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젠 숨을 쉬어 my save
지킬 수 있다면 dive again
내가 죽는 한이 있더라도 지켜 모두를
매일 바보같이 kill myself
축적되어가는 죽음 앞에
더 이상 두려울게 하나 없네 하나 없네
나는 이제 겁내
숙취에 눈을 떴을 때면
기억이 안 나는 내 모습
빛나는 해를 가리려고 친 커튼
뚫고 나의게 눈부심을 줘
더해 더해 슬픔도 같이 더해
더해 더해 고통도 같이 더해
뭘 해 좋대 놀고 있는데 난 좋대
고통인데 좋데 나를 죽이는게 좋대
병신 머저리가 낭만있다라면
호구 또라이가 순수한거라면
아픈 티 안내고 웃는광대라면
그거할래 그냥 그거할래
숙취에 눈을 떴을 때면
기억이 안 나는 내 모습
빛나는 해를 가리려고 친 커튼
뚫고 나의게 눈부심을 줘
더 이상 멈출 수 없던 그날 밤
이젠 지울 수 없었던 기억난
지워보려 애써봐도 이제 난
앞으로만 달려 멈출 수가 없어 난
너무 아파 죽을 거 같아서
누가 손 좀 꽉 잡아줘
의지할 생각은 절대 없어
그저 내 이야기만 들어줘
숙취에 눈을 떴을 때면
기억이 안 나는 내 모습
빛나는 해를 가리려고 친 커튼
뚫고 나의게 눈부심을 줘
dear god hello
dear god pleas save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