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 지는 벚꽃에
많은 소망을 빌었네
모든 곳에
마음 고생
이제 더 많은 곳에
눈에 띄겠지 그럼 다시 엄마의 품에
새하얗게 채웠네
다시 볼 수 없는 향기에
얼굴을 내밀어 맡은 내 코에
잠깐의 온기가 담겼네
돌아가기로 해
잠시 못 가 거기엔
작다고 믿었는데 선물에
감정이 이상하게 벅차네
혼자 채운 침대가 벅차
밤마다 필요했지 내 인형
내게도 오겠지 늘 그렇듯 봄이 다시
피고 지는 벚꽃에
많은 소망을 빌었네
모든 곳에
마음 고생
이제 더 많은 곳에
눈에 띄겠지 그럼 다시 엄마의 품에
혼자 채운 침대가 벅차
밤마다 필요했지 내 인형
내게도 오겠지 늘 그렇듯 봄이 다시
피고 지는 벚꽃에
많은 소망을 빌었네
모든 곳에
마음 고생
이제 더 많은 곳에
눈에 띄겠지 그럼 다시 엄마의 품에