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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롭고 은혜롭다 기쁨의 강

은혜롭고 은혜롭다 나를향한 그 크신 사랑 자비로운 나의 주님 내게 큰 은혜주시네 주님이 흘리신 보혈의 사랑은 날 향한 주님의 크신 은혜라 골고다 언덕의 놀라운 사랑이 은혜주셨네 그 크신 사랑으로?

기쁨의 강 엉클

흘러가는 강물 위 저녁 노을이 지면 바람 속 먼 그리움은 되살아나고 유혹하듯 도시의 불빛은 피어오른다 잊혀졌던 지난 날 아픈 기억속으로 오... 그 언젠가 길을 잃고 헤매었던 날들속에 오... 달빛에 흐르던 침묵의 강은 나의 큰 위로였네 아쉬운 미련과 후회 속에서 많은 날들을 흘려보냈어도 강물은 내게 기쁨을 주었지 나는 다시 가려네 황금 빛 물든 강가로

예배 기쁨의 강

이 시간 주님께 집중하게 하소서 내 맘과 생각을 모두 내려 놉니다 (x2) . 하나님의 영광만이 드러나며 거룩한 영이 운행하시며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 예배되게 하소서 . 이 시간 주님께 집중하게 하소서 내 맘과 생각을 모두 내려 놉니다 . 하나님의 영광만이 드러나며 거룩한 영이 운행하시며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 예배되게 하소서 (x2) 예배 예배되게...

아브라함 기쁨의 강

샘의후손 아브라함에게 하나님 말씀하셨어요 순종으로 길을 떠나 감사의 예배를 드렸답니다 하나님 기뻐하셨죠 샘의후손 아브라함에게 하나님 말씀하셨어요 밤하늘의 별처럼 수많은 자손을 주시겠다고 약속을 하셨죠 할렐루야 할렐루 할렐루야 할렐루 할렐 할렐루야 샘의후손 아브라함에게 하나님 말씀하셨어요 아브람은 아브라함으로 사라이는 사라로 이름을 바꿔주셨답니다 샘의후...

어린양 예수 기쁨의 강

십자가에 달리시네 내 어린양 예수 십자가에 죽으시네 내 어린양 예수 누운 문 앞에 기다리는 내 어린양 예수 두손모아 기도하네 내 어린양 예수 날 위해 십자가 지시네 내 모든죄 용서해 주시네 세상죄 모두 사하셨네 내 어린양 예수 - 간 주 - 날 위해 십자가 지시네 내 모든죄 용서해 주시네 세상죄 모두 사하셨네 내 어린양 예수

다윗의 노래 기쁨의 강

주 나의 피난처 나를 숨기시니 그 날개 밑에 피하리라 나의 영혼아 하나님만 바라라 하나님만 의지하라 오직 주님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이요 산성이시니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라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라

참 사랑의 주 기쁨의 강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참 사랑의 주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참 진리의 주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참 사랑의 주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참 은혜의 주 그 어떤 말로도 표현 못할 주님 참 사랑의 주님 어려움 속에 처할지라도 변치 않을 주님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사랑합니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참 사랑의 주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사랑합니...

주의 은혜가 내게 족하네 기쁨의 강

내맘이 낙심될때에 근심에 눌릴때라도 주님이 내게 오셔서 위로해 주시네한해 한해 더할수록 주의 은혜 커져가네주님이 함께 하시고 위로해 주시네주의 은혜가 내게 족하네환란이와도 내게 족하네이 괴로운 세상 나 지날 때도 주의 은혜가 내게 족하네한해 한해 더할수록 주의은혜 커져가네주님이 함께 하시고 위로해 주시네주의 은혜가 내게 족하네환란이와도 내게 족하네이 ...

은혜의 보좌 기쁨의 강

은혜의 보좌 나를 덮네 은혜의 보좌 나를 덮네 은혜의 보좌 나를 덮네 은혜의 보좌 나를 덮네 구속의 피로 구속의 피로 구속의 피로 구속의 피로 구속의 피로 구속의 피로 날 덮네 날 덮네 은혜의 보좌 나를 덮네 은혜의 보좌 나를 덮네 은혜의 보좌 나를 덮네 은혜의 보좌 나를 덮네 사랑하지 못한 나 감사하지 못한 나 순종하지 못한 나 사랑하지 못한 나 감...

구주 예수 의지함이 기쁨의 강

구주 예수 의지함이 심히 기쁜 일일세허락하심 받았으니 의심 아주 없도다예수 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 많도다예수 예수 귀한 예수 믿음 더욱 주소서구주 예수 의지함이 심히 기쁜 일일세주를 믿는 나의 맘을 그의 피에 적시네예수 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 많도다예수 예수 귀한 예수 믿음 더욱 주소서구주 예수 의지하여 구원함을 얻었네영원무궁 지나도록 함께 계...

주님이 하시잖아요 기쁨의 강

주님 다 아시잖아요 성경 말씀대로 기도해 보세요 어떤 고민 거리라 해도 주님 듣고 싶어 해요 아주 작은 일도 큰 일 이라도 믿음으로 말해 보세요 주님이 하시잖아요 사랑 으로 축복 으로 아무런 걱정 하지 마요 내 안에 주님 주님 내 안에 영원히 함께 하니까요 주님 다 아시잖아요 성경 말씀대로 기도해 보세요 어떤 고민 거리라 해도 주님 듣고 싶어 해요 아...

봄바람 나에게 부네 정다운 친구

살랑살랑 봄바람 봄이 되어 내 곁에 오네 은혜롭고 포근한 봄바람 나에게 부네 겨울이 지나 다시 찾아온 동남쪽에 따스한 바람 어느새 내 맘속에 숨었던 꽃들이 활짝 피어나네 은혜롭고 따뜻한 봄바람 나에게 부네 살랑살랑 봄바람 봄이 되어 내 곁에 오네 은혜롭고 포근한 봄바람 나에게 부네 계절을 따라 다시 불어온 봄꿈을 품은 바람아 우리 모두의 마음을 깨워 희망의

그대 내게 오는 날 드라마"호텔리어" 강 철

아무도 없다 해도 외로움 난 몰라요 사랑도 세상도 모두 내 꿈에 살죠 기다릴 그대 있어 지금을 난 견뎌요 내 안의 그대와 이별없는 곳에서 같은 시간속 같은 추억을 이젠 나눠요 너무 먼곳에 있지 않기를 기쁨의 그 날이 그대 내게 오는 날 숨겨온 눈물 지워 그대와 남은건 오직 사랑뿐이길 Baby make it love to

그대 내게 오는 날 드라마"호텔리어" 강 철

아무도 없다 해도 외로움 난 몰라요 사랑도 세상도 모두 내 꿈에 살죠 기다릴 그대 있어 지금을 난 견뎌요 내 안의 그대와 이별없는 곳에서 같은 시간속 같은 추억을 이젠 나눠요 너무 먼곳에 있지 않기를 기쁨의 그 날이 그대 내게 오는 날 숨겨온 눈물 지워 그대와 남은건 오직 사랑뿐이길 Baby make it love to

선물 (Feat. 김수로, 김수호) 듀오아임

매일 매일이 내게는 선물입니다 기쁨의 아침을 여는 날부터 매일 매일이 내게는 선물입니다 감사의 저녁을 먹는 날에도 어둠의 바닥에 부끄러움 벗어놓고 맑고 맑은 생각들이 잎새로 돋아 강가의 나무로 서는 날부터 매일 매일이 내게는 선물입니다 기쁨의 아침을 여는 날부터 매일 매일이 내게는 선물입니다 감사의 저녁을 먹는 날에도 나를 아프게 한

높은 산들 흔들리고 카다로스

높은 산들 흔들리고 대양은 춤을 추네 모든 사람 하나되어 예수 이름 부를 때 사람들의 찬송소리 거센 함성 듣나요 가난한 자 노래하며 구원의 주 맞이하리 오 주님 당신의 오심은 거친 바다처럼 흘 모든 나라에 넘치 천국의 문을 열어 우리 주의 길 예비하세 벽을 넘어서 목소리 높여 거리마다 부르는 노래 소망의 노래 기쁨의 노래 공의 안에

높은 산들 흔들리고 Disciples

높은 산들 흔들리고 대양은 춤을 추네 모든 사람 하나 되어 예수 이름 부를 때 사람들의 함성소리 거센 함성 듣나요 가난한 자 노래하며 구원의 주 맞이하리 오 주님 당신의 오심은 거친 바다처럼 흘러 모든 나라에 넘치니 천국의 문을 열어 우리 주의 길 예비하세 벽을 넘어서 목소리 높여 거리마다 부르는 노래 소망의 노래 기쁨의 노래 공의 안에 춤추는 노래 어두움은

이슬은

Verse) 주 예수가 주신 참 기쁨 그 안에 사랑 있네 난 주님 한분만으로 만족하네 태초부터 지금까지 내려오는 사랑의 이젠 내 마음 가운데 새롭게 흐르네 Chorus) 생명의 물 기쁨의 물 마르지 않는 사랑의 샘(*2) 새롭게 하네 모든 것을 변찮는 주의 사랑의 물 Bridge) 처음 만난 그때에 날 씻겨 새롭게 한 힘들고

높은 산들 흔들리고 디사이플스(Disciples)

"높은 산들 흔들리고 대양은 춤을 추네 모든 사람 하나되어 예수 이름 부를 때 사람들의 찬송소리 거센 함성 듣나요 가난한 자 노래하며 구원의 주 맞이하리 오 주님 당신의 오심은 거친 바다처럼 흘러 모든 나라에 넘치리 천국의 문을 열어 우리 주의 길 예비하세 벽을 넘어서 목소리 높여 거리마다 부르는 노래 소망의 노래 기쁨의 노래

패닉

내 마음속 강물이 흐르네 꼭 내 나이만큼 검은 물결 굽이쳐 흐르네 긴 세월에 힘들고 지칠때 그 강물위로 나의 꿈들 하나 둘 띄우네 설레이던 내 어린 나날도 이제는 무거운 내 길 위에 더 무거운 짐들 조금씩 하나씩 나를 자꾸 잊으려 눈물을 떨구면 멀리 강물따라 어디쯤 고여 쌓여가겠지 텅빈 난 또 하루를 가고 내 모든 꿈은 강물에 남았네 작은 섬이 되었네...

꽃다지

도종환 작시 윤민석 작곡 가장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가장 더러운 것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너희는 우리를 천하다 하겠느냐 너희는 우리는 더럽다 하겠느냐 우리가 지나간 어느 기슭에 몰래 손을 씻는 사람들아 언제나 당신들보다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흐른다

이유미

은혜의 보좌로 넘쳐나는 한없는 주님의 그 평강이 우리의 모든 삶 구석 구석을 촉촉히 적시어 주옵소서 아 그 강물이 이땅 낮은 곳으로 메마른 영혼의 가슴으로 흐르길 원합니다 < 간주중 > 아 그 강물이 이땅 낮은 곳으로 메마른 영혼의 가슴으로 흐르길 원합니다 메마른 영혼의 가슴으로 흐르길 원합니다 흐르길 원합니다 흐르길 원합니다

꽃다지

(도종환/시, 윤민석/가락) 가장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가장 더러운 것들을 싸안고 우리는 간다 너희는 우리를 천하다 하겠느냐 너희는 우리를 더럽다 하겠느냐 우리가 지나간 어느 기슭에 몰래 손을 씻는 사람들아 언제나 당신들 보다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흐른다 언제나 당신들 보다

패닉

내 마음 속 강물이 흐르네 꼭 내 나이만큼 검은 물결 굽이쳐 흐르네 긴 세월에 힘들고 지칠때 그 강물위로 하의 꿈들 하나 둘 띄우네 설레이던 내 어린 나날도 이제는 무거운 내 길위에 더 무거운 짐들 조금씩 하나씩 나를 자꾸 잊으려 눈물을 떨구면 멀리 강물따라 어디쯤 고여 쌓여가겠지 텅빈 난 또 하루를 가고 내 모든 꿈은 강물에 남았네 작은 섬...

김성길

지울수록 살아나는 당신 모습은 내가 지고 가는 평생의 짐입니다 나는 밤낮으로 여울지는 끝없는 강물 흐르지 않고는 목숨일 수 없음에 오늘도 부서지며 넘치는 강물입니다 (간주) 나는 밤낮으로 여울지는 끝없는 강물 흐르지 않고는 목숨일 수 없음에 오늘도 부서지며 넘치는 강물입니다.

정재형

연주곡입니다^^

루시드 폴(Lucid Fall)

당신을 보고 있으면 강물이 생각나 강물이 생각나 상류도 하류도 아니라 아마 중류 어딘가쯤 굽이굽이 허위허위 흐르는 강물 강물 당신을 보고 있으면 강물이 생각나 강물이 생각나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 때론 맑은 낯으로 때론 슬픈 빛으로 흐르는 강물 갈대도 억새도 모래도 철새도 조개도 돌게도 물고기도 친구가 되고 흐르는 강물을 보면 당신이 생각나 당신이 생...

패닉

내 마음 속 강물이 흐르네 꼭 내 나이만큼 검은 물결 굽이쳐 흐르네 긴 세월에 힘들고 지칠 때 그 강물위로 나의 꿈을 하나둘 띄우네 설레이던 내 어린 나날도 이제는 무거운 내길 위에 더 무거운 짐들 조금씩 하나씩 나를 자꾸 잊으려 눈물을 떨구면 멀리 강물따라 어디쯤 고여 쌓여가겠지 텅빈 난 또 하루를 가고 내 모든 꿈은 강물에 남았네 작은 섬이 되었네

신수경

다시 또 너를 볼 수 있다면 너의 숨결을 느낄텐데 니 품에 안겨 울 수 있다면 지나간 슬픔 잊을텐데 한번만 뜨겁게 혼자서 흐르던 하얀 강물이 마르게 내마음 속에 짙어진 그리움 너의 기억 차라리 익숙한 외로움 오늘도 나는 니 자리를 바라보며 그때는 하지 못한 말을 하네 사랑한다고.. 한번만 뜨겁게 혼자서 부르던 가쁜 노래가 멈추게.. 내마음 속에 짙...

Lucia (심규선)

?내 평생 그토록 아름다운 환상을 다시 볼 수 있을까 조금은 체념하오 이별이 이토록 덜컥 우리게 와서 하나였던 둘이를 갈라놓을 수 있을진 몰랐소 붙잡을 새 없이 떠나 보낸 사람을 아직 내게 이토록 강하게 묶어주는 단 하나의 끈이 오직 슬픔이라면 나는 차마 이조차 놓치지 못하겠소 그 어떤 시나 노래로 설명할 길 없소 찢겨져 나간 자리를 메꿀 수가 없소 ...

소망의바다

늦은 겨울 산머리 작은 바위틈 작은 풀조차 휘기 힘겨운 어린 줄기로 떠난 넌 언제나 바다가 그리워 하늘과 맞닿은 푸르름 그 긴 수평선 너머로 네 작은 꿈을 띄웠지 여린 바람 가는 비 때론 폭풍우 같은 흔들림에도 네 깊은 곳 거기 심해 같은 평안함은 여전히 수평선 너머 널 꿈꾸게 해 기억해 줄 수 있겠니 또 다른 곳에도 너와 같은 꿈꾸며 흘러가고 있...

라이프 앤 타임

넓은 강이 흐르네 잔잔한 수면은 사람들을 적시네 맑고 검고 빠르고 깊이 잠기네 붙어있는 숨과는 상관없이 있는 모든 것을 감싸안네 도대체가 속도를 알 수 없는 물살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네 시간의 강은 나의 마음에 흘러드네

허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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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바다

늦은 겨울 산머리 작은 바위틈 작은 풀조차 휘기 힘겨운 어린 줄기로 떠난 넌 언제나 바다가 그리워 하늘과 맞닿은 푸르름 그 긴 수평선 너머로 네 작은 꿈을 뛰었지 여린 바람 가는 비 때론 폭풍우 같은 흔들림에도 네 깊은 곳 거기 심해 같은 평안함은 여전히 수평선 너머 널 꿈꾸게 해 기억해 줄 수 있겠니 또 다른 곳에도 너와 같은 꿈꾸며 흘러가고 있...

김윤아

?너의 이름 노래가 되어서 가슴 안에 강처럼 흐르네 흐르는 그 강을 따라서 가면 너에게 닿을까 언젠가는 너에게 닿을까 그리움은 바람이 되어서 가슴 안을 한없이 떠도네 너의 이름을 부르며 강은 흐르네 다시 돌아오지 못할 곳으로 누가 너의 손을 잡아 줄까 홀로 남겨진 외로움과 산산이 부서진 이 마음과 붙잡아 둘 수 없는 기억들이 그 강을 채워 넘치네 너의...

민주노총

가장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가장 더러운 것들을 싸안고 우리는 간다 너희는 우리를 천하다 하겠느냐 너희는 우리를 더럽다 하겠느냐 우리가 지나간 어느 기슭에 몰래 손을 씻는 사람들아 언제나 당신들보다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rep) 언제나 당신들보다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흐른다 우리는 흐른다 우리는 흐른다

라츠

[라츠(Rots) - ] 빛바랜 시간속 난 강을 건너 이젠 너무 멀어져.. 그 사람 지키고 싶었던 너의가족 그리고 나 떠나는 그 날에 너의 그 미소속에 이제는 잊었다 말하네 아름다운 너 지나간 시간은 이제는 모두 잊고, 흐르는 강물처럼 살아가기를.. . .

추가열

누구나 건너야 할 강이있어 깊고도 깊은강 때론 험하고 때론 위험해 포기하고 싶어도 그 건너 푸른초원 언덕위엔 기름진 과수원 기쁨과 행복 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집이있네 내 속의 어두움 내 속의 우울함 내 안의 상처와 내 안의 힘겨움들 흐르는 강물위에 흐르는 강물위에 떨쳐버리고 흘려보내리 흐르는 강물위에 흐르는 강물위에 떨쳐버리고 흘려보내리

패닉

내 마음 속 강물이 흐르네 꼭 내 나이만큼 검은 물결 굽이쳐 흐르네 긴 세월에 힘들고 지칠때 그 강물위로 하의 꿈들 하나 둘 띄우네 설레이던 내 어린 나날도 이제는 무거운 내 길위에 더 무거운 짐들 조금씩 하나씩 나를 자꾸 잊으려 눈물을 떨구면 멀리 강물따라 어디쯤 고여 쌓여가겠지 텅빈 난 또 하루를 가고 내 모든 꿈은 강물에 남았네 작은 섬...

Lucia(심규선)

내 평생 그토록 아름다운 환상을 다시 볼 수 있을까 조금은 체념하오 이별이 이토록 덜컥 우리게 와서 하나였던 둘이를 갈라놓을 수 있을진 몰랐소 붙잡을 새 없이 떠나 보낸 사람을 아직 내게 이토록 강하게 묶어주는 단 하나의 끈이 오직 슬픔이라면 나는 차마 이조차 놓치지 못하겠소 그 어떤 시나 노래로 설명할 길 없소 찢겨져 나간 자리를 메꿀 수가 없소...

심규선(Lucia)

그대가 웃는데 내가 행복하기에 그제야 내 사람인 걸 알았소 부족한 나지만 언제나 웃게 하고 싶을 뿐이오 그대가 우는데 내가 무너지기에 그제야 내 사람인 걸 알았소 함께면 못 견딜 고독 따윈 없소 믿어주시오 내겐 거짓이 없소 비바람 어두운 꿈속에서도 내 손 놓지 않을 사람 내게는 그대뿐임을 이 마음을 표현할 단어를 난 모르오 그대가 걷는 험한 길 내가...

루시드 폴

당신을 보고 있으면 강물이 생각나 강물이 생각나 상류도 하류도 아니라 아마, 중류 어딘가쯤 굽이굽이 허위허위 흐르는 강물, 강물 당신을 보고 있으면 강물이 생각나 강물이 생각나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 때론 맑은 낯으로 때론 슬픈 빛으로 흐르는 강물 갈대도 억새도 모래도 철새도 조개도 돌게도 물고기도 친구가 되고 흐르는 강물을 보면 당신이 생각나 ...

서기상

- 서기상 가장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가장 더러운 것들을 싸안고 우리는 간다 너희는 우리를 천하다 하겠느냐 너희는 우리를 더럽다 하겠느냐 우리가 지나간 어느 기슭에 몰래 손을 ?

김두수

보라 저 너머 고요한 평화 이 온 마음 자유로운 곳 그 곳에 강물이 흐른다 바람 일어 흔들린다 해도 세상은 조용히 흐르는가 저 헌신의 강처럼 아 그리운 땅 꿈의 바다여 건너 누군가 부르는 소리 뛰어 올라보면 아무도 없고 푸른 강물만 말없이 흐른다 하얀 깃발 휘날리는 배 띄우고 저편 멀리 떠나갈 거나 굽이쳐 흘러가는 대로 아 그리운 땅

동해와 바다

가장 낮은곳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가장 더러운곳들을 싸안고 우리는 간다 가장 낮은곳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가장 더러운곳들을 싸안고 우리는 간다 너희는 우리를 천하다 하겠느냐 너희는 우리를 더럽다 하겠느냐 우리가 지나간 어느 기슭에 몰래 손을 씻는 사람들아 언제나 당신들보다 낮은곳을 택하여 우리는 흐른다 너희는 우리를 천하다 하겠느냐 너희는 우리를 더...

정은석 (jgnsk)

Here came summerand I’m still puffing juneI was tattin’ down my hopebought from youHave a wedding before the rain,Have a night before the quake,If there’s rush, it’s not a love to youThough I miss ...

김동구

더 멀어져만 가야 하는지 넌 어떻게 우린 어떻게 더 사라져만 가는지 흐르는 강물을 따라 걷다 보면 너에게로 갈까 봐 더 없는 길들에 서성이다 난 더 무너져만 가는데 난 얼마나 우린 얼마나 더 멀어져만 가야 하는지 넌 어떻게 우린 어떻게 더 사라져만 가는지 다가가려 하면 할수록 멀어진다 더는 붙잡을 수 없도록 발밑 흘러가는

우정덕

1. 하나의 희망으로 새벽을 내달린다 반드시 만나리라 영광의 그 바다여 뽀얀 안개속을 쉼없이 흘러간다 고단한 사연들은 그렇게 묻어두고 긁히우고 부딪쳐도 멈추지 않으리 그곳까지 닿기전엔 돌아서지 않으리라 허허한 마음으로 강물은 흐르는데 갈숲을 지나가는 사르르 바람소리 2. 빨간 하늘아래 파란 땅 사이로 역사를 굽이치며 오늘을 살아간다 푸른 산을 안고 ...

라츠(Rots)

라츠 (Rots) 빛바랜 시간속 넌 강을 건너 이젠 너무 멀어 져 그 사람 지키고 싶었던 너의 가족 그리 고 나 떠나는 그날의 너의 그 미소속엔 이제는 잊었다 말하네 아름다운 너 지나간 시간은 이제는 모두 잊고 흐르 는 강물처럼 살아가기를 <간주중> 떠나는 그날의 너의 그 미소속엔 이제는 잊었다 말하네 아름다운 너 지나간시간은

주찬권

흐르는 강물처럼 먼곳으로 흘러가는 나 꿈 꾸는 소녀처럼 하늘아래 무얼 보는가 꿈 꾼다 떠난다 어디 가는지 나는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