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속 선명한 모습
잊을 수 없는 너의 얼굴
너의 목소리 말투와 모든 행동까지
지워내기가 싫었다
가끔 기억은 하니
4년전 그때 우리 둘 밖에 없던 그날들
너만 보며 지냈던
너하면 됐었던
그 때의 내가 그리워
몇해가 지났어도
난 아직 이자리에
채워지지 않는게 있어
변하지 않는게 내게도 있더라
밝았던 네 웃음
기뻤던 너의 미소
그 모습들이 내게 남아서
날 미소짓게해
만날수없다 해도
만나려 해선 안된다는것도
잘 알지만
참 많이 보고싶다 네가
몇해가 지났어도 난 아직 이자리에
채워지지 않는게 있어
변하지 않는게 내게도 있더라
밝았던 네 웃음
기뻤던 너의 미소
그 모습들이 내게 남아서
날 미소짓게해
만날수없다 해도
만나려 해선
안된다는것도 잘알지만
참 많이 보고싶다 나는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그렇게 널 놓진 않을거야
널 두고 돌아섰던 그날의 내가
아직까지 후회로 남아
너만을 그리며 이 노랠 써내려가
너에게 닿지 않을 지라도
이대로도 난 괜찮아
지금도 널 만난다면
아직도 난 너에게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을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