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보상 없는 눈물 김동현

이쪽과 저쪽으로 괴로움 미움까지 안고 가게 되더라도 그리던 사랑은 두고 갈 테니까 두고 갈 테니까 세상에서 헛발을 디딘 넘어지는 아픔이 보상 없는 눈물 되어 한없이 울어 봅니다 할 수 없어서 하지 못한 것이 사랑일지라도 남기고 떠나는 쓸쓸함이 정으로 남을 테니까 돌아보지 않으렵니다.

여심 김동현

비우고 싶어요 본능이라 할지라도 비우고 싶어요 내 안의 모든 것을 미련을 두고 돌아설 수 있었는데 원점으로 다시 되돌리지 못해서 헛발을 디딘 빗나간 화살 되어 사랑은 결코 놓쳐버렸네요 여자의 눈물 여자의 눈물은 아아아아 보상 없는 눈물 채우고 싶어요 밤새 맺힌 이슬 모아 채우고 싶어요 사랑의 빈 잔들을 미련을 두고 돌아설

운명 같은 사랑 김동현

하늘빛 애타는 이별 뒤덮인 내 슬픔이 넝쿨처럼 자라온 사무치는 그리움 얼마나 널 사랑했나 잊지 못할 사람아 이젠 만날 수 없는 운영 같은 사람아 이 생명 다하도록 사랑했던 당신 내 마음 낙엽처럼 뒹구는 이 밤에 사랑해요 사랑해요 얼룩진 눈물 하염없이 애타게 불러봅니다 소중히 간직한 사랑 그리운 내 사랑아 이제는 당신 위해 행복을 빌리라 잘 가요 내 사랑아 소중한

둘이 아니면 김동현

거친 들 건너 다다른 눈앞에 광망한 바다 펼쳐있어도 둘이 아니면 갈 수 없는 길 그길 거기에 있네 모래바람 견디며 가는 인생길 벼랑이 되어 끊기어도 둘이 아니면 갈 수 없는 길 그길 거기에 있네 의지해 가는 알사탕만큼 아주 작은 사랑 사랑이 어느새 눈물 비쳐도 우리 아니면 갈 수 없는 길 둘이 아니면 갈 수 없는 길 그길 거기에

그리움 김동현

오늘도 문득 그대 생각에 작은 미소 머물다가 스며드는 그리움에 한없이 눈물 흐르네 언제라도 할 말이 있듯이 환하게 다가 오네 만날 수 없는 아쉬움에 슬픈 노래 부르면 허전한 마음 사라지고 또다시 그대 향해 있네 인생의 시작에서 세상 끝까지 내 가슴에 숨 쉬는 사람아 소중한 사람 보고픈 사람 그리움만 훨훨 날아가네 어느 날 꿈속에 그대 모습 살며시 다가와서

인생 열차 김동현

인생 열차는 달린다 누구라도 탑승만하면 다시는 올 수 없는 길을 달려가는 인생 열차 하루 하루의 레일을 지나 세월의 풍경 너머로 여행을 떠나는 인생아 인생아 비 내리고 눈 내리고 바람 불어 고단 하리오 마는 인생 열차는 속절없이 달리고만 있구나 서로 서로의 종착역이 다를지라도 그리운 얼굴 뒤로한 채 오늘도 달려간다 인생 열차는 달린다

그 사랑 내가 채워요 김동현

스쳐간 아픈 사랑에 울고 있나요 믿었던 사랑 변심에 아파하나요 다시는 사랑 안하리라 다짐 하나요 나눴던 사랑 너울에 가슴을 비웠나요 마음을 꼭 닫고 어둠에 숨어있는 그대여 한번만 더 용기를 내봐요 내 손을 꼬옥 잡고 일어서요 그 눈물 내가 닦을래요 그 아픔 내가 안을게요 그 사랑 내가 채워요 내 사랑 그 눈물 내가 닦을래요 그 아픔 내가 안을게요 그 사랑 내가

하늘에서도 피는 꽃으로 김동현

어느 날 나를 향해 쏟아져 내리던 새벽 별빛 같은 사랑의 빛 소녀의 기도처럼 두 손끝에 모아 빈 가슴 깊이 묻었지 가슴에만 감추었던 말 없던 설렘이 어느새 한 알의 씨앗이 되어 눈물 맺힌 그리움 되었나 아아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마음껏 내뿜는 향과 빛깔 환희의 눈물 속에 곱게 어우러진 너와 나의 선한 모습 영원히 변치 않는 빛으로 가리라 하늘에서도 피는 꽃으로

이별의 강 김동현

잊으려고 애를 쓰면 더더욱 생각나고 미워하면 할수록 미치도록 그리운 사람 밤이면 꿈속에서 그대 품에 잠이 드네 당신을 못 잊어 죽어도 못 잊어 아아아아 내 눈물 강물 됐네 내 한숨 바람 됐네 이별의 강물위에 돛단배 띄었어요 나에게 돌아와 주세요 이별의 저 강을 건너서 잊으려고 애를 쓰면 더더욱 생각나고 미워하면 할수록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밤이면 꿈속에서 그대

바위 섬 김동현

바라보고만 서서 멈칫거리고 있는 너는 섬이 되었고 다가가려 애쓰며 파도를 타는 나는 나는 바위가 되었네 온종일 달려와 가슴에 부딪쳐 부서져 돌아가는 물결을 안고 이별을 아쉬워하는 바위가 되었나 눈물 마를 날이 없구나 멀리서 봐도 이마는 맞대어 머리엔 해당화 꽂고 갈매기 바람 타는 바닷소리 어울려 파도를 타는 바위 섬 온종일 달려와 가슴에 부딪쳐 부서져 돌아가는

못 잊을 사랑 김동현

지면 이별인 줄 알았었는데 꽃잎 향기 그리움 되어 가슴에 숨어있었네 가슴 속에 설레인 사랑 다시 살아 날 줄이야 여운 속에 생명이 되어 그리움 또다시 밀려오네 남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가슴앓이 하던 사람아 잊겠노라고 잊었노라고 가슴 치며 다짐했는데 내 가슴 사랑 볕에 녹아내리는 추억 속에 그 사랑 아련히 살포시 떠오르는 못 잊을 사랑아 눈물

안동역 비는 내리고 (MR) 김동현

~~~~ 울~진~ 안~ 는~ 다~~~~ ㅡㅡㅡ간주중ㅡㅡㅡ 오가~는~ 사~ 람~들~도~~~~ 이젠~ 아~~ 무~도~ 없~ 는~ 데~~~~ 못~ 생긴~ 미~ 련~~~~ 버리~지~ 못해~~~~ 돌~ 아~서~ 지~ 못~하~고~~~~~ 밤~ 이~ 새~ 도~ 록~ 내리는 비~ 는~~~ 여~ 자의~ 눈물

이것이 인생인가 김동현

말 못할 숱한 사연 가슴에 묻고서 너털웃음 허허허 허공에 날린다 인생길 굽이굽이 시련도 너무 많아 인생사 세상사 웃음 반 눈물 반 돈에 울고 사랑에 속고 속고 속이고 정에 웃고 미련에 속고 속고 속이고 이것이 인생이냐 이것이 인생인가 두 주먹 불끈 쥐고 힘차게 살아가자 말 못할 아픈 사연 눈물로 삭히며 허탈웃음 하하하 바람에 날린다 인생길 굽이굽이 아픔도 너무

슬픈 노래 김동현

그리움이 눈물 되어 주룩주룩 흐르는 이 밤에 멍든 가슴 부여안고 슬픈 사랑의 시를 쓰네. 잡은 손 놓으면 남남이 되는 사랑 그리움은 나의 몫이 되고 정에 흐느껴 우네요. 무정한 사람 사랑 바보야 지금은 어느 곳에서 어떻게 사는지 행복한 건가요. 건강은 어떠세요. 소식이나 전해주오. 소식이나 전해주오.

영원한 사랑 김동현

눈물 속에 비치는 당신께 받은 사랑의 위로를 언제나 가득 소중하게 간직하고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대 가슴을 포개어 무지개 향기로 빚어 아름다운 세상을 나누리 사랑을 증명하리 나 힘들고 어려워도 그대 향한 마음 영혼에 담아요. 보랏빛으로 물든 사랑 영원히 함께해요. 보랏빛으로 물든 사랑 영원히 함께해요.

비오는 밤 깨어 김동현

비 오는 밤 깨어 일어나 낙숫물 소리에 눈물 젖네 구름이던 방울방울 흩어져 내려 물로 만나 강으로 바다로 모여가다 강 건너 떠난 님 소식 없고 불어난 강물 거리 넓혀 더 멀리 떨어져 애만 타네 어둠을 가고 있을까 빗속을 걷고 있을까 떠난 사람 잊어야 하나 기다려야 하나 추스르는 마음 달래듯 후드득 후드득 창을 두드려 외로운 밤을 살라놓고 너를 안고 안고 가련다

황혼의 부르스 김동현

있었기에 정말 바보인 내 곁을 지켜준 천사 같은 당신 신부적 아름답던 그 모습 어느새 어느새 꽃 같은 인품이 향기로 남아 황혼빛에 젖어 있네 소중한 당신 위해 모든 걸 바치리라 당신 위해 살리라 하고픈 것 하고 가고픈 곳 가고 남은 생을 아름답게 그게 행복이랍니다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한 발짝 물러서면 두 발짝 다가오는 그런 당신이 있었기에 행복했어요 행복했어요 눈물

겉 다르고 속 다르고 김동현

좋아 좋아하면서 겉 다르고 속 다르고 이목구비만 갖추었다고 모두가 만물의 영장인가 귀는 아름다운 소리만 듣고 눈은 볼것만 골라보며 입은 열 때마다 칭찬만 쏟아내 세상의 향기는 코로 맡는다 걸러내지 못하는 소리 걸어 잠근 가슴에 쌓여 뜨고 볼 수 없는 그림만 펼쳐저 담을 수 없는 말들이 도무지 맡을 수 없는 냄새로 채워져 있네 시기 질투는 하지 말자 상처

멈출 수 없는 사랑아 김동현

가슴 아파도 날 사랑했다면 떠나지 않았으리 떠나갔어도 그리워했다면 돌아왔으리 그럴 수도 있었겠지 우리 사랑 믿어왔으니 내 인생은 이제 없는 거야 그대만이 있는 거야 온다. 안 온다. 온다. 안 온다.

신호등 없는 내 인생 김동현

내 인생 내 방식 대로 산다 나이는 잊은지 오래 고독과 낭만은 사치 진흙탕 뒹굴어도 후회는 없다 찬서리 아리고 눈보라 시려도 웃으며 산다 마음을 비워놓고 운명은 신께 맡기고 행복은 내가 만든다 세월아 잡지 마라 할 일이 많다 아무이 붙잡아도 뿌리치고 간다 신호등 없는 내 인생 달린다 달려 내 인생 내 방식 대로 산다 나이는 숫자일 뿐이지 고독과 낭만은 사치

브레이크 없는 내 인생 김동현

내 인생 내 방식 대로 산다 나이는 잊은지 오래 고독과 낭만은 사치 진흙탕 뒹굴어도 후회는 없다 찬서리 아리고 눈보라 시려도 운명은 신에게 맡기고 행복은 내가 만든다 세월아 잡지 마라 할 일이 많다 아무이 붙잡아도 뿌리치고 간다 신호등 없는 내 인생 달린다 달려 내 인생 내 방식 대로 산다 나이는 숫자일 뿐이다 고독과 낭만은 사치 또다시 넘어져도 후회는 없다

핑계 김동현

지금도 이해할 수 없는 그 얘기로 넌 핑계를 대고 있어 내게 그런 핑곌 대지마 입장 바꿔 생각을 해봐 니가 지금 나라면 넌 웃을 수 있니 혼자 남는 법을 내게 가르쳐 준다며 농담처럼 진담인 듯 건넨 그 한마디 안개꽃 한다발 속에 숨겨둔 편지엔 안녕이란 두 글자만 깊게 새겨 있어 이렇게 쉽게 니가 날 떠날 줄은 몰랐어 아무런 준비도 없는

이별이 김동현

아침에 일어나 어제의 기억을 이별의 아픔 아직도 널 꿈 같은 어제 믿을 수 없는 나 오늘도 널 찾는 내 모습이 슬픔의 이별이 사랑도 이별이 추억도 이별이 사랑도 이별이 떠나 버린 너의 맘을 돌릴 수 없는 현실은 시간의 아픔 수많은 추억이 흐르는 눈물로 잊으려 버리려 슬픔의 이별이 사랑도 이별이 추억도 이별이 사랑도 이별이 이별이

품바 내 사랑 김동현

둥둥 이렇게 예쁜 나를 버리고 어디로 숨었나 품바야 하루 종일 너만 생각나 품바야 품바 내 사랑은 불타 그 눈빛에 녹아버려 품바야 품바 내 사랑은 품바 밤하늘의 별도 너를 따라 반작 품바야 품바 내 사랑은 품바 가슴속의 불꽃 훨훨 타올라 멈출 수 없는 감성 둠짓 둠짓 춤을 춰봐 사랑이 뭐길래 정이 뭐길래 눈만 마주쳐도 가슴이 뛰네!

세월의 훈장 김동현

없는 세월?따른?훈장이건만 왜?이렇게?서글퍼지나? 서러워지나?눈물이?나나 아아아아?그래도?받아야지 살아가는?그날까지 인생?계급?세월의?훈장?많이도?달았구나 인생?고지?살아온?계급인가 노을?진?석양길에?낙엽이?쌓이고 곱고?곱던?내?이마에?갈매기?떼?날으네 그?누구도?거부할?수?없는 인생?계급이건만 왜?이렇게?서글퍼지나?

인생은 숙제 김동현

오늘 할 일도 내일 할 일도 인생은 모르는 숙제야 쉬운 문제도 있겠지 어려운 문제가 더 많아 힘든 오늘 너무 낙심 마 피 할 수 없는 운명이라면 담담하게 받아들여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 날 구멍 있어 내일 걱정은 내일 하자고 하늘이 무너져도 살아날 기적 있어 내일 또 다시 태양은 뜬다 사랑도 숙제야 돈도 숙제야 인생은 모르는 미로야 쉬운 답들도 있겠지 모르는

석비 김동현

구름 위를 걷다 미지의 세계로 꿈을 재촉해 떠나가네 그리운 님을 만나 서양 볕 들판에 그림자 없는 몸으로 내디디네 혼백이 흔들리며 천둥이 치고 쏟아져 내리는 님의 그리움 우리는 접착제로 마음을 붙이고 몸도 붙여 둘은 하나로 천년이 지나도 마르지 않는 강을 건너 석비에 새겼네요 영원히 사랑한다고 무지개 저편을 훨훨 날아서 꽃님을 찾아 떠나가네 그리운 님을 만나

순이야 김동현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당신 불러도 불러도 메아리만 울리는 순이야. 지치고 힘들 때 힘내라 안아주고 뜨거운 사랑으로 힘 실어주던 순이야. 달 밝은 밤이면 나뭇잎 사이 저 달은 환하게 미소 짓는 아름다운 순이야. 짙은 입술은 붉은 장미꽃처럼 고운 향 가득하던 아름다운 순이야. 아아아아 그리움만 쌓이네!

비어있는 냉장고 김동현

키고 채널 돌리다 멈춰본 방송 먹방 방송에 나도 한 식욕 하지 하며 냉장고 문을 열어보니 늦은 시간 야식은 피해야 좋은데 잘 먹어야 오르는 시청률에 오버 액션들 알면서 모르는 척 귀와 눈은 고민들로 오늘 하루만 먹자 하며 냉장고 문을 열어보니 배고플 때 열어보면 비어있는 냉장고 텅 빈 내 마음 보다 더 비어 있는 냉장고 외로울 때 옆에 없는

나의 인생아 김동현

나의 인생아 내가 어디에서 어디로 떠나야 하는지 아직도 나는 몰라 나의 인생아 어디에서 무엇을 해야만 하는지 지금도 나는 몰라 나의 인생아 내가 누구를 만나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아직도 몰라 나의 인생아, 나의 인생아 정처 없는 나그넷길 나의 인생아, 나의 인생아 알 듯 말 듯한 인생아 나의 인생아 내가 어디에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아직도 나는 몰라 나의

울 엄마 김동현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당신 불러도 불러도 메아리만 울리는 울 엄마 지치고 힘들 때 힘내라 안아주시고 도란도란 옛이야기 꿈 실어주신 울 엄마 둥근달 밤이면 소나무 사이 저 달은 하얗게 미소 지며 다정했던 울 엄마 밝은 숨결로 하얀 매화꽃처럼 고운 향 가득하던 아름다운 울 엄마 아아아아 그리움만 가득하네!

숨어오는 사랑 김동현

어떻게 채우나 그대 떠난 빈 자리 하염없는 눈물로 채우는 사랑 없는 순간도 끝이 없네 누가 말 했나 사랑이 보라 빛 향기라고 기쁨은 떠나가고 슬픔만 남는 것이 사랑은 뭐 그런 거니까 보라 빛 물결위에 사랑이 숨어오면 또 다시 그 사랑도 숨어 떠나겠지 사랑아 오지 마라 사랑아 오지 마라 사랑아 오려거든 숨어 가지마라 사랑도 기쁨도 메마른

마음의 날씨 김동현

오늘 하늘은 맑았고 웃을 일들도 많았죠 누가 봐도 아무 걱정 없이 사는 사람처럼 느껴질 거예요 오늘 마음은 흐리고 세찬 울음이 몰아쳐서 힘을 다해 애써 애써 아닌 척 내 안의 폭풍우를 견뎠죠 참 아파요 이별의 계절이 그 어떤 예고도 없는 험한 날들 지나가긴 하는 걸까요 내가 언제까지 슬퍼할까요 나는 언제 그댈 잊나요 나를 포기해 볼까요

하늘에서 김동현

이미 알고 있어 니 사랑을 항상 함께라는 니 마음도 그토록 오랫동안 나만을 간직하고 살아준 것만도 난 행복해 이젠 더 내 안에 널 가둔 채 살지 않길 바래 다시 웃는 너를 보고 싶어 한없이 내가 보고 싶어 눈물이 흐를 때면 하늘을 봐 발끝만 쳐다보며 울지 말고 그렇게 고개 숙여 울면 내가 알 수 없잖아 내 입술로 눈물 닦아줄 수 없잖아 이렇게 먼 곳으로

말리꽃 김동현

얼마나 더 견뎌야 하는지 짙은 어둠을 헤매고 있어 내가 바란 꿈이라는 것은 없는 걸까 더 이상은 견딜 수 없는 것 지친 두 눈을 뜨는 것마저 긴 한숨을 내쉬는 것조차 난 힘들어 이렇게 난 쓰러진 채로 끝나는 건 아닐까 항상 두려웠지만 지금 내가 가야 할 세상 속에 네가 있기에 지쳐 쓰러지며 되돌아가는 내 삶이 초라해 보인대도

끝사랑 김동현

그대 오직 그대만이 내 첫사랑 내 끝사랑 지금부터 달라질 수 없는 한 가지 내가 이렇게 아픈데 그댄 어떨까요 원래 떠나는 사람이 더 힘든 법인데 아무 말 하지 말아요 그대 마음 알아요 간신히 참고 있는 날 울게 하지 마요 이별은 시간을 멈추게 하니까 모든 걸 빼앗고 추억만 주니까 아무리 웃어 보려고 안간힘 써 봐도 밥 먹다가도 울겠지만 그대 오직 그대만이 내

보상 김돈규

아픔만 더했어 너를 만난 이후로 넌 모든것을 빼앗아가 버렸어 그때 난 너에게 모두 받고 싶었어 널 만난 댓가가 난 필요했던거야 아직도 예전에 난 널 기억해 언제나 나를 위해 있을거라 믿었지 한번쯤 날 속인건 이해할 수 있어 하지만 난 더는 참을 수가 없었어 어느날 너에게 난 다른 남자는 만나지 말라고 했었지 같지 않게 생각했을지도 모르지만 그때 ...

보상 김돈규 ♬ 。

아픔만 더했어 너를 만난 이후로 넌 모든것을 빼앗아가 버렸어 그때 난 너에게 모두 받고 싶었어 널 만난 댓가가 난 필요했던거야 아직도 예전에 난 널 기억해 언제나 나를 위해 있을거라 믿었지 한번쯤 날 속인건 이해할 수 있어 하지만 난 더는 참을 수가 없었어 어느날 너에게 난 다른 남자는 만나지 말라고 했었지 같지 않게 생각했을지도 모르지만 그때 난 처...

사랑아 김동현

아픈 그 이름 눈물이 새어 나올까봐 입술을 깨물고 또다시 다짐한듯 가슴을 펴 보지만 홀로 남겨진 내 모습이 더욱 초라해져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이렇게 아픈 내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이렇게 아픈 내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사랑아 미련한 내 사랑아 버릴 수 없는

안동역 비는 내리고..Q..(MR).. 김동현(반주곡)

오가-는 사- 람들-도-- 이젠 아- -무도 없는-데.. 못 생긴 미련.. 버리-지 못해.. 돌아-서질 못 하-고.. 밤-이 새도-록 내리는 비-는.. 여--자의 눈물- 이었-나.. 야윈 그-- 대 두뺨 위에 흘러- 내린 것도 빗물만은 아니- 겠지-요.. 밤--이 새도-록 내리는 비-는 여--자의 눈물- 이었-나..

세월아 김동현

강산을 덧없이 스치는 바람처럼 정처 없는 나그네 인생길 나그네 인생길 언제까지나 너와 함께 할 줄 알고 세월아 네월아 허송세월에 저만치 가버린 청춘 어느덧 오던 길을 뒤 돌아 보면 아쉬움에 눈물만 흐르는구나 흐르는구나 무정한 세월아 야속한 세월아 네가 흐르면 우리네 짧은 인생도 간다는 걸 이제 알았더라 세월아 쉬엄쉬엄 가자꾸나 언제까지나 영원할 줄 알았는데

그대 떠난 빈자리 (Ballad Ver.) 김동현

하얀 드레스 장미꽃 한 아름 그대 행복도 한 아름 밀리는 그리움 아쉬운 이별도 향기로운 추억도 한 아름 사랑해요 가지 마오 말 한마디 못한 내가 울기는 왜 울어 울기는 왜 울어 그리움은 내 몫인걸 그대 떠난 빈자리에 슬픔만이 밀려오고 덩그러니 버려진 내 모습이 차라리 꿈이였으면 변치 말자고 맹세한 사랑이 영원히 머물 줄 알았네 불러도 대답 없는 그대를 부르니

상사화 김동현

지쳐 잎 마른 곧은줄기 끝에 꽃을 다는 너는 상사화 누가 이름을 주었나 떠도는 구름 한 조각 나비 한 마리조차 떠나버린 뒤 다시 돌아 오리라는 기대 하나로 발소리 기울여 키만 키운 채 하늘로 치솟아 바람에 묻고 별에 전하며 가슴에 피는 사랑 너의 그림자 그리고 나의 그리움 깨어 일어나 곱게 단장하고 님을 기다리는 상사화 이룰 수 없는 슬픈 사랑 떠도는 구름

5월의 감사, 부모님께 김동현

나에게 주시지만 나는 그 사랑 깨닫지 못하고 그저 받아야 하는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당신은 나를 위해 계셨고 당신보다 나를 위해 사셨고 모든 순간에도 내가 아파하지 않도록 당신이 더 아파하셨네 난 이제야 당신을 향한 감사와 사랑을 조금이나마 전하고 싶고 당신께서 주신 내 삶에 대한 소중함을 간직합니다 나에게 주신 사랑과 행복은 무엇보다도 비교할 수 없는

어쩌면 김동현

있나 모두 똑같은 거지 어쩌면 세상 살다 보면 별의 별 일 다 겪지 인생 살다 보면 많은 일을 겪겠지 근데 이건 아니지 해도 너무한 거지 권력 돈 때문이지 눈에 뵈는 게 없지 이럴 수 있나 어쩌면 어쩌면 어쩌면 세상 살다 보면 별의 별 일 다 겪지 인생 살다 보면 많은 일을 겪겠지 양복만 입고 있지 순 날강도 짓이지 말만 잘 하면 뭐 해 순 다 거짓말이지 없는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 김동현

어리숙한 내 잘못인가 사랑이 식었다고 솔직히 말해도 돼 가슴 뛰는 설렘이 네게 온 거라고 나보다 좋은 사람이 너에게 생긴 거라고 다른 핑계겠지 우린 안 맞는다고 질리게 들었어 네 맘이 떠나간 후로 혹시나 우리가 괜찮은 시절에 만나 잘해줬다면은 우리 조금은 다를까 너를 너무 사랑해서 그게 멀어지게 한 걸까 철이 없는

오직 너만 김동현

가도 가도 아는 길을 가고 있지만 누가 봐도 뻔한 사랑 하고 있지만 기다리고 기다린다 나의 사랑 그게 너여서 그게 너여서 그게 너여서 너를 향해 가는 길이 불안하지만 확신 없는 기다림도 두렵긴 하지만 사랑하고 사랑한다 내 사랑 그게 너라서 그게 너라서 내겐 오직 너만 나 오직 너만 나의 시작과 끝은 전부 너이니까

사랑한 만큼만 김동현

다시 밤이 오고 하루가 저물어 이렇게 너 없는 하루는 힘들게 오고 가 얼마나 견뎌야 조금은 쉬워질까 사랑했던 우리 아득하게 멀어져 갈까 어제 일만 같아 웃는 너의 모습 하루의 시작과 끝이던 사랑스런 목소리 언제쯤 그 모든 것을 까마득히 잊을까 잊으면 행복할까 사랑한 만큼만 미워한 만큼만 그만큼 아프면 나에게 다시 와 줄래 보이는 모든 것들이 나를

우두커니 김동현

김동현)]..결비 널위해 불러주던 나의 노래는 니가 즐겨듣던 나의노래는 이미 흘러간 옛노래가 되고 난 추억을 또 부르죠~오워 미안해 미안해 항상 바쁘다고 모하나 해준게 없고 고마워 고마워 그저 못난 나를 이해 하려 애써줘서..

One Day 김동현

요즘은 왜이리 하루가 빨리 지나가는지 별로 한일도 없는데 흐릿한 내 눈에 보이는 수많은 저 사람들 어디 기대어 살까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거리를 걸어보았어 미친 듯이 밤거릴 달리고 흠뻑 취했어 지금 난 어디로 한없이 떨어져만 가 벗어나고 싶어 헝클어진 이런 나날들 내게도 새로운 내일이 찾아와줄까 그래 잠시 난 아팠던 거야 다시 일어설 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