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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가네 국당 조성주

세월가네/조성주 그저 울어도 가슴만 타네 이 한밤 지새워도 아픈 가슴 덧없네 울어도 울어도 정만 쌓이고 바람 불면 행여 님일까 가슴은 뛰는데 돌아보면 무심한 세월만 가네 울어도 울어도 정만 쌓이고 바람 불면 행여 님일까 가슴은 뛰는데 돌아보면 무심한 세월만 가네

홀로아리랑 국당 조성주

(1절) 저 멀리 동해바다 외로운 섬/ 오늘도 거센 바람 불어오겠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 맞으니/ 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 (후렴)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2절) 금강산 맑은 물은 동해로 흐르고/ 설악산 맑은 물도 동해 가는데/ 우리네 마음들은 어디...

더디가는 세월이여 국당 조성주

1.어허랑 어허어랑 나는 간다 그냥 묻어두고 나는야 간다 세월은 어허랑 가고 가슴은 깊흔데 아이야 가자꾸나 함께 가자 하늘을 보고 눈을 감아도 저미는 이 가슴을 아이야 어쪄랴 멀리 가보자 그냥 가보자 아이야 함께 한세월 가보자 2.어허랑 어허어랑 세월이 간다 그냥 버려두고 나도 따라간다 우리는 어허랑 가고 가슴은 깊흔데 아이야 가자꾸나 함께 가자 ...

칠갑산 국당 조성주

콩밭 매는 아낙네야 베샴이 흠뻑 젖는다 무슨설움 그리 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누나 홀어머니 두고 시집 가던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소리만 어린 가슴속을 태웠오 홀어머니두고 시집가던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소리만 어린가슴속을 태웠오.

한오백년 국당 조성주

한오백년 국당 조성주 한 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고 한 오백년 살자 는데 웬 성화요 백사장 세모래밭에 칠성단을 보고 임생겨 달라고 비나이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 는데 웬 성화요 <간주중> 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나 아무렴 그렇지

천년바위 국당 조성주

동녘저편에 먼동이 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줄 곳을 집시되어 찾으리라 生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서산 저너머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 쉬고 내가 있는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生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말자 생각을 하지말자 세...

어른들의 크리스마스 국당 조성주

어른들의 크리스마스 / 국당 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가슴이 왜이리 설레는 걸까 지나버린 일이라 잊으려 해도 잊혀지지 않는 그 겨울 크리스마스 행복했던 크리스마스 밤새워 그린 카드 누가 볼세라 살며시 건네주던 소녀는 어디 하얀눈 촛불 아래 두손 모으던 그님도 그날을 기억 할런지 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해지고 달뜨면 국당 조성주

울 엄마 뱃속에서 세상 나올 때 붉은 손에 빈주먹뿐 여보게 이 사람아 그리 너무 욕심 부리지 마소 한세월 살다 보니 별거 아니네 막걸리잔 부디치고 소주 한 잔에 취하며그저 그렇게 사는 거지아아 공수래 공수거라 나 돌아갈 때 뭘 가져갈까사랑도 이별도 아름답더라울 엄마 뱃속에서 세상 나올 때 붉은 손에 빈주먹뿐 여보게 이 사람아 세상 만사 매이지 마소한세...

세월가네 전명신

리어카로 행상하는 과일 장사에게 과일을 사면서 의례 \"한 개 더 끼어 주세요.\"라고 말 한마디 뱉어야만 뭔가 야무지게 사는 것처럼 되어있는 요즘 세상에서 그래도 훈훈한 정과 사랑이 넘치는 음악이 있기에 조금은 포근한 생활이 아닌가 싶다. 전명신은 그 동안 자신의 주특기인 국악을 이번 기회에 우리의 것을 음악을 통해 완전히 심어주기위한 끊임없는 노...

홀로 아리랑 조성주

저 멀리 동해바다 외로운섬 오늘도 거센 바람 불어오겟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 맞으니 독도야 간밤에 잘 잣느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 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금강산 맑은물은 동해로 흐르고 설악산 맑은 물도 동해 가는데 우리네 마음들은 어디로 가는가 언제쯤 우리는 하나가 될까 아리랑 아리랑 홀...

운명이야 조성주

* 운명이야 노래 : 박인수, 조성주 .

운명이야 박인수, 조성주

한번쯤은 사랑하고 한번쯤은 이별하지그게 우리 인생이야 너와 나의 운명이야해가지면 달이 뜨고 달이 뜨면 별도 뜨지그게 우리 인생이야 너와 나의운명이야그러던 어느 날 천둥이 치던 날내 영혼을 훔쳐간 파랑새 한 마리 너 였구나우리들은 슬퍼하고 우리들은 기뻐하지그게 우리 인생 이야 너와 나의 운명이야그러던 어느 날 생명의 기쁨을천둥이 치던 날 한 아름 안고서...

꽃봉오리 김용임

가슴에 이가슴에 꽃씨를 심어놓고 떠난사람 떠난사람 기다리다 세월가네 그때는 좋았네 이별을 모른체로 두가슴 불태웠네 내 사랑 피기도 전에 꽃봉오리 피기도 전에 나를 두고 떠나버렸네 정만 정만 남기고 가슴에 이가슴에 꽃씨를 심어놓고 떠난사람 떠난사람 기다리다 세월가네 그때는좋았네 이별을 모른체로 두가슴 불태웠네 내 사랑 피기도 전에 꽃봉오리 피기도

꽃봉오리-★ 김용임

김용임-꽃봉오리-★ 1절~~~○ 가슴에 이가슴에 꽃씨를 심어놓고 떠난사람 떠난사람 기다리다 세월가네 그때는 좋았네 이별을 모른체로 두가슴 불태웠네 내 사랑 피기도 전에 꽃봉오리 피기도 전에 나를 두고 떠나버렸네 정만 정만 남기고~@ 2절~~~○ 가슴에 이가슴에 꽃씨를 심어놓고 떠난사람 떠난사람 기다리다 세월가네

새옹지마 성휴 (Seong hyu)

세월가네 구름도 가네 인생사 새옹지말세 가슴에 꿈을 안고 이리저리 헤매며 산다 천리길도 한걸음이지만 시간은 멈춤이 없다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우리네 인생 가슴 타는 이 마음 누가 알리오 세월가네 인생도 가네 세상사 요지경 일세 가슴에 꿈을 안고 이리저리 헤매며 산다 천리길도 한걸음이지만 시간은 멈춤이 없다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우리네 인생

떠나버린 그사람 박귀자

하늘같이 믿었더니 목숨바쳐 믿었더니 마음을 주고 사랑을 주고 떠나버린 그사람 첫사랑 정 때문에 떠나지도 못하고 눈물로 세월가네 돌아올 줄 모르네 돌아올 줄 모르네 떠나버린 그사람은 돌아올줄 모르네 내가슴에 내마음에 바람처럼 다가와서 그리움주고 미련을 주고 떠나버린 그사람 백년을 같이 살자 맹세했던 그사람 철새처럼 날아갔네

상처만 남긴 사랑 최영준

이렇게 가슴이 아플수가 있을까 상처만 깊어가고 눈물로 세월가네 잊지 못하는 내 마음 알면서 떠난 사람 내가 왜 그런사람 생각하며 울고있나 그래 아무일도 아닌걸 시간이 흐르고 나면 가슴에 이 상처는 녹아 지워줄날 오겠지만 지금은 너무 힘들어 외롭고 괴로운 날 쓰러질것 같은데 내 곁에 돌아와 예전처럼 < 간주중 > 잊을 수

떠나버린 그사람 심현주

하늘같이 믿었더니 목숨 바쳐 믿었더니 마음을 주고 사랑을 주고 떠나버린 그 사람 첫사랑 정 때문에 떠나지도 못하고 눈물로 세월가네 돌아올 줄 모르네 돌아올 줄 모르네 떠나버린 그 사람은 돌아올 줄 모르네 내 가슴에 내 마음에 바람처럼 다가와서 그리움 주고 미련을 주고 떠나버린 그 사람 백년을 같이 살자 맹세했던 그 사람 철새처럼

떠나버린 그사람 (MR) 심현주

하늘같이 믿었더니 목숨 바쳐 믿었더니 마음을 주고 사랑을 주고 떠나버린 그 사람 첫사랑 정 때문에 떠나지도 못하고 눈물로 세월가네 돌아올 줄 모르네 돌아올 줄 모르네 떠나버린 그 사람은 돌아올 줄 모르네 내 가슴에 내 마음에 바람처럼 다가와서 그리움 주고 미련을 주고 떠나버린 그 사람 백년을 같이 살자 맹세했던 그 사람 철새처럼

물레 유한그루

물레돈다 2.님과함께 뿌린목화 달이찼네 달이찼네 어절씨구 어절씨구 탐스럽게 열매열어 눈부시게 피었는데 쓸쓸한 맘 따라도네 섬섬옥수 고운손은 님그리는 다정한손 님은 어딜 가셨는가 울며울며 거둔목화 바람곁에 흔들리며 님의 얼굴 웃고있네 3.물레돈다 물레돈다 떠나신님 그리워서 물레돈다 물레돈다 동지섯달 엄동설한 눈밟으며 떠나가신님 노을지고 세월가네

물레 Various Artists

그리며 물레돈다 님과 함께 뿌린 목화 달이 찼네 달이 찼네 어절씨고 어절씨고 탐스럽게 열매 열어 눈부시게 피었는데 쓸쓸한 맘 따라돋네 섬섬옥수 고운 손은 님 그리는 다정한 손 님은 어데 가셨는가 울며울며 거둔 목화 바람결에 흔들리며 님의 얼굴 웃고있네 물레돈다 물레돈다 떠나신 님 그리워서 물레돈다 물레돈다 동지섯달 엄동설한 눈밟으며 떠가신 님 노을지고 세월가네

잘난 사람들아 (Vocal. AI 석이) 이천우

알려주면 좋겠지만 천기누설 안된다네 빚을두고 그냥가면 누구인들 좋아하리 이왕지사 사는 인생 행복하게 살아보자 아등바등 억척스레 살아봐도 못벗어 날 숙명같은 삶인것을 구름들을 지붕삼고 푸른들을 베게삼아 세상풍파 상관없네 여보시게 청춘들아 내가원해 백발인가 나도본래 청춘일세 제아무리 잘났어도 세월피해 못가는데 천년만년 살것처럼 건들건들 살고있나 나도몰래 세월가네

물레 풀님별님

떠가신 님 그리워서 물레 돈다 물레 돈다 동지섣달 엄동설한 눈 밟으며 떠가신 님 노을지고 세월가네 어이 하나 어이 하나 떠가신 님 그리워서 쓰린마음 어이 하~나 내 눈에도 팽그르르 님 그리워 팽그르르 님 그리며 눈물 돈다. 내 눈에도 팽그르르 님 그리워 팽그르르 님 그리며 눈물 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