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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권영찬

짙은 밤거리를 끝도 없이 달려가 그토록 바라던 네가 서있기에 난 준비했나봐 예고 없던 오늘을 불현 듯 찾아온 너의 전화 그 목소리에 멈춰있던 시간들이 부서지던 내 눈물이 숨겨온 말들을 네게 들려줄게 비겁하고 나약했던 어린 내 결정들을 후회로 지새우던 어두운 그 밤들을서툰 오해들로 가리워진 마음은 슬픈 눈빛의 말 들을 수 없었어 난 몰랐었나봐 진짜 너...

안녕,우주 권영찬

?아득하게 멀어지는 아름답던 저기 푸른 별의 너 갈 곳을 잃은 발걸음은 멈춰선 채로 좋은 기억들만 더듬어 닿지 못할 먼 시간을 바라보던 끝이 없는 그리움에 흩어져가는 조각들을 움켜쥐던 손 이젠 그만 놓아보려 해 우우우우 우우우우 나를 떠나가던 널 이해해 우우우우 우우우우 나를 원망하던 널 이해해 상냥했던 너의 미소 난 언제나 그걸로 충분했어 떠나가는 ...

권영찬

?여린 하늘 아래 침묵하던 달빛 창가에 불어오던 그대 참 고마운 이 밤 차가운 새벽별 꼭 잡았던 꿈들이 가난하던 우리 버틸 수가 없어 쓰러져가던 나약했던 너 아득하기만 하던 그대 저 별이 되었네 차가운 새벽별 꼭 잡았던 꿈들이 가난하던 우리 버틸 수가 없어 쓰러져가던 더 나약했던 나 내가 먼저 떠날게 날 저주하고 욕해 비겁하게 미워하게 나를 조금도 남...

새벽 권영찬

마음의 무게를 견디기 힘들어 주저앉고 싶을 때 나이를 먹어도 여전히 서툴러 왜 내겐 어렵기만 할까 난, 내가 아닌 것만 같아 지쳐버린 나약한 마음뿐 힘이 들 땐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여전히 나는 모르겠어 생각이 많아서 밤새 뒤척이다 깊은 한숨만 내쉴 때 긴 새벽을 지나 또 아침이 오면 조금은 웃을 수 있을까 난, 내가 아닌 것만 같아 지쳐버린 나약한...

햇살을 닮아 (With 정은채) 권영찬

햇살 가득한 오늘 하루 오래된 자전거 바퀴를 굴려보네 찬 바람이 내 볼을 스쳐가고 눈 앞에 펼쳐지는 저 하늘은 나의 거리 가파른 언덕을 오르고 목마름에 눈을 떠보니 햇살을 닮아 눈부신 빛나는 너의 미소가 이렇게 내게 온거야 저 하늘을 나는 것 같아 널 마주친 기막힌 우연 이렇게 내게 온거야 이렇게 내게 온거야 ─┼☆ ─┼☆ ─┼☆ ─┼☆ 최강뮤직 [...

바람,노래 권영찬

어느 푸르던 여름 저 멀리 반짝이던 노을 버스 창가 너머로 기나긴 하루가 흐르네 가만히 눈을 감으면 내게 스며드는 바람 불어오던 노래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조용히 내게 속삭이네 ‘수고했어, 정말’ 내 머리를 어루만지는 손길처럼 지쳐버린 나의 맘 달래네 조금 쉬어볼까 이대로 유난히 외로웠던 유난히 무거웠던 하루 위로하던 목소리, 그대 시원한 바람이 불어...

다시 권영찬

[권영찬 - 다시]..결비 소리없이 내려오는 아침햇살이 눈에 아린거리고~ 더딘 하루하루를 모른척 지내봐도 그대 모습만 생각납니다. 다시 내게로 돌아오라고 시간이 멈춰 흐르던 곳에 그대 나와 같다면 이제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나 그자리에 남아 기다립니다..

비원(悲願) 권영찬

1.) 그대 없는 세상에서 혼자 숨 쉬는 고통 이 아픈 가슴이 세상 눈감아도 남을 그대 그리움의 상처가 너무나 아프고 아파서 채 피우지 못한 우리 사랑의 꽃봉오리 떨구어 버린 이 세상에 눈물로 애원해도 대답 없는 저 하늘에 엎드려 오늘 또 비 오나니 하늘이시여 오 하늘이시여 이생에 못다 핀 우리 사랑의 꽃을 다음 세상에 다시 꼭 다시 만나 활...

산책 권영찬

?우리 조금 걸을까 두 손을 꼭 잡고 푸른 이 길 위를 걷자 선선히 불어오는 바람 흔들리는 너의 머릿결 이대로 충분해 이대로 충분해 난 난 너만 있으면 돼 언제나 우리 함께 걸어갈 수 있다면 끝은 어디쯤일까 생각하지는 말아 지금 이 순간이 행복인거야 다 조용히 불러보는 노래 내 어깨에 기대 잠들어줘 이대로 조금만 이대로 조금만 더 난 난 너만 있으면 ...

바람, 노래 권영찬

?어느 푸르던 여름 저 멀리 반짝이던 노을 버스 창가 너머로 기나긴 하루가 흐르네 가만히 눈을 감으면 내게 스며드는 바람 불어오던 노래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조용히 내게 속삭이네 수고했어 정말 내 머리를 어루만지는 손길처럼 지쳐버린 나의 맘 달래네 조금 쉬어볼까 이대로 유난히 외로웠던 유난히 무거웠던 하루 위로하던 목소리 그...

가리워진 길 (Duet With 하유진) 권영찬

?보일 듯 말듯 가물거리는 안갯속에 싸인 길 잡힐 듯 말 듯 멀어져 가는 무지개와 같은 길 그 어디에서 날 기다리는지 둘러보아도 찾을 수 없네 그대여 힘이 돼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수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주오 가리워진 나의 길 이리로 가나 저리로 갈까 아득하기만 한데 이끌려 가듯 떠나는 이는 제 갈 길을 찾았나 손을 흔들며 날 떠나보낸 뒤 외로...

햇살을 닮아 (With. 정은채) 권영찬

?햇살 가득한 오늘 하루 오래된 자전거 바퀴를 굴려보네 찬 바람이 내 볼을 스쳐가고 눈 앞에 펼쳐지는 저 하늘은 나의 거리 가파른 언덕을 오르고 목마름에 눈을 떠보니 햇살을 닮아 눈부신 빛나는 너의 미소가 이렇게 내게 온거야 가파른 언덕을 오르고 목마름에 눈을 떠보니 햇살을 닮아 눈부신 빛나는 너의 미소가 이렇게 내게 온거야 저 하늘을 나는 것 같아 ...

기억할게 권영찬

꼭 전할 말이 있어 넌 거기 없겠지만 숨 가쁘던 하루에 밀려 늦어버렸지만 난 결코 잊지 않았단다 시간은 제멋대로 흘러 때론 막연하고 불안한 날들을 견뎌내고 있어 무너지지 않을게 너의 뒷모습 멀어져 가도 아무것도 잡을 수 없지만 무력한 하루가 길어질 뿐이지만 몹시 그리운 날엔 힘껏 소리 내 울어보렴 너의 슬픔 만질 수 없지만 기억하고 있어 이토록 선명할...

남쪽 바다 권영찬

저 하늘 끝 깊은 바다로 날 오라 손짓하는 구름 속 희미한 별빛 따라 그 누구도 닿지 못했던 초라한 그 길 위로 내딛는 나의 작은 걸음 내 마음이 흘러가는 곳 고요한 강을 지나 쉼없이 일렁이는 바다로 날 데려가주오 이렇게 지쳐있던 나를 항상 그대 품에 날 안아주오 내 마음이 흘러가는 곳 푸른 숲 길 너머로 쉼없이 노래하는 그 바다로 날 데려가주오 이렇...

봄의 축제 권영찬

?무슨 말을 할까 어떤 옷이 좋을까 허둥지둥하는 내 맘 들키지 않기를 불어오는 바람 딱 좋은 햇살과 나른한 오후와 그대 모든 게 좋아 하얀 새들의 지저귐과 흩날리는 벚꽃 아래 끝도 없이 웃던 우리 꿈인 것 같아 난 너에게로 달려가 그대도 이럴까 무슨 생각을 할까 설레임에 뒤척여도 모든 게 좋은걸 하얀 새들의 지저귐과 흩날리는 벚꽃 아래 끝도 없이 웃던...

권영찬

여린 하늘 아래 침묵하던 달빛 창가에 불어오던 그대 참 고마운 이 밤 차가운 새벽별 꼭 잡았던 꿈들이 가난하던 우리 버틸 수가 없어 스러져가던 나약했던 너 아득하기만 하던 그대 저 별이 되었네 차가운 새벽별 꼭 잡았던 꿈들이 가난하던 우리 버틸 수가 없어 스러져가던 더 나약했던 나 내가 먼저 떠날게 날 저주하고 욕해 비겁하게 미워하게 나를 조금도 남김...

Are you happy? 권영찬

꿈꾸던 어른이 되었나요 어쩌면 나는 그대로일지 몰라 겹겹이 덧칠하던 모습들 내 것은 아니었나봐요 기억하고 있나요 되고 싶은 게 참 많았죠 이대로 서투른 모습도 그리 나쁘지는 않네요 당신의 행복을 찾았나요 바라던 모습이 되었나요 여전히 꿈꾸고 싶어 작지만 소중한 것들을 지켜줄 그런 사람 요즘은 어떤가요 조금은 행복해졌나요 외롭던 텅 빈 그 자리는 어떤 ...

이명 권영찬

떠나가 널 위해서라면 모질게 버려도 돼 날 그런 눈빛 보이지 말아 동정하지도 말아 가져가 날 위한 거라면 이제 난 기도하지 않아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 이만하면 됐잖아 이렇게 나 살아가도 되는 걸까 나조차 날 미워해도 되는 걸까 뒤틀린 것 같아 잘못된 것 같아 벗어날 수 없게 해 이렇게 나 사라져도 되는 걸까 나조차 날 내버려도 되는 걸까 다 틀린 것 ...

그런 날 있는지 권영찬

우린 제법 닮아있었지 그래서 더 몰랐던 거야 늘 똑같을 거라 다 괜찮을 거라 여겼어 누가 먼저 변했던 걸까 이젠 아무 힘이 없지만 너로 가득했던 충분했던 기억은 또 다르게 잊혀져 가는지 그런 날 있는지 웃어도 아픈 날 아프다 못내 그립고 그립다 못내 네 이름만 겨우 부르던 그런 날 있는지 이제서야 다 알 것만 같아 늦었지만 이젠 널 이해해 나밖에 몰랐...

미약한 권영찬

생각처럼 쉽지가 않더라 내 맘처럼 되지가 않더라 너를 지우고 더 멀리 달아나도 돌아보면 온통 네 모습 기억을 지울 수 있다면 다시는 엇갈리지 않게 늘 같은 자리를 맴돌아도 알아봐도 모른척할 겁니다 끝을 모르고 뛰어든 사람아 다 줄 수 있었던 잃을 수 있었던 내게 커다랗던 그대는 아득하기만 합니다 끝을 모르고 내어준 사람이여 참 바보 같았던 늘 처음 같...

사랑 권영찬

그대 혼자라 느낄 때 불 꺼진 방 안에 홀로 있을 때 기대 없던 날들 속에 붙잡던 꿈마저 무너져 내릴 때 사랑, 사랑 홀로 내버려진 기분에 사랑, 사랑 그 맘 알아주지 않아도 날 생각하지 않는 야속한 사람들 틈에 부대낄 때 다신 기대하지 말자 상처도 받지 말자 눈물을 삼킬 때 사랑, 사랑 홀로 내버려진 기분에 사랑, 사랑 그 말 알아주지 않아도 ...

사이 권영찬

깊은 밤 하늘 너머저 멀리 그대 잠든 곳바라보다가 또 바라보다가삼키던 눈물그대와의 시간들시린 계절이 오면그대의 여린 마음에사랑한다고 참 사랑한다고달려갈 텐데내가 꼭 안아줄 텐데아무것도 해줄게 없어기다리는 그대에게아프지 말아 그 한 마디만남겨둔 채 뒤돌아선 채 울었어고단한 하루의 끝그대의 외로운 마음에보고 싶다고 늘 보고 싶다고속삭일 텐데마음을 보여줄 ...

우리들의 해피엔딩 권영찬

잃어버린 걸까반짝이던 날들먼지처럼 흩어지던그저 그런 하루지쳐버린 걸까무뎌진 꿈과 아픔들굳게 다문 입술에 감춰둔 말아니 괜찮지 않아그렇게 한 걸음어른이 되가는 걸까구겨지던 종이에 숨겨둔 꿈알고 있는데차가운 세상 앞에주저앉고 싶을 때그저 웃음 짓던 너를 떠올려봐아무도 아무것도변하지 않는대도빛나던 꿈들을 항상소중하게 간직해줘지금 이 순간이 끝이 아니야아픔과...

마음의 조각들 권영찬

따스한 눈물이 햇살에 흩어져 감은 두 눈을 깨우네 웅크린 소년의 손 틈 사이로 말없이 흘러내리네어떻게 해야 하죠 뭘 어떻게 해야 난 다시 일어설 수 있나요 내게만 이런가요 부서진 마음들은 다시 돌아갈 수 없나요 새들이 지저귀는 창문 틈 너머로 바라보기만 했었죠 키 작은 소년의 숨죽인 바램 어디도 닿을 수 없었죠어떻게 해야 하죠 뭘 어떻게 해야 난 다시...

굿모닝 (Duet With 신윤화) 권영찬

햇살에 눈을 비비고달콤한 잠에서 깨면오늘은 왠지 기분이 좋아 라랄라콧노래를 흥얼거리네바람에 몸을 맡기고초록빛 길을 걸으면동네 강아지 꼬리 흔들며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나란히 걷네향긋한 바람 내게 입맞추고눈부신 날에 너의 모습이 보여설레는 맘에 나도 몰래 널 그리네언제나 지금처럼만 같길바라는 내 맘 담아 굿모닝향긋한 바람 내게 입맞추고눈부신 날에 너의 모...

꿈꾸는 나무 권영찬

찬 바람이 불어오네앙상하게 선 채로작은 나뭇잎 하나 힘겹게 붙들던시린 계절이 다가와하얗게 물드네햇살 가득 내리던봄에 기대 말했지시린 계절이 와도변하지 않는 그늘이 되어 있어줄게이대로 내게 머물러주렴나의 마음 한 켠에너는 푸른 봄 되어따스한 빛으로 남아있네차가운 겨울이 가면혹시 너를 만날까아무말 없이 기다리네나의 마음 한 켠에너는 푸른 봄 되어새하얀 꽃...

당신향한 내사랑 (Punky Ver.) 권영찬

당신향한 내 사랑 당신향한 내 사랑 영원한 사랑 미소 짓는 그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바라만 봐도 너무 행복한 내 사랑 황홀한 사람 당신이 원한다면 저 하늘의 달이라도 따주고 싶은 불타는 이 마음 변하지 않는 영원한 사랑 이여라 당신향한 내 사랑 당신향한 내 사랑 끝없는 내 사랑 당신향한 내 사랑 당신향한 내 사랑 영원한 사랑 당신향한 내 사랑 당...

재회 남궁옥분

잊었단 말인가 나를 타오르던 눈동자를 잊었단 말인가 그때 이름을 아름다운 기억을 사랑을 하면서도 우리 만나지도 못하고 서로 헤어진 채로 우리 이렇게 살아왔건만 싸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그대 얼굴 보고파 지샌 밤이 나 얼마나 많았는데 헤어져야 하는가 다시 아픔은 접어둔채로 떠나가야 하는가 다시 나만 홀로 남겨두고

재회 이태란

잊었단 말인가 나를 타오르던 눈 동자를 잊었단 말인가 그때 일을 아름다운 기억을 사랑을 하면서도 우리 만나지도 못 하고 서로 헤어진 채로 우리 이렇게 살아 왔건만 싸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그대 얼굴 보고파 지샌 밤이 나 얼마나 많았는데 헤어져야 하는가 다시 아픔을 접어 둔채로 떠나가야 하는가 다시 나만 홀로 남겨 두고 ...간주... 싸늘히 식...

재회 모순

잊었단 말인가 나를 타오르던 눈동자를 잊었단 말인가 일을 아름다운 기억을 사랑을 하면서도 우린 만나지도 못하고 서로 헤어진채로 우린 이렇게 살아왔건만 싸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그대 얼굴 보고파 지샌 밤이 나 얼마나 많았는데 헤어져야 하는가 다시 아픔은 접어둔채로 떠나가야 하는가 그댄 나만 홀로 남겨두고 <간주중> 싸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그대 얼...

재회 모순

잊었단 말인가 나를 타오르던 눈동자를 잊었단 말인가 그때 일을 아름다운 기억을 사랑을 하면서도 우리 만나지도 못하고 서로 헤어진 채로 우리 이렇게 살아왔건만 ★싸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그대 얼굴 보고파 지샌 밤이 나 얼마나 많았는데 헤어져야 하는가 다시 아픔은 접어둔채로 떠나가야 하는가 그대 나만 홀로 남겨두고★ ★반복★ 나만홀로 남겨두고~

재회

우연히 널 만날 줄은 생각도 하지 못했는데 잘 지냈었냐는 너의 익숙한 말투에 갑자기 눈물이 나 그때 헤어질때 보다 많이 편안해 보이는 너 니 곁에 그 사람이 누구나며 애써 웃음짓는 나 날 잊지 않았겠지 여전히 넌 아름다워 언제까지 넌 내게 눈부시고 난 울어야 하니 *난 그대로일꺼야 지금처럼 널 기다릴꺼야 정말 나 없이도 괜찮은건지 너무나 행복해보여...

재회 김현식

얼마나 생각했던가 얼마나 기다렸던가 다시 만날 줄은 정말 몰랐는데 이건 아마 우연이 아닐 꺼야 얼마나 그리워했나 얼마나 후회했던가 뒤돌아보면 너무 어렸었지 이건 아마 우연이 아닐 꺼야 우리 예전에 만났을 때 행복할 줄 알았지 그러나 우리는 돌아서고 말았지 바보 같은 우리들의 지나온 세월 이제는 평화롭게 이 길을 걸어가야 해

재회 심성연

잊었단 말인가 나를 타오르던 눈동자를 잊었단 말인가 그때 이름을 아름다운 기억을 사랑하면서도 우린 만나지도 못하고 서로 헤어진 채로 우린 이렇게 살아왔건만 싸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그대 얼굴 보고파 지샌 밤이 나 얼마나 많았는데 헤어져야 하는가 다시 아픔은 접어둔채로 떠나가야 하는가 다시 나만 홀로 남겨두고

재회 신나 (Shinna)

당신이 나를 용서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나요. 우리가 다시 만나기까지 많은 세월이 흘렀죠. 당신이 그렇게 나를 두고 말없이 떠나버린 뒤 기나긴 세월을 그리워하며 눈물 속에 살았네. 우리가 이렇게 다시 만나 사랑 할 수 있어 정말 기뻐요 이제는 헤어지지 말아요. 당신은 나의 생명이란 걸 기억해 줘요 당신이 내게 돌아오기까지 얼마나 힘들었나요. 이제는 헤...

재회 린애

이제는 한 숨 처럼 사라져 갈 아련한 추억이란 그대만 아니었다면 기다리지 못하고 다 지웠겠죠 가슴속에 늘 새겨둔 그대 이제 끝낼 수가 없어요 기억해줘요 너무 아름다워서 슬펐던 그 날들 돌이킬 수 있다면 할 수만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요 오늘도 나는 끝내 잊지 못해서 한참을 울었죠 아픈 이름으로 남은 그대를 가슴속에 늘 새겨둔 그대 이제 견딜 수...

재회 박광현

차라리 못본체 지나칠것을 우연을 피해 갈수는 없었지만 행복과는 멀어진 듯한 그녀의 표정 내앞에서 얼음처럼 굳어버렸지 무엇이 그렇게 부끄러웠나 그 흔한 인사 한 마디 건네지 않고 타인보다도 더한 냉정함을 안은채 힘든 발걸음 애써 내 딛을 때 쏟아져 내리는 햇살에 비춰진 그녀의 눈망울이 반짝이는 걸 느꼈어 잘못 본거라고 생각하면 될텐데 나는 왜 아직 이...

재회 김보희

많이 흔들렸어 니 목소리에 다시 널 본다는 이유 만으로 서둘러 널 보낸 그 날 이후로 행복할거라 믿었어 낮은 목소리로 나를 부르며 고갤 들지 못한 내 눈물 위로 그져 가난한 손 내뱉던 그 말 한번만 더 날 안아줘 왜 이제야 내게로 돌아온거야 내 지친 모습 정말 미안해 행복해야 했는데 니가 날 사랑했던 만큼~~ 단 하루도 너 없인 살 수 없다고 한...

재회 포지션

SONG 1 우린 참 좋았었지 함께 있는 그것만으로 늘 행복했었지 이름모를 그림 속에 그 모습처럼... 참 많이 웃었었지.. 아무 얘기 아무 일도 아닌데도 웃었어 한참을 난 그 미소가 그리워 울었지만 * 그래도 늘 고마웠어.. 그대가 내게 준 기억들로 혼자 쓸쓸한 밤에도 가끔 웃었지 SONG 2 나는 많이 변했겠지 어쩜 그대는 그대로 있는지 한 장...

재회 신계행

잊었단 말인가 나를 타오르던 눈동자를 잊었단 말인가 그때 일을 아름다운 추억을 사랑을 하면서도 우린 만나지도 못하고 서로 헤어진 채로 우린 이렇게 살아왔건만 *사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그대 얼굴 보고파 지샌 밤이 나 얼마나 많았는데 헤어져야 하는가 다시 아픔을 접어 둔 채로 떠나가야 하는가 다시 나만 홀로 남겨두고 *(r...

재회 K2

작사 김성면 작곡 김성면 노래 K2 쉽진 않았을거야 내게 돌아오기가 아무 의미조차 없었지 니가 없는 세상은 거리에서 니가 아닌걸 알면서 조금이라도 너와 닮은 얼굴을 마주치면 가슴 아팠지 니가 떠난뒤에야 나 알게 되었어 니가 있어야만 나의 삶이 완전해진다고 내가슴 가득히 이렇게 다시 돌아온 너를 지킬게 이세상 끝까지 내가슴 가득히 ...

재회 고은이

잊었단 말인가 나를 타오르던 눈동자를 잊었단 말인가 그때 일을 아름다운 기억을 사랑을 하면서도 우린 만나지도 못하고 서로 헤어진 채로 우린 이렇게 살아왔건만 * 싸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그대 얼굴 보고파 지샌 밤이 나 얼마나 많았는데 헤어져야 하는가 다시 아픔을 접어둔 채로 떠나가야 하는가 다시 나만 홀로 남겨두고... ご,.~ ㆀ

재회 포지션

우린 참 좋았었지 함께있는 그것만으로 늘 행복했었지 이름모를 그림속에 그 모습처럼 참 많이 웃었었지 아무 얘기 아무일도 아닌데도 웃었어 한참을 난 그 미소가 그리워 울었지만 그래도 늘 고마웠어 그대가 내게 준 기억들로 혼자 쓸쓸한 밤에도 가끔 웃었지 나는 많이 변했겠지 어쩜 그대는 그대로 있는지 한장남은 사진속에 그 모습처럼 우린 참 달라졌지 그때 우...

재회

나를 기억할수 있겠니 사랑하는 사이였잖니 늦지않으려 애써 재촉 했는데도 너무 늦어버린거니 어떻게 네가 이곳에 그러면 않되 는 거 잖니 너의 걱정에 나도 많이 힘들었었지 널 보니 또 눈물이나 괜찮아 괜찮아 다시 만났으니 이제는 영원히 사랑할 수 있어 더 이상 이별은 없어 사랑 만큼만 우리 행복해도 괜찮아 어떻게 네가 이곳에 그러면 않되 는 거 잖니 ...

재회 윤상

내가 기억하고 있는 너는 어쩌면 이제 없는 걸까. 눈 앞에 서있는 너는 몰라 보게 변해 버렸지. 이렇게 널 다시 만날 줄은... 반가워, 참 오랜만이야. 짧은 인사를 여기 남긴 채 가던 길을 가야지. 깊이 묻어 둔 아픈 상처가 다시 살아나기 전에 느닷없이 찾아 온 이별에 익숙해지지 못한 거야. 한동안 널 잊은 채로 살아가려 애써봤지만. 이렇게...

재회 모순 Project

잊었단 말인가 나를 타오르던 눈동자를 잊었단 말인가 일을 아름다운 기억을 사랑을 하면서도 우린 만나지도 못하고 서로 헤어진채로 우린 이렇게 살아왔건만 싸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그대 얼굴 보고파 지샌 밤이 나 얼마나 많았는데 헤어져야 하는가 다시 아픔은 접어둔채로 떠나가야 하는가 그댄 나만 홀로 남겨두고 <간주중> 싸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재회 김연우

나도 모르게 웃고있는 날 봅니다 많이 기다려온 시간인걸요 오늘 입고온 옷이 맘에 걸리네요 자꾸 창문에 날 비춰봅니다 만나면 뭘 먹을지 어딜가야할지 너무오랫만에 그댈 보네요 어색하진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잘지냈나요 나 없는동안 참 많이 힘들었어요 날 떠난 뒤 내모든게 빛을 잃어갔죠 그렇게 시간은 가고 변해진 나를 확인하며 미움도 사라지고 만나면 뭘...

재회 박강성

잊었단 말인가 나를 타오르던 눈동자를 잊었단 말인가 그때 일을 아름다운 기억을 사랑을 하면서도 우린 만나지도 못하고 서로 헤어진 채로 우린 이렇게 살아왔건만 싸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그대 얼굴 보고파 지샌 밤이 나 얼마나 많았는데 헤어져야 하는가 다시 아픔을 접어둔 채로 떠나가야 하는가 다시 나만 홀로 남겨두고

재회 김연우

나도 모르게 웃고 있는 날 봅니다. 많이 기다려온 시간인걸요. 오늘 입고 온 옷이 맘에 걸리네요. 자꾸 창문에 날 비춰봅니다. 만나면 뭘 먹을지 어딜가야 할지 너무 오랜만에 그댈보네요. 어색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잘 지냈나요. 나 없는동안 참 많이 힘들었어요. 날 떠난 뒤 내 모든게 빛을 잃어갔죠. 그렇게 시간은 가고 편해진 나를 확인하며 ...

재회 박인희

(1절) 그 날이 언제일까 우리 다시 만날 날 가슴에 문을 열고 너를 반겨 줄 것을 너 만을 생각하며 모든 시련을 딛고 오늘을 살아가면 무엇이 두려우리 하늘로 바다로 세상 저 끝까지 기쁨도 영광도 모두 꿈꿔 가리라 비 바람 몰아쳐도 나는 너에게 가리 어여쁜 모습으로 너도 네게로 오라 (2절) 그 날이 언제 일까 우리 다시만날 날 더운 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