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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도 색이 칠해진다면 좋겠어(22026) (MR) 금영노래방

것 이제는 감흥이 없어 모니터가 아닌 눈동자로 너의 모습을 비춰 보고 싶어 이 안의 빛은 삐뚤어 온통 왜곡돼 있어 그 어떤 방법으로도 난 결코 너를 이해할 순 없겠지만 나는 너의 모든 게 부러워 어떤 느낌일까 이렇게 복잡한 식과 순열로도 나는 너처럼 느낄 수가 없어 너에겐 당연한 그 세곌 나도 들여다보고 싶어 그 어떤 방법이라도 널 이해할 수만 있다면 참 좋겠어

내게도 색이 칠해진다면 좋겠어 신애(Sinae)

모니터가 아닌 눈동자로 너의 모습을 비춰보고 싶어 이 안의 빛은 삐뚤어 온통 왜곡 돼있어 그 어떤 방법으로도 난 결코 너를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나는 너의 모든 게 부러워 어떤 느낌일까 이렇게 복잡한 식과 순열로도 나는 너처럼 느낄 수가 없어 너에겐 당연한 그 세계를 나도 들여다 보고싶어 그 어떤 방법이라도 널 이해할 수만 있다면 참 좋겠어

마침표(90131) (MR) 금영노래방

알고 있었어 무슨 말인지 무슨 마음인지 다 알아 하루 더 딱 하루만 더 미루고 싶었어 그래야겠지 결국 언젠간 제일 어려운 숙제를 해야지 마지막 인사가 이렇게 늦어서 미안 많이 보고 싶지만 널 다시는 만나지 않았음 좋겠어 아파 울지만 다신 너로 인해 웃지 않았음 좋겠어 한 움큼씩 나눴던 진심도 너무 쉬웠던 대답도 못 잊게 사랑한 여러 번의 계절도 안녕 모두 안녕

고래(27089) (MR) 금영노래방

고래야 적어도 바다는 네가 가졌으면 좋겠어 고래야 헤엄하던 대로 계속 헤엄했으면 좋겠어 부러워 난 고래야 네가 아마도 다들 그럴 거야 아마도 다들 그래서 바다를 뺏으려는지 몰라 오 거대한 너의 그림자를 동경해 이 넓은 바다를 누비는 너의 여유 고래야 적어도 바다는 네가 가졌으면 좋겠어 고래야 마른하늘 위로 물을 뿌려 줬으면 좋겠어 두려워 마 굉음 소리가 아무리

행복했으면 좋겠어 (23317) (MR) 금영노래방

난 오늘 너의 웃음 속에서 크고 깊은 우울함을 봤어 웃음으로 감추고 있었지만 나도 모르게 봤어 차라리 울었으면 좋겠어 그럼 모른 척하고 있을게 묻지 않고 아무 말 안 하며 니 옆에 있을게 난 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나 때문이 아니더라도 난 니가 사랑을 하면 좋겠어 설레어 밤새 잠들지 못하게 난 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나 때문이 아니더라도 난 니가 사랑을 하면

슬픈 가요(97882) (MR) 금영노래방

슬픈 가요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내게도 생겼다 이제 추억으로 남겨야 할 사람이 내게도 생겼다 너무 아픈 멜로디 불러 슬픈 가요처럼 내가 했던 뻔하고 뻔한 우리 사랑은 왜 아픈가요 이제 우리 둘은 뻔하고 뻔한 사랑인가요 이런 미친 사랑의 반복이어도 난 불러 슬픈 가요 Woo missing you I am missing you 그 노래 속의 네가 그리워 널 불러

너라면 좋겠어(86863) (MR) 금영노래방

나 지금 그댈 만나러 갑니다 추억들이 반가워 자꾸 눈물이 흘러 어젯밤 네 전화에 괜시리 태연한 척한 게 미안해서 고마워서 숨차게 내딛는 발걸음 그땐 정말 좋았는데 우린 정말 행복했는데 널 만나 하고 싶은 말이 많은걸 너라면 좋겠어 내 곁의 한 사람 아파도 다쳐도 너라면 좋겠어 사는 게 참 힘들 때 가끔 울다 지쳐 외로울 때 내 눈물 닦아 줄 안아 줄 사람이

비밀(58372) (MR) 금영노래방

언제 어디서부터인 건지 너를 안고 있어도 혼자인 듯해 너를 만나러 가는 내 발걸음이 무거워 혼자인 게 가끔 그리워져 모든 것이 변해 가듯이 영원할 것 같았던 우리 사랑도 시간이 흐를수록 처음과 멀어질수록 다른 색깔 다른 향기가 나 너는 모르고 있어 몰랐으면 좋겠어 비밀스런 나의 맘을 말할 수 없어 혹시 네가 눈치챌까 봐서 사랑한다 말해 보고 싶다 말해 웃으며

Complex(76267) (MR) 금영노래방

살이 좀 쪘으면 좋겠어 넌 내 마른 몸을 좋아하지만 안아 줄 때 같이 잘 때 너 팔베개 깔아 줄 때 너의 목 건강을 위해 내 키가 좀만 컸으면 좋겠어 네가 만나던 키 큰 애들보다 그리고 손도 조금만 더 컸음 해 어 근데 그 그건 더 안 커도 될 것 같애 너무 빡세 하루하루 (하루하루) 개인 정보 직업란 가수 엄마 노래는 어떻게 해야 돼?

작별 인사(27085) (MR) 금영노래방

떠날 때 창틀에 화분이 비었길래 뒤뜰의 꽃을 옮겨 담았어요 제라늄꽃을 떠날 때 책장에 먼지가 쌓였길래 책 하나 속에 꽂아 두었어요 짧은 편지를 정든 찻잔도 색이 바랜 벽지도 흔적이 힘들어서 바꾸지 말아요 내 마음에도 같은 것들을 남긴 것처럼 떠날 때 문턱에 나비가 앉았길래 넘지 못하고 바라보았어요 떠날 때 발등에 개미가 올랐길래 걸음 멈추고 나누었어요 작별

거짓말처럼(6504) (MR) 금영노래방

거짓말처럼 너를 사랑하게 됐어 I can't live 너 없인 하루도 So I won't leave forever 이렇게 매일 함께 있는게 난 너무나 감사할뿐 생각처럼 잘해주지는 못하지만 거짓말처럼 너를 사랑하게 됐어 한번도 이런 적 없던 내 마음의 떨림처럼 너도 그랬으면 좋겠어 I can't live 너 없인 하루도 so I won't leave Forever

흩어져(46991) (MR) 금영노래방

한참을 보고 있었죠 그대가 떠난 자리에 내 가슴이 남아 굳은 입술로 그댈 불러 울었죠 걱정이 된다 보고 싶단 말도 못 하고 나를 버린 그대가 또 미워요 이렇게 울다가 비가 오면 멍든 가슴이 멈출까 떠나가라는 말이 먼지가 되어 흩어졌으면 좋겠어 다시는 붙지 못하기에 흩어져 흩어져요 사랑이 떠나간 후에 빗물처럼 네가 번져 와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제발 뚜루루루루

고맙다(85986) (MR) 금영노래방

이제부터 내가 하는 말 태어나서 처음 하는 말 어색하고 참 머쓱하긴 하지만 널 만나고 함께한 날부터 웃음으로 대신했던 말 항상 눈으로만 했던 말 니 손 잡으며 너의 입술에 입맞추며 널 어루만지며 내 품에 너를 안으며 나의 가슴이 했던 말 고맙다 내게 와줘서 고맙다 기다려줘서 더 외롭지 않게 이렇게 나와 함께해줘서 사랑해 말해줄 사람 내게도 만들어줘서 그게 다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48350) (MR) 금영노래방

웃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운 그런 너를 기억하면서 괜찮아 넌 잘할 거라 말하던 또 그런 너를 기억하면서 뭐가 그리 내 눈에 깊이 박혔는지 너무 선명해서 이젠 보낼 수가 없잖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널 잊어 내도록 널 씻어 내도록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남은 마음까지도 멀리멀리 날아갈 수 있도록 어느새 너의 얼굴을 떠올려 또 그런 나를 바라보면서 뭐가 그리 내

그 사람 (28557) (MR) 금영노래방

잠깐이라도 용기를 낼 수 있다면 지금 이 순간 너만을 위해 매일 밤마다 연습했었던 너를 닮은 예쁜 말을 해 줄 텐데 What a fool that I am 내 입술이 내 두 손이 말을 안 듣네 What a fool that I am 내 머리가 하얗게 더 너로 번져 가 나는 네가 힘들 때가 힘들어 울 때마다 안쓰러워 난 그때마다 너보다 더 아파 와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

약속(7271) (MR) 금영노래방

내곁에서 있으니 사랑을 확인하려는 바보가 되기는 싫어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소중한 널 느끼고 있어 지금 난 마음속으로 약속을 했었어 너를 향해 이 세상 끝나는 그날까지 지킬거라고 약속해 너를 울리진 않을거야 힘들때에도 함께 할 나란걸 기억해줘 바라보고 있어도 보고파지는 사람 그리워 할때면 곁에 있어줄 그런 사람 아침이면 너의 얼굴보며 행복해하는 사람이 나였으면 좋겠어

잊혀지길(90156) (MR) 금영노래방

아무 일 없이 스쳐 가는 하루 흘러가는 구름처럼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잊어버리고 싶어 그럴 수만 있다면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잖아 지우고 싶은 일 괜찮아 다 괜찮아 날 위로해도 지워지지 않는 일 Oh close my eyes and let it fade away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좋겠어 단 한 번만 Close my eyes I do 잠시라도 두 눈을

한 정거장 더 가서 내릴래요 (75048) (MR) 금영노래방

기차를 타고 떠나는 설렘 가득한 여행길에 누군가 내게 말을 걸어오네 또 무슨 일이 여기 제 자린 것 같아요 잘못 앉으신 것 같은데 당황한듯한 얼굴이 귀엽네 옆자리에 어디까지 가는지 무슨 일로 나온 건지 벌써 내려야 할 차례죠 내게도 이런 우연이 내게도 이런 사랑이 지나치기엔 심장이 두근거려 한 정거장 더 가서 내릴래요 아직 모르는 게 많은 좀 더 너를 알고

늪(3537) (MR) 금영노래방

내가 그녀를 처음 본 순간에도 이미 그녀는 다른 남자의 아내였었지 하지만 그건 내게 별로 중요하지 않았어 왜냐하면 진정한 사랑은 언제나 상상속에서만 가능한 법이니까 난 멈출수가 없었어 이미 내 영혼은 그녀의 곁을 맴돌고 있었기 때문에 가려진 커텐 틈 사이로 처음 그댈 보았지 순간 모든 것이 멈춘듯 했고 가슴엔 사랑이- 꿈이라도 좋겠어 느낄 수만 있다면- 우연처럼

간질간질 (22712) (MR) 금영노래방

가슴이 간질간질 간질간질 간질(해) 근질근질 근질근질 근질(해) 도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그 누구에게도 움직이지 않던 내 맘이 왜 이리 흔들거리는지 나 알 수가 없네요 어느 누구에게도 돌아가지 않던 내 눈이 왜 자꾸 너만 따라다니는 걸까 혹시나 사랑이란 게 내게도 찾아온 건 아닌지 몰라(몰라 몰라) 이토록 내 가슴이 쿵쿵거리는 걸 보면 (심쿵해 심쿵)

느린 우체통(76452) (MR) 금영노래방

시간을 건너 보내는 편지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 함께 있는 게 당연해질까 서로 그리워하는 일은 없었으면 이런 마음을 너에게 전할 땐 (무슨 말이 좋을까) 마음이 도착할 내년 오늘엔 꼭 웃을 일이 많았으면 해 여전히 그때도 가장 가까이 너의 곁에 있는 게 나였으면 좋겠어 사실 있잖아 맘 놓고 웃는 순간이 많아 불안해지기도 해 나 오늘까지 거쳐 온 모든 슬픔들은

애인 있어요 (23117) (MR) 금영노래방

아직도 넌 혼잔 거니 물어보네요 난 그저 웃어요 사랑하고 있죠 사랑하는 사람 있어요 그대는 내가 안쓰러운 건가 봐 좋은 사람 있다며 한번 만나 보라 말하죠 그댄 모르죠 내게도 멋진 애인이 있다는 걸 너무 소중해 꼭 숨겨 두었죠 그 사람 나만 볼 수 있어요 내 눈에만 보여요 내 입술에 영원히 담아 둘 거야 가끔씩 차오르는 눈물만 알고 있죠 그 사람 그대라는 걸

달(22447) (MR) 금영노래방

유난히 밝은 달 거대한 원형 속에 보이네 너의 미소 샤워하고 걸쳐 두른 샤워 가운 베란다로 나와 자막 없이 밤하늘 보고 번역 없는 바람 소릴 듣지 눈물이 고이네 슬퍼서 달이 너무 슬퍼서 비가 오면 좋겠어 오늘 밤엔 유난히 밝은 달 거대한 원형 속에 보이네 너의 미소 나도 살짝 웃어 보이면 저 달에 비칠까 적당히 습한 공기가 너의 손길 같아 심야 깊은 밤의 온기가

이 노랠 빌려서 (96233) (MR) 금영노래방

내 눈물은 우리 사랑인가요 가슴 아픈 이유도 사랑인가요 언젠가는 내게도 다시 사랑이 올까요 왜 안되죠 아직도 그대만 그대는 어때요 난 아직 너무 아픈데 니가 생각나면 아무 일도 못하는데 가슴이 저려서 아직도 내 눈에 보여서 또 그리워서 울고만 있는데 넌 지금 다른 사랑하고 있을까 내 곁에서 넌 행복했을까 내 눈물은 우리 사랑인가요 가슴 아픈 이유도 사랑인가요

빛의 자손들(93210) (MR) 금영노래방

여러 음이 어울려 노래가 되듯 우리 마음 어울려 조국 되었네 여러 색이 모여서 그림이 되듯 우리 사랑 모여 겨레 되었네 보아라 벅찬 보람 한덩이 빛 되어 찬란히 타오르니 대한이란다 펴라 더 높이 더 멀리 더 크게 더 넓게 아하 우리의 이상을 떨쳐 나가자 펴라 하늘의 육지에 동서에 남북에 빛의 자손 빛의 영광아 들과 나무 숲 되어 산을 덮듯이 우리 마음 사랑되어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9713) (MR) 금영노래방

불안은 영혼을 잠식하여 진청의 그림자를 드리우고 단꿈에 마음은 침식되어 깨지 않을 긴 잠에 든다 내게도 이름이 있었다 한들 이미 잊은지 오래인 노래 아아아 부서진 멜로디만 입가에 남아 울고 있네 검푸른 저 숲속에도 새들은 날아들고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 깨지않을 긴 잠에 든다 내게도 이름이 있었다 한들 이미 잊은지 오래인 노래 아아아 부서진 멜로디만

나가(22082) (MR) 금영노래방

뭐에 홀린 것처럼 정신이 없다 아무것도 재미가 없다 나도 너처럼 살고 싶어 아무렇지도 않고 싶어 뻔한 이별 노래 가사처럼 나만 또 아픈 건가 봐 그만 괴롭히고 나가 나의 맘속에서 나가 어딜 가든 너만 보이고 아직도 너 하나만 찾아 그래 이제 나가 나의 맘속에서 나가 제발 끝났잖아 다신 돌릴 순 없잖아 나만 힘든가 봐 난 니가 행복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좋은 사람

자화상(21665) (MR) 금영노래방

것처럼 눈앞에 환히 펼쳐져야 해 네 숨소리도 네 웃음까지도 널 그려 내 다 그려 내 내 삶 속에 스며든 널 찾아내 어느새 나도 모르게 그 날의 널 완벽히 그려 내 그리곤 계속 반복해 그 안에 내가 있기에 흘러가는 시간 속에 머물러 줘 이대로 There's no meaning without you There's no meaning without you 모든 색이

운명(45476) (MR) 금영노래방

운명이라면 좋겠어 내겐 그마저도 아픔이 없을거라면 이젠 시간을 돌려서라도 다시 돌아가 네 앞에 서면 모든걸 알았다고 말해주겠니 다시는 할 수 없다고 my love 한번도 그리워 안했다고 아직도 미워한다는 네 맘을 알지만 조금은 이해해 천년이라도 후회할 내 마음 다 가져가면 그때 널 지워가 줄게 운명이라도 좋겠어 이젠 그래야 난 견딜 수 있을 테니까 모두 시간을

너를 보내며(7082) (MR) 금영노래방

아름답구나 처음 본 모습이야 많은 사람들이 너를 축하하러 왔구나 나도 그 속에서 너를 바라봐 부디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래 아무말 못하고 널 바라보았던 시간을 생각하니 참 오래도 됐구나 돌아갈 수 있는 세월이라면 좋겠어 한번만이라도 너를 사랑한다 말할 수 있게 나는 사실 울었어 후회하면서 너의 곁에 서있는 그가 나였으면 하면서 떠난 사랑이라고 생각하기엔 너무

할 수 있다면(65704) (MR) 금영노래방

난 괜찮아 웃고 있잖아 처음부터 난 혼자였던 걸 내게 주어진 사랑이 아닌걸 잠시 잊고 있었나봐 너의 눈빛과 너의 맑은 미소와 너의 향기롭던 숨결까지도 오랜 시간뒤에 나 돌아갈 그날까지 마음 깊이 간직할게 언젠가 내게도 좋은 사람이 생겨 그때는 널 지워야만 하겠지 허나 널 정말 잊게 될까봐 난 그게 두려운거야 할 수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지금 나를 떠난 널

사랑합니다...(93944) (MR) 금영노래방

나빠요 참 그대란 사람 허락도 없이 왜 내 맘 가져요 그대 때문에 난 힘겹게 살고만 있는데 그댄 모르잖아요 알아요 나는 아니란 걸 눈길 줄 만큼 보잘것없단 걸 다만 가끔씩 그저 그 미소 여기 내게도 나눠 줄 순 없나요 비록 사랑은 아니라도 언젠가 한 번쯤은 돌아봐 주겠죠 한없이 뒤에서 기다리면 오늘도 차마 못 한 가슴속 한마디 그댈 사랑합니다 어제도 책상에

치맛바람 (22961) (MR) 금영노래방

눈빛에 분명 적혀 있어 내게 rollin' in the deep I don't want 지루함 or 따분함 oh get away 난 더 특별함을 원해 너에게 푸른 바람 불어와 두 볼을 스칠 때(hey) 또 괜히 나 왜 두근거려 왜(왜) Call me Desperado 뭐래도 몰라도 돼 오늘만은 내 멋대로 go far away 치맛바람이 불어와 (불어와) 내게도

헤어지기로 해(92581) (MR) 금영노래방

말하지 않아도 다 알겠으니까 그 어떤 설명도 아무 말도 하지 마 붙잡고 싶어도 그러지 않을 테니까 웃을 수 있다면 그렇게 할 테니까 행복했으면 좋겠어 딱 그 정도만 아무 의미 없을 그런 인사 정도만 남긴 채로 우리 헤어지기로 해 이미 너무 많은 눈물 흘려야 했고 앞으로 한동안은 더 그럴 테니까 인사 정도만 딱 그 정도만 아무리 말해도 부질없는 거니까 그 어떤

My Blossom(49843) (MR) 금영노래방

With love in my heart 어떤 맘인지 항상 헷갈리는 네가 오늘은 왠지 할 말이 가득해 보여 무슨 고민이 그리 많은지 괜히 더 궁금해져 (oh 또 난) 티 나게 너의 눈치를 봐 포근한 바람이 불어오면 제일 먼저 네가 떠오르네 이 거리로 나와 집 앞이야 나와 하루를 책임질게 대신 저녁 사기 너 아직은 나와 어색하겠지만 벚꽃이 흩날리는 날 함께하면 좋겠어

흑백 영화 (23161) (MR) 금영노래방

속의 어디쯤일까 한 장면 같네 필름 속의 너의 웃는 모습도 볼수록 슬퍼 영화 같네 많이 하는 이맘때 사랑인가 싶고 돌이킬 순 없어 우린 영화 같은 얘기 속의 어디쯤일까 어쩜 다음 장면쯤에 다시 잘 어울릴까 전부 태워 타고 나면 이건 재일 뿐일까 우린 영화 같은 얘기 속의 어디쯤일까 아마도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너의 모습이라 너무 아픈 장면이라 비록 더는 색이

니가 오는 날(3542) (MR) 금영노래방

비가 오면 참- 좋겠어 니가 나에게로 오는 그 날에는 먼지 닦인 그 길로만 발을 디딜 수 있게 눈이 와도 좋겠어 소복소복 쌓인 길 너 오는 소리 멀리서도 들을 수 있-게 나를 떠날-땐 즐거운 영-화를- 보면- 좋겠--어 슬픔이 오다가 니-- 웃음에 저 멀리 달아나게---- 나 흙이 되면 너를 기다-릴게- 푸른 나무--로 니가 오는 날엔 꽃--으로 널 피울 수

우는 법을 잊어버렸나요(27449) (MR) 금영노래방

힘없이 고개를 떨군 아픈 그대 뒷모습이 고된 그대 하루를 다 느껴지게 하는데 떨리는 그대 두 손에 화난 그대의 마음을 머금은 이야기를 조금 알 것만 같은데 아무렇지 않은 듯이 아픈 맘 숨기고 그댄 괜찮다 하며 미소 짓죠 우는 법을 잊어버렸나요 무거운 그대의 아픔을 눈물로 바꿔 좀 더 가벼워지면 좋겠어 싫다고 말하면 어때요 사랑받지 못하면 어때요 세상 가장 소중한

물고기 자리(60079) (MR) 금영노래방

널 만나고 난 외로움을 알았어 내겐 관심조차 없다는 걸 알면서 이런 바보같은 나의 맘 이해할 수 없어 이대로 널 놓치긴 싫은데 널 만나고 난 눈물을 흘렸어 이미 넌 한 여자의 남자란걸 알면서 이런 바보같은 나의 맘 이해할 수 없어 이대로 널 잊어야 하는데 싫어 우연이라도 난 좋겠어 너와 마주칠 수 있게 그렇게 또 한번 널 바라볼 수만 있다면 이런 작은 소원조차도

Zig Zag (22865) (MR) 금영노래방

놀라 자꾸만 세상과는 엇박자로 달려 대는 맘 불쑥 튀어나올 때면 난 궁금해 내 안에 난 정말 몇 명인 걸까 가끔씩은 조금 한심해도 서툴러서 그래 꼭 일부러 그런 건 아냐 Oops 요즘 나 왜 이런지 알 수가 없어 이상해 좀 이상해 나 어디로 튈지 이젠 나도 몰라 Oops 툭하면 심술 나고 삐뚤어져 나답지 않아 심각해 좀 심각해 나 Oh my God 꿈이었음 좋겠어

내 루돌프 (22843) (MR) 금영노래방

이 어둠을 빨간 코로 비춰 줄래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온 세상이 all black black black 지금 너와 난 다 깨져 버린 1000피스 Lego block block block 차라리 더 어두워지면 좋겠어 이 세상에 스위치가 있다면 꺼 버릴 거야 그리고 널 향한 노랠 부르겠어 이 노랠 듣는다면 내게로 와 이 어둠을 빨간 코로 비춰 줄래 코코코 red

그래도 좋으니까(59822) (MR) 금영노래방

잠깐만 기다려 봐 오늘 해야 될 말이 하나 있어 어색해질까 봐 여태껏 미뤄 왔었지만 oh 날 바라보는 네 눈빛이 왠지 처음관 달라 보여서 괜한 불안함에 잠 못 이루지만 그래도 좋으니까 이런 나를 더 알아줬으면 헤어짐은 생각 안 했으면 좋겠어 내가 부족해서 못나 보여도 조금만 참아 주면 내가 더 잘할 수 있겠다고 너의 미소 하나로 버틸 수 있다고 너의 마음이

슬픔은 나의 몫(89513) (MR) 금영노래방

인연 끝내 만났다고 생각했지 그래서 모든 걸 네게 주고 또 주다 난 버려졌어 너에게는 사랑이 쉬운가 봐 아직도 이렇게 우는 날 두고 그녀 옆에서 환하게 웃는 널 보는 게 싫어 왜 슬픔은 전부 내 몫이야 왜 눈물도 모두 내 몫이야 널 다 믿었었던 나만 참 우스워졌어 아팠으면 해 네가 더 불행했으면 해 나보다 내 작은 괴로움 하나까지 네가 다 느낄 수 있다면 좋겠어

LOVE(6127) (MR) 금영노래방

말해봐-- 진심을 알 수 있게- yeah----- The girl that I used to be You'll be changing my heart Baby I'd like that 꿈같은 시-간 변함없는 사랑만을 내게 줄게 우리 약속을 잊지 말고 기억해줘요 I'll always be there my baby 언제까지 난 알고 있어 영원히 꿈같진 않겠지- 색이

Cinema (23056) (MR) 금영노래방

Woo cinema cinema cinema 설레어 벅차고 눈부셔 여기 너와 나 Woo cinema cinema cinema 우리의 순간은 아마 영원이 될 거야 (Hey ey) 오래 잊지 못할 찰나 (잊지 못할 찰나) 내일이라는 screen 위에 (you and me yeah) 후회는 남기지 말자 찾아가길 우리 dreams Oh 하루 끝에 마주친 view 색이

선(22001) (MR) 금영노래방

시작한 우리 눈물 나도록이란 말로도 한참 부족하게 어떻게 살아 냈는데 뭐든 내 뜻대로 할 수는 없다고 이해해 보려 노력했는데 Baby 여기가 우리의 마지막 너도 이미 알고 있잖아 설명할 수 없는 시간을 더 품고 살아갈 자신 없어 이제부턴 혼자 걸어가 볼 거야 잘해 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쉽진 않아 나의 잘못도 있겠지 잃는 게 더 많을 거란 생각에 겁이 나기도 내게도

Gloomy Star(92253) (MR) 금영노래방

지내다 문득 서러워 우린 각자 다른 장소에서 서롤 그리다 우연인 거처럼 바래 왔던 네가 내 앞에 나타나 줬으면 해 가끔 지나치는 인연들 사이에 네가 있었을까 좀 특별하게 생각했던 건 아닐까 요즘 들어 어렵다고 생각이 자꾸 들어요 캄캄한 이 밤 달이 밝지 않은 밤 그대가 비춰 준다면 비춰 준다면 외로운 이 밤 조금도 즐겁지 않은 밤 날 비춰 줬으면 비춰 줬으면 좋겠어

너를 위한 사라방드(4296) (MR) 금영노래방

그래 난 슬프지 않아- 이미 예감하고 있었으니까 그래도 아닐거라 생각해 왔어-- 널 너무 사랑하니까 네가 나를 떠나도- 나는 울지 않을거야 함께 이 거릴 걸어 너의 집앞에 서면-- 널 웃으며 보내 줄께 하지만 이 길이 끝이 없었으면 좋겠어 영원히 너와 함께 걸어 갈 수 있게-- 네가 들어간 후에 집에 돌아오-는 길-에도 나는-- 정말 울지 않을거야 하지만 이

Sunshine(78833) (MR) 금영노래방

찾고 있겠죠 긴 어둠의 끝에서 문득 찾아온 햇살처럼 부드럽게 나른하게 간지러운 눈이 내리는 그 길에서 날 기다린 것 같아 홀로 남겨진 그 방에서 날 비추는 것 같아 사람들은 잘 몰라 그대 웃는 모습이 얼마나 참 소중한 건지 그댄 나만의 햇살 You're my sunshine you're my own sunshine 아직도 그대는 손에 잡히질 않죠 언제쯤 내게도

불면(22525) (MR) 금영노래방

오면 다 희미해진대도 너만 괜찮다면 난 기다릴 수 있어 해야 하는 것들 가운데 내가 원한 것들은 사라져 누가 아니라고 말하면 그게 아니게만 느껴져 난 그저 나답게 더 숨 쉬고 싶고 그저 나답게 더 느끼고 싶어 두 눈을 감을 때 좀 더 후회 없이 매일 듣지 못할 말을 내뱉고 보이지도 않을 상상을 하지 그리고 늘 되물어 혹 나만 이런 걸까 나로 살아가는 게 내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