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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나요 (Revised) 김광진

시간 지나 변해가도 괜찮아요 나를 아껴 주던 마음 내 안에 그대로니까 아픈 마음 얼굴 하지마요 한 번 웃어봐요 나는 이해할 수도 있어요 내 앞에 멈춰서 서 버린 시간 그대가 떠난 후에 우리 사이 여기 멈췄다 생각해요 흐려지는 나의 두 눈은 어쩔 수가 없어요 사랑한 후의 아픔은 생각도 한 적 없기에 꿈에라도 한 번은 그대 나를 찾아 주어요 어떻게 ...

잘 지내나요 김광진

언제나 같은 계절이죠 나에게는 벌써 세상 나이로는 삼 년이 지난 거네요 하루하루 살아왔죠 습관처럼 우리 서로 간진했던 반지도 그대로인데 내 앞에 멈춰서 버린 시간 모두가 변해갔죠 다른 세상에서 그대 지내나요 흐려지는 나의 두 눈을 어쩔 수가 없어요 사랑한 후의 아픔은 생각도 한 적 없기에 꿈에라도 한 번은

진심 (Revised) 김광진

그렇게 화내지 마요 그 말은 진심이 아니죠 이해를 할 수 없다면 그저 웃어넘긴다면 어때요 그래도 잊진 말아요 그대의 소중한 재능이 숨겨진 보석과 같은 거죠 언젠간 환하게 빛날 테죠 꿈만큼 이룰 거예요 너무 늦었단 말은 없어요 그대를 지켜주는 건 그대 안에 있어요 강해져야만 해요 그것만이 언제나 내 바램이죠 이 세상 사는 동안에 수 많은 사람을 만나고 ...

사랑의 서약 (Revised) 김광진

그토록 바라던 시간이 왔어요. 모든 사람에 축복에 사랑의 서약을 하고 있죠. 세월이 흘러서 병들고 지칠 때 지금처럼 내 곁에서 서로 위로해 줄 수 있나요. ** 함께 걸어가야 할 수 많은 시간 앞에서 우리들의 약속은 언제나 변함 없다는 것을 믿나요. 힘든 날도 있겠죠 . 하지만 후횐 없어요. 저 하늘이 부르는 그 날까지 사랑만 가득하다는...

잘지내나요 김광진

언제나 같은 계절이죠 나에게는 벌써 세상 나이로는 삼 년이 자난 거네요 하루하루 살아왔죠 습관처럼 우리 서로 간직했던 반지도 그대로인데 내 앞에 멈춰서 버린 시간 모두가 변해갔죠 다른 세상에서 그대 지내나요 흐려지는 나의 두 눈을 어쩔 수가 없어요 사랑한 후의 아픔은 생각도 한 적 없기에 꿈에라도 한 번은 그대 나를 찾아 주어요 어떻게

출근 김광진

머리가 무거워 어젯밤엔 너무 마셨나 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어디부턴 생각이 안나 휴일이 아니야 오늘도 똑같은 지하철로 사람시선 피하면서 출근기에 어서 체크 해야지 모니터엔 움직이는 숫자들이 다른 사람보다 내가 더 영리하단걸 증명 하려해 이제 너 없이도 나 지낼 거야 믿기 힘 들어도 우리 헤어진 거야.

Still Belongs 2 U 김광진

I need your smile 내 맘 어떡해요 무너지니 떠났어 넌 떠났어 지내란 한 마디 인사도 없이 그렇게 갔어 너의 뒷모습은 언제나 날 흔들곤 했었지 못됐어 너 못됐어 넌 내 맘을 언제나 지배하잖아 알 수 있잖아 그렇게 냉정하면 나 혼자서 어떻게 다시 예전처럼 가까이 가서 다정하게 말 할 수 있니 My heart still belongs

With You 김광진

왔어요 내 품속으로 오랫동안 피워 놨던 그 누구도 채울 수 없던 단 한 사람 그대 위해 그대 혹시나 스쳐 지난 사람처럼 잊을까 나 혼자만의 지루했던 기다림을 이제 그댈 안고 있기에 이제 그대 나를 의지하기에 그 힘들던 날들에 웃을 수 있죠 그 누구도 부럽지 않아요 이제 날 떠나지 말아요 다 잃어도 그대 내게 남으면 나 아무런

편지 김광진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하오 그대 부디 지내시오.. ***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 두겠소.. 행여 이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사랑한 사람이여 더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왔음에 감사하오 좋은 사람 만나오 사는동안 날 잊고 사시오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편지 김광진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싶은말 하려 했단 말 이대로 다 남겨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 하오 그대 부디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 두겠소 행여 이 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왔음에 감사하오

편지 김광진

편지-김광진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 말 이대로 다 남겨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 하오 그대 부디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두겠소 행여 이 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편지 김광진

편지- 김광진.

정글 속 세상 (featuring Gangtholic) 김광진

거야 안됐지만 누가 날 욕해 나 살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을 뿐야 TV에 나오고 싶으면 얼굴을 고쳐 남자도 예왼 아냐 만화주인공처럼 재주는 네가 부려 돈은 내가 벌거야 나 뭐냐고 묻지마 너는 유명해졌어 넌 유명해 넌 유명해 우리는 벤쳐지 이제 우리 세상이야 무늬만 벤쳐라고 너무 욕하지는 마 이래뵈도 인터넷 사이트 하나는 있어

정글 속 세상 김광진

없애버려야 나 사는 거야 안됐지만 누가 날 욕해 나 살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을 뿐야 TV에 나오고 싶으면 얼굴을 고쳐 남자도 예왼 아냐 만화주인공처럼 재주는 네가 부려 돈은 내가 벌거야 나 뭐냐고 묻지마 너는 유명해졌어 넌 유명해 넌 유명해 우리는 벤쳐지 이제 우리 세상이야 무늬만 벤쳐라고 너무 욕하지는 마 이래뵈도 인터넷 사이트 하나는 있어

정글속세상 김광진

정글 속 세상 (featuring Gangtholic) 작사 작곡 김광진 편곡 박용준 featuring Gangtholic 주위엔 어느 새 어둠이 찾아들었어 길을 잃었나봐 어딘지 알 수가 없어 낮에는 친구로 보였던 새들 눈동자 아무 소리도 없이 노려보고 있나봐 난 무서워 난 무서워 똑같은 사람을 공장에서 만들어내 정보와 지식을 두르고

솔베이지의 노래 김광진

활쫙 피어날꺼죠 그러다 지치면 이 언덕위 땅위에 이내 작은 몸 위하여 노랜 없을거예요 가슴에 담은 내 일길 알까요 매 순간 그대만 사랑했죠 고마워요 기억해 준걸로 된거죠 나 비록 그 순간 잠시만 빌수 있다해도 그대가 돌아오는 길에 그댈 향해 활짝 피어날께요 그러다 지치면 이 언덕위 땅위에 이내 작은 몸이여

편지 김광진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 말 이대로 다 남겨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 하오 그대 부디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 두겠소 행여 이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편지(100%)-2dong 김광진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 말 이대로 다 남겨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 하오 그대 부디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은 이별로 받아두겠소 행여 이 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 왔음에

편지 김광진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 말 이대로 다 남겨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 하오 그대 부디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 두겠소 행여 이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편지 ☞은성이의행복한음악동행3050☜ 김광진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 말 이대로 다 남겨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 하오 그대 부디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두겠소 행여 이 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hero 김광진

Hero 작사 작곡 김광진 편곡 박용준 힘겨운가요 예전엔 볼 수 없던 그대 표정이네요 눈빛이네요 어떤 일이 있는지 내게 말해요 그럴 순 없는 건가요 안타까워요 걱정 말아요 다 될 거예요 나 그대에게 줄 수 있는 건 보이지 않는 맘뿐이지만 사랑해요 그대는 영원히 변치 않는 내 영웅이란 걸 내 꿈이란 걸 알아 줘요 모두가 다 떠나도 모를

잘 지내나요 성시경

낡은 내 서랍 속 바랜 사진들 웃음만 남겨준 고마운 날들 버릴 것 하나 없던 시간들 걸음마다 추억이 된 풍경 그대도 가끔은 꺼내보는지 닮았던 모습은 변함없는지 생각의 끝엔 아직 내가 사는지 궁금해도 참아볼게요 애써 다그친대도 억지로 거슬러 돌린대도 예전의 우리 모습은 아닐 테니 마지막 기대마저 접어둘게요 맘 편히 갈 수 있게 내가

잘 지내나요 성시경

낡은 내 서랍속 바랜 사진들 웃음만 남겨준 고마운 날들 버릴것 하나 없던 시간들 걸음마다 추억이 된 풍경 그대도 가끔은 꺼내 보는지 닮았던 모습은 변함 없는지 생각의 끝엔 아직 내가 사는지 궁금해도 참아볼께요 애써 다그친대도 억지로 거슬러 돌린대도 예전에 우리 모습은 아닐테니 *마지막 기대마저 접어둘께요 맘 편히 갈 수 있게

잘 지내나요 6월엔 UFO가 온다

그대는 알고 있었나요 왜 나만 몰랐었나요 그대가 나를 사랑한적 없었나요 아무말도 하지 말아요 조금은 아프겠지만 더이상 그댈 바라볼 순 없잖아요 왜 떠나야만 했는지 난 이해할 수 없어요 날 사랑하지 않고서 왜 눈물 보였나요 지내나요 힘들진 않나요 그사람이 더 잘해주던가요 저 하늘 위에 닿을 수 있다면 웃으며 그대 모습 바라볼

잘 지내나요 영화 주제곡

그녀가 날 불렀나요 뒤돌아 바라보면 그녀 웃음소리를 닮은 바람이 불어요 그녀 이름 불러봐요 대답도 없는 그녀 지네나요 즐거운가요 싱그런 바람이 그녀 목소리를 실어서 오다 내 가슴에 들어오네요~ 그녀 이름 불러보면 말없는 그녀 대신 거울 속의 내가 웃어요 싱그런 바람이 그녀의 향기를 실어서 오다 내 꿈속에 들어오네요~ 그녀 이름 불러보면

잘 지내나요 정은채

이렇게 나 살고 있어 바람처럼 구름처럼 그저 그냥 그대로 우리 기적처럼 찬란했던 그 때 그 겨울의 우리 긴 시간이 지나 서로 다른 꿈을 살아도 날 기억해줘요 가장 아름답던 때로 바람처럼 구름처럼 그저 그냥 그대로 우리 기적처럼 찬란했던 그 때 그 겨울의 우리 How are you doing How are you doing 그댄

잘 지내나요 강현민

그녀가 날 불러나요 뒤돌아 봐라보면 그녀의 웃음소리 닮은 바람이 불어요 그녀의 이름 불러봐요 대답도 없는 그녀 지내나요 줄거운가요 싱그러워운 바람이 그녀 목소리 싫어서 오다 내가슴에 들어오네요 그녀의 이름 불러보면 말없는 그녀 대신 거울속에 내가 웃어요 싱그러워운 바람이 그녀 향기 싫어서 오다 내꿈속에 들어오네요 그녀의 이름 불러보면 눈부신

잘 지내나요 밤삼킨별 With 롤링페이퍼

지내나요 소리 없이 속으로만 속삭여요 지내나요 지낼걸 알면서도 계속 물어봐요 어느덧 우리 만난 그 계절이 또 찾아왔네요 바람도 향기도 따스함도 모두 그대로인데 그댄 지내나요 지내길 바래요 아주 지내서 어느 날엔 정말 지낸다고 내게 소식 한 번 전해 줬음 정말 좋겠어요 지내길 바래요 매일 건강하게 그 예쁜

잘 지내나요 수상한 커튼

오랜만에 혼자 걷는 옛 동네길 모두 변해 버린 낯설은 풍경 다들 지내나요 구석구석 스민 기억 피식 웃음이 나 이젠 변해 버린 내 모습을 보면 너는 날 알아볼까 아름다운 시간 빛나던 순간들 이젠 더이상 추억할 곳도 없이 잊혀져 버릴까 사라져 버릴까 소중했던 아름다운 시간 아름다운 시간 빛나던 순간들 이젠 더이상 추억할 곳도 없이 잊혀져

잘 지내나요 성시경

낡은 내 서랍 속 바랜 사진들 웃음만 남겨준 고마운 날들 버릴 것 하나 없던 시간들 걸음마다 추억이 된 풍결 그대도 가끔은 꺼내보는지 닮았던 모습은 변함없는지 생각의 끝엔 아직 내가 사는지 궁금해도 참아볼게요 애써 다그친대도 억지로 거슬러 돌린대도 예전의 우리 모습은 아닐 테니 *마지막 기대마저 접어둘게요 맘 편히 갈 수 있게

잘 지내나요 성시경

낡은 내 서랍 속 바랜 사진들 웃음만 남겨준 고마운 날들 버릴 것 하나 없던 시간들 걸음마다 추억이 된 풍경 그대도 가끔은 꺼내보는지 닮았던 모습은 변함없는지 생각의 끝엔 아직 내가 사는지 궁금해도 참아볼게요 애써 다그친대도 억지로 거슬러 돌린대도 예전의 우리 모습은 아닐 테니 *마지막 기대마저 접어둘게요 맘 편히 갈 수 있게 내가 비켜줄게요

잘 지내나요 밤삼킨별,롤링페이퍼

지내나요 소리 없이 속으로만 속삭여요 지내나요 지낼걸 알면서도 계속 물어봐요 어느덧 우리 만난 그 계절이 또 찾아왔네요 바람도 향기도 따스함도 모두 그대로인데 그댄 지내나요 지내길 바래요 아주 지내서 어느 날엔 정말 지낸다고 내게 소식 한번 전해 줬음 정말 좋겠어요 지내길 바래요 매일 건강하게 그 예쁜 웃음 다시

잘 지내나요 얼스 (Earls)

잘지내나요 불현듯 그대가 생각나는 밤이죠 가끔 눈을 뜨면 밀려오는 상념의 바다 속에 헤매나요 그대도 괜찮아요 여전히 나는 그대로 있고 먹고 자요 그대도요 그대의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줘요 그래요 난 더 바랄게 없어요 그 어디쯤에 그대가 살아 숨쉬고 아름다웠던 우리들의 얘기들 가끔은 꺼내보며 웃을 수 있다면 미안해요 미안한

잘 지내나요 언마크드

잘지내나요 어떻게 지내는지 무얼하며 지내는지 가끔 궁금해요 알아요 이런 내가 많이 우습다는 걸 내가 나를 봐도 그런데 당신은 어떨까요 그땐 몰랐죠 귀찮기도 했었죠 익숙치 않은 일이라 즐겁지만은 않았죠 내 삶에 일어나는 변화가 그땐 선물이고 기적임을 몰랐어요 시간이 다시 돌아오지 않을거란걸 알면서도 모르지 않았음에도

잘 지내나요 투썸(Two:Some)

늘 그래왔네요 또 다른 계절이 오면 부는 바람이 데려다 주는 그리운 그대 기억 우리 헤어지던 날 당신이 흐려지던 날 참 이상하죠 당신 뒷모습은 너무나 선명해요 그대는 지내나요 그대가 없어서 가슴 아파와도 그대가 준 행복들이 아직도 날 웃게 만들어요 *그대는 알고 있나요 가끔은 그대가 시렵게 다가와 너무나도 아프지만 막을 수 없는 그리운 그대

잘 지내나요 Various Artists

그녀가 날 불러나요 뒤돌아 바라보면 그녀 웃음소리 닮은 바람이 불어요 그녀의 이름 불러봐요 대답도 없는 그녀 지내나요 줄거운가요 싱그런 바람이 그녀 목소리 실어서 오다 내 가슴에 들어오네요 그녀의 이름 불러보면 말없는 그녀 대신 거울속에 내가 웃어요 간주중 싱그런 바람이 그녀의 향길 실어서 오다 내꿈속에 들어오네요 그녀의 이름

잘 지내나요 은유

그대가 떠나고 아직도 가끔 생각이나요 지금도 그대는 그대로이겠죠 헤어지면 이젠 정말 끝이라 생각했는데 그대의 빈자리 그리워해요 지나간 그대와의 모질게 남겨진 기억들을 간직할 수 있다는게 다행이죠 이젠 모두 추억들로 익숙해져 잊고 살았던 고마운 마음들을 이제서야 말 할수 있게 된거죠 언젠가는 헤어질 이별이라 생각했었던 그때의 내가 너무 어렸었죠 ...

잘 지내나요* 수상한 커튼

오랜만에 혼자 걷는 옛 동네길 모두 변해 버린 낯설은 풍경 다들 지내나요 구석구석 스민 기억 피식 웃음이 나 이젠 변해 버린 내 모습을 보면 너는 날 알아볼까 아름다운 시간 빛나던 순간들 이젠 더이상 추억할 곳도 없이 잊혀져 버릴까 사라져 버릴까 소중했던 아름다운 시

잘 지내나요. 정은채

긴 하루가 가고 어느새 찾아온 새벽 ‘아무것도 아냐’ 나즈막이 내뱉은 그 말 어색하게 웃고 불편하게 거릴 걷던 너만 없는 내 하루는 이렇게 나 살고 있어 바람처럼, 구름처럼 그저 그냥 그대로 우리 ?

잘 지내나요 Jung Eunchae

긴 하루가 가고 어느새 찾아온 새벽 ‘아무것도 아냐’ 나즈막이 내뱉은 그 말 어색하게 웃고 불편하게 거릴 걷던 너만 없는 내 하루는 이렇게 나 살고 있어 바람처럼, 구름처럼 그저 그냥 그대로 우리 기적처럼 찬란했던 그 때, 그 겨울의 우리 긴 시간이 지나 서로 다른 꿈을 살아도 날 기억해줘요 가장 아름답던 때로 바람처럼, 구름처럼 그저 ?

잘 지내나요 얼스(Earls)

잘지내나요 불현듯 그대가 생각나는 밤이죠 가끔 눈을 뜨면 밀려오는 상념의 바다 속에 헤매나요 그대도 괜찮아요 여전히 나는 그대로 있고 먹고 자요 그대도요 그대의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줘요 그래요 난 더 바랄게 없어요 그 어디쯤에 그대가 살아 숨쉬고 아름다웠던 우리들의 얘기들 가끔은 꺼내보며 웃을 수 있다면 미안해요 미안한 것들만 자꾸

잘 지내나요 투썸

늘 그래왔네요 또 다른 계절이 오면 부는 바람이 데려다 주는 그리운 그대 기억 우리 헤어지던 날 당신이 흐려지던 날 참 이상하죠 당신 뒷모습은 너무나 선명해요 그대는 지내나요 그대가 없어서 가슴 아파와도 그대가 준 행복들이 아직도 날 웃게 만들어요 *그대는 알고 있나요 가끔은 그대가 시렵게 다가와 너무나도 아프지만 막을 수 없는 그리운

잘 지내나요 네바다51

지내나요 소리 없이 속으로만 속삭여요 지내나요 지낼걸 알면서도 계속 물어봐요 어느덧 우리 만난 그 계절이 또 찾아왔네요 바람도 향기도 따스함도 모두 그대로인데 그댄 지내나요 지내길 바래요 아주 지내서 어느 날엔 정말 지낸다고 내게 소식 한번 전해 줬음 정말 좋겠어요 지내길 바래요 매일 건강하게 그 예쁜 웃음 다시

잘 지내나요 은유 (eun-U)

그대가 떠나고 아직도 가끔 생각이 나요지금도 그대는 그대로 이겠죠헤어지면 이제 정말끝이라 생각했는데그대의 빈 자리 그리워해요지나간 그대와의 모질게 남겨진 기억들을 간직할 수 있다는 게 다행이죠이젠 모두 추억들로익숙해져 잊고 살았던 고마운 마음들을 이제서야 말할 수 있게 된 거죠언젠가는 헤어질이별이라 생각했었던그 때의 내가 너무 어렸었죠수많은 이야기와너...

잘 지내나요? 구름

지내나요? 올해는 유난히 더웠죠? 아프진 않나요? 난 궁금한 게 참 많아요. 모두에게 예쁨을 받아도 왜 항상 난 외로운 걸까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도 왜 내 낭만은 유독 작아 보일까요? 지낸다는 건 어떤 느낌인가요? 당신도 항상 외롭고 쓸쓸하지만 지내고 있나요? 지낸다는 말 안엔 뭐가 있나요? 이렇게 물어보는 거 이상한가요?

편지 (김광진) Various Artists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했던 말 이대로 다 남겨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하오 그대 부디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 두겠소 행여 이 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왔음에

편지 (김광진) 싱어텍(SingerTech)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했던 말 이대로 다 남겨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하오 그대 부디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 두겠소 행여 이 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왔음에

편지 (김광진) BMK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 말 이대로 다 남겨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 하오 그대 부디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은 이별로 받아두겠소 행여 이 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 있으므로 힘겨운

Tornado(Revised) 티어드랍 (TearDrop)

하나 둘 잊혀져간 모두내게 거짓이었어나 지금에또 다른 누군가가 내게이야기를 하고 있잖아나 지금에 내 모습에 이제는나에게 더 나은 삶을 바라지 마다시 돌고 또 돌고지금 이 자리에하나 둘 잊혀져간 모두내겐 두려움으로나 지금에또 다른 모습으로 내게이야기를 하고 있잖아나 지금에I wanna shed my skin to go이제는나에게 더 나은 삶을 바라지 마...

Revised Requiem HOYO-MiX

Num unam tantum benedictionem habes, pater nostri? Benedicae benedic tibi etiam, pater somniali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