늘 내 가슴에 쏟아지는 비 누구의 눈물이 되어 쏟아지나 어제 나는 사랑에 젖고 오늘 나는 비에 젖네 바람 한 점 옷깃을 스쳐도 상처받는 이 가슴이 오늘은 비에 젖고 외로움에 젖네 어제 나는 사랑에 젖고 오늘 나는 비에 젖네 바람 한 점 옷깃을 스쳐도 상처받는 이 가슴이 오늘은 비에 젖고

내가슴에 내리는 비 조용필

아무도 미워하지 않았고 외로움도 주지 않았는데 오늘 내 가슴에 쏟아지는 비 누구의 눈물이 비 되어 쏟아지나 어제 나는 사랑에 젖고 오늘 나는 비에 젖네 바람 한점 옷깃을 스쳐도 상처받는 이 가슴이 오늘은 비에 젖고 외로움에 젖네 어제 나는 사랑에 젖고 오늘 나는 비에 젖네 바람 한점 옷깃을 스쳐도 상처받는 이 가슴이 오늘은 비에

내 가슴에 내리는 비 공소야

아무도 미워하지 않았고 외로움도 주지 않았는데 오늘 내 가슴에 쏟아지는 비 누구의 눈물이 비 되어 쏟아지나 어제 나는 사랑에 젖고 오늘 나는 비에 젖네 바람 한 점 옷깃을 스쳐도 상처 받는 이 가슴이 오늘은 비에 젖고 외로움에 젖네 간주중 어제 나는 사랑에 젖고 오늘 나는 비에 젖네 바람 한 점 옷깃을 스쳐도 상처 받는 이 가슴이

내가슴에 내리는비 - 조용필 내가슴에 내리는비 - 조용필

내가슴에 내리는비 - 조용필 00;31 아무도 미워하지 않았고 외로움도 주지 않았는데 오늘@ 내 가슴에~~~ 쏟아지는 비 누구의 눈물이~ 비 되어 쏟아지나~~ 어제 나는 사랑에 젖고 오늘 나는 비에 젖네 바람 한 점 옷깃을 스쳐도 상처받는 이 가슴이~~~~ 오늘은~@@ 비에 젖고 외로움에~~헤 젖네 02;30 어제 나는 사랑에 젖고

내 가슴에 내리는 비 박희상

내 가슴에 내리는 비 - 박희상 아무도 미워하지 않았고 외로움도 주지 않았는데 오늘 내 가슴에 쏟아지는 비 그 누구의 눈물이 비 되어 쏟아지나 어제 나는 사랑에 젖고 오늘 나는 비에 젖네 바람 한 점 옷깃을 스쳐도 상처 받은 이 가슴이 오늘은 비에 젖고 외로움에 젖네 간주중 어제 나는 사랑에 젖고 오늘 나는 비에 젖네 바람 한 점 옷깃을 스쳐도

내청춘 (MR) 이정도

내청춘 //이정도 내 청춘이 가는줄도 모르고 나는 나는 뭘하고 있었나 수많은 날들이 홀로 갔는데 내인생 바보처럼 살아왔네 가는 세월아 세월아 뒤돌아 보진 않고 달려 가느냐 사랑의 강이 되어 다시 못올 내청춘 내가슴 비에 젖네 바람에 젖네 구름 같은 내청춘이여 내 청춘이 가는줄도 모르고 나는 나는 뭘하고 있었나 지나온 날들이

가슴에 내리는 비 정의송

1.아무도 미워하지 않았고 외로움도 주지 않았는데 오늘 내 가슴에 쏟아지는 비 누구의 눈물이 비 되어 쏟아지나 어제 나는 사랑에 젖고 오늘 나는 비에 젖네 바람 한점 옷깃을 스쳐도 상처받는 이 가슴이 오늘은 비에 젖고 외로움에 젖네,,,,,,,,,,,,,2. 아무도~~~~~~~~~젖네.

잘있거라 단발령 은방울 자매

1) 한많은 단발령에 검은 머리 풀어 쥐고 한없이 울고 간다 한없이 울고 간다 아- 아아아아 정든님아 잘있거라 2) 두눈엔 피가 흘러 시들어진 진달래는 오늘도 비에 젖네 오늘도 비에 젖네 아- 아아아아 정든님아 잘있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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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미워하지 않았고 외로움도 주지 않았는데 오늘 내 가슴에 쏟아지는 비 누구의 눈물이 비되어 쏟아지나 *어제 나는 사랑에 젖고 오늘 나는 비에 젖네 바람 한점 옷깃을 스쳐도 상처받는 이 가슴이 오늘은 비에 젖고 외로움에 젖네 *반복

잘 있거라 단발령 은방울자매

한 많은 단발령에 검은 머리 풀어 쥐고 한없이 울고 간다 한없이 울고 간다 아~아~~~ 정든 님아 잘 있거라 두 눈에 피가 끓는 시들어진 진달래는 오늘도 비에 젖네 오늘도 비에 젖네 아~아~~~ 정든 님아 잘 있거라

내청춘 이정도

내 청춘이 가는 줄도 모르고 나는 나는 무얼하고 있었나 수 많은 날들이 흘러갔는데 내 인생 바보처럼 살아왔네 가는 세월아 세월아 뒤돌아 보지않고 달려가느냐 사랑의 강이 되어 다시 못 올 내 청춘 내 가슴 비에 젖네 바람에 젖네 구름 같은 내 청춘이여 내 청춘이 가는 줄도 모르고 나는 나는 무얼하고 있었나 지나온 날들이 너무 아쉬워 내 꿈을

가슴에 내리는비 조용필

아무도 미워하지 않았고 외로움도 주지않았는데 오늘 내 가슴에~~쏟아지는 비 누구의 눈물인지 비되어 쏟아지나 (반복) 어제 나는 사랑에 젖고 오늘 나는 비에 젖네~~ 바람한점 옷깃을 스쳐도 상처받는 이 가슴이~~ 오늘은 비에젖고 외로움에 젖네

내 가슴에 내리는 비 조용필

아무도 미워하지 않았고 외로움도 주지 않았는데 오늘 내 가슴에 쏟아지는 비 누구의 눈물이 비 되어 쏟아지나 *어제 나는 사랑에 젖고 오늘 나는 비에 젖네 바람한점 옷깃을 스쳐도 상처받는 이 가슴이 오늘은 비에젖고 외로움에 젖네

내 가슴에 내리는 비 조용필

작사:양인자 작곡:김희갑 아무도 미워하지 않았고 외로움도 주지 않았는데 오늘 내 가슴에 쏟아지는 비 누구의 눈물이 비 되어 쏟아지나 *어제 나는 사랑에 젖고 오늘 나는 비에 젖네 바람한점 옷깃을 스쳐도 상처받는 이 가슴이 오늘은 비에젖고 외로움에 젖네

달타령 김부자

달아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정월에 뜨는 저 달은 새 희망을 주는 달 이월에 뜨는 저 달은 동동주를 먹는 달 삼월에 뜨는 달은 처녀가슴을 태우는 달 사월에 뜨는 달은 석가모니 탄생한 날 달아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오월에 뜨는 저 달은 단오 그네 뛰는 달 유월에 뜨는 저 달은 유두밀떡 먹는 달 칠월에 뜨는 달은 견우직녀가...

달타령 김부자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정월에 뜨는 저~ 달은 새 희~망을 주~는 달 이월에 뜨는 저~ 달은 동동주를 먹~는 달 삼월에 뜨는~ 달은 처녀 가슴을 태우는 달 사월에 뜨는 달은 석가모니 탄생한 달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오월에 뜨는 저~ 달은 단오~그네 뛰~는 달 유월에 뜨는 저~ 달은 유두 밀떡 먹~는 달 칠월에...

일자상서 김부자

어머님 전에 아버님 전에 눈물로 일자상서 올리나이다 타향객지 직장살이 불효한 딸자식은 추야장천 근심걱정 떠날날이 없으신 우리 부모 만수무강 비옵나이다 어머님 전에 아버님 전에 밤새운 마고자를 부치옵니다 회갑에도 못가뵈온 죄많은 딸자식의 마음인들 편하리까 목메이는 이 사연 부모님의 용서만을 비옵나이다

사랑은 이제그만 김부자

사랑은 이제는 그만 눈물도 이제는 그만 헤어져 돌아서면 가슴이야 아프지만 아 이제는 그만 미운정 고운정 눈물로 보내고 서로가 싫어서 헤어지는데 아 웃으며 웃으며 돌아서요@ 사랑은 이제는 그만 한숨도 이제는 그만 헤어져 돌아서면 마음이야 아프지만 아 이제는 그만 미움도 한숨도 서러움도 눈물도 서로가 싫어서 헤어지는데 아 웃으며 웃으며 돌아서요@

화류춘몽 김부자

꽃다운 이팔청춘 웃기도 하였더란다. 철없는 첫사랑에 울기도 하였더란다. 연지와 분을 발라 다듬는 얼굴을 청춘이 가슴 치는 낙화 신세 이름마저 기생이라 이름이 싫더라 청산은 사람 앞에 귀염도 받았더란다 돈 많은 사람만큼 괄시도 받았더란다 밤늦은 자동차에 취하는 몸을 실고 손수건 적신 적이 몇 번이냐 이름마저 기생이라 이름이 싫더라

이것이 사랑인가봐 김부자

☆★☆★☆★☆★☆★☆★ 사랑이 무엇인지 알지 못해도 만나면 즐거웁고 헤어질때면 아쉬운 마음 이마음 알아줄까 알아도 걱정 이마음 모르실까 몰라도 걱정 아~~ 수줍어 말을 못해도 이것이 사랑인가 봐 사랑이 무엇인지 알지 못해도 하루가 다가도록 아니 오시면 아~애만태워요 이마음 알아줄까 알아도 걱정 이마음 모르실까 몰라도 걱정 아~~ 수줍어 말을 못해도...

당신은 철새 김부자

☆★☆★☆★☆★☆★☆★ 1. 그리우면 왔다가 싫어지면 가버리는 당신의 이름은 무정한 철새 진정코 내가 싫어 그러시나요 이렇게 애 타도록 그리움주고 아~ 아~ 가버릴 줄 몰랐어요, 당신은 철새 2. 그리우면 왔다가 싫어지면 가버리는 당신에 이름은 무정한 철새 진정코 내가 싫어 그러신다면 차라리 잊으라고 말해주세요 아~ 아~ 그리움을 주고 가는, ...

카츄샤 김부자

☆★☆★☆★☆★☆★☆★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버린 첫사랑 도련님과 정든밤을 못잊어 얼어붙은 마음속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오실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샤 찬바람은 내 가슴에 흰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안고 카츄샤는 떠나간다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보내드린 첫사랑 맺은 열매 익기전에 떠났네 내가 지은 죄이기에 끌려가고 끌려가도 죽기전에 ...

사랑인줄 모르고 김부자

☆★☆★☆★☆★☆★☆★ 사랑인줄 모르고 무작정 좋아 했었네 너와 나는 사슴처럼 철없이 뛰어 놀았네 강물처럼 오랜세월 흘러간 뒤에 그것이 사랑인줄 나는 알았네 그때는 멀랐네 그후에 우리는 그것이 사랑인줄 서로 알았네 사랑인줄 모르고 자구만 좋아 했었네 너와 나는 거울처럼 못보면 허전 했었네 아득히 멀어져간 지난 날들이 이제와 생각하니 사랑이었네 그때...

카츄사의 노래 김부자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버린 첫사랑 도련님과 정든밤을 못잊어 얼어붙은 마음속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오실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샤 찬바람은 내 가슴에 흰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안고 카츄샤는 떠나간다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보내드린 첫사랑 맺은 열매 익기전에 떠났네 내가 지은 죄이기에 끌려가고 끌려가도 죽기전에 다시한번 보고파라 카츄샤 찬...

단골손님 김부자

오실땐 단골손님 안오실땐 남인데 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그 말씀도 달콤한 그 말씀도 오실때는 좋았지만 안오시면 외로워지는 안오시면 외로워지는 아~~ 단골손님 그리워라 단골손님 오실땐 단골손님 안오실땐 남인데 어느새 정들었나 기다려지나 살며시 손을 잡던 살며시 손을 잡던 그날밤이 좋았기에 오늘밤도 기다려지는 오늘밤도 기다려지는 아~~ 단골손...

초립동 김부자

1. 물방아도 찧었소, 길쌈도 하였소 물명주 수건을 적시면서 울어도 보았소 아리아리 살짝 흥~ 스리스리 살짝 흥~ 고초당초 맵다한들 시집보다 더 할 손가, 음 떠나간다 간다 간다, 나는 간다, 간다 간다, 나는 간다 서방님 따라서 간다 2. 시누이도 섬겼소, 콩밭도 메었소 모본단 저고리 걸어놓고 보기만 하였소 아리아리 살짝 흥~ 스리스리 살짝 흥...

간다고 잊을소냐 김부자

둘이서 함께 가다 남남으로 헤어진 당신을 미워하면 그만이련만 마음을 다 바쳐서 사랑한 님이기에 간다고 잊을소냐 그 많은 사연을 서로가 좋아하다 마음변해 돌아선 당신을 원망하면 그만이련만 아무리 잊으려도 못 잊을 님이기에 간다고 잊을소냐 그 많은 추억을

달과 함께 별과 함께 김부자

☆★☆★☆★☆★☆★☆★ 행복했던 그 시절 다가고 나만 혼자 이렇게 남아서 달과 함께 별과 함께 지난 얘기 하고 있어요 * 아~ 아~ 아~ 아~ 생각하면은 생각할수록 그 때를 못 잊어 행복했던 그 시절 다가고 나만 혼자 이렇게 남아서 달과 함께 별과 함께 지난 얘기 하고 있어요 * (* 반 복 *) ☆★☆★☆★☆★☆★☆★

팔도기생 김부자

☆★☆★☆★☆★☆★☆★ 달빛실은 가야금에 풍월짓던 선비님아 유랑강산 팔도명기 정을두고 떠나가오 죽장망에 담봇짐에 일락서산 해저문데 녹수청산 풍류따라 가락찾아 가는구나 가지마오 가지마오 이별두고 가지마오 청사초롱 불빛따라 시를읇던 선비님아 칠보단장 애가타던 팔도명기 내아느냐 이화공산 우는두견 풍월마져 외로운데 일구월심 상사북엔 어느누가 ...

살아있는 가로수 김부자

찬바람 부는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띄 졸라매고 발굽 굽이치고 밤방울 눈물의 적신 인생의 영혼 지금은 갈길을 가고 있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의 봄이오네 꽃이 피네 가슴이 무너지듯 슬픈역사도 술취해 울던때도 옛날이야기 바람부는 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길을 홀로섰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의 봄이오네 꽃이 피네

바다가 육지라면 김부자

1. 얼마나 멀고 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 떠난 부두에서 울고있지 않을 것을 아~ 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 것을 2. 어제 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 말이 너무 많아 하고파도 못합니다 이 몸이 철새라면, 이 몸이 철새라면, 뱃길에 훨훨 날아 어데던지 가련만은 아~ 바다...

팔도기생 김부자

달빛실은 가야금에 풍월 짓던 선비님아 유랑강산 팔도명기 정을 두고 떠나가오 죽장망에 단봇짐에 일락서산 해저문데 녹수청산 풍류따라 가락 찾아가는구나 가지마오 가지마오 이별 두고 가지마오 청사초롱 불빛 따라 시를 읊던 선비님아 칠보단장 애가 타던 팔도명기 내 아느냐 이화공산 우는 두견 풍월마저 외로운데 일구월심 상사북엔 어느 누가 알아주랴 가지마오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