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또 너를 볼 수 있다면 너의 숨결을 느낄텐데
니 품에 안겨 울 수 있다면 지나간 슬픔 잊을텐데
한번만 뜨겁게 혼자서 흐르던 하얀 강물이 마르게
내마음 속에 짙어진 그리움
너의 기억 차라리 익숙한 외로움
오늘도 나는 니 자리를 바라보며
그때는 하지 못한 말을 하네 사랑한다고..
한번만 뜨겁게 혼자서 부르던 가쁜 노래가 멈추게..
내마음 속에 짙어진 그리움
너의 기억 차라리 익숙한 외로움
오늘도 나는 니 자릴 바라보며
그때는 하지 못한 말을 하네 사랑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