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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그림자 권윤경

나 그대 처음 본 순간 내 눈은 멈춰버렸지 지난 밤 그 카페에서 우연히 만난 그 사람 세월은 살같이 흘러 서로가 변한 모습으로 당신과 함께 있으니 내 마음은 꿈만 같네요 그 때 내가 정말 맘에 있어도 그저 애만 태워왔었다는 그 말 나도 그 눈빛이 너무 좋아서 만약 장밋빛에 꿈을 꾸었는데 언제나 같은 자리 나 오늘 왠지 이상해 그대를 놓고 싶지 ...

빛과 그림자 권윤경

사랑은 나의 행복 사랑은 나의 불행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 처럼 빛날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님 그림자 권윤경

저만치 앞서가는 님 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 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릴까 별만 헤듯 걷는 밤 휘훵한 달빛 아래 님 뒤로 긴 그림자 밟을 날 없네 <간주중> 저만치 앞서가는 님 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 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릴까 별만 헤듯 걷는 밤

님그림자 권윤경

저만치 앞서가는 님 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아릴까 별만 해듯거린 밤 휘훵한 달빛아래 님 뒤로 긴 그림자 밟을 날 없네 저만치 앞서가는 님 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아릴까 별만 헤듯 거린

안녕 서울 권윤경

못다 부른 노래 우리들의 노래 들려오는 밤이 오면 고독해지는 이 마음은 당신이 주는 술잔인가 마로니에 숲길 공원 속에 벤치 들려오는 음악 속에 곁에 있는 것은 그림자뿐 외로운 나의 그림자 뿐 안녕 서울 안녕 서울 술잔에 가득히 속삭입니다 두 팔을 벌려 반겨주던 그 거리에는 고독만이 울다가 지친 나그네여 아 안녕 서울 못다 그린 그림 우리들의 그림

잊혀진 여인 권윤경

세상이 온통 낮설고 아무도 내 이름을 불러주는 이 없어 나도 내가 아닌듯 해라 그 아름답던 기억들이 다 꿈이었던가 한밤에 타오르던 그 꿈길이 정녕 꿈이었던가 누군가 말을 해다오 내가 왜 여기서 있는지 그 화려한 사랑의 빛이 모두 어디로 갔는지 멀리 돌아보아도 내가 살아온 길은 없고 비틀거리는 걸음 앞에 길고 긴 내 그림자

강은 아닌 요강 권윤경

알은 알인데 날아가는 알은 좋아 약은 약인데 못먹는 약은 구두약 알은 알인데 알이 아닌것은 바다 강은 강인네 강이 아닌것은 요강 아무리 먹어도 배부르지 않는건 담배 아무리 밟아도 감각이 없는것은 그림자 아무리 잘라도 잘라지지 않는것은 물 ,불 ,구름,연기 아무리 잡으려해도 못잡는것은 꿈,꿈이야~~

미사의 종 권윤경

미사의종 - 권윤경 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깊어갈 때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오는 발자국마다 눈물고인 내 청춘 죄 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울적에 오~ 산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간주중 흰 눈이 나릴 때 미사가 들려오면 은 가슴 깊이 젖어드는 아베마리아 흰 눈 위에 발자국마다 눈물고인 내 청춘 한 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 적에 오~

여정 (드라마 '정' 삽입곡) 권윤경

거리마다 불빛이 흐느끼듯 우는밤 세월흐른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니 내 나이가 몇인가 꽃이 되어 진 세월 무던히도 참았던 외로움의 눈물이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내 사랑이 식기전에 별빛속을 헤매던 하나였던 그림자 지금 어디 있는지 너무 보고 싶은데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여정 권윤경

거리마다 불빛이 흐느끼듯 우는 밤 세월흐른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니 내 나이가 몇인가 꽃이 되어 진 세월 무던히도 참았던 외로움의 눈물이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내 사랑이 식기전에 별빛속을 헤매던 하나였던 그림자 지금 어디 있는지 너무 보고 싶은데 사랑했어 사랑했어

권윤경

거리마다 불빛이 흐느끼 듯 우는 밤 세월 흐른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니 내 나이가 몇인가 꽃이 되어진 세월 무던히도 참았던 외로움에 눈물이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내 사랑이 식기 전에 별빛 속을 헤매던 하나였던 그림자 지금 어디 있는지 너무 보고 싶은데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나의 노래 권윤경

나의 노래 샛노란 은행잎이 가엾이 진다해도 정말로 당신께선 철 없이 울긴가요 샛빨간 단풍잎이 강물에 흐른다고 정말로 못견디게 서러워 하긴가요 이 세상에 태어나 당신을 사랑하고 후회없이 돌아가~는 이 몸은 낙엽이라 아~~ 아 ~~ 아 ~~ 아 ~~ 떠나는 이몸보다 슬프지 않~ 으~ 리 (후렴) 새빨간 단풍잎이

당신은 나의 비밀 권윤경

꿈을 꾸었네 꿈을 꾸었네 사랑이 이루어지는 꿈 당신이었네 당신이었네 당신은 나의 비밀 한걸음만 더 한걸음만 더 그렇게 내 곁에 다가와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가만히 속삭여 줘 꽃이 피는 소리가 들려도 꽃이 지는 소리가 들려도 언제까지 내 곁에 있어주 당신은 나의 비밀 한 사람과 또 한 사람 사랑의 완성 사랑해 당신을 우 우 기다렸었네 기다렸었네 그렇게

빗소리는 나의 마음 권윤경

빗소리는 나의 마음 나의 고독 길 잃은 나그네의 조용한 흐느낌 사랑은 슬픈 사연 슬픈 추억 길 잃은 나그네의 무거운 침묵 아아아 밤은 깊어 비는 내리네 빗소리는 나의 마음 나의 눈물 길 잃은 나그네의 조용한 쓰라림 사랑은 슬픈 꿈 슬픈 상처 길 잃은 나그네의 무거운 발길 아아아 밤은 깊어 비는 내리네

당신은 나의 운명 권윤경

지금 내 마음속엔 하나에서 열까지 온통 당신 생각으로 가득합니다 당신의 모두를 사랑한 내 인생 행복을 꿈꾸며 살고 있어요 <<* 반복>> * 당신은 나의 운명 처음만난 그날부터 행여나 당신의 사랑이 식으면 내 마음을 불태워 당신께 바치리라 당신은 나의 운명 이 세상 다 하도록*

천년지기 권윤경

내가 지쳐 있을 때 내가 울고 있을 때 위로가 되어 준 친구 너는 나의 힘이야 너는 나의 보배야 천년지기 나의 벗이야 친구야 우리 우정의 잔을 높이 들어 건배를 하자 같은 배를 함께 타고 떠나는 인생길 네가 있어 외롭지 않아 넌 정말 좋은 친구야 내가 외로워 할 때 내가 방황을 할 때 위로가 되어 준 친구 너는 나의 힘이야 너는 나의 보배야

빈잔 권윤경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맘도 따라 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을 나의 빈 잔에 채워 주오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맘도 따라 우네 가여운 나의

사랑을 잃어버린 나 권윤경

검은 커튼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창백한 나의 모습 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 하기에 창백한 나의 모습을 술잔에 담아보네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 내가슴 가득히 아 그대를 떠나 보내며 사랑을 잃어버린 나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 내가슴 가득히 아 그대를 떠나

무조건 (트로트 카페) 권윤경

내가 필요할 때 나를 불러줘 언제든지 달려갈게 낮에도 좋아 밤에도 좋아 언제든지 달려갈게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부르면 한참을 생각해 보겠지만 당신이 나를 불러준다면 무조건 달려갈 거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사랑이야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당신이 부르면

내가 만일 권윤경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댈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 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댈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미스김은 알았네 권윤경

미스 김은 알았네 사랑의 비결을 어제는 그것을 몰랐기에 혼자 울었네 미스 김은 알았네 사랑의 비결을 이제 알고 보니 간단한걸 별거 아닌걸 손해 보는 듯 사는 게 편해 사랑도 그래 갈 사람은 보내주고 오겠다는 사람 막지 않아 그것이 나의 사랑의 비결 ~ 간 주 중 ~ 매력 있다 멋있다 그 말에 속아서 사람들 빈 말에 신경 쓰다 나만 울었네

사랑하는 영자씨 권윤경

이세상에 하나뿐이 사랑하는 영자씨 당신이 원하다면 무어이든 못하리까 저 하늘에 별이라도 저 하늘에 달이라도 당신앞에 받치어리다 우리들에 만남이한 미련인것은 떄로는 안프겠지만 슬픔도 기쁨도 언제나 당신과 함께라면 아하하 아하하 사랑하는 나의 영자씨 이세상에 하나뿐이 사랑하는 영자씨 당신이 원하다면 무어이든 못하리까 저 하늘에 별이라도 저

홀로 된다는것 권윤경

아주 덤덤한 얼굴로 나는 뒤돌아 섰지만 나의 허무한 마음은 가눌 길이 없네 아직 못다한 말들이 내게 남겨져 있지만 아픈 마음에 목이 메어와 아무말 못했네 지난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 밤을 세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수 있어 하지만 홀로 된다는 것이 나를

실비오는 소리에 권윤경

실비 오는 소리에 님이 올것 같아서 부시시 잠 깨어나서 먼길을 바라보네 바람부는 소리에 님일것만 같아서 살며시 귀 기울이면 들릴듯 들리지 않네 그리운 나의 님아 언제나 오시려나 나의 기다리는 맘 그대는 정녕 모르리라

TV를 보면서 권윤경

TV를 보면서 눈물이 흐르네 사람들은 어디에 기대어 살까 아마도 당신은 알 것만 같아서 사랑은 또 다시 나의 편인 걸 혼자뿐인 식사는 이미 식어 버렸네 텅 빈 아파트 불빛 외로운 나의 마음 기대어 울 사람 여기 있었으면 좋겠네 입가에 번진 눈물 홀로 울 수 밖에 혼자뿐인 식사는 이미 식어 버렸네 텅 빈 아파트 불빛 외로운 나의 마음 기대어 울

홀로 된다는 것 권윤경

홀로 된다는 것 - 권윤경 아주 덤덤한 얼굴로 나는 뒤돌아 섰지만 나의 허무한 마음은 가눌 길이 없네 아직 못다한 말들이 내게 남겨져 있지만 아픈 마음에 목이 메어와 아무 말 못했네 지난 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 밤을 새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 수 있어 하지만 홀로 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나 항상 그대를 권윤경

나 항상 그대를 그리워 하는데 맘처럼 가까울수 없어 오늘도 빛바랜 낡은 사진 속에 그대 모습 그리워하네 나 항상 그대를 보고파 하는데 그대는 어디로 떠났나 다정한 그 모습 눈물로 여울져 그대여 내게 돌아와요 돌아와 그대 내게 돌아와 나 온통 그대 생각뿐이야 오 불같은 나의 사랑 피할 순 없어 그대여 내게 돌아와요 돌아와 그대 내게 돌아와 나 온통

너를 사랑하고도 권윤경

너를 사랑하고도 늘외로운 나는 가눌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 구석의 꼬마 인형 처럼 멍한눈 들어 창밖을 바라만 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내 가슴속에 머물길 원 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섰 기에 난 너의 마음 가까이 갈수 없었네 저산 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혀서 검게 멍들고 멀어지는 그대와

애모 (愛慕) 권윤경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 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수 있나 한마디 말 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가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쌈바의 여인 권윤경

내마음을 사로잡는 그대~ 쌈바춤을 추고 있는그대~ 화려한 불빛 음악에 젖어 사랑에 취해버린 그대 사랑 사랑한다고~ 좋아 좋아 한다고 눈빛 하나로 몸짓 하나로 내마음 사로 잡는밤~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춤을 추고 있는 그대~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사랑스런 나의 그대~~ 이 밤 그대로 불타오르는 영원한 나만의 사랑 사랑 사랑한다고

그 여자가 가는 곳은 권윤경

오늘도 나는 내 방안 거울 앞에서 빨간 립스틱 마스카라 짙은 향수 뿌리고 예쁜 옷 갈아입고서 거리를 나서지만 정둘 곳 없는 서울의 밤 정들지 않는 거리 뒤돌아보면 같은 자리 다시 또 그 자리 만나보면 그 얼굴 같은 그 모습 늘 사랑에 빠지지만 이별은 늘 나의 것 저 어둠이 사라지면 내 슬픔도 사라질까 ~간 주 중 ~ 화려한 네온 불빛에 휘청거리는

도시여 안녕 권윤경

Bye Bye Bye 정든 도시여 Good Bye 나 돌아갈 집이 있단다 라디오 티비도 없고 신문 잡지도 없고 전화 한 통 걸려오지 않는 아주 한적한 곳에 논 갈고 밭 가는 나의 진짜 집으로 나 돌아간다 도시여 안녕 Bye Bye Bye 정든 도시여 Good Bye 너를 두고 나 떠나간다.

그 겨울의 찻집 (冬の TeaRoom) 권윤경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지 마른꽃 걸린 창가에 않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앙 웃고 있어도

사랑하는 그대에게 권윤경

나의 사랑 그대여 내 마음 아나요? 가슴속을 파고드는 그리움이 눈물되어 흘러도? 내 모습 그대에게 잊혀져도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 하는지? 나의 사랑 그대여 내 마음 아나요? 가슴속을 파고드는 그리움이 눈물되어 흘러도? 내 모습 그대에게 잊혀져도 그대를 사랑하오? 그대를 사랑하오

그겨울의 찻집 권윤경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지 마른꽃 걸린 창가에 않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앙 웃고 있어도

난 바람 넌 눈물 권윤경

난 바람이라면 넌 눈물인가 봐 난 이슬이라면 넌 꽃잎인가 봐 부르지도마 나의 이름을 이젠 정말 들리지 않아 생각지도마 지난 일들을 돌아 누운 우리 사랑을 난 사랑이라면 넌 이별인가 봐 난 하늘이라면 넌 구름인가 봐 부르지도마 나의 이름을 이젠 정말 들리지 않아 생각지도마 지난 일들을 돌아 누운 우리 사랑을 난 사랑이라면 넌 이별인가 봐 난 하늘이라면

Q 권윤경

너를 마지막으로 나의 청춘은 끝이 났다 우리의 사랑은 모두 끝났다 램프가 켜져 있는 작은 찻집에서 나 홀로 우리의 추억을 태워버렸다 사랑 눈 감으면 모르리 사랑 돌아서면 잊으리 사랑 내 오늘은 울지만 다시는 울지 않겠다 하얀 꽃송이 송이 웨딩드레스 수놓던 날 우리는 영원히 남남이 되고 고통의 자물쇠에 갇혀 버리던 날 그날은 나도 술잔도

큐 (Q) 권윤경

너를 마지막으로 나의 청춘은 끝이 났다 우리의 사랑은 모두 끝났다 램프가 켜져 있는 작은 찻집에서 나 홀로 우리의 추억을 태워버렸다 사랑 눈 감으면 모르리 사랑 돌아서면 잊으리 사랑 내 오늘은 울지만 다시는 울지 않겠다 하얀 꽃송이 송이 웨딩드레스 수놓던 날 우리는 영원히 남남이 되고 고통의 자물쇠에 갇혀 버리던 날 그날은 나도 술잔도

강변연가 권윤경

그대 나를 멀리 떠나 가신데도 그대 못 잊어 가슴 속에 남아 있는 미련 때문에 내가 우는데 사랑한다 말을 해야 행복하다고 느끼시나요 말 못하는 내 마음은 이슬비처럼 눈물을 흘러요 내 마음 속 깊은 그곳에 안타까운 사랑만 있네 그대 나를 사랑했다 생각한다면 아무말 없이 나의 눈에 젖어 있는 이 눈물을 닦아주세요 내 마음 속 깊은 그곳에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권윤경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 빰이 몹시도 그리웁구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그 잎새의 사랑의 꿈 고이 간직 하렸더니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 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하오 어찌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따라 가버렸으니 아~ 그 옛날이

왜 몰랐을까 권윤경

왜 몰랐을까 그대 마음을 떠난 후에 알았네 왜 몰랐을까 나의 마음을 그대만은 알아줄거야 언제나 우리는 불 같은 사랑 했었네 나는 너를 알고 너는 나를 알고 주고 받던 우리사랑 이젠 알았네 그대 마음을 떠난 후에 나는 알았네 간 주 중 왜 몰랐을까 그대 마음을 떠난 후에 알았네 왜 몰랐을까 나의 마음을 그대만은 알아줄거야 언제나 우리는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 권윤경

찬 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 뺨이 몹시도 그립구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그 잎새에 사랑의 꿈 고이 간직하였더니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 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 하오 어찌 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 따라 가버렸으니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카페에서 권윤경

나 혼자 이렇게 앉아 있어도 그 사람 오지 않네 이곳에 와서 만난 그 사람 지금은 왜 못 오시나 희미한 불빛 카페에서 나눈 술잔에 던져버린 나의 모습 받아버린 너이기에 잊을 수 없어 아~~그 추억 아~~그 순간 사랑의 미련이어라 ~ 간 주 중 ~ 못 잊어 이렇게 찾아 헤매도 그 사람 소식 몰라 나 항상 너를 생각하지만 네 모습 보이질

누이 권윤경

언제나 내겐 오랜 친구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 보면 볼 수록 매력이 넘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누이 마음이 외로워 하소연 할 때도 사랑으로 내게 다가와 예쁜 미소로 예쁜 마음으로 내 마음을 달래주던 누이 나의 가슴에 그대 향한 마음은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 언제나 내겐 오랜 친구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 보면 볼 수록 매력이 넘치는

J에게 (Jに) 권윤경

J 스치는 바람에 J 그대 모습 보이면 난 오늘도 조용히 그대를 그리워하네 J 지난밤 꿈속에 J 만났던 모습은 내 가슴속 깊이 여울져 남아 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 난 너를 못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길을 난 이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 있네..

이 마음 다시 여기에 권윤경

이 마음 다시 여기에 못내 아쉬운 이별이 어느새 그리움 되어 설레이는 더운 가슴으로 헤매어도 바람일 뿐 끝내 못 잊을 그 날이 지금도 다시 눈앞에 글썽이는 흐린 두 눈으로 둘러봐도 하늘일 뿐 아 나의 사랑은 때로는 아주 먼 곳에 영원히 찾을 수 없는 곳에 던져버리고 싶을 뿐 하지만 저쯤 멀어진 그리운 우리의 사랑 대답이 없는 너의 뒷모습 이 마음

J에게 권윤경

J에게 - 권윤경 J 스치는 바람에 J 그대 모습 보이면 난 오늘도 조용히 그댈 그리워하네 J 지난 밤 꿈 속에 J 만났던 모습은 내 가슴 속 깊이 여울져 남아 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 없는데 J 난 너를 못 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 길을 난 이 밤도 쓸쓸히 쓸쓸히

비나리 권윤경

큐피트 화살이 가슴을 뚫고 사랑이 시작된 날, 또 다시 운명의 페이지는 넘어가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하고 한없이 애타는 나의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 버렸어 우리 사랑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람 언제 또 갈라놓을거요 하늘이여, 간절한 이 소망

파도(바니걸스) 권윤경

파도가 밀려가고 갈매기가 울던날 나의 사랑은 허무하게 끝이났어요 파도에 밀리는 물거품처럼 잡지도 못하고 흩어진 사랑이~~~~ 미련없이 깨질대는 그사람이 미웠어요 그렇지만 나에게도 잘못이 있어요

슬픈 인연 권윤경

멀어져 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 많았던 추억 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엔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