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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중력 강건너 비행소녀

하늘을 나는 상상을 해봤어 내 몸을 감싸는 구름과 바람 두 눈을 감고 숨을 들이키면 나도 모르게 두둥실 떠오른다 하늘에서 바라본 저 아랜 한없이 고요하고 평화롭게 미움도 질투도 욕심도 공포도 없을 것만 같아 보이는데 나를 떠나 다시 내게로 간다 눈물을 흘려도 변한 건 없어 언젠가 저 파란 하늘을 보면서 환한 미솔 지을 수 있겠지

나를 안아줘 강건너 비행소녀

소녀의 꿈이 깨지던 하늘에선 눈이 내렸지 까맣게 어두워진 곳 모든 것이 흐릿해졌지 어둠을 축복하는 세상이 얄미워져 우린 향기로운 꽃밭으로 돌아갈래 소녀는 별의 끝에서 제일 슬픈 노랠 불렀지 왜 사느냐는 말엔 웃음으로 대신했지 보이진 않아도 수군대는 거리가 미워져 우린 향기로운 꽃밭으로 돌아갈래 가여운 입가에 침이 흘러 숨을 막아도 우린 어제도 ...

모두 안녕히 강건너 비행소녀

희미 해진 나무 계곡 사이로 지나 가나 폐를 거쳐 입 밖으로 돌아가나 우울한 하늘 빛 아래 스쳐가는 한 바람인 것을 떨어지듯 고갤 숙이고 흐느끼듯 웃었지 너와 내가 눈을 감고 귀를 막으나 숨을 참아 잠깐 동안 죽을 고빌 넘기나 뺨이 찢기는 고통을 이겨도 결국 같은자릴 돌고 있겠지 그들은 널 그들은 널 속이려 해 귓볼을 뚫어 마비된 몸을 풀고 우린...

아무것도 탓하지 않을게 강건너 비행소녀

그 아인 내게 무지개 빛 아름다움 우주보다 더 소중한 고장 난 우리들 설레임과 두근거림 또 두려움 이별이 된 달콤한 혀 그 짧은 숨막힘 그댈 보면 꿈꾸듯 세상이 느껴져 우린 절대 아무것도 탓하지 않을게 거친 내가 한없이 희망이 돼줄게 우린 절대 아무것도 탓하지 않을게 세상이 우릴 이해해주기 시작할 땐 행복한 척 웃음짓고 여기서 있을게

너처럼 되고픈 마음에 강건너 비행소녀

귀 기울여 내 말 좀 들어보렴 두 손을 모아서 소원을 빌어보렴 넌 작고 예쁜 입술로 소리를 뱉어내고 두 눈을 감네 그리고 여기서 그저 다른 너와 나에겐 숨쉬는 것 조차 닮지 않게 하늘이 널 내게 보내주겠지 너처럼 되고픈 마음에 스친 적도 없는 해와 달 서롤 보고파 바람에게 묻고 달은 매일 널 수줍게 기다린단다 회색 빛을 하고 해는 매일 널 따뜻하게...

비행소녀 마골피

활주로를 떠나 비행기는 이제 어둠속을 날아요 서울의 야경은 물감처럼 번저 가고 저기 어딘가에 내가 아는 사람 손 흔들고 있을까 아직 내게 인사를 해요 내가 가는 길이 너무 나도 흠든 이별의 길이지만 후회하지 않고 웃으면서 떠나 갔죠 사실 울고 있죠 많이 울고 있죠 창피하게 말예요 어둠 속을 날아 가죠 안녕~~기역남겨 입술로 되내어 보네 사랑해~~~라는...

비행소녀 이성은

활주로를 떠나 비행기는 이제 어둠속을 날아요 서울의 야경은 물감처럼 번져 가고 저기 어딘가에 내가 아는 사람 손 흔들고 있을까 마지막의 인사를 해요 내가 가는 길이 너무 나도 힘든 이별의 길이지만 후회하지 않고 웃으면서 떠나 갔죠 사실 울고 있죠 많이 울고 있죠 창피하게 말예요 어둠 속을 날아 가죠 안녕 기억 안녕 입술로 되내어 보네 사랑해라는 단 한...

비행소녀 마망

활주로를 떠나 비행기는 이제 어둠속을 날아요 서울의 야경은 물감처럼 번져 가고 저기 어딘가에 내가 아는 사람 손 흔들고 있을까 마지막의 인사를 해요 내가 가는 길이 너무 나도 힘든 이별의 길이지만 후회하지 않고 웃으면서 떠나 갔죠 사실 울고 있죠 많이 울고 있죠 창피하게 말예요 어둠 속을 날아 가죠 안녕 기억 안녕 입술로 되내어 보네 사랑해라는 단 한...

비행소녀 마골피(박미영)

?활주로를 떠나 비행기는 이제 어둠속을 날아요 서울의 야경은 물감처럼 번져 가고 저기 어딘가에 내가 아는 사람 손 흔들고 있을까 마지막의 인사를 해요 내가 가는 길이 너무 나도 힘든 이별의 길이지만 후회하지 않고 웃으면서 떠나 갔죠 사실 울고 있죠 많이 울고 있죠 창피하게 말예요 어둠 속을 날아 가죠 안녕 기억 안녕 입술로 되내어 보네 사랑해라는 단 ...

비행소녀 마골피(Magolpy)

활주로를 떠나 비행기는 이제 어둠속을 날아요 서울의 야경은 물감처럼 번져 가고 저기 어딘가에 내가 아는 사람 손 흔들고 있을까 마지막의 인사를 해요 내가 가는 길이 너무 나도 힘든 이별의 길이지만 후회하지 않고 웃으면서 떠나 갔죠 사실 울고 있죠 많이 울고 있죠 창피하게 말예요 어둠 속을 날아 가죠 안녕 기억 안녕 입술로 되내어 보네 사랑해라는 단 한...

비행소녀 박미영

활주로를 떠나 비행기는 이제 어둠속을 날아요 서울의 야경은 물감처럼 번져 가고 저기 어딘가에 내가 아는 사람 손 흔들고 있을까 마지막의 인사를 해요 내가 가는 길이 너무 나도 힘든 이별의 길이지만 후회하지 않고 웃으면서 떠나 갔죠 사실 울고 있죠 많이 울고 있죠 창피하게 말예요 어둠 속을 날아 가죠 안녕 기억 안녕 입술로 되내어 보네 사랑해라는 단 한...

비행소녀 민연재

오늘도 살짝 기대를 걸어본다 옷을 챙기고 단장을 하고 공항버스에 몸을 싣는다 같은 항공사를 선택하고 너를 찾는다 혹시나 그녀와 마주칠까 봐 두리번 두리번 너를 찾는다 오늘도 보지 못 했다 십구시 삼십분 KE85 Seoul to New York 서둘러 몸 씻고 신발 끈 묶고 손엔 짐을 싣고 주먹에 꽉 쥔 추억들이 담긴 사진 한참 꺼내보며 ...

비행소녀 바닐라루시

4. 비행(飛行)소녀 ( 4:14 ) composed by 한군 lyrics by 한군 arranged by 한군 c) 햇살이 눈을 속여 가며 나를 부추길 때 눈부신 하늘 향해 내가 술을 가르칠 때 잠시 머뭇거리다가 하는 한마디 ‘모두 내 앞에 무릎 꿇어라’ today 1...

비행소녀 스윙체어 (Swingchair)

Bye Bye 눈물은 이젠 안녕 Fly Away 바람이 부는 데로 샤랄라랄라랄라 두리둥실 떠나자 파란종이 비행기 타고서 High High 조금만 더 널 향해 Fly Away 널 만나러 가는 길 샤랄라랄라랄라 파란하늘 날아서 난 널 찾아 떠도는 비행소녀 별은 반짝반짝 바람은 살랑살랑 나를 유혹하는 Black Blue Sky 까만 활주로에

비행소녀 경서예지

활주로를 떠나 비행기는 이제 어둠 속을 날아요 서울의 야경은 물감처럼 번져가고 저기 어딘가에 내가 아는 사람 손 흔들고 있을까 마지막의 인사를 해요 내가 가는 길이 너무나도 힘든 이별의 길이지만 후회하지 않고 웃으면서 떠나가죠 사실 울고 있죠, 많이 울고 있죠 창피하게 말이에요 어둠 속을 날아 가죠 안녕, 기억 안녕 입술로 되뇌어 보네 사랑해 ...

비행소녀 스윙체어

Bye Bye 눈물은 이젠 안녕 Fly Away 바람이 부는 데로 샤랄라랄라랄라 두리둥실 떠나자 파란종이 비행기 타고서 High High 조금만 더 널 향해 Fly Away 널 만나러 가는 길 샤랄라랄라랄라 파란하늘 날아서 난 널 찾아 떠도는 비행소녀 별은 반짝반짝 바람은 살랑살랑 나를 유혹하는 Black Blue Sky 까만 활주로에 달빛

비행소녀 Various Artists

활주로를 떠나 비행기는 이제어둠속을 날아요서울의 야경은 물감처럼 번져가고저기 어딘가에 내가 아는사람손 흔들고 있을까마지막에 인사를 해요내가 가는 길이 너무나도 힘든이별의 길 이지만후회하지 않고 웃으면서 떠나가죠사실 울고있죠 많이 울고있죠창피하게 말예요어둠속을 날아가죠안녕 기억 안녕입술로 되뇌이어보네사랑해라는 단 한마디안녕 추억 안녕너무나 눈물이나요영원...

비행소녀 (MR) 마골피

활주로를 떠나 비행기는 이제 어둠 속을 날아요 서울의 야경은 물감처럼 번져가고 저기 어딘가에, 내가 아는 사람 손 흔들고 있을까 마지막의 인사를 해요 내가 가는 길이 너무나도 힘든 이별의 길이지만 후회하지 않고 웃으면서 떠나가죠 사실 울고 있죠 많이 울고 있죠 창피하게 말예요 어둠 속을 날아가죠 안녕 기억 남겨 입술로 되뇌여 보네 사랑해 라는 단 ...

비행소녀 (feat. 민연재

오늘도 살짝 기대를 걸어본다 옷을 챙기고 단장을 하고 공항버스에 몸을 싣는다 같은 항공사를 선택하고 너를 찾는다 혹시나 그녀와 마주칠까 봐 두리번 두리번 너를 찾는다 오늘도 보지 못 했다 십구시 삼십분 KE85 Seoul to New York 서둘러 몸 씻고 신발 끈 묶고 손엔 짐을 싣고 주먹에 꽉 쥔 추억들이 담긴 사진 한참 꺼내보며 ...

비행소녀 (Inst.) 마골피

활주로를 떠나 비행기는 이제 어둠 속을 날아요.. 서울의 야경은 물감처럼 번져가고.. 저기 어딘가에, 내가 아는 사람 손 흔들고 있을까? 마지막의 인사를 해요.. 내가 가는 길이 너무나도 힘든 이별의 길이지만... 후회하지 않고 웃으면서 떠나가죠... 사실 울고 있죠.. 많이 울고 있죠.. 창피하게 말예요.. 어둠 속을 날아가죠.. 안녕 기억 안녕...

비행소녀 (Inst.) 민연재

오늘도 살짝 기대를 걸어본다 옷을 챙기고 단장을 하고 공항버스에 몸을 싣는다 같은 항공사를 선택하고 너를 찾는다 혹시나 그녀와 마주칠까 봐 두리번 두리번 너를 찾는다 오늘도 보지 못 했다 십구시 삼십분 KE85 Seoul to New York 서둘러 몸 씻고 신발 끈 묶고 손엔 짐을 싣고 주먹에 꽉 쥔 추억들이 담긴 사진 한참 꺼내보며 널 마...

비행소녀 (Inst.) 경서예지

활주로를 떠나 비행기는이제 어둠 속을 날아요서울의 야경은 물감처럼 번져가고저기 어딘가에 내가 아는 사람손 흔들고 있을까마지막의 인사를 해요내가 가는 길이 너무나도 힘든이별의 길이지만후회하지 않고 웃으면서 떠나가죠사실 울고 있죠, 많이 울고 있죠창피하게 말이에요어둠 속을 날아 가죠안녕, 기억 안녕 입술로 되뇌어 보네사랑해 라는 단 한마디안녕, 추억 안녕...

무중력 한음파

처음엔 몹시 뜨거운 열병을 앓는 것처럼 앞이 어지러워서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어 시간이 지나가 너와 함께했었던 건 모두 날 외면하듯 사라질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아 크기를 알 수 없는 네게 남겨진 공간에서 난 온기를 잃은 유령처럼 부유하고 있어 일그러진 지나간 날의 잔해 너머 보이는 니 흔적에 닿으려 할 수록 더욱 멀어지는 것 같아 이젠 아무런 ...

무중력 자이언티(Zion.T)

똑같아 나를 보며 웃어주는 모습 그림같아 슬퍼보여요 기억나지 않는 엄마의 품 속같아 어떻게 할까 어떻게 하나 당신의 겉모습과 속마음은 달라요 나를 보며 다시 웃는 모습 달라보여 그래도 그림같아 잊혀진 내 어린 날 슬픈 기억이 나 어떻게 할까 어떻게 하나 너를 만지면 나는 날아올라 봄바람에 흩어진 꽃잎처럼 시간은 멈추고 무중력

무중력 뉴욕물고기

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 음음음음음음~ 우와히예해 뚜루두뚜루다리립다리예 음음향음음향 다리예 어디로 어디로 떠나가는 걸까 내꿈은 여기 가만히 있는데 어디로 어디로 떠나가는 걸까 무의미한 시간속으로 음음음음음음음음 띠리리띠리답답디답답답 어디로 어디로 떠나가는 걸까 내꿈은 여기 멈춰져 있는데 어디로 어디로 떠나가는 걸까 기억에 남지않을 먼곳으로 소중한 ...

무중력 장필순

향기로운 꽃향기 잃어버린 지 오래야 빛 한 조각 없는 어둠이 있을 뿐이야 솜처럼 나는 무중력 두 발 힘껏 힘주어 솟아오르지 잡히지 않는 새처럼 난 멀리멀리 높이 날아오르지 새처럼 내가 했던 말들은 그저 환상일 뿐이야 노래하지 않는 새처럼 우울한 현실뿐이야 솜처럼 나는 무중력 두 발 힘껏 힘주어 솟아오르지 잡히지 않는 새처럼 난 멀리멀리

무중력 한음파

처음엔 몹시 뜨거운 열병을 앓는 것처럼 앞이 어지러워서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어 시간이 지나가 너와 함께 했었던 건 모두 날 외면하듯 사라질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아 크기를 알 수 없는 네게 남겨진 공간에서 난 온기를 잃은 유령처럼 부유하고 있어 일그러진 지나간 날의 잔해 너머 보이는 니 흔적에 닿으려 할수록 더욱 멀어지는 것 같아 *이젠 아무런...

무중력 Zion.T

속마음은 똑같아 나를 보며 웃어주는 모습 그림 같아 슬퍼 보여요 기억나지 않는 엄마의 품 속 같아 어떻게 할까 어떻게 하나 당신의 겉모습과 속마음은 달라요 나를 보며 다시 웃는 모습 달라 보여 그래도 그림 같아 잊혀진 내 어린 날 슬픈 기억이 나 어떻게 할까 어떻게 하나 너를 만지면 나는 날아올라 봄바람에 흩어진 꽃잎처럼 시간은 멈추고 무중력

무중력 미더(Meither)

아주 잠시 한 순간 시간이 멈춰버려 두 눈을 깜빡거린 찰나 그대로 그대와 나, 운명처럼 두 눈이 막 마주친 순간 무중력 상태인것 같아 허공을 날 것 같아 I call it love 그냥 바라만 봐도 넌 나를 끌어당겨 한 눈에 알것같아 I’ve been waiting for you all my life 그 동안 널 만나기 위해 한평생 기다린걸

무중력 자이언티

속마음은 똑같아 나를 보며 웃어주는 모습 그림 같아 슬퍼 보여요 기억나지 않는 엄마의 품 속 같아 어떻게 할까 어떻게 하나 당신의 겉모습과 속마음은 달라요 나를 보며 다시 웃는 모습 달라 보여 그래도 그림 같아 잊혀진 내 어린 날 슬픈 기억이 나 어떻게 할까 어떻게 하나 너를 만지면 나는 날아올라 봄바람에 흩어진 꽃잎처럼 시간은 멈추고 무중력

무중력 미더 (Meither)

아주 잠시 한 순간 시간이 멈춰버려 두 눈을 깜빡거린 찰나 그대로 그대와 나 운명처럼 두 눈이 막 마주친 순간 무중력 상태인 것 같아 허공을 날 것 같아 I call it love 그냥 바라만 봐도 넌 나를 끌어당겨 한 눈에 알 것 같아 I’ve been waiting for you all my life 그 동안 널 만나기 위해 한평생

무중력 NY물고기

(Humming) 어디로 어디로 떠나가는 걸까 내 몸은 여기 가만히 있는데 어디로 어디로 떠나가는 걸까 무의미한 시간속으로 (Humming) 어디로 어디로 떠나가는 걸까 내 꿈은 여기 멈춰져 있는데 어디로 어디로 떠나가는 걸까 기억에 남지않을 먼곳으로 소중한 내 꿈들 모두 뒤로 한 채 이리저리 방황하는 내가 싫어 아냐 이건 현실의...

무중력 미틈 (Mitm)

내 몸을 감싸는 무중력의 메아리내 몸을 감싸는 무중력의 메아리는깊은 빛 그 속에서 들리고 또 들려오는 감싸고 또 감싸 오는대지에 숨쉬는 무중력의 메아리파도에 스치는 무중력의 메아리는깊은 숨 시원을 따라 헤매고 또헤매이는 감싸고 또 감싸 오는Feel the zero feel the echoFeel the zero feel the echoFeel the ...

무중력 Watersports

가능한 사랑들 가능한 변명들 먼지 속으로 안녕 영원한 소나기 사라진 슬픔들 비극은 안녕 욕조 속으로 미끄러진다 내 모든 발걸음 무중력 속으로 내 모든 그림자 무중력 속으로 내 모든 아픔들 무중력 속으로 내 모든 슬픔들 무중력 속으로 내 모든 그림자 무중력 속으로 내 모든 어젯밤 무중력 속으로 내 모든 슬픔들 무중력 속으로

무중력 가지틈

잠든채 땅끝이 보이지도 않는 곳에 난 떠있네그렇게아무도 느껴지지 않는 곳에 난 서있네발밑에 반짝이는 사이렌별처럼 눈부시다면 저 밑이 하늘인가떠올라 별들이 반짝거리는 모두가 거꾸로 선 저곳에추락해새까만 아스팔트가비처럼 내 머리위에 쏟아져두눈에 흘러내린 눈물이거꾸로 흐른다면 저 밑이 바닥인가떠올라 별들이 반짝거리는 모두가 거꾸로 선 저곳에추락해새까만 아스...

무중력 순간의방문

고이 묻어 둔 달에 새긴 그 거짓 같은 발자국 시간도 바람도 물도 공기도 멈춘 나의 오전 지나가는 기억 애써 난 붙잡지 않아서 살고 살아

무중력 권성모

시간이 없어요 용기도 없구요나에겐 권한도 미래도 없어요이 넓은 우주에 단 하나 남은 건그대를 한번만 더 안고픈 내 욕심뿐이리저리 떠다니다 알았죠난 이미 죽은 걸 날 이미 잊은 걸다시 돌아오지 못할 날들이이미 날 버렸고 이미 날 잊은 걸시간이 멈추면 생각도 멈추고나에겐 권한도 미래도 멈춰요댓가를 원한 건 복수가 아니라돌아갈 소박한 미래가필요한 것 뿐이죠...

무중력 이제

우리 말하는 사랑의 뜻이 같을까? 촉감과 색깔 같은 것 우리 말하는 동안의 시간 사이로 심장의 박동 같은 것 사정거리 내에 없던 확인되지 않은 형체 마주한 순간 거리를 좁혀서 이 궤도를 벗어나 너와 나 우주를 떠돌아 운명을 거스르는 사랑은 가누어지지 않는 손을 잡아 미소는 또 미소로 돌아와 비로소 함께 해

무중력 소낙별

이 방은 나만 혼자 무중력 무중력 공허한 우주 속을 떠다녀 떠다녀 생각의 파도 위로 헤엄쳐 헤엄쳐 이 별은 내게는 너무나 무거워 늘어난 건 소주병 갯수 늘어진 건 뱃살의 치수 줄어든 건 문 밖의 여유 그리고 내가 살아가는 이유 방학이란게 필요했을 뿐인데 추운 빙하기만 찾아와 날 꽁꽁 얼리네 창 밖은 사계절이 계속 돌고 도는데 꽉 막힌 여긴 겨울왕국 이 방은

비행소녀 (Feat. 포맨) 민연재

?오늘도 살짝 기대를 걸어본다 옷을 챙기고 단장을 하고 공항버스에 몸을 싣는다 같은 항공사를 선택하고 너를 찾는다 혹시나 그녀와 마주칠까 봐 두리번 두리번 너를 찾는다 오늘도 보지 못 했다 십구시 삼십분 KE85 Seoul to New York 서둘러 몸 씻고 신발 끈 묶고 손엔 짐을 싣고 주먹에 꽉 쥔 추억들이 담긴 사진 한참 꺼내보며 널 마주칠 거...

비행소녀 (feat. 포맨) 민연재???

오늘도 살짝 기대를 걸어본다 옷을 챙기고 단장을 하고 공항버스에 몸을 싣는다 같은 항공사를 선택하고 너를 찾는다 혹시나 그녀와 마주칠까 봐 두리번 두리번 너를 찾는다 오늘도 보지 못 했다 십구시 삼십분 KE85 Seoul to New York 서둘러 몸 씻고 신발 끈 묶고 손엔 짐을 싣고 주먹에 꽉 쥔 추억들이 담긴 사진 한참 꺼내보며 ...

비행소녀(mr-미니) 마골피

활주로를 떠나 비행기는 이제 어둠 속을 날아요 서울의 야경은 물감처럼 번져가고 저기 어딘가에 내가 아는 사람 손 흔들고 있을까 마지막의 인사를 해요 내가 가는 길이 너무나도 힘든 이별의 길이지만 후회하지 않고 웃으면서 떠나가죠 사실 울고 있죠 많이 울고 있죠 창피하게 말예요 어둠 속을 날아가죠 안녕 기억 안녕 입술로 되뇌여 보네 사랑해 라는 단...

강건너 불구경 황신혜 밴드

울고 서있고 욕심많은 늙은이들 싸우고 있네 뿌리깊은 돌기둥이 불타고 있고 숨막히는 지붕들이 불타고 있네 길 떠나간 친구들은 오지를 않고 꿈을 뺏긴 소녀들이 뛰어 내리네 * 강 건너 불구경하네 강 건너 불구경하네 내 발이 짧아 건널 수가 없네 내 말이 짧아 들리지를 않네 내 손이 짧아 잡히지를 않네 내 눈이 매워 눈물만 흐르네 강건너

강건너 거리 정원영

연인들 노래 들려오면 강건너 거리 눈을 뜨네 이 밤이 도시를 잠재워도 그 거리 하나 둘 깨어나네 길어질 이밤 준비하네 지난 주엔 흥에 넘쳐 학생 둘에 건달 하나 모두들 잠들은 그 시간에 그들은 우리를 떠났네 하지만 우린 태평하네 텅빈 가슴 채우려 모여드는 이 시간 거리마다 넘치는 외로운 이들 사랑하는 곳 노래 소리 흥겹고 웃음소리

강건너 등불하나 나훈아

간건너의 등불하나 쓸쓸히 깜박이네 어느님이 이한밤 잠못들어 등불 밝혔나 외로움에 눈감으면 사무치게 떠오르는 사랑했던님 그리운 여인의 등불인가 강건너의 등불하나 깊은밤을 졸고있네 어느님이 이한밤 잠못들어 등불 밝혔나 어두운밤 등불하나 내마을 슬프게하네 허전한 가슴속에 살며시 타오르는 사랑했던님 그리운 여인의 등불인가 어두운밤 등불하나 깊은밤을 졸고있네 ...

강건너 등불하나 둘리님청곡//나훈아

간건너의 등불하나 쓸쓸히 깜박이네 어느님이 이한밤 잠못들어 등불 밝혔나 외로움에 눈감으면 사무치게 떠오르는 사랑했던님 그리운 여인의 등불인가 강건너의 등불하나 깊은밤을 졸고있네 어느님이 이한밤 잠못들어 등불 밝혔나 어두

산넘고 강건너 샬롬선교회

산넘고 강 건너 숲을지나 썰매야 가자 휘날리는 흰 눈 헤치며 우리 썰매야 가자 산넘고 강건너 숲을 지나 바람 따라서 온 땅끝가지 달려가 주 나심 전하자 흰눈이 펑펑 내리는 산에 올라가자 신나게 노래 부르면서 썰매를 달려보자 흰 눈이 펑펑 내리는 들로 나가보자(야호!야호!) 신나게 노래 부르면서 썰매를 달려보자 기디업 기디업 기디업 야호!

강건너 봄이오듯 강영린

앞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왔네 연분홍 꽃다발 한아름 안고서 물건너 우련한빛을 우련한 빛을 강마을에 내리누나 앞강의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왔네 오늘도 강물따라 뗏목처럼 흐를꺼나 새소리 바람소리 물 흐르듯 나부끼네 내마음 어둔 골에 나의 봄 풀어놓아 화사한 그리움 말없이 ...

강건너 등불 나상

그렇게도 다정하던 그때 그사람 언제라도 눈감으면 보이는 얼굴 밤하늘의 별처럼 수많은 사람중에 아~~당신만을 잊지못할까 사모치게 그리워서 강변에서면 눈물속에 깜박이는 강건너 등불 강물처럼 오랜세월 흐르고 흘렀건만 아~~당신만을 잊지 못할까 나도 몰래 발길따라 강변에 서면 눈물속에 깜박이는강건너 등블 강건너 등불

강건너 내고향 김상범

날아가는 기러기야 내 고향에 함께가자 저 강 건너 우리집에 저녁연기 보이는구나 타향살이 오랜만에 금의환향 길인데 보고팠던 부모형제 얼싸안고 반겨보자 노를 젓는 뱃사공아 내 고향에 함께 가자 저 강건너 어서가자 저녁노을 지기전에 타향살이 오랜만에 금의환향 길인데 보고팠던 내 친구들 얼싸안고 반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