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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

난 어리석은 애죠.어차피 모두 아는 사실인걸. 잠 못 이루죠.아, 어중간한 냉정, 피곤하기 싫어.오늘도 또 선택해야 하죠.좀 두려울 때가 있죠. 그땐 나 안길게요.숨소리도 새어나갈 수 없게.난 이루고 싶었어요. 내일이 되기 전, 오늘.자, 눈을 감아요.난 시간 속에 있죠.오늘은 내일이 되고 기억들은 남아주겠죠.아름다운 섬 하늘엔 별들이 첫눈처럼 내려요...

Eve EVE

Love me 너의 곁에 가고 싶은데. 언제까지 나만 기다리며 살아가는지 이젠 안녕이라 말을하나요 사랑스런 5월에 신부가 되어 Don't Say Good Bye 그댄 왜 모르시나요 수많은 세월 지나도 난 그대만을 기다릴텐데 괜찮아요 행복하니까 그래요 행복하니까 날 떠나도 그대 나를 걱정하지말아요, 언제까지 나도 기다리며 살아가겠죠 이제 날이...

eve 이브

Eve(Don' t say goodbey)♠ Love me 너의 곁에 가고 싶은데 언제까지 나만 기다리며 살아가는지. 이젠 안녕이라 말을 하나요. 사랑스러운 5월의 신부가 되어... Don' t say goodbye 그왜 모르시나요 수많은 세월지나도 난 그대만을 기대릴텐데 괜찮아요 난 행복하니까 그래요 행복하니까 날 떠나도.

EVE 데니스 프로젝트

발이닿는 내가 서있는 하늘이 허락한 유일한 곳 벌이란 이름에 이런 내 모습 나는 아무렇지 않은데 살아있는 동안 사랑하는 내가 택한 내 단 한 사람 내 심장이 울다가 지쳐서 숨이 멎을듯 아픈사랑 널 사랑하기가 죽기보다 힘든데 왜 난 놓아주질 못하는 거니 하늘을 원망해 벌을 받은 우리 손에 사랑만은 좀 허락해줘 사랑하는 동안만 남은 살아가는 동안만 이...

EVE 유영민

발이닿는 내가 서있는 하늘이 허락한 유일한 곳 벌이란 이름에 이런 내 모습 나는 아무렇지 않은데 살아있는 동안 사랑하는 내가 택한 내 단 한 사람 내 심장이 울다가 지쳐서 숨이 멎을듯 아픈사랑 널 사랑하기가 죽기보다 힘든데 왜 난 놓아주질 못하는 거니 하늘을 원망해 벌을 받은 우리 손에 사랑만은 좀 허락해줘 사랑하는 동안만 남은 살아가는 동안만 이...

Eve 헤이

you came to me on an early september night you smelled of spring and showered me with sunshine wherever light is shone I want you with me in sunlight in shadow forever and ever all through the midn...

Eve Masami Okui

Eve --------------------------------------------------- form: 奧井雅美「Do-can」 오쿠이 마사미「Do-can」 노래: 奧井雅美(Okui Masami) --------------------------------------------------- 출처: nikel의 애니가사 홈피(http://nikel.com.ne.kr

EVE zen

EVE - ZEN 너 없이도 살 수 있는 멋진 나를 위해 Hey Hey Hey 이런 나를 욕하지마 나쁜 꿈일 뿐야 그리 놀랄 것도 없지 Ha~ 그래 네게 좋은 것이 뭔데 이제와서 그런 말은 뭔데 왜 그런데 눈치채지 못한 건 너야 너 혼자만 도망가려 하니 나는 뭐니 대체 왜 그러니 사랑이 필요했던 것 뿐이야 꼭 네가 아니어도 상관없었는데

Eve Hey

You came to me on an early september night You smelled of spring and showered me with sunshine Wherever light is shone I want you with me in sunlight in shadow forever and ever All throug the mid...

EVE Laputa

最後の夜は 君にすべてを捧げる きっと 笑えるから 사이고노 요루와 기미니 수베테오 사사게루 키잇토 와라에루카라 마지막 밤은 너에게 모든걸 바쳐 반듯이 웃게 할테니까 (“Last eve”for me) さいてさかせて眩いくらいに きっと笑えるから 사이테 사가세테 마바유이 쿠라이니 키잇토 와라에루카라 꽃을 피우고 피워서 눈이 부실 정도로 반듯이 웃게

Eve ZEN

너 없이도 살 수 있는 멋진 나를 위해 hey hey 이런 나를 욕하지마 나쁜 꿈일뿐야 그리 놀랄것도 없지 ha (그래 네게 좋은것이 뭔데 이제와서 그런 말은 뭔데 왜 그런데) 눈치채지 못한건 너야 (너 혼자만 도망가려 하니 나는 뭐니 대체 왜 그러니) 사랑이 필요했던 것 뿐이야 꼭 니가 아니라도 상관없었는데 그랬어 처음부터 난 다시 시작한다는게 귀찮...

Eve ZEN

너 없이도 살 수 있는 멋진 나를 위해 hey hey 이런 나를 욕하지마 나쁜 꿈일뿐야 그리 놀랄것도 없지 ha (그래 네게 좋은것이 뭔데 이제와서 그런 말은 뭔데 왜 그런데) 눈치채지 못한건 너야 (너 혼자만 도망가려 하니 나는 뭐니 대체 왜 그러니) 사랑이 필요했던 것 뿐이야 꼭 니가 아니라도 상관없었는데 그랬어 처음부터 난 다시 시작한다는게 귀찮...

EVE EVE

난 당신이 부담스러워 혹시라도 나를떠나진 않을까 그저 나하나만 보며 살아갈순 없나요 그저 너하나만 보며 살아가고 싶은데 그댄 어디서 오늘 이밤을 헤메나요 두려워 난 위장병인걸 아나요(난미쳐 가고있어) 그댈 만난후론 심해져만가요 그저 너하나만 보는 내가아프지 않게 그저 9시면오는 착한여자들처럼 그댄어디서 오늘 이밤을헤메나요 두려워 (나쁜 여자 내...

EVE Somerville

EVE EVE IS A REDHEAD A RING OF FIRE SHE IS SEVEN DEADLY SINS SOME MAN'S WOMAN ONE MAN'S DAUGHTER BUT ANOTHER'S BABY DOLL SHE'S DANCING AS FAST AS SHE CAN BUT THERE'S TROUBLE IN PARADISE

eve 이브

Eve(Don' t say goodbey) Love me 너의 곁에 가고 싶은데 언제까지 나만 기다리며 살아가는지. 이젠 안녕이라 말을 하나요. 사랑스러운 5월의 신부가 되어... Don' t say goodbye 왜 모르시나요 수많은 세월지나도 난 그대만을 기대릴텐데 괜찮아요 난 행복하니까 그래요 행복하니까 날 떠나도.

Eve 이바디

외로운 밤 하늘 아래 드리워진 기억들 혼자 남은 작은 별이 어쩜 그리도 나를 닮아 있는지 쓸쓸한 바람에 눈을 감으며 잠시동안 멈추고 다시 볼 수 없는 그 사람을 그리운 마음 가득히 부르고 있네 아직도 발길이 닿는 그댈 처음 만난 곳 하늘 가득 반짝이던 별들만큼 많은 꿈과 약속들 시간이 지나도 변치말자던 우리만의 사랑이 조금씩 멍들고 지쳐 가고 함께한 ...

Eve Z.E.N

나 없이도 살 수 있는 멋진 나를 위해 Hey Hey Hey 이런 나를 욕하지마 나쁜 꿈일뿐야 . 그리 놀랄 것도 없지 Ha-- Rap(그래 네게 좋은 것이 뭔데 이제와서 그런 말은 뭔데 왜 그런데) 눈치 채지 못한건 너야. Rap(너 혼자만 도망가려 하니 나는 뭐니 대체 왜 그러니) 사랑이 필요했던 것 뿐이야 꼭 니가 아니어도 상관 없었는데...

Eve 해이

?you came to me on an early september night you smelled of spring and showered me with sunshine wherever light is shone I want you with me in sunlight in shadow forever and ever all through the mid...

Eve 치즈스테레오

?아름다운 너를 내 품에 안고서 아찔한 너의 향기에 난 취해서 널 기다리며 걷던 지난날들을 되돌아 보네 내 품에 안겨 날 보고 웃는 널 보며 들뜬 마음으로 널 만나러 가던 지난날이 떠올라 므흣한 미소가 입가에 번지네 별이 눈부시게 쏟아지던 밤 세 친구는 너를 만나러 여행을 떠났지 네가 오기 전날 밤 네가 오기 전날 밤 고요히 별이 빛나던 밤 우리는 반...

Eve Hey

You came to me on an early September night You smelled of spring and showered me with sunshine Wherever light is shone I want you with me in sunlight in shadow Forever and ever All through the mi...

Eve Various Artists

Only 너의 곁에 가고 싶은데 언제까지 나만 기다리며 살아가는지 이젠 안녕이라 말을 하나요 사랑스러운 5월의 신부가 되어 don't say Goodbye 왜 모르시나요 수많은 세월 지나도 난 그대만을 기다릴텐데 괜찮아요 난 행복하니까 그래요 행복하니까 날 떠나도 부디 나를 걱정하지 말아요 언제까지 나도 기다리며 살아가겠죠 이제 날이 밝아오는 가봐요 ...

Eve The Carpenters

Eve I can't believe That you could mean What you just said Think of what you are How very far you are from being real Look into the mirror Nothing there to see Eve I can't believe You'd really leave him

Eve Chantal Kreviazuk

Eve is gone again Back to her palace, back to her island Eve can smile again And run round the hedges in the Garden of Eden Run the way you did before the nightmares Run just like before the overkill Run

Eve 이루마

Instrumental

EVE 뉴노멀 (New Normal)

이제는 묻어 내 안에 더 I saw how EVE made another mistake 여길 봐 숨이 막혀 this is not ok I can‘t pretend 여태 믿었던 우린 어디까지 정해져 있었을까 무식한 나의 다음번이 무의미하길 믿어 혹시 이제 넌 어쩌면 상관없단 듯 오 난 세상을 또 새로 써 (no) (Yeah) 있잖아 또 한 번의 꿈이 I

Eve Jim Capaldi

Eve, there's a woman in your eyes Ooo Eve you made me realize Eve give me a smile Ooo Eve you're only a child But it's making me turn my head all the time 'cause looking at your face is like seeing the

Eve Noi (노이)

Hook)야 저기 나 할 말 있어 뭐 별건 아냐이따 말해도 its okay뭐하고 놀아 오늘은 아마 키스처음 본 그 녀석을 담아내 빈속에혼자인줄 알았지만 귓속말로 내게 말을 걸어넌 its okay?작어 하나도 안들린다 했어나도 알아도 어쩌라고 했어야 저기 나 할 말 있어 뭐 별건 아냐이따 말해도 its okay놀아도 별로야 더는 재미가내 바람은 오로지 ...

꽃다지

도종환 작시 윤민석 작곡 가장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가장 더러운 것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너희는 우리를 천하다 하겠느냐 너희는 우리는 더럽다 하겠느냐 우리가 지나간 어느 기슭에 몰래 손을 씻는 사람들아 언제나 당신들보다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흐른다

패닉

내 마음속 강물이 흐르네 꼭 내 나이만큼 검은 물결 굽이쳐 흐르네 긴 세월에 힘들고 지칠때 그 강물위로 나의 꿈들 하나 둘 띄우네 설레이던 내 어린 나날도 이제는 무거운 내 길 위에 더 무거운 짐들 조금씩 하나씩 나를 자꾸 잊으려 눈물을 떨구면 멀리 강물따라 어디쯤 고여 쌓여가겠지 텅빈 난 또 하루를 가고 내 모든 꿈은 강물에 남았네 작은 섬이 되었네...

이유미

은혜의 보좌로 넘쳐나는 한없는 주님의 그 평강이 우리의 모든 삶 구석 구석을 촉촉히 적시어 주옵소서 아 그 강물이 이땅 낮은 곳으로 메마른 영혼의 가슴으로 흐르길 원합니다 < 간주중 > 아 그 강물이 이땅 낮은 곳으로 메마른 영혼의 가슴으로 흐르길 원합니다 메마른 영혼의 가슴으로 흐르길 원합니다 흐르길 원합니다 흐르길 원합니다

꽃다지

(도종환/시, 윤민석/가락) 가장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가장 더러운 것들을 싸안고 우리는 간다 너희는 우리를 천하다 하겠느냐 너희는 우리를 더럽다 하겠느냐 우리가 지나간 어느 기슭에 몰래 손을 씻는 사람들아 언제나 당신들 보다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흐른다 언제나 당신들 보다

패닉

내 마음 속 강물이 흐르네 꼭 내 나이만큼 검은 물결 굽이쳐 흐르네 긴 세월에 힘들고 지칠때 그 강물위로 하의 꿈들 하나 둘 띄우네 설레이던 내 어린 나날도 이제는 무거운 내 길위에 더 무거운 짐들 조금씩 하나씩 나를 자꾸 잊으려 눈물을 떨구면 멀리 강물따라 어디쯤 고여 쌓여가겠지 텅빈 난 또 하루를 가고 내 모든 꿈은 강물에 남았네 작은 섬...

김성길

지울수록 살아나는 당신 모습은 내가 지고 가는 평생의 짐입니다 나는 밤낮으로 여울지는 끝없는 강물 흐르지 않고는 목숨일 수 없음에 오늘도 부서지며 넘치는 강물입니다 (간주) 나는 밤낮으로 여울지는 끝없는 강물 흐르지 않고는 목숨일 수 없음에 오늘도 부서지며 넘치는 강물입니다.

정재형

연주곡입니다^^

루시드 폴(Lucid Fall)

당신을 보고 있으면 강물이 생각나 강물이 생각나 상류도 하류도 아니라 아마 중류 어딘가쯤 굽이굽이 허위허위 흐르는 강물 강물 당신을 보고 있으면 강물이 생각나 강물이 생각나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 때론 맑은 낯으로 때론 슬픈 빛으로 흐르는 강물 갈대도 억새도 모래도 철새도 조개도 돌게도 물고기도 친구가 되고 흐르는 강물을 보면 당신이 생각나 당신이 생...

패닉

내 마음 속 강물이 흐르네 꼭 내 나이만큼 검은 물결 굽이쳐 흐르네 긴 세월에 힘들고 지칠 때 그 강물위로 나의 꿈을 하나둘 띄우네 설레이던 내 어린 나날도 이제는 무거운 내길 위에 더 무거운 짐들 조금씩 하나씩 나를 자꾸 잊으려 눈물을 떨구면 멀리 강물따라 어디쯤 고여 쌓여가겠지 텅빈 난 또 하루를 가고 내 모든 꿈은 강물에 남았네 작은 섬이 되었네

신수경

다시 또 너를 볼 수 있다면 너의 숨결을 느낄텐데 니 품에 안겨 울 수 있다면 지나간 슬픔 잊을텐데 한번만 뜨겁게 혼자서 흐르던 하얀 강물이 마르게 내마음 속에 짙어진 그리움 너의 기억 차라리 익숙한 외로움 오늘도 나는 니 자리를 바라보며 그때는 하지 못한 말을 하네 사랑한다고.. 한번만 뜨겁게 혼자서 부르던 가쁜 노래가 멈추게.. 내마음 속에 짙...

Lucia (심규선)

?내 평생 그토록 아름다운 환상을 다시 볼 수 있을까 조금은 체념하오 이별이 이토록 덜컥 우리게 와서 하나였던 둘이를 갈라놓을 수 있을진 몰랐소 붙잡을 새 없이 떠나 보낸 사람을 아직 내게 이토록 강하게 묶어주는 단 하나의 끈이 오직 슬픔이라면 나는 차마 이조차 놓치지 못하겠소 그 어떤 시나 노래로 설명할 길 없소 찢겨져 나간 자리를 메꿀 수가 없소 ...

소망의바다

늦은 겨울 산머리 작은 바위틈 작은 풀조차 휘기 힘겨운 어린 줄기로 떠난 넌 언제나 바다가 그리워 하늘과 맞닿은 푸르름 그 긴 수평선 너머로 네 작은 꿈을 띄웠지 여린 바람 가는 비 때론 폭풍우 같은 흔들림에도 네 깊은 곳 거기 심해 같은 평안함은 여전히 수평선 너머 널 꿈꾸게 해 기억해 줄 수 있겠니 또 다른 곳에도 너와 같은 꿈꾸며 흘러가고 있...

라이프 앤 타임

넓은 강이 흐르네 잔잔한 수면은 사람들을 적시네 맑고 검고 빠르고 깊이 잠기네 붙어있는 숨과는 상관없이 있는 모든 것을 감싸안네 도대체가 속도를 알 수 없는 물살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네 시간의 강은 나의 마음에 흘러드네

허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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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바다

늦은 겨울 산머리 작은 바위틈 작은 풀조차 휘기 힘겨운 어린 줄기로 떠난 넌 언제나 바다가 그리워 하늘과 맞닿은 푸르름 그 긴 수평선 너머로 네 작은 꿈을 뛰었지 여린 바람 가는 비 때론 폭풍우 같은 흔들림에도 네 깊은 곳 거기 심해 같은 평안함은 여전히 수평선 너머 널 꿈꾸게 해 기억해 줄 수 있겠니 또 다른 곳에도 너와 같은 꿈꾸며 흘러가고 있...

김윤아

?너의 이름 노래가 되어서 가슴 안에 강처럼 흐르네 흐르는 그 강을 따라서 가면 너에게 닿을까 언젠가는 너에게 닿을까 그리움은 바람이 되어서 가슴 안을 한없이 떠도네 너의 이름을 부르며 강은 흐르네 다시 돌아오지 못할 곳으로 누가 너의 손을 잡아 줄까 홀로 남겨진 외로움과 산산이 부서진 이 마음과 붙잡아 둘 수 없는 기억들이 그 강을 채워 넘치네 너의...

민주노총

가장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가장 더러운 것들을 싸안고 우리는 간다 너희는 우리를 천하다 하겠느냐 너희는 우리를 더럽다 하겠느냐 우리가 지나간 어느 기슭에 몰래 손을 씻는 사람들아 언제나 당신들보다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rep) 언제나 당신들보다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흐른다 우리는 흐른다 우리는 흐른다

라츠

[라츠(Rots) - ] 빛바랜 시간속 난 강을 건너 이젠 너무 멀어져.. 그 사람 지키고 싶었던 너의가족 그리고 나 떠나는 그 날에 너의 그 미소속에 이제는 잊었다 말하네 아름다운 너 지나간 시간은 이제는 모두 잊고, 흐르는 강물처럼 살아가기를.. . .

추가열

누구나 건너야 할 강이있어 깊고도 깊은강 때론 험하고 때론 위험해 포기하고 싶어도 그 건너 푸른초원 언덕위엔 기름진 과수원 기쁨과 행복 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집이있네 내 속의 어두움 내 속의 우울함 내 안의 상처와 내 안의 힘겨움들 흐르는 강물위에 흐르는 강물위에 떨쳐버리고 흘려보내리 흐르는 강물위에 흐르는 강물위에 떨쳐버리고 흘려보내리

패닉

내 마음 속 강물이 흐르네 꼭 내 나이만큼 검은 물결 굽이쳐 흐르네 긴 세월에 힘들고 지칠때 그 강물위로 하의 꿈들 하나 둘 띄우네 설레이던 내 어린 나날도 이제는 무거운 내 길위에 더 무거운 짐들 조금씩 하나씩 나를 자꾸 잊으려 눈물을 떨구면 멀리 강물따라 어디쯤 고여 쌓여가겠지 텅빈 난 또 하루를 가고 내 모든 꿈은 강물에 남았네 작은 섬...

Lucia(심규선)

내 평생 그토록 아름다운 환상을 다시 볼 수 있을까 조금은 체념하오 이별이 이토록 덜컥 우리게 와서 하나였던 둘이를 갈라놓을 수 있을진 몰랐소 붙잡을 새 없이 떠나 보낸 사람을 아직 내게 이토록 강하게 묶어주는 단 하나의 끈이 오직 슬픔이라면 나는 차마 이조차 놓치지 못하겠소 그 어떤 시나 노래로 설명할 길 없소 찢겨져 나간 자리를 메꿀 수가 없소...

심규선(Lucia)

그대가 웃는데 내가 행복하기에 그제야 내 사람인 걸 알았소 부족한 나지만 언제나 웃게 하고 싶을 뿐이오 그대가 우는데 내가 무너지기에 그제야 내 사람인 걸 알았소 함께면 못 견딜 고독 따윈 없소 믿어주시오 내겐 거짓이 없소 비바람 어두운 꿈속에서도 내 손 놓지 않을 사람 내게는 그대뿐임을 이 마음을 표현할 단어를 난 모르오 그대가 걷는 험한 길 내가...

루시드 폴

당신을 보고 있으면 강물이 생각나 강물이 생각나 상류도 하류도 아니라 아마, 중류 어딘가쯤 굽이굽이 허위허위 흐르는 강물, 강물 당신을 보고 있으면 강물이 생각나 강물이 생각나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 때론 맑은 낯으로 때론 슬픈 빛으로 흐르는 강물 갈대도 억새도 모래도 철새도 조개도 돌게도 물고기도 친구가 되고 흐르는 강물을 보면 당신이 생각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