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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지나간 사랑을 기억하십니까 길은정

당신은 지나간 사랑을 기억하십니까 기억하시나요 지나간 추억을 바람결에 흘려보낸 잠들지 못했던 그 많은 시간들을 모른체 하나요 당신의 방황을 그 무억을 숨기나요 그대의 마지막 그말은 침묵인데 *사랑해버린 날들을 환상이라고 그렇게 생각할까 언제나 숨길 수 없는 아픔이라고 체념해야 했나요 잊으려 하나요

당신은 지나간 사랑을 기억하십니까? (Do You Remember Of Our Love?) 길은정

기억하시나요 지나간 추억을 바람처럼 흘려보낸 잠들지 못했던 그 많은 시간들을 모른 체 하나요 당신의 방황을 그 무엇을 숨기나요 당신의 마지막 그 말은 침묵인데 사랑해버린 날들을 환상이라고 그렇게 생각할까 언제나 숨길 수 없는 아픔이라고 체념해야 했나요 잊으려 하나요 사랑했던 날을 헝클어진 세월 속에 무엇이 텅 빈 내 가슴을 채울 수 있을까요 사랑해버린

눈이 맑은 그대에게 길은정

당신의 그슬픈 눈으로 거울을 보고 있으면 외로운 당신 생각에 눈물이 흐르죠 *후렴* 밤이오면 당신은 고독에 젖어서 어느 길목 모퉁이에서 울고 있을까 내맘은 언제나 당신곁에 다가서고 있는데 눈이 맑은 당신께서 울지마세요..내가 울께요. 울지마세요..내가 울께요.

사랑했던 이유만으로 길은정

지나간 세월 속에서 추억으로 남아 비가 오면 아파오는 그런 상처일 뿐야... 내게 돌아와 줘... 나를 미워 하지마... 너를 사랑했던 이유만으로 아프긴 싫어 내게 돌아와 줘... 나를 미워 하지마... 너를 사랑했던 이유만으로 외롭긴 싫으니까......

종점 길은정

너를 사랑할 땐 한없이 줄거웠고 버림을 받았을 땐 끝없이 서러웠다 아련히 추억속에 미련도 없다만은 너무도 빨리온 인생의 종점에서 싸늘하게 싸늘하게 식어만 가는 아 내 청춘 꺼져가네 너를 사랑할 땐 목숨을 걸었었고 버림을 받았을 땐 죽음을 생각했다 지나간 내한평생 미련도 없다만은 너무도 짧았던 내 청춘 종점에서 속절없이 속절없이 꺼져만 가는

사랑을 다시떠나 보내며 길은정

나그대 이제는 잊었다고 다 잊었다고 언젠가 웃으면서 말했었는데 사랑은 미워도 원망해도 잊을수 없는 어쩌다 외로움에 생각나네 그리움 이건 나는아니야 사랑없는 빈마음일뿐 이젠 그대없어도 혼자 살수가 있어 나지금 우는건 미련이 아니야 남아있는 그대 다시 떠나보내는 작별인사야 그리움이 이건 나는 아니야 사랑없는 빈마음일뿐 이젠 그대없어도 혼자 살수...

미라보다리 길은정

어찌도 인생은 이같이 유유한 것인가 희망은 어찌도 이같이 솟아 나는 것인가 밤은 오고 종이 울리네 세월은 흘러가는데 나는 이곳에 머물러 있구나 해가 가고 달이 가고 흘러간 세월도 지나간 사람들도 다시 돌아오지 않지만 미라보 다리아래 세느강은 흐르네 밤은 오고 또 종이 울리네 세월은 흘러가는데 나는 이곳에 머물러 있구나

헤어진 후에 길은정

나 어제 그대에게 이별을 말했네 그토록 얻길 원했던 그대의 사랑을 나 이제 거두려네 그대 알게된 후 배웠던 소중한 사랑 가슴시린 추억 이모든것 내게는 새로운 의미들이었네 습관처럼 되버린 외로움의 나날들 속에서 그댄 언제나 나의 그리움 그대를 만난것을 운명처럼 느끼며 오직 그대만이 사랑을 이뤄냈어 사랑은 준만큼 받길원했던 이런 내 마음은 어리석은 생각에 지나지

아흔여섯방울의 눈물 (낭송) 길은정

지나간 나의 모든 이야기가 갑작스레 낯설다. 그리고 세상에서 내가 가장 작고 초라하게 여겨진다. 너와 함께하고픈 이내 마음이여 이것만이 진실이라고 살아있음이라고 느껴지는데 하지만 너는 나를 모른다. 밤새운 아흔 여섯 방울의 눈물로 서있는 나를 너는 모른다.

우울한 샹송 길은정

우체국에 가면 잃어버린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찾을 수 있을까 그 곳에서 발견한 내 사랑의 풀잎되어 젖어있네 비애를 지금은 혼미하여 내가 찾는다면 사랑은 또 처음에 회상으로 돌아올까 우체국에 오는 사람들은 가슴에 꽃을 달고 오는데 꽃을 달고 오는데 그 꽃들은 바람에 얼굴이 터저 웃고 있는데 어쩌면 나도 웃고 싶은 것일까 얼굴을 다치면서라도

우울한샹송 길은정

우체국에 가면 잃어버린 사랑을 찾을수 있을까 찿을수 있을까.....그곳에서 발견한 내사랑에.. 기진한 발걸음이 다시 돌을 노크하면 그때 나는 어떤..미소를 띠우며.. 돌아온 사랑을 사랑을 맞이할까....

우울한 샹송 (Blue Chanson) 길은정

우체국에 가면 잃어버린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찾을 수 있을까 그 곳에서 발견한 내 사랑의 풀잎 되어 젖어있는 비애를 지금은 혼미하여 내가 찾는다면 사랑은 또 처음의 의상으로 돌아올까 우체국에 오는 사람들은 가슴에 꽃을 달고 오는데 꽃을 달고 오는데 그 꽃들은 바람에 얼굴이 터져 웃고 있는데 어쩌면 나도 웃고 싶은 것일까 얼굴을 다치면서라도

그리움을 말하기까지 길은정

그리움이 쌓이고 또 쌓이면 얼마나 더 높은 산이될까 그대에게 주고픈 내 사랑은 한없이 높아만 가는데 이제는 말할수있어 사랑을 말할수있네 그대를 사랑한 뒤로부터 슬픔은 조금씩 커져가네 눈물이주는 행복에 의미를 알고싶어요.. 의미를 알 고 싶 어 요...

편지 길은정

편지 그대여 편지를 받아주어요 그 안에 사랑있어요 내 작은 가슴에 물결이 되는 사랑을 드리고 싶어요 그대가 내 곁에 다가오며는 수줍어 숨어버리고 눈물로 하얗게 지세운 밤의 이유를 이젠 알아요 나 이제 진실을 말하겠어요 그대를 사랑해요 *그대여 편지를 받아 주세요 그 안에 이별 있어요

길은정 @난널(-2)

[00:22] [00:23] [00:24] [00:25]난 널 생각해 [00:33]난 널 생각해 [00:39]난 널 음음음 [00:45]난 널 음음음 [00:52]난 널 못잊어 [00:59]난 널 못잊어 [01:06]난 널 음음음 [01:12]난 널 음음음 [01:18]아침부터 밤까지 [01:25]하루종일 생각해 [01:32]이렇게 비가 내리는 [...

길은정 @난널

[00:22] [00:23] [00:24] [00:25]난 널 생각해 [00:33]난 널 생각해 [00:39]난 널 음음음 [00:45]난 널 음음음 [00:52]난 널 못잊어 [00:59]난 널 못잊어 [01:06]난 널 음음음 [01:12]난 널 음음음 [01:18]아침부터 밤까지 [01:25]하루종일 생각해 [01:32]이렇게 비가 내리는 [...

Forever 길은정

나이트클럽에 자주 갔었지 인디언 핑크의 옷을 특히 좋아하던 그녀 싫어 좋아가 분명했던 그녀 그녀는 남들 앞에서는 절대 울지 않았지 그녀를 쫓아다닌 남자들은 너무 많았지 모두가 그녀를 갖고 싶어했고 그녀를 유혹하고 싶어했지 비오는 날 하루종일 우산도 없이 그녀의 집앞에서 기다리던 바보도 있었지 그 남자는 걱정이 많았어 그녀가 끝내 자신의 사랑을

forever (낭송) 길은정

썬텐을 했고 나이트클럽에 자주 갔었지 인디언 핑크의 옷을 특히 좋아하던 그녀 "싫어"" 좋아"가 분명했던 그녀 그녀는 남들 앞에서는 절대 울지 않았지 그녀를 쫓아다닌 남자들은 너무 많았지 모두가 그녀를 갖고 싶어했고 그녀를 유혹하고 싶어했지 비오는 날 하루종일 우산도 없이 그녀의 집앞에서 기다리던 바보도 있었지 그 남자는 걱정이 많았어 그녀가 끝내 자신의 사랑을

꿈의 대화 길은정

꿈의 대화 - 길은정 땅거미 내려앉은 어두운 거리에 가만히 너에게 나의 꿈 들려주네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나 너의 마음 나를 주고 나의 그것 너 받으리 우리의 세상을 둘이서 만들자 아침엔 꽃이 피고 밤엔 눈이 온다 들판에 산위에 따뜻한 온누리 네가 제일 좋아하는 석양이 질때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언덕에 올라 나즈막히 소리 맞춰

나의 옛날 이야기 홍경민

쓸쓸하던 그 골목을 당신은 기억하십니까 지금도 난 기억합니다 사랑한단 말 못하고 애태우던 그날들을 당신은 알고 있었습니까 철없었던 지난날의 아름답던 그 밤들을 아직도 난 사랑합니다 철없던 사람아 그대는 나의 모든 것을 앗으려 하나 무정한 사람아 수줍어서 말 못했나 내가 싫어 말 안 했나 지금도 난 알 수 없어요 이 노래를 듣는다면

나의 옛날이야기 김희재

쓸쓸하던 그 골목을 당신은 기억하십니까 지금도 난 기억합니다 사랑한단 말 못 하고 애태우던 그날들을 당신은 알고 있었습니까 철없었던 지난날의 아름답던 그 밤들을 아직도 난 사랑합니다 철없던 사람아 그대는 나의 모든 것을 앗으려 하나 무정한 사람아 수줍어서 말 못 했나 내가 싫어 말 안 했나 지금도 난 알 수 없어요 이 노래를 듣는다면 나에게로 와주오 그대여

나의 옛날 이야기 오치영

쓸쓸하던 그 골목을 당신은 기억하십니까 지금도 난 기억합니다 사랑한단 말 못 하고 애태우던 그날들을 당신은 알고 있었습니까 철없었던 지난날의 아름답던 그 밤들을 아직도 난 사랑합니다 철없던 사람아 그대는 나의 모든 것을 앗으려 하나 무정한 사람아 수줍어서 말 못 했나 내가 싫어 말 안 했나 지금도 난 알 수 없어요 이 노래를 듣는다면 나에게로 와주오 그대여

난 널 길은정

난 널 생각해 난 널 생각해 난 널 음음음 난 널 음음음 난 널 못잊어 난 널 못잊어 난 널 음음음 난 널 음음음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종일 생각해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이면 더 그래 난 널 사랑해 난 널 사랑해 난 널 음음음 난 널 음음음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종일 생각해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이면 더 그래 난 널 사랑해 난 널 사랑해 난 널 음음음...

소중한 사람 길은정

높아만 가네 저 하늘을 날 두고 높아만 가네 깊어만 가네 나의 마음은 바다깊이를 헤는 맘인가 눈물 모아 되신듯 말고 고운님 내 감히 그대 사랑 간절히 소망하네 커져만 가네 나의 사랑은 님 향한 나의 마음은 하얀 눈속에 초록 풀잎처럼 소중한 나의 님이여 눈물 모아 되신듯 말고 고운님 내 감히 그대 사랑 간절히 소망하네 커져만 가네 나의 사랑은 ...

소중한 사람 길은정

높아만 가네 저 하~늘은 날 두고 높아만 가네 깊어만 가네 나의 마~음은 바다 깊이를 헤는 맘인가 눈물 모아 되신듯 맑고 고운 님 내 감히 그대 사랑 간절히 소망하네 커져만 가네 나의~ 사랑은 님 향한 나의 마음은 하얀 눈속에 초록 풀잎처럼 소중한 나의 님이여 눈물 모아 되신듯 맑고 고운 님 내 감히 그대 사랑 간절히 소망하네 커져만 가네 나의~ 사...

소중한 사랑 길은정

높아만 가네 저 하늘을 날 두고 높아만 가네 깊어만 가네 나의 마음은 바다깊이를 헤는 맘인가 눈물 모아 되신듯 맑고 고운님 내 감히 그대 사랑 간절히 소망하네 커져만 가네 나의 사랑은 님 향한 나의 마음은 하얀 눈속에 초록 풀잎처럼 소중한 나의 님이여 눈물모아 되신듯 말고 고운님 내 감히 그대 사랑 간절히 소망하네 커져만 가네 나의 사랑은 님...

길은정

해야 솟아라 해야 솟아라 말갛게 씻은 얼굴 고운 해야 솟아라 산 넘어 산 넘어서 어둠을 살라먹고 산 넘어서 밤새도록 어둠을 살라먹고 이글 이글 애 땐 얼굴 고운 해야 솟아라 달밤이 싫어 달밤이 싫어 눈물 같은 골짜기에 달밤이 싫어 아무도 없는 때를 달밤이 싫어 해야 고운 해야 니가오면 니가 서오면 나는 나는 청산이 좋아라 훨훨훨 기슬치는 청산이 좋아...

사랑굿 길은정

사랑굿 가을 빛속에 가득한 그대목소리 설움으로 엉기어 멀어져가네 괴로움도 기쁨도 그리움만 자라게 해 아픈 마음 세상에 들키고 말았어라 모든걸 또 감추고 눈감고 서도 그대를 벗지못해 아득하여라 그대를 벗지못해 아득하여라 ...

━╋º♡끝없는사랑♡º╋━ 길은정

얼마나 먼길을 걸어야만 슬픔은 모두가 바다됄까 얼마나 많은날 그리우면 그대는 나만의 사랑됄까 얼마나 그대가 보고픈지 어느새 하늘에선 비가와요 얼마나 그대를 불렀는지 어느새 그대는 나의 입술 그대는 ~나의 나의 첫사랑~ 그대는~ 나의 나의 나의 끝없는사랑~~ 그대가 내 눈을 바라보면 나는야 눈부셔 말을 못해 그대가 내눈을 바라보...

사랑받지 못하여 길은정

사랑 받지 못하여 나는 외로움 나는 허공 나는 떠돌이 구름 나에게는 형태도 없고 나에게는 끝도 없고 나에게는 안식이 없네 나에게는 집도 없고 나는 여러 곳을 지나가네 나는 무심한 바람 나는 물에서 날아가는 흰 새 나는 수평선 나는 기슭에 닿지 못하는 파도 나는 모래위에 올려진 빈 조개껍질 나는 지붕없는 오막살이에 비친 달빛 나는 언덕위에 파헤친 무덤...

성산포 길은정

아침 여섯 시에 어느 동쪽이나 그만한 태양은 솟는 법인데 성산포에서만 해가 솟는다고 부산 피운다 태양은 수 만개 유독 성산포에서만 해가 솟는 것으로 착각하는 것은 무슨 이유인가 나와서 해를 보라 하나밖에 없다고 착각해온 해를 보라 성산포에서는 푸른색 외에는 손을 대지 않는다 설사 색맹일지라도 바다를 빨갛게 칠 할수는 없다 성산포에서는 바람이 심한 날...

애가 길은정

애가 그대 떠난 마음의 빈자리 아플지라도 숨막히는 이별을 말하지 않으리 그대 떠난 마음의 빈자리 아플지라도 나에게 잠들게하라 너의 그림자를 *여기로 불어오는 바람 서러웁고 저기서 울리는 종소리 외로와도 가만히 견디며 들으리라 커다란 기쁨은 아픔되어 오는 것 흐르는 강가에 마음은 설레도 말하지 않으리라 이별의 뜻을........

예감 길은정

눈길을 피해 식어가는 찻잔만 바라보다가 그를 쳐다봤지만 식은 가슴을 돌이킬수 없다고 그대 눈빛 보고 느꼈어... 그대..진정 나만 사랑했나 어쩌나 슬픈 마음뿐이네 누가 그사람을 변하게~했나 자꾸 눈물만 흐르네. *후렴* 만났을때 느꼈던 행복은 어디로 갔나 사랑했던 그때를 잊을테야. 떠나가는 사람아 어떤 슬픔 보다도 보내야하는 아픔이 더 크다오... ...

소중한사람 길은정

높-아-만-가-네~ 저~하-늘-은~ 날~두-고~ 높~아-만-가~네~ 깊-어-만-가-네~ 나-의~마~음-은~ 바-다-깊-이를~헤~는-맘-인~가~ 눈-물~모~아~되-신-듯~ 맑~고~ 고~운-님~ 내-감~히~그~대-사~랑~ 간-절-히~ 소-망-하~네~ 커-져-만-가-네~ 나~의~사-랑-은~ 님~향-한~ 나-의-마-음~은~ 하-얀-눈-속-에~ 초-록-풀-...

난널 @길은정

[00:22] [00:23] [00:24] [00:25]난 널 생각해 [00:33]난 널 생각해 [00:39]난 널 음음음 [00:45]난 널 음음음 [00:52]난 널 못잊어 [00:59]난 널 못잊어 [01:06]난 널 음음음 [01:12]난 널 음음음 [01:18]아침부터 밤까지 [01:25]하루종일 생각해 [01:32]이렇게 비가 내리는 [...

정다운 그대얼굴 길은정

정든 그대 얼굴엔 슬픔이 서렸네 내가 마신 그대눈물 사랑하는 사람이여 해초와도 같이 내 입맛에 짜네 그대 눈물은 나의 허를 찌르고 그대 저 느리고 무거운 마차를 타려고 슬픔 어린 얼굴로 그대 집을 나서고 오! 눈물로 헤어지는 이별이여 그대 입술은 내 입술위에 겹치고 그대 얼굴은 옆으로 흔들렸네 정녕 그대 정다웠고 조용히 흐르는 눈물에 젖었네 창 문가...

과거는 흘러갔다 길은정

즐거웠던 그날이 올 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심정을 전해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잃어버린 그님을 찾을수 있다면 까맣게 멀어져간 옛날로 돌아가서 못다한 사연들을 전해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젊은 날의 사랑이여 길은정

젊은 날의 사랑이여 홀로 있는 이 한밤에 울고있는 그댄 누구요~~~~ 잠이드렴 내영혼의 작고 가난한 등불이 되리니~~ 사랑해 그대만을 내 젊은날의 사랑이여~~~~ 깊은 밤 잠 못드는 외로움에 지친 그대여~~~ 잠이드렴 네 영혼의 작은 촛불의 그림자 였으면~~ 사랑해 그대만을 내 젊은날의 사랑이여~~~~

소중한 사람 길은정

높아만 가네 저 하늘은 날 두고 높아만 가네 깊어만 가네 나의 마음은 바다 깊이를 헤는 맘인가 눈물 모아 되신 듯 맑고 고운 님 내 감히 그대 사랑 간절히 소망하네 커져만 가네 나의 사랑은 님 향한 나의 마음은 하얀 눈 속에 초록 풀잎처럼 소중한 나의 님이여 눈물 모아 되신 듯 맑고 고운 님 내 감히 그대 사랑 간절히 소망하네 커져만 가네 나...

사랑하지 않을거야 길은정

어딘가에 있는줄 알면서도 만날수 없는 현실이 싫어 왜 자꾸 눈물이 나는걸까 이제는 소용이 없는데 이렇게 끝날줄을 알았다면 시작도 하지 않았을텐데 이미 늦어버린 지금에 후회는 의미없는걸~ *앞으로 보내야할 시간이 두려워 견딜수 없이 길게만 느껴져 어떤 아픔이와도 참아야지 고통은 지나가는 순간일뿐 **한번쯤 만나고 싶다는 생각들겠지 깊이 사랑하니까~...

잘은 모르겠지만 길은정

그랬었지 어린 시절 냇가에는 하얀 조약돌 가득했었지 길섶에는 메뚜기 떼가 뛰어 오르고 그 하얀 강변을 가며 나는 졸음에 겨운 듯 먼 나루를 꿈꾸었다네 그래 산다는 것은 바로 그런 아늑함을 다시 만나기 위해 방황하는 어릿광대의 몸짓 같은 건지도 모르겠어 그랬었지 어린 시절 내 고향집 그 싸리나무 울타리 저녁 무렵이면 닭을 모아들이시던 구구 구구 어머님...

아흔 여섯방울의 눈물...♡ 길은정

나는 먼곳에서 너를 지켜보고 잇엇다.. 너에게 내 모습 들키지 않기를 바라면서.. 나는 먼곳에서 너를 몹시 그리워하고잇엇다.. 바람이 바람이 내가 서잇는 숲에나뭇잎새를 술렁술렁 흔들어 놓고잇엇다.. 지나가 나의 모든 이야기가 갑자기 낯설다..

청춘 길은정

청춘이란 인생에 어떤 한 시기가 아니라 어떤 마음가짐을 뜻하나니 장미 빛 볼, 붉은 입술, 강인한 육신을 뜻하지 않고 풍부한 상상력과 왕성항 감수성과 의지력과 그리고 인생의 깊은 샘에서 솟아나는 참신함을 뜻합니다. 생활을 위한 소심성을 초월하는 안이함에 집착을 초월하는 모험심 청춘이란 그 탁월한 정신력을 뜻하나니 때로는 스무 살의 청년보다 예순 살의...

성산포 (시) 길은정

아침 여섯 시에 어느 동쪽이나 그만한 태양은 솟는 법인데 성산포에서만 해가 솟는다고 부산 피운다 태양은 수 만개 유독 성산포에서만 해가 솟는 것으로 착각하는 것은 무슨 이유인가 나와서 해를 보라 하나밖에 없다고 착각해온 해를 보라 성산포에서는 푸른색 외에는 손을 대지 않는다 설사 색맹일지라도 바다를 빨갛게 칠 할수는 없다 성산포에서는 바람이 심한 날...

소중한 사람 길은정

높아만 가네 저 하~늘은 날 두고 높아만 가네 깊어만 가네 나의 마~음은 바다 깊이를 헤는 맘인가 눈물 모아 되신듯 맑고 고운 님 내 감히 그대 사랑 간절히 소망하네 커져만 가네 나의~ 사랑은 님 향한 나의 마음은 하얀 눈속에 초록 풀잎처럼 소중한 나의 님이여 눈물 모아 되신듯 맑고 고운 님 내 감히 그대 사랑 간절히 소망하네 커져만 가네 나의~ 사...

끝없는 사랑 길은정

얼마나 먼길을 걸어야만 슬픔은 모두가 바다될까 얼마나 많은날 그리우면 그대는 나만에 사랑될까 얼마나 그대가 보고픈지 어느새 하늘에선 비가와요 얼마나 그대를 불렀는지 어느새 그대는 나에 입술 그대는 나에 나에 첫사랑 그대는 나에 나에 나에 끝없는 사랑 그대가 내눈을 바라보면 나는야 눈부셔 말못해 그대가 내눈을 바라보면 나는야 눈부셔 말못해 ♪♬ 그...

이별의 풍경 길은정

이제는 모두 잊어야해 어찌할수 없는 사실이야 안개 같은 비가 내리던 밤 눈물 감추며 떠나야해 숨막힐 듯한 눈물만 너의 이름을 부르지만 내가 너에게 남남이듯 너또한 타인이 되어 버렸네 아 사랑은 들꽃 내게서 떠난 사람아 아 바람결에도 쌓이는 기억뿐인데 바보처럼 울게만드는 나의 연인아 숨막내가 너에게 남남이듯 너또한 타인이 되어 버렸네 숨막힐듯 타...

섬집 아기 길은정

엄마가 섬그늘에 굴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팔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고이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어 다못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 옵니다.

여름과 겨울 사이에 (노래) 길은정

푸르던 날에 여름은 가고 모래위에 쌓였던 내 사랑도 가고 낙엽이 지 듯 이룰 수 없는 약속들만 모시니 떨어지고 있네 그대 내 마음속에 사랑 내 마음속의 눈물 남겨진 그리움 파도 사랑했어요 낙엽 이별이예요 흰눈 아픔이예요 그대는 나에게 변화를 주었어요 여름과 겨울사이에 아직 내 곁에 그 바닷가와 아름답던 노래가 머무르고 있네 행복...

난널(-2) @길은정

난 널 길은정 작사 : 구자형 작곡 : 구자형 난 널 생각해 난 널 생각해 난 널 음음음 난 널 음음음 난 널 못잊어 난 널 못잊어 난 널 음음음 난 널 음음음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종일 생각해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이면 더 그래 난 널 사랑해 난 널 사랑해 난 널 음음음 난 널 음음음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종일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