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날 기억해줄 사람이 없기에 떠날 수 있었어.
바다로 가는 나에게 끝없는 방황과 끝없는 도전이 오직 친구였지..오~~
단단한 껍질 속에서 언제나 하나만 알게 될 뿐이야..
한번쯤 나를 돌아볼 시간이 필요해
더 넓은 세상을 난 찾아나서네..오~~
하늘을 나는 것 처럼 마음이 탁 트이잖아.
태양 아래 두팔 벌려 무서울게 없을만큼 난 자신이 생겨
달려가고 넘어져도 슬픔속에 더 강해진 날 찾고 올거야..
더 이상 잃을 것도 하나 없기에 떠날 수 있었어..
저 높은 하늘 아래에서면 난 작지만 두렵지 않은걸 ..
태양 아래 두팔 벌려 무서울게 없을 만큼 난 자신이 생겨
달려가고 넘어져도 슬픔속에 더 강해진 날 찾고 올거야.
저 새처럼 자유롭게 어디에도 섞일수 없던 나를 벗어나
큰소리로 난 외쳐봐 나의 삶도 나의 사랑도 다 가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