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꽃향기
잃어버린 지 오래야
빛 한 조각 없는
어둠이 있을 뿐이야
솜처럼 나는 무중력
두 발 힘껏 힘주어 솟아오르지
잡히지 않는 새처럼
난 멀리멀리 높이 날아오르지
새처럼
내가 했던 말들은
그저 환상일 뿐이야
노래하지 않는 새처럼
우울한 현실뿐이야
솜처럼 나는 무중력
두 발 힘껏 힘주어 솟아오르지
잡히지 않는 새처럼
난 멀리멀리 높이 날아오르지
새처럼
두 발 힘껏 힘주어 솟아오르지
솜처럼 나는 무중력
난 멀리멀리 높이 날아오르지
두 발 힘껏 힘주어 솟아오르지
솜처럼 나는 무중력
난 멀리멀리 높이 날아오르지
두 발 힘껏 힘주어 솟아오르지
솜처럼 나는 무중력
내가 했던 말들은
그저 환상일 뿐이야
노래하지 않는 새처럼
우울한 현실뿐이야
솜처럼 나는 무중력
두 발 힘껏 힘주어 솟아오르지
잡히지 않는 새처럼
난 멀리멀리 높이 날아오르지
솜처럼 나는 무중력
두 발 힘껏 힘주어 솟아오르지
잡히지 않는 새처럼
난 멀리멀리 높이 날아오르지
솜처럼 나는 무중력
두 발 힘껏 힘주어 솟아오르지
잡히지 않는 새처럼
난 멀리멀리 높이 날아오르지
새처럼
향기로운 꽃향기
잃어버린 지 오래야
빛 한 조각 없는
어둠이 있을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