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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핍니다 (23063) (MR) 금영노래방

핍니다 핍니다 사랑의 꽃이 핍니다 당신만 당신만 보면 메마른 메마른 가슴에 핍니다 꽃이 핍니다 내 가슴에 꽃이 핍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피는 꽃보다 당신 얼굴에 피는 꽃이 더 좋아 당신 만나 피는 꽃 사랑꽃이 장미보다도 동백보다도 나는 나는 더 좋아 당신만 만나면 사랑의 꽃이 핍니다 핍니다 핍니다 사랑의 꽃이 핍니다 당신만 당신만 보면 메마른 메마른 가슴에

꽃이 핍니다 (MR) 박성온

핍니다 핍니다 사랑에 꽂이 핍니다 당신만 당신만 보면 메마른 메마른 가슴에 핍니다 꽃이 핍니다 내 가슴에 꽃이 핍니다 봄여름 가을 겨울 피는 꽃보다 당신 얼굴에 피는 꽃이 더 좋아 당신 만나 피는 꽃 사랑 꽃이 장미보다도 동백보다도 나는 나는 더 좋아 당신만 만나면 사랑에 꽃이 핍니다 핍니다 핍니다 사랑에 꽂이 핍니다 당신만 당신만 보면 메마른 메마른 가슴에

꽃이 핍니다 박서진

핍니다 핍니다 사랑에 꽂이 핍니다 당신만 당신만보면 메마른 메마른 가슴에 핍니다 꽃이 핍니다 내 가슴에 꽃이 핍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피는 꽃보다 당신 얼굴에 피는 꽃이 더 좋아 당신 만나 피는 꽃 사랑꽃이 장미보다도 동백보다도 나는 나는 더 좋아 당신만 만나면 사랑에 꽃이핍니다 내 사랑에 꽃이 핍니다 핍니다 핍니다

꽃이 핍니다 박성온

핍니다 핍니다 사랑에 꽂이 핍니다 당신만 당신만 보면 메마른 메마른 가슴에 핍니다 꽃이 핍니다 내 가슴에 꽃이 핍니다 봄여름 가을 겨울 피는 꽃보다 당신 얼굴에 피는 꽃이 더 좋아 당신 만나 피는 꽃 사랑 꽃이 장미보다도 동백보다도 나는 나는 더 좋아 당신만 만나면 사랑에 꽃이 핍니다 핍니다 핍니다 사랑에 꽂이 핍니다 당신만 당신만

당신꽃(27079) (MR) 금영노래방

꽃이 필 땐 정말 몰랐었네 꽃이 지고서야 알았네 어여쁘고 소중해서 아름다운 꽃이란 걸 당신이란 이름의 꽃 아주 멀리서 바람이 불어 가슴이 시리다 가는 곳마다 당신이 아른거려 눈을 감으면 더욱 또렷해지는 당신 꽃처럼 웃는 당신의 얼굴 시간이 좀처럼 가질 않아 그리움을 잊으려 난 노래하네 꽃이 필 땐 정말 몰랐었네 꽃이 지고서야 알았네 어여쁘고 소중해서 아름다운

엄마꽃 (23267) (MR) 금영노래방

오래된 사진 속의 어여쁜 당신의 얼굴 청춘의 달콤했던 꿈들은 모두 과거로만 남아 버렸나 아들딸을 키우시느라 버려야만 했던 것들 후회 한 점 없으시다는 나밖에 모를 사람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우리 엄마 젊었을 적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나요 나 땜에 변한 것 같아 그래도 온 세상 제일 예쁘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꽃 못난 자식 걱정하느라 뭉그러져 버린 가슴 엄마라는

부채춤(4400) (MR) 금영노래방

오색 고-운 부채 들-고 사뿐 사-뿐 춤을- 춘다 살-랑 살-랑 치맛-자-락 바람에 나부낀다 활짝 펼쳐진 꽃잎들이 한들- 한들- 날아- 올라 금실 은- 실 꽃이- 핀다 하늘 높-이 꽃이- 핀다 돌아라 돌아라 빙-빙 돌아라 예-쁜 나비가 날아-든다 팔-랑 팔-랑 물결- 치-며 부-채꽃이 춤을 춘다 오색 고-운 부채 들-고 사뿐 사-뿐 춤을- 춘다 살-랑 살-랑

난 아니야(1652) (MR) 금영노래방

여름 한낮에 꼬마 아가씨 꽃그늘에 숨어서 울고 있을때 노랑나비 하나가 맴돌아 날며 댕기끝에 자꾸만 앉으려 하네 난 아니야 꽃이 아니야 난 아니야 꽃이 아니야 난 아니야 꽃이 아니야 난 아니야 꽃이 아니야 해 저물면 찬바람에 시들어 내리는 그런 꽃은 싫어 난 아니야 울지 않을래 울지 않을래 나비처럼 날아 가려네 하얀 손마다 꽃물 들여서 눈물 자욱 아직도 지우지

꽃(97843) (MR) 금영노래방

고요한 침묵만 가득한 맘은 텅 비어 온기마저 흩어져 쓸쓸히 혼자 견뎌 온 꽃 한 송이 한숨도 못 자고 기다렸던 내 맘의 봄이 어서 와 주길 겨울 지나 불어온 봄바람 따라 다시 또 내 안에 꽃이 핀다 따스해진 해를 담아 작은 꿈들이 되어 움츠려 있던 꽃잎이 하나둘 피어 온다 차갑게 얼어붙은 계절이 어느새 녹아내리듯 어쩌면 그렇게 내게 봄이 온다 수없이 많은 날의

쓸쓸한 연가(2344) (MR) 금영노래방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 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 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난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랑 받을 수 있는 어여쁜 꽃이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하늘바라기(49158) (MR) 금영노래방

꽃잎이 내 맘을 흔들고 꽃잎이 내 눈을 적시고 아름다운 기억 푸른 하늘만 바라본다 꼬마야 약해지지 마 슬픔을 혼자 안고 살지는 마 아빠야 어디를 가야 당신의 마음처럼 살 수 있을까 가장 큰 별이 보이는 우리 동네 따뜻한 햇살 꽃이 피는 봄에 그댈 위로해요 그댈 사랑해요 그대만의 노래로 뚜루뚜뚜 두두두두 뚜루뚜뚜 두두두두 뚜루뚜뚜 두두두두 하늘바라기 하늘만 멍하니

수은등 (24958) (MR) 금영노래방

어스름 저녁 길에 하나둘 수은등 꽃이 피면은 그대와 단둘이서 거닐던 이 길을 서성입니다 수은등 은은한 빛 변함없어도 당신은 변했구려 보이질 않네 아~ 수은등 불빛 아래 이 발길은 떠날 줄 몰라 수은등 불빛 아래 나는 서 있네 어두운 밤거리에 하나둘 오색 불 깜빡거리면 그대의 웃음소리 들려올 듯 내 가슴은 설레이네 바람 부는 이 거리는 변함없건만 당신은 변했구려

꽃이 피기를(88559) (MR) 금영노래방

다시 오시렵니까 외로운 이내 가슴에 그리움만 쌓여 가는데 어느 하늘 아래 살고 있는지 내가 갈 수 없는 곳인지 내게 남은 눈물 한 자락마저도 이슬처럼 말라 갑니다 언제 다시 오시렵니까 오시기는 하는 겁니까 당신께 하고픈 말이 많아요 언제 다시 오시렵니까 외로운 이내 가슴에 그리움만 쌓여 가는데 떨리는 입술을 깨물어 봐도 하염없이 눈물이 나요 메마른 가슴에 꽃이

날이 갈수록(77067) (MR) 금영노래방

가을 잎 찬 바람에 흩어져 날리면 캠퍼스 잔디 위엔 또다시 황금 물결 잊을 수 없는 얼굴 얼굴 얼굴들 꽃이 지네 가을이 가네 하늘엔 조각구름 무정한 세월이여 꽃잎이 떨어지니 젊음도 곧 가겠지 머물 수 없는 시절 우리들의 시절 세월이 가네 젊음도 가네 꽃이 지네 가을이 가네 세월이 가네 젊음도 가네

그대 생각(2480) (MR) 금영노래방

꽃이 피면 꽃이 피는 길목으로 꽃-만큼 화사한 웃음으로 달려와 비내리면 바-람이 부는대로 나부끼는 빗물이 되어 찾아와 머물렀다 헤어져 텅빈-- 고독속을 머물렀다 지나간 텅빈 마음을 바-쁘면 바쁜-대로 날아와 스쳐가는 바람-으로 잠시 다가와 어디서도 만날 수 있는 얼-굴로 만나면- 인사-할 수 있게 해 머물렀다 헤어져 텅빈-- 고독속을 머물렀다 지나간 텅빈 마음을

눈물 꽃(9623) (MR) 금영노래방

나 떠나온 곳엔 언제나 말없이 그대 두눈에 흐르던 눈물 깊은 그리움이 강이 되어 흘러 날 그대 품으로 데려가면 난 꿈을 꾸고 있네 바람의 입맞춤에 다시 태어난 꽃잎들이 춤을 추고 있네 나의 마음속 눈물이 흘러 어느새 하얀 꽃이 피었네 난 꿈을 꾸고 있네 바람의 입맞춤에 다시 태어난 꽃잎들이 춤을 추고 있네 나의 마음속 눈물이 흘러 어느새 하얀 꽃이 피었네

가시리(46932) (MR) 금영노래방

이름 모를 꽃을 꺾어 내 품 안에 안겨 주고 서툰 설렘 하나 그 웃음 하나 남겨 준 사람 뜨겁게 날 안아 주고 참 가벼이 떠난 그대 멀리 날아가는 저 새들처럼 쉬이 가더라 내 마음결을 휘휘 돌아 세월은 흐르더라 ho 한낮 깨어날 꿈이리라 잠시 쉬어 갈 마음이라 꽃이 피고 지는 계절을 닮아 변한 사랑아 그대 가시리 가시리잇고 나를 바리고 가시리잇고 걸음걸음 내

터널(21350) (MR) 금영노래방

끝이 보이질 않아 길고 허전한 길 그 길을 걷는 동안 내가 곁에 있을게 꽉 막힌 하루 끝에서 널 기다릴게 너의 발걸음에 맞춰 그 언젠가 가파른 언덕을 지나 향기로운 바람을 맞이할 거야 때론 거짓말 같은 아픔을 겪곤 하지만 너의 손을 놓지 않을게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나면 더 예쁜 꽃이 필 거야 흐려지는 상처를 되돌아보며 웃으며 얘길 나누길 터널의 끝에서

달맞이 꽃(265) (MR) 금영노래방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 밝은 밤이 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꽃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 아래 고개 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한 새벽 올 때까지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 가는 그 이름 달맞이꽃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 아래 고개 숙인 네 모습

1퍼센트의 기적이라(91813) (MR) 금영노래방

너무 갑자기라 네가 많이 놀랐나 봐 너의 눈을 보니 맘이 설레어서 그만 말해 버렸지 운명이라는 게 정말 있긴 한가 봐요 그때 마주치지 않았더라도 모른 채 우린 살았을까요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알게 되고 사랑한다는 건 1퍼센트의 기적이라 혼자의 사랑인 줄 알았어 사랑한단 이 말을 하기까지 꽤 오래 걸렸어 순간이 아닌 거리에 꽃이 피듯이 그렇게 너를 사랑해 왔지

수호천사(6857) (MR) 금영노래방

누군가 나서주길 이젠 기다리지마 힘겨울땐 기대울고 넘어지면 일어서게 도와줘 오 도와줘 우린 너와 나 하나인거야 혼자가 아냐 잊진 말아줘 잊지 말아줘 작은 물이 모여서 바달 만드는 거야 사랑이 필요해 누군가 나서 주길 이젠 기다리지마 세상을 바꿀 유일한 힘은 사랑뿐이란걸 세상은 변화를 꿈꾸잖아 어린 아이들의 눈빛에 어둔 그림자가 보이네 그 어둠을 밝혀주는 빛이 꽃이

꽃(90925) (MR) 금영노래방

꽃이 아름답다 해도 그대보단 아닌걸 밤하늘에 뜬 저 별도 내 맘보단 아닌걸 긴 하루의 끝에 기대 쉴 수 있는 그대가 있어 uhm 오늘도 난 웃을 수 있죠 그대가 밤하늘을 걸을 때 빛이 되어 줄게요 내게 다가올 수 있도록 지금처럼만 그대라면 바랄 게 없어요 언제나 난 그대뿐이죠 나른한 햇살 비추며 함께 잠이 들까요 어느 날 힘에 겨울 때면 babe 함께 떠나

April shower (29322) (MR) 금영노래방

같잖아 마치 뮤지컬, 연극처럼 막이 올라가 Just Like This 늦봄에 April Shower 내리면 우산을 접어 빗속을 걸어 우리는 5월에 필 꽃처럼 기다림에서 아름다움으로 피어날 거야 더더더 Rain Drops On Me On Me Rain Drops On Me On Me Rain Drops On Me On Me 주르륵 내려줘 흠뻑 더 주르륵 내려서 꽃이

청춘(78920) (MR) 금영노래방

어젯밤엔 무슨 꿈을 꾸다 깼는지 놀란 마음을 쓸어내려야 했어요 손도 작은 내가 나를 달래고 나면 가끔은 눈물이 고여 무서워요 네가 없는 세상은 두려워요 혼자 걷는 이 밤은 바닷길에 그 어떤 숨은 보석도 내 눈물을 닦아 줄 순 없죠 나는 그대의 아름다운 별이 되고 싶어요 날 이해해 줘요 그대에게만 아름다운 꽃이 되고 싶어요 나를 불러 줘요 널 비출 수 있게

누가 나를 알까요(93140) (MR) 금영노래방

누가 나를 알까요 님이 모르는 마음 야속타 원망해도 커지는 그리움덩이 파도에 씻긴 자리 풀잎도 시들건만 눈물에 씻긴 자리 꽃이 되신 님이시여 누가 나를 알까요 내가 모르는마음 미웁다 잊자해도 쌓이는 그리움덩이 풍랑에 씻긴 자리 바위도 야위건만 사랑에 씻긴 자리 꽃이 되신 님이시여

나들이(3140) MR 금영노래방

발길 따라서 걷다가 바닷가 마을 지날때 착한 마음씨의 사람들과 밤새워 얘기하리라 산에는 꽃이 피어나고 물가에 붕어 있으면 돌멩이위에 걸터 앉아 그 곳에 쉬어 가리라 이 땅에 흙냄새 나면 아무데라도 좋아라 아 오늘밤도 꿈속에 떠오르는 아름다운 모습들 가다 가다가 지치면 다시 돌아오리라 웃는 얼굴로 반겨주는 그대의 정든 품으로 가다 가다가 지치면 다시 돌아 오리라

여정(9108) (MR) 금영노래방

거리마다 불빛이 흐느끼듯 우는 밤 세월 흐른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니 내 나이가 몇인가 꽃이 되어진 세월 무던히도 참았던 외로움의 눈물이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내 사랑이 식기전에 별빛속을 헤매던 하나 있던 그림자 지금 어디 있는지 너무 보고 싶은데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단한번만

민들레(27821) (MR) 금영노래방

바람을 타고 자유롭게 날고 싶었던 내 바램을 따라 멀리멀리 날아가 끝없이 방황하다 또 끝없이 오르내리다가 조용한 틈 사이에 아파하다 노랗게 피어나는 그대는 노란 꽃의 민들레다 내 맘에 머물다가 사라지는 오래도록 하늘을 바라보다가 이제는 이곳에 머물러 줘 노란 꽃이 피던 날 네 목소릴 기억할게 작은 맘에 피어난 오랜 꿈을 기도할게 끝없이 방황하다 또 끝없이 오르내리다가

첫사랑의 화원 방주연

꽃이 핍니다 첫사랑 화원에 새빨간 장미꽃 순백한 릴리꽃 아름답게 피었네 심심산천 바위 틈에 비에 젖어 피는 꽃도 거리서 먼지 쓰며 피어나는 꽃이라도 꽃은 꽃이요 * 꽃이 핍니다 첫사랑 화원에 새빨간 장미꽃 순백한 릴리꽃 아름답게 피었네 심심산천 바위 틈에 비에 젖어 피는 꽃도 거리서 먼지 쓰며 피어나는 꽃이라도 꽃은 꽃이요 * 꽃이 핍니다

황진이(4678) (MR) 금영노래방

권하실 서러운 님 내가 부르면 내가 부르면 춘풍을 베어내실 님 청산의 벽계수는 수이 가구요 서리 서리 한 세월은 속절 없-지요 왜 생겼소 인생연분 왜 생겼소 세상 별리 어즈버 어즈버- 청초에-- 백골만 남을님 그대는 황진이 내사랑 황-진이 내사랑 황진이 잔을 치고 북을 치고 한 맺히고 한 맺힌 인생을 치고 살풀이에 장고 춤이 못다한 사랑을 치고 헤라 헤라 꽃이

미안해(63886) (MR) 금영노래방

해가 지고 별이 뜨고 긴 바람이 울어대면 그때라도 내 생각 해줄래 난 정말 미안해 꽃이 지고 잎도 지고 큰 나무가 휘청이면 그때라도 내 생각 해줄래 난 정말 미안해 네 곁에 있어 너의 짐을 나누어야 했는데 내가 진 죄로 먼 곳으로 너를 두고 떠나네 비가 오고 땅이 젖고 먼 하늘이 검어지면 그때라도 내 생각 해줄래 난 정말 미안해 네 곁에 있어 너의 짐을 나누어야

사계절이 지나도 (23142) (MR) 금영노래방

문득 올려다본 저 저녁 하늘 위엔 슬픈 이별만 힘없이 떠 있어 언제부터인가 서롤 바라보고 있어도 너의 마음 멀어진 걸 느껴 천 번 넘도록 사랑한다 말했지만 한마디의 이별이 쉬웠니 조금씩 나 너를 알아 갈 때 너는 이별을 준비한 거야 나를 잊은 거니 꽃이 필 즈음이면 나 너를 잊을 수 있을까 내리는 빗물엔 눈물 감추며 낙엽이 떨어질 때면 아픔을 잊을 수 있는

봄을 노래하다(58963) (MR) 금영노래방

꽃이 필 무렵에 너를 첨 봤어 미소 띤 모습에 입 맞추고파 항상 저만치 있는 널 바라볼 수밖에 없어서 그렇게 우리의 봄은 흘러갔어 Give you my everything 봄바람에 흩날리는 너 I'll give you my everything 설레임을 감출 순 없어 흩날리던 머릿결 조심스레 널 따라 걷지 물들어 가는 내 맘은 널 노래해 그저 네 모습은 봄 냄새

사계(98712) (MR) 금영노래방

스쳐 가는 바람마저 아팠었고 식어 가는 햇살마저 뜨거웠지 혼자선 버거웠지 그렇게 그댈 만나기 전엔 날 안아 주는 그대의 품 안에서 눈부신 햇살 가려 주던 그 손을 맞잡고 봄꽃을 바라보다 비 오는 창가에 서서 입 맞추고 낙엽이 지면 눈을 맞으며 가까이서 걸어요 꽃이 피는 봄날처럼 어렸기에 날카로운 겨울처럼 화만 냈지 모든 게 어려웠지 참 신기해 사랑이란 게 참

너란 봄(49504) (MR) 금영노래방

다시 봄이 오려나 봐요 벚꽃도 지겨울 만큼 또다시 외로운 계절을 만나고 부네요 바람은 저 꽃이 너무 예뻐 외롭게 저 커플은 또 마냥 환하게 웃는 거야 너무 서럽게 만드니 왜 아름다운 거야 하필 부러울 게 뭐야 나만 빼고 봄 봄 봄 다시 봄이 오려나 봐요 벚꽃도 지겨울 만큼 한밤에 깨어나 너무도 싫은데 또 봄이 오네요 너란 봄 봄 봄 봄 봄 너란 놈 어디 있는

Rose (28516) (MR) 금영노래방

쑥스럽고 간지러워도 어쩔 수 없죠 그댈 사랑해요 baby 눈뜨면 생각나는 사람이 그대란 걸 그대는 알까요 모른 체하지 마요 다 알고 있잖아요 Oh maybe baby 매일 봐도 그댄 예뻐요 좋아요 어떡하면 내게 올까요 이러는 내 모습이 쑥스럽고 간지러워도 어쩔 수 없죠 내 사랑이 돼요 baby 동네 꽃집을 찾아 그대에게 주고 싶은 꽃 아무리 고민해도 아는 꽃이

졸업식이 끝나고 (93878) (MR) 금영노래방

졸업식이 끝나고 텅 빈 교실에 홀로 앉아서 꽃잎 같은 너희들을 보내고 나면 다시 또 봄이 오겠지 봄이 오면 새로운 꽃이 피고 그다음 해도 마찬가지겠지만 해마다 꽃잎마다 다른 모습 어떻게 다 잊을까 계절은 가도 시간은 남아서 나이테처럼 쌓이네 언젠가 살다가 돌아보렴 참나무처럼 서 있을게 계절은 가도 시간은 남아서 나이테처럼 쌓이네 언젠가 살다가 돌아보렴 참나무처럼

어린이 노래(63118) (MR) 금영노래방

하늘 향해 두 팔 벌린 나무들같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나무들같이 하늘 보고 두 팔 벌린 나무들같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나무들같이 너도 나도 씩씩하게 어서 자라-서 새 나라의 기둥 되자 우리 어린-이 해님 보고 방긋 웃는 꽃송이같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송이같이 해님 보고 방긋웃는 꽃송이같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송이같이 너도 나도 곱게곱게 어서 피어-서 새 나라의 꽃이

봄바람 꽃바람 강혜윤, 지허스님

부드러운 봄바람이 산과 들에 연두 빛 세상을 어루만지며 화사한 봄꽃이 피어나는 봄 우리들 마음에도 꽃이 핍니다 봄바람 꽃바람 따스한 바람 수줍은 미소로 우릴 감싸죠 인생에 봄에도 행복에 바람 시들지 않는 꽃이 핍니다 산에 들에 봄바람 살랑살랑 진달래가 빨갛게 피어나면 우리들 마음에도 봄이 피고요 부처님이 오신 답니다 봄바람 꽃바람 따스한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적 없다(98909) (MR) 금영노래방

시간은 또 소리 없이 계절을 데려와 어느새 난 그대 손을 놓쳤던 그날이죠 아름다운 봄날에 핀 한 송이 벚꽃처럼 아름답던 그대와 나 이제는 사라지고 혹여 우리 만남들이 꿈은 아니었는지 그대 함께 있던 순간이 너무나 아득해요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바람이 머물던 그곳에서 여전히 서성인다 그 날 그곳 그 시간에 그대 그 고운 손을 잡았다면 붙잡았다면 아픔은

비나리(85619) (MR) 금영노래방

구름 너머로 또 무지개 뜨면 아픔 지워지겠죠 뒤돌아서면 이제 마른 땅은 꽃이 필 수 있겠죠 하루가 가고 일 년을 더하면 모두 잊혀지겠죠 수많은 해와 또 달이 뜨고 질 때면 난 사라질 테니 무던한 가슴 여미고 살아주오 이제는 눈물 흘리지 않게 쓰리고 아픈 상처는 내가 가져갈 테니 행복하소서 바람에 실린 내 눈물을 봐도 그냥 지나쳐주오 잠시동안만 나 머물다간 세상이

애월리(98070) (MR) 금영노래방

지난밤 별 하나가 혹시 내 얘길 들어 줄까 봐 간절했던 내 눈빛은 무색하게도 이제는 저 멀리 보낼게 여울지던 파도 소리 가득한 까만 애월리 밤바다에 수놓인 배들의 불빛이 나의 외로움을 달래려 하는걸 사랑한다 말하면 보고 싶다 말하면 그리워했다 말하면 넌 점점 달아날 거라고 바람 가득한 날에 나 혼자 남은 사랑은 오늘도 이렇게 조용히 그렇게 창밖으로 예쁜 꽃이

Snow Flower (22996) (MR) 금영노래방

내 blue and grey를 녹여 줄 따뜻한 네게 Christmas without you Would just not be Christmas at all Bright mistletoes up above us It's just you and me (I love you) 온 세상이 하얀 꽃들로 우리의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멈춰진 시간들 속에서 슬픈 니 미소에 꽃이

We are all Muse(22194) (MR) 금영노래방

더 가까이 더 깊은 호수 속에 아무도 꺼내지 못한 감추고 싶었던 내 작은 모습 굳게 닫힌 문을 열어 봐 멈춰 버린 목소리들 끊어져 버린 관계들 속에 우리는 언제부턴가 보이는 것을 보지 못하네 이제는 알고 있잖아 작지만 큰 힘이 된다는 것을 너의 한마디에 나는 다시 태어나 살아가 어둠 속에도 빛이 되어 줄게 차가웠던 마음 모두 녹여 줄게 푸른 새싹이 자라 꽃이

들려주고 싶었던 (22980) (MR) 금영노래방

꾸물대는 나의 미소 위에다 그댈 위한 장미 하날 심어 둔다면 향기로운 노래로 피어날까 이렇게 이렇게 나의 노래 속에 놓인 길 따윈 못다 핀 꽃이 뒤덮인 어지러운 꿈 너에게로 뻗어 가기만 하면 돼 그렇게 그렇게 엉켜 있는 가시넝쿨들이 많긴 해 뒤얽혀 있는 가사들을 꺼내야 해 그리고 불러야 해 네가 들을 수 있도록 그댈 위한 장미야 검은 흙 속에서 홀로 속삭였어

늪(3537) (MR) 금영노래방

멈출수가 없었어 이미 내 영혼은 그녀의 곁을 맴돌고 있었기 때문에 가려진 커텐 틈 사이로 처음 그댈 보았지 순간 모든 것이 멈춘듯 했고 가슴엔 사랑이- 꿈이라도 좋겠어 느낄 수만 있다면- 우연처럼 그댈 마주치는 순간이 내겐 전부였지만--- - 멈출 수가 없었어 그땐 돌아서야 하는 것-도 알아 기다림에 익숙해진 내 모습뒤엔 언제나 눈물이 까맣게 타버린 가슴엔 꽃이

사라지네(Vocal. 이상)(75501) (MR) (게임"림버스 컴퍼니") 금영노래방

꽃이 보이지 않는다 꽃이 향기롭다 향기가 만개한다 나는 거기 묘혈을 판다 그림자를 쫓던 나날들 남은 건 허망한 기억 불길이 나를 태운 것처럼 내 손엔 잿빛 먼지뿐 향기가 만개한다 나는 거기 묘혈을 판다 묘혈도 보이지 않는다 보이지 않는 묘혈 속에 나는 들어앉는다 나는 눕는다 쉼 없이 달려왔던 나를 죄여 오던 시간들 이조차 그리워질까 먼 훗날 언젠가는 돌이켜

엄마 아리랑(21280) (MR) 금영노래방

엄마 아리랑 아리랑 아리 아리랑 아라리요 아들딸아 잘되거라 밤낮으로 기도한다 엄마 아리랑 사랑하는 내 아가야 보고 싶다 우리 아가 천년만년 지지 않는 꽃이 피는구나 아리랑 아리랑 사랑 음 사랑 음 엄마 아리랑 엄마 아리랑 아리랑 아리 아리랑 아라리요 우리 엄마 무병장수 정성으로 기원하오 엄마 아리랑 사랑하는 내 어머니 보고 싶소 울 어머니 서산마루 해가 지고

솔베이지의 노래(9011) (MR) 금영노래방

뒤돌아보면 보이는 자리는 그대를 매일 기다리던 곳 쉬어가던 큰 나무 그늘도 그대로 이제는 그대 돌아온다 해도 날 알아보긴 힘들거예요 이미 나는 작은 꽃이 되어 시들어 서글픈 내 운명의 사람 내게 돌아와요 바람이 날 흔든다 해도 그댈 향해 활짝 피어날거죠 그러다 지치면 이 언덕위 땅위에 이내 작은 몸 뉘어도 후횐 없을거예요 가슴에 담은 내 얘길 할까요 매 순간

이 마음(79737) (MR) 금영노래방

날이에요 그대의 향기로 나 배어 우리 아름다운 기억들로 담아요 사랑했던 기억들만 남겨요 사랑한단 말도 미안하단 말도 너의 마음속에 남아 눈물은 아껴요 웃으며 안녕 긴 꿈을 꿨다고 생각할게요 오후엔 비가 내릴 것 같아요 참았던 눈물로 나 채워 우리 함께 듣던 그 노래를 들어요 그대의 그 목소리 난 들어요 햇살처럼 그대 따듯했던 미소 나의 마음속에 담아 봄이 오면 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