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이제 나는 (Feat. 버둥) 강상구

이제 난 바람 부는 대로 네게로 한 걸음 두 걸음 조금 천천히 걸어가요 조금 늦었다 핀잔 마요 한 눈 팔면서 졸지 마요 어느 한 순간에 다다를지도 모르죠 당신의 꿈을 만나러 당신의 꿈을 만나러 봄이 오는 거리로 니가 서 있는 그 곳으로 이제 난 바람 부는 대로 네게로 한걸음 두 걸음 조금 천천히 걸어가요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뒤늦은 초대 (feat. 정우) 버둥

불러 반응이 좋거든 부를 때 마다 네 생각이 나지만 이젠 괜찮아 너는 더 이상 내게 나쁜 기억이 아니야 너를 만났던 계절이 왔어 다른 사람을 데리고 그 사람 앞에서 네 노래를 불러 가사만 바꿔서 가끔은 그냥 네 얘기도 하지만 어색하지 않아 너는 더 이상 내게 나쁜 기억이 아니야 하지만 이렇게 따듯한 봄날에 너는 내게 몇 마디 했었고 이렇게 따듯한 봄날에 나는

내 아픈 타이밍은 모두가 바쁠 때 버둥

내 아픈 타이밍은 모두가 바쁠 때 너조차 내 옆에 없으면 나는 어떡하지 내 슬픈 타이밍은 모두가 기쁠 때 너마저 내 맘을 모르면 나는 어떡하지 내 아픈 타이밍이 모두와 맞을 때 를 기다리다 널 놓치면 나는 어떡하지 내 슬픈 타이밍을 너한테 들킬 때 를 피하려다 결국 마주하면 어떡하지 난 앞서가서조차 기다리고 있어 너조차 내 옆을 놓치면 나는 어떡하지 머리가

알아챈 순간 버둥

이제 더 이상 새로울 게 없어.

아카시아 버둥

나는 비가 무거워 떨어지는 꽃 볕은 아무래도 거뜬하니까 젖은 향기가 발밑에 굴러오면 그때 떨어지는 날 알게 될 거야 나는 해가 반가워 피어나는 꽃 겨우내 잠자코 누웠으니까 얼굴 가득 여름빛이 들어오면 내가 말한 찬란한 날 보게 될 거야 향이 날아가 앉아 있으면 따라와 여름이 푸르른 내일이 말야 잊고 지내던 내게 다가와 저마다 그리던 시절이 지나가고 있다고 속삭이네

나는 또 매일 나에게 인사를 하지 강상구

다시 돌아가지 않을 거야 무서워서가 아니야 두려워서가 아니야 그곳엔 내가 없기 때문이야 먼지에 둘러싸여 방구석을 휘돌아 다니는 그런 오래된 머리칼처럼 살고 싶지 않아 가슴은 먹먹하고 심장은 터질 듯 아파 와 부끄러움과 두려움이 뒤엉켜 장벽을 만드네 나 홀로 술 취하고 나 홀로 자책했지 아무도 내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네 나는

요정 버둥

나는 마치 소원을 이루어주는 요정처럼 멀어지는 사람들의 귀에 모두 속삭여줘 꿈쩍없는 너의 속마음에 멈춤 없이 오래 속삭이면 깊이 묵은 고민 속 나쁜 생각들까지 위로 둥둥 떠오를까 나의 말은 이루어져 뭐 하나 빠짐없이 뱉은 말에 발이 걸려 쓰러지지마 슬픈 말은 꺼내지 말아 줘 제발 소원 같은 말만 골라 이뤄주는 나의 요정이 돼줘 나는 마치 소원을 찾아주는 요정처럼

대출 강상구

조심 조심 계단을 올라가 낯선 조명 아래 서성거리네 잡념을 털어 내려 해보지만 그럴수록 내 몸가짐은 양처럼 순한 양처럼 떨릴 뿐이야 떨릴 뿐이야 조심 조심 계단을 올라가 낯선 조명 아래 서성거리네 잡념을 털어 내려 해보지만 그럴수록 내 몸가짐은 양처럼 순한 양처럼 떨릴 뿐이야 창 밖엔 눈이 내려 눈이 내려와 예쁜 눈 예쁜 눈 나는 나의 무엇을

오후 한 시 소나기 강상구

익숙해지는 이 계절의 틈바구니 날씨는 점점 습해져 붉은 벽돌집처럼 너는 빠알간 얼굴을 하고 지긋이 나를 바라보네 여름 아 무더운 이 여름 밤낮 가리지 않고 나를 덮치네 그래도 나는 너를 안고 이 도시의 나비가 될거야 어젠 봄을 보냈어 눈물 따윈 떨구지 않았지 바람 한 점 불지 않는 가난한 이 도시에 소나기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다 잊은 말 버둥

미안, 여전히 기억해 너는 말하면서 잊어버렸던 가끔 무릎 꿇고 내려다볼 때만 한 번 쓰다듬는 살갗이 됬어 너는, 나를 사랑해? 질문이야, 때론 답에 가까운 가끔 올려다본 하늘엔 아직도 짚어준 별자리만 밝게 빛나네 난 네가 다 잊은 말들에 다시금 눈물을 삼키고 있지만 거짓말 같았던 네 웃음 만큼도 아픈 건 없없지 이상할 정도야 그만, 나를 사랑해 차마 ...

구애 (With ALEPH) 버둥

누군가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줄 수 있나요 누군가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줄 수 있나요 누군가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줄 수 있다면 오 난 당신을 사랑할게요 생각보다 적은 애틋함에 말꼬리를 흐린 뒤 답했어 내친김에 사랑을 하는 못된 버릇이 들까 봐 몇 걸음 물러나 보는 것이 배려일까 다시 돌아보게 되는 것이 몸에 배서일까 아무래도 시간이 걸릴 것 같아...

씬이 버린 아이들 버둥

따듯하지 않은 빛은 견딜만한지 아껴주지 않는 이는 잊고 사는지 설탕두른 표정을 깨물려 드는 게 아프지 않다 했던 건 거짓이니까 뜨거운 뙤약볕에는 익숙한 건지 수건 물통 의자 모두 챙겨왔는지 짐이 없는 사람들이 오래가는 게 이상할 게 없다는 거 나도 알고 있지만 어제는 고개를 저었고 오늘은 웃으면 반기면 난 어떻게 해야 해 난 달라진 것이 없었고 넌...

happybirthdaytoyou! 버둥

평범할 듯 사뿐히 시작해도 가뿐하게 예상을 뛰어넘어 사라질 듯 먼 바다를 건너도 달라지지 않을래 이 마음만은 지킬래 이른 봄도 충분한 봄이잖아 온통 새 것, 너와의 만남처럼 저 멀리도 어슴푸레 초록이야 너와 함께 즐길래 오늘, 기쁜 날을 만끽하는 행복한 날이길 그러니까 다음날도 즐기는 날이길 그러니까 멀어져도 슬퍼하지 않길 그저 조금 더 기대해 Jus...

꿈 앞에 스러진 나무 같이 버둥

꿈 앞에 스러진 나무같이오래 묵은 생명의 껍데기로새파랗게 젊은 저 청년 하나막아서는 게 그리 어려울까누구도 탄생을 보지 못한바짝 마른 두 주목의 마을도세상이 끝나는 걸 볼 순 없지사라지는 게 그리 서러울까붉은 나무를 미워한 사람들이조금씩 조금씩 더 늘어가는데아무도 남아있지 않았지죽어서도 산다는 나무 곁엔안아키운 그의 털짐승 따라시리구나, 곧 겨울이 오...

이불 버둥

해결되지 않을 이야기가 자꾸 꺼내어질 때덮여지지 않는 이야기가 자꾸 귀에 닿을 때난 다시 일어날 거야이불을 박차고 언제 그랬냐는 듯난 다시 이겨낼 거야 모든 걸 얄팍한 저 아래 묻어두고이불 속 울먹임들이 눈에 자꾸 밟혀도돌아올 다음날까지 정리를 미루자해결되지 않을 이야기가 자꾸 꺼내어질 때덮여지지 않는 이야기가 자꾸 귀에 닿을 때꼭 다시 일어날 거야아...

잊어 버둥

쉽게 웃고 쉽게 울며 지낸 어린 얼굴들이쉽게 굳고 쉬이 포기해 버린 어제의 이야기When i fall in love (사랑? 잊어)Everlasting love (내건 아냐)멈춰도 늦은 걸You just wanna love (사랑? 잊어)이미 지나쳐 no more사실 나 너 말고 나 사랑해 Honest,먼저 갈게, 고민 없이 정해 출발한 뒷모습 따라변...

기념품 버둥

산산이 깨져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소식에잠에서 깨어나다시 한번 열고서 입었던 옷을 벗어감싸면 지킬 수 있었을까예쁘고 투명해 며칠이고 들여다본 것여기서의 기억을 담아줄 것만 같았어 (햇살, 바다, 함께한 이도)멀어지길 바랬던 내가 여태 나를 놓아주지 않아예쁘고 투명한 이곳을 소중히 간직할 수 있을까산산이 깨져 돌아올지도 모른다면 나에게어떤 의미가 있을까다...

자주 쓰는 단어 버둥

꿈 이라는 단어엔 말야사랑한다는 마음을 담아내가 사랑받을 때, 잠시 턱을 괴일 때옆에 있어 줄 선물 말야자주 쓰는 단어엔 말야얕고 맑은 마음만 담겨급히 목이 마를 때, 당장 키가 자랄 때툭 새어 나와 나를 채워 오랫동안자주 부를 단어엔 말야여럿이 모여 고민했던흔적들이 무수한, 가장 얕고 맑았던톡 터질 듯한 너를 감싸안아나의 가장 얕은 곳에 붕 떠나의 ...

까맣게도 버둥

너는 까맣게도 나를 잊었구나꿈에서 너는 커다란 낯선 이가 되어나를 잡았지, 안았지커다란 손이 나를침묵에 담긴 눈 깊이떠나갈 소식이 잔잔히내게 닿았지, 아팠지까만 세상에도 손을 잡았구나잠 같은 삶은 사무친 외로움이 되어나를 놓았지 떠났지얼굴 없는 나와 몰래 나누던 대화 끝돌연히 화내며 단호히나를 놓았지 쉼조차 없이알지 못한 사랑의 마음이 드러나 버린 건...

차도로 걸어 다닐 때만 버둥

차도로 걸어 다닐 때만보이는 게 있다고 말하던 넌이런 몇 마디 말론 부족해하며 차도로 뛰어드네제한속도 그 언저리만밟는 게 시시하다 말하면서이런 겁 많은 삶은 부족해하며 죽음을 가까이해뒤에선 밭하게 달리네 나를 노려보고 멀리 사라졌어나의 용기는 없나 어디로 사라졌나 또 겁먹은 표정차도로 걸어 다닐 때만 네 눈이 날 보니까걱정할 일을 만들 때만 사랑이 눈...

구름 버둥

선아, 부드러운 선아 그리 바쁘게 다니며 꼭 해내고 싶은 게 있니 선아, 천천히 가 선아 구름같은 너의 뒤를 부리나케 쫓아가네 아득하게 남은 구름 자국위로 부지런히 살아가는 우리 휘이 꿈처럼 날아오르는 보였다가도 사라지는 모습은 하염없이 반짝이고 있을거야 선아, 다정했던 선아 산 정상에 걸렸다니 너다운 휴식이구나 선아, 그럼에도 선아 아주 높이 앉았으...

꿈에 버둥

사실 그대 맘을 알아요그래 이런 말도 했어요왠지 꿈을 꾸는 마음 같다고요사실 그런 말을 하기엔그리 길지 않던 잠이라오래 가지 않을 소식이었어요울지 않게 되기까지가짧은 꿈의 몇 곱절이 되어도사실 그댄 나를 알아요그래 이런 말도 나눠요지난 꿈에서나 본 것 같다고요가진 손가락을 펼치고주름 진 발등을 만지며꿈이니까 가능한 말을 나눠요멀리 아침이 밝아오는 걸속...

당신은 소중한 사람 강상구

당신은 소중한 사람 당신은 소중한 사람 당신은 존귀한 사람 이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은 너무나도 소중한 사람 그런 당신을 사랑해요 그런 당신을 축복해요 사랑받기에 합당한 당신을 주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런 당신은 소중한 사람 <<<<>>>>卍──┼♧撫 仙

당신은 소중한 사람 강상구

당신은 소중한 사람 당신은 존귀한 사람 이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은 너무나도 소중한 사람 당신은 소중한 사람 당신은 존귀한 사람 이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은 너무나도 소중한 사람 그런 당신을 사랑 해요 그런 당신을 축복 해요 사랑 받기에 합당한 당신을 주의 이름으로 사랑 합니다. 당신은 소중한 사람 당신은 존귀한 사람 이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

한걸음 강상구

오늘 하루하루를 주님과 동행하길 원해요 한걸음 또 한걸음씩 주님을 따르길 원해요 삶의 한절한절 주님께 배우고 오늘주신 하루 주께 감사해요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며 오늘도 한걸음씩 나아가네 한걸음 또 한걸음 주님께 나아 갑니다 오늘도 또 한걸음 겸손히 걸어 갑니다 오늘 하루하루를 주님과 동행하길 원해요 한걸음 또 한걸음씩 주님을 따르길 원해...

사랑하는 아이야 강상구

아이야 나의 사랑하는 아이야 너는 이가정의 기업이요 상급이란다 너를통해 메마른땅이 생기를얻고 너를통해 생수의 강물이 흘러가리라 아이야 나의 사랑하는 아이야 너는 이가정의 기업이요 상급이란다 너를통해 메마른땅이 생기를얻고 너를통해 생수의 강물이 흘러가리라 온맘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온힘다해 죽어가는 영혼 가슴에품고 정성다해 너의 삶을 가꿔가는 아름다운 ...

사랑하는아이야 강상구

?아이야 나의 사랑하는 아이야 너는 이가정의 기업이요 상급이란다 너를통해 메마른땅이 생기를얻고 너를통해 생수의 강물이 흘러가리라 아이야 나의 사랑하는 아이야 너는 이가정의 기업이요 상급이란다 너를통해 메마른땅이 생기를얻고 너를통해 생수의 강물이 흘러가리라 온맘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온힘다해 죽어가는 영혼 가슴에품고 정성다해 너의 삶을 가꿔가는 아름다운...

이젠 주님 강상구

난 오늘 가슴이 저미는 사랑을 보았네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꾸지 않는 사랑을 어느새 내 눈엔 눈물이 고여 있었네 영원히 함께 할 수 없기에 더욱 안타까운 그 사랑을 난 그 사랑 보며 주님의 사랑 생각 했네 가슴 찢어지듯 아파하며 날 살리신 사랑 하지만 난 오늘도 육신의 사랑을 좇아 주님보다 더욱 그 사랑을 사랑 했네 이젠 주님 이 세상...

다시 섭니다 강상구

내 어찌 하나님께 범죄하리요 내 어찌 하나님을 떠나 가리요 날 향한 사랑 그 크신 사랑 십자가 사랑 날 위해 주셨네 여전히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 오늘도 내 안에 우상 만들지만 돌아오라고 돌이키라고 함께 걷자고 말씀해주시네 아버지께 나아갑니다 아버지께 돌아옵니다 아버지의 그 품속으로 아버지의 그 뜻 안으로 참된 예배자로 다시 섭...

내이름 대신해 강상구

예수님 내 이름 대신해 십자가 형벌 받으셨고 예수님 내 이름 대신해 죄인의 수모 당하셨네 나 무엇 이관대 영원한 생명 주시려 내 이름 대신해 십자가 지셨나요 더러운 내 인생 깨끗이 씻기 위하여 내 이름 대신해 주 보혈 흘리셨네 나 감사하네 한없는 주님의 은혜 나 감사하네 고귀한 주님의 희생 나 감사하네 놀라운 그 사랑 나주님께 감사 드려요

오직 하나님 강상구

오직 하나님 한분만 거룩하시네 이 세상 그 누구도 거룩한 자 없네 오직 성령님 한분만 거룩하시니 그 분이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네 우리가 순종할 때 성령님과 연합할 때 거룩한 옷을 입고 하나님을 높여 경배할 수 있네 내 영혼아 여호와를 높여 찬양 할지어다 내 속에 있는 모든 것들아 거룩한 이름을 찬양하라 거룩하신 하나님...

사과나무와 백합화 강상구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주님을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우린비록 연약하고 가진 것 부족하지만 우릴 위해 도우시는 하나님 함께 하시기에 행복한 꿈을 꾸지요 아름다운 우리들의 소중한 꿈을 하나님 주신 사랑으로 키워나가요 약속의 말씀 주신 그분 앞에서 소망의 가정 이루어가요 이 세상에서 나...

내 이름 대신해 강상구

예수님 내 이름 대신해 십자가 형벌 받으셨고 예수님 내 이름 대신해 죄인의 수모 당하셨네 나 무엇 이관대 영원한 생명 주시려 내 이름 대신해 십자가 지셨나요 더러운 내 인생 깨끗이 씻기 위하여 내 이름 대신해 주 보혈 흘리셨네 나 감사하네 한없는 주님의 은혜 나 감사하네 고귀한 주님의 희생 나 감사하네 놀라운 그 사랑 나주님께 감사 드려요

기도보다 성령보다 강상구

오 나의 주님 나로 하여금 기도보다 성령보다앞서 행하지 않게 하시고 온전히 무릎 꿇게 하소서오 나의 주님 나로 하여금 기도보다 성령보다 앞서 행하지 않게 하시고 온전히 무릎 꿇게 하소서 나의 아버지 나로 하여금 나의 생각이 앞서지 않게 하시고오직 기도보다 성령보다 앞서 행하지 않게 하소서오 나의 주님 나로 하여금 기도보다 성령보다앞서 행하지 않게 하시...

여호와 로이 강상구

아버지 어디로 가야하나요 아버지 무엇을 해야하나요 갈길 몰라 해매이는 어린양들을 주여 인도하여 주소서 힘이없고 언약할때 오라하시네 혼자라고 생각할때 오라하시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오라하시네 주님이 인도하여주시네 여호와 로이 목자되신 하나님 여호와 로이 인도하시는 하나님 지금도 우리의 삶을 빛으로 인도하시는 여호와 로이를 찬양해 사망의 음침한 골...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강상구

아무것도 염려 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버지께 아뢰라아무것도 염려 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버지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아무것도 염...

그 곳 (엔딩타이틀곡) 강상구

그 곳은 정말일까 이 곳이 그 곳일까 바람은 나를 여기에 데려놓고 가네 꿈 속에 만났던 사람 웃음 짓고 떠났네 어릴 적 골목길 뛰어 놀다 넘어지던 가끔은 그리워 다시 돌아가고 싶은 내 그리운 고향은 꽃 피는 그 곳 눈 감으면 떠오르는 꿈 속의 그 곳 내 그리운 고향은 꽃 피는 그 곳 파란 들 바람 불던 꿈 속의 그 곳 그 곳 그 곳 그 곳

사랑하라 용서하라 강상구

난 너무많은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하였죠 누군가에겐 너무소중한 귀한- 사람들인데 내연약한 모습때문에 상처를 주고 가슴아프게했죠 하나님께서 너무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인데 사랑하라 용서하라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사랑하라 용서하라 내가너희를 사랑한것같이 사랑하라 용서하라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사랑하라 용서하라 내가너희를 사랑한것같이

열린문 강상구

보라 내가 너희에게 열린 문을 두었으니 그 열린 문을 능히 닫을 사람이 이 세상에 아무도 없네 우상을 제거하라 예배를 회복하라 공동체의 영성을 회복하라 내 삶 구별하여 드리어라 열어주시네 주님이 열어주시네 순종하는 영혼들에게 열어주시네 열어주시네 열어주시네 닫혀진 우리 인생 문을 열어주시네 예배하는 자에게 (참된 예배 자에게)~ 열린 문을 주시네 ...

아침눈물 강상구

햇살이 무척 아름다워 이 아침 공기 차가운 색깔 비웃음까진 아니라도 홀로 남은 마음 툭 치고 간다 아 사랑아 한 방울 떨어진다 아침눈물

따란땀땀 강상구

사랑한다 말아요사랑한 적 있나요 사랑할 줄은 아나요사랑이란 뭔가요슬픈 얼굴 말아요눈물 흘리지 말아요가식적인 그 표정보고 싶지 않아요말 같지도 않은 그 말무책임한 그 말성의 없는 너의 그 눈빛대책이 없는 너따란땀땀 따란땀 따란땀땀 따란따 리땀따따리 따란땀땀 따란땀 따란땀땀 따란따리라람 허튼 생각 말아요피하지도 말아요 숨어 울지 말아요혼자 술 먹지 말아요...

하루 종일 혼자 집에 있다 보면 강상구

하루 종일 혼자 집에 있다 보면 별로 할 일이 없어 아침 먹고 물 마시고 창 밖을 보고 화장실 가고 거울을 보고 이빨을 쑤셔 점심 먹고 비타민 먹고 창 밖을 보고 서성거리고 음악을 듣고 커피를 마셔 가끔씩 졸고 기지개 켜고 하품을 하고 무표정하게 기타를 치고 머리를 긁적 이러다 보면 금방 날은 어두워지고 다시 저녁엔 뭘 먹을지 고민하게 돼 이러다 보면...

저녁 비 강상구

요즘 내가 좀 무심 했던가지나치듯 스치듯 하던 네가 오늘따라 요란하네 아무 일 없는 듯 나를 툭치는 너는 행여 내가 너를 잊을까 안절부절 아 비야 비야 이젠 나를 보고도 그냥 아무 생각 없는 듯 웃어 주겠니 아 비야 비야 옛 이야기 일랑 그만 떠올리고 음악이나 들려 주겠니 이렇게 영화 자막처럼 찾아오는 너 내가 어찌 마다할 수 있겠어 이 밤 나를 찾아...

두렵니 강상구

두렵니지치고 힘들까 두렵니 자꾸 자신이 없어지고 마음 먹은대로 되지 않아 두렵니 지치는 니 모습을 바라보는 내가 지칠까 두렵니 변할까 흔들릴까 걱정 하지 마 걱정 하지 마 한번 변하면 또 변하면 돼 또 흔들리면 다시 흔들리면 돼 지쳐서 정말 모든 걸 다 포기하기 전까지 지쳐서 정말 모든 걸 다 포기하기 전까지 변할까 흔들릴까 걱정 하지 마걱정 하지 마...

통일이여 오라 우리나라

통일이여 오라 강상구 글,곡 기호창 편곡 강상구 이광석 한선희 이혜진 조상희 노래 1.잠시 떨어져 살아도 못내 그리운 얼굴들 큰 상처입고 살아도 만나면 아픔잊네 2.이제 꿈일수는 없어라 통일 그날의 모습은 온 세상 가득 넘치는 기쁨의 함성이여 *통일 통일이여 오라 통일 통일이여 오라 그대 꽃 물결되어 어서오라

그런 사람 Pa.je(파제), 버둥

사랑, 하면 떠오르는 모습이 있어 사랑, 추운 날 떠오르는 아침해처럼 사랑, 나에게 넌 그런 사람 너의 사랑을 위한 노력은 나에게 가득 쏟아진 햇살 같아서 따듯하고 포근한 기분으로 걸어가 새로운 길을 걸을 용기를 얻었네 너는 저만치 기다리고 있겠지 나를 위한 꽃과 책 두 어 권을 들고 난 한달음에 뛰어가 너에게 안길 거야 우리 이제

당신은 소중한 사람 0 강상구

당신은 소중한 사람 당신은 존귀한 사람 이세상에 하나뿐인 당신은 너무나도 소중한 사람 당신은 소중한 사람 당신은 존귀한 사람 이세상에 하나뿐인 당신은 너무나도 소중한 사람 그런 당신을 사랑 해요 그런 당신을 축복 해요 사랑받기에 합당한 당신을 주의 이름으로 사랑 합니다. 당신은 소중한 사람 당신은 존귀한 사람 이세상에 하나뿐인 당신은 너무...

우리들의 눈이 왜? 조종되지? 글로벌 코포레이션

우리들의 눈이 왜 조종되지 미친 너의 마음대로 입 닥쳐 그리고 집어 치워 그딴 식으론 뭐든 되지도 않아 입 막고 나의 귀도 막고 뭔가 제대로 볼 나는 기운조차 없어 잠이나 잘란다 발 버둥 쳐도 소용없어

함께 떠난 길 우리나라

함께 떠난 길 강상구 글,곡 함께 떠난 길이 너무 행복하였네 너의 밝은 미소에 더욱 따뜻해진 마음 우리 가는 길에 밝은 햇살이 비치네 이제 혼자가 아니라 더욱 힘찬 발걸음이네 그늘진 지난 상처에 아픈 기억도 많지만 서로 감싸주고 내세워주니 이 얼마나 좋은가 우리잡은 두손 영원히 잊지 마시게 함께 가자 약속한 마음 변치말고

통일광장 우리나라

통일광장 강상구 글,곡 이시연 편곡 강상구 이광석 한선희 이혜진 백자 조상희 노래 밝아온 새세기 한 하늘 아래에서 남과 북 노동형제들 동무하여 만났다 반세기 분단의 역사를 끊어내고 통일의 광장에서 태양을 본다 *자 받아라 서울에서 평양으로 자 뛰어라 평양에서 서울로 노동의 땀방울 방울방울 대지를 적실때면 너와나 너와나 어깨짓으로 해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