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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구

너의 혀끝은걔로 물들인춤을 추곤 해 차마알고 있었지너의 회로의숨 막히는 오해일까아냐 내 속에더러움보다 남은 건알 수 없을지 모르는보이지 않는조금 길어질 그대의냄새뿐두 발로 나를삼키려 한건숨 막히는 오해일까아냐 내 속에더러움보다 남은 건알 수 없을지 모르는보이지 않는조금 길어질 그대의냄새뿐더러움보다 남은 건알 수 없을지 모르는보이지 않는조금 길어질 그대...

조각 김동구

잠깐만 얘길 들어줄래 시간이 너무 지나서 말할 수 없던 말이 너무 많아서 편지에 담아 보내요 당신과 함께 나누었던 시간이 쌓여서 전하지 못 한 한 마디 말도 글 위에 담아 보내요 밤, 새벽 지나 기억은 다 사라져가네 시간 지나 알게 되는 것들은 알 순 없나 다, 모든 것이 그렇게 다 사라져가네 우리 함께 보내왔던 시간도

O 김동구

멀어진다 먼 곳으로 안녕히 고요히 하나 둘 멀리멀리 사라진다 안녕히 하나 둘 멀리멀리 사라진다 안녕히 멀어진다 먼 곳으로 안녕히 고요히

김동구

바람이 불어오네 네 맘은 더 지네 날 슬프게 하는 네 눈동자 속에 한참을 헤매고 나서 나의 맘은 더 에여올 듯 아파서 운명이 아닐 거라는 믿음 난 더 무너져만 가는데 난 얼마나 우린 얼마나 더 멀어져만 가야 하는지 넌 어떻게 우린 어떻게 더 사라져만 가는지 흐르는 강물을 따라 걷다 보면 너에게로 갈까 봐 더 없는 길들에 서성이다 난 더 무너져만 가는데...

사랑했던 순간, 사랑했던 것들 김동구

사랑해요 이 말은 내 곁을 떠나가지 않는 것 맹세했었던 그대 맘은 어디 있나요 오늘 밤 그대로이길 밤 선명했던 순간들은 어디 있나요 눈을 감으면 나 이렇게 선명하게 나를 안는데 사랑해요 이 말은 내 곁을 떠나가지 않는 것 사랑해라는 그대 맘은 그대 맘은 어디였나요

아름다워 김동구

아름다워 그 목소리는 아름다워 영원히 아름다워 그런 표정도 아름다워 영원히 보여주고 싶은 게 많은데 아름다워 그 목소리는 그런 투정조차도 나에겐 아름다워 그런 표정도 보여주고 싶은 게 많은데 아름다워 그 목소리는 그런 투정조차도 나에겐 아름다워 그런 표정도 아름다워 너의 짜증도 사랑이란 단어는 영원히 아름다워 영원토록

나만 아는 것들 김동구

아픔, 그리움내 것이 아닐 것 같던커튼 사이로살며시 찾아 들어온나의 상처는 그렇게도깊어서 영원할 것 같아나의 봄날은 이제서야 나에게대답했어시간은 빠르지만그렇지 않을 곳에 데려가멈춘듯한 무색했던나의 발밑 어두운 밤아직 익숙하진 않아나의 현재에 녹아드는 건어쩌면 그래닳은 손톱 끝에베여있는 향기보다조금 더 옅은 것만 같지만거울에 비친흰 얼룩같이 네 일부가 ...

계단 김동구

하나둘씩 차례로 박힌한 걸음씩 멀어지는 곳뒤를 보면 어둠이 덮인가늠조차 안 되는 그곳구름보다 낮은 그곳은없어져도 누구도 모를빠져나갈 열쇠가 없는가늠조차 안 되는 그곳난 여기 없고뒤돌아서 멀어지는꿈 조각 같은존재로 잊혀지네아 모두 돌아가자아 모두 도망가자아 이제 사라지는 것은 나의 존재하나둘씩 차례로 박힌한 걸음씩 멀어지는 곳뒤를 보면 어둠이 덮인가늠조...

Radio 김동구

저기 너머 불빛 밝은 라디오 속에 들린 내 이야기 저기 너머 불빛 밝은 라디오 속에 들린 내 이야기 이제 내 라디오 속에는 아무도 하나도 없어 이제 내 라디오 속에는 아무도 하나도 없어

Cliche 김동구

아무도 모르는 비밀을 알려줘 닿을 듯 말 듯 한 그곳을 맴돌아 오오 어제 보았던 너의 두 눈에 맺혔던 눈물 그리고 다가왔었던 너의 춤은 너무나도 화려해 쳐다볼 수 없는 걸 사랑은 그렇게 사라져 가는 것 영원한 사랑을 나에게 알려줘 아무도 모르는 비밀을 알려줘 닿을 듯 말 듯 한 그곳을 맴돌아 오오

리코일 김동구

아무 말도 않아도 돼 그렇게 나 넘어서 가도 되는 밤, 다시 감아 천천히 내 기억을 돌려가면 아무것도 없어도 돼 우리 끝엔 한없이 모자랐던 끈, 내게 감아 숨겼던 넌 창백한 손을 보여 날 되묻지 마 어차피 너는 나를 몰라 그 밤은 내게 수치와 오해뿐인 걸 날 되묻지 마 어차피 너는 나를 몰라 그 밤은 내게 수치와 오해뿐인 걸 날 되감아줘 어차피 우린 환기가 안 된 방 이곳에서 끝나버릴 끈이란 걸

백색왜성 김동구

별 빛나는 바스락거리는 오후의 별 따가운 너보다 창백한 얼굴은 그늘이 서린 빛을 잃은 별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너 아슬아슬한 공기 속에서 난 사라져 별 차가운 닿으면 얼듯한 마음은 그늘이 서린 빛을 잃은 별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너 아슬아슬한 공기 속에서 난 사라져

향기 김동구

너의 향기가 내 안을 계속해서 맴돌아그런 느낌을나의 머릿속에 담아사랑은 끝없이내 안을 계속해서 맴돌아맘이 아파와너의 하나까지 내게몇 마디의 말과단 한 번의 손짓까지하나하나 담아그렇게라도 너를 남기길나의 곁에오늘 내 맘은그렇게 부서지고 말았어그래 그렇게영원할 것 같던 사랑도몇 마디의 말과단 한 번의 손짓까지하나하나 담아그렇게라도 너를 남기길나의 곁에너의...

Da Capo 김동구

감는다 잡아두려 여전히 남아있는 스며들어가 잃어버린 우리를 담아 채우지 못한 하나뿐인 염원 사라진다 저기로 스며들어가 잃어버린 우리를 담아 감는다 잡아두려 여전히 남아있는

Óhindrað 김동구

보아요 이렇게 나는 여기에 남아 숨 쉬고 있어요 다 놓아요 걱정해온 것들

환기 (Piano Ver.) 김동구

새벽같이 창백해지는 기억 한가운데로 모아서 조금씩 되뇌어보네 틈 사이 구멍 나있던 것은 가끔 널 떠올리게 해 나를 보고 너를 보면은 좁은 마음이 달아나고 별이 내리는 하늘을 보면 아름다운 것은 뭘까 살고 싶은 마음은 이유가 없기 때문에 금세 사라지는 건 아닐까 너를 좀 귀찮게 하네 너를 떠올릴 수가 있었던 밤을 또 그리워하네 난 널 그리워하네 언젠가는 오게 될 거야

비밀 김동구

내게 말해 네가 원한 걸 머지않아 입을 열 테니 고갤 돌려보면 잿더미만 남아있을 테니 늦음과 후회는 끝나지 않을 너의 벗

그저 그런 사람 김동구

나는 그저 아무 이유도 없는 거란걸 알고 있나요 이제는 소용이 없죠 되돌리기엔 이대로 있고 싶어 난 어제와 같은 그저 평범한 사람 욕망도 없는 사람 난 어제와 같은 그저 평범한 사람 욕망도 없는데 날 더 의심하지 않았으면 좋겠는 걸요 오늘도 혼잣말을 나는 사실 정말 무엇도

이제서야 들리는 것들 (Feat. 송유빈) 김동구

운듯한 눈가도 이제는 마르고해마다 들었던 있지도 않던 말이올해가 지나고 다음이 온다 해도변하지 않을 걸 너무나 나는 알아그때는 몰랐던 마음은등 뒤로 지나갔고손끝에 남겨진 그것은너무 늦게 알아버린소중한 것들은 내 곁에 남지 않고나만 남다른 것 같아혹시나 당신도 알고 있었을까다 사라질걸날마다 내 곁을 맴돌며 괴롭히던질문에 답할 수 있게 될 수 있을까영원도...

끝에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은 김동구

계속 숨어있던말하고 싶었던나의 마음꽃이 흐드러지고지나온 마음이흩어지고그날의 함께였었던 우리들은갈라져 가고흐린 잔상만 남겠지그날이이유도 없이생각이 나는 걸나도 어찌할 수 없었는데바랜 공기에도우리는 언제나영원일 거라고 했는데그날에 함께였었던 우리 둘은갈라져 가고하고픈 말이 남지 않을 만큼그날이이유도 없이생각이 나는 걸나도 어찌할 수 없었는데오늘도사라져 가...

곁에 김동구

의심 없는 곳으로맑고 맑은 눈으로처진 몸을 감싸며누구도 모르게 난꽃 한 송일 쥐고품 안에 숨겨서너에게 가그럼 나는 이제가버리면 하염없는눈물도 흐르지 않겠지영원히 거긴생각보다 가까운언제보다 가벼운걸음으로 걸어가 난쥔 것도 없이날 가슴에 묻고어딘가 남기고너에게 가그럼 나는 이제가버리면 하염없는눈물도 흐르지 않겠지영원히 거긴다 잊을 수 있게 되면아픔도 한없...

Untitledlovesong 김동구

난 모르길 원해그렇지만모두 무너져 버릴 것을알게 되고또 하루하루가 지나가길 바라고더 조금만 가까워지길 너의 손을 맞잡고볼 수 있다면그럼 나는 무엇도원하지 않아이대로 그저 멈춰버리길이 고요의 끝은머지않아모두 무너져 버릴 것을알고 있다면거리를 조금 둬야 할 것만 같아더 조금만 가까워지길 너의 손을 맞잡고볼 수 있다면그럼 나는 무엇도원하지 않아이대로 그저 ...

Whose 김동구

천천히 잠겨버리는 것 같은 속을 다 비워내봐도 여전히 죽은 꽃처럼 눈부시게 사랑해 사랑해 이조차도 아직도 온전히 나를 이해하지 않는 건 굳어진다 영원히 아프게 잊혀진 것처럼 사랑해 사랑해 눈앞엔 모두 조각같이 누워 손을 더 뻗어보아도 말라가고 있는 건 멈출 수가 없었다 아프다 사랑해 사랑해

투명한 가면 김동구

사랑하는 사랑스런 그대야눈 비 내려 쓸쓸하게 걸으면이젠 무엇도 없단 걸너는 그제서야 알아채겠지보고 싶고 보고 싶은 그대야등불 어둔 너의 밑을 보면은그런 모양의 향기가너의 콧속 안을 맴돌겠지일그러진 표정 위로간절하게 그댈 원하네누구라도 날 읽어준다면원한다면은그런 얘기들을너에게 주고서아무도 모를 비밀을 말해줄게어두워진 얼굴 위로 간절하게 나를 원하네누구라...

벼룩 김동구

벼룩너의 살 위를몰래 기어가네아무의심이 없는너의 그 웃긴 얼굴소리없이갉아먹고널 잡아먹네하루지나열어보면뜨겁게 남아있네당연히 원한다면하나라도 남기지 않고그렇게 지운대도남아있는 나의 흔적소리없이갉아먹고널 잡아먹네하루지나열어보면뜨겁게 남아있네무엇을 원한 걸까벼룩처럼 날 괴롭히는흔적을 지워줄게욕망조차 남지 않게벼룩너의 살 위를몰래 기어가네아무의심이 없는너의 그...

그네 김동구

난 휘청거리는 꿈 속인가 봐 원하지 않았던 그네를 타고 날 꺼내보려 하는 오늘 목마른 사람 조금 더 한다면 끊어질 것만 같아 달콤한 혀의 유혹 이성을 놓게 되어서 나를 줄에 매달아 놨네 이제 날 꺼내보려 하는 오늘 목마른 사람 조금 더 한다면 끊어질 것만 같아 날 알아보게 돼도 정처 없이 떠도는 나를 보게 되면 모르고 지나가줘

실낙원 김동구

어디를 향하나 어제와 다른 불협은 손도 얼어붙고선 무엇을 헤매고 있을까 욕망과 불분명한 이상의 악취나는 냄새를 퍼트리려 이토록 갈망했나 숨을 쉬게 해준다면 편히 잠들 수 있게 아직인가 어디인가 난 유영하네 한없이 멀어도 가야 하는 꿈들이 소실되는 냄새를 퍼트리려 이토록 갈망했나 숨을 쉬게 해준다면 편히 잠들 수 있게 아직인가 어디인가 난 유영하고 멀어지네

파노라마 김동구

굴러떨어지고 있네 모두 옆엔 처음 보는 사람들 온통 눈동자가 바래졌네 발밑 쓰레기는 유일한 밑이었네 과연 어딘가에 온 걸까 어쩌면 현재인데 나를 속여 닳은 현실 위에 우릴 재어 마치 환상인 것처럼 속여 온 걸까 난 아직도 이토록 먼 빠져나가는 출구를 찾네 눈 감으면 물어보네 당신도 여길 찾나요

거울 김동구

고요하게 반짝이는 나 숨을 쉬어 지금 부어버린 목 다 쉬게 찾아 헤매던 그곳에 다다르고 잊혀지네 다 바래지고 흙투성이 몸만 남아 다만 잊는다면 춤을 추네 없던 듯이 조용하게 사라지는 나 어디 있든 찾아 헤매던 처음 만난 여기에 적혀지네 다 바래지고 흙투성이 몸만 남아 다만 잊는다면 춤을 추네 없던 듯이 다 잊혀지고 눈을 감네 하나둘씩 다만 잊는다면 춤을 추네 없던 듯이

보인다면 그렇다 할 수 있을 것들 김동구

선형적인 곡선을 따라간다고 생각했다불분명한 이상은 잡음을 발생시켜어딘가로 이끌었다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고보인다 해도 보이지 않았다손 한 뼘은 잡을 수 있음에도 잡지 않았다잃어버리고 잃어버려먼지 한 톨 나오지 않았을 때가 되어서야알게 되었다그는 그를 잃어버렸다그래서 새벽 일찍 길을 나서다시 되찾기 위한 몸짓을 펼쳤다하지만 인정하진 않았다여전히 보인다 해도...

나는 오늘 내가 가장 사랑하는 것들과 이별했다 김동구

이상하게 생각이 많고 무엇도 재미있는 게 하나도 없네 원치 않게 나는 그러했기에 쓸쓸만 하네 다 이해하고 다짐했지만 다시 무언가가 과거로 감아 나는 나는 이렇게 나는 나를 달래네 마지막까지 나는 날 그것도 찰나였고 사라져갔네 이렇게 나는 후회를 하네 마지막까지 나는 날 존경하는 노래에서는 나의, 나의 존재를 높게 사지만 그것도 모두 그때뿐이고 텅 빈 방 나만 남았네 나만 남았네

브로콜리 너마저

우린 긴 춤을 추고 있어 자꾸 내가 발을 밟아 고운 너의 그 두 발이 멍이 들잖아 난 어떻게, 어떻게 해야 해 이 춤을 멈추고 싶지 않아 그럴수록 마음이 바빠 급한 나의 발걸음은 자꾸 박자를 놓치는 걸 자꾸만 떨리는 너의 두 손 함께라면 어떤 것도 상관없나요 아니라는 건 아니지만 정말 그런 걸까 함께라는 건 그렇게 쉽지 않은데 그만큼 그만 하는 것...

클래지콰이 (Clazziquai)

눈물을 닦아내지 않길 그의 길에 비가 되어 내리도록 미소를 환히 보여주길 그의 길에 빛이 되어 내리도록 어둠이 사라지면 구름이 지나가면 이제 눈물은 걷고 사랑스런 미소만 can you ever understand? and you're always on my heart put your arms around my soul till I get to you...

클래지콰이

눈물을 닦아내지 않길 그의 길에 비가 되어 내리도록 미소를 환히 보여주길 그의 길에 빛이 되어 내리도록 어둠이 사라지면 구름이 지나가면 이제 눈물은 걷고 사랑스런 미소만 can you ever understand? and you're always on my heart put your arms around my soul till I get to you...

소리터

흑산도라 검은 섬 암벽에 부서지는 하얀 파도 없다면 남해바다 너 무엇에 쓰랴 전라도라 황토길 천군만마 휘날리던 말발굽소리 없다면 황산벌 너 무엇에 쓰랴 천으로 만으로 터진 아우성 소리 없다면 이 거리 이 젊음 무엇에 쓰랴 살아라 형제여 한 번 살아봐라 한 번 죽어 골백번 영혼으로 살아라 창대 빛 죽창에 미쳐 광화문 네 거리 후두둑 떨어지는 녹...

요조 (Yozoh)

그 어떤 땅에서도 인정받지 못하는 지칠 만큼 많은 계단을 지나 어두운 방으로 들어가 사랑하는 증오하는 당신에게 손을 대었네 오랫동안 아플 것을 계약했죠 그래서 늘 기대하나봅니다 칠흙 속에 서있지만 태양처럼 사실인 그대 춤춰요 나와 춤춰요 나의 손을 너의 손에 네 가슴을 내 가슴에 행복하지만 아름답지 않은 너와 나 아침마다

브로콜리너마저

?우린 긴 춤을 추고 있어 자꾸 내가 발을 밟아 고운 너의 그 두발이 멍이 들잖아 난 어떻게 어떻게 해야 해 이 춤을 멈추고 싶지 않아 그럴수록 마음이 바빠 급한 나의 발걸음은 자꾸 박자를 놓치는 걸 자꾸만 떨리는 너의 두 손 함께라면 어떤 것도 상관없나요 아니라는 건 아니지만 정말 그런 걸까 함께라는 건 그렇게 쉽지 않은데 그만큼 그만 하는 것도 쉽...

구체적인 밴드

손이 떨려와 아직 난 눈을 뜨기 힘들어 끝은 어딜까 망설이다 못해 잠이 들어 어느 날 문득 생각 없이 그냥 버스에 올라 차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에 몸을 기대네 춤을 출 수 있을까 오늘도 커피를 마시며 고단한 내 육체를 억압하고 춤을 출 수 있을까 춤을 출 수 없다면 그대여 내 손을 잡고 발을 내딛어봐요 잘할 자신 없지만 그대와 함께라면 좋아 이젠 ...

구체적인 밴드 (Concrete Band)

손이 떨려와 아직 난 눈을 뜨기 힘들어 끝은 어딜까 망설이다 못해 잠이 들어 어느 날 문득 생각 없이 그냥 버스에 올라 차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에 몸을 기대네 춤을 출 수 있을까 오늘도 커피를 마시며 고단한 내 육체를 억압하고 춤을 출 수 있을까 춤을 출 수 없다면 그대여 내 손을 잡고 발을 내딛어봐요 잘할 자신 없지만 그대와 함께라면 좋아 이젠 ...

Collective Arts (콜렉티브아츠), 민수

손을 앞으로 뻗어 부드러운 파도를 그려 어깨도 앞뒤로 움직이고 잘 보이려고 하는 거 말고 다른 사람 눈치 보지 말고 기분이 나아지고 싶으면 몸을 움직여보자 춤을 추는 거야 음악을 듣는 거야 사랑을 하는 거야 지금 이 모든 것을 지친 하루의 끝에선 남은 건 다친 마음뿐 움츠러든 기분을 한번 제대로 풀어보자 춤을 추는 거야 음악을 듣는 거야 사랑을 하는 ...

클래지콰이(Clazziquai)

? 눈물을 닦아내지 않길 그의 길에 비가 되어 내리도록 미소를 환히 보여주길 그의 길에 빛이 되어 내리도록 어둠이 사라지면 구름이 지나가면 이제 눈물은 걷고 사랑스런 미소만 can you ever understand? and you\'re always on my heart put your arms around my soul till I get to...

구체적인 밴드

ASDF

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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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프카 부다

?내가 오늘밤에 너를 보러 가면 모든 공간 속에 나는 숨어서 웃어 기다릴거란 말이 여전히 아프게 해요 우릴 위해 준비된 너 모든걸 잊게 해줘 누가 누구인지 알수 없었던거야 두근두근대는 설레임의 멜로디만 터질듯한 눈망울이 내게로 쏟아져 내려 우릴 위해 준비된 너 마음을 움직여줘 기억나지도 않는 춤을 춰봐요 기억할수 없는 몸짓 쓸어...

YESEO(예서)

나 내 살결에 닿는 그대의 숨결이 좋아 또 장난 같은 것들로 맘을 숨겨보지만 You don\'t have to say 날 기다리게 하진 말아 그댈 안으면 이렇게나 가까워져 있는데 Tell me more That you want me So Tell me more That you want me Tell me more 나는 다시 아름다운 꿈을 꾸겠죠 ...

SUDI

우린 마주 보고 손을 내밀어 무슨 생각이라도 내일로 미뤄 텅 비어 있던 방은 우리 색으로 가득해 옅어지지 않게 넌 계속 춤을 춰 너의 리듬이 끝나질 않기를 원해 처음엔 엇박이던 박자를 거듭해 똑같이 되기까지 참 어려웠네 언제 또 어긋날지는 아무도 모르게 밤 너머도 우리는 어렸지 넌 떠나도 또 춤을 추겠지 허나 지금의 춤은 없을 거야 우린 이 날을 후에...

404

검붉은 깃발이 오르오 총소리 귓가에 들리오 어제까진 모두 잊으오 오늘이 바로 돼지들이 끌려 나오오 계속 춤을 추는 나 붉은 피 허공을 가르오 내 얼굴도 붉게 변하오 북소리는 다시 들리고 아이들은 매어달리고 어미들은 울부짖고 또 난 또 난 또 계속 춤을 춘다네 계속 춤을 춘다네 계속 춤을 춘다네 ㈕직도 남o†nㅓ\、、\、。

호와호

달 저 물결을 일으키는 손 별 이 밤을 춤추게 하는 꽃 한 송이 어둠을 감싸 안으니 온몸이 파도 치듯 차오르네 둥근 어깨가 물결이 되는 밤 머리 카락이 꽃으로 피는 밤 오 한 잎 두 잎 점점 붉어지니 온몸이 파도 치듯 출렁이네 살짝 쿵 살짝 쿵 살짝 너의 머리 어깨 허리 발목까지 깊이 깊숙이 이 밤의 꽃을 피워요 살짝 쿵 살짝 쿵 살짝 너의 머리 ...

타부

일렁이는 불길 그 미망 속에서 화들짝 놀라는 발을 어루만질 새도 없이 * 나는 춤을 추네 나는 춤을 추네 나는 춤을 추네 나 혼자서 잿빛 구겨진 가면을 쓰고 동공에 넘쳐 흐르는 촉촉한 두려움을 막을 수 없이 외로이,, * 나는 춤을 추네 나는 춤을 추네 나는 춤을 추네 나 혼자서 누군가를 불렀어 간절히 불러보았어 아~ 부스러진 이름이여 나의...

YESEO (예서)

나 내 살결에 닿는 그대의 숨결이 좋아 또 장난 같은 것들로 맘을 숨겨보지만 You don\'t have to say 날 기다리게 하진 말아 그댈 안으면 이렇게나 가까워져 있는데 Tell me more That you want me So Tell me more That you want me Tell me more 나는 다시 아름다운 꿈을 꾸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