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문을 열고 나가면 지금 날씨는 겨울
지금 시간은 서울 기준 거리에는 노을
지금 이 길도 너가 걷는 그 길도
지나고 나면 녹아내린 뒤엔 봄이 오죠
거리를 뒤덮은 눈 위에 지나간 발자국 따라가 걷다 보면
너와의 가득한 추억이 녹아내려 어느새 봄이 되어
지금은 겨울 그다음은 봄 시간은 흘러가죠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영원히 멈추길 바라죠
hook)
지금은 겨울 다음은 봄 (지금은 겨울 다음은)
지금은 겨울 그다음은 봄 (내일도 봄이기를)
지금은 겨울 다음은 봄 (지금은 겨울 다음은)
지금은 겨울 그다음은 봄 (영원히 봄이기를)
나는 벚꽃 나무 같아 이 순간을 기다려
길고 긴 시간을 홀로 버티다 널 만나려
나는 벚꽃 나무 같아 여기서 홀로 널 기다려
지금은 겨울 그다음은 봄
verse 2)
지금은 겨울 그다음은 봄이겠지
너 또한 계절처럼 지나가겠지만
너를 그리는 날들은 많아져 아직 널 그리워해
시간은 날 너에게 데려다 놔
애꿎은 시계만 봐 하루가 다 지나가
I'm still waiting for you. no way 난
i want a only you 너도 날
그리워했음 좋겠어
bridge)
잠시 한눈팔아 거리엔 하얗게 쌓여있고
눈이 내려 겨울인지 봄인지 난 모르겠어
사실 알고 있는데 모른척하고 싶었다고
시간이 지났지만 이상하게 녹지 않더라고
hook)
지금은 겨울 다음은 봄 (지금은 겨울 다음은)
지금은 겨울 그다음은 봄 (내일도 봄이기를)
지금은 겨울 다음은 봄 (지금은 겨울 다음은)
지금은 겨울 그다음은 봄 (영원히 봄이기를)
지금은 겨울 다음은 봄 (지금은 겨울 다음은)
지금은 겨울 그다음은 봄 (내일도 봄이기를)
지금은 겨울 다음은 봄 (지금은 겨울 다음은)
지금은 겨울 그다음은 봄 (영원히 봄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